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ookscool 치킨집합니다. 식용유 한통 저렴한게 3만원 아래로 하던게 6만5천원입니다. 닭 먹이는 곡물이 비싸져서 닭값도 적어도 2~30퍼센트 올랐고, 밀가루도 말할 필요없이 올랐습니다. 가스비부터 배달비 잡다한 것까지 다 올라서 피치 못해 이번에 가격 올렸습니다.
30년 미국원탑의 시대가 순식간에 저물고 있습니다. 단지 중국이 너무빨리 발톱을 드러낸 덕에 조금더 연장될 분위기이긴 하지만 15년 뒤쯤엔 미국과 경쟁하는 초강대국이 어딘가는 등장해있을듯 하네요. 영원한 우방일것 같던 사우디 인도 이스라엘이 양다리를 걸치거나 중국 러시아에 더 가까운득한 행보를 보이고 있고 동남아 국가들도 미국 눈치를 보면서도 양다리를 걸치고 있죠. 이웃나라 일본조차 겉으로보기엔 미국에 조아리는것 같지만 대중무역이 1도 흔들림 없고 이와중에 일본이 해주던 돌격대 역할을 한국의 신정부가 손들고 나서는 웃기지도 않는 상황입니다. 러시아 민생이 박살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영미 중심의 서방언론이 지나치게 과장하고 있단게 유튜브같은 세계망을 통해 알려지고 있고 언론 보도만 보면 우크라이나가 이기기라도 하는양 이데올로기적 선악구도의 헤드라인이 계속 나오지만 현실은 야금야금 우크라이나 땅을 하나둘 착착 점령해가고 있습니다. 어디서 러시아군 격퇴 고전 지원무기로 선전중 등등 기사가 매일나오는데 점령지 지도를 보면 우크라이나 땅은 점점 작아지고 있죠. 나토는 입만 살았지 우크라이나에 그렇게까지 적극적인 지원은 여전히 하지 않습니다. 죽지않을 정도로만 해주죠. 프랑스는 좀더 노골적으로 현실적이고 중립적인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역사속 러시아제국과 소비에트가 했던것 같은 비슷한 전쟁패턴과 역사속 유럽 강대국이 해오던짓들 모두 하나도 변하지않고 그대로 보여주고 있죠. 나를 지키고 우리 공동체를 지키려면 단언컨데 언론의 프레임과 이데올로기를 쉽게 믿지말아야하고 국제정세를 나쁜놈 착한놈으로 구분하지 말아야합니다. 미국은 입만열면 민주주의를 외치지만 uae 나 사우디같은 왕정국가와 동맹이고 이란의 민주화 이후 원수지간으로 지냅니다. 이것은 미국이 나쁜게 아니고 그렇다고 착한것도 아니고 미국은 제1제국으로서 행동을 할 뿐입니다. 다만 우리가 미국의 말을 그대로 들으면 안되는것이죠.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세에 대해 자세히 알려고 하지않고 자신들은 이성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이성적이지 못한것같아요. 그냥 주는대로 그게 전부인것 처럼 받아들이고, 그것과 다른 의견을 보여주면 ‘아 그런 시각으로 바라볼수도 있구나’라는게 없이 그냥 상대를 극단적으로 배척하고 혐오하죠. 국제 관계에 있어서 영원한 우방도 영원한 적도 없단걸 다들 말만할뿐이죠. 정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그저 무조건 미국만이 답이고, 중국 러시아 등 미국에 반하는 나라들과의 관계는 필요없다 라는게 커져버렸죠ㅠ 물론 미국이 원탑일때가 제일 좋고 미국이 영원히 원탑이었으면 좋겠고, 미국의 편에 서야하는것도 맞지만 지금 사람들은 국제 관계든 국내 사회적 문제든 너무 극단적으로 변한것같아요. 이렇게 된거엔 러시아와 중국이 반감을 사는 행동들을 했기 때문이지만 ㅜ 이러다 다같이 망하는거 아닌가 불안하네요. 역사적으로 이런때엔 항상 뭐가 터져도 터져왔는데..
바이든 노친네가 한곳만 집중해도 모자랄 판에, 중국도 건드려, 중동 아랍도 건드려, 러시아도 건드리다 보니 그야말로 전세계 유가가 대환장 파티에다 미국 동맹국들도 물가 고통 받는 중인데, 오히려 러시아가 자원 강국 위주로 연합체를 구성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유가 혜택을 나누는중. 이정도면 팀킬 아닌가.
저희 회사 기준으로 연봉 15-18만불. 연방/주세금으로 35-40프로 때가고, 의료보험 및 국민연금 같은 것 다 때면 55프로 정도 집에 가져갑니다. $75000-90000잡고 12달로 나누면 대략 6200-7500정도 집에 가져가는데. 혼자 살면 원룸 $1800-2000불. 주차비 한달 $200, 차량 보험 $150-200, 기름값 $300-400, 통신비, 전기, 물, 쓰레기 하면 $250, 식비 $400 -600 하면 보통 평균 $2000-3000불 남습니다. 여기에 차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통 차량 할부금을 대부분 가지고 있고. 직장, 가정에서 경조사 챙기면 한달에 천불 정도 저금합니다. 그래서, 맘먹는 친구들은 연봉 15만-18만 받아도 룸메이트 찾아서 같이 살고, 도시락 싸고, 커피 안사먹고, 옷 안사고, 여행 안다니고, 맛집 안다니면서 돈을 모읍니다. 이게 제 주변의 현실입니다. 보통 저희끼리 하는 이야기는 물려 받을 재산이 없거나 주식, 투자 대박이 없으면, 부부가 연봉 50만불 벌어야 사람들이 상상하는 미국 중산층의 삶을 영위하는 것 같아요. 엘에이, 뉴욕, 샌프란시스코 정도의 이야기 입니다.
바이든이 젊었을 때 상대 면전에 욕설까지 쓰면서 전범이라고 비난한 적이 있다고 들었는데 민주주의적 가치와 자유 국가로서의 미국에 강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게 반대로 보면 외교적 유연성이 떨어진다는 말도 되는 거 아닌가 싶어요. 언론의 자유, 인권, 민주주의, 한 사람의 비극적 죽음도 결국 먹고 사는 문제 앞에선 뒤로 밀리는 게 현실적이면서도 슬픕니다.
그건 트럼프도 마찬가지. 전통의 혈맹국인 한국에 대고 "저 먼 바다건너 들어본 적도 없는 나라? 알 바 아니다"라고 공식적으로 말했음. 실제 주한미군 철수할 계획도 있었고. 만약 정말 미국이 우리나라를 포기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수많은 동맹들이 흔들리고 되려 중국의 영향력은 더 커져서 미국이 세계적인 패권을 유지하기 힘들어졌을 것. 그냥 지역 졸부가 됐겠지. 인권이든 이기심이든 어느쪽으로든 외곬수가 되면 그리 되는 것.
대체로 맞는 말이지만 지금 인력난에 전체적인 수요도 너무 높습니다. 미국 살아보시면 알아요. 일자리 넘쳐나고, $20-25 줘도 일할사람 없습니다. 아직도 돈이 넘쳐 흐르는 느낌. 금리를 올릴 수 있을때 어느정도 올리긴 해야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문제 생기면 내릴 수 있죠.
그리고 지금 물가상승은 미국이 중동, 러시아, 중국과 같은 자원/공산품을 싸게 사는 나라와 모두 갈등을 겪고 있기때문에 크게 체감이 되는거죠. 트럼프는 선택과 집중을 해서 러시아랑 중동이랑 견고한 관계를 만들어서 이에 대한 충격을 줄인뒤 중국과만 대립을 하는식으로 미국 최대적을 누르면서 피해를 줄일수 있게 외교를 했다면... 바이든은 생각없이 최대적인 중국과 트럼프시절 이상으로 대립하는건 물론이고 중국과의 싸움에서 도움을 받아야 하는 러시아와 중동과도 극한의 대립을 만들어서 레드팀들이 더욱 더 단결 할 수 있도록 만든거죠. 전세계의 저렴한 물가는 러시아산 원유와 천연자원, 중동의 석유, 중국의 공산품이 제공되야만 가능한 법칙인데 러시아와 중동과 친해도 공산품 가격이 오르면 물가가 오르게 되는데 공산품 뿐만 아니라 석유랑 천연자원도 금지시키니... 냉전시절 소련도 미국이랑 정상적인 무역과 교류를 했는제 지금 2022년 미국과 러시아는 과거 미소냉전시절보다 차가운 상태이고 그때보다 더한 교류단절이 있다는게 놀라울뿐이죠.
기름값 돌았어요...ㅠㅠ 진짜 작은 소형차 타는데, 풀탱크에 20불이면 넣었는데 지금 40불, 딱 두배 올랐고 임대료 진짜....조지아 살고있어서 캘리보다는 덜 비싸지만, 원래 월세 1250불 내고 살았거든요. 이번에 렌트 리뉴얼 되면서 1년 계약은 달에 1600불, 9개월은 달에 1750불 이렇게 올라버려서...집을 사려고 했더니 집가도 돌았고 이자율도 미친듯이 올랐고ㅠㅠㅠ 진짜 물가 너무 미친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suv들은 한번 채우면 100불이에요. 미국 평균 월세 비용이 한달 2000불 이라고 합니다. 저희 동네 새로지은 월세용 아파트 방 두개 한달 $3200부터 시작해요. 부자 동네도 아닌데…시간당 한국돈으로 3만원 받아도 생활 자체가 불가능 하니까. 치안 나쁜 흑인동네 우범지역에 가서 살면 모를까
미국 뉴욕사는데 기름값은 트럼프시절 최저가에 비하면 2.5배까지 올랐고요. 생활 물가는 체감상 30-40%는 오른 거 같아요. 똑같은 음식을 주문하면서 몇 주만에 가격도 오르고 음식 양도 2/3로 주는 걸 실시간으로 경험한 건 태어나서 한국 살때나 미국 10년 살면서 처음이네요 ㅠ. 한마디로 요즘 미국 물가는 미쳤습니다.
그리고 업스트림 다운스트림 전기차 시대라 필요 없다고 보조금 다 끊어버리고 투자 어렵게 만든게 누군지 생각해보면 고유가를 누가 불러일으켰는지 뻔한거 아닌가요? 바이든은 사우디랑 화해하지도 못했으면서 또 미국 정유사들과 새로운 싸움을 시작하려하고 있습니다 과연 바이든이 진정으로 유가를 잡을 생각이 있는지 의심스럽네요. 고유가야말로 사랑하는 신재생에너지의 경쟁력을 끌어 올리는 가장 쉬운 수라는 사실은 잊지 마세요 tan 최고가가 08년도입니다
지금 미국 상황이 월세로 집 구하려고 하면 어지간한데는 2000불~3000불 (260만원~380만원)정도이고 그래서 대출받고 사려는데 금리가 엄청 올라서 감당이 안되고 이렇게 집값이 오르니까 더 싼 외곽쪽에 있는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기름값이 뻥튀기 되서 도찐개찐 완전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
근데 슈카가 조리있게 설명하는 것과는 별개로, 지금이 전 지구적으로 가장 위험하고 힘든 시기이긴 한 듯 식량, 원자재, 원유 가격이 폭등하면서 얘네가 가격이 오르니, 모든 것의 가격이 오름. 당장 실생활의 모든 물가가 올랐고, 식당만 가봐도 가격이 엄청 오름. 인플레는 미쳤는데 경기 성장은 둔화되었고 우리에게 들어오는 수입은 동결됨. 어쩌면 지금이 역사의 분기점일 수도 있을 것 같음. 이게 펜데믹에 의해서 빠르게 드러난 건지, 펜데믹 발 위기인지, 별개의 위기가 같이 터진 것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긴장하고 대처해야 할 듯
미국에서 삽니다. 슈카형 말이 백퍼 맞는게....금년에 책임연구원 급으로 승진해서 샐러리가 20 프로 정도 올랐지만ㅋ 아이러니 하게 이자 랑 집값이 급부상 해서, 제가 현재 사는 집값이 올라도, 제가 살수 있는 집 buying power 는 10만불이나 줄어버렸어요 ㅠㅠ 그리고 와이프랑 허리띠 졸라매도, 기름값때매 지출은 더 늘었네요 ㅠㅠ. 제가 사는데서 가솔린 이제 갤런당 7불이고, 모기지 이자도 이제 6 에서 7로 갈랑말랑 하네요 ㅠㅠ...결국에 와이프랑 많니 싸운후, ㅈ같지만 현재 사는집에서 존버하고 개기는게 답같네요 ㅠㅠ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차가 단번에 전기차로 바뀔 수가 없으니까요.. 특히나 초기 자본이 많이 들고, 업종 전환이나, 어떤 변환이 힘든 운송 직업이 전부 오랫동안 기름 차량일 것이기 때문에 당연한거죠 뭐.. 아무리 일반 시민들이 빨리 전기차로 바꿔도, 결국 물가는 운송 차량의 기름값과, 물품 제조 기계들의 원료가 기름인 게 변하지 않아서 당연한거예요.
미국사는데 답답합니다. 주식에 다운페이(집값의 20%는 캐쉬로 있어야 대출이 용이해요)가 다 들어가 있고, 내년에 집을 사려고 했는데...주식은 폭락하고 집값은 여전히 2020년부터 폭등하고도 여전히 꾸준히 오르고 있구요. 게다가 대출이자는 폭등하고....하아....그럼 좀 더 기다릴까 하지만 인플레때문에 렌트비가 미친듯 오를게 뻔하구요.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진짜 트럼프를 그리워하게 될 줄이야. ㄷㄷㄷㄷㄷㄷㄷㄷ 바이든 진짜 ....
힘드시겠네요. 다운 페이먼트 할 돈은 주식에 안 넣는게 맞다고 하더라구요. 트럼프는 글쎄요. 트럼프 임기 중간 때부터 파월이 금리 올릴까 말까 할때 트럼프가 압박 넣어서 안 올리는 걸 보고 지금 외부 요인도 있지만 전 근미래에 인플레 올줄 알았죠. 아마 중앙은행/통화 정책 공부 한 사람이면 대충 다 정확한 시기는 모르지만 그때부터 예상은 했을듯. 정치인의 금리 정책 개입은 필연적으로 단기적 경기 활성화를 위해 유동성 늘리는 쪽으로 가고 싶어 하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70년대 이후로 매우 금기시 하는 것이고 미래에 인플레를 가져올 수 밖에 없잖아요. 2024년에 공화당 뽑힐거 같은데 트럼프만 안 돌아왔으면 하네요. 얠런 누나도 알았을텐데 중앙 은행 벗어나니까 참... 학자 보다는 정치인/행정부 의견 대변만 하고
결과론적으로 러시아는 큰 이득봤음 서방국가들 인플레이션때문에 지금 비상이 걸렸거든 막상 러시아는 지금 자기네 팀들하고 협력해서 버티니 꽤 버틸만 한거 같고 전쟁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고통받을거라 우크라이나한테 계속 정전협정 하라고 압박을 넣겠지 올해말까지 전쟁지속되면 우크라이나 지원도 줄이거나 끊을듯 자기들 살기도 급하거든
국제 정세를 이렇게 재미있게 알려주는 유튜버는 진짜 슈카뿐임 ㅋㅋㅋ
원 탑 ㅇㅇ
ㅇ
맞아요
문제는 꺾이지 않는 역대급 물가상승이 미국만의 일이 아니라는것임...
현재 한국환율 많이 오르는만큼 한국도 조만간 역대급 물가폭등을 겪을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죠
치킨값만 안오르면 된다....................
@@helookscool 딴게 오르는데 치킨이라고 안오를까
@@helookscool 밀가루 식용유 다오르는데요 ㅠㅠ
@@helookscool 치킨집합니다. 식용유 한통 저렴한게 3만원 아래로 하던게 6만5천원입니다. 닭 먹이는 곡물이 비싸져서 닭값도 적어도 2~30퍼센트 올랐고, 밀가루도 말할 필요없이 올랐습니다. 가스비부터 배달비 잡다한 것까지 다 올라서 피치 못해 이번에 가격 올렸습니다.
이미 한국도 심각하죠..
It is an art...는 상당히 어려운 문제다, 난감한 문제이니 만큼 잘 풀어야 한다라는 영어식 표현이고 유럽에서도 각각의 언어로 쓰이는 숙어입니다. Das ist die Kunst!
오. 하나 배워가네요.👍
아트는 기술이라는 다른 뜻이 있지요.
오호
바이든 연임 못하는 건 거의 기정사실.
누가 나오든 공화당에서 대선 후보로만 나오면 당선도 거의 기정사실.
남은 기간 동안 서민경제에 올인해도 민심이 좋아질까 말까구만.
물론 전임이 똥을 싸면 반대당을 뽑으려는 심리가 당연하게 느껴지지만 정말 하면 안되는 생각이죠
사실상 트럼프에 대한 반발심으로 바이든을 뽑아놓고 또 똑같은 행동을 한다는게 아이러니
당을 보지 말고 사람을 봐야 하는데 반대당이면 누구든 뽑는다는 마인드는 정말...
트통이 귀환할수도….ㅋㅋㅋ
2020년 : 석유 경제는 끝났어! 이젠 친환경에너지야!
2022년 : 경유 2000원
유가 미국과 러시아 오페크가 농간부려 올라간 거죠. 인도는 러시아 기름 싸게 사서 쓴다고 합니다. 인도는 하는데 우린 왜 못 하는지...
@@이대순-x4p 북한이랑 손잡고 레알형제 하는거지
@@이대순-x4p 걸리면 평생 기름밖에 수입못함
@@이대순-x4p 그걸 결정하는 직업을 하시면되겠네..! 왜못하시는지..
어허 생각 못했을수도 있지 비난 멈춰!
Art는 science의 반대개념으로 사용된 단어라고 보여지네요. 계량화된 지식으로 확답할 수 없어서 그때그때 경험적 직감이나 노하우에 근거하여 일을 해결해야할 경우 쓰게 되는 표현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도 즐겁게 영상 보고 갑니다 :)
기술 /기교/스킬 이런거
예술 =미학적= 직감적 일듯?
설명이 참 art하시네요. 또하나 배우고 갑니다
Art.. science 반대개념.. 메모….감사합니다
😂 지가 알아서 하겠다 이말이네요
슈카형은 웃으며 얘기하지만 진짜 심각한 사안이라고 봅니다...
누가 그랬음 슈카형이 웃을수록 심각한 문제라고.. K-조커지표가 될 듯
@@성주호-m1y 조-카월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중국 러시아가 미국 이긴다
@@iuyoon6713 짱x
30년 미국원탑의 시대가 순식간에 저물고 있습니다. 단지 중국이 너무빨리 발톱을 드러낸 덕에 조금더 연장될 분위기이긴 하지만 15년 뒤쯤엔 미국과 경쟁하는 초강대국이 어딘가는 등장해있을듯 하네요. 영원한 우방일것 같던 사우디 인도 이스라엘이 양다리를 걸치거나 중국 러시아에 더 가까운득한 행보를 보이고 있고 동남아 국가들도 미국 눈치를 보면서도 양다리를 걸치고 있죠. 이웃나라 일본조차 겉으로보기엔 미국에 조아리는것 같지만 대중무역이 1도 흔들림 없고 이와중에 일본이 해주던 돌격대 역할을 한국의 신정부가 손들고 나서는 웃기지도 않는 상황입니다.
러시아 민생이 박살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영미 중심의 서방언론이 지나치게 과장하고 있단게 유튜브같은 세계망을 통해 알려지고 있고 언론 보도만 보면 우크라이나가 이기기라도 하는양 이데올로기적 선악구도의 헤드라인이 계속 나오지만 현실은 야금야금 우크라이나 땅을 하나둘 착착 점령해가고 있습니다. 어디서 러시아군 격퇴 고전 지원무기로 선전중 등등 기사가 매일나오는데 점령지 지도를 보면 우크라이나 땅은 점점 작아지고 있죠. 나토는 입만 살았지 우크라이나에 그렇게까지 적극적인 지원은 여전히 하지 않습니다. 죽지않을 정도로만 해주죠. 프랑스는 좀더 노골적으로 현실적이고 중립적인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역사속 러시아제국과 소비에트가 했던것 같은 비슷한 전쟁패턴과 역사속 유럽 강대국이 해오던짓들 모두 하나도 변하지않고 그대로 보여주고 있죠. 나를 지키고 우리 공동체를 지키려면 단언컨데 언론의 프레임과 이데올로기를 쉽게 믿지말아야하고 국제정세를 나쁜놈 착한놈으로 구분하지 말아야합니다.
미국은 입만열면 민주주의를 외치지만 uae 나 사우디같은 왕정국가와 동맹이고 이란의 민주화 이후 원수지간으로 지냅니다. 이것은 미국이 나쁜게 아니고 그렇다고 착한것도 아니고 미국은 제1제국으로서 행동을 할 뿐입니다. 다만 우리가 미국의 말을 그대로 들으면 안되는것이죠.
미국 원탑에서 여러 초강대국이 대립하는 구도로 변할거라는건 확실함.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세에 대해 자세히 알려고 하지않고 자신들은 이성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이성적이지 못한것같아요.
그냥 주는대로 그게 전부인것 처럼 받아들이고, 그것과 다른 의견을 보여주면 ‘아 그런 시각으로 바라볼수도 있구나’라는게 없이 그냥 상대를 극단적으로 배척하고 혐오하죠.
국제 관계에 있어서 영원한 우방도 영원한 적도 없단걸 다들 말만할뿐이죠.
정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그저 무조건 미국만이 답이고, 중국 러시아 등 미국에 반하는 나라들과의 관계는 필요없다 라는게 커져버렸죠ㅠ
물론 미국이 원탑일때가 제일 좋고 미국이 영원히 원탑이었으면 좋겠고, 미국의 편에 서야하는것도 맞지만 지금 사람들은 국제 관계든 국내 사회적 문제든 너무 극단적으로 변한것같아요. 이렇게 된거엔 러시아와 중국이 반감을 사는 행동들을 했기 때문이지만 ㅜ
이러다 다같이 망하는거 아닌가 불안하네요.
역사적으로 이런때엔 항상 뭐가 터져도 터져왔는데..
그렇다고 중국이 원탑이 될 일도 없지요. 그냥 동네에서 방귀 좀 뀌는 형. 러시아는 주유소. 스스로 생산할 수 있는게 별로 없으니 장기적으로는 이란처럼 될겁니다.
@@rolo4059
시진핑: "한국은 원래 중국의 일부"
푸틴: "우크라이나는 원래 러시아의 일부"
@@sociolocomtsac 과거 트럼프: "한국 다루기 끔찍"
바이든 최대실책중 하나가 중동사건이네요.
사우디가 중국 러시아와 손잡게 만들었으니...
거기다가 이스라엘이랑도 사이가 틀어짐.
이건 머...
최대 실책은 멀쩡히 잘 쓰던 파이프 막고 자체적으로 친환경 타령하며 유가 상승시킨 탓이죠.
@@sean7082 영상 보시고 제 댓글 봐주세요...
영상 보시면 공급량 순위 알려줍니다.
그리고 러시아와 사우디 빼고 보시면 어떤 말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또 최대실책 '중'이라고 했습니다...
아프간 철수한 시점부터 미국은 중동에 대한 힘을 상실한 거나 다름없는데 오일쇼크 이후로 수십년간 패권행사 한 걸 너무 당연하게 여긴나머지 현재 갑을관계 바뀐것도 모르고 틀딱꼰대질 하다가 망한거죠.
유가가 단순히 수급문제만 있는 게 아니라 정치적 문제도 끼어 있어서 더 어려운듯합니다.
미국이 셰일혁명 이후 사우디의 중동패권을 견제하기 시작한 이래로 간만에 찾아온 칼자루를 사우디가 그냥 포기할 이유가 없겠죠?
미국이 중동 쌩깐 이후로 그 자리를 중국이 채웠다는 것도 참 재밌음
지금 사우디한테 큰 손님은 미국이 아니라 중국임ㅋㅋ
사우디 브릭스 알파 가입한다고 저울질 하고 있음 이란핵문제도 끼어있고 글로벌 정세가 요동치고 있는걸 모르는 사람있나? 언제봐도 슈카는 전문성은 없음
ㅇㅈ 한대맞았으니 두대는 때려줘야지 사우디는
미국이 을이고 사우디가 갑인 상황이라 미국은 사우디가 요구하는거 들어줄 수 밖에 없음 ㅋㅋㅋㅋㅋ
@@긱테도 트럼프의 자국우선주의가 사실은 자국을 약하게 만드는거
미국의 진정한 힘은 동맹에서 나오고 당장은 손해같아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현사태같은 위기상황에 진가가 발휘되는데
자국우선이랍시고 친구들 팽 하면 그게 실질적으로 더 손해라는거
바이든 노친네가 한곳만 집중해도 모자랄 판에, 중국도 건드려, 중동 아랍도 건드려, 러시아도 건드리다 보니
그야말로 전세계 유가가 대환장 파티에다 미국 동맹국들도 물가 고통 받는 중인데,
오히려 러시아가 자원 강국 위주로 연합체를 구성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유가 혜택을 나누는중. 이정도면 팀킬 아닌가.
유럽으로갈 러시아가스 다 인도,중국으로가서 개꿀빠는중
그렇다고 무시할수없는 곳들이네여~~
중국은 트럼프에 비하면 안건드는거
@@lowlanz 트럼프는 러시아 중동은 안건들고 중국만 조진거죠. 바이든은 다 건들고 있으니 이 사단이...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거주 중 인데 정말 물가 미쳤습니다ㅠㅠ 원래 $2500이 임대료이던 집들은 죄다 $3000을 넘기고 기름도 갤런당 $6을 안넘는 곳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네요
연수님 저도 소캘사는데 기름값때매 넘 힘드네요
미국에 살고있어요. 진심 기름넣을때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갤런당 6.5불에 넣고 있어요..하지만 17년도에 영끌해서 집을 산것은 최고의 선택이었다 생각합니다. 렌트비 생각하면 토나오네요.
근데 대출금리도 오르지 않았나요?
@@juliayang3879 미국에서 집살때 웬만하면 고정금리로 삽니다
저희 회사 기준으로 연봉 15-18만불. 연방/주세금으로 35-40프로 때가고, 의료보험 및 국민연금 같은 것 다 때면 55프로 정도 집에 가져갑니다. $75000-90000잡고 12달로 나누면 대략 6200-7500정도 집에 가져가는데. 혼자 살면 원룸 $1800-2000불. 주차비 한달 $200, 차량 보험 $150-200, 기름값 $300-400, 통신비, 전기, 물, 쓰레기 하면 $250, 식비 $400 -600 하면 보통 평균 $2000-3000불 남습니다. 여기에 차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통 차량 할부금을 대부분 가지고 있고. 직장, 가정에서 경조사 챙기면 한달에 천불 정도 저금합니다.
그래서, 맘먹는 친구들은 연봉 15만-18만 받아도 룸메이트 찾아서 같이 살고, 도시락 싸고, 커피 안사먹고, 옷 안사고, 여행 안다니고, 맛집 안다니면서 돈을 모읍니다. 이게 제 주변의 현실입니다.
보통 저희끼리 하는 이야기는 물려 받을 재산이 없거나 주식, 투자 대박이 없으면, 부부가 연봉 50만불 벌어야 사람들이 상상하는 미국 중산층의 삶을 영위하는 것 같아요.
엘에이, 뉴욕, 샌프란시스코 정도의 이야기 입니다.
연 2억을 벌어도 미국 대도시에서 살기 쉽지 않군요 ..
바이든이 젊었을 때 상대 면전에 욕설까지 쓰면서 전범이라고 비난한 적이 있다고 들었는데 민주주의적 가치와 자유 국가로서의 미국에 강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게 반대로 보면 외교적 유연성이 떨어진다는 말도 되는 거 아닌가 싶어요. 언론의 자유, 인권, 민주주의, 한 사람의 비극적 죽음도 결국 먹고 사는 문제 앞에선 뒤로 밀리는 게 현실적이면서도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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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PC 그자체 아닌가??? 배부르고 여유있을땐 정의 인권 평등 찾다가 ㅋㅋㅋ
미국이 전범을 운운하는거 자체가 코미디지.
@@한녀강도성폭행보고도 그래도 그런 체면치레라도 있었으니 한국이 있는거죠 근데 님 닉네임 상태보아하니 정신상태도 알법 하네요
그건 트럼프도 마찬가지. 전통의 혈맹국인 한국에 대고 "저 먼 바다건너 들어본 적도 없는 나라? 알 바 아니다"라고 공식적으로 말했음. 실제 주한미군 철수할 계획도 있었고. 만약 정말 미국이 우리나라를 포기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수많은 동맹들이 흔들리고 되려 중국의 영향력은 더 커져서 미국이 세계적인 패권을 유지하기 힘들어졌을 것. 그냥 지역 졸부가 됐겠지. 인권이든 이기심이든 어느쪽으로든 외곬수가 되면 그리 되는 것.
배부르고 등따셔야 도덕심도 생기고 그러는 거임 원래
물가 상승의 많은 비중이 원유 때문인데 기름값은 잡을 생각을 안하고 금리를 올려서 잡을려고 하니 일반 국민들은 굶어 죽을 판이네.. 산유국들은 돈을 긁어 모으고 있고
금리로좌충수~오히러악재키우는중
기름값만잡아도정점찍는데~산유국만돈모
으는중 빨리에너지개발에박차을
현재 기름값 잡을수 있는 방법이 산유국한테 증산요청밖에 없지않음?
애초에 기름값을 어떻게 잡아요.. 기름값 고정시키게? 그게 무슨 경제 알못이 할법한 소립니까.. 공급이 줄어들어서 가격이 오른거니까 당연히 공급을 늘리는 수밖에 없죠
대체로 맞는 말이지만 지금 인력난에 전체적인 수요도 너무 높습니다. 미국 살아보시면 알아요. 일자리 넘쳐나고, $20-25 줘도 일할사람 없습니다. 아직도 돈이 넘쳐 흐르는 느낌. 금리를 올릴 수 있을때 어느정도 올리긴 해야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문제 생기면 내릴 수 있죠.
환경때문에 셰일가스 보조금은 죽어도 안주려하니까 뒤질라하는거지 ㅋㅋㅋ 그렇다고 지금와서 사우디 베네수엘라 애들한테 빌빌기기엔 자존심 상하고 ㅋㅋ
결국 남은게 금리 올리기밖에 없는데
금리 올린다고 전쟁이 끝나고 국제유가가 내려가냐? 아니거든
어떻게든 공급량을 확보해서 늘려야 그나마 기름값이 잡히는데 산유국들 입장에선 지금 개꿀이라 공급 늘릴 이유가 없음
금리로 해결할라 하니까 문제인데 눈치보여서 50bp 75bp 가지고 갈등할거면
그냥 100bp씩 올려서 완전 하드리셋 시켜버리든가 이것도 지지율 더 떨어질까봐 무서워서 못해 ㅋㅋㅋ 당분간 어차피 다 죽을맛일탠데 이도저도 아니게 올리면 장기 경기침체에 스테그플레이션 맞고 뒤지는거지
셰일이 풀려서 한번 얻어맞았었고, ESG바람이 불어서 한번 또 얻어맞았었고, 전기차랍시고 거의 죽어가던 OPEC 입장에서는
이번이 원유 막차라고 생각하고 악착같이 바가지 씌우려고 작정하지 않을까 싶은데...
석유산업에 투자하지않으면서 석유제품가격이 떨어지길 바라는 건 무슨 심보냐
국가예산을 투입해서 석유산업에 투자해야한다
오지랖 개오지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금 물가상승은 미국이 중동, 러시아, 중국과 같은 자원/공산품을 싸게 사는 나라와 모두 갈등을 겪고 있기때문에 크게 체감이 되는거죠. 트럼프는 선택과 집중을 해서 러시아랑 중동이랑 견고한 관계를 만들어서 이에 대한 충격을 줄인뒤 중국과만 대립을 하는식으로 미국 최대적을 누르면서 피해를 줄일수 있게 외교를 했다면... 바이든은 생각없이 최대적인 중국과 트럼프시절 이상으로 대립하는건 물론이고 중국과의 싸움에서 도움을 받아야 하는 러시아와 중동과도 극한의 대립을 만들어서 레드팀들이 더욱 더 단결 할 수 있도록 만든거죠.
전세계의 저렴한 물가는 러시아산 원유와 천연자원, 중동의 석유, 중국의 공산품이 제공되야만 가능한 법칙인데 러시아와 중동과 친해도 공산품 가격이 오르면 물가가 오르게 되는데 공산품 뿐만 아니라 석유랑 천연자원도 금지시키니...
냉전시절 소련도 미국이랑 정상적인 무역과 교류를 했는제 지금 2022년 미국과 러시아는 과거 미소냉전시절보다 차가운 상태이고 그때보다 더한 교류단절이 있다는게 놀라울뿐이죠.
미국은 골골대면서 흡성대법 쓰고 있고
중국은 대문 걸어잠그고 들어가서 목매달고 있고
러시아는 폭탄 돌돌 감고 자폭하고 있고
진짜 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은?
러시아는 개이득ㅋㅋㅋㅋ
이와중에 한국 윤모씨는 좋다고 빵사먹고 영화관가서 팝콘뜯고 있음 ㅋㅋㅋㅋ
러시아도 개판임. 그냥 다 같이 죽는 자폭선택임 우크라전쟁이 ㅋㅋ
우크라이나 : 미국횽 도와줘...
미국 : 안 돼... 무기는 줄게
우크라이나 : 민간이 학살당하고 있어...
미국 : 유감을 표할게
우크라이나 : 석유 매장량 124만t 발견!!!
미국 : 우리 미합중국은 민주주의의를 위해 참전합니다
ㅋㅋㅋㅋㅋ ㅆㅂ ㅋㅋ
124만t이면 하루 시추만 해도 다 뽑아내는 양이에요ㅜ
미국이 참전하려면 124억 배럴정도는 되야죠
믿고 듣는 수업시간
슈카월드 ♡
떨어지는 자신의 계좌조차 간절함을 담아 컨텐츠로 승화시키는 슈카엉...역시 222만 너튜버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듯.
떨어지는 것보다 영상 하나로 얻는게 더 많을껀데 뭘ㅋㅋㅋㅋ
영상으로 ‘헷징’
슈카형은 자신 자체가 브랜드가 된거고
슈카형은 짬밥이 있어서 이미 작년에 이득보고 대부분 다 빼서 현금화 해놓거나 채권or달러 사놨을거 같은데 ㅋㅋ
그리고 손해보고 있더라도 유튜브 영상 2주치 정도만 올리면 복구할듯 ㅋㅋㅋ
222만이라니..콩진호 초대해야겠는데
지금은 강건너 불구경이지만 저 불이 곧 우리에게 옵니다 딱히 방법은 없지만 잘 준비들 합시다 지금은 자산을 어떻게 늘릴까 고민하는 시기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덜 까먹을까 걱정해야 하는 시기 입니다
진짜 맞는말
기름값 돌았어요...ㅠㅠ 진짜 작은 소형차 타는데, 풀탱크에 20불이면 넣었는데 지금 40불, 딱 두배 올랐고 임대료 진짜....조지아 살고있어서 캘리보다는 덜 비싸지만, 원래 월세 1250불 내고 살았거든요. 이번에 렌트 리뉴얼 되면서 1년 계약은 달에 1600불, 9개월은 달에 1750불 이렇게 올라버려서...집을 사려고 했더니 집가도 돌았고 이자율도 미친듯이 올랐고ㅠㅠㅠ 진짜 물가 너무 미친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물가 오르고 임금.인건비는 그대로인가요?ㅠㅠㅠ
그래도 캐나다에 비하면 조금 더 착하네요. 소형차? 전 현대 엘란트라(아반때) 캐나다에서 타고다니는데, 캐나다는 리터당 2.1불이라 풀탱넣으면 100-110불 나오네요. 미국환율로 하면 usd 80불쯤 나오겠네요. 토론토 렌트값은 1배드 2100불쯤 하네요 ㅠ
@@송알송알-e7z 캐나다같은경우 최저인금 올려주고 회사들 연봉 올려줬는데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이 너무 빠르게 올라가는 추세라 답 없네요
인과응보지 뭐 딴나라들 아구창 때리다가 벌받는거
suv들은 한번 채우면 100불이에요. 미국 평균 월세 비용이 한달 2000불 이라고 합니다. 저희 동네 새로지은 월세용 아파트 방 두개 한달 $3200부터 시작해요. 부자 동네도 아닌데…시간당 한국돈으로 3만원 받아도 생활 자체가 불가능 하니까. 치안 나쁜 흑인동네 우범지역에 가서 살면 모를까
3:34 사는건 기술이고 파는건 예술이다 - 미국 재무부
미국의 셰일 오일도 나가리 된것이 바이든 초기에 너무 규제를 해서 셰일 업계도 바이든을 못 믿고 증산을 안하고 있는 것도 크죠.
셰일 업계는 새로운 셰일산업단지 구축은 아예 금지고 전통적 석유생산의 경우 탄소중립정책에 따라 오랫동안 써먹지 못할거 알고 기업들이 알아서 투자를 자제하고 있습니다. 양쪽다 무능력한 견공자제분 하나로 인해 일어난 상황이죠.
세일 가스 아무 사전 완충 계획도 없이 일부 지역 생산 중단시키고, 규제 강화할 때부터 예견되던거죠 뭐...
@@minervaj7504 양쪽 다 ㅎㅎ 웃프네요
트럼프가 잡아둔 기름값, 바이든 오자마자 박차를 가해 순식간에 두배가량 이미 올랐었죠. 그와중에 러시아전쟁까지 터지니.. 안타까움.
미국 사는 유학생인데 상황이 최악임. IMF 급으로 환율이 올라서 비싼 달러로 비싼 물가를 견뎌야함. 타격이 3배 4배정도로 체감됨. 바이든 목 조르고 싶음ㅋㅋ
세상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 너무 적을 만들면 안된다는 이유중 하나
어렵고 잘 모르는 내용을 정리해서 재미있게 알려주니 좋네요!!
너무재밋따 ㅋㅋㅋ 경제이슈 이렇게 재밌게풀어서 하는유튜브 슈카뿐이야 그러니까 구독자가 200만넘지
ㅌㅈㄷㅊ
6
ㄷ
ㄷ
ㅇ
3:17
슈카월드 특
해당 영상에서 슈카가 말 흐리는게 많다면 그건 진짜 답이 없다는 거다
지금 가스, 기름을 왕창 풀수 있는 나라가 몇이나 되겠어!? 그러니 저러는 거지.... 바이든은 외교나 경제는 정말 못하는 거 같아.
맞는말인듯요. 중동 내팽개치면서 셰일규제는 왜그렇게 했는지원
슈카아니었으면 이런 사정 몰랐을건데 진짜 재밌네 ㅋㅋ
미국 뉴욕사는데 기름값은 트럼프시절 최저가에 비하면 2.5배까지 올랐고요. 생활 물가는 체감상 30-40%는 오른 거 같아요. 똑같은 음식을 주문하면서 몇 주만에 가격도 오르고 음식 양도 2/3로 주는 걸 실시간으로 경험한 건 태어나서 한국 살때나 미국 10년 살면서 처음이네요 ㅠ. 한마디로 요즘 미국 물가는 미쳤습니다.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 정말로 물가가 미쳤어요. 그 중에서도 gas 값이 고공행진입니다. 여기는 미국내에서도 물가 비싸기로 유명한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 지역 입니다. 갤런 당 7불을 향해가고 있다는. .
미국이 사우디에 꼬리 내린건 다행이라고 생각함
러시아에 굴복하는건 추후 너무 큰 복병이 될 것이고 사우디한테 정지척 자존심 조금 뭉개지는 대신에 세계 전체가 편해질거니깐
사우디 러시아 중국... 짜고치는 고스톱일수도 ㅋㅋㅋ .
이젠 여기서 거절당하면 저리로 붙어야되고... 초라해진 미국이죠.
사우디도 증산해줄라면 뭔가 엄청난걸 해줘야될거고..
미국이 더 노답인게 이란하고도 관계개선이 불가피 하다고 하네요. 안그러면 이란이 중국, 러시아쪽 육로 뚤어줘서 미국의 전략이 흔들린다고 ㅎㅎ
그게 사우디가증산 언제까지 해줄지모름 사우디는 지금 중국한테서 이득보는게 더많아서
@@jinlee5482 ㅇㅇ 이란의 위치가 너무 중요해져서 이전처럼 이란이랑 척지면 미국이 좃댐. 결국 미국이 어느정도 양보할 수 밖에 없을거라고 봄.
바이든은 셰일을 규제 할거면 다른 산유국이랑 사이라도 좋게 하던가 왜 둘다 버린거지.
푸틴이 저렇게 정줄놓고 전쟁할 줄 아무도 예상 못했으니까.
@@asterisk735 우크라이나 통해서 러시아도 압박하고있던거라 책임회피는 힘듬
@@asterisk735 러시아가 전쟁할거 미국측은 정보부 통해 미리 예상해뒀습니다. 다만 이렇게 오래 질질 끌줄은 푸틴도 미국도 예상 못했음.
정말 멀리서 보면 코미디가 따로 없겠네요ㅋㅋ.
나도 무대위에 서있지만 않았어도 같이 웃었을텐데...
3분 40초 정도에 나오는 ART의 의미는 예술보다는 술... 일종의 기예, 기술에 가까운 개념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단순 기교보다는 전체 경제를 운용하는 운용술 같은 의미로 해석하면 가장 근접하지 않을까요. 가령 군에서는 ART를 작전술이라는 개념으로 분류합니다.
(오늘의 명언)
트럼프: 메이크 어메리카 그레이트 어게인
바이든: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9:42
공짜가 아니라면서 미군 철군은 왜 했는지... 그니까 러시아도 함 해볼까?하고 우크라 친거지 ㅠ
남의나라 자유는 공짜가 아니지만 자기나라 경제보다 중요치 않다 이건가?
누가 자유 뺏어간것도 아닌데 공짜가 아닌 비용만 짐 ㅋㅋㅋㅋ
형 노터스 고점판독 지렸다...
전세계 지도자들의 마음을
훑고있는 슈카!
대한민국 리더들이 꼭 청취해야
할 채널! ㅋㅋ
심지어 잼있음!
2008년에 배럴당 $190 가까이 올라갔을 때도 crude 대비 at pump 가격은 지금보다 훨씬 낮았습니다.
즉 지금 미쳐돌아가는 미국 기름값은 단지 원유 가격 문제가 아니라 정유사들이 인플레이션을 핑계로 폭리를 취하고 있기 때문.
이게맞다
@@개소리탐지 정유회사 재벌이세요?
선동하지 마시길
그동안 오른 인건비, 장비비, 관리비는 전혀 생각하지 않으시는ㅋㅋㅋㅋ
그리고 업스트림 다운스트림 전기차 시대라 필요 없다고 보조금 다 끊어버리고 투자 어렵게 만든게 누군지 생각해보면 고유가를 누가 불러일으켰는지 뻔한거 아닌가요? 바이든은 사우디랑 화해하지도 못했으면서 또 미국 정유사들과 새로운 싸움을 시작하려하고 있습니다 과연 바이든이 진정으로 유가를 잡을 생각이 있는지 의심스럽네요. 고유가야말로 사랑하는 신재생에너지의 경쟁력을 끌어 올리는 가장 쉬운 수라는 사실은 잊지 마세요 tan 최고가가 08년도입니다
미국에 지금 9년째 거주중인데 확실히 유가 부담은 진짜 힘든 수준임. 주마다 조금씩 달라도 갤런당 5달러정도 하는데 510마일 가는 차 기름 만땅 넣으면 80불정도 들어감
전철 만들었으면 걱정 덜 했을텐데 전국민이 운전해대니
러시아가 전쟁을 강행한것도 또 엄청난 손실과 인력낭비를 감수하면서 지속해나가는게 처음엔 이해가 안갔었는데 역시나... 결국엔 천연자원은 자기네 편들이 더 유리하고 독점적으로 확보하고 있으니 역으로 함정을 파놓은셈이네요
진짜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큰 그림이었던 것 같습니다. 푸틴이 진짜 머리가 좋네요...
@@행성연방 정신나가고 미친계획 같은데 그걸 또 실현시킨다는게 무슨 왓치맨 오지만디아스 같네요;; 결국 미국이 사우디한테 손 벌린거보면 ㄹㅇ 무서울정도로 치밀한거 같습니다...
썸네일이 진짜 다 말해준다 ㅋㅋㅋ 최고의 선택이다 ㅋㅋㅋㅋㅋ
하루 공부 열삼히 하고 자기전에 슈카 틀어놓고 누우니까 꿀맛 ㅎㅎ
슈카가 과학 유튭이되면 세상이 평화롭다는 증거
오늘 주식장 보고 오열을 했읍니다..ㅠㅠ
슈카님!! 저는 초등아이들과 경제 동화처럼 챙겨봐요!! 언제나 감사해용~^^초등 아들이 인플레이션 유가 급등.. 아빠 차에 기름 넣었냔둥~ 지금상황을 잘알아주고 이해해주고 있어요! 아이들도 배우는 글로벌 경제동화 슈카월드 최고!!
진짜 2019?2020?~부터 미래 세계사 교과서에 실릴 사건들이 빵빵 터짐
지금 미국 상황이 월세로 집 구하려고 하면 어지간한데는 2000불~3000불 (260만원~380만원)정도이고
그래서 대출받고 사려는데 금리가 엄청 올라서 감당이 안되고
이렇게 집값이 오르니까 더 싼 외곽쪽에 있는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기름값이 뻥튀기 되서 도찐개찐
완전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
16:09 바이든짤 너무 적절해서 터졌네 ㅋㅋㅋㅋㅋ
art 라고 한거는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해결 기술이 필요하다라는 의미 아닐까합니다.
글쎄요, 제가보기엔 별 의미는 없고 자신도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저런식으로 씨부린게 아닌가 샆은데.
무책임하게 내뱉은 한마디죠.
Input Output 이 확실하지 않아 예측불가... 잘 모르겠다는 말이죠
@@minervaj7504 그건 님이 영어를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겁니다. Art는 예술이라는 뜻만 있는게 아니에요ㅎㅎ
@@hgyu3428 그거 저도 아는데요? 근데 옐런이 자신도 어찌될지 모르니까 저렇게 씨부린것 같다구요. 제가 언제 옐런이 예술의 의미로 그렇게 대답했답니까?
슈카님 에너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 남해에 있는 7광구에 관한 이야기도 한번 다뤄주세요!!
정말 대단한 게 미국의 상황을 아주 정확하게 간파하고 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우디 태세변환 ㅋㅋㅋㅋ
곳간에서 민심이 나고 민심 떨어지니 대의고 나발이고..
자유에는 비용이들고
탈원전에는 전기료상승이.
다주택자 징벌적세금은 월세상승이..
지옥으로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있다는것.
부유한 나라일수록 무역적자를 보는 경향이 있는데, 대표적 나라가 미국이다.. 값싼 중국산 제품을 많이 사기로 유명하지 중국이 부유해진건 미국 중산층 이하 소비자들 덕 이란 말도 있고. 부유할수록 소비를 많이해서 수입을 많이 하거든
미국은 대단한 나라다.. 국내의 집값, 물가를 잡기위해.. 저런 국제적 힘을 쓸수 있다니...
우리나라는 집값올랐다고 왕을 뽑아논거 말곤 할수있는게 없는데...
근데 슈카가 조리있게 설명하는 것과는 별개로, 지금이 전 지구적으로 가장 위험하고 힘든 시기이긴 한 듯
식량, 원자재, 원유 가격이 폭등하면서 얘네가 가격이 오르니, 모든 것의 가격이 오름.
당장 실생활의 모든 물가가 올랐고, 식당만 가봐도 가격이 엄청 오름.
인플레는 미쳤는데 경기 성장은 둔화되었고 우리에게 들어오는 수입은 동결됨.
어쩌면 지금이 역사의 분기점일 수도 있을 것 같음. 이게 펜데믹에 의해서 빠르게 드러난 건지, 펜데믹 발 위기인지, 별개의 위기가 같이 터진 것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긴장하고 대처해야 할 듯
오늘 나스닥 다우지수 떨어지는 것 보고... 슈카월드 바로 들어옴ㅋㅋ 슈카형은 진짜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주니 222만 유튜버가 될 수 밖에 ㅋㅋ
저희 동네는 기름값 $3 중반에서 $5넘었고 ㅠㅠ 집 렌트도 많이 올라서 1년전 $1700대였다가 1년만에 $2150 미니멈 ㅠㅠ 옆동네는 가관이에요 기름값 $7 넘었고 렌트도 거의 $4-5천 찍고있어요 ㄷㄷ 미국 물가 최악 몸으로 느끼고있네요
19:06 그 일이 실제로 벌어졌습니다... 살려주세요 ㅠㅠㅠ 우리 모두의 계좌가 저렇게 되었습니다 ㅠㅠㅠ
도덕이니 감정싸움이니 뭐니 보단 실리가 중요!
사실 다 이런말을 하지만 현대 미국의 제일 큰 적인 씹창난 남미와 중동 외교는 그놈의 실리 때문임... 한치앞만 보다가 다 씹창났음
국민성 참…
미국에서 삽니다. 슈카형 말이 백퍼 맞는게....금년에 책임연구원 급으로 승진해서 샐러리가 20 프로 정도 올랐지만ㅋ 아이러니 하게 이자 랑 집값이 급부상 해서, 제가 현재 사는 집값이 올라도, 제가 살수 있는 집 buying power 는 10만불이나 줄어버렸어요 ㅠㅠ 그리고 와이프랑 허리띠 졸라매도, 기름값때매 지출은 더 늘었네요 ㅠㅠ. 제가 사는데서 가솔린 이제 갤런당 7불이고, 모기지 이자도 이제 6 에서 7로 갈랑말랑 하네요 ㅠㅠ...결국에 와이프랑 많니 싸운후, ㅈ같지만 현재 사는집에서 존버하고 개기는게 답같네요 ㅠㅠ
딜레마죠 기름값 물가 잡힐때 까지 차차 강달러 고금리 유지할건데, 그 안에서 파산하는 사람 무수히 나올거니까요.
30년 지나도 집값은 해결 안 되요. 인건비, 자재값이 동반 상승하기 때문이에요.
7 근처면 캘리신데 대단하시네요..
썸네일 너무 웃겨서
손이 저절로 클릭함ㅋ
전기차시대에 석유의 영향력은 여전 하네요.더해서 식량위기까지 와버렸으니 글로벌 위기가 쉽게 가라앉지 않을것 같네요.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차가 단번에 전기차로 바뀔 수가 없으니까요.. 특히나 초기 자본이 많이 들고, 업종 전환이나, 어떤 변환이 힘든 운송 직업이 전부 오랫동안 기름 차량일 것이기 때문에 당연한거죠 뭐.. 아무리 일반 시민들이 빨리 전기차로 바꿔도, 결국 물가는 운송 차량의 기름값과, 물품 제조 기계들의 원료가 기름인 게 변하지 않아서 당연한거예요.
사실 전기차도 문제인게 전기차 활성화 풍선효과로 배터리 원자재 가격까지 폭등해버렸습니다. 오일쇼크 때는 석유만 올랐는데 현재가 더 심각한 상황임.
럼프형 어디가써... 내 주식 숨이 멎었어..
그립다
재미있게 보기에는 지금 우리나라도 너무 심각하죠.
미국사는데 답답합니다. 주식에 다운페이(집값의 20%는 캐쉬로 있어야 대출이 용이해요)가 다 들어가 있고, 내년에 집을 사려고 했는데...주식은 폭락하고 집값은 여전히 2020년부터 폭등하고도 여전히 꾸준히 오르고 있구요. 게다가 대출이자는 폭등하고....하아....그럼 좀 더 기다릴까 하지만 인플레때문에 렌트비가 미친듯 오를게 뻔하구요.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진짜 트럼프를 그리워하게 될 줄이야. ㄷㄷㄷㄷㄷㄷㄷㄷ 바이든 진짜 ....
럼푸형 뽑은 많은 사람들이 이걸 꿰뚫어 보고 있었어요. 주변 인간들이 제일 큰 문제이고 그들이 하라는 데로 하는 힘 없는 허수아비라..
@@7mmalltheway 트럼프가 허수아비라고요?
@@꿀찰빵 주어를 생략했어도 원댓 마지막과 제 글의 문맥을 짚으시면 허수아비는 바이든이라는 답이 금방 나오죠.. ㅎㅎ
@@7mmalltheway 예에 확인차 여쭤봤습니다
힘드시겠네요. 다운 페이먼트 할 돈은 주식에 안 넣는게 맞다고 하더라구요. 트럼프는 글쎄요. 트럼프 임기 중간 때부터 파월이 금리 올릴까 말까 할때 트럼프가 압박 넣어서 안 올리는 걸 보고 지금 외부 요인도 있지만 전 근미래에 인플레 올줄 알았죠. 아마 중앙은행/통화 정책 공부 한 사람이면 대충 다 정확한 시기는 모르지만 그때부터 예상은 했을듯. 정치인의 금리 정책 개입은 필연적으로 단기적 경기 활성화를 위해 유동성 늘리는 쪽으로 가고 싶어 하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70년대 이후로 매우 금기시 하는 것이고 미래에 인플레를 가져올 수 밖에 없잖아요. 2024년에 공화당 뽑힐거 같은데 트럼프만 안 돌아왔으면 하네요. 얠런 누나도 알았을텐데 중앙 은행 벗어나니까 참... 학자 보다는 정치인/행정부 의견 대변만 하고
북미에사는데 정말 요즘 물가미쳤음...그냥 장보면서 느끼는게 정말 체감으로 40%이상오른거같은느낌임..너무비싸 ...이제 과자같은걸 그만먹기시작했음...
사우디 핵무장을 허가해주기로 했나 보군요??? 그것 아니고 사우디가 들어 줄일 없었을덴데요. 사우디 청구서가 날아들면 핵폭탄은 언제나 수입할수 있는 나라이니까요. 우리나라처럼 미국의 핵우산 같은 허무맹랑한 그런 소리를 믿는 나라가 정말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표의 가치를 톡톡히 느끼고있는 미국. 여느때보다 더 매우니까 적응이안됨. 유가폭등보고 야 전기차사~ 같은 개같은 소리하고있고, 식자재 가격급등보고 야~ 고기 덜먹어~ 같은 씹소리하고있고, 금리올리면서 집값은 잡히지않는데 그거보고 야~ 그냥 월세살어~ 같은 시나락까먹는소리하고있으니 참... 머리가아픕니다
완화는 기술이지만 긴축은 예술이다...
진짜 세계정세 이런거 그냥 보면 개노잼인데 슈카형말투가 개꿀잼이라 그런가 항상보게됨 ㅋㅋㅋㅋ
아 아침부터 엄청 웃었네요. ㅋㅋㅋ 이렇게 웃기면서 글로벌한 경제 상황을 꿰뚫어 주는 통찰력. 어마무시합니다 ㅋㅋㅋㅋ
진짜 슈카형 짱죠아ㅋㅋㅋㅋㅋㅋㅋㅋ
art를 여기서 왜 예술이라고 해요 슈카형 ㅠㅠ
미국사는데 차는 필수로 다 몰고다녀요. 그래서 주유비가 엄청 드는데 가격이 너무 높아서 조금이라도 싼 주유소까지 가서 주유하고 와요.
미국 사는데 캘리포니아주는 갤런당 8불 있습니다. 미국 저녁 평균 5불 넘었고요.. 기름 너무 비싸 ㅠㅠ
항상 잘 보고있어요
미국 물가 너무 비싸서 진짜 뭐 사기가 싫어져요...
그정도인가요 그래도 공산품은 쌀거같은데...
이래서 외교에서 극단적 선택과 발언을 하면 안되는거죠. 한국도 지금 조심해야 할때죠.
현대통화이론 mmt 외치던 놈들 쏙 들어간게 유머ㅋㅋㅋ 밀턴 프리드먼 당신이 옳았어요!!
이거 가물가물한데 MMT가 그 ㅋㅋㅋ 부두경제 그거맞죠?
MMT도 “인플레가 심하지 않은 범위에서”라는 단서가 있죠. 이론상으로는. 물론 현실은 인플레가 얼마 뒤에 나타날지 예측이 안되죠
MMT는 틀렸고 밀턴 프리드먼도 많은 부분에서 틀렸습니다.
얼마 전까지 한국에 그 신비한 이론의 신봉자가 지도자로 있었다는게 사실인가요 ㅋㅋ
아뇨 mmt 자체가 틀린건 아니고 민주주의 국가에서 틀린거죠. 인플레이션을 잡는 방법이 세금인상인데(즉 긴축) 지지율 박살나는데 어떻게 하나요 그걸
미국 중산층들도 홈리스된 경우가 엄청 많아요. 중하위는 거의 죄다 홈리스되었고요... 저도 이사를 준비중입니다 ㅠ ㅠ 한번에 2주 100만원을 인상했어요.
갑자기 오바하지 마세요 그정도는 아니에요 ㅋㅋ 뭔 홈리스에여
진짜 이번컨텐츠 갓갓이네
미국시애틀에살고 현지인입니다.. 한번장보러가면 150불은 기본으로깨지고 기름값도 원래 풀로채우면 50불미만으로 할수있었는데 어제는 70불찍었습니다.. 거기다가 가지고있는 주식들도 개박살나고있고요.. 여러모로 힘드네요..후 답답합니다.
뭔가 러시아의 전쟁은 고의적이고 좋은 선택이라고 느껴지고 있는 시기임....
불난곳들에 불붙이고 본인들은 전쟁일으켜서 미국이 바쁠때 쉽게 가져가는거 같은데
+중국봉쇄 일부러 더 그러는듯
결과론적으로 러시아는 큰 이득봤음 서방국가들 인플레이션때문에 지금 비상이 걸렸거든
막상 러시아는 지금 자기네 팀들하고 협력해서 버티니 꽤 버틸만 한거 같고
전쟁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고통받을거라
우크라이나한테 계속 정전협정 하라고 압박을 넣겠지
올해말까지 전쟁지속되면 우크라이나
지원도 줄이거나 끊을듯
자기들 살기도 급하거든
@@리소스-z2m 내가봐도 이렇게 가면 그럴거 같긴한데 저 사람들이 바보는 아니니 이미 오래전부터 읽고 있엇을거라 생각함....
나중에 되면 알듯하네요
@@리소스-z2m ㅃㅃㅉㅉ
애초에 바이든이 원유값 올리지만 않았어도 전쟁은 안일어났지
아 진짜 웃겨 뒤지는줄🤣🤣🤣 요즘 주식계좌보며 심난했는데 피식피식 웃고 가요😇
명강을 하시는데 이 와중에 전 짤이 탐나네요 ㅋ
항상느끼는건데 이 집 영상 내용은 참 좋은데 채팅창은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은듯
생각없이 싸지르는게 너무 많이 보여서 어질어질해짐
매직아이하듯이 왼쪽 화면만 집중해서 봐야함
아무래도 시청자가 많아서 ㅂ.ㅅ 비율 보존 법칙때문에 많이 보이는듯
저도 라이브때 채팅창 보고 오해하고 댓글보고 확신하며 아예 안보다가 이렇게 영상 만든거 보면서 이야기에 집중해보니 좋은내용 많더라구여.
@@베비루-o2z 라이브 시청자 평균이 5~7만명대라 채팅창 컨트롤 불가능 ㅋㅋ
한나라때문에 전세계가 피해를입네 띠부럴 ㅠㅠ
진짜 어디가서 누구한테 물어 볼 곳도 없으니 혼자 불안하고 끙끙거리는데 슈카가 이렇게 풀어주니 얼마나 안심되고 좋은지 몰라 슈카 품에 안겨서 어리광 부리고 싶을 정도다.
취향이 참..
거 아내도 있는 사람 잘못건들면 곤란해
잘해봐요 아내 자리는 품절인데 남편 자리는 아직 비어있을듯...?
아조씨의 어리광♡
????
썸네일 누가 뽑은건가요?! 👏👏
감탄하면서 시청중~ ㅋ
솔직히 0.5%도 부족함. 6월 7월 1%씩 올려야 됨. 물가가 너무 올라서 5% 금리가 적당함.
Art가 예술이라기보다
경제를 잘 흐르게하는 기술이라고
종합적으로 잘 되게하는기술로
보여짐
미국은 아무리 달러를 찍어내도 경제가 끄떡 없을줄 알았는데 미국도 휘청이는군요...
역대급 치트키 국가라는 미국조차 저러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경제안정화를 이루어야 할지...
벌써 기대된다 셀사우스 빨리업로드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