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선~~~!!! 1981년도에 저기 보이는 경화동 주민센터(장미나무가 가득한 큰 철대문)가 저희 집이였어요...이 기찻길에서 9살 초까지 뛰어 놀았답니다...레일위에 못으로 칼만들려고 두고 도망가고...저기 고바우상회도 보이는군요~ 저 고바우 상회의 장난감 사달라고 흙길에 누워 울면 엄마는 항상 사줬었죠...기차 기적소리와 함께 엄마가 집밖에 나와서 절 부르는 소리들... 경화동 1980년대가 너무 그립네요...
어? 저도 그 근처에서 살았었는데요..년도도 비슷하고요..태백동에서 살았어요.우리집 앞에 사비선 철도가 있었어요.지금은 코레일 기관차가 들어갔지만 우리 어렸을 때는 파란색에 노란 줄무늬 있었던 사설 기관차가 들어갔었어요..철길위에 돌멩이 늘어놓는 장난들을 많이 했었는데 한번은 기차가 오는데도 어떤 녀석이 그것도 모르고 레일위에 돌멩이 놓고 있다가 기관사 아저씨한테 끌려간 걸 본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그 엄마가 울부짖으면서 진해역쪽으로 뛰어가던 모습도 기억이 나네요..
사비선~~~!!!
1981년도에 저기 보이는 경화동 주민센터(장미나무가 가득한 큰 철대문)가 저희 집이였어요...이 기찻길에서 9살 초까지 뛰어 놀았답니다...레일위에 못으로 칼만들려고 두고 도망가고...저기 고바우상회도 보이는군요~ 저 고바우 상회의 장난감 사달라고 흙길에 누워 울면 엄마는 항상 사줬었죠...기차 기적소리와 함께 엄마가 집밖에 나와서 절 부르는 소리들... 경화동 1980년대가 너무 그립네요...
어? 저도 그 근처에서 살았었는데요..년도도 비슷하고요..태백동에서 살았어요.우리집 앞에 사비선 철도가 있었어요.지금은 코레일 기관차가 들어갔지만 우리 어렸을 때는 파란색에 노란 줄무늬 있었던 사설 기관차가 들어갔었어요..철길위에 돌멩이 늘어놓는 장난들을 많이 했었는데 한번은 기차가 오는데도 어떤 녀석이 그것도 모르고 레일위에 돌멩이 놓고 있다가 기관사 아저씨한테 끌려간 걸 본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그 엄마가 울부짖으면서 진해역쪽으로 뛰어가던 모습도 기억이 나네요..
@@김성훈-e9x9p반가워요...같은 년대 같은 지역에 살았었군요...
뒤에 기관차는 왜 있는거죠? 장대 화차인가요?
0:29 봉고 탑차 거침없는 폭풍 후진 종나 박력 있네..
꼭 평판차만 많이 있으니깐 건설화물이 아닐거라고 오해할 가능성도 있겠네요 ㅠㅠ
제목 욕한줄ㅋㅋㅋ
지금도 사비선 구간에 군수송열차가 다니고 있나요?
사비선 컨테이너열차 차장차 까지야
사비선이 시비선 인줄ㅋㅋㅋ
축구선수 XAVI 생각나네요
네 ! 진해 경화 사비선 !!!
여기진해맞나요?
의왕역 뱀눈이 네
넵 !!! 진해 경화동 입니다 !
사비선이라고 그래서 일본쪽인가? 했는데 우리나라였네요
#7500호대
탈 수 있겠다. ㅋㅋㅋㅋ
와따길다기차
화물열차라 그런지 긴대 평판차만 실고 다니니..
뭐이리 길어
와 꼬추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