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og] 이집트 EP.2 🇪🇬 초호화 호캉스로 즐기는 이집트여행 💖 윈스턴 처칠, 아가사 크리스티와 함께하는 아스완 호캉스 매력 대공개 | 아부심벨 | 필레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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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ส.ค. 2024
  • Ahlan 🇪🇬 Daliy_은 입니다!
    이번 영상은 2023년 8월 11일부터 20일까지 8박10일로 다녀온 이집트여행 Vlog 에피소드 2 아스완편이에요 ᦂ
    아스완은 람세스 2세가 건축한 아부심벨부터 필레신전 등 카이로 못지않게 다양한 유적지를 보유한 이집트여행 필수코스로 꼽히는 곳인데요 !
    2박의 짧은 기간동안 유적지부터 현지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여러 장소까지 꼼꼼히(?) 영상으로 담아보았어요☺️
    이집트 여행을 고민중이거나 아스완 여행을 준비중인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혹시라도 여행 관련 궁금한점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아는 선에서 최대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
    #이집트여행 #아스완여행 #아부심벨 #이집트브이로그 #여행브이로그
    📽 영상 속 정보
    ✈️ 카이로 - 아스완 이동
    카이로에서 아스완으로 이동하는 방법은 기차, 비행기 두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이동했어요🤗
    1인 약 12만원정도 이집트에어로 예약을 했고 약 1시간 20분정도 걸려서 도착했어요! 이집트에어가 지연으로 악명이 높다고 했는데 다행히 지연은 없었습니당 ㅎ_ㅎ
    🚗 아스완 공항에서 호텔로 이동
    아스완 공항에서는 우버가 안되서 택시 흥정이 무조건 필수에요 !
    나오자마자 마주친 기사에게 가격을 물어보았더니 30달러를 불러서..ㅋㅋㅋ 다른 기사들이랑 흥정을 해보려고 열심히 노력했는데 기사분들끼리 담합(?)을 하듯이 절대 가격을 낮춰주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흥정을 하고 있는 일본분과 같이 합승하자고 제안을 하고 가격을 조금이라도 더 깎아서 저희 두명 15달러, 일본인 한명 10달러로 택시를 탔어요! 공항에서 아스완 시내쪽으로 이동하실 분들은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시길,,⭐️
    🏨 소피텔 레전드 올드 카트락 호텔
    이집트 최고,, 과장 조금 더 보태서 세계 최고 호텔이 아닐까 싶은 정말 어마어마한 호텔이에요 .ᐟ
    이집트 특유의 매력이 가득 담긴 인테리어와 중세 유럽 분위기가 더해져서 다른 곳에서는 보지 못하는 이색적인 호텔이에요 ᰔ
    분위기도 좋지만 직원분들의 서비스가 정말 대만족! 윈스턴 처칠, 아가사 크리스티가 직접 사용했던 스위트룸을 소개하는 투어부터 요청사항 하나하나에 신경써주는 모습이 정말 감동 그잡채✨️
    룩소르행 기차표도 직접 역까지 가서 표를 예매해주고 아부심벨 투어로 오전 일찍 나갈때 투어에서 먹을 조식키트도 준비를 해주더라구요..!
    1박에 약 40초반정도 가격이었는데 가격 이상의 감동을 받아서 아스완 갈 예정인 분이라면 무조건 꼭 가보길 추천하는 호텔이에요💖
    🏛 아부심벨 투어
    저는 모마 찬스로 예약한 투어인데요! 투어보다는 아부심벨로 가는 이동수단을 예약했다라고 보면 됩니당
    대신 가격도 1인 500파운드로 정말 저렴했어요 𖤐
    저는 3시50분에 호텔로 픽업왔고 편도 4시간정도 달려서 도착 후 1시간 30분정도 자유시간이 있어서 편하게 구경했슴니당🙂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8

  • @fhejebfla
    @fhejebfla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올겨울에 이집트 가고싶어서 영상 찾다가 들어왔어요, 안전하고 깔끔하게 다니고 싶은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ㅎ.ㅎ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 @daily_9470
      @daily_9470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유튜브에서는 워낙 악명 높은 곳이지만 실제로 관광코스로만 다니면 안전한 편이에요! 다음편도 편집해서 바로 업로드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user-ti1sd2ob7i
    @user-ti1sd2ob7i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상들이 너무 예쁘네요~ 얼른 3편 올려주세요!

    • @daily_9470
      @daily_9470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최대한 빨리 준비해볼게요 :D

  • @user-zk5ng6xj5p
    @user-zk5ng6xj5p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지난달 이집트에 가보니 애거서 크리스티 소설 나일강의 죽음의 명대사가 떠오르더라구요.
    '검고 사악한 것들'이 떠오를 수 밖에 없는 인간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출국날 공항직원한테 터미널3 어디냐고 해서 따라가니까 2로 알려주고 돈달라하고 들어가서 검색대 직원이 여기 아니라고 하니까 쌩 도망간;

    • @daily_9470
      @daily_9470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ㅋㅋㅋㅋㅋ큐ㅠ 아무래도 이집트에 그런 날강도인 분들도 많긴하죠..😥

  • @soonp6893
    @soonp6893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캐너스 브래너가 포와로역으로 나왔던 영화 ‘나일강의 죽음’에서 보았던 장소들이네요

    • @daily_9470
      @daily_9470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앗 마자요! 잘아시네요☺️
      아가사크리스티가 나일강의죽음을 소피텔호텔에서 1년동안 머물면서 집필해서 배경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