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욕입니다 ㅋㅋ 어느 학교 교사분께서 같은 내용으로 학생들에게 설명했더니 아이들이 그뒤로 욕설을 하지않더라는 기사를 본기억이 있네요 근래 많은 젊은여성들이 욕설섞인 단어를 많이들 사용하고있으면서 별대수롭지않게 쓰고 있는데 사실 이내용을 아는저로선 좀 안타깝긴해요 사설을 덧붇이면 욕이 다양하게 많이 발전한 나라는 언어학적으로 문화가 깊게오내된 나라일수록 다양한욕이 많다고 알고있네요 그만큼 한국은 언어가 매우 훌륭하다고 바라볼수도 있다는 거죠
쪽팔리다의 '쪽'은 어릴 때 부터 얼굴을 뜻하는 걸로 당연히 알고 있었고, 얼굴의 경상도 사투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얼굴이 (세상에) 팔렸다'는 부끄러운 일을 해서 주목을 받는 민망하고 수치스러운 상황을 의미하는 것으로 설명 없이도 어릴 때 부터 이해를 하고 있었습니다. 누군가의 추측에서 나온 해석이겠지만, 비녀의 '쪽'과 관련된 해석은 좀 억지로 끼워 맞춘 느낌이 드네요.
맞아요. 이건 잘못 된 설명이에요. 쪽 팔리다에서 쪽이 비녀를 꽂은 머리털이나 족두리라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실제로도 이것과 여자의 몸이 팔리는 것은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쪽은 얼굴, 낯짝 등의 변형으로 보는 것이 가장 타당합니다. 용법이나 사회적 인식으로나 체면이 손상되었다는 비유적 의미로나 무엇으로 보아도 이게 가장 타당합니다.
쪽은 얼굴이 맞습니다. 책에 몇쪽 펼쳐라 이런표현하지요? 그때 그 책 페이지가 책의 얼굴이란뜻입니다. 그 증거로 하나더. 중국도 그렇고 우리 한국도 얼굴"면"자를 쪽 대신 씁니다. 쪽 팔리다의 어원은요. 사창가들이 우후죽순 생기던 시절에 발생합니다. 경찰이 급습하여 단속하는 경우가 간혹 생기는데 업소의 창녀들이 일단 경찰에 잡혀가지요. 매춘은 불법이긴하지만 그렇다고 매춘부들을 구속하진 않아서 그냥 훈방하였는데 이때 얼굴이 알려졌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창녀라는 사실을 알았다. 라는 의미로 쪽 팔렸다. 라고 쓰기시작했어요.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비속어 하나 더 하지요. 영화보다보면 영어로 욕하는 상황은 그게 뭐가되었든 "제기랄"이라고 표현하는데요. 이 말도 매우 무서운 어원입니다. 씨발과 비슷하죠. 씨발이 너는 너의 에미랑 할 놈이다. 니긔미랑 씹할 놈아. 라고 말하듯이 제기랄은 "제 애기랑 할"이 줄어서 된 말 입니다.
매우 정리된 논리로 자연스럽게 ..솔바람 소리로 얘기 하니 참 좋네요, 등록하여 듣는 갓난이 강의 교실에 과목을 너무 강조하다보면, 강의 시간 끝나고 .. 교실 나오는 햇살이 다소 거부감이 생기지만, 갓난이 ..댁의 표현이 햇살에 전혀 부담이 안되고 …안도되고 적정한 따뜻함이 섞인 부드러운 밀가루 반죽이기에 매우 인상적, I like your adequately subjective address!! Thank you so much….! -Washington dk 🤸♀️🥇
소개하신 욕은 보통은 다 알거나 몰라도 자세히 따져보면 알만한 내용이네요 성적인 욕보다 저의 경우 더 충격받은건 형벌에 대한 욕입니다 보통 할머니들이 손주들에게 화가나면 저 육실할 놈 저 오살할 년 하는데 육실은 몸을 육등분하는 거고 오살은 더 잔인합니다 머리만 남기고 다 절단내니 어차피 죽겠지만 조금이라도 더 고통을 느끼겠죠 그럼 머리는 그냥두느냐...아닙니다 결국은 연자방아같은 큰 갈것에 갈아버립니다 한때 제 혈육에게 왜 그렇게 잔인한 말을하는가 생각해서 그런말을 쉽게하는 노인들을 혐오했으나 결국 무식해서 저러는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존나는 90년대(?)까진 '존나리' 였습니다. '존나게' 도 쓰였지만 빈도수가 적었구요. 유명 하이틴 가수가 라디오 생방송에서 '존나리' 라는 말을 썼다가 난리난 적도 있었지요. 2000년대초에 친구가 학원강사 생활을 시작했는데, 그 때 학원 학생들이 '졸라' 라는 말을 쓴다고 신기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느정도 이해되고 새로운부분도 있네요 저는 성년까지 정말 거의 욕을하지않았다 내고민이 해결되지않아 아버지앞에서 씨발을 두어번했나 정말 거의 기억에 없다 불우했던시절 엄마가 실망할까봐 내가 그냥 싫어서 욕하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한참후엔 내가 조금 가다듬어진 느낌이 있었다 언어는 생각의 표현이므로 비속어는 쓰지 않는게 좋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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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교육이십니다. 나쁘다고 하는 것을 꼭 알아야할 필요성(?)은 아니겠지만, 살면서 좋고 나쁜 것은 알아야 피할 것은 피해가는 거시지요. 뜻도 모르고 쓰는 말은 상대방의 영혼을 죽이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좋고 나쁜 걸 다 제대로 가르쳐서 쓰지말아야 할 것들은 구별할 줄 알게 하는 것이 참교육입니다.
Q[]@-네.,선생님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매우 유익한 내용의 정보네요. 욕을 하더라도 제대로 뜻을 알고 써야죠. 씹(어른의 보지), 좆(어른의 자지)가 올바른 뜻인데도, 이 본래의 바른 말 뜻 자체가 정확하게 수록된 국어사전이라는 것도 아주 엄청나게 오래전에 만들어진 것이라야 좀 살펴볼 수 있는 것이지 현대 문명의 근사한 자극에 탄력받아서 만들어진 사전은 그 마저도 결코. 정확하게 찾아볼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게 올바른 게 아니거든요!.! 아얘. 그 대상을 지칭하는 어휘 자체가 없든지 또 있다할지라도 그 뜻을 왜곡시켜서 수록해 놓았더군요. 예컨대., 여자의 보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건데. "보지"란 말을 사전에서 찾든지 뜻을 검색해 보면 정확히 나타내지 않은 채, 여자의 음부를 비하한다는 식의 의미를 부각시키면서까지 비중을 둔 채 의미가 실려있더군요. 왜 여기서 비하한다는 의미가 개입이 된 걸 까요?!?. 대상을 객관적으로 일단 놓고 해명을 해야죠! 그게 올바른 것이죠. 순 우리말이쟎아요. 여자의 보지니 뭐. 남자의 자지니 그런 말 말이예요. 한국 사람 들은 대상을 정확히 알 지 못한 채, 엉뚱하게 포장하거나 왜곡시키려는 발상을 예의 바르다고 단단히 착각한다는 것이죠.[]*[].
![[ 허락하는 엄마 ] 독거노인 사랑 이야기, 실화사연 과부](http://i.ytimg.com/vi/h70ooTJ-Ep0/mqdefault.jpg)
![[ 허락하는 엄마 ] 독거노인 사랑 이야기, 실화사연 과부](/img/tr.png)
![와.. 60대의 성과 사랑을 다룬 충격적인.. 그 드라마ㄷㄷ 애들은 가라.. 할머니의 사생활을 알려고 하지마..! 노인사랑앱이 등장하자 노년의 그것이 기상한다 [실버벨이 울리면]](/img/n.gif)
진짜 크게 될 선생님이시네요 ㅎㅎㅎㅎ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욕입니다 ㅋㅋ 어느 학교 교사분께서 같은 내용으로 학생들에게 설명했더니 아이들이 그뒤로 욕설을 하지않더라는 기사를 본기억이 있네요 근래 많은 젊은여성들이 욕설섞인 단어를 많이들 사용하고있으면서 별대수롭지않게 쓰고 있는데 사실 이내용을 아는저로선 좀 안타깝긴해요 사설을 덧붇이면 욕이 다양하게 많이 발전한 나라는 언어학적으로 문화가 깊게오내된 나라일수록 다양한욕이 많다고 알고있네요 그만큼 한국은 언어가 매우 훌륭하다고 바라볼수도 있다는 거죠
여자임?
😊
😊
뭔 말인지? 천박 한 논리.. 공부 부족
학생들이 좀 알아야 욕을 안쓸텐데
예쁘게 생긴 학생들이 욕을 쓰는걸 보면 뜻을 알고 사용하는건지.. 싶습니다.
요즘 존맛탱 이런말도 쓰던데
좃이 날정도로 맛있다 탱은 마음대로 붙인 아무뜻도 없는 탱
욕에 대한 근거를 아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알고 나니 함부로 못할 욕들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더 해주세요 선생님......
개새끼 = 개(못된) + 새끼(자식) = 못된 자식으로 알고 있네요. 예) 개(못된)복숭아 : 일반 야생 복숭아(크기가 작고 먹기에도 불편)
개보지,키우는 개가아님 ,,,못된보지임,,
'son of 비치(암개)' 해석한거 아닐까요? 서구문화가 많이 들어오면서 생긴 욕같은데...
개(떡.복숭아..등) 과
강아지(개)를 동음이어 로 인해
잘못 전해졌다는 설도 있어요
못된이라기보다 가짜 잘못된 등의 뜻이겠죠
그래서 설명하잖아요 남의 아이나 불륜아이등등
@@박봉팔-q6j 거짓의 고어 '가희' 가 축약되어 '개' 로 변해, 가희살구ㅡ개살구 로 쓰였다고 들었습니다
유튜브의 순기능 영상이다!! 👍
쪽팔리다의 '쪽'은 어릴 때 부터 얼굴을 뜻하는 걸로 당연히 알고 있었고, 얼굴의 경상도 사투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얼굴이 (세상에) 팔렸다'는 부끄러운 일을 해서 주목을 받는 민망하고 수치스러운 상황을 의미하는 것으로 설명 없이도 어릴 때 부터 이해를 하고 있었습니다.
누군가의 추측에서 나온 해석이겠지만, 비녀의 '쪽'과 관련된 해석은 좀 억지로 끼워 맞춘 느낌이 드네요.
맞아요. 이건 잘못 된 설명이에요. 쪽 팔리다에서 쪽이 비녀를 꽂은 머리털이나 족두리라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실제로도 이것과 여자의 몸이 팔리는 것은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쪽은 얼굴, 낯짝 등의 변형으로 보는 것이 가장 타당합니다. 용법이나 사회적 인식으로나 체면이 손상되었다는 비유적 의미로나 무엇으로 보아도 이게 가장 타당합니다.
@@Red_Rabbit.K 저도 이렇게 알고 이해하고 있었고, 알고 있었습니다..
맞아요, 창피하다를 좀 강하게 표현한 것이라 보입니다. 쪽팔리지 않냐? 하고 물을 때의 쪽은 분명 얼굴을 이야기 한다고 봅니다.
쪽은 얼굴이 맞습니다.
책에 몇쪽 펼쳐라 이런표현하지요?
그때 그 책 페이지가 책의 얼굴이란뜻입니다.
그 증거로 하나더. 중국도 그렇고 우리 한국도 얼굴"면"자를 쪽 대신 씁니다.
쪽 팔리다의 어원은요. 사창가들이 우후죽순 생기던 시절에 발생합니다.
경찰이 급습하여 단속하는 경우가 간혹 생기는데 업소의 창녀들이 일단 경찰에 잡혀가지요. 매춘은 불법이긴하지만 그렇다고 매춘부들을 구속하진 않아서 그냥 훈방하였는데 이때 얼굴이 알려졌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창녀라는 사실을 알았다. 라는 의미로 쪽 팔렸다. 라고 쓰기시작했어요.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비속어 하나 더 하지요. 영화보다보면 영어로 욕하는 상황은 그게 뭐가되었든 "제기랄"이라고 표현하는데요.
이 말도 매우 무서운 어원입니다.
씨발과 비슷하죠. 씨발이 너는 너의 에미랑 할 놈이다. 니긔미랑 씹할 놈아. 라고 말하듯이 제기랄은 "제 애기랑 할"이 줄어서 된 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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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정리된 논리로 자연스럽게 ..솔바람 소리로 얘기 하니 참 좋네요, 등록하여 듣는 갓난이 강의 교실에 과목을 너무 강조하다보면, 강의 시간 끝나고 .. 교실 나오는 햇살이 다소 거부감이 생기지만, 갓난이 ..댁의 표현이 햇살에 전혀 부담이 안되고 …안도되고 적정한 따뜻함이 섞인 부드러운 밀가루 반죽이기에 매우 인상적, I like your adequately subjective address!! Thank you so much….!
-Washington dk 🤸♀️🥇
대박이네요,,,,별거 있겠어하며 본건데,,,,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것들이,,,,그게 아니었군요,,,,,,,우리말 고운말[욕버전] 같네요,,,,아주 교양있고, 품격있게 욕들을 설명하니,,,또 새롭기도하구요 ㅎㅎ
쪽은 비녀를 말하는게 아니고 얼굴을 말하는것으로 챙피하다는 뜻입니다.
나도 그렇게 알고 있어요
가오 빠지게
소개하신 욕은 보통은 다 알거나 몰라도 자세히 따져보면 알만한 내용이네요
성적인 욕보다 저의 경우 더 충격받은건 형벌에 대한 욕입니다 보통 할머니들이
손주들에게 화가나면 저 육실할 놈 저 오살할 년 하는데 육실은 몸을 육등분하는
거고 오살은 더 잔인합니다 머리만 남기고 다 절단내니 어차피 죽겠지만 조금이라도
더 고통을 느끼겠죠 그럼 머리는 그냥두느냐...아닙니다 결국은 연자방아같은 큰
갈것에 갈아버립니다 한때 제 혈육에게 왜 그렇게 잔인한 말을하는가 생각해서
그런말을 쉽게하는 노인들을 혐오했으나 결국 무식해서 저러는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중학생때 국어 선생님한테 몇 단어들을 배운 경험이 있지만.. 그걸 알아도 습관이라는게 가끔 별생각 없이 쓰게 되더라구요..물론 욕을 좋아하진 않지만요
학교학생들이나 직장내에 그리고 군부대에서도 이런 교육이 필수여야한다고봅니다.~😮
별 정보를 다 알려주시네여 ㅋㅋㅋㅋ
저거엿구나...ㅋㅋ
아름다운 나날 되세요 삶^^~!♡
난이도가 점점 올라 가실듯.. 한국에 욕은 ㅎㅎ 감당 못 할 정도..
진짜 충격적인게 많네요. 뭔가 뜻을 외우고 싶어서 반복 재생하게 되네요. 좋은 교육 감사합니다.
난쌤 강의 잘듣고 가요 넘 이쁘세용 😍😍😍
어릴적 할머니의 상스런 욕으로 자연스레 접한게 생각나네요..
넘 좋네요.
전혀 상스럽시 않네요. ㅎ
유익한 교육영상이었습니다.
존나는 90년대(?)까진 '존나리' 였습니다. '존나게' 도 쓰였지만 빈도수가 적었구요.
유명 하이틴 가수가 라디오 생방송에서 '존나리' 라는 말을 썼다가 난리난 적도 있었지요.
2000년대초에 친구가 학원강사 생활을 시작했는데, 그 때 학원 학생들이 '졸라' 라는 말을 쓴다고 신기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느정도 이해되고 새로운부분도 있네요
저는 성년까지 정말 거의 욕을하지않았다
내고민이 해결되지않아 아버지앞에서 씨발을 두어번했나
정말 거의 기억에 없다
불우했던시절 엄마가 실망할까봐
내가 그냥 싫어서 욕하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한참후엔 내가 조금 가다듬어진 느낌이 있었다
언어는 생각의 표현이므로 비속어는 쓰지 않는게 좋다고 본다
중학교때 한문선생님께서 해맑게 웃으시며 서양욕인 법규얼맘 쓰지 말고 아름다운 우리말 뉘미싑할놈을 쓰라고 하셨던게 생각나네요
우와 평소 욕이라고 생각하지 못한 것도 욕이고 성과 관련된 거라니 정말 몰랐는데요 물론 익숙하게 들은 말도 좀 되지만
쪽팔리다의 원조는
염색공이 쪽빛으로 천을 염색해야 되는대 이게 말처럼 쉽지않다고 합니다 고수가 되어야 낼수있을정도로 최고의 반열에 올라야 가능한색
.(쪽빛색은 남색,곤색,보라색 비슷한색갈입니다.)
쪽빛으로 염색을 못하니 부끄럽다 에서 유래된것이라고 합니다.
갓난이님은 성에 큰관심이 없게생기셨는대 성박사네요!
귀에 쏙쏙 와닿아요. 앞으로 더 열심히 쓸게요
우째 이렇게 이쁜 얼굴로 이런욕을~~~~~그런말 쓰면 안되요
언니 욕쓰니 참 아름답다.
발음이 찰지네요~평소에 욕 잘할거같아..욕쟁이
뭐 이런게 다 있죠. 수년동안 들을 욕을 오늘 한번에 다 듣게 되네요. 그것도 한사람에게서.
'존나'에 대한 설명이 좀 빈약합니다.
'좆나'는 "좆이 나올 정도"란 뜻입니다.
'존나 싫어"는 '좆이 나올 정도로 싫어'
'존나 많아'는 '좆이 나올 정도로 많아"입니다.
따라서 여자들이 쓰면 좀 웃기죠?
나올 좆이 어디 있다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꽁알나게...?
마태복음 10장 28절
몸은 죽여도 혼은 죽일 수 없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혼과 몸을 둘 다 지옥에서 멸하실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라.
예쁘게 생긴분이 뭔 욕을 그렇게 하세요? 😅
지나가다가 엿 보았는데요..
정말 충격적입니다. 특히
" 존나 "가 많다라는 뜻인줄 알았는데
남성의 XX과 같은 뜻이라니 의외입니다,
"존나 "라는 말은 여학생이나 여성들도
꺼리낌 없이 사용하는 단어이던데...
앞으로 조심해야 겠습니다.
존나는 좆나게의 준말의 변형이죠.
ㅈ이 없는 여성의 몸에서 ㅈ이 나올정도로 란 뜻입니다. 즉 엄청나다 란 뜻이죠.
존나 싫어=엄청싫어
존나 힘들어=엄청 힘들어
ㅈ빠진다 의 반대 말이예요, ㅈ 이 없는데 난 다는 이야기죠, 그러니 여자들이 사용하겠죠
@@bonchanku1197 옛날 음담패설(?) 생각 나네요. ^^;; "남녀가 100m 달리기를 하고 났더니 성별이 바뀌었다. 왜 그리 되었을까? => 남자는 ㅈ 빠지게 달렸고 여자는 ㅈ 나게 달려서..."
조옷나
매우 흥미로운, 발견… 다소 알고 있지만…갓난이 프로그램은 통해,~ 짧은 시간에 핵이 뭉쳐있네요,매우 폭발적!
탱큐,- Washington dk.
아이고... 뜻은 이미 대강이나마 다 알고 있었지만 미인 선생님이 설명해주시니 저도 민망함은 왜인지... ㅠㅠ
재밌게 잘봤습니다. 혹시, 쓰시는 마이크가 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목소리가 또렷하게 잘 녹음되는것 같아서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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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이 영상을
전국의 모든 중학생, 고등학생들에게 보여주고 싶네요.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10대 아이들이
비속어 쓰는 거 보면
정말 깜짝 놀라곤 합니다.
정말 좋은 교육이십니다.
나쁘다고 하는 것을 꼭 알아야할 필요성(?)은 아니겠지만,
살면서 좋고 나쁜 것은 알아야 피할 것은 피해가는 거시지요.
뜻도 모르고 쓰는 말은 상대방의 영혼을 죽이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좋고 나쁜 걸 다 제대로 가르쳐서 쓰지말아야 할 것들은 구별할 줄 알게 하는 것이 참교육입니다.
언니 이뻐여🖤💙💙
엿 먹어라는
엿은 여자성기가 아니고
죽은사람 염 먹이는 쌀
즉, 너 죽어라는 염먹어라가.변형되서 엇먹어라가 더 타당성
엿 먹어라가
여자 성기 먹어라 라면
욕이 아니죠
좋은일 생겨라 라는 축복이죠.
여자성기면 나부터 먹겠슴
염먹어...
그럼
엿먹고 조청 싸라
그럼 어귀가 안맞는데...
엿이나 잡숴는 학력고사하고...관련이 60년대
그런데 그 이전에도 있엏던거 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들 입조심하시길!
쪽팔린다는 말에 쪽은 사람 얼굴을 말하는것아닌강
예를든다면 우리가 쪽수가많으니. 유리하다 붙을만하다
무슨말을 하는지보다 그냥 재미 있네요 개그우먼으로 나가심이 좋을듯합니다..😅
일단 10만 가즈아~~♡
욕은 상대방에 대한 저주이기 때문에 금기시 되는 성적인 내용이나 짐승에 비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화에서나 듣고 주변에서 도 마니 듣는 단어인데 이제 뜻을 알고나니 자제하면 좋겠네요 ㅎㅎ
유익한 갓난이…
갓난이는 무슨 뜻
청소년 교육자료로 꼭 쎠야할거 같네요..
강의해주시면 더욱 좋고요.
서양에서도 비슷한 욕, 어원이 있는것 같네요.ㅎㅎ
아름다운얼굴에서 욕이 나오니까 뭔가....음.... 어쨌거나 잘봤습니다❤
저리청순한외모의누님이 말로 욕강습잘배움..ㄷㄷ
초면인데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욕잘하시네 ㅎ 알고리즘 에 이끌려서온 1인~
욕은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 하죠 대표적인게 개XX년 같은거 ~ 욕도 알고보면 잼있는듯.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이 말들이 어원이나 출처없이 작자가 마음대로 만들거나 주장하는 경우많아요
쪽팔려 쪽은 얼굴 입니다
이게바로 업계 포상이지....
호로새끼 라는 극단적 쌍욕(?)의 어마무시한 욕의 어원도 빼놀수 없죠!
나는 물론 알지만, 내 체널이 없으니 다음에 한번 분석해주시죠!
쪽팔았다?
여기서 쪽은 조우크 즉 영어의 joke가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즉 'joke을 샀다, 팔았다': 남으로부터 비웃음을 당하다.
외래어가 정착된 것.
쌤요 그런 청순한 얼굴로 욕하니깐 괴리감이 너무 심하다 아입니꺼 ㄷㄷ
감사합니다 선생님
구독, 좋아요.
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쁜공주님최고입니다 예뻐요 힘내세요 파이팅하세요 목소리도예뻐요
이분 너무 단정하고 예쁘네요. 언행이 고급지다. 1등 신부감ㅎㅎ
ㅋㅋㅋㄲ 꼭 프로포즈해서 결혼해라 ㅋㅋㅋㅋㅋㅋ
故 김형곤씨가 姓적인 욕에 대해 말씀한게 있는데 ㅆ새ㄲ는 여자 성기에서 나온 자식이라고 정상적인 사람은 다 ㅆ새ㄲ라고 욕이 될려면 "제왕절개한 새끼야"가 되야 한다는게 기억에 남네요..
쪽은 얼굴 즉, 나짝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한자로 얼굴을 면(面)이라 하고, 측면을 우리말로 쪽이라고합니다.
쪽팔린다는건 얼굴이 팔리게 부끄럽다는 거죠~
욕은 언어속 조미료 욕을 무조건 부정적으로 볼것만은 아니다 음식도 양념을 해야 맛있듯이 대화도 욕이 섞여야 제맛이다
앞으로 잘 활용해야겠다
비뇨기관 시술과 항생제와 관련된욕설의 유래를 알고싶습니다...
ㅎㅎ 잘알겠습니다 어야둥둥 욕은 삼가하는게 낫죠
엿먹어라는 해석이 잘 못 된 것 같음... 사람 죽을 때 하는 게 염인데 엿 먹어라는.. 죽어 되져서 염을 해라 그 뜻인걸로 보임...
염하고 엿은 엄연히 다릅니다.
@@지훈-u9y
엿이란 단어가 여성성기라고 국어사전에 나와있나요?
살다가 처음 듣는소리라서 ..
염--> 엿
와전 된거로 보임 내추측..
고추는 채소고 꼬추는 남자성기
근데 저번영상에고추라그래서 헷갈려요 불알은 우리말 고환은 한문 맞져?
한자
문장을 이루면 한문?
욕의 미학 요의철학이 있지요, 첫번째 두번째는 욕이 아님..
움... 대부분 알고 있었던 거네요. 그런데, 엿먹어라는 제가 알고 있는 것이랑 다르네요.
예전에 대입시험 문제 때문에 생겼다고 들었는데... 무우로도 엿을 만들수 있다는 내용...
지적이구 이쁘면 우짜라구
빼도 박도 못한다는 엄마랑도 대화할 때 쓰는 말인데, 이렇게 민망한 뜻이~ㅋㅋ
감사 합니다
훈날다시. 만나요
궁금한게...
왜 숫자 열여덟은 욕이 된거에요 ??????????????????
발음이 욕과 같아서지요~~^^
씹 할 => 씨발 또는 씨팔 => 18.. 이렇게 되었다고 보시면 될듯 하네요.
개는 일반적으로 부모 자식간에도 성행위가 일어나므로 개 새 끼는 근친으로 낳은 자식이라는 뜻으로 하는 욕입니다.
개세끼란 욕은 본인과 선조까지 후손까지 싸잡아 하는 욕...
영상을 보고 개인적인 의견을 남겼었는데.. ㅋㅋ 누구를 욕한게 아니고.. 내용이 욕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ㅋㅋ 경고가 뜨네요...
저런 뜻을 알고 있는 동시에 진심으로 썼다면 사람 취급 조차도 받을 수 없음.
한국인의 성적인욕은 생각보다 깊고 광범위 합니다 사라질위기? 에처한 성적인욕도 발굴해보면 어떨까요...
재밌게 봤어요
떡 치다와 흘레에서 나온 ^헐레벌떡^도 재밌는 표현 아닐까여..?
2편도 기대됩니다~!
선생님 실레인줄 알지만 만나는 남자친구 있으실까요~?
뭐든지 지대로알아야
합니다
엿먹어라는 말 그대로 먹는 그 엿입니다
무즙으로 만든 엿
여기 무즙으로 만든 엿 먹어라
엿인지 아닌지 먹어봐라
좀 찾아보시면 자세한 내용은 아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치맛바람이라는 말도 그 사건 이후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쪽팔리다의
쪽이 얼굴 이라는 말도 들어봤습니다만
요즘, 아무렇지 않게 쓰는 `쌉가능`이라는 단어의 `쌉`도 여성 성기에서 비롯된 욕인데....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더라구요.
Q[]@-네.,선생님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매우 유익한 내용의 정보네요. 욕을 하더라도 제대로 뜻을 알고 써야죠. 씹(어른의 보지), 좆(어른의 자지)가 올바른 뜻인데도, 이 본래의 바른 말 뜻 자체가 정확하게 수록된 국어사전이라는 것도 아주 엄청나게 오래전에 만들어진 것이라야 좀 살펴볼 수 있는 것이지 현대 문명의 근사한 자극에 탄력받아서 만들어진 사전은 그 마저도 결코. 정확하게 찾아볼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게 올바른 게 아니거든요!.!
아얘. 그 대상을 지칭하는 어휘 자체가 없든지 또 있다할지라도 그 뜻을 왜곡시켜서 수록해 놓았더군요. 예컨대., 여자의 보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건데. "보지"란 말을 사전에서 찾든지 뜻을 검색해 보면 정확히 나타내지 않은 채, 여자의 음부를 비하한다는 식의 의미를 부각시키면서까지 비중을 둔 채 의미가 실려있더군요. 왜 여기서 비하한다는 의미가 개입이 된 걸 까요?!?.
대상을 객관적으로 일단 놓고 해명을 해야죠! 그게 올바른 것이죠.
순 우리말이쟎아요.
여자의 보지니 뭐. 남자의 자지니 그런 말 말이예요.
한국 사람 들은 대상을 정확히 알 지 못한 채, 엉뚱하게 포장하거나 왜곡시키려는 발상을 예의 바르다고 단단히 착각한다는 것이죠.[]*[].
그럼 니미럴 과 씨부럴은 파생어 인가요 ? *^^*
니미럴 (니 어미랑 할), 씨부럴 (씹을 할) 이렇게 유추되겠네요. ^^;;
한국의 욕을 보면, 우리가 백년전에는 얼마나 험악하게 살아왔는지 알수있슴...생지옥이였다는거지..영화에서 욕설 좀 쓰지마라, 안멋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욕을 많이 하는 사람 치고 품위있는 사람 없어요
쪽팔리다는뜻은 얼굴이팔리다는 뜻이아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