”애들 다 컸으니 주말부부로 살자“ 임대 쪽지 붙어있던 오래된 다방이 눈에 밟혀 다방 사장님이 되기로 결심한 여자의 출근길☕️ I 동네 사랑방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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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4 เม.ย. 2024
- ※ 이 영상은 2022년 9월 13에 방송된 <한국기행 - 내가 꿈꾸던 시골 제4부 '그리움은 추억이 되어' >의 일부입니다.
단양에 사는 시인 윤순영 씨는 오늘도 시골 다방으로 출근한다. 주인 할머니의 갑작스러운 병환으로 사라질 뻔한 다방을 순영 씨가 이어가기로 한 것. 50년을 넘게 제 자리를 지키던 이곳은 동네 사람들의 시골 사랑방! 순영 씨가 간판에 불을 켜고 문을 열면 단골손님들이 줄줄이 들어선다.
“그냥 아무 부담도 없이, 그냥 심심하면 와요.”
매일 같이 이곳에 와 꽃차를 마신다는 마을 할머니. 근처에서 극단을 운영하는 연극배우 성수 씨도 매번 다방에 찾아와 안부를 묻는다. 순영 씨는 이 모든 인연은 시골 다방이 맺어준 인연이란다.
손님 떠난 다방에 홀로 남은 순영 씨는 고요함 속에서 시를 쓰며 꿈꾸던 시골살이의 하루를 마무리한다.
#한국기행 #시골다방 #주말주택
#시골사랑방 #귀농귀촌 #라이프스타일
야옹이도 이뻐하시구요
존경함니다
양이 쨍겨주심에 감사해요
사장님 얼굴 넘 편안해보이십니다
가서 쌍화차 한잔 먹고싶네요
메모해놓을게요
단양에서 쌍화차 마시기 !
낭만 미쳤다
정말 멋있습니다. 모든걸 본받고 싶은 분이네요~
길 한가운데서 버젓이 댕댕미를 과시하고 있는 냐옹이 ..사랑스럽네요!
함박눈 내리는 어느 날 춘방다방에서 차 한잔 하고 프네요..^^..
한국기행에서 또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산골정원님!
안녕하세요~~^^
나비 장군이 산골 할머니 반갑습니다~^^
지역이 궁금 했는데
단양이군요~^^
다방에 놀러 갈께요 ㅎㅎ
어쩐지..목소리가 익다했어요.13월의 산골정원 에서뵙고 여기서뵈니 너무나 반갑네요.. 우리 장군이두요
빼놓치 않고 보던 한국기행...저땐 장군이도 날씬했네요😿😹😸
아 아름답습니다
넘 멋지세요~
저도 해보고싶고요^^
예술가 이시네요~ 그 다방에서 꽃차 한잔 마시고 싶네요~🌼🌼🌼🌼🌼
서로 더불어 살며 외롭지 않고 좋네요
가보고 싶었는데 문을 닫았다니 많이 아쉽네요
멋집니다
춘방다방 작년에 폐업했어요.ㅠ
무슨 다방 인지요? 가보고 싶어요.
무서워요
도시락 잔뜩 시켜주세요ㅋ
저도절위해주말부부하고싶은데울집인간이밥때문에절않놔주네요!그놈에밥!난정신적이로이탈하고싶은데울집인간은그렇지않은가봐요!짜증내면짜증내면서뭘가치있을라는지
혼자 해드시라고 하셔요 저는 먹고싶은거 끊여먹고 안사람은본인 먹고싶은거 해묵고.
시골에서 살고싶지않네..
시골다방들 젊은 여자들 나쁜 짓? 아닐 수도.. 맞을 수도.. 그 온상이었지 아마...티켓다방... 다방 매입했으면 건전한 공간으로는 운영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도 해야 될 듯.
단양에서 다방이라 ㅠㅠㅠㅠ
할수는 있지만
사람이 없어
돈은 못벌겠네
그게 당신 인생 입니다ㅠㅠㅠㅠ
세컨하우스로 딱이다.
아촛불년목소리가나네.f.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