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는 영세분들은 금지안시키는데 돈많으면서 돈밝히는 대기업. 돈도 돈이지만 대중적으로 알려지는건 sns밖에없는데 과거 노래홍보 공짜로 해줘도 그 영향력을 1도 모르네 진짜.....이건 저작권과 홍보 둘 중 하나에서 그냥 당장 돈때문에 금지시킨거지....방구석에 박혀있는 노래들 꺼내는 사람들의 공은 1도 모르고 너무 자본주의적 생각만하네 예술가들(?)이......
시티팝을 좋아하는 사람들 주요 특징 지나간 추억을 간직하고 싶어 하고 추상적이고 감상적이다 현실 도피자라 느낄만큼 몽환의 느낌을 추구함 간혹 드라마에 빠져서 보는동안 그 세상안에 드러가 있는듯한 대략 한부분의 느낌을 적은 것이고 다그런건 아니라고 본다 진취적인 생각도 좋지만 중간 중간 쉬어가면서 이런 영혼휴식도 좋다고 본다
딱 3년전쯤 여기서 시티팝들으면서 겪어보지 못한80년대를 그리워했지만 지금은 그 3년전을 그리워하며 다시 이플레를 듣는다. 지금 순간순간은 아름다우며 즐기며 살기에도 너무 빠르게 지나간다고 느낀다. 모두가 그사실을 진정으로 받아들이고 느낀다면 세상은 더 아름답게 되지않을까 생각해본다
어렸을 적, 눈 감고 흘러나오는 악상에 대한 느낌을 말해보던 수업시간이 생각난다. 사람의 어떠한 감성과 감정을 자극하는 특정 음정들과 멜로디 구성이 따로 있는건지, 아니면 그것들로 말미암아 듣는이로부터 생성되는 곡풍이 사람에 따라 다른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류의 멜로디를 듣노라면 세상 온갖 번뇌와 고민들을 떨쳐버리고 한적한 곳에서 나홀로 드라이브 하는 모습이 연상됨
◈ 광고 스킵 1:37:44
◈ 저작권으로 인한 금지곡 삭제 후 재업로드 된 버젼입니다. (Vol 2.5)
◈ 수익이 없는 콘텐츠 입니다. 모든 수익은 저작권자에게 갑니다.
◈ 광고는 저작권자에서 넣은겁니다.
◈ 선곡과 트랙배치에 나름 신경을 썼습니다.
부디 좋은 선곡이다 라고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 특정곡 집중 언급 계정 바이럴로 판단하여 차단합니다.
------------------------------------------------------------
[00:00] 01 김아름 - 선 (Cross The Line)
[03:55] 02 아이디(Eyedi) - & New
[08:05] 03 dosii - 너의 궤도
[12:00] 04 Homeboy - seoulcitypopfreestyle (feat. Wonstein)
[14:44] 05 dokiwa. (from dosii) - 샴푸의 요정
[18:15] 06 키스누 (Kisnue) - Same
[23:38] 07 김현철 - Drive (feat. 죠지)
[27:13] 08 뮤지(Muzie) - 생각 생각 생각
[30:41] 09 Lay.bn - ℃ (prod. Noden)
[33:44] 10 해파리소년 - 몽경요곡/Weep In A Dream (feat. 고냉)
[38:00] 11 레인보우 노트(rainbow note) - 샛별
[41:33] 12 김아름 - 새벽
[45:24] 13 이루리(Lulileela) - Dive
[49:06] 14 ADOY - Grace
[53:12] 15 uju(우주) - 서울의 밤
[57:07] 16 수잔 - 소년소녀 (Prod. by 박문치)
[01:01:18] 17 DOHE(도헤) - Savior
[01:04:28] 18 JBJ95 - Milky Way
[01:08:06] 19 Humming Urban Stereo - 봄날의 사케 (feat. Sugar flow)
[01:11:48] 20 divin' - Cocoshine
[01:16:10] 21 빛과 소금 - 오래된 친구
[01:20:02] 22 이상은 - 그대 떠난 후
[01:23:58] 23 유키카(YUKIKA) - 좋아하고 있어요
[01:28:04] 24 녹두(Nokdu) - 오늘같은 밤
[01:31:55] 25 yusin - Smile (prod. Noden)
[01:33:56] 26 Bye Bye Badman - Island Island
------------------------------------------------------------
원더걸스- 사랑이떠나갈때.
이곡은 저작권에 걸린건가요??
첫곡으로 이 노래 인트로 볼륨이 점점 커질때
시티팝의 시작을 알리는듯한 느낌이랄까.
한편으로는 감정이 북돋아오르는 기분도 들어서 좋았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항상 찾아서 듣고있어요~~화이팅입니다. 👍👍🌟
3번 트랙 영상 그대로인 것 같아요!
@@ChouxMi 영상은 같은데요, 나름 좀 더 부드럽게 새로 제작하여 교체 했습니다.
ㅠㅠ 혹시 삭제된곡들 뭐뭐였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엄청 좋아하던곡이있었는뎅...
아 그래도 선곡넘나좋아요
아직도잘듣고있습니다
돈없는 영세분들은 금지안시키는데 돈많으면서 돈밝히는 대기업. 돈도 돈이지만 대중적으로 알려지는건 sns밖에없는데 과거 노래홍보 공짜로 해줘도 그 영향력을 1도 모르네 진짜.....이건 저작권과 홍보 둘 중 하나에서 그냥 당장 돈때문에 금지시킨거지....방구석에 박혀있는 노래들 꺼내는 사람들의 공은 1도 모르고 너무 자본주의적 생각만하네 예술가들(?)이......
딱 주말 새벽 두시에서 세시사이.. 약간 취기에 젖어 택시를 타고 앉아서 몸을 약간 뒤로 제끼며 어느덧 한산한 도로를 달리는 택시, 창밖에 비치는 지나가는 여러개의 오렌지빛 등불을 보며 묘하게 느끼는 외로움과 허무함.
많이 격어본 느낌이었네요.
어딘가 화려함 끝에는 허무감의 감정변화였습니다
인정
짜식, 감성좀 잇내
이거지
외로움이 아닙니다 자유로움이죠
시티팝이 뭐지? 하고 들어왔는데 10초만에 뭔지 알게 되었다...
심지어 오래전부터 내가 좋아했던 노래의 장르가 시티팝 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슴다🤗
저두요
시티팝이 뭔대요?
@@박찬수-u2m대부분 전자올겐(키보드) 드럼 베이스를 기반으로 연주하고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는 비트감70~90년초 일본에서 유행했던 리듬 갬성을 담은 스타일의 음악
한국에도 이런 훌륭한 뮤직션이 있는게 흐뭇하네요. 오늘은 감성에 젖어볼랍니다.
시티팝이 이런 느낌이군요... 뭔가 울 것 같이 먹먹하고 아련하면서도 너무너무 행복하네요... 신기한 느낌이에요.
흐뭇
좆같은소리하지말라고
하려다
개인의감성을존중하겠습니다
ㅋㅋ 우리게이는 가끔은 깜빡이 키고 들어오노
@@breamplam6722 여기디씨아니누..
@@breamplam6722 야 니들 동네가서 놀아라 냄새난다
수제버거집에서 빔프로 틀어놓는데 손님들 눈감고 느끼네요 ㅋㅋ
내일은 없다는 듯이 미친듯이 놀고 집에 왔는데
허전하고 텅 빈 느낌
Foreveralone❤
노래가 비온뒤 젖은 아스팔트에 비치는 네온사인 같은 느낌이 드네요 너무 좋아요 ㅠㅠ
혹시 시인이세요? 이런 멋진 표현 처음 봤어요!! 👍
감사합니다! : )
일본 시티팝도 참 좋습니다. 일본 시티팝의 느낌은 술취해 네온사인 거리를 걷는 느낌입니다.
@@Zmxncbvvv614 선가노 시인님의 표현도 너무 좋네요 😍 좀 가르쳐주세요 저도 써보게요 ㅋㅋ 여긴 센스쟁이들만 계시나봐요.
@@안재환-e1n 그런데 님 왜 우셔요?😲 너무 좋아서 우시는 건가요? ㅠㅠ
노래도 좋은데 커버로 사용된 고전애니메이션 장면이 감성 극대화
애니메이션 장면들 없었으면 그냥 흘리고 지나쳤을 지도 모르는 노래
시티팝이 원레 저시대 장르여서 어울리는거에요
극 인정합니다.👍👍👍👍👍
어디로 갈까? 둘이
레트로 스탈 느낌쥐김 b
첫곡이 ㄹㅇ 띵곡이네 다른 시티팝 모음에도 무조건 나오네
장르가 뭔지 몰라도 그냥 좋네요
두번째 노래 듣고 '좋아요' 누른 1인
인트로가 진짜 시티팝이란 주제랑 찰떡같이 어울림
보석을발견한느낌 넘좋아요~
김아름님 노래 많이 들어주세요. 정말 좋아요.
우리 모두가 경험한적 없는 무언가를 공유하고 그리워하고 있는데..이거 진짜 특별한거 아닌가요? 이처럼 아름답게 그려지는 노래들을 함께 들을수 있어서 기뻐요. 감사합니다.
뭔 헛소릴 싸고있냐..
음악이 그래서 아름다워요 진짜
@@youtube-user98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utube-user9875 너친구없지?
@@youtube-user9875 초졸인가 보네 ㅋㅋ 글도 이해못하누
고3때 한창 시티팝에 꽂힌 적이 있었는데, 입시 때문에 불안함을 느끼면서도, 시티팝의 부드러움에 취해 걷던 독서실이 위치한 그 골목의 당시 풍경이 아직도 머리 속에서 떠나가질 않는다.
ㅋㅋㅋㅋ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밤 12시정도에 오면서 시티팝 노래들으면서 항상
스트레스 풀었는데 ㅎㅎ
제법 이른나이에 시티팝 입문하셨군요..전 21살쯤부터 빠졌었는데 ㅋㅋㅋ 시티팝을 들으면서 거리나 풍경을 단지 즐기기만 해도 추억거리가 되는거같아요
22학번인데 고1때부터 수능친 작년까지 매일 독서실 가자마자 들으면서 공부했는데 ㅋㅋ 노래 들으려고 수학공부만 한 수준.. 그러고 밤에 집에 들어올때 거리 불빛보면서 들으면 다음날 공부할 힘이 생겼었지
아이디 &New 첨 듣고 헤어나지 못하는중입니다.
03:56
이게 젤 좋음ㅠㅠ
@@dd-uq5je 맞아요 ㅜ 아직도 못헤어나옴요.ㅠ
지금도 못헤어나오시나여 전 이거 듣고나면 계속 귓가에 맴돌아여 환장하겄음...
@@paracalanus 불가능해요 ㅠ
영상이랑 함께 무언가 아련히 밀려오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요 ㅜ
성향이 뭔가 도시적인곳 빌딩숲에서 낭만을 찾는 스타일인데 수많은 거리불빛 네온사인 사이에서 차속에서 운전하면서 들으면 정말 판타스틱합니다 특히 친구들만나러 가기전이나 퇴근할때 들으면 너무 좋아요
이야 이 분 낭만 좀 아시네...5월말 6월초 저녁 오토바이 타고 서울 시티런 하면서 듣고 싶네요...종로, 광화문 지나서 북악스카이. 대학교 때 자취했던 성북동으로
이거다
네온사인 감성
왠지 모르게 네온사인하니깐 버스커버스커의 네온사인이 생각나네요ㅋ
박Park신영Sinyoung 마포대교의 밤
드라이브 같이 하시죠
딱 특정 멜로디만 들으면 그 노래가 좋았는데 그게 무슨 취향인지 몰라 그냥 취향이 없구나 했는데 유빈 숙녀로 시작해 플라스틱 러브로 이어가 이렇게 시티팝 너무 사랑해요
커밍아웃하셨군요
Plastic lover
플라스틱 러브 ㅠㅠㅠㅠ 왜 이제야 알았을까......ㅠ
지금 내가 느끼는 기분..
헐 ㅁㅊ 나도..... 수동적 커밍아읏 당함
시티팝을 좋아하는 사람들 주요 특징 지나간 추억을 간직하고 싶어 하고
추상적이고 감상적이다 현실 도피자라 느낄만큼 몽환의 느낌을 추구함
간혹 드라마에 빠져서 보는동안 그 세상안에 드러가 있는듯한
대략 한부분의 느낌을 적은 것이고 다그런건 아니라고 본다
진취적인 생각도 좋지만 중간 중간 쉬어가면서 이런 영혼휴식도 좋다고 본다
일본 애니를 봐도 (지브리 같은 자연물 영화) 그런 환상에 빠져요 저는. 일본에 무언가 특별한게 있는것인지
@@tomboii7355 감성적이고 창의적이라 그래요 일본의 시대적인 발전 차이도 있지만
소음인이 많은 나라의 특징인거 같네요 ㅎ
4년 전 중학생 시절에 우연히 이 영상을 접하고 나서 시티팝에 입문했는데 오랜만에 다시 제 알고리즘에 뜨네요.
성인이 된 지금도 제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곡들 중 상당수는 여기 수록된 곡들이랍니다... 언제 들어도 안 질립니다
레트로+그루브+어반+메모리즈..
차분하면서 어깨가 들썩이고 옛생각의 장면들을 스치게하는 감성 뮤직 콜렉션
아니 이런 좋은 설명을.. 계좌번호 알려주세요.
@@보들보들상복이 아 이분 진짜 계좌 까셨네 안전을 위해 삭제합니다. 커피 한잔 사드세여.
대박..혼술한잔에 취해 그냥 아무생각없이, 받는다는 전혀 생각없이 재미로 보낸건데 진짜 보내셨네요.. 커피한잔..제마음의 너무 큰돈 이라 생각됩니다..돈의 대소를 떠나 뭔가 뭉클하네요..재밌는 추억이 됐습니다.
좋은 음악 편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훈훈한거보소ㅋㅋ
@@LEENBUFF 따뜻한 세상이죠~
늦은밤 한산해진 도로가를 거닐때 에어팟끼고 들으면,
레트로감성 오지고 지리겠다. 인지용~?
권지용~
차탄ㅅ때이어폰끼면사고나요
인지용
레트로감성은 선있는 이어폰이지
킥고잉으로 바람을 즐기면서....
시티팝이뭔지도 모르는데
첫시작 오토바이 바람과 리듬이 미쳐따
그쵸 저렇게 맨살 내놓고 오토바이타면 엄청 시린데....집중이안된다...ㄷㄷ
@@DRsolochu 한국 여름저리가라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오토바이 반팔입고 타다가 팔시려서 힘들었던 경험때문에요ㅎㅎㅎ
트랙리스트 미쳤다... ㅠㅠ 약간 눈물나올랑 말랑하고 코끝이 찡해지는 느낌이야 90년대 후반 그 세기말 감성 아련하네
네온싸인 켜진 밤 거리 젖어있는 거리를 나혼자 아무생각 없이 걷는 느낌 90년대 ~~
이런 스타일을 시티팝이라고 하는군요... 80년대말 느낌이 많이 들려와서 좋네여
정확히
우리나라 80년대말은 이런노래가 아니죠
일본의 80년대 말 시티팝이 이런분위기에요
그냥80년대아님??초부터 시티팝 유행한거로 아는데
1:37:44 광고제거용
헐 머애용
갤럭시만 되는건가용.. ㅠㅠ
개그지새기들아 프리미엄을 쓰거나 광고를 봐라
@@canhoKi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리미엄 한달에 부가세 포함 9천원도 안하는데.. 그거 좀 쓰면 참 좋을텐데..
어릴때 부모님 손 잡고 놀이동산에서 놀고 한손에 풍선들고
저녁쯤 딱 집에 가는 버스 타고 밖에 보면 퇴근하는 사람들이 움직이고
네온사인같은 간판이 하나 둘 켜지는 도시를 보는 느낌이랄까..
이런 경험은 없어도 왠지 어디선가 느껴본 행복한 느낌이 생각남
韓国の皆さん、お元気ですか。素敵な音楽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반가워요 일본친구!😊
We appreciate that you appreciate this music.
サイコー! 韓国にシティーポップがあるの知りませんでした!1曲目からノスタルジック過ぎてノレる😮👍🏻💙ꔛᵎᵎᵎ 特に2曲目のバックサウンド度肝抜かれました😮💙🎉
도대체 이런곡들은 어디에 꽁꽁 숨어있는건가요. . 감성 몽글몽글해지고 이유없이 설레면서 아련해지네요 . . 이게 음악의 힘인가봉가
진짜 말 그대로 시티팝 이라는 장르에 어울리는 노래들인거 같아요
시티팝은 우리가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기억들의 대한 그리움 후회 그리고 그런 나의 대한 안쓰럼이다
@@tjsvmffj 이미 우리의 언어가 다 개소리임
밤에 한강 지나가면서 야경볼때나 퇴근하고 광화문 이런 곳 걸을때 진짜 딱인 것같음. 해지고 막 어두워진 밤에 일렁이는 빌딩 불빛들 그런 풍경이 막 생각난다
크으
여름이 오기 전 아직 조금은 차가운 밤바람을 맞으며 광안대교에서 드라이브 하던 중 우연히 들었는 데 너무 좋아요ㅠㅠ 일렁이는 가로등 불빛 아래 촉촉한 밤공기,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음악들 ㅠㅠ 최고에요 감사해요
분명 유튜브로 듣고있는데, 300번쯤 들어서 늘어진 카세트 테이프로 듣는 느낌
76년생입니다..시티팝들으면서 어렸을때의 즐겁게해맑고 순수했던 시절. 뛰놀던 장소와추억의거리..
추억의사람들을 ...음악듣다보니
저의젊은시절행동.. 강제소환되네요^.....감사합니다.
시티팝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는 음.... 찬란했던 여름날이 지난 뒤 선선한 가을바람속에 노을을 바라보는 느낌? 찬란했던 젊은날의 어느 순간을 회상하는 느낌 이랄까? 일본 특유의 차분하고 애잔한 회상의 정서에 허무한 도시적 느낌을 주는 듯 해요
구르니까. ㅜㅡㅜ 헛헛한 기분으로 집으로 터벅터벅 걸어가고있는 내 모습
아무 걱정 없이 대학 생활 하면서 집에 돌아와 샤워하고 썸타던 애랑 연락할 때가 생각나네
딱이다
크......
@@hahatom6285 떡이란줄
김민석 ㅋ
@@김민석-f4w 난시에요. 저도 그래요 ㅠㅎ
国や言葉がどこであろうと、良い音楽は確かに良いものなのであって、そんな良いものを発見する度にまた1つ自分の中での音楽への愛おしさが増し、前向きになれる。
뭐라고 하는건가요???😘🗼
@@doorco1330 당신의 국가 또는 언어가 어디에 있든, 좋은 음악은 확실히 좋은 일이며, 그런 좋은 것을 발견 할 때마다, 자신에 음악에 대한 당신의 사랑이 증가하고 당신은 긍정적이 된다.
The first time I've ever heard Korean Citypop, I'm glad I'm being introduced to new music!
Oh, please listen to Yubin - Lady. I think you might like it.
listen to love in TV world by yukika !!!! it’s amazing her music is rlly good
After I listen to Japan City POP.
Now I’m Listening to this Korean City Pop.
This is worth it.
oy Josuke, nice pfp!
Enjoy🎶
시티팝 플레이리스트중 최고인듯
1번 트랙 : 어느 여름 밤 9~10시경, 달리는 차 안에서 강변북로 야경을 바라보는 느낌
2번 트랙 : 어느 겨울 새벽 3~4시경, 사람이 빠져서 한적한 번화가 골목에서 담배 한대 피면서, 네온사인 불빛들을 바라보는 느낌
何度も聞けるような耳にここち良いメロディー。ありがとう。
노을지는 퇴근길 자주 듣는데 정차중에 옆차선 버스 승객분들이 제 폰화면 같이 보는 기부니가....
일단 밤에 들어야 찐갬성
씨티팝 특유의 신비스러운 신디사이저 사운드 넘 좋음
딱 3년전쯤 여기서 시티팝들으면서 겪어보지 못한80년대를 그리워했지만 지금은 그 3년전을 그리워하며 다시 이플레를 듣는다. 지금 순간순간은 아름다우며 즐기며 살기에도 너무 빠르게 지나간다고 느낀다. 모두가 그사실을 진정으로 받아들이고 느낀다면 세상은 더 아름답게 되지않을까 생각해본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어제의 세계에 대한 근원적 노스텔지어
진짜 뭔가 어릴때 느낌나고 밤에 새벽공기 가득 맡으며 네온이 빛나고 건물로 감싸진 길을 지나는 느낌이다..그순간만은 아무런 걱정이나 상처없다는듯 자유로운 느낌..
짝사랑 마저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수 있게 만드는 노래들
사람은 추억을 먹고산다더만 그림채만으로도 그시절의 향수가 느껴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온사인 화려한 도시의 밤거리를 홀로 걷는 느낌이랄까. 어딘가 주변은 북적대는데 나혼자 여유로운 기분이 드는 세련되는 노래같음. 도시감성 좋네요. 왜 이 장르를 이제야 알았을까
밤에 들으며 한강 걸으니 90년대 어릴적 동네 걷던 기분이 드네요ㅠㅠ
요즘 매일 들어요 왜 이 플리를 지금 발견했는지 너무 감사해요!🥰
김아름님 선 최고. ㆍ이상은님은 80년대 노래인데 이런 세련된 감성이 시대가 변해도 명곡
오토바이 한번도 안타봤는데 시티팝을 들을 때면 여름밤 무더운 텅빈 도로를 시원하게 까지도 아니고 적당히 선선할 정도의 속도로 달려보고 싶다.
여유롭게 잔잔하게
이새낀 프사 컨셉이냐 ㅋㅋㅋㅋ
3:56 너무 조아ㅠㅠㅠㅠㅠ
내 취향 골라듣고싶어서 적는 댓글
00:00 김아름ㅡ선
03:55 아이디ㅡ&New
38:00 레인보우 노트ㅡ샛별
완정공감이욥ㅠ
샛별 진짜 최애곡ㅠㅠ
시티팝 듣게되면 옛날 추억에 잠기게 된다...
선곡 리스트 갬성이 보통은 넘네 싶어서 본 채널 이름마저도 그 적절함을 이루 말로 할 수가 없으니 안갬성이란 이름이 그댈 기다리고 있었나보오.
여름의 밤에 가라앉은 공기를 만끽하는 느낌?
그때가 생각나는것도 있지만 요즘 자극적인 노래에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쌀쌀한 요즘가을날씨 적당히 포근한 노래들. 갬성 너무 감사합니다
1번 트랙 듣고 바로 좋아요 박습니다
ㅇㅈㅇㅈ
공감이여
저도 첫 트랙 듣고 바로 좋아요와 구독 박음.
ㅑ
시티팝 이것저것 다 들어 봤는데 이게 제일 최고 인것 같아요 .다시 돌아오게 되네요 (반성반성 //손들엇ㅠㅠㅋㅋㅋ)
요새 저녁 날씨 선선 할 떄 밤 9-10시 즈음에 버스 타면서 한강 건널 때 어울리는 음악!!
1번 트랙 너무 좋다. 몇십번째 듣는중
영상 덕분에 시티팝의 느낌이 더 잘사는거같아요!
4:10 is sooooo good omg
Me too.😭😭😭👍❤
I love that song ahhhh 💜💜
진짜 두범째 아이디 저 노래 좋아서 다른거 다 까먹어도 이건 계속 귀에 멤돌고 오래 지나도 문즉 생각나요 ㅠㅠ 너무 좋아요 ㅠㅠㅠ 아련한 추억 생각나는.. 이런 느낌 더 없나 ㅠㅠ 많이 ㅠㅠㅠ
한국 시티팝 모음 곡 중에 제일 취향저격인 노래들 많아서 이것만 들음 리스트 최고임
도시 밤 야경이 그려지네요...
그속에서 생각하는 제 모습이 떠오르는듯..
나이가 드니 시티팝의 꽂히네요. 도시 밤의 느낌.
진짜 선은... 선은... 플라스틱 러브와 함께 내가 시티팝에 발을 들이게 된 최고의 노래ㅠㅠㅠㅠ
도시 밤 이라는 단어가 진짜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이건 정말 시골도 아니고 낮은 더더욱 안 어울리는 장르.
브레이브걸스 운전만 해 듣다가
시티팝이란 댓글을 보고 찾아 왔어요.
하...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성!
낼 모래면 반백살이라는...
와 미친 허밍어반스테레오 봄날의 사케
내 싸이월드 브금이었는데
개띵곡
시티팝은 뭔가 여성 보컬들이 더 익숙해서 남성보컬들 보더 도 찰떡 궁합이라 생각되네여
시티팝 중에서 이 플리가 제일 좋아요
살짝 몽환적인 빛으로 빛나는 8~90년대 풍으로 그려진 도시를 듣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90년대 갬성으로 돌아가 시티팝의 매력에 꽂힌 요즘 나한테 딱 필요한 플리..
여기 있는 다른 곡들도 좋지만
2번째 곡(03:55) ‘아이디(Eyedi)-& New’ 은 매력적이어서 들을수록 좋아 계속 듣게 되네요~
이런 장르도 많이 알려지고 뜨면 좋을텐데...
진짜 잘알.. 이걱 특유의 귀가 먹먹하고 뭔가 음이 나간? 거같은게 진짜 특이하고 듣기좋음.. 진짜 찐시티팝임
저도 이거 노래가 오래돼서 음이 나간건가 싶었는데 일부러 그렇게 만든거였네요 ㅎ
예전에 테이프 오래 들으면 음 늘어지면서 살짝 플랫되는 그 느낌을 가미했네요. 최고입니다ㅎㅎ
QUEEN OF CITYPOP YUKIKA
jbj95 - milky way ❤
1:04:40
어렸을 적, 눈 감고 흘러나오는 악상에 대한 느낌을 말해보던 수업시간이 생각난다. 사람의 어떠한 감성과 감정을 자극하는 특정 음정들과 멜로디 구성이 따로 있는건지, 아니면 그것들로 말미암아 듣는이로부터 생성되는 곡풍이 사람에 따라 다른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류의 멜로디를 듣노라면 세상 온갖 번뇌와 고민들을 떨쳐버리고 한적한 곳에서 나홀로 드라이브 하는 모습이 연상됨
22년 봄시작...언제나 설레는구나
1:37:44 다시 리플레이
素晴らしい、、女性ボーカルが最高。意味はわからないが、感傷に浸ってます☺️
이보다 더 좋은 시티팝 플레이리스트는 나올 수 없어서 시티팝 플레이리스트는 여기에서만 듣는다..
시티팝이라는게 듣고있으면 고가도로 질주하는 느낌나요... 야경 지나가면서.. 굉장히 몽환적이고.. 신기한 기분이에요
+ 17번트랙 배경이 데쳐먹어 두릅두릅두릅 더빙하신분 생각나네
해파리소년 처음 들어보는데 매력 있네요
참 신기한 장르임..
아시아에선 한창 바쁘게살던 8~90년대 개화기 퇴근시간대의 감성을 느끼게해 인기가 많지만
서양에선 거의 60년대의 음악이라 그냥 촌스러운 장르로 취급받음..
얼마전 오디션프로그램 슈퍼밴드에서도 시티팝을 했다가
한국심사위원의 호평과 다르게 린킨파크멤버에게 시큰둥한 반응을 듣고 떨어져버린 팀이 있을정도.
그래서
옛 친구들과 간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취기가 오른 알싸한 새벽에 헐레벌떡 택시에 안착하자 마자 나즈막한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첨듣는 고전음악 "서울야곡"
진정한 시티팝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33:47 해파리소년-몽경요곡(feat.고냉) 좋아요
하...선곡도 너무 좋고....영상은 왜이리 어울리는지....너무 좋네요...옛 생각도 나고....
가슴이 먹먹해지고 뭔가 그리운 이 느낌 뭘까...😭
노래진짜 좋다 몽환적이고 세련된 감성적이고 시크한 음악스타일이네요.진짜 리스트최고네요
와 구독이다
밤늦게 퇴근후 술취한 거리 사이로 차안에서 느껴지는 이 갬성
시티팝 장르란걸 얼마전에 알았는데, 예전에 많이 듣던 80~90년대 일본 애니 엔딩곡 느낌이군여.. 왠지 익숙하다 했어여. 우리나라에도 좋은 시티팝 곡들이 많다는걸 알게되서 감사합니다^^
선곡도 편집도 잘하신 거 같아요~
시티팝 잘 듣고 갑니다~
진짜 잘 만들었어요 안갬성님! 음악이랑 커버 진짜 멋져요
시티팝 같은스타일 노래도 괜찮네
오늘도 어김없이 이곳에 온다...시티팝의 매력이란 ㅎㅎ
어깨에서 해파리들이 솟아나는거 같음,, 뽕뽕뽕 👾👾
한국시티팝도 좋네... 첫곡부터 눈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