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캠 스트리머한테 고백 하겠다는 시청자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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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ย. 2024
- 🔻이 영상 생방송 원본 다시보기🔻
• 22년 10월 03일 다시보기 : 좋아하...
생방송은 화/토 제외 늦은 밤(10~12시 랜덤 알림설정 부탁)에 시작합니다.
* 생방송 : / chy0715
* 인스타 : / joodoong_e
* 팬카페 : cafe.naver.com...
광고 및 협찬 문의 : yygkdud@naver.com
#연애 #공감 #여캠
뭔가..그냥 안타깝다는 말밖엔 안 나오네요...저런 만남을 무시하는건 아닌데 너무 스트리머에게 자기 인생을 갈아넣고 있다는게..그냥 안타깝다는 말밖엔 안 나오네요..힘내십쇼ㅠ
그래도 방구석에서 아무 노력도 안하고 돈만 퍼주는것보단 나을듯
직장까지 있고 자기관리도 잘하니까 좋은 사람 충분히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 스트리머가 착한지 나쁜지 성격도 자세히 모르는 판에 사랑에 빠지는 건 어쩌면 무지한 생각일 수도 있는 거 같아요
여캠한테 고백하는거 좀 역겨움..
근데 솔직히 여캠들은 본인 성격도 있겠지만 일부러라도 더 텐션높게나 아님 뭐 예쁘게나 귀엽게나 기타등등 대부분 방송 컨셉일텐데 그거 하나보고 반해서 그게... 그 사람이니까..! 이러고 빠지는거 자체는 좀 ... 나도 다른댓처럼 역겹다고 생각함 ㅠ 그리고 주둥님이 말하신것처럼 아 그런거 좋지~라고 했을때 이미 그런게 좋은거지 그게 좋아? 그럼 나도 그게 되야지 이거 자체가 좀 소름 돋음... 스토커같고 ㅠㅠ 그냥 아무 생각 없었을 수도 있는데 ㅠ 그거 하나에 목 매는게 존나 무섭다 ㅠㅠ
@@user-rw3bk6wp4m 남자가 남캠한테 고백하는건요?
가끔 사랑을 퀘스트 보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는데… 사람의 마음은 보상이 아닙니다… 서울대 들어갔으니 연애할 상대가 생기겠지? 좋은 직장에 들어갔으니 결혼 하겠지..? 이런거 진짜 위험해요..
맞아요 돈 많으면 무조건 여자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은근 많더라구요
사랑보다 조건이 먼저인 사람도 있기 마련이죠 좋은 직장에 들어가면 결혼이 좀 더 안정적으로 흘러갈 확률이 높고 특히 30대가 넘어가면 진짜 인성 개차반만 아니면 남자는 능력에서 먹히게 됨
3:40 상대는 그런거 몰라봐줘 정도로 순한맛으로 말씀하셨지만 사실 되게 부담스럽고 어떤 사람에게는 좀 소름일수도 있어요... 얼굴도 모르는 화면 너머의 누군가가 내 말을 기억했다가 그렇게 했다는게... 물론 저분 노력을 폄하하고 싶은 마음은 없고 오히려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왕 좋은 직장 좋은 몸 이뤄내신 김에 본인 인생 열심히 사시고 연애 잘 하셔서 n년후에 돌아보면 그냥 어렸을때의 해프닝 정도로 생각하게 되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 여캠분 입장에서도 자기 덕분에 어느 청자가 원동력 얻어서 잘살고 있다고 하면 그게 더 기쁘겠죠 고백갈기는것보다
근데 그사람이 남자 인스타스타 그수준으로 존잘훈훈에 매력있고 성격좋고 그러면 나중에 팬이라고 디엠보내서 잘될수라도 있는데 그마저도 생방본다고 하면 부담이긴함 ㅋㅋㅋㅋ 그리고 그정도까지 꾸미기 쉽지않을듯..,,
스트리머를 좋아한다는것은 사람의 본모습이 아니라
꾸민 모습을 좋아한다는건데... 그럼 현실을 목격하고
그걸 버틸 자신이 있을려나 모르겠네...
방송용 = 현실 본모습 으로 착각하는 분들이 꽤나 있는거 같음
그래서 여캠스트리머분들이 곤란한 상황이 많이 나오는거 같고
하루종일, 수십번 혹은 수백번 첫인상만 보고 좋아하는것같아요.
근데 연애중이라도 본모습이 아니하 꾸민모습만 볼 수도 있음
제친구만 해도 남친 앞에서는 화장안하고는 절대 안만나고 심지어 렌즈 없이도 못만남
@@asd8573여기서의 본모습은 단순히 외모만 말하는 게 아님. 실물을 보며 연애할 때 나오는 성격과 성향, 말투 등은 방송용이랑 동일할 수 없음
방방봐!!
진심 설레발인데 스릴러로 갈까봐 걱정이다..ㅎㅠ 주둥님이 잘 말해주셔서 다행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한다는 사실이 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잖아요"
시대를 바꿀 명언
거..글내려 ^^
너무 드립처럼 사용돼서 사람들이 이게 진짜라는걸 잘 모름 ㅋㅋㅋ
@@kukakhan 제 친구중에 그런놈 한명 있음 ㅋㅋㅋ 지가 무슨 차은우, 송강인줄 알고 고백도 개많이했는데 다 차임 ㅋㅋㅋㅋ
분명 명언 맞는데.... 보기만 하면 입꼬리가ㅋㅋㅋㅋㅋ
진짜 주둥님 이런 어지러운 고민도 재미있게 잘 반응해줘서 좋음 ㅋㅋㅋㅋ 방송을 챙겨본다기 보단 응원하는 지인인데 확실히 자신의 이상형인 주변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얼굴도 모르고 성격도 확실히 모르는 사람이 팬심 그 이상으로 방송에서 진지하게 고백하고 싶을정도로 좋아하면 좀 쉽지 않지...
좋게 말해주느라 애써주는 모습 멋있네
진짴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 그저 웃기
3:45 ㄹㅇㅋㅋ 보상심리 가지는 순간 기사내용이 달라질수도ㅋㅋㅋ
ㄹㅇ 근데 보상심리를 대체 왜갖냐고 스트리머는 받은게 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 후원받은걸로 사귈거면 본인보다 우선순위가 없을까?
주둥이 진짜 멋있다… 존중은 해주되 기분 나쁘지 않게
현실을 얘기 해주네…
그냥 좀 무섭고 소름돋음 ㅋㅋ
@@user-en2fx1pi5p 컨셉이겠지ㅋㅋ
근데 진짜면 할 말 없음
스트리머도 극한직업이 맞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꼭 많이 버는 것은 아님
@디엔디 어어 그 발언은 여길 튜기장으로 만들수있습니다
ㅇㄷ
집 찾아오고 그런거 보면 ㄹㅇ 공포임
와 진짜 주둥이님 대처가 100점 만점에 100점이네. 첨에 웃음으로 넘기는 것도 괜찮았고 진심인거 알고 조언할때도 정말 적절했다. 칭찬도 살짝 섞으면서
역시 주동이님 최고라니까~ 여캠스트리머는 불가능에 가깝잖아요ㅋㅋㅋㅋㅋㅋ 상처를 받고 회복하는 과정 너무 웅장하네요 저도 상처를 받고 성숙하게 성장중이에요
겜말구 캠인데 혹시 헷갈리신게 아니라 오타이신 가요...??
@@writing819 아 맞음 눈이 좋으시네요
부본진 스트리머랑 연애까지 갔던 사람으로써 얘기하면… 그냥 팬이랑 스트리머 관계로 쭉 남는게 제일 베스트같아요
방송으로 보여지는 모습이랑 실제 모습이 다를수밖에 없고 콩깍지로 어찌저찌 넘어간다고 쳐도 스트리머가 연애 하면서 방송을 이어가든 관두든 전처럼 평범한 트수로써 남기도 애매하더라고요..
예전처럼 편하게 아무생각없이 보기 힘들었습니다
여캠은 아녔고 그냥 게임스트리머였지만ㅋㅋㅋ
흥미롭다
지금은 다시 잘만나고 있어요
라는 라노벨...?
진짜 자기인생은 자기가 선택할 수 있는거구나 여기서 멈추면
그래도 스트리머에게 좋은 영향받아 갓생 사는 쪽으로 훈훈하게 흘러갈 수 있고
고백하는 순간 그것도 그냥 좋아해요가 아니라 그 과정을 설명하는 순간
장르가 스릴러로 변할듯
스머와 팬으로 이루어진 관계는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팬이 되야함
나도 좋아하는 스머분들 여러명 계시지만
이사람들이 잘되길 바라는거지
나랑 잘되기를 바라지는 생각하지도 않고 있음
팬으로써 응원열심히 해줍시다 여러분들
그리고 난 개인적으로 사적인 감정을 가지고 그분에게 민폐 끼치면서 까지 팬이 되고 싶지는 않다
주둥이님 말이 맞음 저렇게 모습을 바꿔가면 보상심리 생김 ㅋㅋㅋ 본인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근데 저분은 간호사됐고 운동도 했으면 그냥 주변에서 다른 좋은 분 만나도 좋을거 같은데… 이미 많이 노력했고 바꾸셨는데
그 분 보고 좋은 영향 얻으셨으니 이제는 포기하고 그 생활을 지키려 노력하시는게… 어차피 그분에게는 지나가는 이상형이였을 꺼고 그걸 기억하고 자신의 인생을 바꿔간다는건 아는 지인이면 감동하겠지만 얼굴도 목소리도 모르는 사람이면 소름 끼칠 거 같음
그 여캠 스트리머를 좋아하는 것 단 하나로, 간호학과 들어가서 간호사로 근무 중인게 너무 놀라울 따름... 간호사도 분명 되기 힘들텐데 오직 그 사람 때문에 그 힘듦을 겪어내고 됐다는 거 아닌가.. 인생이 그 사람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 그 여캠 스트리머도 자신의 인생을 사듯, 좋은 간호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계시니 그 직업을 갖고 자기 인생 사는 건 어떠신지. 간호사가 얼마나 대단한 직업입니까.. 그 여캠 스트리머를 위한 노력을 한 정도론 정말 연애도 하실 수 있으시고! 간호사라는 직업이 생겼으니, 낮과 밤이 바꼈을 수도 있지만 자신의 취미 생활도 할 수 있을 것 같고... 그 여스 분을 좋아하는 노력을 자신의 인생 사는데에 노력을 하시면 지금보다 더욱 더 멋있는 사람이 되실 수 있을 겁니다.
저러다가 집착 스토킹으로 이어지는경우 많잖음
내가 이렇게까지 노력했는데 몰라봐? 지까짓게뭔데? 이러면서
그 스펙으로 현생을 사세요 내가 다 눈물나네 ㅋㅋㅋ
뭘 좋아하는 지 알고 거기에 자기 모습을 맞춰가는 거 까지는 존중하지만 내가 이렇게까지 했는데 왜 내가 싫어? 왜 나 안 만나줘? 왜 다른 새끼 만나? 까지는 안 가시길 바랍니다.
혹시 언제 주무세요?
ㅋㅋㅋ
죽으면 그때 자지 않을까?
주둥이 졸리면??
내가 귀여워질때
확실한건 달이 떠있는 밤~새벽은 아니에요
의료쪽 일한다는게 의사 좋아한다는 소린데ㅋㅋㅋㅋ
간호대 ㅋㅋㅋ
ㄹㅇㅋㅋㅋ
우와... 개인적으로야 스트리머랑 결혼, 힘들다고 보지만... 스트리머분들을 보면서 진로를 결정하고, 헬스를 할 결심을 하는 분들이 있다고 하니 대단합니다!
히든싱어 보면 매주 팬심으로 새로운 희망을 찾고, 삶의 원동력을 얻는 분들이 보이던데... 그런 걸 생각해보면 스트리머 한 명이 어떤 시청자의 삶을 바꿀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물론, 후원 고백은 진짜로 비추입니다...*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고백받는 건 진짜 부담스러워요...*
00:02 너무 다급해 보여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그정도로 바뀌신만큼 정말 성실하신 분 같은데. 자신의 매력을 알아봐줄수있는 여성분을 만나는게 좋을거같네요 ㅎㅎ
대학교때 애들이랑 술자리에서 이런이런 고백받으면 너무좋겠다~그럼 무조건사귀지!!! 라며 얘기했는데
며칠뒤 그 술자리있던 친구들중 한명이 진짜 말한대로 고백했음. 고백거절하니 왜 하란대로했는데 거절하냐고 겁나화내던 그놈생각나네 끔찍;;;
ㅋㅋㅋㅋㅋㅋ사연 보자마자 냅다 웃어제껴버리넼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서 열심히 하는건 좋음 근데 문제는 보상심리 라고 생각함...
난 쟤 때문에 이렇게 가지 노력했는데 왜 몰라봐주지? 이런 감정이 사람이라면 안생길 수가 없음..
이거때매 만약 사귀더라도 나중에 파탄 나는 경우 주위에서도 꽤 보임
주둥님 진지할때는 진지하고 맞는말만해서 멋있다잉. 적당히 선 지키면서 얘기하는게 멋있음 그니까 나랑 결혼하자
여캠한테 고백.... 제발 컨셉이라고 해줘...
멋있네 , 이거 백퍼 놀리다가 끝나겠네 하고 봤더니 저사람 마음도 존중 해주네
제 경험인데 제가 정말 좋아하던 스트리머가 있었어요 ( 시청자는 적어요 )
이사람 보면 힘이나고 저 사연에 나온 분이랑 비슷 했습니다 근데 저는 이상형에 맞춘다거나 하진 않았고 그냥 제 선에서 할 수 있는 호의들만 해줬습니다
방송 오는 일베들이나 나쁜 애들 좀 걸러주고 디스코드 방 만들어주고 이런식이죠
그러다 매니저도 받게 되고 어쩌다
현실에서도 만날 기회를 얻어서 와 정말 영광이다 생각하고 만났습니다
그 당시 제가 게임까지 알려주던 상황이라 자연스레 피시방도 가고 같이 놀고 노래방 가고 하고 다음을 기약하고 또 놀고 놀다가 술마시고 그러던 중 평소처럼 집에서 디스코드로 같이 게임을 하는데
고백을 받았다는 겁니다 그것도 2명한테 한명은 그분이 제일 좋아하는 꽃을 주고 고백 했데요 저는 그래도 마음 다 접었다 생각을 했는데도 조금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말했습니다 마음이 좀 아프다고 근데 물어보더라구요 "마음이 왜 아프냐" 해서 나도 모르겠다 하고 한번 만나자 해서 또 만나고 얘기를 하다가 그분도 저한테 살짝 마음이 있어보여서
저도 그냥 고백 했습니다 안되면 깔끔하게 접자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성사가 되었고 아직까지 지금 여친과 사귀고 있습니다 세상 참 모를 일이네요 저는 모솔에다가 일할 생각 없이 집에서 게임 하면서 방송 보는 백수여서 그런 일은 전혀 없을 줄 알았는데 현실에서 미연시 같은 일이 벌어지니 아직도 알딸딸 합니다
저는 당시 돈도 없었고 군대 전역한지 얼마 안돼서 군적금으로 모은 300이 전부였어요
그런데도 저를 만나서 제 고백을 받아주니 너무 고맙더라구요
지금은 여자친구 만난 이후로 용기를 얻어 직장도 다니고 술 담배는 원래 안했고 친구는 남자인 애들 2명 정도만 만나면서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일이 생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냥 열심히 살아보세요
복권도 안사고 당첨을 바라진 않으니까요
축하해요
님 자체가 복권 그자체인듯
놉. 이건 님의 성격이 정말 그사람과 잘맞고,열심히 삶을 사는 모습과 오래 함께한 정 등등 여러가지가 다 함께할수 잇는 좋은 사람이기에 성사된겁니다. 사연 주인공과는 격이 다르죠. 조금 많이 늦은 인사겠지만 축하합니다.
라는 소설 추천좀
혹시나 영상 당사자가 이 댓글 보고 되지도 않는 용기를 얻어 방송에서 고백 공격을 갈길까봐 댓글 씁니다. 저 분은 선을 지켰어요. 잘 알기도 전에 호감을 표현하고 들이대고 좋아하는 거 하나하나 기억하며 거기에 나를 맞추려 애쓰고(이건 뭐 할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함) 그걸 또 드러내고 그러지 않았습니다. 이미 서로 꽤 알고 충분히 친해졌기에 어느정도 가능했던 거지 그 스트리머는 당신 얼굴도 이름도 나이도 성격도 아무것도 몰라요…
필요한 부분과 현실을 얘기해줌과 동시에 상처받지 않게 말해주네..존경
ㅋㅋㅋㅋㅋ 주둥이 방송 ㄹㅇ 진짜 웃김ㅋㅋㅋㅋㅋ
그런데 팬처럼 어떤 사람의 단면 특히 그 사람이 선택해서 보여준 면만을 보고 좋아하면 위험할 수 밖에 없음
나도 옛날엔 멋대로 연예인이나 스트리머, 스타들의 안보이는 부분까지 내 마음 가는대로 멋있게 상상했던거 같은데 결국엔 그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별로인 면도 있을 수 있고 생각과는 다를수도 있고. 그런데 그걸 인정하지 못할때 큰일이 난다 생각함
또 애인으로서 좋은 사람은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는 사람인데 팬은 그게 잘 되기가 힘들죠. 내 연예인이 생선가시 퉤하고 뱉어도 섹시해보이는게 팬 마음인데 실제로 그걸 보고 개좋아하는 사람을 만난다? 너무 이상함…
진짜..... 하지마.... 후회한다고.. 나는 저 마음 먹었다가 현실을 깨닫고 안해써요.. 제발 하지마
흠…저 분이 범죄자라는게 아니라 예전에 미국인가에서 가수 분 한 명이 총에 맞아서 돌아가신게 생각났음 순간적으로..그 범죄자가 피해자랑 사귀고있다고 생각해서 모발이식도하고 운동도하고 그 여자에게 어울리는 남자가 되기위해 노력했는데 열애설나니까 콘서트가서 총으로 쏴죽인 사건…다행히 저 분이 과몰입하는 수준은 아니긴해서 장난으로 넘어갈 수 있겠지만 서로 안면도 안튼 사이에서 좋아한다고 이어지기 힘든거 성인이면 알아야할텐데…아무튼 뭐..더 나은 자신이 됐다면 다행이지만 잘안된다하더라도 누굴 탓하진 않으리라 믿어요.
사람이 무슨 퀘스트도 아니고 니가 좋아한다는거 다 했으니까 사귈 수 있다 라는 생각를 함ㅋㅋㅋㅋㅋㅋㅋ
저상태에서 우연을 가장해 만날생각하면서 주위 돌아다니고 하면 스토킹이지 뭐....
간호학과는 편입해도 2학년부터 시작해야하는데
그럼 최소 3년 이상 저런 망상을..?
진짜여도 문제고 거짓말이여도 문제네
아산병원 간호사 할 정도면 본인 인생 사셔도 될텐데 여캠은 보고 힘난다는 정도에서 만족하세요 거기에 인생 갈고 돈 박는다고 아무것도 안 나와요
오전 7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근 준비하는데 올라와서 참 좋다
막 스토킹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사랑과 정신병은 종이 한장 차이같음
와중에 썸네일로 온갖 어그로 다 끌어놓고 정작 건실한 얘기 하는 주둥이가 너무 웃기다 위트의 의인화 위트 그 자체 위트없으면 시체인 사람 그것이 주둥
그니까 남자 시청자분이 주둥이님께 고백한다는거죠?
05:26 아니미친 레바 왜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라디오처럼 틀어놓고 딴일하고있었는데 갑자기 레바 고백멘트 나와서 개놀람ㅋㅋㅋㅋㅋㅋㅋ큐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
근데 이분이 결국 사귀지 못해도 일단 인생은 성공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진짜 스트리머한테 맛탱이 가버려갖곤 완전 제대로 콩깍지 씌여본 인간으로써 그냥 멀리서 가벼운 마음으로 바라보는 게 최고다.....
스트리머 입장에서는 계곡이 트위치라면 거기 있는 수많은 돌들 중 하나일 뿐입니다. 그냥 지나가는 트수 1일뿐이란 얘기져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상처가 될 수 있잖아요.."랄로방으로 와라
오늘도 주둥이방송은 평화롭습니다..... tq
그 사람한테는 소름돋지 않을까
모르는 사람이 자기 쫓아다니는 느낌 받을듯
좋아하는 이성에게 자신이 바뀌면 될거라고 믿은 적은 누구나 있을걸?..그리고 실패후 세상의 모든것을 깨닫게돼..ㅋ
근데 저분 진짜 저말이 다사실이고 포기하고 다른여자찾아서 연애할까요 물어보는거보니까 그렇게 막 나쁜사람은 아닌것 같은데 진심 잘되면 좋고 안되도 막 뉴스에 나올정도의 나쁜쪽으로 광기를 가진분이 아닌것같아서 그나마 다행이네여
근데 그렇게 스트리머 말대로 다 바꾸는사람 좀 소름돋을듯 무서울거같어
진짜 어지러운데ㅋㅋㅋㅋㅋㅋㅋ너무 진심이라 뭐라 말을 못하겠다...
여기 댓글들 다 언제 주무냐고 물어보는데 7시면 왜이렇게 일찍일어 났냐고 물어볼수도있는데 다 언제 자냐고 물어보는거 개욱기넼ㅋㅋㅋ
이형님 방송 개힐링되네 꿀잼
와 근데 간호사에 운동도 하면 여캠에 진심이라는 것만 제외하면 괜찮은 사람인 것 같은데?ㅋㅋㅋ
그냥 마음 접고 현실에서 다른 사람 만나시는게..
뭐 다른건 다 제쳐두고 대다수가 자기방송 보는사람은 별로라잖아 ㅋㅋ.... 그거부터가... 문제
이런 게 육수라는 거구나
이분은 왤케 사람심리를 잘 아세여?
그정도로 노력했으면 대단한건데? 그 사람처럼 비슷한 매력적인 사람 만나도 괜찮을것 같음.
기억 안난다니까 다시 말할게요....
진짜 오랜만에 듣는 명대사다. ㅋㅋㅋ
사연 아찔하다 진짜..
4:57 와 옛날캠이랑 지금캠이랑 겁나 다르넼ㅋㅋㅋㅋㅋㅋㅋ
연애 해도 될까요 를 왜물어봄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속에서 이미 약혼까지 다한거였냐고...
만약에 시청자가 많으면 저분처럼 사심가지고 보는 사람이 한둘이겠습니까…
사연자에게 영혼끌어서 조언을해도 이미 마음은 콩밭이라서 귀에 들어오지않을껄 그러니 저런상황은 조언보다는 본인이 알아서 결정하게해서 이게 똥인지 된장인지 설사인지 깨닫게 하는게 제일임 나도 어릴때 저런상황 겪어봤는데 옆에서 무리수두지마라고 조언해도 귀에 안들어오고 오히려 냅다지르게되더라 결국은 인생의 이불킥 하나 생기게 되었지
돈쏜다고 사겨주겠냐? 생각이 없네;; 뭔 사람 사는 것도 아니고
당사자 댓글볼진 모르겠지만 포기해라. 너는 충분히 노력했다
등교하자마자 보는 거 재미지네
제목 보자마자 어지럽네 ㅋㅋ..
물론 진짜 좋아할 수도 있고 그 마음을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요 이루어질 가능성은 없다고 보셔야...
저분한테는 그게 직업입니다. 유사 연애 감정 느끼게 해주고 챙겨주는거 돈받고 대화하고 이쁘고... 그냥 그게 직업인거에요. 물론 아닐수도 있어요.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일수도 있는데 대부분 안그러잖아요. 1365 봉사시간 채우러가서 진짜 열과 성을다해 봉사하시나요? 대부분 아닐겁니다...
여자의 매력은 보여지는 것만이 아니야. 화면상에 보여지는 것만으로 그런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여자 모른다는 증거라고. 그리고 여자는 여자 모르는 남자 웬만해선 좋아하지 않아. 특히 스트리머 같은 직업의 여자는 더욱.
바깥에 멋지고 좋은 여자들 많으니 10명이상 많이 만나보고 그러고 나서도 계속 그런 생각이 드는지 다시 생각해봐라.
노력하는건 좋은데 이런사람들이 자기기대치에 배신당하면 멩스크처럼 가질수없다면 전부 부술려고할 가능성이큼
안들어올수 없는 섬네일
꿈이 존나게 큰 트수 한명
최소 현실 만남은 가져보고나야 가능성이 있든 없든하지
솔직히 방송인-일반인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거고 만약 된다도해도 방송인-팬 시점으로 시작하기는 절대 쉽지않지 ㅋㅋㅋㅋㅋ
애초에 트위치 생방보면 알겠지만 유튜브 찍을때랑 생방 진행할때랑 다르듯이
생방하는 여스의 모습과 방송이 꺼진 뒤 여스가 아닌 여자의 모습은 다를 수 있음
방송보고 반해서 어찌어찌 잘 해서 연애시작한다 해도 과연 생각한만큼 행복한 연애를 할 수 있을까?
그래도 저분을 욕하고 싶지는 않은 게 공부도 잘했고 운동도 하고 있으니 웬만한 사람들 보단 잘살고 있음 이제 저 현실을 잘 받아들이기만 하면 될 듯
이야기만 보면 진용진 채널 BJ편인줄
돈많고 매력도있으면 고백해서 가능하다
현실:응돌아가
주둥이가 진지하게 조언 잘해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저런 사람들이 진짜 있구나...
진정한 팬은 연애감정을 빼야 진정한 팬이다
팬의 선을 넘은 순간 당신은 더이상 트수가 아니게 됩니다.
그리고 몇 일 뒤 아이디 갈아타서 닉네임에 갱생불가○○○ 이렇게 다시 태어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마라 씹
와 주둥이님 10만때부터 봣엇는데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어와봣더니 90만 되셧네 나만 아는 유튜버 같은 느낌이엿는데 셀럽됏으... 힉흑휵흑
아 왜 말귀를 못알아듣는거야 정말~~!! 이거 너무 보던 내심정이라 개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6 내목소리 왜나오나 했네...
아 제목 보고 어질어질해져서 들어왔다 저런 것들이 2번 찍었구나 싶네 ㅋㅋㅋㅋㅋ
일자리 얻고 운동해서 지 몸 지가 불리는 능지면 절대로 안저럼..... 자기관리 얘기는 주작이거나, 팩트라도 콩깍지가 제대로 쓰였거나.... 전자의 경우는 여캠육수들 평균이니까 그런가보다 싶은데 사회에서 멀쩡하게 행동하던 놈이 저러면 존나게 맞아야 한다고 봄
스트리머는.. 어지간하면 팬이랑 사귀지 않습니다😅
어지간x 절대o
주둥이는 큽니다가 ㅈㄴ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둥이 최고다 그게 여스님한테는 스릴러가 될 수도 있다는 걸 짚어준 게..
근데 저런 것도 순기능을 얘기하자면 이상형이 되기 위해 자기계발을 하니까 자기발전에 쓸수 있다는 점? 그래도 현실은 현실이니까요....같은 스트리머가 아닌이상은 가망이....🙄
진짜 별로다.. 왜저러는거야 사겨주겠냐 너같으면
겨드랑이 시큼달큼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