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견으로 입양된 애들은 놀랐을 때 도망가지 않는 훈련이 진짜 너무 중요해요. 아기때부터 같이 자란 애들은 도망갈 신체능력이 생기기 전에 사람이 지켜줬던 기억이 있지만 성견되서 온 애들은 견주가 믿을만한지 생각하기 전에 튀어 도망부터 가는 애들이 있어요. ㅠㅠ 사람이 믿을 수 있는 가족이란걸 무의식 속에서도 의지하게되면 성격 대박 바뀌어요 ㅋㅋ 선해가 알고보면 꿩강발랄한 애기일 수도 있는 ㅎㅎ 초반에 전문가 도움을 받게되어 사람에게도 가족에게도 너무 좋은거같네요. 네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바랍니다
착해선해의 특수한 상황에 대한 얘기가 아닐까요? 저희집 개도 유기견이었는데 오히려 초반엔 저만보고 바짝 붙어 걸었어요. 저를 믿게된 후로는 편안히 탐색하면서 산책하구요. 캔넬보다 호픈형 방석이 좋다는 얘기도 일반론으로 받아들일게 아니라 저집 애기들의 상황에 맞춘 조언인것같아요.
11:29 이 말은 참 맞는 말 같아요. 오히려 일관되 규칙을 정해서 알려주는 게 중요하지 불쌍하다고 예뻐하기만 해서는 오히려 개한테 혼란만 주게 되더라고요. 그래놓고 나중에 문제 생기면 또 뭐라고 할거면서... 개 입장에서는 얼마나 어이없겠나요 예전엔 뭐든 해도 된다고 하더니 이제와서 제약이 많아지면. 유명한 강훈련사도 전에 유기견 입양가족에게 "이미 입양했으면 '내 개'지 왜 자꾸 '유기견'이라고 하시냐"며 일침한적이 있어요.
저 분이 아무리 유명하다지만... 찬찬히 생각해보셨음 좋겠어요 불안해서 집을 찾는 강아지들한테 불안을 덜 느끼게 하는 방법이 옳은 교육일지 집을 없애는 방법이 옳은 교육일지... 제가 보기엔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을 바로 비행기에 올려놓는 교육이네요 그 방법으로 나아지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더 큰 공포감을 얻겠죠 저는 강아지한테 그런 공포감 속에서 스스로 극복하라고 하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박수만 쳐도 소스라치게 놀라는 아이한테 굳이 박수를 치는 게 과연 옳은 교육일까요? 보호자가 반응 안한다고 아이가 무서운 게 사라지지 않아요 대부분의 강아지는 이런 위험한 일이 있어도 보호자가 날 지키지 못할뿐더러 줄을 잡고 나를 위험에 노출시킨다고 생각할 거에요 정말 무섭고 놀라는 상황이 생겼을 때 보호자를 따를 이유도 없어지겠죠.... 큰 아이는 산책할 때 많이 두려워보이는데 매일 나간다고 행복해할지... 유명한 사람 말이라고 다 믿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
유명한사람이 아니라 전문가라고 하죠 님 말대로면 내버려둬야하나요? 왜 고쳐야하는지 아세요?저런 공포,불안을 가지고 살면 일상이 고통입니다. 강아지는 어떤 활동들이 당연하게 만들어주는 룰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인간의 잣대로,특히 님의 잣대로 판단하시는게 웃기네요.님의 강아지를 그렇게 키우시면 될 것 같네요.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는 잘 알겠습니다ㅠㅠ 다만 이웅종 소장님은 그저 유명한 사람이 아니라 아이들의 상황에 따라 그에 맞는 처방을 내려주실 줄 아는 자격을 인정 받으신 분이고, 전문가세요. 오히려 "저런 식으로 하면 놀라니까 이 (다른) 방법이 나을 거야" 라고 개인적으로 판단하는 행동이 어찌 보면 더 위험한 판단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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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견으로 입양된 애들은 놀랐을 때 도망가지 않는 훈련이 진짜 너무 중요해요. 아기때부터 같이 자란 애들은 도망갈 신체능력이 생기기 전에 사람이 지켜줬던 기억이 있지만 성견되서 온 애들은 견주가 믿을만한지 생각하기 전에 튀어 도망부터 가는 애들이 있어요. ㅠㅠ 사람이 믿을 수 있는 가족이란걸 무의식 속에서도 의지하게되면 성격 대박 바뀌어요 ㅋㅋ 선해가 알고보면 꿩강발랄한 애기일 수도 있는 ㅎㅎ 초반에 전문가 도움을 받게되어 사람에게도 가족에게도 너무 좋은거같네요. 네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바랍니다
언니들 진짜.. 이름 지은 것도 너무 아름다워요 오래 건강하게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착해선해야 모립이랑 행복하렴ㅠ
입양 너무 멋진 일이에요…
나도 모립처럼 능력자되서 구지 결혼 안하더라도 저렇게 조립식가족으로 살았으면 좋겠고.....
능력이 되어야 결혼하는겁니다. 결혼은 도피가 아니라 현실이라서
능력없는 너랑 누가 결혼을하겠니??ㅋ 자연스럽게 니원하는대로 될끼야
오랜만에 이 클립이 알고리즘에 떠서 또 보는데 요즘 착해 선해 얼굴도 밝아지구 훨씬 편해보여서 이런 적이 있었나 싶구 감회가 새롭네용… 이 때 애기들 얼른 적응하길 많이 응원했는데 ! 앞으로도 계속 응원 할게요 ㅜㅜ
모립커플 너무 호감이야, 멋지지, 허당이지, 게다가 착하지
ㅋㅋㅋㅋㅋ 립제이 귀여워 : 나 때문인 건갘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다음 개장수같단 것도 개웃겨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립♡선해착해
평생행복~꽃길만걸으세요
건강하세요~^^
착해 선해 눈이 너무 예쁘다 모립 멘탈 너무 예쁘다 ...힐링받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강아지들이 포켓몬 이브이닮았다 귀여웡❤️
벨 눌렀을때 주인이 들어오고 그때 간식 주면 강아지들이 계속 주인 기다려요. 분리불안 훈련할떄는 주인이 나갔다가 들어와도 간식주거나 심하게 호응해주면 안되요. 강아지들은 그걸 기억하고 죙일 주인을 기다리거든요
매일 매일 정성으로 시간을 들이는 것은 아이를 키우는 것처럼 자신의 삶에서 어느 정도는 포기해야하는 일입니다. 두분 바쁘실텐데 선해 착해 외롭지 않게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선해랑 착해 행복하렴
진짜 강아지를 사지않고 입양하는게 정말 좋은 선택인것 같아요! 유기견이 세상에 정말 많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유기견은 병든 강아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게 슬펐는데 조금이나마 여기서 위로를 받고 갑니답!
Find you a friend who is more excited than you in pursuing relationship. Look at how LipJ literally jumps when they mention about Kim Ji Seok. LOLOLOL
소장님 개올만에 보넹 ㅋㅋ 동물농장에서 옛날에만 봣는뎈ㅋ
it's nice to see that lipj's leg is recovering!
아기들 꼭 행복하게 해주세요~🙏🙏🙏
모&립 좋은 영향❤️
English translation, chibal🙏🏽
립제이님 거실 바닥에 앉는건
무릅에 안좋아요
2인 쇼파 추천드려요
착해선해 계정 궁금 ㅠ
도와줘요 갓형욱
멋진사람덜...
쩡우순이착해선해 가좍 행복만 🥹🫶🏻
3:39. 3:57. 4:31
와우?!!!!! 이웅종소장님이다 💕
보호자 옆에서 걷는 것도 중요하지만 풀 주변이나 새로운 장소 냄새맡고 탐색하는 것도 좋은건데 왜 안좋다고 하는거지? 후각활동도 필요한 것인데,,
착해선해의 특수한 상황에 대한 얘기가 아닐까요? 저희집 개도 유기견이었는데 오히려 초반엔 저만보고 바짝 붙어 걸었어요. 저를 믿게된 후로는 편안히 탐색하면서 산책하구요. 캔넬보다 호픈형 방석이 좋다는 얘기도 일반론으로 받아들일게 아니라 저집 애기들의 상황에 맞춘 조언인것같아요.
스트레스 요소를 주고 꼬리는 말리고 만진다고 칭찬 할때 몸을 뒤로 빼고 강아지가 기다리는게 아니라 줄을 짧게 잡아서 못 움직이게 하는게 진짜 기다려인가요..??? 전문가이시고 훈련사님마다 방법이 다르시긴 하지만 너무 강압적이기만 한듯해요ㅜ
11:29 이 말은 참 맞는 말 같아요. 오히려 일관되 규칙을 정해서 알려주는 게 중요하지 불쌍하다고 예뻐하기만 해서는 오히려 개한테 혼란만 주게 되더라고요. 그래놓고 나중에 문제 생기면 또 뭐라고 할거면서... 개 입장에서는 얼마나 어이없겠나요 예전엔 뭐든 해도 된다고 하더니 이제와서 제약이 많아지면. 유명한 강훈련사도 전에 유기견 입양가족에게 "이미 입양했으면 '내 개'지 왜 자꾸 '유기견'이라고 하시냐"며 일침한적이 있어요.
강아지들 표정이 웃지를 않네 그래도 좋은주인 만난거같아서 나아지겠지
김지석씨와의 만남 원츄~~~ㅎ^^
뭔가 이웅종은 주입식 교육인 듯
저도 동감합니다. 올드한스타일.. 지금은 학대라고보는 훈련방법도 썼던걸로기억합니다
바닥에 미끄럼방지 패드나 러그...더 넓게 깔아줘라...맘이 불안하다..ㅠㅠ
모니카 누나 내껀데.. 지석이 형이라면 양보해 줄 순 있어
저 분이 아무리 유명하다지만... 찬찬히 생각해보셨음 좋겠어요 불안해서 집을 찾는 강아지들한테 불안을 덜 느끼게 하는 방법이 옳은 교육일지 집을 없애는 방법이 옳은 교육일지... 제가 보기엔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을 바로 비행기에 올려놓는 교육이네요 그 방법으로 나아지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더 큰 공포감을 얻겠죠 저는 강아지한테 그런 공포감 속에서 스스로 극복하라고 하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박수만 쳐도 소스라치게 놀라는 아이한테 굳이 박수를 치는 게 과연 옳은 교육일까요? 보호자가 반응 안한다고 아이가 무서운 게 사라지지 않아요 대부분의 강아지는 이런 위험한 일이 있어도 보호자가 날 지키지 못할뿐더러 줄을 잡고 나를 위험에 노출시킨다고 생각할 거에요 정말 무섭고 놀라는 상황이 생겼을 때 보호자를 따를 이유도 없어지겠죠.... 큰 아이는 산책할 때 많이 두려워보이는데 매일 나간다고 행복해할지... 유명한 사람 말이라고 다 믿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
유명한사람이 아니라 전문가라고 하죠
님 말대로면 내버려둬야하나요?
왜 고쳐야하는지 아세요?저런 공포,불안을 가지고 살면 일상이 고통입니다.
강아지는 어떤 활동들이 당연하게 만들어주는
룰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인간의 잣대로,특히 님의 잣대로 판단하시는게 웃기네요.님의 강아지를 그렇게 키우시면 될 것 같네요.
@@Dusa567 제가 언제 내버려두라고 했나요..... 공포와 불안을 덜어주는 게 저 방법은 아니라는 거죠 어떤 활동들이 당연하게 여겨지려면 저렇게 공포스러워서는 안된다는 뜻이요 왜곡ㄴ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는 잘 알겠습니다ㅠㅠ 다만 이웅종 소장님은 그저 유명한 사람이 아니라 아이들의 상황에 따라 그에 맞는 처방을 내려주실 줄 아는 자격을 인정 받으신 분이고, 전문가세요. 오히려 "저런 식으로 하면 놀라니까 이 (다른) 방법이 나을 거야" 라고 개인적으로 판단하는 행동이 어찌 보면 더 위험한 판단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 좋은방법아니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