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턴이한테 광역패드립을 듣고도 경기 당일 날 이성을 잃지않고 침착하게 완벽하게 압도하는 리온 에드워즈를 진짜 다시 본 거 같고 비록 경기가 재미없고 야유가 나올지라도 전혀 개의치않고 자기 할 일하는 리온의 이 차가운 멘탈과 운영이 가장 큰 무기인 거 같음 그리고 빙턴이는.... 이번 경기로 모든 걸 다 잃은 거 같고 이번 대회의 다가올 후폭풍이 장난 아닐 거 같음 앞으로의 행보가 많이 어두워진 거 같고....
갠적으로 리온같은 스타일 벼로 안좋아하는데 멘탈은 진짜 존경스럽더라 비슷한 예로 하빕은 마음에 두고두고 있다가 결국 이성의끈 놓쳐서 막판에 프로답지 못한 행동을 했지만(하빕 내려치는게 아니라 누구나 인간이라면 빡칠만 했음) 리온은 하빕과 견줄만큼의 패드립을 듣고도 ㅈㄴ 침착하게 할것만 딱딱 했음 심지어 경기 끝나고도 별로 지랄 안하고 걍 코빙턴 사람취급을 안해버리더만.. 암튼 멘탈 지리긴 하더라
솔직히 기대 많이 하고 빙턴이 응원했지만 이렇게 싱겁게 끝나나 싶어서 정말 아쉬웠음 결국 우스만에게 두번 패한 코빙턴은 우스만을 두번 이긴 리온에게 상대 조차 안된다는 걸 보여준 경기이자 철저하고 냉정한 타격가가 그래플러를 어떻게 요리해야 하는 지 명확하게 보여준 경기라고 생각함
빙턴이 끝까지 기믹 유지하려고 애쓰는 게 참 짠해 보였습니다.. 타격 수준에서 너무 차이가 나니까 카운터 무서워서 거리도 못 좁히겠고. 애써 달라붙어봐도 에드워즈 그라운드가 만만치 않았고. 전방위로 다 털렸네요. 이제 코빙턴도 그만 은퇴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럴 나이죠 이제.
인성 좋다지만 일반인 폭행, 음주운전 등의 전과있는 전과자에 언행도 저급한 패드립만 할 줄 알지 사람 자체가 재미없고 얍삽해서 주변에서도 손절 하는데 체급만 정체시키고 입만 터는 비호감인데 무슨 빌런을 자처하면 본성이 착한거임? 지 먹고 살라고 한 선택일 뿐인데 멀 보고 인성이 좋다 하는지 또 경기 끝나고 톰슨 콜아웃 하던데 그냥 조용히 은퇴했으면 .....
리온이 레슬링 클린치 상황에서 그냥 싸잡히는 게 아니라 방어할 거 확실히 하고 오히려 상대방에게 테잌다운까지 빼앗아 올 정도의 선수라 진짜 '안티 레슬러'인듯. 빙턴이는 죽이되든 밥이되든 1라운드 탐색전 끝났으면 2라운드부터는 쳐맞더라도 레슬링 게임 걸었어야 함. 리온의 레슬링과 테잌다운 디펜스가 탑급이라 뭘 하진 못 해도 탑포지션이라도 자주 잡았어야 했는데 확실히 실전 감각이 떨어져서 그런가 너무 신중해보였음. 일단 리온이 거리 싸움을 무지하게 잘 하기도 했지만ㅋ
입을 그렇게 털었어도 개처럼 들어가서 싸우고 맞아도 전진스탭밟고 싸웠으면 졌어도 오늘처럼 추하진 않았을듯 이미 3라운드까지 내준순간 판정가서 질거라는건 코빙턴 코너에서도 알고있었는데 5라운드 내내 닦여놓고 마지막 판정에서 성조기 몸에 두르고 이해할 수 없는 판정이라는 표정은 역대급으로 추했음 심지어 홈에서 경기했는데 코빙턴 인터뷰할때 야유도 장난아니었음 ㅋㅋㅋ
보기엔 거의 미스매치 급인데. 도전자든 챔프던 경기 내용을 떠나서 부상이 있는지 시합을 미룰 충분한 이유가 나중에 경기후 기자회견에서 나오더군요. 코빙턴 선수가 저 정도는 전혀 아닐거라 생학하고 리온 선수가 이 토록 압도적인 챔프라고 생각해본전도 없긴해요. 근데 챔프가 확실히 압도적이긴 하네요.
레슬러들이 득세하던 유행에서 새로운 타입의 선수들이 나오기 시작했네요 페레이라나 에드워즈처럼 더 좋은 피지컬로 인한 테디는 물론 클린치에서 오히려 레슬러를 압박하고 거리조절 잘하면서 위아래로 두둘기는 타격가타입이 다시 득세하네요 아무래도 그라운드로 눌러놔야 유리한 레슬러들은 거꾸로 태클이 막혔을때 더 많은 체력소모와 멘탈이 흔들리는 상황이 되다보니 테디와 주짓수가 기본이 되어버린 현대mma에서 이제 레슬링만으로는 챔프먹기 힘들어보이네요 괜히 하빕이나 마카체프가 실신할정도로 감량을 빡세게해서 최대한 피지컬의 우위를 가져가려하는게 아닌가봐요
@@rat4507 마카체프타격도 압도적인 레슬링이 있으니깐 좋아보이는거죠 그 레슬링이 워낙 무서우니 조심하느라 타격을 맞는거지, 솔직히 타격 안좋은편이라고 봐야합니다 하빕도 마찬가지의 케이스인데 실제로 알아이아퀀타의 경우 1,2라운드에서 태클 너무 의식하고 타격에 휘둘리다가 3라운드에서 하빕잽 그냥 맞고 들어간다고해서 오히려 좋은 모습을 보내줬었죠
우선 경기 전에 사실 리온이 이길 확률이 80% 이상 될 거라 생각했기에 큰 기대는 안 하고 봤지만 콜비 팬으로 시청 한 거였는데 제 예상과 달리 판정까지 가서 놀랐습니다. 전 사실 코빙턴이 KO로 질 거라 생각했거든요. 현재 리온은 체급은 다르지만 전성기 때 아데 산야 급으로 거의 완성형 파이터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이전부터 타격도 좋지만 날카롭고 묵직한 로우킥 콤보에 이은 전진 압박 거기에 탄탄한 그래플링 방어 능력과 주짓수 실력까지 겸비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이 모든 게 거의 빈틈이 없을 정도로 업그레이드됐다고 보이네요. 코빙턴도 아마 경기하면서 생각보다 리온의 그래플링 실력에 깜짝 놀랐을 거라 여겨집니다. 과연 리온의 질주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궁금하네요.
@@방가윤-s8r 음 이해를 잘 못하신 거 같은데. 리온이 아닌 누구라도 코빙턴을 상대로 해서 "내가 타격은 무조건 압살할 거야"라고 단언하는 선수는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굳이 코빙턴이 아니더라도 웰터 상위 랭커 선수 누구라도 다 포함될 거라 생각이 드는데 말이죠. 그리고 댁 말처럼 타격을 압살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애당초 코빙턴을 5라운드까지 끌고 가지도 않았겠죠. 그리고 이미 제 본문에서 저 역시 리온이 이길 거라 예상했다고 썼으며, 판정까지 가서 놀랍다고 했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리온이 코빙턴을 상대로 마치 타격을 압살할 정도의 차이 나는 수준의 경기가 나올 거라는 생각은 해본 적도 없습니다. 만약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차이가 나는 수준이었다면 코빙턴이 언더독으로 돼서... 아니 애당초 타이틀 샷을 얻지도 못 했겠죠... 더 나아가 고작 3 패하고 17승을 꽂고 있는 탑 랭커 반열에 들어가지도 못했을 겁니다. 지금은 1패가 더 추가됐지만 서도.. 이 정도면 이해가 되셨나요?
우리가 아는 코빙턴이 나오지 않은 경기였음.. 처음부터 레슬링 공방 걸 줄 알았는데.. 에드워즈가 경기를 잘 풀어서 코빙턴이 레슬링을 못 했던 건지 아니면 코빙턴이 예전 같지 않은 건지는 다음 경기를 봐야 알 수 있을 거 같기는 하지만 오늘 코빙턴의 경기력은 조금 실망스럽군요. 에드워즈는 진짜 도가 튼 느낌 모든 방면에서 너무 잘 함. 막판에 그라운드 공방에서 말려서 상위 포지션 내준 것 빼고는 완벽한 경기력이었음. 라흐모노프 에드워즈를 보고 싶은데 다음 경기는 누구랑 매치가 되려나..
코빙턴은 하빕처럼 먼거리에서도 레슬링걸어서 끌고갈수 있는 실력이 아니라 펀치 날리면서 거리 좁히고 태클거는 타입인데 리온이 그 거리를 안줘서 못들어간거죠. 코빙턴도 섣불리 훅 날리고 들어가다 카운터 맞을까봐 무지성으론 못 들어가겠고, 적당한 타이밍 봐서 거리 좁혀야 하는데 리온이 딱 자기거리 지키면서 레그킥으로 견제하고 포켓 안으로 들어온다 싶으면 카운터 날리니까 레슬링 걸고 싶어도 못 한거에요. 또 리온이 사이즈도 커서 엉덩이를 뒤로 빼기만해도 잡히지가 않고 잡았다하더라도 리온이 워낙 힘이 좋아서 안통한.... 전 코빙턴 팬입니다.
경기전 리온 에드워즈 절친이자 같은 UFC에서 뛰고있는동료 선수가 말하길 리온 타격실력 때문에 그의 주짓수 레슬링 실력이 너무 저평가 됐다고 그라운드 실력도 수준급이라고 했는데 진짜였네 1차전에서 우스만 최초로 테잌다운 시킨게 운도 우연도 아니었음 코빙턴이랑 레슬링 주짓수 싸움도 전혀 밀리지않는거 보면 우스만이 웰터급내 그라운드 실력이 극강이라 밀렸던거지 이미 완성형 파이터 였구나
웬지 코빙턴이 체중조절에 실패했는지 뭔지는 몰라도 스텝이 에드워즈 보다 무거워보였다. 컨디션 조절이 잘 안된듯한 느낌이 들었다. 거기가 에드워즈는 수비와 벨런스가 좋고 레슬링도 코빙턴에 크게 모자라지 않아서 결국은 승리를 지켰다. 굉장히 에드워즈는 지적인 파이터라는 생각이든다. 쉽게 코빙턴이 공격을 못하니 말이다.... 그게 방어능력이고 밸런스가 좋은 것이고 킥으로 데미지를 입혔다. 전략에서 특별한 준비를 코비가 못한것 같다... 타격은 좀 딸리고 레슬링은 비등하니 타격이 좋은 에드워즈의 승리다...
빙턴이의 현 위치를 제대로 검증해 준 경기라고 생각함 빙턴이의 장점이었던 체력과 난전을 전혀 볼 수 없는 경기였고 2년전보다 퇴화된 건 분명함 우스만과 여러차례 싸우며 내구력도 많이 깎였고 이제 한국나이로 37살임 퍼거슨이 체력과 난전을 강점으로 이기다 나이 먹고 내구력 깎이고 힘이 딸려 예전처럼 난전이 안 되는 상황이 벌어지자 급격히 퇴화됨 코빙턴도 이제 나이로 인한 체력, 약해진 내구력, 나이로 인한 신체반응속도, 정교함이 떨어지는 타격능력으로 우스만전 처럼 다채롭게 타격하며 압박하는 그림을 못 보여줄 것 같고 샤브캇 상대로는 무조건 질 것 같고 에드워즈 우스만한테는 이미 졌고 다시 붙어도 질 것 같고 번즈 벨랄 상대로는 타격에서 약간 밀려보이고 심지어 그래플링 영역에서도 번즈한테는 위험함 빙턴이가 끝나고 랭킹 6위 톰슨을 꼽은 이유가 있음 나이 41살에 타격가기 때문 그 위에 탑 1~5까지는 전부 안티레슬러 빙턴이는 다음 경기 번즈나 벨랄 상대로 이기면 37살로 마지막 승리가 될 것 같고 지면 그 다음 경기는 38살쯤 하게 될거고 그대로 퍼거슨처럼 끝없는 연패로 커리어 마감할 것 같음
리온이 거리 조절하면서 가짜셋업 잔뜩 깔아준다음 레그킥으로 공격하니까 콜비는 되게 답답했을듯 다리에 중첩데미지는 쌓이지 빈틈은 안보이지 초반라운드부터 코빙턴이 계속 태클압박 해주면서 바닥에 눌러준다음 포인트를 쌓았어야했긴한데 리온이 완력도 쎄서 레슬링이 거의 안통하네요 우스만 클린치를 힘으로 뜯어냈으니 말 다했죠
리온 기세나 눈빛이 완전히 달라졌다... 우스만 1차전 때는 초식동물에 자신감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진짜 포식자 기세다..자신감이며 눈빛이며 기세며 그냥 압도적이다.. 전성기 우스만한테 느껴지는 아우라가 보임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건가 노력의 결과인가 내가 알던 리온이 아니다 ㄷㄷ
12:12 결국 정신이 나가버린 코빙턴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머리에 헤드킥 맞아서 정신 나간듯
앞으로 살날이 많은데 맘아프네
드래곤 에너지 ㅜㅜ
명분도 명예도 캐릭터도, 심지어 팬들마저 모두 잃어 버린 코빙턴의 졸전.
@@백종원-f3b홈에서 야유 처먹은거 못봤냐? ㅋㅋㅋㅋㅋ
코비턴 실력도 없는게 주둥이만털고 ㅂ ㅅ 인듯
@@백종원-f3b
진정해 빙맘아.
해외 유튜브 댓글창 가봐라
팬이었던 사람들도 다 등 돌리는 흐름이다 ㅋㅋ
@@백종원-f3b 두체급 챔프 맥그리거랑 타이틀도 못갖은 코빙턴하고 비교하는 능지수준 ㅋㅋㅋㅋㅋ
@@백종원-f3b팬잃음팬잃음팬잃음팬잃음 니들같은 할애비 625참전용사 김동현 리스팩건으로 처 빠는 빙턴맘들이나 코빙천 쫙쫙 빨아땡기지 그냥 팬들은 이번일로 코빙턴 떠나감 ㅋ~~
4라운드 내내 쳐맞다가 5라운드에 잠깐 눌러놓고 종이 울리니 두손 쳐드는거 보고 소름돋았다
ㄹㅇㅋㅋㅋㅋㅋㅋ 존나 추햇다
ㄹㅇㅋㅋㅋㅋ
인상 깊었다
저정도면 정신병인듯 병턴이 ㅋㅋ
경기 후 인터뷰에서 지가 이겼다 씨부리고다니던데 이건 컨셉이 아니라 자폐임 ㄹㅇ
7:14 코빙턴 데스롤 이스케이프
리온이 정말 침착하고 운영으로 코빙턴을 무기력하게 만들었네요. 대단합니다
빙턴이한테 광역패드립을 듣고도 경기 당일 날 이성을 잃지않고 침착하게 완벽하게 압도하는 리온 에드워즈를 진짜 다시 본 거 같고 비록 경기가 재미없고 야유가 나올지라도 전혀 개의치않고 자기 할 일하는 리온의 이 차가운 멘탈과 운영이 가장 큰 무기인 거 같음 그리고 빙턴이는.... 이번 경기로 모든 걸 다 잃은 거 같고 이번 대회의 다가올 후폭풍이 장난 아닐 거 같음 앞으로의 행보가 많이 어두워진 거 같고....
갠적으로 리온같은 스타일 벼로 안좋아하는데
멘탈은 진짜 존경스럽더라
비슷한 예로 하빕은 마음에 두고두고 있다가 결국 이성의끈 놓쳐서 막판에 프로답지 못한 행동을 했지만(하빕 내려치는게 아니라 누구나 인간이라면 빡칠만 했음)
리온은 하빕과 견줄만큼의 패드립을 듣고도 ㅈㄴ 침착하게 할것만 딱딱 했음
심지어 경기 끝나고도 별로 지랄 안하고 걍 코빙턴 사람취급을 안해버리더만..
암튼 멘탈 지리긴 하더라
근데 리온 애비 살인마에 강간범임 ㅋㅋㅋ 죽은거 하나도 안불쌍한데 병신새끼가 즙짜는거는 진짜 ㅋㅋㅋ 어이가없음
막상 슬퍼해야할건 저새끼 애비한테 죽은 사람들이랑 그 유가족, 그리고 강간 당한 여자들이지
@@kkk-hq6xy다 맞는말만 하시네요 사실 타이틀전에선 도전자가 들어가야 경기가 좀 재밌죠 … 코빙턴이 리온이 너무 깔끔하게 잘 하니까 아무것도 못 했어요
코빙턴은 인제 맥구 쌉하위호환으로 전락함
맥구는 2챔이라도 먹었지 빙턴이는 걍 입만산놈이 됨
유에프씨입장에서는 재앙임 ㅋㅋㅋㅋ
12:12 이경기 하이라이트
여기서부터 보면됩니다
5라운드내내쳐맞다가
개비기하고 이악물고정신승리해서
정신이나가버린 코빙턴 하이라이트
ㅋㅋㅋㅋㅋㅋ
"자아... 코빙턴이 손을 올려봅니다만.."
솔직히 기대 많이 하고 빙턴이 응원했지만 이렇게 싱겁게 끝나나 싶어서 정말 아쉬웠음 결국 우스만에게 두번 패한 코빙턴은 우스만을 두번 이긴 리온에게 상대 조차 안된다는 걸 보여준 경기이자 철저하고 냉정한 타격가가 그래플러를 어떻게 요리해야 하는 지 명확하게 보여준 경기라고 생각함
저런 개 버러지 패드리퍼 인종차별주의자 응원하는색기도있는거보면 진짜 사람 종족 다양하네참
화끈한 경기는 아니였지만 에드워즈가 갈수록 빈틈이 없는 선수가 돼가고 있다는걸 보여준 경기인듯. 타격뿐만 아니라 코빙턴의 영역이라 평가 받았던 클린치,그래플링에서도 완벽에 가깝게 봉쇄.. 레슬링이 좋아진 아데산야를 본 느낌인듯 하다.
미친 재능의 챔피언 ㅋㅋㅋ 한 경기 한 경기 발전 속도가 추월적인 수준. 볼카 보는 느낌이 잠깐 듦
재미가없엉
노잼 챔프긴한데 운영은 잘함
ㄹㅇ 걍 아데산야다 ㅋㅋㅋㅋ 웰터에서 션 스트릭랜드 같은 선수가 있으면 이길수 있겠지만 그런 선수가 단한명도 없음 걍 장기집권 할듯
클린치는 원래 에드워즈 주특기었음. 코빙턴이 클린치에서 에드워즈 이길거라고 생각한사람은 없었을듯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이말이 맞는말인듯. 에드워즈가 타격외에 레슬링 방어가 이리 좋았었나 챔피언에 오르면 선수로써 한단계 위로 오르는듯
ㅇㅈㅇㅈ
그러기엔 모든 챔피언이 그러진 못했죠 리온같은 경우가 오히려 적음.
스포츠에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을 쓸줄이야....챔피언이 되었으니 더 열심히 하고 노력한다 이런 취지로 쓰신거 같은데 방어전 몇번하고 혹은 한번하고 내려오는 챔프도 많이 있거든요.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스포츠에서는 맞지 않는말인듯
@@friendsheep- 찐......
@@피치우롱티 따
빙턴이 끝까지 기믹 유지하려고 애쓰는 게 참 짠해 보였습니다.. 타격 수준에서 너무 차이가 나니까 카운터 무서워서 거리도 못 좁히겠고. 애써 달라붙어봐도 에드워즈 그라운드가 만만치 않았고. 전방위로 다 털렸네요. 이제 코빙턴도 그만 은퇴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럴 나이죠 이제.
좋은분석
다들 통찰적이고 직관적으로 경기를 보는 능력이 좋네
TOP5는 가능할 것 같음 챔피언은 뭐 더이상 안될거 같고 그냥 챔피언 도전자 문지기 역할이 딱 어울림 ㅋㅋㅋㅋ
누가 지면 자꾸 은퇴하래ㅠㅠ막상 은퇴하면 런쳤다고 욕하는 애들도있고 돈맛봤으니 이제 안하네? 이런애들도있고ㅋㅋ우리 재미있게 지켜보자ㅠㅠ
우스만,리온이 너무 강해서글지 아직은 할만하지 ㅋㅋ
리온 진짜 감탄밖에 안나오네.. 이게 완성형 챔프지
리온이 생각보다 완력도 좋고 점점 더 웰라운더가 되어가는듯 ㅋㅋㅋ 콜비 백인이라 다리 멍든거 다보여서 개아파보이던데 ㅋㅋㅋㅋㅋㅋ
콜비는 트럼프 홍보대사로 나온 것 같으면 개추 ㅋㅋㅋㅋㅋㅋㅋ
경기력 보면 트럼프 당선을 막기 위한 바이든 홍보대사 같았음
트럼프가 머리가 좋은사람이라
단물빠진거 보고 앞으로 쌩깔듯 ㅎ
와.... 코빙턴이 아무것도 못한 경기는 이경기가 첨인거 같은데...
뭐하러 존버했는지 이해가 안 될 정도로 무기력한 경기였음
그만큼 리온이 개잘했다는 것...
빙빡이들 마카 개턴다고 야부리
털었던거 생각하면 웃음벨임
막상 만나면 반갈죽 당할듯
리온이 거리 조절을 잘하니 코빙턴이 아무것도 못한거임.
타격 셋업 후 태클칠려 했는데 타격 셋업이 되질 않으니.
상상 이상으로 리온이 스탠딩 잘한거임.
왜겠음 존버아니면 치마 벨랄 이런 진짜들 상대해야되는데... 발릴거 뻔하니 거의 드러눕고 시위한 격이져
경기 감각만 찾다가 끝난 경기 ㅋㅋ
리온한테 패드립 갈기더니 리온이 바로 아들로 입양시켜버림ㅋㅋ 역시 현 웰터급 랭커 중 잡은 애가 한명도 없는 코빙턴다운 엄청난 경기력!
펀치 공포증 걸린건가 싶을 정도로 소극적운영이내 ㄷㄷ
카운터가 좋아서 우스만 꼴남
리온은 오늘 경기만 놓고 보면 웰터급의 존존스를 보는 느낌이었음 ㄷㄷ 파이트 아이큐가 상당히 높아진듯
ㅇㅈ 그치만 재미는 없음
경기전 패드립 치더니 탈탈 털리고서 잠깐 눌러놓고 정신승리.. 그리고 기자회견에서 다음 상대로 마흔살 넘은 톰슨 콜아웃.. 과연 그의 추함은 어디까지 인가.. 코빙신
쓰레기
배제좌 급 정신승리
ㅋㅋㅋㅋ ㄹㅇ
노잼이라 할 지언정 내 mma 스타일의 이상향이다 진짜..극한의 거리조절 아웃파이팅 + 테이크 다운 디펜스+ 약간의 카운터 주짓수. 나도 취미로 운동하지만 저게 진짜 입파이팅이고 초월적으로 어려운건데 멋지다…리온. 그리고 저런 스타일이 오래가지 똑똑한 거임.
거리조절 진짜 웰터급에서 최고인듯. 압박 걸땐 제대로 걸기도 하고, 완전 인파이팅 스타일이 아닐뿐이지 거리를 잡으면 물러나지도 않더라고요. 진짜 대단한듯.
11:50 2분남기고 갑자기 월클모드 켠 빙턴이형
12:12 뇌에 데미지가 있는거 아닌가 싶은 셀프승리선언
12:52 리온 빙턴이 한대 치러갈까봐 슬쩍 말리는 세컨
15:45 저녁대신 욕을 먹는게 뿌듯한 빙턴
16:19 저새기를 버려 말어? 고민하는 트럼프
17:41 무한 카디오는 입에도 유효한 빙턴이형
ㅈㄴ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성추 인정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뽀인트 잘잡으셨네용
트럼프가 저기 왜있음?
베댓가자ㅋㅋㅋㅋㅋ
그저 꾸준히. 결국엔 복리 이자로 돌려받는다는 해설 너무 와닿았습니다
빙턴이는 초반에 리온을 지치게 했어야 승산이 있었는데 막상 리온 앞에서니 너무 단단해 보였는지 굳어버림
스타일상 전진을 해야하는데 후진을 해버리누
리온이 콜비를 이렇게까지 가지고 놀줄은 ㄷㄷ 육각형 능력치가 전보다 더 상승한거 같군요
우스만도 리온을 못누르는데 코빙턴이 어떻게 누름. ㅋㅋ 무한레슬링압박해도 리온 타격에 쫄아서 신중하다보니 쉽게 못다가감. 리온이 갖고놀지.
나 빙턴맘인데
에드워즈 진짜 ㅈㄴ 잘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거리 조절을 잘하니까 빙턴이가 타격 셋업도 못 하고 태클도 못 치고
설령 태클 시도해서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팔다리 길쭉하니까 스프롤로 또 잘 빠져나감 테이크다운 당해도 스윕도 곧 잘 하고
맞음.
코빙턴이 마냥 전략 미스라기보다는 셋업없는 태클이 안통할걸 알았던거임.
근데 스탠딩에서 에드워즈 빈틈이 워낙 없다보니 그 셋업이라는게 안만들어져서 말려죽음.
나도 빙턴맘인데 리온 너무잘했음..빙턴이 이새끼 마지막에 너무추헸음 트럼프타령 ㅈㄴ하고
@@Spike_cowboy역시 빙턴맘 수준 맞춤법 봐라ㅋㅋ 코빙턴같은애 빨지마세요ㅋㅋ
경기전 패드립 치더니 탈탈 털리고서 리온이 이길거알고 5라운드에 봐줬는데 그때 실력으로 눌린줄알고 잠깐 눌러놓고 정신승리..
그리고 기자회견에서 다음 상대로 마흔살 넘은 톰슨 콜아웃.. 과연 그의 추함은 끝도없다.. 코빙신
리온 웰라운더로 진화했네
씹지린다 ㄷㄷ
챔피언답네. 빈틈이 없다
코빙턴이 너무 소극적이었다고 보는 분들도 있는 거 같은데
저 레벨들끼리 붙었는데 소극적이고 싶어서 소극적인 경우는 없다고 생각함
동감합니다. 리온이 너무 잘했죠. 하지만 그렇더라도 레벨 체인지를 더 자주 걸어줬어야하는데 상대방 리듬에 너무 따라간 것 같은 건 아쉬웠어요.
리온이 적극적으로 나올려하면 줘패서 끊음
맞음 그냥 순수 실력차이
@@계속가타격에서 차이가 나서 함부로 안된듯
12:15 콜빙턴 지가 이겼다고 손들고 밸트자세 취하는거 코미디다
완전 완패 해놓고 혼자 억울해 하는것도 코미다다
인성 좋다지만 일반인 폭행, 음주운전 등의 전과있는 전과자에 언행도 저급한 패드립만 할 줄 알지 사람 자체가 재미없고 얍삽해서 주변에서도 손절 하는데 체급만 정체시키고 입만 터는 비호감인데 무슨 빌런을 자처하면 본성이 착한거임? 지 먹고 살라고 한 선택일 뿐인데
멀 보고 인성이 좋다 하는지 또 경기 끝나고 톰슨 콜아웃 하던데 그냥 조용히 은퇴했으면 .....
ㄹㅇㅋㅋ
걍 미국인 프리미엄인듯
빙고
와 ㄹㅇ 진짜 속이 뻥 뚫리는 말이네요 개공감합니다.
진짜 연예인 사건사고에 누구보다 엄격한 한국인들이 코빙턴 사실은 착한애라구욧 이ㅈㄹ하는거 개꼴보기 싫었는데ㅋㅋ
리온이 레슬링 클린치 상황에서 그냥 싸잡히는 게 아니라 방어할 거 확실히 하고 오히려 상대방에게 테잌다운까지 빼앗아 올 정도의 선수라 진짜 '안티 레슬러'인듯. 빙턴이는 죽이되든 밥이되든 1라운드 탐색전 끝났으면 2라운드부터는 쳐맞더라도 레슬링 게임 걸었어야 함. 리온의 레슬링과 테잌다운 디펜스가 탑급이라 뭘 하진 못 해도 탑포지션이라도 자주 잡았어야 했는데 확실히 실전 감각이 떨어져서 그런가 너무 신중해보였음. 일단 리온이 거리 싸움을 무지하게 잘 하기도 했지만ㅋ
태클 당해도 오버훅으로 어깨 누르고 꺽으면서 빠져나오는 기술이 엄청난거 같음
웰터급 최상위 레슬러 다 디펜스 해버리네
마카롱이랑 붙는거 보고싶음ㅋㅋ
@@미아크라우스만, 콜비를 막아냈으면 사실 힘으로 밀어부치는 샤브캇 정도 남은 걸까요.
@@KAJING173코빙턴 레슬링이 마카쳎 보다 한수 위 아님?
@@KAJING173마카롱은 자기체급 이제탑랭커한명 이긴 애송입니다ㅋㅋ
움직임이 진짜 매끄럽고 깔끔하다 리온 에드워즈
그라운드 방어나 일어나는것도 너무 부드럽고, 다른 댓글처럼 진짜 완성형이 되어가는거같다
풀경기를 봐야알겠지만 코빙턴의 경기력은 지금까지에 비해 너무 실망스러움
라이브로 봤는데 풀경기도 뭐 거의 똑같습니다 ㅋㅋ 막판에 레슬링 컨트롤 3분정도 한 거 말고는 크게 위협적인 게 없었어요.
@@계속가 ㅇㅈ 리온 당장 낼 스파링 가능할정도로 데미지 없었을거임
와 리온이 이렇게 레슬링 방어가 좋은지 몰랐다 체력 관리를 정말 잘한건지 후반 레슬링 상황에서도 전혀 지친 기색이 없었음ㅋㅋ
원래도 우스만 코빙턴급을 제외하면 디펜스 좋은편이었어요
레슬링도 아에 못하는편도 아니었고
우스만이랑 타이틀전에서 각성해서 한계를 극복하니 흐름을 탔네요 먼가 제대로 깨달은듯 아데산야전성기처럼 장기집권 할거 같습니다
경기초반에 하는게 없는데 지칠리가 있나 ㅋㅋ
@@강현덕-s2q 그것도 맞음.
1,2,3라운드를 코빙턴이 아무것도 안했는데
저걸 지치면 그게 더 신기한데 ㅋㅋㅋㅋ
@@강현덕-s2q 그것도 맞는것 같음 ㅋㅋㅋ
초반라운드에 닥돌을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임ㅋㅋㅋ 거리싸움안되서 뒤로 밀리는 상황에다 사방으로 회초리가 날아오는데 어떻게 들어감 애초에 빙턴이는 슈팅에는 재능없고 지가 압박해서 케이지로 몰고 거기서 존나 흔드는거 잘하는놈인데 그게 불가능했음
리온의 킥거리를 깨부술 무기가 코빙턴에게는 전혀 없었고, 억지로 태클을 시도해서 넘겨도 코빙턴이 컨트롤을 전혀 못 했음. 게다가 나중에는 타격가인 리온한테 테이크다운도 당하고 등까지 내주다니... 코빙턴 링러스트가 상당한듯
애초에.우스만이랑 결전에서 턱주가리 겁나.맞아서 내구가.맛이간듯함
@@오승규-l8l 마지막 남은 맷집 기습비달이 깨버림ㅋㅋ😂
@@GravityX500 밖에서 줘터지긴했죠 ㅋㅋ 냉정하거 레슬링 원툴에 차엘소넨급 소녀펀치인 코빙턴이 못이길줄 알았을
아이언맨vs캡틴아메리카도 링러스트심했음
억태클을 1라부터 20번은 하는 게 코빙턴이란 선순데 ko 몇번 당하고 뇌에 문제가 생긴 건지 맞는 거에 ㅈㄴ쫄고 태클을 안씀
우스만 처럼 될까봐 많이 쫀게 보이네요 레그킥도 많이 맞아서 거리도 안잡히고.. 무한압박 걸었다간 ko됬을듯. 그냥 리온이 엄청 성장 했다고 보여짐
코빙턴 2년동안 뭐한지 아무도 모르게 만든 경기 ㅋㅋㅋ 리온이 걍 쳐발랐는데 5라 끝나고 손드는 콜비보니까 진짜 경이롭더라 ㅋㅋㅋㅋㅋ
리온이 괜히 우스만을 2번 이긴게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경기력
빙턴이 레슬링 실력과 체력 하나만큼은 참 밸런스 남다르네 ...
리온에게 철벽같이 막히긴했지만 중심 자체가 굉장히 안정적이라
볼때마다 놀라움 ;;
리온은 뭐 챔피온의 실력과 인품 모든 부분에서 완벽했다!!!
나는 이거 리온 빈틈없이 거리 재는 능력 보느라 은근 재밌었음ㅋㅋㅋ
ㄹㅇ 페이크 깔짝거리는거 볼만하단데
예스 스탠스 계속 바꿔주고 슥빡 프론트킥 레그킥 예술
확실한건 산야보다 재밌음.
산야는 아웃파이팅 일변도인데 에드워즈는 자기가 주고적으로 셋업을 만들어서 패는 능력이 있음.
리온이 역으로 테이크다운할 때 개꿀잼 ㅋㅋㅋㅋㅋ
입을 그렇게 털었어도
개처럼 들어가서 싸우고 맞아도 전진스탭밟고 싸웠으면 졌어도 오늘처럼 추하진 않았을듯
이미 3라운드까지 내준순간 판정가서 질거라는건 코빙턴 코너에서도 알고있었는데 5라운드 내내 닦여놓고 마지막 판정에서 성조기 몸에 두르고 이해할 수 없는 판정이라는 표정은 역대급으로 추했음
심지어 홈에서 경기했는데 코빙턴 인터뷰할때 야유도 장난아니었음 ㅋㅋㅋ
진짜 좀 비비기라도 했으면 모를까 너무 일방적이었음
보기엔 거의 미스매치 급인데.
도전자든 챔프던 경기 내용을 떠나서 부상이 있는지 시합을 미룰 충분한 이유가 나중에 경기후 기자회견에서 나오더군요.
코빙턴 선수가 저 정도는 전혀 아닐거라 생학하고 리온 선수가 이 토록 압도적인 챔프라고 생각해본전도 없긴해요.
근데 챔프가 확실히 압도적이긴 하네요.
빙턴이 우스만전서 턱뼈부러지고 펀치맞는게 두려움... 초반에 턱한번 클린히트당하고 웃을때 속으로 ㅈ됐다했음.
고산지대캠프서 이미 힘다썼고, 링러스트에 완력도 노쇠해서 지읏나 발림. 가볍게 뒤집힘. 완패인데도 두손들고 유내나머스디시젼하니까 박수치는 센스보소. 지가 이긴줄...ㅋㅋㅋ 트래쉬토크부터 모든면에서 발림. 완패. 빙턴이 안녕!
우스만전에서 보다는 시기상 마스비달한테 처 맞은게 맞는듯
뭘 캠프에서 힘을 빼고 링러스트에 완력이 노쇠 ㅇㅈㄹ하냐 그냥 순수 재능차이로 쳐발린경기를 ㅋㅋ 이새끼 빙턴맘인듯ㄴ
7:14 올해의 이스케이프
봤는데, 애드워즈 저새끼 정수리 머리 빠진거 보니까 약물 부작용인듯요.
@@jh-tc4vn 리온 코어통보고 약이라 하는 애가 있네
@@jh-tc4vn 너네 어머니인데
@@jh-tc4vn빙빠의 지능ㅋㅋㅋㅋㅋㅋㅋ
@@jh-tc4vn 약해도 저몸이면 걍 약해라
레슬러들이 득세하던 유행에서 새로운 타입의 선수들이 나오기 시작했네요
페레이라나 에드워즈처럼 더 좋은 피지컬로 인한 테디는 물론 클린치에서 오히려 레슬러를 압박하고 거리조절 잘하면서 위아래로 두둘기는 타격가타입이 다시 득세하네요
아무래도 그라운드로 눌러놔야 유리한 레슬러들은 거꾸로 태클이 막혔을때 더 많은 체력소모와 멘탈이 흔들리는 상황이 되다보니 테디와 주짓수가 기본이 되어버린 현대mma에서 이제 레슬링만으로는 챔프먹기 힘들어보이네요
괜히 하빕이나 마카체프가 실신할정도로 감량을 빡세게해서 최대한 피지컬의 우위를 가져가려하는게 아닌가봐요
@@rat4507 마카체프타격도 압도적인 레슬링이 있으니깐 좋아보이는거죠
그 레슬링이 워낙 무서우니 조심하느라 타격을 맞는거지, 솔직히 타격 안좋은편이라고 봐야합니다
하빕도 마찬가지의 케이스인데
실제로 알아이아퀀타의 경우 1,2라운드에서 태클 너무 의식하고 타격에 휘둘리다가 3라운드에서 하빕잽 그냥 맞고 들어간다고해서 오히려 좋은 모습을 보내줬었죠
이제 ufc 챔피언 중 레슬러 백본인 선수가 딱 2명 뿐이죠. 존 존스, 마카체프
@@김파일럿 니가 오히려 레슬링에 가려진 마카체프 타격이 안좋은 거라는 편견을 갖고 있는거임. 찰올로 앞손훅으로 따내는데 안좋을까? 그리고 애초에 mma에서 레슬링때문에 타격이 좋다는 개소리좀 안했으면 좋겠음 능지 개 떨어지는 거 같으니까.
페레이라는 검증된적도없는데 뭔 ㅋㅋ
오늘 팬도 트럼프도 다 떠남ㅋㅋㅋㅋ 입장전 트럼프 찾아가서 굳이 인사할때 소름돋았다 😂
우선 경기 전에 사실 리온이 이길 확률이 80% 이상 될 거라 생각했기에 큰 기대는 안 하고 봤지만
콜비 팬으로 시청 한 거였는데
제 예상과 달리 판정까지 가서 놀랐습니다.
전 사실 코빙턴이 KO로 질 거라 생각했거든요.
현재 리온은 체급은 다르지만 전성기 때 아데 산야 급으로 거의 완성형 파이터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이전부터 타격도 좋지만 날카롭고 묵직한 로우킥 콤보에 이은 전진 압박 거기에 탄탄한 그래플링 방어 능력과 주짓수 실력까지 겸비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이 모든 게 거의 빈틈이 없을 정도로 업그레이드됐다고 보이네요.
코빙턴도 아마 경기하면서 생각보다 리온의 그래플링 실력에 깜짝 놀랐을 거라 여겨집니다.
과연 리온의 질주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궁금하네요.
판정까지 간건 코빙턴 자신도 상대가 더 강하다는걸 알았기에 어떻게든 5라까지 마치고 입털기 작전으로 가보자 한게 아니었나 싶네요
@@점에서흙으로 ㅎㅎㅎ 한데 리온도 마찬가지 였다고 생각해요.큰 공격없이 판정으로 끌고 간건 리온도 마찬 가지라서..
그리고 리온은 오소독스 스탈일로 나오고
코빙턴은 태클을 준비 한듯 보였는데
리온보다 코빙턴이 더 원하는 경기를 못 한게 패배의 주요 원인으로 보이네요.
@@panakata1673 리온도 마찬가지라는 게 말이 안 되네요.. 코빙턴은 KO는 당하지 말자 느낌으로 질 거 알면서 사린 거고 리온 에드워즈는 어차피 타격에서 압살하니까 굳이 무리수를 던지지 않은 건데 마찬가지라고 하면..
@@방가윤-s8r 음 이해를 잘 못하신 거 같은데.
리온이 아닌 누구라도 코빙턴을 상대로 해서
"내가 타격은 무조건 압살할 거야"라고 단언하는 선수는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굳이 코빙턴이 아니더라도 웰터 상위 랭커 선수 누구라도 다 포함될 거라 생각이 드는데 말이죠.
그리고 댁 말처럼 타격을 압살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애당초 코빙턴을 5라운드까지 끌고 가지도 않았겠죠.
그리고 이미 제 본문에서 저 역시
리온이 이길 거라 예상했다고 썼으며,
판정까지 가서 놀랍다고 했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리온이 코빙턴을 상대로 마치 타격을 압살할 정도의 차이 나는
수준의 경기가 나올 거라는 생각은 해본 적도 없습니다.
만약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차이가 나는 수준이었다면
코빙턴이 언더독으로 돼서... 아니
애당초 타이틀 샷을 얻지도 못 했겠죠...
더 나아가 고작 3 패하고 17승을 꽂고 있는 탑 랭커 반열에 들어가지도 못했을 겁니다.
지금은 1패가 더 추가됐지만 서도..
이 정도면 이해가 되셨나요?
1라에 발등 부러져서 소극적이었음 안그랫으면 코빙턴이 이겼을거 같음
코빙턴 압박을 전혀 못하더만... 에드워즈가 거리 싸움을 잘하는 것도 있지만 너무 오래 경기를 안해서 그런지 ... 실력이 퇴화된건지...
빙턴이 질거 직감했는데도 끝까지 기회 노려가면서 싸우는거 보고 좀 짠했는데 끝나자마자 승리선언 ㅋㅋㅋ
걍 존버하느라 나이먹고 경기감각까지 잃어버릴거 뻔해서 질줄 알았음 애초에 현 랭커 아무도 안잡고 존버 했는데 챔피언전 준게 말이 안된다니까
1라끝나고 다리 약간 저는거 보고 힘들어 보인다 싶었다
에드워즈의 레슬링 방어는 그냥 빠져나오는것 뿐만 아니라 서브미션과 오펜스를 적절하게 섞어주면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위협을 느끼게하고 마음대로 못움직이게 만드는 방어네요. 이정도면 안티레슬러라 불러도 될듯합니다.. 마카체프는 리온 죽어도 못이길듯..
우스만과의 2연전에서 경험치 엄청 먹은듯ㅋ 마카체프 체급내 극강이지만 리온은 힘들지 싶다
애초에 조건이 코빙턴이 이기면 타이틀전을 갖자고 약속햇다는건 결국 리온이 이기면 도전 안하겟다는 것으로 해석할수 있음 이유는 간단함
한 체급 밑 볼카한테도 레슬링으로 못이겻는데 체급 위 리온을 어캐 굴리노 ㅋㅋㅋ
페더급 볼카랑 엄대엄햇는데 무슨 ㅋㅋ
그냥 찰올하고 2차전할듯 ㅋ 애초 마카도 코빙턴을 주로 언급했지 리온하고 붙고 싶어하진 않았던것같던데
ㅋㅋㅋㅋㅋ
돌대가리들 왜케많냐
코빙턴이 1라운드부터 안달려든게아니라 못달려든거다 타격에서 거리못잡아서 케이지로계속밀리고 게다가
4라운드까지는 완력에밀려서 역스윕당하고 코빙턴이 할수있는게 단하나도 없던 게임이다 코빙턴도끝이다
ㄹㅇ
볼카 마카도 볼카가 쫄아서 졌다는 ㅄ들 많았는데 동일인들이겠지ㅋㅋ
이게 맞지.
셋업없는 태클로 계속 비볐으면 코빙턴 태클 통하지도 않고 클린치 상황으로 끌려와서 더 처맞고 체력만 빨림.
근데원래 쳐맞으면서 돌진하는스타일인데 그게안나옴
1:1 싸움은 상대적인거지. 빈틈이 없거나 만만하지 않으니 못달려드는거.
개인적인 코빙턴의 패배원인분석
1. 1,2라운드 부터 압박을 들어갔어야함 리온의 거리재기때문에 어려움을 겪는게 보이지만 그래도 1,2라운드때 적극적인 움직임을 못 보인게 아쉬움
2.카프킥보단 로우킥이 그나마 킥캐치하기 쉬운데 킥캐치를 전혀 못함
3.상대가 거리재는걸 압박하며 들어가기엔 코빙턴이 보여준가드보단 코미어가 주로쓰던 롱가드가 효율적인데 그걸 쓰지 않은게 아쉽긴함
본인도 중요한경기이기에 신중하게한다고 1,2라운드 망설인게 보이는데 카디오의 이점을 살려 1라운드부터 압박하지 못한게 아쉽다고봄 5라운드끝나고 체력쌩쌩해보이던데 그렇게 체력 남겨놓은 자체가 아쉽다 1라운드부터 모든걸 쏟아냈어야했는데.. 그나마 링러스트때문에 1라운드는 탐색한다고 그렇다쳐도 최소2라운드부터라도 들어가지..
유튜브 투표마다 콜비가 높았어서 개답답해 뒤질거 같았던 격잘알이면 개추ㅋㅋㅋ
거긴 정찬성 토푸리아 해도 8대2 나옴ㅋㅋ
할로웨이vs정찬성부터 투표 정찬성이 ㅈㄴ높아서 그때도 답답해 뒤짐 ㅋㅋㅋ
우리가 아는 코빙턴이 나오지 않은 경기였음.. 처음부터 레슬링 공방 걸 줄 알았는데.. 에드워즈가 경기를 잘 풀어서 코빙턴이 레슬링을 못 했던 건지 아니면 코빙턴이 예전 같지 않은 건지는 다음 경기를 봐야 알 수 있을 거 같기는 하지만 오늘 코빙턴의 경기력은 조금 실망스럽군요. 에드워즈는 진짜 도가 튼 느낌 모든 방면에서 너무 잘 함. 막판에 그라운드 공방에서 말려서 상위 포지션 내준 것 빼고는 완벽한 경기력이었음. 라흐모노프 에드워즈를 보고 싶은데 다음 경기는 누구랑 매치가 되려나..
코빙턴은 하빕처럼 먼거리에서도 레슬링걸어서 끌고갈수 있는 실력이 아니라 펀치 날리면서 거리 좁히고 태클거는 타입인데 리온이 그 거리를 안줘서 못들어간거죠. 코빙턴도 섣불리 훅 날리고 들어가다 카운터 맞을까봐 무지성으론 못 들어가겠고, 적당한 타이밍 봐서 거리 좁혀야 하는데 리온이 딱 자기거리 지키면서 레그킥으로 견제하고 포켓 안으로 들어온다 싶으면 카운터 날리니까 레슬링 걸고 싶어도 못 한거에요. 또 리온이 사이즈도 커서 엉덩이를 뒤로 빼기만해도 잡히지가 않고 잡았다하더라도 리온이 워낙 힘이 좋아서 안통한.... 전 코빙턴 팬입니다.
그냥 코빙턴이 존버해서 랭킹유지한거지 지금 시대에는 버틸 실력 자체가 아닌듯
리온이 진짜 침착하네
거리조절 볼카처럼 잘해
충격적인건 에드워즈가 레슬링시도할때
우스만 코빙턴 둘다 넘어갔다는게..
5라운드에도 리온이 걍 원거리 짤짤이하면서 td 방어만 했으면 진짜 코빙턴 허우적대다가 끝날뻔 했는데
그라운드 공방 들어가줘서 그나마 무능턴의 다 뒤저가는 체면을 조금이라도 살려줬네 ㅋㅋㅋㅋ
2년동안 입만 턴 코빙턴... 진심 이번에 챔프하길 바랬지만 그저 리온을 다시 보게 만든 경기가 되어버렸다.
리온 교수님의 차가운 mma교실...
mma는 차갑다...
경기력을 보나 경기 외적으로 보나 인성,실력 전부 코빙턴이 탈탈 털린경기ㅋㅋㅋㅋ 죽은 아버지 욕하고 음주운전, 일반인 폭행 전과있는 코빙턴을 뭐 실제로는 착한 유엪시의 다크나이트마냥 포장한거 역겨웠는데 잘됨
그리고 트럼프가 코빙턴 버렸던데 이참에 은퇴하길ㅋㅋㅋㅋㅋ
ㅇㅈㅇㅈ 빙턴맘들 패드립마저 혼신의 쉴드치는거 보기 역했는데 리온신이 싹 다 박멸함ㅋㅋ
빙맘들 : 애는 착해요!!(음주운전 + 일반인 폭행 전과자)
에드워즈 근데 개잘하네 진짜 ㅋㅋㅋㅋ
더 빡치는건 코빙턴의 처참한 경기력보다 끝나고 바로 스티븐 톰슨 콜하는 코빙턴의 수준낮은 쫄튀다.. 샤브캇,벨랄,번즈랑 경기는 다 피하고 레슬링 고자에 나이많은 톰슨 잡고 또 타이틀 존버하려는 속셈.. 참 오늘부터 니팬 안한다.
경기전 리온 에드워즈 절친이자
같은 UFC에서 뛰고있는동료 선수가 말하길 리온 타격실력 때문에 그의 주짓수 레슬링
실력이 너무 저평가 됐다고 그라운드 실력도 수준급이라고 했는데 진짜였네 1차전에서
우스만 최초로 테잌다운 시킨게
운도 우연도 아니었음
코빙턴이랑 레슬링 주짓수 싸움도 전혀 밀리지않는거 보면
우스만이 웰터급내 그라운드
실력이 극강이라 밀렸던거지
이미 완성형 파이터 였구나
06:05 여기서 이미 끝난게 오른다리 굳어서 느리게 일어남, 레슬링 포지션유지하는것도 힘들었을듯
ㄹㅇ 경기 내내 일어나는데 개늦게 일어남 ㅋㅋㅋㅋ
오 맞네
에드워즈 진짜 멋있다. 패드립 때문에 흥분할 만도 한데 냉정하게 경기내내 압도한 후 이후 콜비 리스펙 해주는 인터뷰까지... 저게 프로지
웬지 코빙턴이 체중조절에 실패했는지 뭔지는 몰라도 스텝이 에드워즈 보다 무거워보였다. 컨디션 조절이 잘 안된듯한 느낌이 들었다. 거기가 에드워즈는 수비와 벨런스가 좋고 레슬링도 코빙턴에 크게 모자라지 않아서 결국은 승리를 지켰다. 굉장히 에드워즈는 지적인 파이터라는 생각이든다. 쉽게 코빙턴이 공격을 못하니 말이다.... 그게 방어능력이고 밸런스가 좋은 것이고 킥으로 데미지를 입혔다. 전략에서 특별한 준비를 코비가 못한것 같다... 타격은 좀 딸리고 레슬링은 비등하니 타격이 좋은 에드워즈의 승리다...
12:38 빙턴이의 기믹과 원래 정체성이 한순간에 나온 순간
이 경기로 판명났다 에드워즈는 거품이 아니라 실력이다 코빙턴은 그 반대고
에드워즈 예전 실바보는 것 같네. 챔프 달기 전까진 그렇고 그런 선수였다가 점점 발전하는
빙턴이의 현 위치를 제대로 검증해 준 경기라고 생각함
빙턴이의 장점이었던 체력과 난전을 전혀 볼 수 없는 경기였고
2년전보다 퇴화된 건 분명함
우스만과 여러차례 싸우며 내구력도 많이 깎였고 이제 한국나이로 37살임
퍼거슨이 체력과 난전을 강점으로 이기다 나이 먹고 내구력 깎이고 힘이 딸려 예전처럼 난전이 안 되는 상황이 벌어지자 급격히 퇴화됨
코빙턴도 이제 나이로 인한 체력, 약해진 내구력, 나이로 인한 신체반응속도, 정교함이 떨어지는 타격능력으로 우스만전 처럼 다채롭게 타격하며 압박하는 그림을 못 보여줄 것 같고
샤브캇 상대로는 무조건 질 것 같고 에드워즈 우스만한테는 이미 졌고 다시 붙어도 질 것 같고
번즈 벨랄 상대로는 타격에서 약간 밀려보이고 심지어 그래플링 영역에서도 번즈한테는 위험함
빙턴이가 끝나고 랭킹 6위 톰슨을 꼽은 이유가 있음
나이 41살에 타격가기 때문
그 위에 탑 1~5까지는 전부 안티레슬러
빙턴이는 다음 경기 번즈나 벨랄 상대로 이기면 37살로 마지막 승리가 될 것 같고 지면 그 다음 경기는 38살쯤 하게 될거고 그대로 퍼거슨처럼 끝없는 연패로 커리어 마감할 것 같음
한국나이가 어딨음???다 바뀐지가 언젠데 ㅉㅉ 걸베이야
1,2라운드 보고 뭔가있겠지.. 싶었는데 그대로 5라운드까지 가는거보고 부상당한건가 싶었다
입장할땐 에드워즈가 야유 받고 입장했지만 퇴장할땐 빙턴이가 아유받던 경기 ㅋㅋㅋㅋ
판토자는 숨 넘어가고 턱주가리 흔들리는 마당에도 태클하더만...
리온이 아데산야랑 다른 점이 산야는 아웃파이팅 일변도인 반면 리온은 본인이 주도적으로 셋업을 만들어서 상대랑 부딪침.
마냥 노잼이라는 생각은 안들던데.
오늘 경기 보고 션 같은 스타일한테도 무기력 하게 지지 않을 거 같음. 아데산야보다 더 다채로움 클린치랑 그라운드..웰라운더 그 자체.
ㄹㅇ 임마는 자기보다 더 긴 놈이 상성 안좋을거 겉긴 한데 무조건 못이기는 느낌은 또 아님.
사브캇이 더 길어도 그냥 타격 경험 차이 때문에 이번 경기처럼 직선적인 카운터 싸움 흐름으로 끌어내서 팰 수 있을거 같음.@@attorney_k4269
빙턴이 인터뷰때 야유나오는거 보고 진짜 빙턴이는 이래저래끝났다고 생각... 좀 안타깝네 진짜 좋아하던 선수인데 오늘 너무 실망스러움 ㅠ 체급내려라.. ㅠㅠ
에드워즈가 잘한 것도 있지만 코빙턴이 너무 못했던 경기이기도 했음. 오랫동안 링을 떠나 있었고 예전보다 기량이 월등히 떨어진게 눈에 보일 정도 였음. 코빙턴 스타일 자체가 노빠꾸 무한 압박 스타일인데 후반 제외하고는 코빙턴의 장점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는 경기였음.
5라운드도 콜비가 잘해서 하프가드까지 간 게 아니라 리온이 태클 방어하고 오히려 콜비를 테이크다운한 후에 초크, 트라이앵글 걸다가 포지션만 뒤집힌 거고 거거서도 리온 디펜스에 막혀서 꿀밤 몇대 때리고 끝났다. 무슨 처음부터 이랬으면 이겼다고 말나올 여지도 없는 경기임.
격잘알 어서오고
걍 에드워즈가 이새기 그래플링 생각보다 너무 ㅈ밥인데 느낌받아서 지 기술 시연회열다 깔린거지 뭐ㅋㅋ
주댕이 턴 만큼 스스로 털려버리는 코빙신 ㄷㄷ
경기 끝나고 코빙턴한테 악수하러 갈려는데 코치가 말리는 모습보니...리온은 진짜 예의가 바른 것 같네...그런 모습 보니 경기 외에 악감정은 없는 듯...
에드워즈가 얻은게 너무 많은 경기였다
리온이 이길줄 알았다.. 난.. ㅠㅠ
이변은 없었군 하도 입을털길래 얼마나 대단한걸 준비했나 했더니
역시나 예상을 빗나가지 않는군
1라운드에 킥 차다가 왼쪽 발등에 골절 입었다는 소식 듣고 관찰하면서 보니 발에 통증이 느껴지는지 엄지발가락을 올리면서 스텝 밟긴하네요
예전에 리온이 저평가 받을때 어느 코치가 최고 재능을 가진게 리온 애드워즈라고 했는데 점점 발전 하는듯
뭔가 코빙턴은 본인이 달라진걸 보여주려 하는데 리온이 그냥 차단을 하는 느낌이 듬 공격을 하기전에 공격이 끝난 후 제압의 정석인듯
오늘 리온은 AI 같더라. 무감정으로 차분하게 빈틈없이 전략실행. 완벽한 승리.
진짜 코빙턴은 챔프는 못 될 운명인가보다....
운명이고 뭐고 실력이 거기까진거지... 오늘경기 비등비등했으면 모를까
잠정챔프했으면 많이 했지
운명이 아니라 실력이 안됨
번즈 이기고 다시와라
이길진 모르겠다만 ..
제발 한번은 해주라
걍 코빙턴에게도 에이징커브가 온 거죠ㅋㅋㅋ은퇴 타이밍 놓치면 퍼거슨처럼 되는데ㅠ
tvn진짜 일존나 열심히하네
리온이 거리 조절하면서 가짜셋업 잔뜩 깔아준다음 레그킥으로 공격하니까 콜비는 되게 답답했을듯
다리에 중첩데미지는 쌓이지
빈틈은 안보이지
초반라운드부터
코빙턴이 계속 태클압박 해주면서
바닥에 눌러준다음
포인트를 쌓았어야했긴한데
리온이 완력도 쎄서 레슬링이 거의
안통하네요
우스만 클린치를 힘으로 뜯어냈으니 말 다했죠
팬들을 떠나보내게 만드는 경기력.. 이건 뭐 다음경기가 기대조차 안된다
벨랄보고 다시보러왓습니더
에드워즈 진짜 졸라 잘한다
코빙턴을 진짜 아무것도 아닌 평범한 아이로 만들었다
코빙턴이 이날 잘한건 경기 종료 직후 두손들고 이긴 제스쳐 개웃겼네 웃기는데 성공ㅋㅋㅋㅋ
또 다른 의미로 인터뷰가 기대된다
빙턴이😊
아데산야vs코스타 생각나는 경기 ㅋㅋㅋㅋ
모든걸 잃은 코빙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비 코빙턴은 정말 추했다는.
경기 전 패드립하고, 저따위 경기력을 보여줬다는 자체가 추한 거죠.
저따위 경기를 하고 자기가 이겼다는 소리를 하다니, 뭘 잘못 먹었나 싶더군요.
12:10 진지하게보다가 세상해맑은거보고 개터졌네 저정도면 자기자신마저 속인거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리온 기세나 눈빛이 완전히 달라졌다...
우스만 1차전 때는 초식동물에 자신감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진짜 포식자 기세다..자신감이며 눈빛이며 기세며 그냥 압도적이다.. 전성기 우스만한테 느껴지는 아우라가 보임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건가 노력의 결과인가 내가 알던 리온이 아니다 ㄷㄷ
풀타임 뵜는데..션한 경기는 어니어도..
에드워즈가 가지고 노는 느낌
타이틀전 치고 이렇게 긴장감 안 넘치는 경기는 오랫만이었던 ~~
리온은 진정한 챔푠
콜비가 이기려면 1라운드부터 레슬링걸어서 지치게 만들었어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