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유리는 그냥 내 폰이 깨지는 확률을 줄여주는거지 떨어져 깨지는건 순전히 운입니다. 어떻게 떨어지느냐에 따라 멀쩡할 수도 깨질 수도 있는거죠뭐. 필름은 그냥 취향인걸로.. 그리고 순정액정엔 코팅이 되어있는데 생폰으로 쓰다보면 코팅이 벗겨져서 유분이 잘 안지워지고 자주 터치하는 부분 코팅이 벗겨져 보기 안좋아져요. 어차피 어떻게쓰던 쓰다보면 노후되는 이치는 같은 거라 생각됩니다. 단 생폰으로 쓰다가 코팅이 벗겨져 필름을 붙여야겠다 싶어서 붙이는 경우엔 코팅이 벗겨진 것 때문에 필름 붙이기가 어려울 수 있어요. 너무 딱 붙어버려서 수정이 어렵거든요. 요즘 과대 과장광고가 너무 심하고 가격에도 거품이 심한 것 같아요. 핸드폰 산곳에서 서비스로 붙여주는 필름이나 비싼돈 주고 사서 붙이는 필름이나 성능적으로 차이가 없어요. 걍 산데가서 붙이는게 이득입니다.
충격이란게 결국 파동의 형태로 전달되기 때문에 좁은 타격점의 형태로 들어온 충격은 강화유리를 거치면서 좀 더 넓은 형태의 충격으로 바뀌게 되고 결국엔 최종화면에 충격이 도달하게 되는 면적이 넓어짐으로서 단위면적당 최종 도달되는 충격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파동의 전달 속력은 보통 물체가 단단할 수록 빠르게 퍼지는데 그렇다면 강화 유리의 강도가 강할 수록 전달된 충격이 좀더 넓게 퍼진 형태로 스마트 폰에 전달되는 것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강화유리가 스마트폰 액정보다 단단 하더라도 주어지는 충격이 강화유리에는 좁은 면적으로 가해진 충격이 분산된 형태로 액정으로 도달하기 경우가 보통이기 때문에 강화 유리는 멀쩡한테 액정이 깨지는 경우는 극히 드문 경우 혹은 강화유리가 보호해 주지 못하는 모서리로 들어오는 충격이 아닐까 조심히 의견 남겨 봅니다.
@@에이트 이젠 63스퀘어라고 명칭이 바뀌어서 이렇게 말씀하셨으려나요 ㅎ.ㅎ 6~8년 전엔 63시티였던 거 같은데 정확한 명칭이 뭔진 몰겠네여 강화유리 사면 대신 깨져줄 거란 기대감이 있었는데 두 돈 반 비유로 통념이 깨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이트 님ㅜㅜ 좋은 휴일 되세요! -2022.3.9.대선일에 작성
부적같은거죠. 그리고 깨졌을 때 비산 방지도 되고 실생활에서 잔기스들이 발생하긴해요. 가방이나 호주머니에 넣었는데 생활기스들이 묻어있음. 새차사서 기스가면 속상하다 새 핸드폰에 기스 묻어 있으면 속상함. 그런거에 대한 방지임 더 이상 그 이하도 아님 그래서 1~2년 지나면 그 액정필름도 다 떼고 그냥 쌔거처럼보이기에 그냥 다 떼고 씀
@@jaehyeonjeon3500 전 슈피겐 네오하이브리드 이제품도 추천합니다. 물론 uag가 튼튼하긴 더 튼튼할 수도 있겠어요. 하지만 이 제품도 사이드부분이 약간 볼록해서 낙하시 충분히 보호도 되고, 무엇보다 그립감이 끝내주게 좋더라고요. 격자패턴의 고무재질이 후면부라 땀으로 인해 떨어뜨릴 가능성도 현저히 줄고, 관리도 용이함. 그러면서 가격도 착하고 유격도 정말 적은편.
넓은 유리를 놓고 그냥 타격을 하면 깨지지만 투명테이프만 붙여놓고 타격을 하면 쉽게 깨지지 않습니다 에이트님이 말씀하신부분은 큰 오류가있는것이 단순히 유리필름이 겹대어져있다면 맞는 말이지만 보호필름은 테이프처럼 부착이 되어있는것이기 때문에 기기 파손에방지에 역할을 하는것이 맞습니다 다만 강화유리는 보호필름의 한 종류로 표면경도가 좋아 스크레치가 쉽게 생기지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표면경도가 강하다고해서 기기 파손에대한 보호효과가 더 뛰어나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기기가 모서리에서 파손이 됩니다 고로 굳이 강화유리가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보호피름을 붙이고 모서리 보호가 잘되는 케이스를 쓰는것이 젤 좋은 방법입니다
필름이 액정 뒤쪽에 있으면 효과가 조금이라도 있을지 몰라도( 불가능한 얘기) 액정 앞면에 붙인거는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충격량은 그대로 들어와요. 드래곤 레이크 실험영상 보세요. 물리학적으로 설명해놓은 동영상이니까요. 그냥 다들 효과가 있다고 미신처럼 믿는것 뿐이지 실제로 깨지는걸 막아주는 효과는 없습니다.
첫 문장부터 과학적 사실과 무관합니다. 유리는 충격을 받는 반대편 표면에서 급격한 인장이 일어나고, 인장에 의한 크랙이 짧은 시간에 신장되어 깨지게 됩니다. 즉 유리의 깨짐을 막기 위해서는 충격을 받는 방향 반대편에 보강재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보호필름은 액정 앞에 붙이게 되죠. 그 얇디 얇은 재료로 ‘앞’을 보강하는 건 파손방지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충격흡수량도 터무니없이 작습니다.
떨어뜨려도 안 깨지는 방법으로 진짜 성능 좋은게 있습니다. 다이어리 케이스... 커버가 열리지만 않는다면야 일상적으로 생활하면서 떨어뜨리는 높이에선 웬만해선 무적이더군요 고소작업대 또는 트레이 타고다니면서 수m 상공에서 포설작업하는 사람인데 벌써 수차례나 떨궜지만 아직 액정 깨진적은 없네요 ㅡ ㅅ ㅡ..
동일한 새폰 3개 1. 생폰으로 아스팔트 1미터 높이에서 동일한 각도 동일한 장소에서 깨질때까지 여러번 떨어뜨려 볼것 2. 일반필름 붙인 폰으로 아스팔트 1미터 높이에서 동일한 각도 동일한 장소에서 깨질때까지 여러번 떨어뜨려 볼것 3. 강화유리붙인 폰으로 아스팔트 1미터 높이에서 동일한 각도 동일한 장소에서 깨질때까지 여러번 떨어뜨려 볼것 이런 동일한 실험군으로 실험하여 증명해주세요
강화유리필름에 내구성이 주제라면 내용에 핸드폰액정이랑 액정필름이랑 비교하는 설명은 넣으면 안될거같습니다 ㅎ 그리고 6:14 이부분은 잘못된설명입니다. 깨지는 강도로 부딪혔을때 둘다 깨지지않습니다. 어차피 있어도 없어도 깨졌다는 말도 잘못된 얘기입니다. 같은강도에서 강화유리 두장을 겹치고 서서히 깨질정도의 충격으로 강도를 높여 주면 위에강화유리는 깨지고 밑에 강화유리는 안깨지기때문에 보호가 되는것이 맞고 그렇기때문에 일부만 보호되는게 아니라 밑에 속에유리는 전체가 보호되는게 맞는이야기 입니다
두 장을 겹치고 서서히 강도를 높이면 충격에 가까운 유리가 먼저 파손될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게 일상생활에서의 액정파손을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일정하게 증가하는 응력에 의한 파괴와 순간적인 충격에 의한 파괴는 엄연히 다릅니다. 일상생활에서의 파괴는 짧은 순간의 충격에 의한 경우가 훨씬 많으므로 그 사례가 강화유리필름이 파손방지에 도움이 된다는 증거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 주제를 떠나서 생각해봐도 그 어떤 필름도 액정의 파손을 막는데 유의미한 도움을 주지는 못하구요.
왜그런지 알아요? 그쪽 유투버 시청자들이 먼저 조롱했거든요. 용호수는 그 영상올리기 전에도 강화유리는 필요없다고 주장해왓는데, 다른 알못 시청자들이 개소리라면서 각종 커뮤니티와 개인 메세지를 통해서 비난하고 조롱하는 악플들을 상당 수 달았기 때문에 그렇게 분노한겁니다. 알고말하세요 좀
우연히 영상을 접하게 되어 몇가지 틀리게 알고있는부분이 있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일하는 중에 휴대폰으로 쓰기 때문에 두서가 없어도 이해부탁드립니다 일단 강화유리가 화면을 보호하는 역활부분은 전면충격에 한해서입니다 휴대폰이 깨지는 사례를 보면 70~80%는 측면 충격이고 나머지가 전면 충격에 의해 파손이 됩니다 예를들면 휴대폰 액정을 보호한다고 강회유리만 붙이고 케이스를 끼지않거나 하드케이스같이 쿠션이 없는 케이스만 끼는건 비바람이 몰아치는날 위는 안막고 옆만 막고 있는거랑 똑같습니다 단 평균적으로 사람높이에서 떨어지는 전면 충격에서는 거의 완벽하게 보호합니다 그리고 필름의 등급에 무관하게 보호됩니다 원리는 전면으로 충격을 받았을때 필름이 깨지면서 충격이 분산되어 휴대폰액정으로 힘이 닿지 않는 원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사람 높이에서 떨어지는 충격정도는 언급하셨던 젤리케이스와 강화유리를 하시면 완벽하게 보호된다고 할수있습니다 물론 예외 상황이 있을수 있습니다 케이스나 강화유리를 갖추기전 파손은 되지 않았으나 데미지를 많이 입은후가 그렇고 강회유리사이즈가 배젤부분까지 커버 못하는경우 바닥에 튀어나온 부분에그곳에 운없이 찍혔을때입니다 말이 길어지는데 다시말씀드리면 아이폰의 예를 들어 기본젤리케이스에 강화유리를 붙이면 완벽하게 액정을 보호할수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수있습니다! 그리고 강도 경도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그부분은 업자들! 제품을 판매하는 과대광고가 맞슥니다 9h라고 표기하는 제품대부분이 그정도 강도가 안나옵니다 예전에는 좋은제품이 많이 있었지만 판매자들의 과대광고와 소비자들의 무지로인해 지금에 이르러선 거의 만들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참고로 고릴라필름을 언급하셨는데 정확히 말씀드리면 미국코닝사의 알루미노실리케이트라는 원단의 종류입니다 그런데 현재는 실제로 이원단으로 만들어진 필름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약처럼 그와같은 레시피로 만든 원단은 있는데 그것도 많이 없습니다 고릴라, 킹콩사진을 이용한 과대광고로 보는게 맞습니다 표면코팅이라든지 유리 단면처리라던지 이밖에 말씀드릴께 많은데 결론은 강회유리는 휴대폰액정이 깨지는 20~30%정도의 전면 충격은 거의 완벽히 보호해줍니다! 참고로 휴대폰액정이나 강화유리필름이 잘깨지시는분들의 원인이 있습니다 잘떨어뜨리는건 제껴놓고 제일 큰이유는 바닥에 휴대폰을 엎어놓는 습관때문입니다 충격이 안가게 살살내려놓으면 되지만 저조차 습관이 안되면 그게 어렵습니다 그런충격이 수백번 수천번 반복되며 휴대폰유리에 데미지가 쌓이고 바닥에 떨어트리면 더 쉽게 파손되버립니다 그래서 휴대폰이나 강화유리 파손율이 남자보다는 여자분들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초등하교 3학년정도 되면 휴대폰을 엎어놓기 시작하더군요ㅎㅎ 그리고 강화유리가 핸드백이나 주머니 안에서 많이 깨집니다 유리는 단면이 약한데 필름은 단면이 노출되어 있어 화장품이나 열쇠처럼 딱딱한것에 눌려 이가 나가면 바로는 안깨져도 금방 금이 갑니다 시간이 없네요 할말이 아주 많은데...
더 많은배움을 얻고싶네요.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갤럭시 엣지를 쓰고 있는데 자꾸 떨어뜨려서 늘 각오하고 다니죠ㅎ 강화필름과 케이스 꼭 착용한 덕분인지 강한충격에도 아직 한번도 파손없이 잘 쓰고 있는 것 같아요. 케이스는 위아래만 살짝 올라오고 옆은 엣지부분을 써야해서 내려가있죠. 이걸보면 케이스덕분만은 아닌 것 같아요. 자전거타고 가다가 세게 떨어뜨린 적도 있는데 탁!탁! 딱!소리를 내며 모퉁이에 부딪히고 아스팔트에 엄청난 충격으로 부딪혔는데도 깨지지 않았어요. 산에서 돌위에 떨어뜨린 적도 있고 그외 나열하기조차 힘들정도로 많답니다. 아직 깨뜨리진 않았지만 걱정이 돼서 얼마전부터는 핑거손잡이까지 사용해요. 이젠 버릇이 돼서 귀찮지않고 오히려 팔목이 더 편하네요. 저의 수ㅡ많은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강화필름이 액정을 보호한다는 님의 말씀이 전적으로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망치로 내리친 적은 없어도 화장실타일, 아스팔트, 시멘트, 돌등등 타격이 큰 장소에서 떨어뜨려도 멀쩡하더라구요. 필름을 4년넘게 쓰고 있는데 자세히 봐도 기스조차 없답니다. 저처럼 많이 77치 못하신 분들은 꼭 붙히고 입히고 끼고 다니세요ㅎ
2:45 사랑 이야기가 나오자 찡그려지는 표정 굉장히 공감이 된다. 갑자기 생각이 나서 아니 이 오빠 왜 안 와? 라고 육성으로 말한지 정확히 3분이 되서 오셨네요.. 어떻게 아신 거죠? 진짜 마법사인가 봐. 하긴.. 얼굴이 점점 어려지고 있는 걸로 봐서는 마법사가 맞는 것 같네요, 오늘 왜이렇게 젊고 잘생긴거야. 나 미치게.
오히려 스크레치가 덜갑니다 1년동안 보호 필름 붙이고 살면서 무수한 스크래치로 내가 왜 멀쩡한 화면 놔두고 이런걸 보고 살아야하는 생각에 보호필름 때버렸지만 지금 3년동안 스크래치 하나 없습니다 폰 오래 써서 막쓰는데도 스크래치는 전혀 없어요 지문으로 더러워지는거도 훨씬 덜하고 만약에 본화면에 스크래치 생겨도 보호필름에 생긴 스크래치 보고 있는거 보단 훨씬 낫죠
저는 아이폰xs max를 3년간 사용했고 1년간은 강화유리를 붙이고 사용하고 나중엔 그냥 생폰으로 사용했습니다 큰차이점은 없었으나 필름이나 강화유리가 없으면 기스는 무조건 납니다 실사용에 크게 거슬리거나 하는 정도는 아니였구요 미세한 기스가 나요 제 생각에는 동전이나 차키와 같이 주머니에 같이 들어갈만한 물건이 문제가 아니고 먼지 때문에 기스가 나는거 같습니다 한국은 미세먼지가 많아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요 특히 액정을 닦을때 극세사천이나 안경닦이로 문지르는 과정에서 먼지가 기스를 유발하는 것 같더라구요
강화유리필름 붙착후 오토바이 타고 가다 떨군적도 좀 있고 길가다 떨꾼적도 꽤 있고.. 다 멀쩡... 강화유리필름 만 박살나고... 물론 4년동안 필름 교체 없이 한필름만 쓰다 4년정도 되어서 한 휴대폰이 너무 지저분해서 강화유리필름 제거 후 오토바이 타고 가다 털걱 그려서 휴대폰이 날아 가는 바람에 휴대폰 박살 났습니다. 그전에 오토바이 타고 가다 매몰 충격으로 휴대폰 날아간적이 여러번 있었는데.. 강화유리필름 덕을 본거 같아요...
저는 노트 10 +를 약 2~3년째 사용 중인데.. 제 생각 또한 에이트님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전, 후면) 충격 보호 잘 되는 젤리케이스 사용하면 액정이 잘 안 깨질 것 같습니다. 사용하는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약 1~2년 동안 충격 보호 잘 되는 케이스만 사용하는데 액정 파손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jung13113 에너지 보존법칙이 적용되어 낙하 운동에너지가 강화유리가 깨지면서 그만큼 데미지가 줄어들게 되고 그 결과 쌩폰액정 생존확률이 올라갑니다 높이가 높아서 데미지가 크게 줄지 않아 쌩폰액정이 깨지는 경우도 많겠지만 애매한 상황에서 쌩폰액정이 깨지는걸 막아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는 자동차범퍼 역시 마찬가지 논리로 범퍼가 깨지면서 본넷 crashzone이 찌그러지면서 교통사고 추돌에너지를 상당부분 흡수해주기에 운전자 생존확률이 그만큼 올라가기에 범퍼는 의미가 있습니다 물론 너무 과속으로 추돌시에는 범퍼가 있다해도 큰 충격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하겠지만 그렇다고 범퍼가 의미가 없는게 아닙니다
@@CoffeeTRuck3914 범퍼 비유 자체가 잘못됐습니다 충돌시 범퍼가 구겨지면서 접촉시간을 늘려 순간 충격량을 줄여주는거 말씀하시는거같은데 강화유리필름은 굉장히 얇고, 단단하고, 화면과 딱 붙어있기때문에 충돌시간을 늘려주지 못합니다. 강화유리필름이 굉장히 두껍거나 젤리처럼 물렁거리면 모르겠지만 그럼 사용을 못하죠ㅋㅋ 강화유리필름이 깨지는건 그냥 충격받아서 유리속 평형상태가 무너져 알아서 깨지는 것일 뿐이지, 충격을 흡수해주는게 아닙니다 강화유리 필름은 멀쩡한데 화면이 깨지는 상황은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뉴턴의 진자운동 그림만 봐도 강화유리필름이 충격흡수해준다는게 얼마나 낭설인지 딱 아실텐데요... 강화유리필름 붙여봤자 그건 그냥 운동량을 전달해주는 통로일 뿐입니다 화면과 딱 붙어있기 때문에 충격 그대로 화면으로 전달돼요 강화유리가 깨지는것은 그냥 깨지는거지 그게 충격 흡수해주는게 아닙니다 깨져서 조각이 사방으로 튄다던가 하는 식으로 운동량을 가지고 '밖으로 나가야' 말씀하신 충격완화라는게 그나마 극소량이라도 적용이 되는건데, 깨져봤자 어차피 화면앞에 다 딱붙어있기때문에 충격 대부분이 화면으로 전달됩니다 에너지 보존법칙 아시잖아요... 이게 에너지 보존법칙이죠
결국 카더라고 뇌피셜이네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자꾸 덧붙이는걸 보니~ 님의 경도와 강도 설명이 잘못된건 아닌데 두가지 간과하고 있는게 있는데 강화유리필름이 유리로만 이루어진게 아니죠. 강화유리필름엔 액정에 붙이기 위한 점착필름이 있다는 것입니다. 강화유리 자체만으론 액정에 붙질 못하니까요. 그리고 유리가 깨지는건 충격을 전체로 분산시키기 때문이죠. 이것만 생각해봐도 1차적으로 강화유리가 깨지면서 충격을 분산해주고 점착필름이 강화유리필름으로 부터 오는 분산된 충격을 한번 더 완충해 주게 되는겁니다. 님이 설명하는건 강화유리가 받는 충격 그대로 액정도 받는것처럼 설명을 했죠. 님의 설명대로라면 전 핸드폰 최소 10번은 더 바꿨을 겁니다. 일하는 도중에 기계부품을 폰위로 떨궈서 강화유리 필름이 깨진 경우가 꽤 있거든요. 그덕에 핸드폰은 4년넘게 쓰도 있는데 아직도 A급 이상으로 깨끗합니다.
강화유리나 필름은 스크래치로부터 보호하고, 올레포빅 코팅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하는 목적일 뿐, 충격으로 깨지는 것을 전혀 보호해주지 않지요. 충격으로부터 보호를 하려면 탄성이 있는 소재이거나 강화유리나 필름으로부터 표면 글라스까지의 거리가 확보가 되어서 충격을 받고 본체로 전달하기 까지의 시간이 걸려야 하는데 0.3mm도 안되면서 이 얇디얇은 유리, 필름들이 글라스와 딱 붙어서 거리가 0 입니다. 탄성도 없고, 탄성을 커버할 수 있는 물리적인 거리도 없는데 어떤 충격흡수를 해준다는 말일까요? 저는 소비자들 스스로가 뇌이징을 한 것이라 봅니다. 최초에 필름이 있을때는 스크래치를 막아준다 라는 정상적인 개념으로만 통용되었는데 이것에 ‘강화’필름, ‘강화’유리 라는 접두사가 붙고 나서는 소비자들 스스로가 ‘충격으로부터 보호해 줄거야’라는 생각을 한 것이죠. 제조사들은 이 부분을 파고들어 집중적으로 ‘강화’를 중점으로 마케팅을 합니다. 이미 스스로 뇌이징을 해버린 소비자들은 막연히 아무생각없이 제품을 사서 쓰고 본체글라스가 안 깨지고 ‘강화’유리가 파손되면 ‘강화’유리가 깨지면서 충격을 분산해줬기 때문에 안깨진거라 믿습니다. 애초에 본체글라스는 안 깨질 정도의 충격이었는데 말이죠. 5~6년 전까지만 해도 저 역시 맹목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워낙 많은 디바이스들을 다루고 악세사리들을 구입해 보니 그 물품들이 집에 가득 쌓여서 심심하니 테스트나 해 보았습니다. 폰을 낙하시킨 것이 아니라 특정 물건을 폰에 떨어뜨리는 높이를 조금씩 높여가는 실험 이었는데 전문가가 아니라 대강 진행 되었지만 결론은 ‘강화’유리가 안 깨질 정도면 본체글라스도 안 깨진다. ‘강화’유리가 깨지기 시작할 정도의 충격에도 본체글라스는 안 깨졌고, 그 상태에서 본체글라스에 직접 물체를 떨궈도 이상이 없었습니다. 둘이 같이 깨지기 시작할 정도가 되었을 때에는 ‘강화’유리가 의미가 없으니 체크할 필요도 없구요. 즉, 스크래치 방지와 올레포빅 코팅을 보존하기 위한 것이라면 모를까 깨짐으로 부터의 보호효과는 0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팀 디자이너는 케이스와 필름 전부 안쓰는데, 그 친구가 그랬죵. 애플에서 세계에서 제일 좋은 수준의 디스플레이를 만들고, 최고 수준의 강화유리로 만들어서 자, 즐겨라 하고 만들어줬는데, 죄다 중국에서 만든 10 달러도 안되는 정체모를 얉은 유리를 애플의 디스플레이에 붙이고 다니는거 보면 아주 환장하고 울화통터질거라고. 그말의 동의하지만 필름을 떼지 못했는데.... 며칠전 용호수님 2시간짜리 영상보고 바로 떼어버렸습니다. 터치의 감도 부터가 다릅니다. 아이패드 프로 5 12.9는 애케플 들어서 필름 안붙이고 쓰는데, 아예 어나어나어나더 클래슨데, 아이폰도 ㅡ 그느낌이 납니다. 떼어버리십쇼 여러분.
저는 솔직히 붙이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보호하는 양이 미비하다고 표현하셨으나, 그 충격량을 물리적으로 계산해보지 않았기때문에 실제로 미비한지아닌지는 알 수 없는 것이죠. 만약 스마트폰 액정이 버틸수 있는 충격량이 100%, 강화유리가 액정의 1/5정도밖에 못버틴다고 가정했을 때 110%의 충격이 들어오면 강화유리에서 20%만큼 충격이 감소되어 90%의 충격량으로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액정이 깨지지 않는 상황이 오겠죠. 제가 왜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글을 적냐면 오늘 태블릭을 책상위에서 떨어뜨렸는데 하필 액정부분이 철제 거치대 모서리에 부딪혔습니다. 그런데 강화유리필름부분만 깨지고 액정은 이상 없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강화유리필름은 붙이는 걸 추천드립니다. 굳이 비싼거 붙일 필요없이 적당한 가격대걸로 붙여도 충분합니다.
내가 다른 글에 ... 강화유리 실험해서 보호 되는 영상에 댓글을 달았더니.. 개같이 달라드는 느낌이 들어서... 난 강화유리필름+케이스 강추.. 알바로 배달일 하큰데 오토바이 타고 다니다가 작은 싱크홀? 에 충격 받아서 휴대폰이 날아간적이 여러번 있었고 그것도 빠른속도로... 그냥 들고 다니다가 떨군적은 말할것도 없고 4년동안 사용했으니.. 강화유리필름 덕분에 한번도 액정이 기스난적도 없음... 4년동안 1만원이하 하는 강화유리필름이 너무 지저분해서.. 강화유리필름 금이 너무 많이 가고 깨진 자국도 있어서.. 이제 얼마나 더 쓸까 하는 맘으로 필름 제거... 후 이틀만에 오토바이 타고 가다 떨구었는데 금만 가면 좋으려만 액정까지 맛이 가서 ... 휴대폰 바로 사망 햇어요.. 이날도 느낌이 쌔해서... 필름을 시켰었는데... 깨지면서 취소 했죠.. 4년동안 써보면서 느낀점은 ... 강화유리필름 득을 봤다는것입니다. 만약 노필름이였다면.. 배달 오토바이 아시죠? 휴대폰 거치 하는데.. 빨른속도로 달리다 매몰에 꿍 하고 할때 휴대폰이 날아 간 느낌??? 만약 이 때 노필름이였다면.. 어쨌을까.. 물론 저 같이 이렇게 하지 않으신분들은 해당상황이 아니시지만.. 하고 싶은말는 강화유리필름이 무용지물이 아니다라는 말을 하고 싶어요... 그리고 강화유리필름 1만원짜리 이하 사 붙이면 되고요... 단점 빛반사 지문인식이 잘않되더라고요... 이런 단점 이 잇더라오 갤럭시23울트라에 강화유리필름 꼭 붙일 생각이고 케이스는 uag 사용할생각입니다. 소프트 하게 사용하실분은 노필름이 괜찮을지 몰라도 하드하게 사용하실분은 꼭 강화유리필름 붙이고 좋은 케이스 사용해보셔요.... 정말 휴대폰 액정이 않께짐... 기스도 않남... 4년동안 사용한 s10을 보내면서 느낀점입니다. 유투버님 말도 일리가 있지만 ... 저 처럼 하드하게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그냥 쌩폰으로 사용하시면 깨질 위험이 다분 할거 같아요
강화유리보호커버는 표면경도가 높아서 긁힘에 강해 필름보다 오래 사용가능하다고 하지만 경험상 강화유리보호커버는 순정화면의 유리보다 훨씬 긁힘에 약하네요. 그리고 너무 잘 깨져요. 여러 폰기종, 여러 브랜드의 강화유리보호커버 사용해 봤습니다. 지금은 종이표면같은 느낌의 무광필름 사용중인데 내구성은 최고네요. 지문도 남지 않고 왠만한 긁힘은 표시도 안납니다. 다만 필름 표면이 거칠어 화면이 깨끗하지 않고 탁한 느낌이 드는데 몇일 지나면 적응되서 괜찮네요. 저는 다시는 비싼 강화유리보호커버 안 씁니다.
알 사람들은 다 알죠 필름이나 강화유리가 파손을 막아주는게아니라,, 애초에 안깨질 상황이였던거고,, 깨질 상황이면 뭘 갖다붙여놔도 깨집니다. 결론: 백만원이상의 제품을 사용하면서 필름붙여서,,화질떨어지고 터치감도 떨어지게 써야하나.. 쌩 화면이 짱입니다. 나중에 중고로 팔 것 까지 생각하시는분들이라면 싼 거 하나 붙여서 잔기스 방지하는건 괜찮죠..
강화유리 보호필름 붙이고 20일만에 폰이 액정쪽으로 마루바닥에 떨어졌는데 유리가 깨졌어요. 소프트한 보호 필름은 타일바닥에 떨어뜨렸을 때도 괜찮았는데.. 그래서 일반 보호필름 사서 붙였는데, 화질이나 색감은 강화유리 보호필름이 넘사벽으로 좋았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다 장단점이 있어요.
이 부분을 영상에서 설명한건데.. 강화유리만 깨지고 액정이 멀쩡한 상황을 보호필름이 살렸다! 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는 거죠. 떨어질 때 충격량이 강화유리보다는 크고 액정 보다는 작았던 케이스 라고 봐야겠네요. 애초에 님 폰이 생폰이었어도 액정이 안깨질 충격량 이었을 확률이 큽니다. 다만 강화유리만 깨져있으니 보호 됐다고 인식하게 되는거죠.
@@par953 저는 저 분이 정확한 근거는 없고 뇌피셜로만 이루어진 설명을 하니 믿음이 가질 않네요. 깨질 충격량이였는지 아닌지는 떨어지는 순간에 측정을 하지 않는 이상 정확히 판단이 불가합니다. 그래서 강화유리가 어느정도 액정을 보호해주는지는 모르지만 혹시 보호해줄 수도 있으니 강화유리를 붙이는 것이고요
@@효하 그렇군요. 오히려 저는 저게 뇌피셜이 아니라 근거 있는 설명 같은데요. 경도와 강도에 대한 설명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불안하면 무조건 강화유리 끼우는게 맞습니다. 저는 현재 생폰을 쓰고있지만, 강화유리 끼우던 시절엔 일년에 두번은 강화유리 바꾸느라 돈들었는데, 생폰 쓰고나서는 액정이 한번도 안깨지긴 했네요. 각자 자기 마음 편한 방식으로 쓰면 될것 같습니다 ㅎㅎ
@@par953 유리라는 소재의 특성상 충격받으면 전체로 그 충격을 분산시켜줍니다. 금속은 충격을 받으면 그부분만 변형되고 말지만 유리는 충격을 전체로 분산시키기에 전체가 다 깨지는거죠. 님이 말한 충격량으로 말하자면 액정이 깨질만한 충격이였는데 액정필름이 충격을 분산시켜 필름이 깨지면서 액정이 멀쩡했을수도 있는거죠. 람보르기니 페라리 같은 슈퍼카들도 사고시 차체를 깨지도록 만들어 사고시 생기는 충격에너지를 부서지는 파편들이 가지고 가도록 합니다. 그만큼 운전자에게 가해지는 충격이 많이 상쇄되죠.
@@뽀얀허벅지 강화유리는 충격을 전체로 분산시켜 전체가 깨지는 것이 아닌 강화유리에 힘이 가해졌을 때 크렉이 생기고 이때 강화유리에 압축응력과 인장응력의 균형이 무너져 크렉이 전체로 신장하면서 자파(스스로 파괴되는 것) 하는 것입니다, 강화유리는 휴대폰 유리에 붙착되어 있기 때문에 충격으로 인해 깨진 파편들이 충격에너지를 가지고 나갈 수 없습니다
강화유리는 그냥 내 폰이 깨지는 확률을 줄여주는거지 떨어져 깨지는건 순전히 운입니다. 어떻게 떨어지느냐에 따라 멀쩡할 수도 깨질 수도 있는거죠뭐. 필름은 그냥 취향인걸로..
그리고 순정액정엔 코팅이 되어있는데 생폰으로 쓰다보면 코팅이 벗겨져서 유분이 잘 안지워지고 자주 터치하는 부분 코팅이 벗겨져 보기 안좋아져요. 어차피 어떻게쓰던 쓰다보면 노후되는 이치는 같은 거라 생각됩니다. 단 생폰으로 쓰다가 코팅이 벗겨져 필름을 붙여야겠다 싶어서 붙이는 경우엔 코팅이 벗겨진 것 때문에 필름 붙이기가 어려울 수 있어요. 너무 딱 붙어버려서 수정이 어렵거든요.
요즘 과대 과장광고가 너무 심하고 가격에도 거품이 심한 것 같아요. 핸드폰 산곳에서 서비스로 붙여주는 필름이나 비싼돈 주고 사서 붙이는 필름이나 성능적으로 차이가 없어요. 걍 산데가서 붙이는게 이득입니다.
평생 강화유리 검색하면 1순위로 볼 영상
충격이란게 결국 파동의 형태로 전달되기 때문에 좁은 타격점의 형태로 들어온 충격은 강화유리를 거치면서 좀 더 넓은 형태의 충격으로 바뀌게 되고 결국엔 최종화면에 충격이 도달하게 되는 면적이 넓어짐으로서 단위면적당 최종 도달되는 충격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파동의 전달 속력은 보통 물체가 단단할 수록 빠르게 퍼지는데 그렇다면 강화 유리의 강도가 강할 수록 전달된 충격이 좀더 넓게 퍼진 형태로 스마트 폰에 전달되는 것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강화유리가 스마트폰 액정보다 단단 하더라도 주어지는 충격이 강화유리에는 좁은 면적으로 가해진 충격이 분산된 형태로 액정으로 도달하기 경우가 보통이기 때문에 강화 유리는 멀쩡한테 액정이 깨지는 경우는 극히 드문 경우 혹은 강화유리가 보호해 주지 못하는 모서리로 들어오는 충격이 아닐까 조심히 의견 남겨 봅니다.
제 생각에 진짜로 스마트폰을 완벽하게 보고하고 싶으면 아버지 어머니께서 쓰시는 다이어리형 케이스 쓰는게 최고일거 같습니다.
방금 DRGN LAKE님 강화필름 관련 영상 보고 왔는데 이거는 그 영상의 요약본 영상 버전이네요.. 잘 봤습니다.
카툭튀 깨짐 방지하는 데 카메라 필름을 살지 카메라쪽도 막아주는 실리콘 케이스를 살지 고민이었는데 이 동영상 보길 잘했네요 잘 봤어요
머리쓰는 직업군은 케이스 필요없을꺼 같구, 제작 공정 같은 업계에 일하는 사람은 기스를 위해 다이어리형 케이스를 사용하면 되겠어요
강화유리 불편해요ㅠㅠ 지문인식도 안되고 오늘영상 감삼다!!!!!!
감삼다! 저도 강화유리 안써요
저는 잘쓰고 있습니다.
9H 표기된 필름 볼 때마다 사실일까 궁금했는데...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용♡ 63빌딩ㅋㅋ 30대부터 많이 쓰는 표현ㅋㅋㅋㅋ
ㅋㅋㅋㅋㅋ63빌딩이 왜요ㅡㅡ
@@에이트 이젠 63스퀘어라고 명칭이 바뀌어서 이렇게 말씀하셨으려나요 ㅎ.ㅎ 6~8년 전엔 63시티였던 거 같은데 정확한 명칭이 뭔진 몰겠네여
강화유리 사면 대신 깨져줄 거란 기대감이 있었는데
두 돈 반 비유로 통념이 깨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이트 님ㅜㅜ
좋은 휴일 되세요!
-2022.3.9.대선일에 작성
@@에이트 요즘엔 롯데타워..
용호수님 영상 봤는데 진짜 2시간 순삭되었습니다 에이트님이 더 빨리 영상 만드셨네요 ㅎㅎ
이렇게 사기인줄 알면서도 붙이는 이유는 심리적인거 때문에 붙이게 되는거 같아요 ㅠㅠ 안떨어트리려고 하는게
가장 좋겠죠
강화유리덕에핸드폰살린줄알고 열심히끼고잇엇는데깨진필름갈려니까 공대다니는친구가 필름덕이아니라안깨질상황이였다며.. 요즘핸드폰잘나와서 잘안깨진다고해서.믿고 필름안븉이고다니고이쬽👻
ㅋㅋㅋㅋㅋㅋ친구 잘두셨네요
사람들이 강화유리를 계속 구매하는 이유네요. 항상 떨어뜨릴때마다 강화유리만 깨지니까 내 액정이 보호받은 느낌을 받게 되죠. 사실은, 강화유리는 깨질만한 충격량이었고, 액정은 안깨질 충격량이었던건데 말이죠.
액정깨져서 수리비 30 만원 나오시길요
@@이기문-g1f 깨질 정도 충격이면 있으나 마나라니까 ㅋㅋ
부적같은거죠. 그리고 깨졌을 때 비산 방지도 되고 실생활에서 잔기스들이 발생하긴해요. 가방이나 호주머니에 넣었는데 생활기스들이 묻어있음. 새차사서 기스가면 속상하다 새 핸드폰에 기스 묻어 있으면 속상함. 그런거에 대한 방지임 더 이상 그 이하도 아님
그래서 1~2년 지나면 그 액정필름도 다 떼고 그냥 쌔거처럼보이기에 그냥 다 떼고 씀
강화유리가 액정을 보호할 줄 알았습니다.
꽤 비싼 UAG를 케이스와 같이 구입하려고 했습니다.
또 다른 좋은 것이 있나 싶어 검색했더니, 유익한 정보를 알게 되었네요.
케이스만 구입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기존필름이 지저분해서 뭘살까 고민했는데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생폰으로 다니고싶지만 간작은 1인..필름사겠습니당🙂 최고👍
님은 혹시 자동차 타실 때 보호용으로 몸을 바느질 할 때 실로 묶어서 타시나요?
@@user-vc4ki8vv9c 내비 둬요 어차피 자기 돈으로 사서 자기 만족인데, 그리고 제발...문장 좀 잘 써줘요 뭔소린가 하고 계속 읽어 봤네...
@@윤선생-i7l방탄필름이 자기만족이다?
남이야 필름을 붙이든 말든
뭔 시어머니들이 이렇게 많아?
드래곤 레이크님이 2시간짜리 만들어주셔서.
필름은 1만원선에서 자주 교체가 답.
s24 강화유리 하다가 여기까지 왔네요~^^좋은 가르침이었습니다.
표면 충격 흡수는 해주자나요..
개인적으로 UAG 케이스 추천드립니다. 가격도 비싸고 좀 투박하긴해도 폰하나는 기가막히게 보호해요 수명도 길어서 전 똑같은걸 한 2년 썼는데 2년 뒤부터는 어쩔수없는지 부스러져서 교체했엇습니다
못생겼는데 그만큼 튼튼함 가격이 비싸긴 한데 새폰 출시때 할인 가격으로 사서 2년 쓰면 뽕 다 뽑음
@@jaehyeonjeon3500 전 슈피겐 네오하이브리드 이제품도 추천합니다.
물론 uag가 튼튼하긴 더 튼튼할 수도 있겠어요.
하지만 이 제품도 사이드부분이 약간 볼록해서 낙하시 충분히 보호도 되고, 무엇보다 그립감이 끝내주게 좋더라고요.
격자패턴의 고무재질이 후면부라 땀으로 인해 떨어뜨릴 가능성도 현저히 줄고, 관리도 용이함.
그러면서 가격도 착하고 유격도 정말 적은편.
casetify 면 충분한데 UAG 살거면 걍 폰디자인 아예 안보는 사람 ㅋㅋ
@@aleatoriker ㄹㅇ 이쁘고 힙하고 uag만큼 튼튼한 케이스티파이 살듯 uag는 특수(군대,소방)직군에서 더 하드하게 사용할시 좋은제품같음
@@aleatoriker케이스티파이 두개 쓸바에 케어넣고 생폰쓰지 ㅋㅋ
1:06 뭐지.........자꾸 돌려보고싶네......
ㄷㄷㄷ
공감ㅋㅋㅋㅋ♡
S21 울트라를 사용하면서는 강화유리 보호필름을 안쓰게 되네요
이유가 딱 지문 인식하는 부분만 구멍이 있어서 쓰기가 불편합니다
그렇다고 올레포빅은 너무 비싼데다가 오래 사용하기에는 않좋아 보입니다
결국에는 그냥 제조사에 있는 필름으로만 사용중입니다
에이트님은 궁금하기 강화유리 실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주 약간의 보호력은 있어보입니다
@읍읍 네다 ㅈ거지 ㅋㅋㅋㅋㅋ
@읍읍 궁금하기 강화유리 바이럴인거 안봐도 뻔한데 그거에 놀아나는 니 거지력이 불쌍함😊
@읍읍 그래서 핸드폰 뭐쓰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난 14프맥쓰는데 생폰으로다니는구만 넌 뭔데 개김?
@읍읍 느그 애@비 얼굴에 강화유리 붙히고 망치로 가격하는 실험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ㅁ못해??😊
완전 깨지는 상황만 가정하는데 그건 당연히 강화유리를 하든 안하든 깨지는 상황이겠죠
근데 길 가다가 넘어져서 아스팔트 바닥에다가 핸드폰 화면 슬라이딩 하는 상황같은 경우는 강화유리가 다 막아줍니다 필름 안꼈으면 핸드폰화면이 다 긁혔겠죠
넓은 유리를 놓고 그냥 타격을 하면 깨지지만 투명테이프만 붙여놓고 타격을 하면 쉽게 깨지지 않습니다
에이트님이 말씀하신부분은 큰 오류가있는것이 단순히 유리필름이 겹대어져있다면 맞는 말이지만
보호필름은 테이프처럼 부착이 되어있는것이기 때문에 기기 파손에방지에 역할을 하는것이 맞습니다
다만 강화유리는 보호필름의 한 종류로 표면경도가 좋아 스크레치가 쉽게 생기지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표면경도가 강하다고해서 기기 파손에대한 보호효과가 더 뛰어나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기기가 모서리에서 파손이 됩니다
고로 굳이 강화유리가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보호피름을 붙이고 모서리 보호가 잘되는 케이스를 쓰는것이
젤 좋은 방법입니다
실험한거 잇으니 찾아보삼. 뭔가 아는척은 하지만 전혀 과학적이지 않음
필름이 액정 뒤쪽에 있으면 효과가 조금이라도 있을지 몰라도( 불가능한 얘기) 액정 앞면에 붙인거는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충격량은 그대로 들어와요. 드래곤 레이크 실험영상 보세요. 물리학적으로 설명해놓은 동영상이니까요. 그냥 다들 효과가 있다고 미신처럼 믿는것 뿐이지 실제로 깨지는걸 막아주는 효과는 없습니다.
첫 문장부터 과학적 사실과 무관합니다. 유리는 충격을 받는 반대편 표면에서 급격한 인장이 일어나고, 인장에 의한 크랙이 짧은 시간에 신장되어 깨지게 됩니다. 즉 유리의 깨짐을 막기 위해서는 충격을 받는 방향 반대편에 보강재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보호필름은 액정 앞에 붙이게 되죠. 그 얇디 얇은 재료로 ‘앞’을 보강하는 건 파손방지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충격흡수량도 터무니없이 작습니다.
저는 핸드폰을 잘 떨어뜨리지 않아서 그냥 화면에 기스 방지용도로 강화필름 씁니다. 그리고 뭐 무엇보단 있으면 안정감이 생겨서 좋아요
떨어뜨려도 안 깨지는 방법으로 진짜 성능 좋은게 있습니다.
다이어리 케이스...
커버가 열리지만 않는다면야 일상적으로 생활하면서 떨어뜨리는 높이에선 웬만해선 무적이더군요
고소작업대 또는 트레이 타고다니면서 수m 상공에서 포설작업하는 사람인데
벌써 수차례나 떨궜지만 아직 액정 깨진적은 없네요 ㅡ ㅅ ㅡ..
ㅋㅋ 이게 진짜 에어매트죠
마자요 다이어리 케이스 무적입니다 ㅋㅋㅋ저도 그래서 수년째 노땅소리들어도 다이어리만 쓰고있어요
@@msk3191 근데 단점이 하나 있어요..
카드 넣고다니면 가장 아래쪽 카드 윗면에 액정필름 계속 긁히면서 패여요...
1년쯤 쓰면 액정 가운데 가로로 뿌연 줄무늬 생김..
@@user-23wekmf145 거기 카드안넣는 지갑형이나 있어도 카드 안넣는 수밖에 없더라고요
노트5 5년간 노필름 사용했습니다.
많이 떨구고 차키,금속물(업무상) 등등 주머니에 같이 넣고 일했습니다.
더러운 필름 쳐다볼 필요없이 폰 바꿀때까지 깔끔한 화면으로 사용했습니다.
새 폰도 기존 붙은 필름 더러워지면 바로 버리고 생자배기로 사용할 겁니다.
강화유리를 사려고 몇번 알아보는데 그때마다 좀 의문도 들고 선택을 못했는데 감사합니다~
제이스타님 오랜만인 느낌이에요!
@@에이트 최근에 바빠가지고요...ㅋㅋㅋ 자주 올께요 ㅋㅋㅋㅋ 그래도 영상은 다 챙겨보고있습니당!
충격에의한 파손방지용으로 붙이기 보단 글힘에 의한 기스방지용으로 써야함....근데 액정에 굴곡이 있으면 필름보단 강화유리가 더 깔끔하다고 생각함.
말은 "강화유리를 사지말라는 뜻은 아니다"라고 하시지만,
결론적으로는 "강화유리는 필요없다"라고 들리네요.
저는 안씁니닷
힐링쉴드 지문방지 붙히고 손으로 만지작거리면 흥분됌 ㅋㅋ 중고폰보장프로그램때문에 2년동안
힐링쉴드쓰면서 뒷면 글래스만 깨져서 파손보험 수리후 잘반납했네요 ㅋㅋ
동일한 새폰 3개
1. 생폰으로 아스팔트 1미터 높이에서 동일한 각도 동일한 장소에서 깨질때까지 여러번 떨어뜨려 볼것
2. 일반필름 붙인 폰으로 아스팔트 1미터 높이에서 동일한 각도 동일한 장소에서 깨질때까지 여러번 떨어뜨려 볼것
3. 강화유리붙인 폰으로 아스팔트 1미터 높이에서 동일한 각도 동일한 장소에서 깨질때까지 여러번 떨어뜨려 볼것
이런 동일한 실험군으로 실험하여 증명해주세요
아니 ㅋㅋㅋㅋ 초등학교 과학시간에나 배우던 모스경도가 나오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건 신선하군요ㅋㅋ
충격은 언제나 내부까지... 오히려 딱딱한 재질이 아니라 말랑말랑한걸로 한다면 안깨질수도...?
ㅋㅋㅋㅋㅋ 모스경도를 초등학교때 배웠던가요 전 왜 대학에서 들었던거같지
1년 이상 강화유리를 떼어 사용해보니 떨어뜨리지 않는이상 기스나 손상은 전혀 없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보통 강화유리 때고 쓰다가 엇하고 작살나죠.ㅋㅋ
@@choco8348 당신 드레그 레이크 스튜디오 영상 보고오십쇼..
@@choco8348 물리학에…말대꾸???
아 창문닫고 선풍기 틀고자면 질식한다구~~
@@choco8348 아 우리나라 물부족국가라고!!
아!! 혀에는 맛을 느끼는 부위가 나눠져있다고!!!!!!
지갑형 케이스 아닌 이상 어떤 케이스, 어떤 필름, 강화유리를 써도 화면방향으로 떨어지면 액정 나간다.
강화유리필름에 내구성이 주제라면 내용에 핸드폰액정이랑 액정필름이랑 비교하는 설명은 넣으면 안될거같습니다 ㅎ 그리고 6:14 이부분은 잘못된설명입니다. 깨지는 강도로 부딪혔을때 둘다 깨지지않습니다. 어차피 있어도 없어도 깨졌다는 말도 잘못된 얘기입니다. 같은강도에서 강화유리 두장을 겹치고 서서히 깨질정도의 충격으로 강도를 높여 주면 위에강화유리는 깨지고 밑에 강화유리는 안깨지기때문에 보호가 되는것이 맞고 그렇기때문에 일부만 보호되는게 아니라 밑에 속에유리는 전체가 보호되는게 맞는이야기 입니다
유리가 깨지면서 파편이 튀어 나가야 에너지 흡수가 된다고합니다. 강화유리처럼 딱붙은 상황에서는 사실 효과없다봐도 무방하답니다.실험한 유튜브 있어요.
두 장을 겹치고 서서히 강도를 높이면 충격에 가까운 유리가 먼저 파손될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게 일상생활에서의 액정파손을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일정하게 증가하는 응력에 의한 파괴와 순간적인 충격에 의한 파괴는 엄연히 다릅니다. 일상생활에서의 파괴는 짧은 순간의 충격에 의한 경우가 훨씬 많으므로 그 사례가 강화유리필름이 파손방지에 도움이 된다는 증거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 주제를 떠나서 생각해봐도 그 어떤 필름도 액정의 파손을 막는데 유의미한 도움을 주지는 못하구요.
그리고 절대 공격적이지 않았습니다.
그 드래곤 xx, 이름은 ㅇㅎㅅ 그 인간은 두 시간 넘게 공과적인 주장으로 필름의 불필요성을 설명하는데, 뭐, 그건 좋은데, 부착자를 조롱하는 식으로 말하더라고요.
그리고 그 이후 같은식으로 몇 개 더 올라왔고..
왜그런지 알아요? 그쪽 유투버 시청자들이 먼저 조롱했거든요. 용호수는 그 영상올리기 전에도 강화유리는 필요없다고 주장해왓는데, 다른 알못 시청자들이 개소리라면서 각종 커뮤니티와 개인 메세지를 통해서 비난하고 조롱하는 악플들을 상당 수 달았기 때문에 그렇게 분노한겁니다. 알고말하세요 좀
우연히 영상을 접하게 되어 몇가지 틀리게 알고있는부분이 있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일하는 중에 휴대폰으로 쓰기 때문에 두서가 없어도 이해부탁드립니다
일단 강화유리가 화면을 보호하는 역활부분은 전면충격에 한해서입니다
휴대폰이 깨지는 사례를 보면 70~80%는 측면 충격이고 나머지가 전면 충격에 의해 파손이 됩니다 예를들면 휴대폰 액정을 보호한다고 강회유리만 붙이고 케이스를 끼지않거나 하드케이스같이 쿠션이 없는 케이스만 끼는건 비바람이 몰아치는날 위는 안막고 옆만 막고 있는거랑 똑같습니다 단 평균적으로 사람높이에서 떨어지는 전면 충격에서는 거의 완벽하게 보호합니다 그리고 필름의 등급에 무관하게 보호됩니다 원리는 전면으로 충격을 받았을때 필름이 깨지면서 충격이 분산되어 휴대폰액정으로 힘이 닿지 않는 원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사람 높이에서 떨어지는 충격정도는 언급하셨던 젤리케이스와 강화유리를 하시면 완벽하게 보호된다고 할수있습니다 물론 예외 상황이 있을수 있습니다 케이스나 강화유리를 갖추기전 파손은 되지 않았으나 데미지를 많이 입은후가 그렇고 강회유리사이즈가 배젤부분까지 커버 못하는경우 바닥에 튀어나온 부분에그곳에 운없이 찍혔을때입니다
말이 길어지는데 다시말씀드리면 아이폰의 예를 들어 기본젤리케이스에 강화유리를 붙이면 완벽하게 액정을 보호할수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수있습니다!
그리고 강도 경도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그부분은 업자들! 제품을 판매하는 과대광고가 맞슥니다 9h라고 표기하는 제품대부분이 그정도 강도가 안나옵니다 예전에는 좋은제품이 많이 있었지만 판매자들의 과대광고와 소비자들의 무지로인해 지금에 이르러선 거의 만들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참고로 고릴라필름을 언급하셨는데 정확히 말씀드리면 미국코닝사의 알루미노실리케이트라는 원단의 종류입니다 그런데 현재는 실제로 이원단으로 만들어진 필름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약처럼 그와같은 레시피로 만든 원단은 있는데
그것도 많이 없습니다 고릴라, 킹콩사진을 이용한 과대광고로 보는게 맞습니다 표면코팅이라든지 유리 단면처리라던지 이밖에 말씀드릴께 많은데 결론은 강회유리는 휴대폰액정이 깨지는 20~30%정도의 전면 충격은 거의 완벽히 보호해줍니다!
참고로 휴대폰액정이나 강화유리필름이
잘깨지시는분들의 원인이 있습니다 잘떨어뜨리는건 제껴놓고 제일 큰이유는 바닥에 휴대폰을 엎어놓는 습관때문입니다 충격이 안가게 살살내려놓으면 되지만 저조차 습관이 안되면 그게 어렵습니다 그런충격이 수백번 수천번 반복되며 휴대폰유리에 데미지가 쌓이고 바닥에 떨어트리면 더 쉽게 파손되버립니다 그래서 휴대폰이나 강화유리 파손율이 남자보다는 여자분들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초등하교 3학년정도 되면 휴대폰을 엎어놓기 시작하더군요ㅎㅎ 그리고 강화유리가 핸드백이나 주머니 안에서 많이 깨집니다 유리는 단면이 약한데 필름은 단면이 노출되어 있어 화장품이나 열쇠처럼 딱딱한것에 눌려 이가 나가면 바로는 안깨져도 금방 금이 갑니다 시간이 없네요 할말이 아주 많은데...
더 많은배움을 얻고싶네요.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갤럭시 엣지를 쓰고 있는데
자꾸 떨어뜨려서 늘 각오하고 다니죠ㅎ
강화필름과 케이스 꼭 착용한 덕분인지
강한충격에도 아직 한번도 파손없이 잘 쓰고 있는 것 같아요.
케이스는 위아래만 살짝 올라오고
옆은 엣지부분을 써야해서 내려가있죠.
이걸보면 케이스덕분만은 아닌 것 같아요.
자전거타고 가다가 세게 떨어뜨린 적도 있는데
탁!탁! 딱!소리를 내며
모퉁이에 부딪히고 아스팔트에 엄청난 충격으로 부딪혔는데도 깨지지 않았어요.
산에서 돌위에 떨어뜨린 적도 있고
그외 나열하기조차 힘들정도로 많답니다.
아직 깨뜨리진 않았지만 걱정이 돼서
얼마전부터는 핑거손잡이까지 사용해요.
이젠 버릇이 돼서 귀찮지않고 오히려 팔목이 더 편하네요.
저의 수ㅡ많은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강화필름이 액정을 보호한다는
님의 말씀이 전적으로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망치로 내리친 적은 없어도
화장실타일, 아스팔트, 시멘트, 돌등등 타격이 큰 장소에서 떨어뜨려도 멀쩡하더라구요.
필름을 4년넘게 쓰고 있는데 자세히 봐도 기스조차 없답니다.
저처럼 많이 77치 못하신 분들은 꼭 붙히고 입히고 끼고 다니세요ㅎ
저도 이게 사실인줄 알았는데 파손 막으려면 아예 효과없다 오히려 더 충격을 준다네요 차암.. 실험결과 그냥 생활기스 막는 용도라네요.
2:45 사랑 이야기가 나오자 찡그려지는 표정
굉장히 공감이 된다.
갑자기 생각이 나서 아니 이 오빠 왜 안 와? 라고 육성으로 말한지 정확히 3분이 되서 오셨네요.. 어떻게 아신 거죠? 진짜 마법사인가 봐. 하긴.. 얼굴이 점점 어려지고 있는 걸로 봐서는 마법사가 맞는 것 같네요, 오늘 왜이렇게 젊고 잘생긴거야. 나 미치게.
ㅋㅋㅋㅋㅋㅋ영상 만들어둔게 있다는걸 깜빡하고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일반 필름 붙힘 !
괜히 강화유리 비싼거 하면
오히려 마이너스
그렇쥬
저는 보호 목적 보다 실기스 나는게 싫어서 붙입니다
강화 유리가 액정을 보호한다
이거 솔직히 말장난 같더라구요 ㅋㅋㅋ
보호필름은 스크레치를 보호하는건 펙트임. 왜냐면 미세먼지, 평소 굵은 먼지들 중에서도 고릴라글래스빅터스의 경도보다 높은 물질들이 섞여있고, 그게 주머니속에서 긁히면서 기스가 나는건데 그걸 보호해주는 역할은 합니다.,
그냥 스크레치 방지용이라고만 생각하고 붙이는게 제일 맘편할듯 ㅠ그런 면에선 그냥 pet 필름이 제일 좋겠네요 우레탄 필름은 붙이기 어렵고 종종 화면이 자글자글해보이고 강화유리는 요즘에 온스크린 지문인식 안되는 경우도 많고...
오히려 스크레치가 덜갑니다 1년동안 보호 필름 붙이고 살면서 무수한 스크래치로 내가 왜 멀쩡한 화면 놔두고 이런걸 보고 살아야하는 생각에 보호필름 때버렸지만 지금 3년동안 스크래치 하나 없습니다 폰 오래 써서 막쓰는데도 스크래치는 전혀 없어요 지문으로 더러워지는거도 훨씬 덜하고 만약에 본화면에 스크래치 생겨도 보호필름에 생긴 스크래치 보고 있는거 보단 훨씬 낫죠
강화유리 필름 ㅣ년정도 써도 되고 필름 자주 붙이는것보다 편함
저는 아이폰xs max를 3년간 사용했고
1년간은 강화유리를 붙이고 사용하고 나중엔 그냥 생폰으로 사용했습니다
큰차이점은 없었으나 필름이나 강화유리가 없으면 기스는 무조건 납니다 실사용에 크게 거슬리거나 하는 정도는 아니였구요 미세한 기스가 나요 제 생각에는 동전이나 차키와 같이 주머니에 같이 들어갈만한 물건이 문제가 아니고 먼지 때문에 기스가 나는거 같습니다 한국은 미세먼지가 많아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요 특히 액정을 닦을때 극세사천이나 안경닦이로 문지르는 과정에서 먼지가 기스를 유발하는 것 같더라구요
필름이나 강화유리나 거기서 거기임 모서리 부터 떨어지면 박살나는건 똑같으니 비싼 강화유리 살필요없는듯요
수긍안되는 설명이네요. 맞는소리도 있지만 놓친부분도 있습니다. 강화유리 없으면 현저히 잘깨지고요.(응력집중) 스크래치 생기면 그때그때 갈아줄수 있는장점도 있죠.
7:47 아이언맨은 우주에서 떨어져도 살았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 에이트의 근육은 9H경도 다
ㄴㄴ 모스9
앞면으로 떨굴때는 강화유리가 좋긴한데, s23, 울트라 사면서 필요가치를 못느낌..
필름 넓이를 똑바로 만들지도않고, 붙이기는 더 힘듬..
그냥 센터가서 정품 붙여달라는게 편할듯..
한 10만원 날린듯.
ㅋ
강화유리의 충격 흡수 효과가 미미할거라고 주장한 부분의 논거가 부족합니다만 대체로 정확하고 합리적인 이야기.
충격흡수효과가 있다는 논거는 어딨죠?
단순히 사람이 때리는 걸 강화유리로 막는 상황을 상상해볼 때, 기껏해야 딱밤 충격 정도만 막을 수 있지 않을까요? 스마트폰 액정이 어설픈 주먹질에는 안 깨질텐데 액정을 깰 정도의 충격을 얇은 강화유리가 "흡수"한다? 상상하기 쉽지 않네요
강화유리를 무조건 화면 깨짐방지로만 쓰진 않죠
휴대폰을 떨어뜨렸을때 화면이 깨지지 않더라도 최소한 기스는 날수 있는데 그런걸 강화유리 필름이 막아주는거죠
ㄷㅊ
맞습니다. 솔직히 9H 니 이런거 믿고 붙이는 것 아니고
잔기스나 좀 지켜보자는 의도가 더 커요.~~
기스 안나고 좋죠.필름은 갈아붙이기 바쁨.
화면이 깨지지 않는 대신에 충격은 메인보드로 갈 겁니다.
강화유리필름 붙착후 오토바이 타고 가다 떨군적도 좀 있고 길가다 떨꾼적도 꽤 있고.. 다 멀쩡... 강화유리필름 만 박살나고... 물론 4년동안 필름 교체 없이 한필름만 쓰다 4년정도 되어서 한 휴대폰이 너무 지저분해서 강화유리필름 제거 후 오토바이 타고 가다 털걱 그려서 휴대폰이 날아 가는 바람에 휴대폰 박살 났습니다. 그전에 오토바이 타고 가다 매몰 충격으로 휴대폰 날아간적이 여러번 있었는데.. 강화유리필름 덕을 본거 같아요...
저는 노트 10 +를 약 2~3년째 사용 중인데..
제 생각 또한 에이트님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전, 후면) 충격 보호 잘 되는 젤리케이스 사용하면 액정이 잘 안 깨질 것 같습니다.
사용하는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약 1~2년 동안 충격 보호 잘 되는 케이스만 사용하는데 액정 파손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품명 알 수 있을까여?
강화유리는 핸드폰 액정보다 크기가 작게 나오나봐요ㅠㅠ
전에 써봣거든용 위아래로도 좌우도 전체적으로 크기가 조금씩 작더라구용ㅜㅜ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ㅎㅎ😊
그쵸 곡률 맞추기가 어려운것으로 알고있어요
필름도 작아요.
기본적으로 케이스사용을 고려해서 만듭니다
필름의 또다른 역할 : 화면이 깨졌을 때 비산 방지
애매한 모서리가 아니라, 정면으로 낙하시
강화유리가 먼저 파손된다면, 깨지면서
운동량의 일정부분을 흡수해주고
본 액정 파손확률이 그만큼 낮아지기에
강화유리가 일정부분 buffer로 의의가 있긴함
잘못 퍼진 낭설이고, 아무 소용 없습니다.
어차피 화면에 딱 붙어있기 때문에 깨지든 말든 그 충격 고스란히 화면으로 전달돼요
뭐 그 과정에서 충격이 이론적으로 아주아주 극소량 흡수되긴 하겠죠
근데 2L짜리 생수통에서 물 한방울 덜어낸다고 뭐 달라지나요?
@@jung13113
에너지 보존법칙이 적용되어
낙하 운동에너지가
강화유리가 깨지면서 그만큼
데미지가 줄어들게 되고
그 결과 쌩폰액정 생존확률이
올라갑니다
높이가 높아서 데미지가 크게 줄지 않아
쌩폰액정이 깨지는 경우도 많겠지만
애매한 상황에서 쌩폰액정이 깨지는걸
막아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는 자동차범퍼 역시 마찬가지 논리로
범퍼가 깨지면서 본넷 crashzone이
찌그러지면서 교통사고 추돌에너지를
상당부분 흡수해주기에
운전자 생존확률이 그만큼 올라가기에
범퍼는 의미가 있습니다
물론 너무 과속으로 추돌시에는
범퍼가 있다해도 큰 충격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하겠지만
그렇다고 범퍼가 의미가 없는게 아닙니다
@@CoffeeTRuck3914 범퍼 비유 자체가 잘못됐습니다
충돌시 범퍼가 구겨지면서 접촉시간을 늘려 순간 충격량을 줄여주는거 말씀하시는거같은데
강화유리필름은 굉장히 얇고, 단단하고, 화면과 딱 붙어있기때문에
충돌시간을 늘려주지 못합니다.
강화유리필름이 굉장히 두껍거나 젤리처럼 물렁거리면 모르겠지만 그럼 사용을 못하죠ㅋㅋ
강화유리필름이 깨지는건 그냥 충격받아서 유리속 평형상태가 무너져 알아서 깨지는 것일 뿐이지,
충격을 흡수해주는게 아닙니다
강화유리 필름은 멀쩡한데 화면이 깨지는 상황은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뉴턴의 진자운동 그림만 봐도 강화유리필름이 충격흡수해준다는게 얼마나 낭설인지 딱 아실텐데요...
강화유리필름 붙여봤자 그건 그냥 운동량을 전달해주는 통로일 뿐입니다
화면과 딱 붙어있기 때문에 충격 그대로 화면으로 전달돼요
강화유리가 깨지는것은 그냥 깨지는거지 그게 충격 흡수해주는게 아닙니다
깨져서 조각이 사방으로 튄다던가 하는 식으로
운동량을 가지고 '밖으로 나가야' 말씀하신 충격완화라는게 그나마 극소량이라도 적용이 되는건데,
깨져봤자 어차피 화면앞에 다 딱붙어있기때문에 충격 대부분이 화면으로 전달됩니다
에너지 보존법칙 아시잖아요...
이게 에너지 보존법칙이죠
니 마빡에 강화필름 붙이고 망치로 쳐봐 강화필름이 깨지면서 마빡 보호되는지 참 .. 허경영이 저러는거 보면 세상은 우기면 일단 댐.
결국 카더라고 뇌피셜이네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자꾸 덧붙이는걸 보니~
님의 경도와 강도 설명이 잘못된건 아닌데
두가지 간과하고 있는게 있는데
강화유리필름이 유리로만 이루어진게 아니죠.
강화유리필름엔 액정에 붙이기 위한 점착필름이
있다는 것입니다.
강화유리 자체만으론 액정에 붙질 못하니까요.
그리고 유리가 깨지는건 충격을 전체로
분산시키기 때문이죠.
이것만 생각해봐도 1차적으로 강화유리가 깨지면서 충격을 분산해주고
점착필름이 강화유리필름으로 부터 오는
분산된 충격을 한번 더 완충해 주게 되는겁니다.
님이 설명하는건 강화유리가 받는 충격 그대로
액정도 받는것처럼 설명을 했죠.
님의 설명대로라면 전 핸드폰 최소 10번은
더 바꿨을 겁니다.
일하는 도중에 기계부품을 폰위로 떨궈서
강화유리 필름이 깨진 경우가 꽤 있거든요.
그덕에 핸드폰은 4년넘게 쓰도 있는데
아직도 A급 이상으로 깨끗합니다.
근거를 가지고 정보를 줘도 댓글보면 절로 한숨이ㅋ
조금만더 정확한 정보 드리려고 글 남겨봅니다.
표면경도 9H
그럼 제품 좀 추천해주세요
그래서 모서리를 보호할 수 잇는 보호케이스를 끼는것이죠? 생각을 좀 하세요? 보호필름이 모서리부분까지 보호를 합니까? 생각이없어요 생각이
요즘 인공 다이아몬드 저렴하게 생산되어서 덕분에 필름 내구성도 상향되었죠 아스팔트에 떨궈도 멀쩡한 필름 많아요
그냥 실리콘케이스에 얊은필름 붙이고 애플케 삼플케가입해서 편하게 쓰는게 젤 좋은 방법인듯
그리고 스트랩이나 핑거그립 달면 거의 안떨어트리더라구요
벨킨 사려고 했다가 이 영상보고 esr, 슈피겐 찾아보는중
강화유리나 필름은 스크래치로부터 보호하고, 올레포빅 코팅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하는 목적일 뿐, 충격으로 깨지는 것을 전혀 보호해주지 않지요.
충격으로부터 보호를 하려면 탄성이 있는 소재이거나 강화유리나 필름으로부터 표면 글라스까지의 거리가 확보가 되어서 충격을 받고 본체로 전달하기 까지의 시간이 걸려야 하는데 0.3mm도 안되면서 이 얇디얇은 유리, 필름들이 글라스와 딱 붙어서 거리가 0 입니다.
탄성도 없고, 탄성을 커버할 수 있는 물리적인 거리도 없는데 어떤 충격흡수를 해준다는 말일까요?
저는 소비자들 스스로가 뇌이징을 한 것이라 봅니다.
최초에 필름이 있을때는 스크래치를 막아준다 라는 정상적인 개념으로만 통용되었는데 이것에 ‘강화’필름, ‘강화’유리 라는 접두사가 붙고 나서는 소비자들 스스로가 ‘충격으로부터 보호해 줄거야’라는 생각을 한 것이죠.
제조사들은 이 부분을 파고들어 집중적으로 ‘강화’를 중점으로 마케팅을 합니다. 이미 스스로 뇌이징을 해버린 소비자들은 막연히 아무생각없이 제품을 사서 쓰고 본체글라스가 안 깨지고 ‘강화’유리가 파손되면 ‘강화’유리가 깨지면서 충격을 분산해줬기 때문에 안깨진거라 믿습니다. 애초에 본체글라스는 안 깨질 정도의 충격이었는데 말이죠.
5~6년 전까지만 해도 저 역시 맹목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워낙 많은 디바이스들을 다루고 악세사리들을 구입해 보니 그 물품들이 집에 가득 쌓여서 심심하니 테스트나 해 보았습니다.
폰을 낙하시킨 것이 아니라 특정 물건을 폰에 떨어뜨리는 높이를 조금씩 높여가는 실험 이었는데 전문가가 아니라 대강 진행 되었지만 결론은 ‘강화’유리가 안 깨질 정도면 본체글라스도 안 깨진다.
‘강화’유리가 깨지기 시작할 정도의 충격에도 본체글라스는 안 깨졌고, 그 상태에서 본체글라스에 직접 물체를 떨궈도 이상이 없었습니다. 둘이 같이 깨지기 시작할 정도가 되었을 때에는 ‘강화’유리가 의미가 없으니 체크할 필요도 없구요.
즉, 스크래치 방지와 올레포빅 코팅을 보존하기 위한 것이라면 모를까 깨짐으로 부터의 보호효과는 0이라 생각합니다.
강화유리로 액정깨짐 보호 받음.강화유리 안하고 필름 붙여썼으면 액정 깨졌음.
@@가재울-k3e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붙이고 사세요
이 유튜브 말 믿고 방탄필름 안붙이고 댕기다가 스크래치 ㅈ ㄴ 남 아이폰 15 프로
스크린 지문인식 도입되고나서부터는
강화유리 안쓴지 오래된것같네요
그쵸 그런문제도 있죠
강도에 대한 부분은 틀린게 많네.. 강화유리 충격흡수 효과는 꽤나 큽니다. 두돈반 트럭에서 운전자가 다치는건 관성에따른 안전벨트, 대시보드와 운전자 사이의 충격량때문에 다치는거고 강화유리와 스크린과의 밀착 위치관계에서는 서로 충돌이 발생하지 않음.
나도 폰 떨군적1도없어서 지문덜묻고 생폰느낌들어서 강화유리씀 스크레치 보호도되고
입아프게 말했는데 댓글에는 강화유리필름 절대적맹신 ㅋㅋㅋㅋ
저희 팀 디자이너는 케이스와 필름 전부 안쓰는데, 그 친구가 그랬죵. 애플에서 세계에서 제일 좋은 수준의 디스플레이를 만들고, 최고 수준의 강화유리로 만들어서 자, 즐겨라 하고 만들어줬는데, 죄다 중국에서 만든 10 달러도 안되는 정체모를 얉은 유리를 애플의 디스플레이에 붙이고 다니는거 보면 아주 환장하고 울화통터질거라고. 그말의 동의하지만 필름을 떼지 못했는데.... 며칠전 용호수님 2시간짜리 영상보고 바로 떼어버렸습니다. 터치의 감도 부터가 다릅니다. 아이패드 프로 5 12.9는 애케플 들어서 필름 안붙이고 쓰는데, 아예 어나어나어나더 클래슨데, 아이폰도 ㅡ 그느낌이 납니다. 떼어버리십쇼 여러분.
애플에서 디스플레이 만드는거 아닌데요?
휴대폰은 저반사 코팅과 같은 화질에 대한 코팅을 안하기 때문에 강화유리를 붙인다고 화질저하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아이패드와 같은 저반사 코팅이 되어 있는 경우는 강호유리를 붙이면 화질저하가 심각하게 일어나죠.
디스플레이 엘지꺼 쓰지않나
오호 이거 용호수님이 증명한 내용!
평소에 궁금했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삼당~😊
감삼닷ㅎㅎ
저는 솔직히 붙이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보호하는 양이 미비하다고 표현하셨으나, 그 충격량을 물리적으로 계산해보지 않았기때문에 실제로 미비한지아닌지는 알 수 없는 것이죠.
만약 스마트폰 액정이 버틸수 있는 충격량이 100%, 강화유리가 액정의 1/5정도밖에 못버틴다고 가정했을 때 110%의 충격이 들어오면 강화유리에서 20%만큼 충격이 감소되어 90%의 충격량으로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액정이 깨지지 않는 상황이 오겠죠.
제가 왜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글을 적냐면 오늘 태블릭을 책상위에서 떨어뜨렸는데 하필 액정부분이 철제 거치대 모서리에 부딪혔습니다. 그런데 강화유리필름부분만 깨지고 액정은 이상 없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강화유리필름은 붙이는 걸 추천드립니다. 굳이 비싼거 붙일 필요없이 적당한 가격대걸로 붙여도 충분합니다.
떨어져서 깨지는거 방지는 범퍼 케이스가 최고고
보호필름은 생활 잔기스 방지에 최고임.
잔기스나 오염으로 화질 떨어질때
필름 한번 갈아주면 몇천원도 안되는 돈으로 바로 새액정임.
내가 다른 글에 ... 강화유리 실험해서 보호 되는 영상에 댓글을 달았더니.. 개같이 달라드는 느낌이 들어서...
난 강화유리필름+케이스 강추.. 알바로 배달일 하큰데 오토바이 타고 다니다가 작은 싱크홀? 에 충격 받아서 휴대폰이 날아간적이 여러번 있었고 그것도 빠른속도로... 그냥 들고 다니다가 떨군적은 말할것도 없고 4년동안 사용했으니.. 강화유리필름 덕분에 한번도 액정이 기스난적도 없음... 4년동안 1만원이하 하는 강화유리필름이 너무 지저분해서.. 강화유리필름 금이 너무 많이 가고 깨진 자국도 있어서.. 이제 얼마나 더 쓸까 하는 맘으로 필름 제거... 후 이틀만에 오토바이 타고 가다 떨구었는데 금만 가면 좋으려만 액정까지 맛이 가서 ... 휴대폰 바로 사망 햇어요.. 이날도 느낌이 쌔해서... 필름을 시켰었는데... 깨지면서 취소 했죠.. 4년동안 써보면서 느낀점은 ... 강화유리필름 득을 봤다는것입니다. 만약 노필름이였다면.. 배달 오토바이 아시죠? 휴대폰 거치 하는데.. 빨른속도로 달리다 매몰에 꿍 하고 할때 휴대폰이 날아 간 느낌??? 만약 이 때 노필름이였다면.. 어쨌을까.. 물론 저 같이 이렇게 하지 않으신분들은 해당상황이 아니시지만.. 하고 싶은말는 강화유리필름이 무용지물이 아니다라는 말을 하고 싶어요... 그리고 강화유리필름 1만원짜리 이하 사 붙이면 되고요... 단점 빛반사 지문인식이 잘않되더라고요... 이런 단점 이 잇더라오 갤럭시23울트라에 강화유리필름 꼭 붙일 생각이고 케이스는 uag 사용할생각입니다. 소프트 하게 사용하실분은 노필름이 괜찮을지 몰라도 하드하게 사용하실분은 꼭 강화유리필름 붙이고 좋은 케이스 사용해보셔요.... 정말 휴대폰 액정이 않께짐... 기스도 않남... 4년동안 사용한 s10을 보내면서 느낀점입니다. 유투버님 말도 일리가 있지만 ... 저 처럼 하드하게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그냥 쌩폰으로 사용하시면 깨질 위험이 다분 할거 같아요
유튜버 쟤 말은 전혀 일리가 없어
쟤 아이폰 액정 수리업체 직원아니가
의심든다
강화유리를 까다니
핸드폰 정말 잘떨구고 2년쓰면서 액정 두번씩 깨는데 강화유리는 안씀 차라리 좀 두꺼운 케이스를 쓴다
개인적은 경험에 의해 작성된 댓글입니다
전 강화유리 안붙이고나서 떨어트렸을때보다는
붙인게 안깨졌어요...
(비용각오하고 공기계로 실험해봄 둘다 화면으로 떨어짐
실험 기계 모두 갤럭시 A8임)
ㄷㄷㄷ 글쿤요
미비-준비가 안 됐다 미미-효과가 적다 좋은 정보 잘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클립 부탁드려요
강화유리 두께 때문에
오히려 지면의 충격으로 깨질 수 있음
없으면 케이스만 부딪히고 말것을
몇백완짜리 필름정도 붙이먄 됨
근데 웃긴건 기름손들에게는 필수임 그리도 아스팔트에서 화면으로 떨어지면 높이가 낮아도 화면 무조건 나감 이런경우 강화유리 있으면 유리만 손상됨
난 옛날부터 필름 안붙이고 사용했는데 요즘처럼 전면 디스플레이 전화기는 기스 안나더라구요 노트 사용하면서
떨어뜨리지 않는이상 더러워지거나
그런거 전혀 없었음. 요즘 신형폰은 정말 잘 나옵디다.
내폰 당신이 책임질꺼 아니면 제발 헛소리 하지 마세요. 당연히 강화유리가 모든 상황에 따른 파손을 막지 못하는건 맞지만 어쩌다 하나라도 막아주면 그걸로 된겁니다. 난 지금까지 강화유리 안붙여서 화면이 살아남은 적이 한번도 없어요.
강화유리보호커버는 표면경도가 높아서 긁힘에 강해 필름보다 오래 사용가능하다고 하지만 경험상 강화유리보호커버는 순정화면의 유리보다 훨씬 긁힘에 약하네요. 그리고 너무 잘 깨져요. 여러 폰기종, 여러 브랜드의 강화유리보호커버 사용해 봤습니다. 지금은 종이표면같은 느낌의 무광필름 사용중인데 내구성은 최고네요. 지문도 남지 않고 왠만한 긁힘은 표시도 안납니다. 다만 필름 표면이 거칠어 화면이 깨끗하지 않고 탁한 느낌이 드는데 몇일 지나면 적응되서 괜찮네요. 저는 다시는 비싼 강화유리보호커버 안 씁니다.
방탄필름이 잘 깨진다고?
잘봤어요! 근데 브금의 특정 부분이 폰 진동소리처럼 들리네요 @..@
알 사람들은 다 알죠 필름이나 강화유리가 파손을 막아주는게아니라,, 애초에 안깨질 상황이였던거고,, 깨질 상황이면 뭘 갖다붙여놔도 깨집니다. 결론: 백만원이상의 제품을 사용하면서 필름붙여서,,화질떨어지고 터치감도 떨어지게 써야하나.. 쌩 화면이 짱입니다. 나중에 중고로 팔 것 까지 생각하시는분들이라면 싼 거 하나 붙여서 잔기스 방지하는건 괜찮죠..
하. 여기 정신병자들 진짜 많네
@두둥탁 그건 뭔 쌉소리임 ㅋㅋ
혹시 갤21에 기본으로부착되있는
삼성출고필름 안떼고 사용해도괜찮겠죠?
굳이 화면보호한다치고 떼고 다른 강화유리등등
사서붙이는거보단 낫겠죠?
?
출고필름은 때세요..... 저도 s21쓰는데 그냥 케이스 괜찮은거 쓰면 걱정 ㄴㄴ
필름 두개다떼시고쓰세요??
저는 겉에하나만 떼고쓸까하는데요....
@@a신추기 애초에 출고필름은 신차에 비늘 다 벗기는 것처럼 핸폰도 똑같이 다 벗겨야....
필름부착해서나온걸떼요??
삼성정품인거같은데....
겉에 필름말고 시중에파는 것같은액정보호필름 삼성꺼 붙어있는것도요??
그냥 기스나 지문 안 묻어나게
일반필름 붙이는게 제일 좋음
어차피 아스팔트에서 떨어뜨리면
액정 거의다 깨짐
만능 아스팔트
일반필름도 안붙이는 게 좋음 빛반사로 인해서 화질이 더 떨어짐
보험 들어놓고 생액정 쓰는게 가장 좋음 ㅋㅋ
요즘 폰은 액정이 안 들어가 있어요. 대부분 OLED라서...
@@Kettlers 이새낀 최종학력이 유치원인가
@@Kettlers 충격적임
기스나서 짜증남
강화유리 보호필름 붙이고 20일만에 폰이 액정쪽으로 마루바닥에 떨어졌는데 유리가 깨졌어요. 소프트한 보호 필름은 타일바닥에 떨어뜨렸을 때도 괜찮았는데..
그래서 일반 보호필름 사서 붙였는데, 화질이나 색감은 강화유리 보호필름이 넘사벽으로 좋았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다 장단점이 있어요.
때고 쓰다가 노트 펜이 걸려서 멈출정도로 흠집 생김. 필요할 경우 쓰세요.
강화유리 주문했는데 취소하러 갑니다...☆
헉 문돌이는 생각치도 못했던 내용... 다행히? 아직까지 제 액정은 강화유리필름 모서리만 살짝 깨져있는데 더 세게 떨어졌다면... 덜렁거리는 편이라 단단한 케이스로 갈아 끼워야 겠어요ㅋㅋㅋ
ㅋㅋㅋㅋ 다행이네요
ㅠ이런거 멀리퍼졌음 좋겠어여
183번째 영상
맞아요ㅠㅠ 가끔씩 그러더라고요...
그루쥬
강화유리 붙여서 액정 살린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실사용자에요~물론 강화유리라도 강학 충격에는 소용 없겠지만 일반적인 낙하 상황에서는 충분히 보호해줍니다...
이 부분을 영상에서 설명한건데.. 강화유리만 깨지고 액정이 멀쩡한 상황을 보호필름이 살렸다! 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는 거죠. 떨어질 때 충격량이 강화유리보다는 크고 액정 보다는 작았던 케이스 라고 봐야겠네요. 애초에 님 폰이 생폰이었어도 액정이 안깨질 충격량 이었을 확률이 큽니다. 다만 강화유리만 깨져있으니 보호 됐다고 인식하게 되는거죠.
@@par953 저는 저 분이 정확한 근거는 없고 뇌피셜로만 이루어진 설명을 하니 믿음이 가질 않네요. 깨질 충격량이였는지 아닌지는 떨어지는 순간에 측정을 하지 않는 이상 정확히 판단이 불가합니다. 그래서 강화유리가 어느정도 액정을 보호해주는지는 모르지만 혹시 보호해줄 수도 있으니 강화유리를 붙이는 것이고요
@@효하 그렇군요. 오히려 저는 저게 뇌피셜이 아니라 근거 있는 설명 같은데요. 경도와 강도에 대한 설명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불안하면 무조건 강화유리 끼우는게 맞습니다. 저는 현재 생폰을 쓰고있지만, 강화유리 끼우던 시절엔 일년에 두번은 강화유리 바꾸느라 돈들었는데, 생폰 쓰고나서는 액정이 한번도 안깨지긴 했네요. 각자 자기 마음 편한 방식으로 쓰면 될것 같습니다 ㅎㅎ
@@par953 유리라는 소재의 특성상 충격받으면 전체로 그 충격을 분산시켜줍니다.
금속은 충격을 받으면 그부분만 변형되고 말지만
유리는 충격을 전체로 분산시키기에 전체가 다 깨지는거죠.
님이 말한 충격량으로 말하자면 액정이 깨질만한 충격이였는데
액정필름이 충격을 분산시켜 필름이 깨지면서 액정이 멀쩡했을수도 있는거죠.
람보르기니 페라리 같은 슈퍼카들도 사고시 차체를 깨지도록 만들어
사고시 생기는 충격에너지를 부서지는 파편들이 가지고 가도록 합니다.
그만큼 운전자에게 가해지는 충격이 많이 상쇄되죠.
@@뽀얀허벅지 강화유리는 충격을 전체로 분산시켜 전체가 깨지는 것이 아닌 강화유리에 힘이 가해졌을 때 크렉이 생기고 이때 강화유리에 압축응력과 인장응력의 균형이 무너져 크렉이 전체로 신장하면서 자파(스스로 파괴되는 것) 하는 것입니다, 강화유리는 휴대폰 유리에 붙착되어 있기 때문에 충격으로 인해 깨진 파편들이 충격에너지를 가지고 나갈 수 없습니다
과학적으로 실험해봐도 강화유리는 불필요입니다.
최고 입니다
감사합니닷
강화유리 필름 저거 씌운상태에서 필름보다 핸드폰이 먼저 깨진적 있음..
와 전문가이시네요 ㅎ
결론 서비스센터 필름을 구매해라? 필름도 붙여줌~
대리점에서 무상으로 강화필름을 받았는데 액정위에 붙일걸 아끼다가 깨졌네요ㅠㅠ
가방에 넣어뒀는데 대리점직원도 깨진다고
조심하라하던데 액정하나 갈아준다면서 폰팔아먹더니 폰사고 액정필름하나 달라면 매번 없다네요~
얘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 강화필름은 너무잘
깨져서 일반보호필름보다 않좋은데 왜많이쓸까요?
안붙이는것보다야 낮겠지만 강화필름이 깨지면 액정깨진거같고 화면도 잘안보이는데 왜
강화필름 많이쓸까요?
저가보급폰이라서 보험도 안들어뒀는데
어차피 강화필름이 강도가쎈것도 아니지만
소포품이니까 가격싼 일반 보호필름으로 사는게 더낮겠네요?
일반 보호필름은 전혀 효과없음
플라스틱 강화필름이 답입니다
무심코 지나 가다가 우연히 저를 만나신 모든 분들이 아프지 않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학업 취업 연애 사업 재물 건강 모든일이 잘되실겁니다.💖
항상 다같이 행복해요.💖💚💙💛
강화 유리 필름은 단순히 본체의 화면을 깨지는 거 대신에 깨지는 거지... 이게 안 깨진다 생각 하는게 좀 그렇지 않을까 하네요
액정 깨지기전에 강화유리가 깨지면서 액정까지는 충격이 안가는거죠.저는 강화유리 덕을 봤답니다.그래서 애용합니다.
과학적 사실과 전혀 무관한 미신입니다. 그 어떤 필름도 액정파손을 막는데에 유의미한 충격흡수를 하지 못합니다. “대신 깨진다”라는 말 자체가 틀린 말입니다. 필름의 역할은 오직 모스 굳기 7이상의 물체로 인한 기스 방지이지 파손방지가 아닙니다.
@@hyunjochung4459 작용 반작용을 모르는 분들은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깨지는 거 보호하려면 그나마 방탄 필름이 가장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