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저두요 ! 문학과 비문학을 배우는 목적을 49년 만에 알았네요. 문학은 우리의 문화를 배우는줄 알았고 비문학은 누가누가 책 많이 읽었나 테스트인줄요. 와~~좀 더 넓은 시야로 교육을 해야겠어요 역시... 괜히 대치동 에서 유명한게 아니시군요. 대치동 수학쌤들은 많이 보고 듣고 했지만 국어는 솔직히 처음 입니다. 좋은 선생님 소개시켜주신 고대원 쌤 께도 감사드립니다
@@댕댕이입니당 에고 글을 이제 보았네요^^;; 독해 문제집 잘 고르셨나요? 너무 많죠? 저희아이 예비 중등 처음 시작할때는 숨마시리즈나 자이스토리 비문학이 좀 수월했구요 같은단계로 봤을때 빠작이 쬐금 더 난이도 있었어요. 어떤걸 고르셔도 아이실력에 맞추시면 교재 모두 좋습니다. 현재 중1 저희 아이는 숨마독해 2권과 빠작 어휘 2권 해요. 중간에 문법이랑 문학개념 끼워넣다보니, 진도 훅훅 안나가네요. 열공 화이팅! 입니다^^
문학의 보편적인 공감력? 글쎄요 그게 문학작품의 작가가 원하는 걸까요? 아이들이 지문을 읽고도 답을 못 찾는게 보편적인 공감력 즉 답을 정해 놓고 그걸 맞히라는거 아닌가요 국어에 대한 회의감이 느껴지네요 또한 비문학 지문에 대해 그분아 전문가가 읽고 못푼다 그 자체가 문제 잘못 아닌가요 미국인이 영어문제 못풀고 한국인이 국어문제 못푸는 수학능력시험은 대체 무얼 평가하려는건지
그걸 바로 문해력이라고 합니다. 모국어의 경우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다 틀립니다. 암기한것을 묻는게 아닙니다. 이런시험은 학생의 실력을 드러나게 합니다. 내신등급 1 학생들이 수능최저도 못맞추는게 현실입니다. 내신도 암기형을 없애고 수능형으로 모두 바꿔야 지금처럼 쓸데없는 시간낭비식 공부를 안하게 될텐데 부모들이 이런걸 모른다는게 더 문제입니다
저는 오늘 강의 너무 명쾌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개성은 아주 다양합니다 그러나 개성에 치우치다 보면 대중의 보편적인 감정을 놓치고 자기만의 세계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개성을 살리되 상대방을 존중하며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것은 보편적인 감정을 읽을 수 있을 때 전체를 바라보는 여유가 생겨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보편적인 선을 안다는 것은 공부를 떠나 남을 이해하고 살아가야하는 사회성의 기본인 것 같습니다
이 내용을 보니 한국의 국어 교육 자체가 보편성을 강요하는 방향으로 만들어지고 있다는 내용이네요. 결국은 국어 교육이 학생의 개인적 창의성 보다는 (교육적으로 암묵적으로 강요 된) 정서적 공감대와 보편성을 가진 일반적 사회성원으로 살아가도록 혹은 전체 사회조직의 부속품화된 인간으로서의 성장을 강제하기 위한 도구라는 생각이 드네요. 방송을 들으면서 조금은 씁쓸합니다. ㅠㅠ
영상 속 원장이 말하고자 하는 건 사람이 공동체에서 살아갈 때 구성원과 원활히 소통하려면 가져야 하는 정서를 우리 교육이 언어영역에서 요구한다는 겁니다. 개인의 창의성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보편적 정서를 강조한다는 건 핵심을 이해하지 못한 데서 나오는 반응 같아 보여서 의아하네요.
다른분들 처럼 세련되고 어려운 말은 할 줄 모르지만, 아이들을 키우면서 개인의 생각도 중요하지만 보편적인 생각과 공감능력을 키우는것도 많이 중요 합니다. 어떤날은 중학생아이가 아주 보편적인 이야기를 사회적 공감을 못한채 내뱉는 말에 깜짝 놀라기도 하고 정신이 멍 해 질때도 있어요. 공부 시키다가도 어느날은 그런 감정도 가르치고 있고 설득(?)도 시키고 ....맑고 화창한 하늘을 보고 기분이 좋고 상쾌한 거라고 가르쳐주고 알려주고 있는게 현실 입니다.학교서 사회성 좋고 친구관계 원만하고 눈치빠른 여자 학생도 이럽니다
![[전문가인터뷰] 중학 국어 1,2,3학년 학습 포인트 반드시 보세요! feat. EBS중학 강용철 선생님 / 혼공TV](http://i.ytimg.com/vi/guzacYB13FA/mqdefault.jpg)
7:50부터 보시면 됩니다
유능하신 선생님은 왜?에 대한 정확한 답을 알고 계시네요. 보편적인 공감력을 문학을 통해 배운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
1. 재밋어 하는 부분에 대해서 편독상관없고 수준 상관없이 즐겨읽도록하라.
2. 중등내신은.수능과 완전다르다. 중등을 위해 제대로 읽는법을 연습해야한다.
중등에 고등수능을 위한 준비를 하라는 말 공감해요. 안보라샘을 섭외하시고..짱입니다. !
좋게 뵈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요즘 좋은 분을 모시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DaechiCastle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와ㅡ 국어 문학 비문학 공부해야 하는이유ᆢ울 중2아들 공부시키는데 이유 설명해줄 수있는 간지나는 맘되겠어용ㅋ
잘들었습니다
최고
멋집니다 ㅎㅎ
앗 요즘 최고고민이 국어에요~~ 이렇게 좋은영상 만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다음편도 완전 기대하고있겠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
와~~~저두요 ! 문학과 비문학을 배우는 목적을 49년 만에 알았네요.
문학은 우리의 문화를 배우는줄 알았고 비문학은 누가누가 책 많이 읽었나 테스트인줄요.
와~~좀 더 넓은 시야로 교육을 해야겠어요
역시... 괜히 대치동 에서 유명한게 아니시군요.
대치동 수학쌤들은 많이 보고 듣고 했지만 국어는 솔직히 처음 입니다.
좋은 선생님 소개시켜주신 고대원 쌤 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들으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
ㅣㅣㅣ
저도요.왜고전을 해야하나 생각했었죠..
공감을 너무 어렵게 배워야해서 씁쓸하지만
어쨋든 공감합니다.ㅎㅎ
유명 유투버 선생님들보다
학원이나 교육현장을 체감하고 계신분들의 말씀을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앞으로도 좋은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흡수하고 정리하시는 능력이 정말 탁월한 고선생님!!!!
칭찬 감사합니다.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
문학 비문학 왜 배우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아이에게 설명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거 하나만으로도 국어 공부에 대한 방향을 잡을수 있을꺼 같아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우와...말로만 듣던 안보라 국어선생님이시구나!?
대치동 캐슬 넘넘 감사합니다~~
네 바로 그분이십니다!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분 강의를 이해하고 요점을 마지막에 짧게 요약해주시는 걸 보고 이런데서 국어 능력이 필요하다고 느껴지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네 국어 선생님의 아우라가 있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손동작 많이하면 채널돌리는 편인데... 내용이 매우 충실하고 이해되서 끝까지 잘 보았습니다^^
좋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실질적인 국어학습 방법은 무엇인가요?
현장에서 생생하게 교육하시는 분들의 말씀을 듣게 되니 아주 유용하네요.
저도 동감합니다. 그래서 작가님들과 현장 전문가님들을 고루 모시고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와우~~인상적인 내용이네요~~^^, 다음 편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무척 즐거웠습니다 ^^
좋은 인터뷰였어요
좋으셨다니 감사합니다 ^^
비문학,어휘훈련,기초 읽기 방법,문학(보편적인 공감력)
ㅎㅎ 그렇습니다
문해력이 강조되는 현 시점에 아주 좋은 내용의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 지난번 필립영어도 너무 공감되고 유용한 컨텐츠였는데.. 이번 보라국어도 넘 유용해요~~ 컨텐츠 기획자로써 넘 유능하신 고대원 원장님이십니다. 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어렵게 성사한 인터뷰였는데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다음 영상 빨리 올려주세요!!!!!! 현기증나요~!!!대박
감사합니다 ^^
2편 당연히 있는거죠?^^ 기대합니다~
ㅎㅎ 수요일에 업로드 예정입니다 ^^
학습의 이유를 잘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와.. 정말 통쾌한 설명이시네요... ^^
통쾌 그 자체십니다^^
너무 요지가 없고 일반적인 얘기에요. 하지말아야될것을 말하지말고 그냥 학년별로로 해야될것을 알려주는게 좋을듯
그럴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의견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다음편은 언제 업데이트 될까요~?
저희 영상은 매주 월수금 오후 9시에 업로드 됩니다^^
다음편... 있는거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넵 ㅎ
참고할께요~~
네 감사합니다^^
7분 ㅡ국어시험을 보는 본질?
다양한 비문학에 대해서 독해능력을
보는 질문이다
2화도 있는거죠? 그래서 국어공부 어떻게 하면 되는거죠
네 있습니다
그러게요ㆍ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예비중1 요즘 딱 고민하던 내용입니다^^
초등때도
독해력문제집은 꾸준히 풀리고
아이도 좋아했는데요
중등수준으로 올리니
지문단이도가 확 올랐네요~
국어는 꾸준함이 생명인듯 합니다^^
그리고 국어문법은 언제시작하면 좋을지도
너무 궁금합니다~~
또 한번 모셔주세요 ㅎㅎ
네네 국어 문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 한번 더 가져보겠습니다 ^^
예비중1, 초5인데요 독해력문제집은 어떤게 있을지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댕댕이입니당
에고 글을 이제 보았네요^^;;
독해 문제집 잘 고르셨나요?
너무 많죠?
저희아이 예비 중등 처음 시작할때는
숨마시리즈나 자이스토리 비문학이
좀 수월했구요
같은단계로 봤을때
빠작이 쬐금 더 난이도 있었어요.
어떤걸 고르셔도
아이실력에 맞추시면 교재 모두
좋습니다.
현재 중1 저희 아이는
숨마독해 2권과 빠작 어휘 2권 해요.
중간에 문법이랑 문학개념 끼워넣다보니, 진도 훅훅 안나가네요.
열공 화이팅! 입니다^^
영상 너무 유익했어요
중2, 그동안 비문학만 시키다 문학시키는데 적절한시기같아요
감사합니다 ^^
문제집으로 시키는지요?아님 책을 읽히시나요?
기억하고 공유하고 싶은 내용인데 블록에 출처 밝히고 글 올려도 되겠지요?^^ 좋은 컨텐츠 올려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네 그러셔도 될 듯 합니다
지 @ 원장님 의견도 듣고 싶네요
또 탑 3 과학 원장님 도~~
안나오고 모시기 어렵 겠지만
안보라 원장님 반갑네요^^
어떤분이실까요? 적극적으로 섭외해보겠습니다
@@DaechiCastle 지니국어입니다
영상에서 설명하는 범위가 교육과정 12년을 내포하고 있어서 어느 나잇대는 크게 도움되진 못하는 영상 같아요; 범위는 줄이되 짧고 영양가 있는 영상을 바랬습니다..
아이가 안보라국어학원다니는데 원장샘이시군요 너무 반갑네요~~
오오 그러시군요 ㅎㅎ 정말 인상적인 말씀이셨습니다
이등~~
감사 이등~~~
다음편 영상이 또 있을까요?
이거 두편 있습니다!
국어 선생님이 앞뒤가 좀 안맞네요.....초반엔 독서수업에서 느낀점을 왜쓰냐 주장과 근거가 드러나게 쓰면된다고 하고 뒤에 문학이 중요하다고 하고....??? 문학이 감동적인 글쓰기 인데 앞쪽은 비문학만 중요하다는 뉘앙스로 들리고 뒤쪽은 보편적??? 공감력??? 저런 학원 선생님도 헷갈리는 우리나라 국어 교육 실태네요.....
그래서 공부어찌케하라고????
중1인데 국어가 너무 어려워요 ㅜㅜ
그 재미지게 삼단논법 가르쳐줄수 있는 선생님 만나기는 어려울것같구요!
집에서라도 시도해볼수 있는 문제집 좀 추천해주세요 ~~^^
다음에 모시면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DaechiCastle 기다리겠습니다 ~~^^
중1아들
저녁마다 비문학(신문사설)을 읽고 읽기,어휘찾기,이야기하기
등을(주 2회이상)하고 있어요
우리아들딸 중등에 국어만 몇개 틀리고
다른과목은 문제없네,,학원안다님
아들은 그래서 고등1에 3등급 ㅠ
딸은 중2라 동네에 없는 국어학원
조만간보내야하나 고민중임
그럴 수 있습니다. ㅎㅎ 고민해보시면 좋겠습니자
내신시험 없애고.
수능을 일제고사처럼
1년에 4회 보게해서
현재처럼 1등급제 유지해야함.
안그러면 다시 강남출신90프로가 메디컬.스카이 차지한다.
일단 내신시험자체가 쓰레기임
문학의 보편적인 공감력? 글쎄요 그게 문학작품의 작가가 원하는 걸까요? 아이들이 지문을 읽고도 답을 못 찾는게 보편적인 공감력 즉 답을 정해 놓고 그걸 맞히라는거 아닌가요 국어에 대한 회의감이 느껴지네요 또한 비문학 지문에 대해 그분아 전문가가 읽고 못푼다 그 자체가 문제 잘못 아닌가요 미국인이 영어문제 못풀고 한국인이 국어문제 못푸는 수학능력시험은 대체 무얼 평가하려는건지
사람마다 감정이 다를 수 있지만 그 작가가 의도한 공통의 감정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의견 감사합니다^^
정해진 답 찾기는 앞으로 요구되는 창의적 인재상과 거리가 멀죠. 더 이상 공장에서 찍어내는듯한 인재는 한계가 있다는것을 국가의 대입도 바뀌고 있는 마당에 저는 댓글 쓰신 분에 공감합니다.
그걸 바로 문해력이라고 합니다. 모국어의 경우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다 틀립니다. 암기한것을 묻는게 아닙니다. 이런시험은 학생의 실력을 드러나게 합니다. 내신등급 1 학생들이 수능최저도 못맞추는게 현실입니다. 내신도 암기형을 없애고 수능형으로 모두 바꿔야 지금처럼 쓸데없는 시간낭비식 공부를 안하게 될텐데 부모들이 이런걸 모른다는게 더 문제입니다
마음이 급하네요
수능을 한번 치룬경험이 있어서요 아무리 급해도
바늘 허리메어 못쓴다
이 속담이 생각납니다
저는 오늘 강의 너무 명쾌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개성은 아주 다양합니다
그러나 개성에 치우치다 보면
대중의 보편적인 감정을 놓치고
자기만의 세계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개성을 살리되 상대방을 존중하며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것은 보편적인 감정을 읽을 수 있을 때 전체를 바라보는 여유가 생겨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보편적인 선을 안다는 것은 공부를 떠나 남을 이해하고 살아가야하는 사회성의 기본인 것 같습니다
전공자도 못 푸는 식으로 문제를 내고 풀게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전공자는 문제를 못 푸는데 전공서적은 잘 읽고 학생들은 문제는 푸는데 전공서적 잘 읽는다면 문제출제 방식이 잘못된 거 아닌가요? 너무 답정너로 설명하시는 듯합니다
그 부분은 제도와 시스템의 문제라서 한 개인이 다 변화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할 수 있는 부분에서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 내용을 보니 한국의 국어 교육 자체가 보편성을 강요하는 방향으로 만들어지고 있다는 내용이네요. 결국은 국어 교육이 학생의 개인적 창의성 보다는 (교육적으로 암묵적으로 강요 된) 정서적 공감대와 보편성을 가진 일반적 사회성원으로 살아가도록 혹은 전체 사회조직의 부속품화된 인간으로서의 성장을 강제하기 위한 도구라는 생각이 드네요. 방송을 들으면서 조금은 씁쓸합니다. ㅠㅠ
창의성을 강조하더리도 보편적 감성을 이해하고 올려도 저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내용이지만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영상 속 원장이 말하고자 하는 건 사람이 공동체에서 살아갈 때 구성원과 원활히 소통하려면 가져야 하는 정서를 우리 교육이 언어영역에서 요구한다는 겁니다. 개인의 창의성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보편적 정서를 강조한다는 건 핵심을 이해하지 못한 데서 나오는 반응 같아 보여서 의아하네요.
다른분들 처럼 세련되고 어려운 말은 할 줄 모르지만, 아이들을 키우면서 개인의 생각도 중요하지만 보편적인 생각과 공감능력을 키우는것도 많이 중요 합니다. 어떤날은 중학생아이가
아주 보편적인 이야기를 사회적 공감을 못한채 내뱉는 말에 깜짝 놀라기도 하고 정신이 멍 해 질때도 있어요. 공부 시키다가도 어느날은 그런 감정도 가르치고 있고 설득(?)도 시키고 ....맑고 화창한 하늘을 보고 기분이 좋고 상쾌한 거라고 가르쳐주고 알려주고 있는게 현실 입니다.학교서 사회성 좋고 친구관계 원만하고 눈치빠른 여자 학생도 이럽니다
설명이 수행평가나 세특의 궁극적인 목적에 반하는 느낌, 국어공부하면서 회의가 들것같네요
창의성과 보편성은 그렇게 이분법적으로 나눌수있는게 아닙니다. 보편성은 기본이고 그위에 자신만의 창의성이 더해지는거죠. 오해하지마세요~~^^
개인적으로 시험 잘보려는 교육은 이제 좀 아닌데 싶네요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웃고 갑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