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불안하지않게 있는그대로의날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세요 저두 그러려구요 ^^ 저런남잔 또 그럴경우가 다분해요 ㅜ 그래서 저두 맘정리헸어요 차라리 남자답게 정해진답 상대를 위해 정확하게 얘기해주는 남자가 나아요 회피하면서 질질끄는 이별하는 ㅆㄹㄱ도 많아요 정말 상대배려 일도안하는 인간들인듯
연애 하면서 울고 불고 매달리는 일은 수없이 많아요. 이미 울고 불고 매달렸다고 다시 돌아오지 않지 않으니 걱정 마시고, 충분히 서로 마음의 여유가 생기도록 시간을 주세요. 그 시간동안 불안하고 걱정해 하지 마시고,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시면 좋겠어요. 시간을 갖자는 꼭 정말 마지막이라기보다, 적어도 마지막 노력을 해볼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당.
저는 만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남자 친구 상황이 조금 항상 힘든 상황이 많았고, 그 상황에서도 저한테 항상 노력해주고 맞춰주고 놀러가기도 잘 놀러가고 항상 표현도 잘해줬어요. 부족 하다 섭섭하다 하면 더 노력해줬구요! 그러다가 갑자기 돌연 시간을 갖자라는 말에 너무 불안하고 초조했었는데 말하기전에 일주일만 시간을 갖는거 어떠냐고 물어봤고 제가 왜 그런 부분이 느껴졌는지 물어봤는데, 자기 자신이 지금 너무 힘든 상황이고 잘못해주고 신경을 못써주는게 너무 미안하고 일주일만 내생각을 하고 싶다 라고 말을 했어요! 감정적으로 식은것도 아니고 권태기도 아니라고 명확하게 말했지만 그래도 속상한건 똑같나봅니다.. 어떻게 결론이 날진 모르지만 시간을 갖고 좋은 생각을 지키고 싶다고 그러더라구요..! 영상을 보고나니 오히려 초조해졌던 마음이 가라앉고 내가 너무 성급하고 급하게 생각하고 판단을 내렸구나 생각했습니다. 친구들을 좋아하고 많이 만나던 사람인데 저를 만나면서 친구들도 거의 못보고 저한테만 집중하고 자주 봤었거든요 진짜로 시간이 필요하구나라고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 이야기 들었을땐 청천벽력 그렇고 했는데 그냥 저 할거 하면서 제 제정상태나 제마음상태 어떤지도 돌아보고 못했던것도 해보고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복잡한 생각 마음 정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리면 연락오고 다시 전처럼 돌아올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답글 부탁드립니당..
@@얍얍얍-b5u 기다리다가 서로 좋은데 눈치보고 그런거 못견디겠어서 제가 먼저 통화 되냐고 물어봤고, 통화 하면서 얘기하다가 그당시에 남자친구가 서울에서 멀리 용인에 있었는데 용인에서 저 보고싶다고 와서 솔직하게 서로 입장 이야기하고, 좋게 풀었어요! 저는 무조건 상대방 입장 기다리고 속 끓이는게 맞는건가 생각했는데, 무작정 기다리기보다 연락 하는것도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당..!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얘기 들어보니까 남자친구도 다음날 서울 올라와서 저 바로 만나려고 했었다고 하더라구요..! 하루 제가 빨리 연락 한거고 서로 이제는 솔직하게이야기하고 서로 고민이던 힘든거 있음 대화로 무조건 풉니다!! 이렇게 오래 만난게 처음이고 상황도 안좋고 하다보니까 내생각만 하고 그렇게 말한거 같다 미안하고 너무 보고 싶었고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몰랐는데 먼저 연락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얘기를 했고, 서로 약간의 입장차이, 생각차이가 있었고, 너무 잘지내고 있고 현재도~ing 입니다! 결국 대화 인거같아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4개월 만난 남자친구가 사업을 시작한지 3년째 되었는데 요즘 일적으로 해결되지 않은것에 몸도 마음도 힘들고 벅차했습니다. 그리고 기간내에 이사를 해야하는데 생각처럼 집을 찾지 못해 복잡한 상황이 겹쳤습니다. 주말이면 데이트를 하는 편인데, 이번 주말 아침도 회사일과 집을 보러다녀와서 저를 만날 예정이었는데 일찍 문자가 와 있더군요. 해결해야 할 일들과 생각할것이 많으니 시간을 좀 달라고 하더군요. 오래 걸리지는 않을테니니 건강히 잘 지네고 있으라고요. 일단 알겠다고 했는데 고맙다. 하며 일보러 간다고 하더군요. 몇시간 후 저는 제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야 하는지 일때문에만 그러는지 아니면 나와의 관계까지 생각 중이라고 내가 생각하고 있어야 하는지 뭍자 지금은 이것이 최선인것 같고 이것저것 생각해야할것 같다. 미안한 마음이다 라고 답장이 왓어요.. 무슨 문제가 우리사이에 있어서도 아니고 개인적인 일과 스트레스로 갑자기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시간을 달라고 하는건 무슨의미일까요?
안녕하세요.. 3달 만난 남자친구가 약사에요 오미크론 사태로 환자가 폭증해서 만나고 3일째부터 매일 새벽까지 처방 확인하고 약 품절된거 교품하고 쉬는 시간없이 집에 와서도 약을 자르고 정말 바뻤어요 그래도 초기 한달동안은 잘 만나도 잘 지내왔는데 늘 피곤하고 늘 힘들다고는 했어요 그래서 저도 그사람 일을 도와줬어요 약들을 집에 가져가서 잘라서 갖다주고 음식을 해다주고 집에서 데이트 하면서 다른 일들도 내나름으로는 도와준다고 했는데요..지난주 수요일에 점심시간에 그사람이 10분도 안되는 식사시간에 안부 톡이 와서 몇마디 하는데 제가 요즘 관심사인 인테리어에 대해서 몇마디 했는데 화를 내면서 우린 성향이 너무 안 맞다... 막 뭐라 해서 제가 미안하다고 사과했는데 안 받고...저도 바로 대꾸 안하고 퇴근후 전화를 했어요... 그랬더니 지난 두달간 너무 지치고 힘들다고...잠도 못자고 그랬다고 하면서 연애를 할 상황이 아니다 지금은.. 시간을 갖자고 했어요 제가 너무 속상해서 화를 좀 내고 끊었고 다음날.. 톡을 보냈어요 그동안 너무 고생했고 힘들었을 거라고 아까 중간에 끊어서 미안했다고 다 이제 먼저 연락안한다고 행복하게 나를 돌보며 지낼테니 오미크론 좀 안정이 되고 여유가 생기고 내가 생각이 나면 연락달라고 했어요 ㅜㅜ 연락이 올까요? 통보 3일전에도 여행가고 그랬었는데요...
남진친구가 코로나로 인해 사업에 타격도 받고 가족 같은 직원들도 조금씩 떠나갈려고 하고 저번달엔 친한 친구도 잃어서 심리적으로 많이 지치고 힘든 상황이었어요 그리고 제가 제 개인사정으로 최근에 많이 힘들어서 힘들다고 말은 못하고 짜증을 많이 부리고 작은 일로 화를 냈어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많이 힘들고 지치고 요즘 행복하지 않다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싶다고일주일 정도 시간을 갖고 싶다고 했어요 근데 남자친구가 이해가 되는데 한편으로는 헤어짐을 생각하는걸까 불안하고 걱정이 되요.. 저희 괜찮을까요?
@@-tv5020 제가 몇일전에 붙잡았을때 맘은 있지만 돌아가기에 두렵고 맘이 있어도 조금 있지만 그건 정일거라고 했습니다,,그래서 제가 마지막으로 정이 아닐수도 있지않냐고 나 믿고 다시 해보자고 자신있다고 했더니 또 생각할시간을 달라고 해서 기다리다가 몇시간뒤 안될것같다고 이미 난 맘 떠난것같다고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그럼 진짜 아닌거겠죠…?
남친이 현재 직장변동도 잦고 최근에 이사한 집도 우연찮게 엉망인 집이라 힘들어서 인간관계 자체늘 좀 쉬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잠시 동굴에 들어가고 싶다고. 한계절이 바뀔수도 있고 올해를 넘길수도 있다고요. 대신 너무 오래는 못 기다린다고만 제가 대답했어요~ 제 남친이 저랑 두어번 최근에 싸웠는데 그것때문에 그런건지... 저한테 마음이 떠나서 말을 돌려서 한건지 의심이 되기 시작합니다. 무튼...저는 알았다고 대답만 했고 아무런 연락도 한번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기약없는 기간이라고 생각해서 다른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자친구에게 서운한 감정을 매번 감정적으로 대처하다 이별통보를 받았고 그 후 여러번 붙잡으니 그때마다 남자친구의 감정이 많이 동요되다 하루가 지나면 다시 이성으로 돌아왔습니다. 마지막으로 붙잡으러 가니 그럼 두달만 시간을 달라 그때는 결정이 될 것 같다. 서로 없는시간속에 각자 살아보자. 두달뒤에는 어떻게든 결정내서 알려주겠다 했어요. 그동안 서로 어떠한 연락도 만남도 안가지기로 했고, 제가 그럼 두달 뒤에 만나서 말해달라 그건 약속지켜달라 하니 알았다고 하네요... 이 경우엔 남친의 심리를 어떤 시각으로 봐야 할까요...
저도 8년을 함께 하다가 7개월을 떨어져지내면서 매달리고 짜증을 내더군요 저희 떨어져있어도 카톡 매일하고 지냈는데 그사람에게 의로와 격려가 되며 따뜻한 말을 하니까 오랜세월이 있어서 돌아와서 잘 지내고 있어요 좋은마음이 있다멱 편안하게 하면 돌아오니까 힘내요 저희 음식좋아것부터 서로 비슷하고 좋아하는게 참으로 많아요 저희는 이런이년 없다고 생각해요 아픈이 있는만큼 잘 지내고 싶네요 모두들 힘들지만 힘내시고 편안한마음으로 지내면서 상대방 생개하는 마음 가디면서 편안하게 하면 돌아와요 화이팅 하세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1년3개월 사귀다 상대의 잦은 거짓말과 그분의 집안 상황에 불만을 갖고 만나는 동안 제가 그분을 정신적으로 힘들게 했습니다.그럼에도 그분은 제옆에서 노력하며 계속 있었는데 급기야 이번 3월 정말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제가 해서(그분 회사앞에 찾아가 다투고 경찰까지 부름) 그분이 더이상 자기가 알던 제 모습은 안보이고 무섭고 대화도 안되는 상황이니 집안적인 해결이 되는 8월까지 시간을 갖자고 하며 자기는 결혼할 생각없는데 당신은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 것도 안맞는 부분이니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도 좋을것 같다고 말하고 헤어졌습니다.그날 밤 제가 3월 한달동안 시간 가지면서 깊이 반성하고 달라진 모습 보여서 예전의 매력을 느끼게 해주겠다 톡 보낸뒤 읽고 답 없다 몇일뒤 제 생일날 00시에 맞춰 생일축하 하고 건강이 염려되니 건강 챙기라는 톡을 보내준걸 보고 저도 감사표현과 건강 챙기라는 말과 그립고 보고싶다는 답톡 보냈는데 읽고 답이 없네요. 그뒤 서로 19일째 연락 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더 시간을 갖고 기다리면 그분이 연락주셔서 재회가 이뤄질까요..?아니면 3월 지났으니까 상대를 이해한다는 내용의 톡을 간단히 적어 먼저 보내보는게 좋을까요...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개월 만나면서 남자친구는 제게 최선을 다 했는데 저의 말투나 행동 들이 남자친구가 싫어하는 행동을 자주 해서 헤어질뻔 한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집 찾아가서 내가 잘 하겠다며 잡았고, 화해 후 남자친구는 계속 이렇게 앞으로도 나를 잡아달라고 했었습니다. 근데 어제 다투고 헤어지자고 하는거 바로 잡았는데 안헤어질테니 그럼 처음으로 시간을 좀 갖자고 하더군요 3-4일 후 만나자고….. 근데 다른 좋은 여자 만나면 환승 하겠다고 …. 카톡 차단은 안했는데 정말 아무 연락없이 기다려야 하나요..?? 이제는 집 도 찾아오지 말라고.. 마음 서서히 접으라고 하네요..정말 끝인건가요 제가 계속 연락해서 잘할게 사랑해 하면 더 싫어 할가요..? 평소에도 집착하는걸 좋아했었거든요..
남친이 몇년째 취준으로 힘들고 바쁜데 제 이사를 도와주러 왔었어요! 그런데 제가 오랜 연애로 편해져서 짜증도 많이 부리고 막대했어요. 며칠 받아주다가 남친이 결국 화가 나서 싸우게 됐어요. 그리고 한달간 연락 쉬자고 연락이 왔는데, 이 경우에도 가만히 기다려야헐까요?? 사과할 기회도 안 줘서 일단 카톡으로 이번 일은 미안하다 하고 저도 생각을 정리해 보겠다고 답장했어요. 근데 남친은 작년에도 혼자 힘들다고 한달동안 시간을 갖자고 했어서 그때도 제가 가만히 기다렸거든요. 이게 무슨 트러블만 생기면 시간을 갖자고 습관이 되어 버린 거 같아요ㅜ
긴 글이지만 답변 부탁 드려요..🙏 남자친구가 저를 좋아하는 마음이 식어가는것 같다며 시간을 가지자고 했어요. 저희는 한번도 싸운적도 없고 잔잔한 커플이였어요. 남자친구는 제 잘못은 정말로 없고 만나면 분명 즐겁고 얘기도 잘 통하는데 힘든 스케쥴 와중에 틈틈이 저를 만나는게 부담이 안된다는건 거짓말이고, 만나면 하는게 매번 비슷하고 단조로워서 오늘은 뭐할까 하는 기대가 되지않고 의무감으로 만나는 듯한 기분이들었대요. 또 군대를 비롯해서 앞으로의 장애물들을 뛰어넘을 정도로 저를 사랑하는것 같지 않다네요 제가 그럼 일주일 정도 시간을 갖고 만나서 얘기하자고 했는데.. 저랑 헤어질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정말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건지 모르겠어서 이렇게 댓글 남겨요.
조금만 쉬고올게 걱정하지말고 잘 지내고 있으라는 마지막 카톡으로 번호삭제 후 잠수 탄 남자(경제력이나 건강 등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스트레스. 많이 힘들어 했음) 계좌로 조금의 돈 보내도 밥 잘 챙겨먹고 다니라는 메세지 남긴 후 3개월 지나고 집앞에 나오고 싶을때 언제든 찾아오라고 부담주지 않는 메세지 남기고 왔는데 저 잘한걸까요?
흠... 1번과 2번이 섞인 경우는요?? ㅠㅠ 남자친구랑 장거린데 현재 남자친구가 경제적인 힘듬으로 인해 조금 바쁘게 사는데 제가 그걸 못견디고 찡찡대고 잘못해서 시간을 갖자고 하더라구요.... 이럴경우엔 어떻게 해야하나요 내비두는건 맞지만 마음의 정리를 해야할까요 아님 기다릴까요
답변 달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남자친구가 어제 딱 이렇게 시간을 가지자 하고 복합적으로 많이 지쳤고 혼자 있고 싶다 근데 넌 잘못한게 없고 나한테 정말 잘해주는데 내가 부족해서 미안하고 심리적으로 힘들다 이렇게 말하면서 한달정도 하자 하고 해서 전 물론 갑자기 이런거라 매달리고 울면서 집에 왔어요 근데 새벽에 영통 오더니 뭐하냐고 물어보면서 눈은 왜 빨가냐 이렇게 말하길래 시간 가지기로 했는̆̈데 전화한 이유가ᵕ̈ 있냐고 하고 싶은 말 있으면 해라 말했는데 미안하다고 한번 더 말하려고 전화 걸었다고 하면서 혼자 생각 정리좀 하는거니까 울지마 이렇게 말하고 전화를 끊었어요 ㅠ ㅠ 한달 지나고도 연락 안오면 어떻게 해야ᵕ̈ 할까요?
한달이 지나든 두달이 지나든 먼저 연락하시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런 경우 본인이 어떤 특정 행동으로 인해 헤어진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본인에 대한 매력을 잃었기 때문에 헤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남자는 본인의 소중함을 깨달을 시간을 가져야 하므로 그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본인이 줘야 합니다.
남자친구가 일이 오전부터 새벽까지 일 하는 경우도 있고 항상 일에 치여살고 거기에 교회까지 가고 또 저도 만나고 친구도 만나고 자기 인생에 되게 지친대요 그리고 잠도 많고 피곤해하는데 제가 거기서 서운하다고 찡찡거리니까 그 아이도 참다 참다 터져서 이별하자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힘들어하는게 싫대요 자기가 군대 다녀오고 일도 안정적으로 잡힐 때 다시 저를 만나고 싶다고 헤어지자고 지금은 혼자 있고 싶다고 해서 제가 3일 뒤에 붙잡으면서 다시 만나면 안 되냐고 해서 시간을 갖기로 했어요 자기를 좀 존중해달라구 저한테 다시 꼭 돌아온다고 약속 했는데 2주 뒤에 연락 주겠다고 저는 지금 연락 안 하고 제 나름대로 제 생활 잘 하고 있으면 되는거겠죠?? 답변 꼭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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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불안하지않게 있는그대로의날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세요 저두 그러려구요 ^^ 저런남잔 또 그럴경우가 다분해요 ㅜ 그래서 저두 맘정리헸어요 차라리 남자답게 정해진답 상대를 위해 정확하게 얘기해주는 남자가 나아요 회피하면서 질질끄는 이별하는 ㅆㄹㄱ도 많아요 정말 상대배려 일도안하는 인간들인듯
저도 모르게 남친을 불안하게 했었어서.. 그런 완벽한 사람을 찾기 쉽진 않을 것 같네요
잘 보고있습니다👍🏻
반전이시네요~^^너무 바른 이미지라 모범적인 답안지를 제시하지 않으실까 했는데 감사합니다~번뇌에서 벗어났습니다!!!
이미 붙잡고 매달리고 다 해버렸구요.. 두번째에 해당 되는 시간을 갖자입니다.. 근데 그 사람을 너무 좋아했고 너무 놓치기 싫은데... 다시 마음이 돌아오게는 못하겠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연애 하면서 울고 불고 매달리는 일은 수없이 많아요.
이미 울고 불고 매달렸다고 다시 돌아오지 않지 않으니 걱정 마시고,
충분히 서로 마음의 여유가 생기도록 시간을 주세요.
그 시간동안 불안하고 걱정해 하지 마시고,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시면 좋겠어요.
시간을 갖자는 꼭 정말 마지막이라기보다, 적어도 마지막 노력을 해볼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당.
감샤함니다…
아니 여기 채널 우연히 떠서 봤는데 설명도 잘해주시고 싹다 도움되는 말들이네요
유명해져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겟습니다 감사해요 ❤❤❤
저는 만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남자 친구 상황이 조금 항상 힘든 상황이 많았고, 그 상황에서도
저한테 항상 노력해주고 맞춰주고 놀러가기도
잘 놀러가고 항상 표현도 잘해줬어요. 부족 하다 섭섭하다 하면 더 노력해줬구요! 그러다가 갑자기
돌연 시간을 갖자라는 말에 너무 불안하고 초조했었는데 말하기전에 일주일만 시간을 갖는거 어떠냐고 물어봤고 제가 왜 그런 부분이 느껴졌는지
물어봤는데, 자기 자신이 지금 너무 힘든 상황이고
잘못해주고 신경을 못써주는게 너무 미안하고
일주일만 내생각을 하고 싶다 라고 말을 했어요!
감정적으로 식은것도 아니고 권태기도 아니라고
명확하게 말했지만 그래도 속상한건 똑같나봅니다.. 어떻게 결론이 날진 모르지만 시간을 갖고
좋은 생각을 지키고 싶다고 그러더라구요..!
영상을 보고나니 오히려 초조해졌던 마음이
가라앉고 내가 너무 성급하고 급하게 생각하고
판단을 내렸구나 생각했습니다. 친구들을 좋아하고 많이 만나던 사람인데 저를 만나면서 친구들도
거의 못보고 저한테만 집중하고 자주 봤었거든요
진짜로 시간이 필요하구나라고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 이야기 들었을땐 청천벽력
그렇고 했는데 그냥 저 할거 하면서 제 제정상태나
제마음상태 어떤지도 돌아보고 못했던것도 해보고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복잡한 생각 마음 정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리면 연락오고 다시 전처럼 돌아올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답글 부탁드립니당..
어케됐어요?
@@얍얍얍-b5u 기다리다가 서로 좋은데 눈치보고 그런거 못견디겠어서 제가 먼저 통화 되냐고
물어봤고, 통화 하면서 얘기하다가 그당시에
남자친구가 서울에서 멀리 용인에 있었는데
용인에서 저 보고싶다고 와서 솔직하게
서로 입장 이야기하고, 좋게 풀었어요!
저는 무조건 상대방 입장 기다리고 속 끓이는게
맞는건가 생각했는데, 무작정 기다리기보다
연락 하는것도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당..!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얘기 들어보니까
남자친구도 다음날 서울 올라와서 저 바로 만나려고 했었다고 하더라구요..!
하루 제가 빨리 연락 한거고 서로 이제는 솔직하게이야기하고 서로 고민이던 힘든거 있음 대화로
무조건 풉니다!! 이렇게 오래 만난게 처음이고
상황도 안좋고 하다보니까 내생각만 하고 그렇게
말한거 같다 미안하고 너무 보고 싶었고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몰랐는데 먼저 연락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얘기를 했고, 서로 약간의 입장차이, 생각차이가 있었고, 너무 잘지내고 있고 현재도~ing 입니다!
결국 대화 인거같아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항상 잘보구 잇써여
하 이미 연락 해버렸네요 읽씹당했어요
저는 기약없이 기다리게 되었는데
일주일 후 전화해서 안받아서 부재중보고 연락할줄 알았는데 연락이없네요
@@한채연-j4q 일주일동안이요..? 그정도면 그냥 헤어지는거로 받아들이려구요 저도 기약없이 기다리고있어요…
근데 생리를 안해서 너무 불안해요ㅠㅠㅠ 생각할시간을 가지자고 했는데 걔가ㅠㅠ
나쁜놈이네요.. ㅠㅠㅠㅠ 몸 괜찮으시기를... 그리고 그 스레기
같은ㅅㅋ는 잊어여ㅠㅠ
4개월 만난 남자친구가 사업을 시작한지 3년째 되었는데 요즘 일적으로 해결되지 않은것에 몸도 마음도 힘들고 벅차했습니다. 그리고 기간내에 이사를 해야하는데 생각처럼 집을 찾지 못해 복잡한 상황이 겹쳤습니다.
주말이면 데이트를 하는 편인데,
이번 주말 아침도 회사일과 집을 보러다녀와서 저를 만날 예정이었는데 일찍 문자가 와 있더군요.
해결해야 할 일들과 생각할것이 많으니 시간을 좀 달라고 하더군요. 오래 걸리지는 않을테니니 건강히 잘 지네고 있으라고요.
일단 알겠다고 했는데 고맙다. 하며 일보러 간다고 하더군요.
몇시간 후 저는 제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야 하는지 일때문에만 그러는지 아니면 나와의 관계까지 생각 중이라고 내가 생각하고 있어야 하는지 뭍자
지금은 이것이 최선인것 같고 이것저것 생각해야할것 같다. 미안한 마음이다 라고 답장이 왓어요.. 무슨 문제가 우리사이에 있어서도 아니고 개인적인 일과 스트레스로 갑자기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시간을 달라고 하는건 무슨의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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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달 만난 남자친구가 약사에요 오미크론 사태로 환자가 폭증해서 만나고 3일째부터 매일 새벽까지 처방 확인하고 약 품절된거 교품하고 쉬는 시간없이 집에 와서도 약을 자르고 정말 바뻤어요 그래도 초기 한달동안은 잘 만나도 잘 지내왔는데 늘 피곤하고 늘 힘들다고는 했어요 그래서 저도 그사람 일을 도와줬어요 약들을 집에 가져가서 잘라서 갖다주고 음식을 해다주고 집에서 데이트 하면서 다른 일들도 내나름으로는 도와준다고 했는데요..지난주 수요일에 점심시간에 그사람이 10분도 안되는 식사시간에 안부 톡이 와서 몇마디 하는데 제가 요즘 관심사인 인테리어에 대해서 몇마디 했는데 화를 내면서 우린 성향이 너무 안 맞다... 막 뭐라 해서 제가 미안하다고 사과했는데 안 받고...저도 바로 대꾸 안하고 퇴근후 전화를 했어요... 그랬더니 지난 두달간 너무 지치고 힘들다고...잠도 못자고 그랬다고 하면서 연애를 할 상황이 아니다 지금은.. 시간을 갖자고 했어요 제가 너무 속상해서 화를 좀 내고 끊었고 다음날.. 톡을 보냈어요 그동안 너무 고생했고 힘들었을 거라고 아까 중간에 끊어서 미안했다고 다 이제 먼저 연락안한다고 행복하게 나를 돌보며 지낼테니 오미크론 좀 안정이 되고 여유가 생기고 내가 생각이 나면 연락달라고 했어요 ㅜㅜ 연락이 올까요? 통보 3일전에도 여행가고 그랬었는데요...
1,2번이 섞여있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는 남자친구가 저에게 먼저 3일정도 생각해보라고 시간을 갖자고 했는데 제가 되려 나도 시간이 좀 필요한거같다고 일주일 뒤에 보자했어요 그랬더니 3일도 안되서 제가 없는시간이 너무 암흑같다고 장문으로 연락왔어요..
한달정도 시간을 갖고 한달후 설레이는 감정으로 만나고 싶다네요
기다려야 되는거겟죠?
1번 케이스입니다.. 솔직히 싸운적도 한번 없어서 당황했습니다 ㅠ 그냥 기다려주는게 맞는건가요?
어떻게 되셨나요? 저도 1번케이스인데 지금 시간 가지는 중이라..
5개월 동안 시간 갖자는 말은 무슨뜻이에요..? ㅠㅠ
마음 편하게 하시면 돌아와요
이미 울고불고 붙잡았는데 괜찮을까요? 하루만 시간 갖는다고 했는데 하루만 시간 갖는게 괜찮을까요?
1번 상태에서 2번도 약간 포함되어있는데 한달동안 시간을 가지자고 하네요.. 한달도 가능할까요..?
남진친구가 코로나로 인해 사업에 타격도 받고 가족 같은 직원들도 조금씩 떠나갈려고 하고 저번달엔 친한 친구도 잃어서 심리적으로 많이 지치고 힘든 상황이었어요 그리고 제가 제 개인사정으로 최근에 많이 힘들어서 힘들다고 말은 못하고 짜증을 많이 부리고 작은 일로 화를 냈어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많이 힘들고 지치고 요즘 행복하지 않다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싶다고일주일 정도 시간을 갖고 싶다고 했어요 근데 남자친구가 이해가 되는데 한편으로는 헤어짐을 생각하는걸까 불안하고 걱정이 되요.. 저희 괜찮을까요?
지치고 힘들때 옆에 여자친구마저 날 힘들게 한다면 남자는 다 버리고 숨고 싶어져요.
일단 시간을 좀 주세요. 그런 상황에서는 정말 온전한 자신을 돌보고 싶을수 있어요.
어떻게 되셨어요…?
무야호~
무야호!
아직 댓글 달아주시나요...? ..
댓글은 몰아서 달곤합니다 ~
남친이 생각할시간을 달라고 이번주내로 연락준다고 했는데 그냥 기다리는게 맞을까요..?
네 맞습니다.
@@-tv5020 제가 몇일전에 붙잡았을때 맘은 있지만 돌아가기에 두렵고 맘이 있어도 조금 있지만 그건 정일거라고 했습니다,,그래서 제가 마지막으로 정이 아닐수도 있지않냐고 나 믿고 다시 해보자고 자신있다고 했더니 또 생각할시간을 달라고 해서 기다리다가 몇시간뒤 안될것같다고 이미 난 맘 떠난것같다고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그럼 진짜 아닌거겠죠…?
@바르고고운말착하게살자 미안하다고 해서 고마웠다고 그렇게 끝냈는데 2주뒤에 연락한번왔었고 재회할뻔하다가 잘 안됐습니다ㅠㅠ
남자친구가 카톡으로 시간좀 갖자고 하는데 어떻게 답장해야하나요?? 답장은 하고 기다려야할것 같은데..뭐라고 할지 모르겠어요
남친이 현재 직장변동도 잦고 최근에 이사한 집도 우연찮게 엉망인 집이라 힘들어서 인간관계 자체늘 좀 쉬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잠시 동굴에 들어가고 싶다고.
한계절이 바뀔수도 있고 올해를 넘길수도 있다고요.
대신 너무 오래는 못 기다린다고만 제가 대답했어요~
제 남친이 저랑 두어번 최근에 싸웠는데 그것때문에 그런건지...
저한테 마음이 떠나서 말을 돌려서 한건지
의심이 되기 시작합니다.
무튼...저는 알았다고 대답만 했고
아무런 연락도 한번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기약없는 기간이라고 생각해서
다른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자 후자 둘다이면 어떡하면 될까요?
남자친구에게 서운한 감정을 매번 감정적으로 대처하다 이별통보를 받았고 그 후 여러번 붙잡으니 그때마다 남자친구의 감정이 많이 동요되다 하루가 지나면 다시 이성으로 돌아왔습니다.
마지막으로 붙잡으러 가니 그럼 두달만 시간을 달라 그때는 결정이 될 것 같다. 서로 없는시간속에 각자 살아보자. 두달뒤에는 어떻게든 결정내서 알려주겠다 했어요.
그동안 서로 어떠한 연락도 만남도 안가지기로 했고, 제가 그럼 두달 뒤에 만나서 말해달라 그건 약속지켜달라 하니 알았다고 하네요...
이 경우엔 남친의 심리를 어떤 시각으로 봐야 할까요...
어떠케되셨나요?
9년을 만났는데.. 남자친구가 생각할시간을 갖자고 하네요.. 일주일만 갖고 연락준다고 했는데 그게 오늘이예요.. 무서워요.. 만약 헤어지자는말이 온다면.. 답변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겟어여
어떻게 되셨나요..?
저도 8년을 함께 하다가 7개월을 떨어져지내면서 매달리고 짜증을 내더군요
저희 떨어져있어도 카톡 매일하고 지냈는데 그사람에게 의로와 격려가 되며 따뜻한 말을 하니까 오랜세월이 있어서 돌아와서 잘 지내고 있어요
좋은마음이 있다멱 편안하게 하면 돌아오니까 힘내요
저희 음식좋아것부터 서로 비슷하고 좋아하는게 참으로 많아요
저희는 이런이년 없다고 생각해요
아픈이 있는만큼 잘 지내고 싶네요
모두들 힘들지만 힘내시고 편안한마음으로 지내면서 상대방 생개하는 마음 가디면서 편안하게 하면 돌아와요 화이팅 하세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1년3개월 사귀다 상대의 잦은 거짓말과 그분의 집안 상황에 불만을 갖고 만나는 동안 제가 그분을 정신적으로 힘들게 했습니다.그럼에도 그분은 제옆에서 노력하며 계속 있었는데 급기야 이번 3월 정말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제가 해서(그분 회사앞에 찾아가 다투고 경찰까지 부름) 그분이 더이상 자기가 알던 제 모습은 안보이고 무섭고 대화도 안되는 상황이니 집안적인 해결이 되는 8월까지 시간을 갖자고 하며 자기는 결혼할 생각없는데 당신은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 것도 안맞는 부분이니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도 좋을것 같다고 말하고 헤어졌습니다.그날 밤 제가 3월 한달동안 시간 가지면서 깊이 반성하고 달라진 모습 보여서 예전의 매력을 느끼게 해주겠다 톡 보낸뒤 읽고 답 없다 몇일뒤 제 생일날 00시에 맞춰 생일축하 하고 건강이 염려되니 건강 챙기라는 톡을 보내준걸 보고 저도 감사표현과 건강 챙기라는 말과 그립고 보고싶다는 답톡 보냈는데 읽고 답이 없네요. 그뒤 서로 19일째 연락 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더 시간을 갖고 기다리면 그분이 연락주셔서 재회가 이뤄질까요..?아니면 3월 지났으니까 상대를 이해한다는 내용의 톡을 간단히 적어 먼저 보내보는게 좋을까요...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개월 만나면서 남자친구는 제게 최선을 다 했는데
저의 말투나 행동 들이 남자친구가 싫어하는 행동을 자주 해서 헤어질뻔 한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집 찾아가서 내가 잘 하겠다며 잡았고, 화해 후 남자친구는 계속 이렇게 앞으로도 나를 잡아달라고 했었습니다.
근데 어제 다투고 헤어지자고 하는거 바로 잡았는데
안헤어질테니 그럼
처음으로 시간을 좀 갖자고 하더군요 3-4일 후 만나자고…..
근데 다른 좋은 여자 만나면 환승 하겠다고 ….
카톡 차단은 안했는데 정말 아무 연락없이 기다려야 하나요..??
이제는 집 도 찾아오지 말라고.. 마음 서서히 접으라고 하네요..정말 끝인건가요
제가 계속 연락해서 잘할게 사랑해 하면 더 싫어 할가요..? 평소에도 집착하는걸 좋아했었거든요..
네 기다리세요.
집착하거나 잘한다고 한다고 좋아하고 해결될 문제가 아닐 확률이 더 높으므로
연락하지 말고 상대가 아쉬운 쪽이 되도록 내버려두세요.
다른 좋은 여자 만나면 환승하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 먼저 환승하세요
남친이 몇년째 취준으로 힘들고 바쁜데 제 이사를 도와주러 왔었어요! 그런데 제가 오랜 연애로 편해져서 짜증도 많이 부리고 막대했어요. 며칠 받아주다가 남친이 결국 화가 나서 싸우게 됐어요. 그리고 한달간 연락 쉬자고 연락이 왔는데, 이 경우에도 가만히 기다려야헐까요?? 사과할 기회도 안 줘서 일단 카톡으로 이번 일은 미안하다 하고 저도 생각을 정리해 보겠다고 답장했어요.
근데 남친은 작년에도 혼자 힘들다고 한달동안 시간을 갖자고 했어서 그때도 제가 가만히 기다렸거든요. 이게 무슨 트러블만 생기면 시간을 갖자고 습관이 되어 버린 거 같아요ㅜ
긴 글이지만 답변 부탁 드려요..🙏
남자친구가 저를 좋아하는 마음이 식어가는것 같다며 시간을 가지자고 했어요. 저희는 한번도 싸운적도 없고 잔잔한 커플이였어요. 남자친구는 제 잘못은 정말로 없고 만나면 분명 즐겁고 얘기도 잘 통하는데 힘든 스케쥴 와중에 틈틈이 저를 만나는게 부담이 안된다는건 거짓말이고, 만나면 하는게 매번 비슷하고 단조로워서 오늘은 뭐할까 하는 기대가 되지않고 의무감으로 만나는 듯한 기분이들었대요.
또 군대를 비롯해서 앞으로의 장애물들을 뛰어넘을 정도로 저를 사랑하는것 같지 않다네요
제가 그럼 일주일 정도 시간을 갖고 만나서 얘기하자고 했는데.. 저랑 헤어질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정말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건지 모르겠어서 이렇게 댓글 남겨요.
네 정말 시간이 필요한듯 싶어요.
시간을두고 본인의 삶을 돌아볼 필요가있을것같아요
어떻게 되셨나요..
조금만 쉬고올게 걱정하지말고 잘 지내고 있으라는 마지막 카톡으로 번호삭제 후 잠수 탄 남자(경제력이나 건강 등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스트레스. 많이 힘들어 했음) 계좌로 조금의 돈 보내도 밥 잘 챙겨먹고 다니라는
메세지 남긴 후 3개월 지나고 집앞에 나오고 싶을때 언제든 찾아오라고 부담주지 않는 메세지 남기고 왔는데 저 잘한걸까요?
남친이 2주 동안 가지자고 했어요.
지금 10일째고요. 2주 지난 후 제가 먼저 연락해도 될까요?
아니요. 그럼에도 기다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자가 술먹고 실수한경우.대답도 없고 그러다가 잠수타고 지인통해서 연락좀 해달라고해서 겨우 대답 들엇어요 사과좀 받아달라고 문자 보냈는데 나중에저녁에연락하자고 답장이 왔어요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비참해지네요 저나하고 문자하고 매달리고 ㅠ 찾아가고 ㅠㅠ
그날 연락은 왔어요. 미안하다고 사과는 했구..만나고 있어요 표현을 잘 안하는 남자?
연락이 왔다니 다행입니다.
흠... 1번과 2번이 섞인 경우는요?? ㅠㅠ
남자친구랑 장거린데 현재 남자친구가 경제적인 힘듬으로 인해 조금 바쁘게 사는데 제가 그걸 못견디고 찡찡대고 잘못해서 시간을 갖자고 하더라구요.... 이럴경우엔 어떻게 해야하나요 내비두는건 맞지만 마음의 정리를 해야할까요 아님 기다릴까요
기다리시면서 본인의 성격에 변화를 주는데 초점을 두시기 바랍니다.
답변 달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남자친구가 어제 딱 이렇게 시간을 가지자 하고 복합적으로 많이 지쳤고 혼자 있고 싶다 근데 넌 잘못한게 없고 나한테 정말 잘해주는데 내가 부족해서 미안하고 심리적으로 힘들다 이렇게 말하면서 한달정도 하자 하고 해서 전 물론 갑자기 이런거라 매달리고 울면서 집에 왔어요 근데 새벽에 영통 오더니 뭐하냐고 물어보면서 눈은 왜 빨가냐 이렇게 말하길래 시간 가지기로 했는̆̈데 전화한 이유가ᵕ̈ 있냐고 하고 싶은 말 있으면 해라 말했는데 미안하다고 한번 더 말하려고 전화 걸었다고 하면서 혼자 생각 정리좀 하는거니까 울지마 이렇게 말하고 전화를 끊었어요 ㅠ ㅠ 한달 지나고도 연락 안오면 어떻게 해야ᵕ̈ 할까요?
한달이 지나든 두달이 지나든 먼저 연락하시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런 경우 본인이 어떤 특정 행동으로 인해 헤어진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본인에 대한 매력을 잃었기 때문에 헤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남자는 본인의 소중함을 깨달을 시간을 가져야 하므로 그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본인이 줘야 합니다.
@@-tv5020 답변 감사합니다 22일에 헤어지자고 해서 헤어졌어요
남자친구가 일이 오전부터 새벽까지 일 하는 경우도 있고 항상 일에 치여살고 거기에 교회까지 가고 또 저도 만나고 친구도 만나고 자기 인생에 되게 지친대요 그리고 잠도 많고 피곤해하는데 제가 거기서 서운하다고 찡찡거리니까 그 아이도 참다 참다 터져서 이별하자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힘들어하는게 싫대요 자기가 군대 다녀오고 일도 안정적으로 잡힐 때 다시 저를 만나고 싶다고 헤어지자고 지금은 혼자 있고 싶다고 해서 제가 3일 뒤에 붙잡으면서 다시 만나면 안 되냐고 해서 시간을 갖기로 했어요 자기를 좀 존중해달라구
저한테 다시 꼭 돌아온다고 약속 했는데 2주 뒤에 연락 주겠다고 저는 지금 연락 안 하고 제 나름대로 제 생활 잘 하고 있으면 되는거겠죠??
답변 꼭 주세요 ㅠㅠ
네 절대 연락하시지 않으셔야 합니다. 잘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됐어요?
혹시 어떻게 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