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현실에서 사랑을 느끼지 못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다보니 짐심은 그게 아닌데 자식에게 살갑게 못하셨네요. 그러나 지금도 엄마는 늘 외롭고 죄스러운 마음으로 맘 조리며 살고 있으니 담비는 과거일을 되도록 꺼내지 말고 좋은 것만 말해 보세요. 그 복은 다 담비에게 갈겁니다. 예쁜 담비는 누가 나았을까요? 엄마도 실버타운에 가서 사시는 것 추천해요.
진짜 타인위주의 사랑을 하는 사람은 사랑하는 상대가 하지 말라는 걸 않하는 거임. 자식으로서 힘든거 아니까 택시 타라고, 무거운거 들고 오지 말라고 귀에 못이 박히게 얘기해도 자식 맘아픈건 안중에도 없고 택시비 아꼈다는 자기만족, 내가 만든거 기어이 입에 넣어줘야 직성이 풀리고 내 방법 내사랑이 제일 우월하다는 엄마들 특징임. 오랫동안 경제적으로 독립을 못해서 몸이라도 써서 만회하고 싶은 제스처, 저렇게 난리 부르스를 추고 돌아가는 엄마를 보내놓고 딸이 잔소리 했다는 죄책감과 무너지는 억장은 저런 엄마들은 이해 자체를 못하는 다른 형태의 나르시스트임. 생활비 받는게 미안하면 남편 죽고 자유로워졌을 때부터 일을 했어야 하지 지병이 있는것도 아니고, 평생 자식이 주는 돈에 젖어서 받을땐 고마우나 내 성질에 거슬리면 가차없이 못되게 굴고 또 미안해져서 원하지도 않는거 바리바리 싸서 갖다 바치고 딸은 상해 버리면 또 죄책감에 울고... 푼돈 택시비 아끼는 것보다 성형비용, 꾸미느라 쓰는 돈을 아끼는게 진정 자식에게 도움이 아닐까. 말하는 것마다 자기 합리화, 자기애의 끝판임. 유독 한국인만 정성과 고생이 들어야 진짜 사랑이라고 말하나 일상에서 나누는 존중과 사랑은 터부시 함. 부모 자식같은 수직관계건 평등한 관계 건 상대의 얘기를 듣고 이해해주려는 존중하는 문화가 너무 없음. 이 댓글도 엄마 죽으면 후회한다는 저주에 가까운 훈수질이나 하는데 그건 살아생전 부모가 자식에게 제대로 된 역할을 해주고 당연한 보답으로 효도를 했던 관계 좋은 사람들 얘기고 죽음으로 갈라져야 비로소 자유로운 사람들도 있는걸 모르는 다양한 삶에 대한 고찰도 없는 순진한 소리. 손담비씨는 젊은 시절 자기를 갈아서 번 돈으로 부모에게 할만큼? 그 이상을 했고 저 엄마한테 손떼도 할말 없는데 저 엄마도 복이 많아 결혼 후에도 경제적 지원을 문제 삼지 않는 좋은 시댁, 남편 만나서 다행인건데 애기 낳으면 또 다른 참견지옥 열릴거임. 카메라 앞에서 저정도로 거침없는데 실제로 성질 났을때 딸한테 퍼붓는 언어폭력은 볼만할거임.
![[#아빠하고나하고] (45분) 손담비 임신 성공, 방송 최초 공개합니다! #TVCHOSUNSTAR (TV CHOSUN 241002 방송)](http://i.ytimg.com/vi/Nt2XCjTaBgA/mqdefault.jpg)
손담비님 응원합니당~
이쁜아기 꼭 낳으시고 행복하세요😊
엄마 성격 너무 강함 가족끼리도 고마움을 표현해야한다고 본다~
자식에게 고마움을 왜 저렇게 표현을 하는지...담비씨도 참 힘들겠다 담비씨도 나이들수록 서러운 감정이 올라올텐데....
그냥 고맙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해주면 되는데...
담비씨 착하네요
비오는 날 딸 준다고 그 무거운 걸 바리바리 싸온게 엄마나름 사랑표현이지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표현이 서툴렀던거구 난 이해가 된다
엄마가 현실에서 사랑을 느끼지 못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다보니 짐심은 그게 아닌데 자식에게 살갑게 못하셨네요. 그러나 지금도 엄마는 늘 외롭고 죄스러운 마음으로 맘 조리며 살고 있으니 담비는 과거일을 되도록 꺼내지 말고 좋은 것만 말해 보세요. 그 복은 다 담비에게 갈겁니다. 예쁜 담비는 누가 나았을까요? 엄마도 실버타운에 가서 사시는 것 추천해요.
세상에 딸 위해서 비맞고 버스타고 바리바리 싸서 가져운거 정말 힘든건데. 그러나 딸은 그리 바라지 않는거 같으니 과하지 않게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담비도 지금은 고마운지 모르지 엄마 돌아가셔봐 그때 알게 되요.
진짜 타인위주의 사랑을 하는 사람은 사랑하는 상대가 하지 말라는 걸 않하는 거임.
자식으로서 힘든거 아니까 택시 타라고, 무거운거 들고 오지 말라고 귀에 못이 박히게 얘기해도 자식 맘아픈건 안중에도 없고 택시비 아꼈다는 자기만족, 내가 만든거 기어이 입에 넣어줘야 직성이 풀리고 내 방법 내사랑이 제일 우월하다는 엄마들 특징임. 오랫동안 경제적으로 독립을 못해서 몸이라도 써서 만회하고 싶은 제스처, 저렇게 난리 부르스를 추고 돌아가는 엄마를 보내놓고 딸이 잔소리 했다는 죄책감과 무너지는 억장은 저런 엄마들은 이해 자체를 못하는 다른 형태의 나르시스트임.
생활비 받는게 미안하면 남편 죽고 자유로워졌을 때부터 일을 했어야 하지 지병이 있는것도 아니고, 평생 자식이 주는 돈에 젖어서 받을땐 고마우나 내 성질에 거슬리면 가차없이 못되게 굴고 또 미안해져서 원하지도 않는거 바리바리 싸서 갖다 바치고 딸은 상해 버리면 또 죄책감에 울고...
푼돈 택시비 아끼는 것보다 성형비용, 꾸미느라 쓰는 돈을 아끼는게 진정 자식에게 도움이 아닐까. 말하는 것마다 자기 합리화, 자기애의 끝판임. 유독 한국인만 정성과 고생이 들어야 진짜 사랑이라고 말하나 일상에서 나누는 존중과 사랑은 터부시 함. 부모 자식같은 수직관계건 평등한 관계 건 상대의 얘기를 듣고 이해해주려는 존중하는 문화가 너무 없음.
이 댓글도 엄마 죽으면 후회한다는 저주에 가까운 훈수질이나 하는데 그건 살아생전 부모가 자식에게 제대로 된 역할을 해주고 당연한 보답으로 효도를 했던 관계 좋은 사람들 얘기고 죽음으로 갈라져야 비로소 자유로운 사람들도 있는걸 모르는 다양한 삶에 대한 고찰도 없는 순진한 소리.
손담비씨는 젊은 시절 자기를 갈아서 번 돈으로 부모에게 할만큼? 그 이상을 했고 저 엄마한테 손떼도 할말 없는데 저 엄마도 복이 많아 결혼 후에도 경제적 지원을 문제 삼지 않는 좋은 시댁, 남편 만나서 다행인건데 애기 낳으면 또 다른 참견지옥 열릴거임. 카메라 앞에서 저정도로 거침없는데 실제로 성질 났을때 딸한테 퍼붓는 언어폭력은 볼만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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