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ruth of the Perspective... You've been fooled. Perspective Perspective Seaso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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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พ.ค. 2020
  • vanishing point, eye level, one-point poem, two-point poem, bird's-eye view, a sense of attachment... many stories related to the 'projection method'. How helpful would these stories really be to apply the perspective method properly?
    Do you really want to learn perspective?
    Please refer to my story...
    Music: Singersong-Writer Kim Young-min [Chubby]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46

  • @user-el2xq5sx9v
    @user-el2xq5sx9v 4 ปีที่แล้ว +67

    꽉막힌게 좀 풀리는 느낌이네요
    여러 투시도법 영상이나 강의나 설명에는 수평선 긋고 투시선긋고 소실점 찍고.....
    근데 그런 설명이나 영상봐도 막상 어떻게 연습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이렇게 연습할때 투시선에 의존하면 "막상 그림 그릴때도 투시선 긋고 일일히 계산하면서 하는건가?"
    하는 의문점이 생기고.... 이제야 조금은 알겠네요....

    • @cyart4ever
      @cyart4ever  4 ปีที่แล้ว +3

      제가 원하는 답변을 해주시는거 같아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투시에 대한 모든 얘기가 끝난건 아니지만 이정도의 기본 개념이 세워진다면 그리기가 조금은 수월해지리라 생각됩니다. 다음 투시수업도 기대해주십시오~^^

  • @bohyeoncalli
    @bohyeoncalli 8 วันที่ผ่านมา +1

    감사합니다😀

  • @yong1626
    @yong1626 3 ปีที่แล้ว +17

    그림은 논리가 아니라 직관인데 빨리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은 일반화된 언어를 통해서 빨리 습득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오히려 많이 헤매게 되는 이유를 이제 알겠네요.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네 제가 하고자하는 이야기를 잘 정리해 말씀해주셨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dl7of5fl1p
    @user-dl7of5fl1p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고급강연이네요

    • @cyart4ever
      @cyart4eve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감사합니다~

  • @user-mz4jf2uf4o
    @user-mz4jf2uf4o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최고입니다..

    • @cyart4ever
      @cyart4ever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ek7bg9lj3i
    @user-ek7bg9lj3i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정말 교육자십니다. 멋있어요ㅠㅠㅠ

    • @cyart4ever
      @cyart4ever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네 저도 감사합니다~

  • @mindgold9451
    @mindgold9451 3 ปีที่แล้ว +4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입니다.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네 저도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요. 더 좋은 강의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istp1176
    @istp1176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명강의. 굉장히 공들여 만든 영상이란게 느껴지네요. 지금까지 봐온 투시 강의 중 탑 안에 듭니다. 최고예요. 그림 그리면서 강의가 재밌다고 느낀 건 이 채널이 처음입니다.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cyart4ever
      @cyart4ever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감사합니다~. 좋게봐줘서요~

  • @user-fl9qb9bz8k
    @user-fl9qb9bz8k 3 ปีที่แล้ว +2

    그동안 막혀있던 부분을 시원하게 뚫은듯한 설명입니다...감사합니다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네 도움되셨다니 저도 기분좋습니다. 다음 투시수업도 기대해 주십시오 ^^

  • @Florlist
    @Florlist 3 ปีที่แล้ว +1

    좋은영상 정말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요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1

      제가 더 감사합니다~. 좋게봐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고맙습니다.^^

  • @user-ok3yp4lt8u
    @user-ok3yp4lt8u 3 ปีที่แล้ว +15

    굉장히 근본적인 이야기네요. 투시를 배우는법 이전에 투시를 왜 배워야하는지를 생각하면서도 복잡한 투시도법 책들을 보며 고뇌하곤 했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조금은 해결이 된 느낌이였습니다. 투시도의 다양한 적용법을 공부했지만 책만보아 각질줄 알았던 도시조차 나가보면 정글같았습니다. 결국 수학적 계산보다는 왜?를 반복하며 피드백하고 개선해나가야 하는것인데 다시 책을 붙잡고 2점 투시도법의 올바른 활용에 관한 내용을 본것이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니라는걸 알게됐습니다.
    본디 예체능은 직관이 결과를 만드는데 투시는 너무 쓸데없는 지식에만 집착하는게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스테판 커리가 슛폼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건 기초와 반복이였지, 틀릴때마다 스텝의 거리를 자로 재고 손목의 각도를 계산한건 아니니까요. 말이 길어졌는데 알차고 퀄리티 높은 영상 감사합니다.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공감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투시에 대한 이야기가 남아있지만 시간이 좀 걸릴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런 말씀이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 @ulsing1213
    @ulsing1213 4 ปีที่แล้ว +6

    밖에 나가서 그려보려보면 저절로 알게 된다는 말이 와닿네요. 그리고 영상도 되게 공들여 제작하신 것 같아요. 구독박고 갑니다.

    • @cyart4ever
      @cyart4ever  4 ปีที่แล้ว

      네 제대로 만들어보려 애써보고 있습니다.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nr6ic4sq4m
    @user-nr6ic4sq4m 3 ปีที่แล้ว +4

    정성이 엄청나네요 물론 내용두요 정말 감사합니다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1

      네 알아주시니 보람을 느낍니다. 아직 많은 이야기들이 남았습니다. 기대해주십시오.

  • @hun8937
    @hun8937 3 ปีที่แล้ว +6

    정말 감사합니다 평소에 느꼈던 위화감을 전부 해소 해 주신 것 같아요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1

      별말씀을요... 이렇게 공감해주시니 제게 더 큰 힘이 됩니다. 더 좋은 내용의 이야기들 기대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jinnychinese
    @jinnychinese 2 ปีที่แล้ว +2

    도움이 진짜 되었어요 다른 건 볼수록 자신이 없어졌는데 ..제 눈을 믿고 연습해봐야겠어요~

    • @cyart4ever
      @cyart4ever  2 ปีที่แล้ว

      저도 감사합니다~^^ 정말 만들기 잘 한 것 같아요.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았는데 꼭 완주하도록 하겠습니다 ~

  • @suruman2752
    @suruman2752 3 ปีที่แล้ว +2

    너무 감사합니다, 쉽게 설명해 주셔서 다른 영상들도 다 보려구요!!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Robberfly
    @Robberfly 2 ปีที่แล้ว

    예전부터 들던 의문을 시원하게 긁어주시네요

    • @cyart4ever
      @cyart4ever  2 ปีที่แล้ว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투시도법 영상들을 보며 좀 답답한 마음에 한 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

  • @user-sz4we2qj3v
    @user-sz4we2qj3v 3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투시배우다 잠시흔들려 투시영상보고있었는데 이영상보고 다시집중할수있을것같네요. 정말 좋은 영상이엇습니다.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네 도움이 되셨다니 기분 좋습니다. 아직 할 이야기가 많이 남았는데 제가 좀 게으르군요... 더 좋은 강의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Mong_Bullet
    @Mong_Bullet วันที่ผ่านมา +1

    결국 관통하는 절대적 진리.
    잘 그리고 싶다면 많이 그려라.
    그리고 싶은 걸 그저 많이 그려보라.

    • @cyart4ever
      @cyart4ever  วันที่ผ่านมา

      @@Mong_Bullet 감사합니다~

  • @somedaysarediamond1223
    @somedaysarediamond1223 4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제가 더 감사하죠.

  • @user-vp7yc8wf9m
    @user-vp7yc8wf9m 2 ปีที่แล้ว +1

    정말 양질의 자료만 있는 채널이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 @cyart4ever
      @cyart4ever  2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게 봐주셔서요. 더 좋은 자료들 만들어 가겠습니다.

  • @user-hp5jv4dd2v
    @user-hp5jv4dd2v ปีที่แล้ว +4

    유익하고도 재밌는 강의네요. 계속 보고싶어요.

    • @cyart4ever
      @cyart4ever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제가 더 분발해야하는데 다음 강의가 늦어지고 있네요~

  • @funnygold8569
    @funnygold8569 2 ปีที่แล้ว +5

    투시도 찾아보다 여기까지 왔는데 이 진짜 채널 환상적입니다
    영상도 너무 정성 스럽게 만드시고 내용도 쉽고 재밌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ㅠㅠ
    구독 바로 했구요 매일 찾아와 공부하려구요.
    채널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cyart4ever
      @cyart4ever  2 ปีที่แล้ว +3

      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특별한 얘기가 아니라 당연한 얘기들인데 엉뚱한 이론을 위한 이론들이 본질에서 멀어지게 하고 있죠. 많은 정보들이 넘쳐나지만 제대로된 정보는 부족한듯 해요. 미술뿐 아니라 여러 많은 분야가 그러한거 같습니다. 제대로된 것에 대해 정말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공감해줄만한 결과에 다다른거 같아 저도 기분좋습니다. 하지만 갈 길이 여전히 산이네요. 그래도 애써보려고요~. 감사합니다~

  • @user-gx5vm8uy9f
    @user-gx5vm8uy9f ปีที่แล้ว +1

    정말이지
    심쿵~ 흠뻑 반한 설명과 예시들 입니다 ^ ^

    • @cyart4ever
      @cyart4ever  ปีที่แล้ว

      네 감사합니다~

  • @Mamma208
    @Mamma208 2 ปีที่แล้ว +1

    와... 내용에 감탄하고 영상의 퀄리티에 다시 감탄합니다. 바로 구독 눌렀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cyart4ever
      @cyart4ever  2 ปีที่แล้ว

      네 감사합니다. 뭔가 제대로된 투시수업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아직 다 끝난 이야기가 아니어서요. 다음 투시수업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 @jinxjinx9533
    @jinxjinx9533 2 ปีที่แล้ว

    Thank you. I'm glad that it with subtitles ☺

    • @cyart4ever
      @cyart4ever  2 ปีที่แล้ว

      Thank you for looking at it in a good way. I will try to make a better lecture video.

  • @apple2.ap.847
    @apple2.ap.847 3 ปีที่แล้ว +3

    이거 온라인클래스 수업영상으로떳어요 재밌는영상 감사합니다!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아 학교에서 수업자료로 썼었나 보군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Nonamedora
    @Nonamedora 2 ปีที่แล้ว +1

    장난 아니네요 오

  • @jeaa630
    @jeaa630 3 ปีที่แล้ว +2

    제 몇년동안 묵은 체증을 해결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저도 감사합니다~. 그래도 뭔가 이 세상에 필요한 얘기를 한거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 @user-pw4vx5kr2v
    @user-pw4vx5kr2v ปีที่แล้ว +1

    와우.. 감사합니다

  • @user-ut5fh5jk1z
    @user-ut5fh5jk1z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내용 너무 좋습니다!!❤

    • @cyart4ever
      @cyart4ever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요~^^

  • @VnyArt
    @VnyArt ปีที่แล้ว +1

    정말 잘 듣고 갑니다. 도움이 많이됩니다. 돈 주고 들어야할 강의네요.

    • @cyart4ever
      @cyart4ever  ปีที่แล้ว

      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잘못 알려주고 잘못 접근하는 것에 많이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알려주고 싶었어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kirbyk3817
    @kirbyk3817 3 ปีที่แล้ว +8

    무턱대고 투시의 메카니즘에 대해 설명보다 애초에 왜 하는지,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을 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춰서 이해가 팍 됐습니다. 투시에 관련된 많은 의문에 대한 답을 여기서 알아가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분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투시도법 시즌2도 기대해 주시고요.

  • @user-bu8vg4bs1t
    @user-bu8vg4bs1t 3 ปีที่แล้ว +2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림 그릴때 꼭 적용해봐야 하겠네요.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네 저도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 공감해주시니 다음다음 영상제작에 큰 동기부여가 되는거 같습니다. 더 열심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 @user-cg9bn9bz3o
    @user-cg9bn9bz3o 2 ปีที่แล้ว +2

    제가 얘기하고 싶었던게 딱 이거입니다.!!

    • @cyart4ever
      @cyart4ever  2 ปีที่แล้ว

      네 많이들 잘 알고 있어요.. 잘못된 것을 알고있는데도 그걸 공유하지 못하고 있었던거 같아요... 정말 제가 특별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한 것이라 생각지않습니다. 당연한 이야기니까요. 당연한 얘기를 하는데도 왜 이렇게 용기가 필요했을까요.^^;;; 세상에 널려 있는 많은 부분들이 이런 문제에 놓여져 있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이렇게 공감해주시니 그래도 용기내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큰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g2in036
    @g2in036 3 ปีที่แล้ว +1

    정말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_+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저도
      기분좋습니다. 다음도 기대해주세요~^^

  • @user-gl3lw6ik5n
    @user-gl3lw6ik5n 3 ปีที่แล้ว +8

    투시를 많이 공부한 사람들 그림 보면서 먼가 틀에 맞춰진 느낌이 들어서 거부감이 들었었는데 이유가 있었군요... 더 많이 관찰하고 경험하고 느껴야겠네요.
    덕분에 또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합키다.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3

      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그림에 대한 풀어놓지 않은 많은 고민들이 제게 있어요. 그런데 그 얘기들을 꺼내기에 여간 두려웠던게 아니에요. 이렇게 공감해주시니 큰 힘이됩니다. 더 용기내 쏟아내 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cookieraisinsec
    @cookieraisinsec 2 ปีที่แล้ว +1

    유용한 정보네요!

    • @cyart4ever
      @cyart4ever  2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요~^^

  • @muryongkim6422
    @muryongkim6422 2 ปีที่แล้ว +2

    미쳤다...투시도법 검색하면서 보고 있는데 점점 머리가 아파왔는데 실전에서 써먹기가 힘들었는데....알고리즘이 도왔다....!!!!
    그냥 미친듯이 보면서 연습하는게 답이었다니....진짜 뒤통수 씨게 맞았네요 구독박고 갑니다!!!

    • @cyart4ever
      @cyart4ever  2 ปีที่แล้ว

      강한 공감 저도 가슴이 시원하군요... 뭔가 제가 제대로된 얘기를 이 세상에 한 것 같아서 말이죠. 감사합니다. ^^

  • @badaaa1901
    @badaaa190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와 너무 감사합니다 고민하고있던게 풀렸어요..

    • @cyart4ever
      @cyart4ever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도 감사합니다~^^

  • @Easy_1.6
    @Easy_1.6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정말최고입니다… 왜이제야 이영상을 보게됐는지 ㅠㅠ 유튜브에서 본 투시도 관련 영상중 탑1입니다 감사드립니다❤ 2편도 보러가야겠어요!!

    • @cyart4ever
      @cyart4ever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감사합니다. 공감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 @user-kd3sn3mq4x
    @user-kd3sn3mq4x ปีที่แล้ว +2

    내용 너무 알차고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투시연습을 하면서 소실점이 종이 밖에도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못했다는 게 작은 충격이랄까요ㅎㅎ
    그리고 저는 무엇보다 영상이 너무 독특하고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cyart4ever
      @cyart4ever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요~^^

  • @hojinlee8915
    @hojinlee891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 영상이 이렇게 묻힐게 아닌데... 짱이네요

    • @cyart4ever
      @cyart4ever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감사합니다~

  • @user-xe5wv3pc3j
    @user-xe5wv3pc3j 3 ปีที่แล้ว +2

    학원다니는데도 전혀 몰랐어요,,,, 감사합니다ㅜ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네 도움이 되셨다니 기분 좋습니다. 아직 열지 못한 많은 이야기들이 있죠...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user-zx1tx7zy9v
    @user-zx1tx7zy9v 2 ปีที่แล้ว

    내가 어디서 이걸 보고있는지정도만의식해서 그리면 된다
    답답했는데 몬가 도움이 된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cyart4ever
      @cyart4ever  2 ปีที่แล้ว

      네 맞습니다. 잘 이해해주셨습니다. 투시가 조금은 편해지실거라 생각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하고요~

  • @코양2
    @코양2 4 ปีที่แล้ว +4

    어디서 봤는데 지구는 둥글기 때문에 소실점은 완벽히 지평선에 위치하지 않고 좀 더 위에 있다고 들은 적이 있었지만 그냥 넘긴 적이 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다시 생각 나게 되네요 ㅋㅋ
    뭐든지 용어화 규격화 시키면 오히려 불완전해진다는 것이 재밌네요ㅋㅋ 요즘 투시법 공부하고 있는데 적당한 가이드라인정도로만 생각해야겠습니다 허허...

    • @cyart4ever
      @cyart4ever  4 ปีที่แล้ว +1

      네 season2가 나오면 더 투시에 관한건 더는 필요없을거에요,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요. 암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pc5le6lc1o
    @user-pc5le6lc1o 3 ปีที่แล้ว +3

    내용도 내용이지만 영상이 진짜 이쁜거 같아요 직접 인쇄하시고 편집도 개쩔고 내용도 개쩔고 ㅎㄷㄷ 왜 이제 봤는지 인생절반 손해봤네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뭔가 마음이 뿌듯해지네요~. 아직 이 이야기들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바로잡아야 할 것들이 너무 많거든요. 이렇게 좋게 봐주시니 큰 힘이 됩니다~. 꼭 완주하겠습니다~

    • @user-pc5le6lc1o
      @user-pc5le6lc1o 3 ปีที่แล้ว +1

      정성스럽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저도 함께 따라가겠습니다 ㅋㅋ!
      @@cyart4ever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네 함께 제대로 달려봅시다~^^

  • @aklyssss8686
    @aklyssss8686 3 ปีที่แล้ว +5

    어느정도의 이론도 필요하지만 중요한건 보이는 것을 그대로 감각적으로 표현하는것 이 중요하다..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1

      네 그렇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ww9ny6mc5o
    @user-ww9ny6mc5o ปีที่แล้ว +1

    대박입니다…

    • @cyart4ever
      @cyart4ever  ปีที่แล้ว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gogogogogoo
    @user-gogogogogoo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지금까지 이 당연한 걸 모른 체 그리고 있었습니다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 @cyart4ever
      @cyart4ever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 @LEEKEE_0209
    @LEEKEE_0209 2 ปีที่แล้ว

    저도 방학때 화백님 화실방문해서 배웠을때, 크로키 많이 해보라는 말씀이 이유가 있었군요🙇‍♂️

    • @cyart4ever
      @cyart4ever  2 ปีที่แล้ว +1

      그림의 대부분의 이론과 기법은 그리다보면 정말 그냥 알게되거든요~. 그냥 많이 그려보는게 가장 많은 걸 알게되죠. 책, 선생님의 설명 이상으로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죠.

  • @ddoing1012
    @ddoing1012 3 ปีที่แล้ว +2

    와 진짜 그림계의 사이다 영상.........................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najhyeda6555
    @najhyeda6555 3 ปีที่แล้ว +2

    Holy....제 금같은 시간을 아꼈네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1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분좋습니다.~ 투시에 대한 모든 얘기가 끝난건 아니지만 이정도의 기본 개념이 세워진다면 그리기가 조금은 수월해지리라 생각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najhyeda6555
      @najhyeda6555 3 ปีที่แล้ว +1

      @@cyart4ever 다른 영상도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보시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어려워마시고 물어주시고요~^^

    • @najhyeda6555
      @najhyeda6555 3 ปีที่แล้ว +1

      @@cyart4ever넵ㅠㅠ돈길만 걸으시길~~!

  • @user-qv1ym8ll4t
    @user-qv1ym8ll4t 2 ปีที่แล้ว +1

    이 영상을 볼 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 @cyart4ever
      @cyart4ever  2 ปีที่แล้ว +1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림그리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user-qv1ym8ll4t
      @user-qv1ym8ll4t 2 ปีที่แล้ว

      @@cyart4ever 답변 속도 뭐예요!!😳😳 어후 근데 정말 놀랐습니다. 역시 많은 걸 보고 그리고 생각해 봐야 함을 깨달았어요.

    • @cyart4ever
      @cyart4ever  2 ปีที่แล้ว +1

      지금 채널 살피던중에... ^^;;;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마시고요... 오히려 그리기가 좀 더 단순해진거에요. 그냥 그리려고 하는 것이 내 그림에서 자연스러운지 생각하고 느껴보면 되는거에요. 그걸 소홀히 한 채 여러 조형이론들, 여러 기법들 그건 다 무용지물이라는 얘기이죠.... 암튼 도움 되셨다니 기분 좋습니다.^^

    • @user-qv1ym8ll4t
      @user-qv1ym8ll4t 2 ปีที่แล้ว +1

      @@cyart4ever 타이밍이 딱 맞았네요! 감사합니다 잘 참고할게요!😆🙌🏻

    • @cyart4ever
      @cyart4ever  2 ปีที่แล้ว +1

      네~^^

  • @user-kr8cs2wv6i
    @user-kr8cs2wv6i 3 ปีที่แล้ว +7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을 올려주셔서.. 제 그림 인생이 아마 이 영상을 보고 난 전과 후로 나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선생님.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3

      이 정도까지 말씀을 들을 정도인지싶지만 정말 제가 더 감사합니다. 더 애써 제가 아는 것들을 토해내 봐야겠어요. 큰 힘이됩니다. 기대해주세요. 아직 많은 얘기가 남아있으니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

  • @userkimsujin334
    @userkimsujin334 19 วันที่ผ่านมา +1

    이론은 감각을 기르기 위한 뒷받침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근데 초반엔 보통 이론을 메인으로 삼아서 공부하게되죠..

    • @cyart4ever
      @cyart4ever  18 วันที่ผ่านมา +1

      맞습니다. 이론은 결국 감각으로 얻어진 정보들의 일부 언어화된 부분이라 전체를 담아내기에 부족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감각으로 얻은 정보를 뒷받침하거나 잘못된 표현을 바로잡는 근거로 활용하거나 감각으로 알게된 내용을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데 이론의 역할은 유용하죠. 하지만 언어화되지못하는 부분이 훨씬 많아서 이론에 맹목적 의지해 표현하려한다면 부족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bb5tf3tq2l
    @user-bb5tf3tq2l 2 ปีที่แล้ว +1

    직육면체가 아닌 곡선으로 이루어진 물체이거나 바닥에 놓인 물건중 삐뚤게 놓인 물건은 대체 어떻게 투시를 잡아야 하는지 머리가 복잡했는데 감사합니다 많이도움이되었어요👏👏👏

    • @cyart4ever
      @cyart4ever  2 ปีที่แล้ว

      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 @user-is7gl1po5c
    @user-is7gl1po5c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와 좋은 강의 고마워요 조금 일그러져야 자연스럽고 정육면체를 알기 때문에 안다 너무 와닿았어요 도움이 많이 됐어요 고맙슺니다❤

    • @cyart4ever
      @cyart4ever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맙습니다. 제게도 큰 힘이 되네요~

  • @sangll9191
    @sangll9191 2 ปีที่แล้ว +1

    오우 속시원해요.. 진짜..대부분 소실점은 화면밖에 있던데ㅋㅋㅋ

    • @cyart4ever
      @cyart4ever  2 ปีที่แล้ว

      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Tundra-sy5rk
    @Tundra-sy5rk 3 ปีที่แล้ว +2

    선생님 오늘 영상을 중간쯤 보면서 이 채널의 이름이 왜 조형과 직관이었나 하고 끄덕끄덕하게 되었습니다. 영상보면서 자꾸 저 이름을 바라보게 되더라구요. 투시도법은 그냥 복잡해보였습니다. 어떨땐 소실점으로 유명한 그림들을 찾아서 선을 이어보면서 맞지 않는다는 것도 발견했었습니다. 이제서야 좀 이해가 됩니다. 수많은 시간 직접 그리시면서 체득한 것을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서 이해가 된거 같습니다. 영상도 너무 공들여서 만들어주셨고, 신뢰감 있는 목소리도 참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내용이 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2

      답글이 늦었네요~. 도움이되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이 강의들을 만들며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내뱉기에 여간 두려움이 있었던게 아니에요. 그래도 용기내 말을 하고 있는데요. 이런 공감의 말씀들이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지쳐가고 있었거든요. 아직 많은 이야기들이 남았어요. 미술에 꿈을 가지고 있는 어린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많은 이야기들. 꼭 다 담아내 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dooboo820
    @dooboo820 2 ปีที่แล้ว +1

    👏👏👏👏👏👏👏👍

    • @cyart4ever
      @cyart4ever  2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 @Nyarook
    @Nyarook 2 ปีที่แล้ว +1

    저도 투시도법 설명 보면서 아니 그런데 실제로 보면 그냥 눈에 그렇게 보이지 않나? 보이는대로 그리는게 틀리다는건가? 라는 의문을 많이 가졌었는데 영상에서 정말 적절한 설명을 해주신것 같습니다.

    • @cyart4ever
      @cyart4ever  2 ปีที่แล้ว

      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only_Drawing_City_TV
    @only_Drawing_City_TV 2 ปีที่แล้ว +1

    진짜 머리로 이론으로 아는것보다 마음으로 공간감을 느껴 자연스럽게 그려지는 훈련을하는게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_저도 유튜브에서 그림끄적이다 갑자기 온라인으로 누군가에게 건축드로잉을 가르치게될 상황까지 오게됐는데 어떻게무엇을 어떻게 가르칠지 모르겠는상황에서 힌트많이 얻고갑니다!_

    • @cyart4ever
      @cyart4ever  2 ปีที่แล้ว +1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분좋습니다.
      고민이 많으셨을테고 제 얘기가 뭐 특별한 얘기가 아니라는 것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세상의 많은 부분들이 말로 글로 정리되면서
      오히려 본질을 가리고 왜곡시키는 엉뚱한 상황도 벌어지고 있죠.
      여러 조형이론들이 본질에 대한 일정 부분 길잡이와 분석으로 활용될 수는 있어도
      그것으로 그려지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어떤 분야든 가르치는 일은 신중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말과 글로 오히려 생각과 눈을 가려버려서는 안되니까요...
      암튼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저보다 더 나은 가르침 전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 @only_Drawing_City_TV
      @only_Drawing_City_TV 2 ปีที่แล้ว

      @@cyart4ever 감사합니다. 제가 불특정 다수를 가르칠게 아니라 건축전공하는 알거 다 아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해서 수업짜고 인강 촬영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혹시 건축관련자들을 가르쳐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선생님의 고견이 듣고싶습니다. 제가 아직 학생신분이고 경력도없는데 교육플랫폼에서 갑자기 저를찾길래 혼란스러운 요즘입니다.
      _Jnj샘처럼 잘 가르치고싶어요!_

    • @cyart4ever
      @cyart4ever  2 ปีที่แล้ว +1

      건축과 학생들이 스스로 그리기의 필요성을 느끼고
      학원을 찾아와 수업이 이루어진 적은 있습니다.
      비록 미술의 각 분야가 각각의 전문적 특수성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분명 있겠지만
      ‘무엇인가를 그린다’는 그리기의 큰 틀에서 다를 것은 없죠.
      그러니까 ‘어떻게 그리나?’를
      근본적으로 이해시키는 초기 과정이 중요합니다.
      그건 연필을 어떻게 깎고 어떻게 다루고 조형원리를 어떻게 적용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연필이 능숙해도 아무리 많은 조형원리를 알고있는 진중권 교수라해도
      그 근본적인 이해가 부족하면 원하는 결과를 그려내기 어렵습니다.
      옛날 원시동굴 벽화를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정말 놀라울 정도의 정확한 표현의 그림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그 때 당시의 무지한 원시인들이
      그런 표현이 가능했을까요?
      그걸 가능하게 한 방법을 먼저 이해시켜야 합니다.
      그 베이스 위에 기술과 이론이 얹어져 가야 하죠.
      그래야 스스로 답을 찾아갈 수 있고
      알게된 기술과 이론들이 무기가 되어 갑니다.
      스스로 새로운 무기를 만들어 가기도 하죠.
      어떻게 그리나?
      어떻게 그려지는 건가? 에 대한 고민이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 @only_Drawing_City_TV
      @only_Drawing_City_TV 2 ปีที่แล้ว

      @@cyart4ever 정말감사합니다.
      답답한 마음이 한결 더 가벼워졌습니다!
      잘 도전해 나아가겠습니다!

    • @cyart4ever
      @cyart4ever  2 ปีที่แล้ว

      네 응원할게요~^^ 도와드릴 부분이 있으면 어려워 말고 물어주시고요. 멋지게 강의 준비해보세요~

  • @Unio119
    @Unio119 2 ปีที่แล้ว +1

    내 그림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되어준 영상… 만약 정육면체를 그려야 한다면 ‘누가 봐도 완벽한 정육면체’만을 그리기 고집했었던 나는 이 영상을 본 뒤로 ‘정육면체처럼 보이는 물체’를 그려보기로 마음을 고쳐먹었고 그 뒤로 그림을 더 많이 즐기면서 그릴수 있게 되었음… 쉽게 읽히라고 반말로 썼는데요 ㅎㅎㅎ감사하다는 말로는 부족하네요. 지금도 이 깨달음을 잊지 않기 위해 주기적으로 찾아와서 보는 영상입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cyart4ever
      @cyart4ever  2 ปีที่แล้ว +1

      이 보다 더 큰 감사의 말씀은 없을거 같습니다. 제 어줍잖은 이야기가 누군가의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는 말씀을 주시니.... 도움이 되었다는 감사의 표현이시겠지만 저에게 역시 제가 왜 이 이야기들을 해야하는지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또한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해야할 많은 이야기가 남았습니다. 잘 완주하도록 하겠습니다.~~

  • @ueckbueck
    @ueckbueck ปีที่แล้ว +1

    ㅋㅋㅋㅋㅋ 속았습니다 사이다ㅋㅋㅋㅋㅋ

    • @cyart4ever
      @cyart4ever  ปีที่แล้ว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tc7qz5gg1d
    @user-tc7qz5gg1d 3 ปีที่แล้ว +1

    결론: 감각이다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네. 잘 알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user-fq8rg2wr4n
    @user-fq8rg2wr4n 2 ปีที่แล้ว +6

    강의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는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투시 이론에 집착해서 종이 밖 세상을 바라보지 않으면 아무리 투시에 대해서 잘 알아도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없죠.
    그런데 제일 걱정되는 부분은 투시이론이 쓸모없다는 식으로 설명되어 있고, 실제로 덧글을 보면 투시이론이 필요 없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
    투시 이론이 필요한 이유는 틀린 그림을 그리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관찰력이 뛰어난 게 아닙니다. 재능 있는 사람들은 바깥을 척 보면 보이는 그대로 옮길 수 있지만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 너무나 생소한 부분들은 결국 투시 이론이 없으면 자신이 맞았는지 틀렸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투시를 이용해 정육면체를 그리면 어색해 보이는 이유가 뭘까요?
    투시는 딱딱한 이론이라서? 현실과는 달라서? 둘 중 하나입니다. 정육면체가 아닌 도형을 그렸거나, 투시가 과하게 먹었거나.
    제대로 된 투시를 배우려 하지도 않고, 어디서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야매 투시이론을 보고 정육면체를 그리면 당연히 정육면체가 아닌게 나오지요
    여러분들이 찾아본 투시이론 글, 영상에서 각 변의 길이를 똑같이 맞추는 법을 알려주던가요?
    생략하는 이유가 무엇이 되었든 간에 투시를 쉽게 배울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알려주지 않습니다.
    자신도 모른 채 감으로 그리거나, 그걸 알려주면 더이상 쉬운 투시가 아니니까요.
    여러분들이 눈높이 선을 찍 그어놓고, 소실점을 찍을 때 소실점의 위치를 깊이 생각해본 적 있던가요?
    십중팔구 그냥 캔버스 밖 어딘가에 찍으라길래 찍은 사람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왜냐구요? 당연히 쉽게 알려준다는 사람들은 소실점의 위치를 잡는 법을 알려주지 않으니까요.
    이 영상에서 거리가 가까우면 투시가 강하게 먹고, 거리가 멀면 투시가 약하게 먹는다고 했지요? 맞는 이야기입니다.
    근데 그거아세요? 거리에따라 소실점간의 거리가 달라지며 그로인해 투시가 강하게 먹고, 약하게 먹는 게 정해집니다.
    3점 투시에서 소실 점이 몇 개인지 아세요? 3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3점 투시에서 소실점은 무한히 많아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 이걸 알려주지 않아요. 정육면체 딱 하나만 그린다면 3개가 맞아요.
    근데 서로 다른 각도의 정육면체를 종이 한 장안에 그려보았나요?
    야매 투시를 보고 배운 사람들은 첫 번째 정육면체 하나 그리고, 다른 각도의 정육면체를 그리려 할 때 포기합니다.
    왜냐고요? 소실점은 딱 3개라고 배운사람이 새로운 소실점을 잡아야 그릴 수 있는 다른 각도의 정육면체를 어떻게 그립니까?
    야매 이론을 보고 배울 거면 차라리 이 영상을 보는 게 유익한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제대로 된 투시 이론도 배워본 적 없는 사람이 이 영상 하나로 투시 이론은 쓸모 없다고 생각할 까봐 너무 걱정됩니다.
    자신이 틀렸다는 걸 알아야 올바른 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자신이 틀렸음에도 바른 길을 가고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틀린길에 갇히게됩니다.
    투시 이론은 결국 자신이 틀린 길을 가고 있는지, 바른 길을 가고 있는지를 제대로 알기 위해 필요합니다

    • @cyart4ever
      @cyart4ever  2 ปีที่แล้ว +3

      큰 관심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도 몇 가지 오류가 있는 말씀이 있어서 답글드립니다~.
      첫 번째 '틀린 그림' 투시 이론에 맞고 틀림으로
      맞는 그림이 되고 틀린 그림이 되는 건 아닙니다.
      혹시 단지 건축도안만을 그림이라고 생각하시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 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투시가 틀려도 ‘맞는 그림’이 될 수 있고
      투시가 맞아도 ‘틀린 그림’이 될 수 있습니다.
      이 투시수업 영상은 맞는 그림을 그리는데
      투시를 어떻게 이해하고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진정 대상을 그려지게 하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시간이죠.
      그래서 두 번째, 님의 생각하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투시를 이용해 정육면체를 어색하게 그리는 이유는
      '투시는 딱딱한 이론이라서, 현실과 달라서 둘 중 하나여서도 아니고요. 야매투시이론을 배워서도 아닙니다.
      정육면체를 어색하게 그렸다면 그 이유는
      정육면체를 정말 잘 모르거나
      알고있다면 그 어색하게 보이는 이유를 찾고 그걸 그림에 담아내려는 의지가 부족하기 때문이죠.
      사실 생각보다 상당한 정보를 우리는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그걸 끄집어내는 일이 그림에 중요한 일이죠.
      그 근거를 들어볼까요? 정육면체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라도 그 정육면체가 적절히 자연스럽게 그려졌는지, 아니면 어색하고 부족한지를 압니다.
      그건 기술과 이론의 학습과 별개로 그 대상을 알고 있기 때문이죠.
      그 정육면체가 공간에 놓여 있을 때 그 공간에 자연스럽게 놓여있는지,
      어딘가 들려보이는지, 둥둥 떠보이는지 우리는 그 어색함을 압니다.
      역시 기술과 이론을 공부해서 아는게 아닙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아는 걸까요?
      그건 정육면체를, 또 공간안에 어떻게 놓여지는 상황을 경험으로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알고 있기 때문에 잘못됨을 어색함을 느끼는 것이죠.
      투시, 시점, 그 밖의 많은 조형원리들도 사실은 이미 알고 있죠.
      단지 그 원리를 규정하는 용어와 정리된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지 않은 것뿐이죠.
      따라서 우리가 대상을 자연스럽게 그려내는데 무엇보다 필요한 건
      이 이미 알고있는 이 모든 것들을 어떻게 최대한 끄집어낼 수 있을까에 있습니다.
      제 얘기가 이론에 대한 학습의 무용론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건 미술을 떠나 그동안의 모든 학문과 철학을 부정하는 일이죠.
      단지 제 얘기는 우리가 배워가는 이론적인 부분에 대한 올바른 입장 대한 것입니다.
      투시를 비롯한 조형이론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이 사실들을 공고히 하고 확신을 갖게 하죠.
      그래서 공부가 필요한 것이죠.
      그렇지만 우리가 대상을 그려내게 하는게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한다면
      많은 알게된 이론들은 오히려 그 대상에 다가가는 것을 가로 막는 벽이 되죠.
      투시를 알고 있어도 대상이 그려지지 않는 이유이죠.
      그건 무엇보다 그리려는 대상을 그림에서 잘 생각해보고 느껴보는
      가장 이 근본적인 방법에 소홀했기 때문이죠.
      원시동굴 벽화에 그 무식했던 원시인들이
      그토록 리얼하게 황소를 그려냈던 방법이 무엇이었을까요?
      그들이 취한 방법은 바로 이 근본적인 방법 뿐이었죠.
      조형이론이 그걸 그려지게 했던 것이 아니죠.
      물론이 방법을 취했어도 완벽한 정육면체가 되는 일은 없죠.
      단지 그 노력만큼 다가갈 뿐이죠.
      그림은 종종 그거면 족할 때가 많습니다.
      더불어 투시의 맞고 틀림을 살피는 눈보다
      그 잘못됨을 그림의 관점에서 어떻게 받아들일지를 읽는 눈이 필요하죠.
      앞서 얘기했듯 그 잘못됨이
      그림에 꼭 필요한 '맞는 그림'이 되는데 큰 역할을 할 때가 종종 있으니까요.
      또 투시원근법의 그 근본적인 목적인
      우리가 보는 실제를 담아내는데 가지고 있는 모순된 점을 꼭 직시해야 합니다.
      영상을 통해 완벽한 투시가 그림에 꼭 필요하지 않은 이유를
      여러 예를 들어 말씀드렸었는데요
      빠트린 한 가지 얘기가 있어 말씀드린다면
      우리가 직접 바라보는 세상은 외눈박이 세상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투시는 외눈박이 세상에 적용되는 이론이죠.
      우리는 두 눈으로 세상을 보잖아요.
      얼마나 큰 모순을 가진 이론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user-fq8rg2wr4n
      @user-fq8rg2wr4n 2 ปีที่แล้ว +4

      정성스러운 답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틀린 그림이라는 표현에 오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상에도 담겨있고 답글에도 써주신 것처럼 사람은 자연스럽게 투시를 익히게됩니다.
      이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 뿐만 아니라 그림을 소비하는 사람들도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현실과 다른 투시를 가진 그림을 볼 때 그들 또한 이질감을 느낍니다.
      이질감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한다면 문제 없겠지만, 대부분의 '투시가 틀린' 그림은 사람들에게 어색함을 줄 뿐입니다.
      이 것이 제가 말하고 싶었던 '틀린 그림'의 의미입니다.
      그리고 정육면체가 어색한 이유는 그림에 담아내려는 의지가 부족한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것이 현실에 존재하는 것을 보고 그림에 담을 때 만요.
      정육면체만 보고 그린 사람은 정십이면체를 정확히 그릴 수 없습니다.
      같은 원리로 어떤 각도, 어떤 거리의 정육면체만 보고 그린 사람은 각도가 달라지고 거리가 달라지면 정육면체를 정확히 그릴 수 없습니다.
      정육면체가 가지는 특징과 일부 각도, 거리에서의 모양은 의지를 가지고 그리다 보면 알 수 있지요.
      하지만 그 뿐입니다. 결국 각도와 거리가 달라지면 처음부터 다시 의지를 가지고 익혀야 하며, 각도와 거리에 따른 모든 경우를 의지를 가지고 익혀야 합니다.
      우리는 가상의 무언가를 그려내야 합니다. 그건 내 앞에 실존하지 않아요.
      그런 생각 속의 물체를 아무리 의지를 가지고 어색하지 않다고 '생각' 이 들 때 까지 그린다 한들. 그것이 정말 어색하지 않은진 알 수 없습니다.
      틀렸다는 것을 알기는 쉽지만, 맞다는 것을 알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뇌는 생각만큼 정확하지 않습니다. 운동선수가 자신의 근육 움직임을 모두 계산하지 않고도 좋은 퍼포먼스를 보입니다. 하지만 그 퍼포먼스에는 편차가 존재합니다.
      그런 사람의 뇌가 정확한 비교 대상이 없는 것을 아무리 반복해서 그린다 한들 정확한 것이 나오기는 어렵습니다. 정확한 것에 어느 정도 가까워질 뿐이죠.
      심지어는 자신은 정확하다고 생각했지만 남이 보면 틀린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은 투시 이론을 적용해야 합니다.
      건축도안만을 그림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냐고 말씀하신 것처럼
      실존하는 것을 그림으로 옮기는 것 만이 그림이 아닙니다.
      말씀하신 방식은 결국 관찰할 수 있는 무언가가 존재하지 않으면 쉽지 않을 겁니다.
      또 영상과 덧글에서 강조하시는 부분이 외눈박이 이야기인데 솔직히 이 부분은 정말 잘못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컴퓨터 그래픽스가 아무리 정확한 투시를 가졌다 한들 어색해보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컴퓨터 그래픽스가 어색해 보이는 이유는 외눈박이 세계의 딱딱한 투시이론을 적용해서가 아닌 그냥 현실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컴퓨터 그래픽스와 같이 외눈박이 세계의 딱딱한 투시 이론이 적용된 2D 이미지가 또 존재합니다.
      바로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지요.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컴퓨터 그래픽스만큼 어색해 보이던가요?
      투시 이론은 3차원 세계를 2차원 세계에 투영하는 이론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눈은 3차원 세계를 2차원 세계인 망막에 투영하는 방식으로 작동하지요.
      또, 그림은 3차원 세계를 2차원 세계인 종이에 그려내는 행위고요.
      우리가 한 쪽 눈을 가린다고 세상의 투시가 왜곡되던가요? 다른 세계가 펼쳐지나요?
      결국 외눈박이 세계의 투시 이론이 적용된 이미지 두 개가 전달될 뿐이에요. 이를 통해 추가적인 입체, 거리 정보를 얻습니다.
      우리의 뇌가 두 개의 이미지를 왜곡시킬 수 있지만, 그 이미지들은 근본적으로 외눈박이 세계의 투시 이론을 따르는 이미지입니다.
      투시가 그림의 전부라고 주장하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덧글 다신 분들 중 일부가 투시 이론을 잠시 제쳐 둠으로써 한계를 극복했던 것 처럼, 결국 언젠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투시 이론을 배워야 할 때가 올 겁니다.
      투시를 잠시 제쳐 두더라도 기회가 된다면 제대로 된 투시 이론을 찾아보며 배워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투시에서 무언가 꽉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위에서 말한 것 처럼 제대로 된 투시를 배우지 않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

    • @cyart4ever
      @cyart4ever  2 ปีที่แล้ว +2

      투시에 대해 많은 고민과 공부가 있으셨던거 같습니다.
      그만큼 투시에 대한 큰 애착도 느껴집니다.
      그림에서 실제감은 투시가 정확히 맞아야 어색하지 않고
      투시가 조금이라도 틀리면 어색함을 느끼는게 아닙니다.
      정확한 투시값에 의존해 그린 조감도가
      오히려 어색하다는 생각을 해보지는 않았나요?
      우리의 눈은 익숙하게 봐온 실제에 비교해 판단하기에
      투시가 맞다해도 과하게 적용된 투시 상황은 익숙치 않아 어색하고
      더불어 영상에서 언급했듯이
      실제 세상의 사물들이 완벽한 투시가 적용되지 않는 세상이기에
      그런 그림에 오히려 어색함을 느끼는 것이죠.
      실제감은 투시의 정확한 값에서 비롯되는게 아니라
      그냥 얼추 맞으면 크게 어색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사실적인 그림을 그리는 화가들도
      정확한 투시값의 적용에 매달리지 않습니다.
      그들이 매달리는건
      자신의 그림이 자신이 보고 있는 실제에 가까운가에 매달릴 뿐이죠.
      그들 중 투시에 대한 이론적 이해가 부족한 경우도 허다하고
      투시 이론에 매달리다 실제와의 괴리에서
      그 적용에 좌절감을 맛보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들이 사실적인 결과물 이끌어내는 큰 몫은
      (관찰하고 비교하며 그리든 상상으로 그리든)
      무엇보다 그 대상을,
      그 대상이 그 공간에 있는 자연스러운 상태를
      끊임없이 되묻는 과정에 있죠.
      그러다 보면 필요한 투시는 얼추 맞아 자리잡히죠.
      투시는 그렇게 크게 매달리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사실적인 그림이 아니라면
      더욱 그림다운 그림들을 생각한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투시이론을 정확히 적용해야할 그림은 지극히 한정적이고요.
      그렇다면 그 이론의 틀에 가두려는 노력보다는
      그림에서 일어나는 여러 상황들을 읽고 판단하며
      다양한 조형성에 대해 고민하게 하는 방향이 옳습니다.
      그리고
      “정육면체가 어색한 이유는 그림에 담아내려는 의지가 부족한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것이 현실에 존재하는 것을 보고 그림에 담을 때 만요.”
      라고 하셨는데 역시 그렇지 않습니다.
      현실에 완벽한 정육면체가 존재하나요?
      완벽한 정육면체는 관념속에 존재할 뿐입니다.
      눈앞에 누가 만들어놓은 완벽하지 않은 정육면체를 보고 열심히 의지를 불태운다고
      완벽한 정육면체에 더욱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 되죠.
      오히려 관념 속의 정육면체를 최대한 끄집어내야
      완벽에 가까운 정육면체를 구현할 수 있죠.
      물론 공간까지 감안한 관념 속 정육면체여야겠고요.
      우리 눈 앞에 누군가가 만들어놓은/그려놓은
      완벽해 보이는 정육면체는 그렇게 만들고/그려진 것이죠.
      완벽한 결과가 눈앞에 있어
      그걸 열심히 관찰해 만들어지는게 그려지는게 아니라는 것이죠.
      그리고 마지막 외눈박이 세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카메라로 찍은 사진, 영상은 네 외눈박이 세상이죠.
      우리가 두 눈으로 보는 세상과는 실제 다르죠.
      그런데 왜 어색함을 느끼지 못할까요?
      그건 신뢰와 익숙해진 시간 때문입니다.
      사람처럼 실수하거나 감정이나 치우친 생각을 반영하지않고
      있는 그대로 담아낸다는 기계에 대한 신뢰감과
      그동안 카메라에 담겨진 세상에 대한 익숙함 때문이죠.
      특히 먼거리의 사물과 풍경을 찍은 결과물은
      우리의 두 눈으로 보는 세상과 크게 다름을 못느끼죠.
      그렇지만 가까이에 있는 사물은
      우리의 두 눈으로 보이는 상태와 큰 차이를 보이죠.
      가까이에 두고 한쪽 눈으로, 두 눈으로 육면체를, 원기둥을 한 번 보면 그 차이가 느껴지죠.
      그러니까 실제 먼거리의 사물과 풍경도 미세하지만 차이가 있는 것이죠.
      듀얼카메라를 활용해 사람의 두 눈처럼 보는 결과를 구현된 사진이나 영상은
      우리가 보는 실제에 가장 닯겠죠.
      그림에 두 카메라의 투시를 합성해 적용하는 투시이론도 있던가요?
      그래야 실제를 담아내는 가장 완벽한 투시이론이 될텐데 말이에요.
      그 부분에 대한 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듀얼카메라 원리를 찾아보다 결국 찾지못하고 그만뒀었죠.
      그러니 3차원의 실세계를 한쪽 눈만을 적용해 2차원에 투영한 투시이론이
      우리가 보는 실제를 구현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얘기이죠.
      그런 관점에서 제작된 컴퓨터 3D그래픽 공간이 실제에 부족하다는 근거가 되죠.
      기술이 발달해 아니면 지금의 기술이라면
      그런 부분을 극복해 가능할거 같기도 한데 기존의 외눈박이 세상의 투시이론을 적용한다면
      부족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우리가 실제 보는 세상을 있는그대로 담아내고자하는 취지에서 고안된
      외눈박이 투시이론은 실제를 실제 제대로 담아내지 못하는 모순을 갖고 있죠.
      투시이론 자체도 모순을 가졌고, 이 세상은 완벽한 투시가 적용되지 않고,
      또 그림이 꼭 완벽한 투시가 요구되는 것도 아니고,
      그림의 용도에 따라 꼭 투시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가까이 있으면 커보이고 멀리 있으면 작아보인다.’
      그냥 투시는 이 정도만 알아둬도 그림을 그리는데 웬만하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림을 좀 더 제대로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정확한 투시에 매달리기보다는
      오히려 잘못되고 왜곡된 투시에서 전해지는
      여러 느낌에 어떤 의미를 찾아보는 시간을 갖기를 권합니다.
      투시이론을 더 깊이 공부하는 것보다 그림의 성장에 도움이 될테니까요.
      저의 생각과 다른 결을 가지고 있지만
      저와 님의 대화는 생산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 @user-fq8rg2wr4n
      @user-fq8rg2wr4n 2 ปีที่แล้ว +2

      @@cyart4ever 저와 선생님의 의견이 계속해서 갈리는 것이 오히려 그림이란 것의 매력을 설명하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사실 그림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제가 말하는 정답도 투시의 정답을 말하는 것이지 그림의 정답을 말하는 게 아니거든요.
      백 명이 같은 그림을 보더라도 그림에 대한 감상은 각자 다를 것입니다.
      누구는 투시가 어긋난 것에 지적을 하거나, 누구는 색감에 대해 지적을 할 것이고, 누구는 구도에 대해 지적을 하겠지요. 또 누구는 완벽한 그림이라 평할지도 모릅니다.
      제가 투시를 계속해서 강조하지만, 저도 투시에 갇힌 그림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투시가 그림을 그리는 것에 주는 영향력을 높게 평가합니다.
      우리의 세계는 물체의 소실점이 모두 동일한 세계가 아닙니다.
      하지만 투시에 갇힌 그림에서는 소실점이 모두 동일한 세계가 되어버리기 쉽죠.
      소실점이 딱 정해진 게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고, 그 소실점의 움직임을 이해한다면 좀 더 쉽게 물체를 그릴 수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그렇지 않을 수 있겠지요.
      저에게 만족스러운 입체감을 표현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였고, 이를 해결할 수 있게 해준 것이 정확한 투시 이론이었습니다.
      특히 저를 가로막았던 것이 아이러니 하게도 투시 이론이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야매 투시 이론이지요.
      1점 투시, 2점 투시, 3점 투시를 각각 다른 투시인 것처럼 설명하였고, 소실점의 수는 항상 딱 정해져있었습니다.
      분명 투시라는 것을 쉽게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온 이야기겠지만 이는 현실에 맞게 적용할 수 없었고 너무나 막막했습니다.
      거리에 따른 투시의 정도는, 거리에 따른 소실점의 이동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각도에 따른 투시의 변화는, 각도에 따른 소실점의 이동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분명 그림에서 투시라는 것이 주는 영향력은 사람마다 다를 것입니다.
      누구에게는 말씀하신 것처럼 멀어지면 작아지고, 가까우면 커진다는 것으로 충분할 수 있지만, 누구에게는 엄밀한 투시 이론이 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민폐가 될 수 있는 덧글을 달아 놓은 저는 후자에 해당하는 사람이고 느낀 바를 이야기 한 것이라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과 짧게나마 이야기를 나누면서 많은 것을 더 생각하고, 정리할 수 있었고 너무 딱딱하게 굳어있던 부분을 풀어주고, 너무 유연하게 풀려있던 부분을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사람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100% 정답인 교육 법은 존재하지 않겠지요. 그렇지만 영상에 담긴 메세지는 분명 좋은 내용이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에게 돌파구가 되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방법에서 돌파구를 찾고 나아가는 사람이 존재할 수 있음을 알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덧글에 정성스럽게 답글을 달아주시고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cyart4ever
      @cyart4ever  2 ปีที่แล้ว +2

      말씀하신 것처럼 그림의 답은 없다.
      네. 스스로 그 답을 만들어 가는게 그림이죠.
      그 사실을 알려주고 이해시키는 교육이 무엇보다 선행되야할 교육이죠.
      아니 끊임없이 되뇌여주고
      어떻게 스스로 답을 만들어 가는지 이해시키는 교육이어야 하죠.
      사실 그림을 가르치는 이들이라면
      그누구도 이런 이야기를 빠트리지 않죠.
      그런데 모두 한 목소리로 이런 말을 하지만
      모순되게도 많은 이들이 자신이 아는 기술과 이론을 전수하기에 급급하죠.
      자신의 그림 안에 가둬버리죠.
      자신의 그림을 답으로 제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종종 망각하면서 말이죠.
      저 또한 그랬던 시절이 있었고 지금도 제 얘기가 또다른 틀이 될까
      경계하며 제 이야기들을 살핍니다.
      특히 교육의 과정에서 다뤄지는 이론이라는 것은
      유용한듯 하면서도 사실 상당히 조심해야할 영역입니다.
      이론은 많은 시간, 많은 이들로 부터 검증된 사실이라는 인식에
      그 힘이 막강하죠.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니까요.
      그렇지만 이론은 대략적인 틀과 잘못을 바로잡는 근거로 활용될 수는 있어도
      전체가 될 수는 없는 것이죠.
      이론은 원하는 결과의 일부 정보일뿐이니까요.
      성경구절에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율법은 사람을 구속하기 위함이 아니라
      잘못을 깨닫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이죠.
      그림에서 조형이론, 조형원리가 이 율법에 해당됩니다.
      율법만으로 사람의 삶이 되지 못하듯
      조형이론만으로 그림이 되지 못하죠.
      더군다나 때로는 그림에서 부정되어야 할 대상이 바로 이 조형이론이죠.
      그 과정에서 새로운 그림의 답이 도출되고
      또 그렇게 새로운 조형이론들이 그렇게 만들어지죠.
      바로 이것이 이론이라는 것이기에
      무엇보다 집중해야할 일은
      그저 대상과 그 대상으로 이끄는 그림, 그 그림에 담겨지는 이야기입니다.
      그 과정에서 이론과 경험과 기술과 감성의 정보들이
      적절히 선택되고 조합되죠.
      그림을 이론과 기술로 둘러치고
      그런 것들이 꼭 필요한 것인양 포장하는 그림에
      저는 항상 답답함을 느껴왔습니다.
      그림에 진입장벽을 그렇게 높일 필요가 없습니다.
      연필과 종이가 손에 있다면
      그누구라도 그릴 수 있는게 그림이죠.
      그림은 그래야 하죠.
      누군가 만들어 놓은 그림의 틀 안에 갇히지 않는다면
      그누구라도 그냥 그리고 그리다 보면 알게 됩니다.
      앞서 그 길을 걸어온 선배들의 유산을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그리다보면 정말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답답함에 찾아가게 되죠.
      그림은 이론과 기술을 바탕으로 그리는 것이 아니라
      역으로 그리고 그리다 필요한 이론과 기술을 찾아가고 스스로 만들어가는게 그림이죠.
      모두가 그림에서 궁극적으로 바라는
      새롭고 자신만의 그림을 이끌어내고자 한다면
      그 어떤 그림이든 그렇게 그려야 하죠.
      정말 그림을 못가르치는 사람은
      이렇게 그리라하고
      제대로 가르치는 사람은
      그냥 그리라고 하죠.
      그리고 민폐라 생각지 않습니다.
      다른 생각과 의견의 충돌은 절충과 조율로
      변증법적 새로운 보편적 결론에 다다르는게
      지금껏 잘 다듬어진 이론이라는 것들이니까요.
      투시에 대한 고민이 많으셨죠?
      그래서 많은 이해에 다다르시기도 했고요.
      저도 역시 가르치는 사람의 입장에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림을 제대로 가르쳐야 하니까요.
      서로의 대화로 투시에 대해 더 많은 것들이 정리된다면
      더할나위 없는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조금더 우리에 대화를 진행시켜 보면 어떨까요?
      그래서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투시 이론상의 1점 투시의 공간에
      2점 투시의 사물이, 3점 투시의 사물이 존재할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사물은 정육면체로 한정지어 보겠습니다.)
      만약 있다면 혹은 없다면 그 이유를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그 판단을 투시이론이 정확히 적용되는 가상 공간이 아니라
      우리가 있는 실제 공간에 적용 가능여부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 대화가
      의외의 누구도 수긍할만한 타당한 결과에 다가갈 수 있다면
      또 많은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반갑고 감사합니다~~

  • @kms3203
    @kms3203 3 ปีที่แล้ว +1

    쩐다..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1

      도움이 좀 되셨나요? 더 좋은 강의들 기대해 주십시오~^^

    • @kms3203
      @kms3203 3 ปีที่แล้ว +1

      @@cyart4ever 바로 구독했습니다 ㅎㅎ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kms3203 네 감사합니다~

  • @하코
    @하코 2 ปีที่แล้ว +1

    충격적이군요 이 사실을 지금 알다니

    • @cyart4ever
      @cyart4ever  2 ปีที่แล้ว

      네 많은 이론들이 실제와 거리가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특히 미술에 많지 않은가 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ebri.
    @ebri. 2 ปีที่แล้ว +3

    그쳐..이론일 뿐이니까요 어느학문에서든지 이론은 있습니다. 이론을 무시하고 현실만 좆거나 그 반대는 안좋겠지요. 투시이론강의가 쓸데없는건 아니고 이론을 배우고 나가서 현실적으로 그려보는 연습을 하는게 나을듯해요ㅡ 자칫 투시 공부 안해도 된다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잇을듯;

    • @cyart4ever
      @cyart4ever  2 ปีที่แล้ว

      네 이론은 대상의 현상을 설명하는 일부 정보일 뿐
      표현하고자하는 것에는 한 없이 부족한 정보이죠.
      그 사실을 인지하고 이론을 받아들여야 하는데
      이론에 갇혀 또 거기에 끼워 맞추려들다
      오히려 그 밖의 정보들이 뒤틀어져
      오히려 대상에서 멀어져버리는 문제가 생기는 것이죠.
      그래서 투시를 이해했어도
      그것만으로 정육면체가 그려지지 않는 것이고요.
      그런데요. 이론들도요.
      투시도 마찬가지지만 새로 알게된 사실이 아니에요.
      그냥 우리는 이미 알고 있죠.
      말로 글로 설명하지 못해도
      그냥 항상 우리의 눈 앞에 펼쳐진 세상을, 사물을
      그냥 태어나 봐오고 겪어왔기에 알고 있죠.
      투시에 대한 이론적 이해가 부족해 투시표현이 일그러지는 것이 아니라
      단지 잘못됐고 어색하다는 것을 느끼면서도
      바로 잡으려는 의지가 부족해 자연스럽게 이끌어내지 못하는 것이 일반적이죠.
      대체로 이론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 그냥 알고 있는 것을 적절한 용어로 개념화해
      소통의 용도로 활용되는 것들이 많죠.
      “투시가 안맞아 어색하잖아….”
      투시의 개념을 서로 이해하고 있다면 소통이 가능하고 바로 잡는데 도움이 되겠죠.
      실제 현상을 올바르게 담아낸 이론은
      느낌으로 알고 있던 사실을 머리까지 이해시켜 바른 표현에 도움을 줍니다.
      그런데 문제는 억지 이론들이에요.
      머리를 잘못 이해시켜 가슴의 판단에 혼란을 주거든요.
      나중에 1,2점 투시에 대해 다루게 될거에요.
      정말 많이 엉뚱하게 알려주고 있거든요.
      다음 편도 기대해 주십시오.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관심과 조언도 감사드립니다.~^^

  • @moon.shines
    @moon.shines 3 ปีที่แล้ว +1

    원리타파 사이다 드링킹 ㅠ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fe7im1ex7u
    @user-fe7im1ex7u 3 ปีที่แล้ว +1

    최고의강의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 @leewk6763
    @leewk6763 3 ปีที่แล้ว +2

    고렇고만!!! 느낌이구만요!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1

      네 제대로 잘 이해하셨어요~ ^^ 쉽다고 얘기할 수는 없고, 완벽한 결과라 할 수도 없지만 자신이 가능한 최선이 될 수 있죠. 그리고 단지 투시의 문제뿐 아니라 그림에서의 모든 판단이 이 느낌, 이 직관적 판단에 의존하죠~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sc4gt3wy5f
    @user-sc4gt3wy5f 4 ปีที่แล้ว +1

    속았습니다 할때 충격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stomanekro2810
    @stomanekro2810 3 ปีที่แล้ว

    결론, 재능 없으면
    투시감각 재현하지 못한다.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1

      네 물론 타고난 재능의 차이를 무시할 수는 없을거에요. 특별한 경험과 학습이 없어도 자연스럽게 투시를 적용하는 학생들도 있으니까요. 또 의지와 열정으로 경험치를 쌓아가며 재능을 끌어올리는 사람도 꼭 있죠~. 감사합니다~^^

  • @nfpi749
    @nfpi749 2 ปีที่แล้ว +1

    드디어 좀 깨달았네요 ㅠㅠㅠ 질문이 있어요..!
    1.거리에 따라 투시의 크게 나타나거나 작게나타난다 하셨는데 투시선끼리 간격을 “크기”라고 말하시는건가요??
    2.투시 연습할 때 아파트 같은곳 사진찍어서 그거 보고 그리면서 투시 감 잡아도 되는건가요??

    • @cyart4ever
      @cyart4ever  2 ปีที่แล้ว

      사물이 공간에 있고 그 공간에서 그 사물을 바라보고 있다면 투시가 발생하게 되죠. 가까운 부분은 커보이고 멀리 있는 부분은 작아보이고요. 그래서 공간안에 있는 모든 사물은 투시(도법)의 적용을 받게 되는데요.
      그런데 이 투시는 사물과의 거리에 따라 투시의 적용치가 달라진다는 이야기에요.
      투시의 적용치가
      어떨 때는 투시가 적용되고 있는건지 잘 판단이 안될 정도로 미약할 때가 있고 어떨 때는 정말 투시가 강하게 드러날 때가 있거든요.
      그 예로 가까이에서 본 아파트는 위쪽으로 확 좁혀지며 투시가 강하게 적용되고 멀리서 바라본 아파트는 투시가 적용되고 있는지 잘 판단이 안될 정도로 미약하게 투시가 나타나죠.
      네 실사물들을 잘 관찰해 그려보다 보면은요.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그렇게 투시를 알게되면 좀 부족하게 적용된 투시에 대해서도 조금더 여유롭게 바라보는 눈이 되어가죠.
      좀 일그러진 투시가 더욱 자연스럽고 실제감에 오히려 보탬이 될 수 있겠다는 판단, 실제에 비교해 많이 어색하지만 그림으로서는 오히려 큰 보탬이 되겠다는 판단, 이렇게 정확한 투시에 얽매이지 않는 여유가 생기죠.
      이런 것이 투시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과정입니다.

  • @user-jq7nb6fp6u
    @user-jq7nb6fp6u 3 ปีที่แล้ว +1

    충격적이네요 ^^;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네 그림수업에 방향을 엉뚱하게 제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투시도법뿐이 아니죠. 앞으로
      충격적인 내용들 더 기대해 주십시오~^^

  • @inblue5760
    @inblue5760 3 ปีที่แล้ว +5

    와......감히말씀드립니다 찾아봤던 투시도법 영상중에 최고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얼마안남은 2020년 마무리잘하시구 구독하고 가겠습니다 .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별말씀을요... 도움이 되신거같아 저도 기분좋습니다. 찐 플렉스가 이런 맛인가봐요. 감사합니다. 제대로된 교육자료들 계속 쏟아내 보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user-od8ny8by6b
    @user-od8ny8by6b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미술말고 다른 거 해도 잘 하실 분

    • @cyart4ever
      @cyart4ever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감사합니다~

  • @user-el4ul1fo4n
    @user-el4ul1fo4n 3 ปีที่แล้ว

    와 이렇게 투시를 쉽게 이해 할수 있는 영상도 없다... 구독 박고 갑니다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아직 투시도법 수업이 끝난건 아니고요. 기본적인 개념은 이 정도에서 시작하면 될거같습니다. 투시2편은 시간이 좀 걸릴듯해요. 암튼 도움이 되셨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oco3345
    @oco3345 2 ปีที่แล้ว +1

    명강의다 인정

    • @cyart4ever
      @cyart4ever  2 ปีที่แล้ว +1

      네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요. 투시도법에 대한 부담을 더는데 그리고 제대로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user-mh3pn9dn3r
    @user-mh3pn9dn3r 2 ปีที่แล้ว +1

    혼자 그림공부하면서 투시 말고도 인물을 그릴때..뭐가문제인지 몰랐거든요 말씀하신대로 마음의소리? 그 인물의 움직임과 느낌?을 관찰하려하지 않던게 문제였어요 투시도역시마찬가지이군요... 진짜 소실점여러개인데 어쩌라는건지 의문이었어요 ㅋㅋ 막힌게뚫리네요

    • @cyart4ever
      @cyart4ever  2 ปีที่แล้ว +1

      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로 투시도법수업이 끝난건 아니니 다음 영상도 기대해주시고요~

    • @user-mh3pn9dn3r
      @user-mh3pn9dn3r 2 ปีที่แล้ว +1

      @@cyart4ever 다른 전문가들가와는 다른 시선으로 알려주시는게 너무 와닿았어요! 저는 이론으로 그리기를 강요받았는데 그러면서 그림이 너무 힘들었던것같아요 ㅠㅠ 느낌도 중요했던 것이었다니 열심히 해야겠어요...!! 설명너무좋았어요 컨텐츠 기대할게요!

    • @cyart4ever
      @cyart4ever  2 ปีที่แล้ว

      네~^^

  • @theonelifejourney_mrjj
    @theonelifejourney_mrjj 3 ปีที่แล้ว +2

    목소리 너무 짱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user-cq8jx8rh3y
    @user-cq8jx8rh3y 3 ปีที่แล้ว +1

    이 강의 완전 좋은데 왜 조회수가 이것밖에 안 나오지?; 좋아요 찍고 갑니다.ㅇㅇ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1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only_Drawing_City_TV
    @only_Drawing_City_TV 3 ปีที่แล้ว

    저런원리로 일반 폰카메라로 투시가 거의 없어보이는 사진을 찍을수있습니다.
    바로 멀리서 확대하면됩니다.(화질은 구려지지만요 ㅜㅠ)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네 영상중에 아파트 건물 찍은 사진이 제가 직접 그렇게 찍은 사진이죠~^^

  • @unknown46890
    @unknown46890 2 ปีที่แล้ว

    주제랑은 상관없는 말이긴 한데
    종이찢는소리가 신기하네요
    약간 수수깡찢는소라같은데 미술할때 쓰는 종이가 저런 소리를 내는건가요 아님 촬영방법의 특성으로 저런 소리가 나는건가요

    • @cyart4ever
      @cyart4ever  2 ปีที่แล้ว

      특별히 음향을 위해 마이크나 편집도구를 쓴건 아니어서요. 그냥 카메라에 부착된 소형 마이크로 녹음된 거에요~~^^;;;

  • @brownfieldH
    @brownfieldH 3 ปีที่แล้ว +1

    실제로 밖에서 나가서 무언가를 그릴때요, 눈에 들어오는 것은 그림이나 사진처럼 네모모양으로 잘려있지 않잖아요 그냥 둥글게 느껴진다고 할까요 그걸 종이에 어떻게 옮길 수 있는건가요? 사진을 보고 그리는게 아니라 실제 공간에 앉아 눈앞에 있는것을 그리려고 하면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그려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아이들과 애버랜드왔다가 답장이 많이 늦었네요.
      눈 앞이 보이는 실제풍경에서 그릴 부분은 카메라로 찍을 부분을 선택할 때와 다르지않아요. 카메라 프레임 안에 맘에드는 찍을 부분을 선택하듯 원하는장면을 선택해 그림에 담는거죠.
      물론 선택한 장면이 있는 그대로 그려지지않아도 괜찮아요. 그래서 그림이지 않겠어요. 좀 달리 그려져도 찬찬히 자신의 그림을 살펴본다면 뭔가 매력적인 구석이 발견될 수도 있죠.
      똑같아야한다는 부담을 내려놓고 마음에 여유를 가져보세요.
      세상에 없는 그야말로 새로운 세상을 님의 손이 만들어내고 있을테니까요.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2

      어디서부터는 따로 없어요. 그냥 손을 대기 시작하면 바로 거기서부터 시작이죠.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어떻게 그려도 그림이 됩니다.
      그 사실을 믿고 그냥그려보세요.
      원하는 그림이 되어가는건 그냥 지금 이 그림에 아쉬운 것이 무엇인지, 뭐가 필요한지 그런 부분이 읽혀진다면 그냥 그걸 채워가려 애쓰면 되요.
      그거조차 판단이 안되는 지점이라면 그 지점이 상당히 이상적인 상태에 닿아있기 때문이에요.그렇다면 이대로 마무리짓는 것이 나을지 판단해 보세요.
      지금 손을 뗄 상태는 아니라 판단된다면 그냥 뭐라도 저질러 보세요. 잘못되도 괜찮아요. 그 문제들을 바로잡는 과정이 조금전 막막한 시점보다는 나아갈 길이 보이는 상황일테니까요.
      그림은 그냥 그려보면 알게되요. 그렇게 그려야 하죠

  • @user-ou5bx4le8o
    @user-ou5bx4le8o 3 ปีที่แล้ว +1

    혹시 구도 잡는 방법 영상도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네 순서상 대상 그려내는 방법으로 시작을 하고 있을 뿐이에요. 화면 구성도 당연히 다룰 예정입니다.
      그리고 완성에 대한 개념을 세우는 과정으로 수업커리큘럼이 진행됩니다.
      단지 하나하나 제대로 만들려고 하니 시간이 좀 많이 걸리네요. 투시에 관한 얘기도 아직 남아있는데 그것도 시간이 좀 걸릴것 같고요~. 늦어 죄송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만들어보고 있어요~^^;

  • @cjdgh10
    @cjdgh10 2 ปีที่แล้ว +1

    12:00 _ 느낌의 중요성

    • @cyart4ever
      @cyart4ever  2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여기저기 제 영상에 포인트를 짚어주시고 계시군요... ^^

  • @갤주는_엘리시아
    @갤주는_엘리시아 2 ปีที่แล้ว +1

    ㅘ....

  • @user-np7uw5ws5d
    @user-np7uw5ws5d 3 ปีที่แล้ว +3

    직관적으로 공간감이나 입체감을 접근하는것에는 이견이 없는데요... 다만 프로들이나 여타 모든 작가들이 그리드선, 투시선을 그어놓고 건물을 배치시키거나 그런식으로 설명된 책을 무용지물처럼 이야기하는 설명에 조금 아쉬움이 느껴지네요.. 악플다는것 보다는, 저도 투시공부를 계속 해오고 있지만. 분명히 직관적으로 접근했을때 깨우쳐지는 부분들이 있었고. 어떤 사진이나 그림을 보았을때 아니면 멋진 구도를 보았을때 "왜 이렇게 그려졌을까?" 하는 궁금증이 들게되었을때 직관적으로 생각하다가 부딫히는 경우가 오곤 했는데요. 그때마다 광각 카메라 또는 망원렌즈 카메라들은 어째서 왜곡이 되는지 소실점이 어디에 잡히는지 이런 근본적인 부분에 대해서 계산적으로 접근했을때 그 구도나 그림이 이해가 가면서 그려지는 경험도 했기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는 너무 직관에만 의존하다보면 이게 왜 이렇게 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게되었을때 나아가지 못할때가있고 너무 계산적으로만 접근하면 자유로움과 다양한 시도에 제약을 느끼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이더라구요. 저또한 투시선을 그리면서 책보고 공부하다가 뭔소린지몰라 때려치고 입체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쭉공부해오다가 , 인물 하나 하나 물체 유기체 등등 특정 하나의 사물에 대한 직관적인 인지력은 높아졌으나, 그것을 하나로 아우르는 배경에 대한 생각이 동시에 들지 않아서 다시 투시선에 대한 공부를 했는데 좋은 시너지 효과가 생겼었습니다.
    그냥 제 의견일 뿐입니다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1

      투시도법의 근본적인 태생은 우리가 보는 세상을 있는그대로 구현해 내고자하는 갈망의 결과물이죠. 그런데 모순되게도 우리의 세상도, 우리의 눈도(우리는 한 쪽 눈으로 세상을 보지않으니까요.) 완벽한 투시가 적용될 조건을 갖추고 있지 못하죠. 이론적으로는 맞지만 실제에는 맞지 않죠.
      수학적 논리로 정의된 공간, 하나의 카메라 관점에서 적용된 관념의 공간, 컴퓨터상의 공간에서나 투시이론은 적용되는 얘기이죠.
      투시를 설명하는 이론서나 투시수업들의 설명이 틀렸다기보다는 이론의 틀 안에서나 갖힌 이야기이고 또한 실제에, 그리고 그림으로서의 근본에 소홀한 채 원리 설명에 급급한 점들에 아쉬움을 말씀드리고자 했습니다.
      특정 그림(:건축물조감도, 디자인제품시안,..)을 제하고는 대부분의 그림에서 완벽한 투시는 오히려 실제감에도, 그림다움에도 보탬이 되지않죠.
      정말 투시는 적당히 맞아야, 사실적이어지고 또 적당히 일그러져야 그림다움이 그림에 배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그러하고, 그림은 종종 부족함으로 그림다워지니까요.
      그래서 투시는 대부분의 그림에서 매달려야할 부분이 아니라 적당히 살피는 것이 필요할 뿐입니다.
      우리 주변의 모든 사물들이 육면체를 취하고 있나요?
      투시의 적용에 직선을 들이댈 수 없는 상황이 실제이죠.
      그래서 더욱 직관적 투시의 판단은 불가피합니다.
      사과 사람, 나무, …. 우리가 만든 직사각형의 평면, 육면체 구조의 인공물이 아닌 이상은 그 모든 대부분의 사물의 투시 적용치를 직관적으로 판단해야 하죠.
      이게 사실이고 실제이죠.
      이런 부분은 소홀한 채 투시의 원리를 내세우기에 급급한 투시수업은 지극히 잘못된 것임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투시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으셨다면 이제 고민의 초점을 더욱 실제에 다가가려면, 그림답다는 것은 뭘까도 함께 고민해 보면 좋을 듯 합니다.
      관심을 가지고 댓글 적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 @user-np7uw5ws5d
      @user-np7uw5ws5d 3 ปีที่แล้ว +1

      @@cyart4ever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이론에만 입각한 투시도법에서 벗어나 직관적인 가르침과 공부를 한 결과로 많은 알아차림이 있었기때문에 직관적인 판단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이 많아요. 가르치시는 선생님이시고 저는 한참 배움의 날이 많은 학생이기때문에 당연히 제 주장에는 미약한부분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이 동영상의 내용과 올리신 분의 입장이 틀렸다고 이야기한다기 보다는 인물하나, 유기체 한두개 만 그리고 말게 아니라 공간속에 사람을 그려넣고 다양한 구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투시선과 공간에 대한 수학적인 접근이 필요했다 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당 ㅠㅠ . 사실 만화 애니에 나오는 다이나믹한 앵글, 흔히 말하는 과투시나 영상속에서 나오는 조감도 충감도 들은 우리가 일상속에서 접하지 않는 생소한 앵글이기때문에 직관적으로 창조하려고 하기가 저에게는 어려웠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림에는 왕도가 없다 라는 말을 들어왔던지라 저에게 맞는 공부법이 다른이에게는 전혀 어울리지 않다는것도 알았구요. 좋은하루되세요~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1

      @강강강강강 애쓰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멋진 작품을 그려낼 수 있을거에요. 기대하겠습니다. 참고로 그림에서 수학적접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이 결국 따지고 보면 모두 직관적 판단에 의존하고 있음을 알게 되실거에요. 직관은 모든 이론, 경험, 감성 모든걸 아울러 판단하는 통합적 사고의 과정이기 때문이죠. 투시원리를 수학적으로 이해해보는 과정도 결국 직관의 날을 세우기 위함이죠. 그림은 시작하는 선하나에서부터 완성까지 모두직관판단의 결과물이니까요~감사합니다~^^

  • @user-rg3lx9wd3c
    @user-rg3lx9wd3c ปีที่แล้ว +1

    헐 대박 이런채널이 있었네 ㄷㄷ 투시도법은 대략적인 위치를 잡기 위한도구고 결국은 모든게 투시에 다 딱 맞아 떨어지지 않고 투시감만 갖고가아되는거였네요? ㄷㄷ

    • @cyart4ever
      @cyart4ever  ปีที่แล้ว

      네 잘 이해해주셨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rg3lx9wd3c
      @user-rg3lx9wd3c ปีที่แล้ว

      @@cyart4ever 저그럼 궁금한게 눈높이 선 1개에 소실점이 여러개 생기는건가요?

    • @cyart4ever
      @cyart4ever  ปีที่แล้ว

      @황철석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1점 투시, 2점 투시에서는 그렇죠.
      그렇지만 내려보는 사물은 지하 땅속 깊은 곳에 올려보는 사물이라면 우주 끝에 소실점이 나타나기도 하죠. 또 공간상에 예를 들어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는 책더미들이 있다면 눈높이 뿐만이 아니라 여기저기 소실점들이 나타나죠.
      만약 이 책더미를 일일이 소실점과 투시선을 이용해 그리려 한다면 그릴 수 없는 상황에 부딪히게 되죠. 화지밖 저멀리, 우주 끝, 지구 내핵까지 위치한 소실점을 어떻게 표시해 책들을 그릴 수 있을까요? 그릴 수 없다는 얘기가 되겠죠.
      그런데 신기하게도 우리는 책더미를 그려낼 수 있습니다. 그냥 책더미를 그리려고 해보세요. 그럼 그려집니다. 얼추 그려지죠. 완벽하지 않아도 돼요. 그냥 적당히 맞으면 되거든요. 그게 자연스럽고 적절한 표현이에요. 어차피 책은 완벽한 투시가 적용되는 사물도 아니니까요. 우리의 눈도 두 개이고, 바닥도 완벽히 평평하지 않죠.
      그러니 마음의 여유를 가지세요. 이 세상에서 조금의 오차는 잘못됨이 아니라 오히려 바르고 적당한 것이니까요.

  • @Opal-mh9ux
    @Opal-mh9ux ปีที่แล้ว

    Vip 결제하면 다음 영상 볼수 있나요?

    • @cyart4ever
      @cyart4ever  ปีที่แล้ว

      네 다음 영상 시청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ml1fz1kc5b
    @user-ml1fz1kc5b 2 ปีที่แล้ว +1

    이런 선생님 제자들은 진짜 복받은거임 현대미술이나 호화과애들은 좀 덜한데 디자인과애들은 이론에 매달려 손도못대는 애들진짜많음

    • @cyart4ever
      @cyart4ever  2 ปีที่แล้ว

      네 많이들 정해진 방식으로만 접근하면 투시도법도 역시 해결할 수 없는 많은 문제에 부딪히는게 되죠... 항상 그리려고 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한데 그런부분의 이해가 많이 아쉬운거 같습니다.

  • @capper.
    @capper. 3 ปีที่แล้ว

    언제 한번 가능하시다면,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이 건강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마인드셋같은 것들에 대해서도 얘기해 주실 수 있을까요?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1

      네 이론이나 기술이 아니라 무엇보다 그런 부분이 그림은 중요하죠. 아니 마음으로 그리는 것이죠. 준비해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capper.
      @capper. 3 ปีที่แล้ว

      @@cyart4ever 감사합니다 ㅠ 그럼 기다리는 동안 정주행 하고 있겠습니다ㅋㅋ

  • @user-kh6if8mp2c
    @user-kh6if8mp2c ปีที่แล้ว +1

    야.....야무지노..ㄷㄷㄷㄷ

    • @cyart4ever
      @cyart4ever  ปีที่แล้ว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ahn374
    @ahn374 2 ปีที่แล้ว

    아는만큼 보이고 아는만큼 할 수 있다고 맞는 말이네요.세상엔 소실점이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요.많이 그려보고 많이 관찰하면 거기서 오는 감이 생길 것이고 그것만큼 눈에 보이는 정확함과 자연스러움은 없다는거 동감합니다만 ㅠㅠ혹시 이 세상에서 볼 수 없는 판타지적인 세상을 그려야한다면 관찰할 대상이 없는데 감으로만 그려낸다는게 가능할까요..?저는 이해가 안돼면 계속 의문이 생겨서요ㅠㅠ관찰할 대상자체가 없고 그저 머릿속에서 상상으로 현실에 없는 무언가를 그려야할때는 투시가 맞는지 감으로 그린다는게 가능한가?싶은느낌이라서요…

    • @cyart4ever
      @cyart4ever  2 ปีที่แล้ว

      네~ 가능하니까 그 많은 판타지 그림과 판타지 영화들이 만들어질 수 있었겠죠...? ^^
      그렇지만요. 그 그림들도 상상하는 만큼, 또 완벽하게는 아닐꺼에요.
      내 머리속의 것이 완벽하게 그려지는 법은 없으니까요.
      그렇지만 조금 다르다해도 뭐 어떤가요…
      어차피 상상으로 만들어진 세계잖아요.
      투시가 좀 틀렸다해도 어차피 실제 세계도 아니니
      그 그림 안에서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그려졌다면
      우리가 아는 상식에 달리 그려졌어도 큰 문제가 되지 않죠.
      아이들이 투시, 시점, 비례,… 이런 걸 무시하고 그렸다고
      ‘그건 틀린 그림이야’’그건 잘못된 그림이다’라고 얘기하지 않잖아요.
      그냥 그림 속에서 무엇이든 가능하니까요.
      물론 우리가 보는 물리적 실세계를 기반으로 상상의 세계를 그렸다면
      실제 우리 주변에서 보는 투시를 비롯한 대부분의 현상이 잘 반영되어야 겠지요.
      그런데 옆에 두고 비교하지 않아도요 어느정도 우리는 알 수 있죠.
      우리의 세계를 그동안 너무 익숙하게 봐왔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 세계에서의 규칙에 어긋난 세상을 보면 뭔가 어색함을 바로 느끼죠.
      그 어색함의 이유를 조금이라도 찾고 그걸 조금이라도 해소한다면 더욱 실세계에 닮아 가겠죠.
      실제를 옆에 놓지 않고서도 그렇게 가능한 것이죠~^^

    • @ahn374
      @ahn374 2 ปีที่แล้ว

      @@cyart4ever 와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덕분에 막막했던 부분이 뭔가 풀린느낌이에요!꼭 뭔가 투시에 맞아야만 맞는 그림이다 라고생각하게 되었고 그러니까 점점 그림이 어렵고 재미있지만은 않더라구요…조금 틀리면 어떤가를 들으니 그림은 정답이 없다는걸 다시 떠올리게 되었네요.감사합니다!!

  • @user-yw8ub9jn8j
    @user-yw8ub9jn8j 2 ปีที่แล้ว +2

    "이거다"

    • @cyart4ever
      @cyart4ever  2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딱 듣고싶었던 말이었어요~^^

  • @user-cz6hn7wt7b
    @user-cz6hn7wt7b 3 ปีที่แล้ว

    그렇군요. 김정기 선생이 느낌으로 그리는듯해요.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김정기 선생뿐 아니라 그림을 그리는 많은 분들이 자신의 직관력에 의존해 그리죠. 그게 바로 느낌이에요. 이해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user-rd5bm7jo9c
      @user-rd5bm7jo9c 3 ปีที่แล้ว +1

      @@cyart4ever 그만큼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죠?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1

      @@user-rd5bm7jo9c 네 그 시간과 노력만큼 직관의 날이 예리해지겠죠~^^

    • @user-rd5bm7jo9c
      @user-rd5bm7jo9c 3 ปีที่แล้ว +1

      @@cyart4ever
      @JNJ미술교육TV [조형과직관] Art institute 명암,사물 시점기초 영상들 봤는데요정말로 제가 지금까지 아무생각없이
      그린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계기가 된것같습니다 아주 유용한 영상들이네요!
      이런 영상들을 만들어서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그리는 그림들은 많이 바뀔것같아요!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1

      @@user-rd5bm7jo9c 제가 더 감사한 마음입니다. 세상 모두가 이런거야할 때 그건 그렇지않아 얘기하는 일은 상당한 두려움과 맞서야 하죠. 지금 제가 그러고 있어요. 마음 한켠에 큰 두려움움을 안고서요. 큰 힘이 됩니다. 더 용기내보겠습니다~

  • @user-fg7gy6qd5v
    @user-fg7gy6qd5v 3 ปีที่แล้ว +5

    네 그림은 짭밥으로 그리는겁니다

    • @cyart4ever
      @cyart4ever  3 ปีที่แล้ว +1

      네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를 무시할 수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