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무현 前 대통령 당선 모습을 담은 화면의 브라운관 TV 이미지를 사용한 것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현재는 수정됨) 저작권 관련, 사용 할 수 있는 이미지 중에 브라운관 TV가 가장 잘 표현되었고, 당시 시기 (당선) 를 보여 줄 수 있는 사진이라 선택했습니다. *절대 특정 정치적 성향을 나타내거나 지지하지 않습니다.* 다만 몇몇 분들이 불편하다는 의견을 전달해주시어 유튜브 수정 기능으로 현재 해당 부분을 지운 상태입니다. 앞으로 더욱 관련 부분에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crt모니터가 수치상으로는 현재의 LCD모니터보다 인풋렉이 적은 것은 맞지만, LCD모니터도 많이 개선되어서 이제는 사람이 절대 느낄 수 없는 수준입니다. 느낄 수가 없는데 어떻게 어마어마한 차이가 난다고 말할 수 있나요? 1ms나 500ns(0.0005ms)나 사람이 구분하지 못하는것은 똑같습니다. 그리고 디지털입력을 바로 받을 수 있는 CRT모니터도 컨버터를 모니터 내부에 내장하고 있는 개념이기 때문에 외장 컨버터를 쓰는 것이나 별반 차이 없습니다.
CRT 모니터가 정말로 필요한 분야는 '색'에 민감한 분야입니다. 그래서 일부 디자인계열 종사자들은 아직도 CRT모니터를 마스터링 작업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물론 밸런싱을 어떻게하느냐에 따라서도 차이가 생기긴 하겠지만, 실제 출판물의 인쇄 색감과 비교했을 때 가장 차이가 적은게 CRT라고 하죠. 의료분야에서도 쓰이는 이유도 이와 비슷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혈관조형 등 아주 미세한 차이를 잡아내야 하는 상황에서 LCD모니터보다 CRT가 조금 더 정확하다는 듯 해요.
우와 진짜 추억이네요 ㅋㅋㅋ 저도 이렇게 아재 인증을해버리네요 ㅋㅋㅋㅋ 저같은경우에는 CRT가 고장날때까지 사용해서 중학교 입학할때 버렷던가?? 초등학교 고학년올라가서 버렷던가 그런데 이렇게라도 보니 정말 반갑네요~ 다시 삼성이나 그런데에서 판매한다고하면 그냥 현재모니터가 고장나서 센터에서 고칠수있다고할때 서브로 쓸거같네요 ㅋㅋㅋ 단 싸게판매한다고하면요^^
과거의 LCD 모니터의 주사율은 대부분 60HZ였는데, 19인치 CRT 모니터는 1024-768 해상도에서 85HZ 지원했죠. 그런데, 144HZ 이상의 모니터들이 대중화된 현재 시점에서, 단지 금전적인 문제 때문이라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CRT를 굳이 써야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3:50 당시 삼성 평면모니터는 LG처럼 완전한 평면이 아니라 불룩한 CRT모니터에 옆에 평면 유리를 덧대어 만든 것입니다. 당시 삼성은 특허 및 기술관련 문제로 평면모니터를 못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LG에서 플래트론을 세계 최초로 완전평면 모니터를 만들었고 삼성이 만든 평면기술은 바깥쪽만 평평한 다이나플랫이라는 방식으로 완전한 평면 모니터는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평면이지만 시야각이 바뀌면 화면외곡이 심합니다.
LCD모니터의 60hz와 CRT(최저60hz) 는 차이가 있습니다 CRT는 장면과 장면에 프레임보간으로 검은화면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화상이 겹치지 않습니다 LCD는 겹치구요 아무리 LCD가 발달했다 한들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응답속도 또한 빠르고 명암비또한 정지화상에서는 LCD가 수치적으로 좋지만 움직이는 화상에서는 CRT못 따라옵니다 LCD는 백라이트로 인해 검은색을 온전히 보여줄수 없지만 CRT는 한없이 검은색도 보여줄수있습니다 그리고 레트로게이머들에게는 신의 기기일수 밖에 없는 이유는 스캔라인에 있습니다. LCD모니터와 에뮬의 조합으로 스캔라인을 흉내낸 프로그램들이 있다지만 실제로 해보면 화면이 갑자기 어두워지면서 더 안좋은 화면을 보여주게 됩니다. 픽셀이 완벽하게 매치하지않기때문에 일어나는현상입니다. 소니 트리니트론이나 BVM 같은 방송모니터로 게임하다가 LCD에서 게임하라고 하면 역체감 심해서 게임 못할정도입니다.
단점을 추가하자면 자기장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화면이 상하좌우 어느쪽인가로 쏠려버립니다. 오래 쓸 수록 말이죠. 자기장이 강한 곳에 살면 화면 쏠림 현상이 빨리 나타나서 화면의 중심을 맞춰 주어야 하죠. 대패 모니터라고 하는 제품 완전 평면을 들고 나오신듯 한데, 저게 오목화면과 볼록 화면 뭐 그런 걸로 삼성과 엘지가 서로 자기네 기술력이 맞다고 싸우다가 LCD로 오게 된거죠.
LCD 초기 시절인 2000년대 초중반만 해도, 응답속도, 잔상, 고주사율 외에 색감, 밝기, 명암비, 시야각, 가격 등도 CRT보다 한동안 딸렸습니다. 거기다 일부 제품의 빛샘 현상과 불량 화소 문제까지 겹쳤고, 장점은 사실상 전기 덜먹는 것과 부피 정도여서 더디게 교체되었는데, 기술 발전으로 격차가 줄고 대량생산에 의해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IPS패널 탑제 제품 출시와 무결점 정책으로 인해 시장 점령이 가속화 되었다 볼 수 있겠습니다.
요즘 LCD 가 아니라 구형 LCD 와 비교하면 부피와 주사율 응답속도 차이 말고는 없다시피 합니다. 플리커프리가 적용안된 LCD 의 경우 CRT 와 마찬가지로 화면에 줄이 죽죽 올라가는게 똑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유명한 27GN850 이나 950 소비전력 보시면 알겠지만 대기업 LCD 모니터는 색감 때문에 CRT 하고 전력 차이가 큰편이 아닙니다. 그만큼 열이 많이 나는편이구요. 과거 엘지에서 나왔던 M2600D 라는 유명했던 LCD 모니터가 16:10 비율의 26인치 였는데 소비전력이 120W 입니다. 주사율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LCD 와 CRT 의 가장 큰 차이라고 할지 차별을 비교할수 있는 거라면 애니 라면가 화면 보다도 큰 그림을 볼때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애니에서 화면 이상의 그림을 놓고 카메라 앵글만 이동하는 장면에서 CRT 는 자연스럽게 부드러운 반면에 LCD 는 뚝뚝 끊어지는게 보입니다.
저도 확실하진 않지만.. hdmi는 디지털이고 rgb(d-sub, vga)은 아날로그 입니다. dvi는 vga 후에 디지털로 넘어오는 세대 제품이라 이전 세대와의 호환성 때문에 아날로그, 디지털 모두 지원됩니다. (다되는 건 아니고 dvi핀 모양에 따라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죠..) 10**세대 부터 컨버터를 써야한다고 하셨는데, 본 영상의 경우 hdmi->dvi->dsub인지라 단순히 핀배열만 바꿔주는 "젠더"로는 그래픽카드 세대와무관하게 애초 불가능한 구조라 생각됩니다. hdmi(디지털) -> vga(아날로그) 그래서 디지털->아날로그로 바꿔주는 "컨버터"를 써야 하는 것이고요. 세대에 따른 가능 불가능은 dvi포트일 때를 말씀하시는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파스칼부터 아날로그 지원이 끊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확실히 아는건 아니라 아닐 수도 있습니다. 뻘짓님이 뻘짓삼아 테스트 한번 해서 정리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재밌는 영상 늘 감사합니다. :) 추가로 다른 분도 지적해 주셨던데 컨버터를 쓰면 컨버팅 영향으로 응답속도 등에 영향줘서 테스트가 조금 아쉽네요. 😅
브라운관의 이상한 색깔은 Dvi -> VGA 건버터의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컨버터가 약하면 높는 화질이나 주사율, 또는 낮은 인풋랙도 다 불가능합니다. 컨버터를 고화질 VGA LCD 모니터에 연결해서 1080p 화질이나 좋은 색깔이 나는지 확인하면 좋겠네요. 저는 이 동영상에 나오는 모니터랑 많이 비슷한 Syncmaster 997df 갖고 있는데요, 최고 주사율은 160hz 입니다. Native VGA out 가능한 카드를 쓰면 커스텀 화면설정 들어가서 1024x768 120hz 설정 가능합니다. 파이터/레트로 게임으로 잘 씁니다
두루넷 1996년 창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초고속인터넷 통신망이다 1996년 11월 시범서비스를 거쳐 1997년 7월 1일부터 광대역 케이블TV망을 이용하여 전용회선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광대역 케이블TV망(HFC망)은 방송국에서 각 가정 근처에 옥외형 광송수신기를 설치하여 광케이블로 연결하고, 이 광송수신기와 각 가정은 동축케이블로 연결하여 네트워크를 이루는 방식이다. 광케이블을 사용하므로 네트워크 서비스와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다. 두루넷(주)은 1996년 창립 이후 기업 네트워크와 케이블TV 연결망 사업으로 꾸준히 성장하였으며,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는 1998년 12월 1일 시작하였다. 이후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개발하여 외국인 투자가들로부터 아시아 최대의 인터넷 서비스 업체로 인정받았다. 2000년 9월 26일 코리아닷컴(KOREA.COM)을 개설하였고, 2001년 5월 1일 두루넷 초고속인터텟 서비스 멀티플러스로 브랜드이미지를 개편하였다. 회사명은 드루(through)와 네트워크(network)의 합성어로 두루두루 통한다는 뜻을지닌다. 그러나 2005년에 하나로텔레콤에 인수되고 2006년 1월에는 합병됨에 따라 두루넷은 사라졌으며 하나로텔레콤의 '하나포스'로 서비스를 지속하였다.
저때 LCD 모니터의 가장 큰 단점은 잔상효과가 심했던거임. CRT 모니터 켤때 투웅 하는 소리가 참 정감갔는데 사실 전자파 덩어리였.... 그래서 모니터 앞에 시력 보호를 위해 전자파 차단용 패널을 필수로 사용했더랬죠... 게다가 정전기는 덤이라 실내의 먼지는 다 끌어모으니 자주 닦아야 했츰. 옛날 컴퓨터 책상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서랍에 넣었던 이유가 책상 위를 모니터와 본체가 다 잠식했기 때문임. 그리고 초창기 PC는 모니터 비용 아끼려고 TV에 연결해서 그냥 쓰기도 했더라는....
CRT 오랜만이네요. 과거 퀘이크3 많이 할때 썼었는데... 화면 반응이 빨라서 바로바로 표시해주니까 좋았죠. 그러다가 그때 갑자기 LCD 모니터로 해보니까 화면 돌아갈때 라던가 적들이 휙휙 움직일때 느린 반응속도 때문에 생기는 잔상 때문에 거부감이 생겼었죠. 느낌 겁나 이상함;; 지이익 늘어나는 느낌... 확실히 CRT 쓰다가 그 당시 기준으로 아무리 좋은 LCD로 바꿔도 잔상이 느껴지는게 있었어요. 그 당시 언리얼, 퀘이크3나 카스 FPS 게이머에겐 LCD는 쥐약이었죠.
LG가 미국의 '제닉스'란 가전 회사를 80년대에 인수했는데, 그 회사가 갖고 있던 기술이 평면 모니터. 그래서 Lg는 90년대 '플래트론'이란 모니터로 대히트를 칩니다. 다급해진 삼성은 볼록 화면에 겉만 평평하게 유리를 부은 짭퉁 평면 모니터를 내놨는데, 모서리 부분은 유리가 두꺼워 어둡게 보일 수 밖에 없었죠. 그 후 소니의 트리니트론을 베낀 미쓰비씨의 다이아몬드트론 CRT 기술을 들여와 가까스로 평면 모니터를 만들게 되었죠.
@@BullsLab 오히려 반응속도와 인풋렉 제일 민감한 게임이 Fps보다 격겜과 리듬게임 입니다. 그래서 85hz이하 기준으로는 Crt가 갑이긴한데 요세 기본144 지원게임 에서는 게이잉 모니터가 더 좋다는 결론입니다 대신 눈이 상당히 아프죠 ㅠ 그리고 한국 킹오브98 1위 제일 유명한 정인신선 분이 CRT 쓰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사율이야 LCD에 뒤질지는 몰라도 인풋렉은 절대로 극복할수 없고 응답속도도 LCD로는 극복이 안됩니다. 아날로그를 다이렉트로 전자총으로 쏘는 특성상 인풋렉은 있을수가 없고 전자를 쏴서 발광하는 특성상 응답속도도 현재 나온 그 어떤 디스플레이도 따라갈수가 없습니다. LCD가 평균 5ms가 한계고 OLED가 us~ms 단위 PDP가 us단위 CRT는 ns~us 정도기 때문이죠. 다만 각종 단점과 그에따른 실용적인 문제가 합쳐져서 도태되긴 했지만 말입니다.
실제로 사용해본 사람들 한해서 오랜만에 crt모니터를 사용한다면 crt만의 매력을 알수있겠지만 영상에서 언급한대로 무식하게 큰 부피,전기먹는 하마 성질때문에 개인 취미용 프로젝트에 써먹고 싶지만 엄두가 안나... 게다가 표준이 lcd로 넘어간거 때문에 기술발전 가능성도 없어진...
사실 CRT나 LCD나 발명된 시기는 거의 비슷함. 1800년대 후반임. 오히려 LCD가 몇 년 더 일찍 발명됨. 하지만 LCD는 1990년대말까지는 색감이라던가, 속도면에서 CRT에 뒤졌기 때문에 대중화가 못됐었고. 전자계산기 같은 간단한 기기에 많이 쓰였죠. 물론 1980년대 말부터 노트북 같은 휴대용 컴퓨터에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함. LCD 모니터는 1984년에도 있었음. 단색으로 애플에서 팔던 휴대용 LCD가 생각남. 애플IIc 기종을 위해 쓰였던. ㅋㅋㅋ
안녕하세요.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한번 해주셨으면 하는게 있는데요. 고사양 컴퓨터에서 하드로 부팅했을때 속도를 알고 싶습니다. 고사양컴퓨터에서는 얼마나 괜찮은지 알고 싶습니다. 옛날 amd 컴에 ssd가 빠를지...아니면 최신 컴퓨터에서 hdd가 빠를지 궁금하네요.
부피와 무게의 한계때문에 단종된거지 CRT가 LCD에 밀리는건 없습니다 요즘 모니터랑 비교하는분들 있지만 CRT는 대부분이 20년전 물건입니다 ㅋㅋ 부피와 무게를 이야기 했는데 그 이유가 대형화면으로 갈수록 4~50키로까지 나가게됩니다. CRT나 브라운관TV중에 극 후기형 제품중에는 1080i 까지 지원하는 32인치 모델도 있었습니다. 그나마 PDP 같은 비교적 얇은 화면의 CRT버금가는 디스플레이도 나왔었는데 수명이 작아도 너무작고 진짜 얇기만 하지 사람이 들수있는무게가 아니었습니다. 옛날 게임이나 소프트웨어들은 CRT를 기준으로 칼리브레이션 하기때문에 브라운관으로 하는게 최적이고 요즘게임은 굳이 브라운관에서 돌릴필요까지는 없습니다. LCD나 LED는 뒤에서 백라이트를 쏴서 흰 조명의 색을 우리가 보는것이지만 브라운관모니터는 스트로빙방식이라고 가로 방향으로 한점씩 한줄로 빠르게 때려주는겁니다. 그래서 카메라로 찍으면 깜박이거나 검은 줄이 위아래로 붕붕떠다니는것처럼보이는데 이는 카메라 셔터스피드가 움직임을 쫒지못해서입니다 거의 빛의 속도라고 보시면됩니다. 그래서 LCD와 다르게 잔상이 아예없고 응답속도가 거의 제로이고, 백라이트가 필요없으니 불빛에 의한 색의 변질이 없는겁니다. 전체 휘도는 LCD에 밀리지만 순간 휘도는 넘사벽이라 브라운관으로 볼때 더 색이 선명하게 느껴지는것도 그런이유입니다. 그리고 보통 고전게이머들이 브라운관을 선호하는 이유는 스캔라인입니다. LCD에서 아무리 스캔라인 필터를 먹이고 흉내를 내본다 한들, 그냥 화면에 검은줄만 넣어서 화면만 어두워질뿐입니다. 이부분에서만큼은 흉내조차 낼수없습니다. 레트로게임쪽에서는 아직도 고급기종은 수십에서~수백만원에 거래 됩니다
CRT 티비 오랫동안 켜 놓고 화면 만지면 따닥따닥 하면서 정전기 나던 그 느낌,,, 못 잊는다ㅠ
지직 지직 ㅎㅎ
크 진짜....
켤때 그 특유의 소리 오랜만에 들으니 감회가 새롭더라고요.
크...
찌리찌리찌리
너 박제
故 노무현 前 대통령 당선 모습을 담은 화면의 브라운관 TV 이미지를 사용한 것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현재는 수정됨)
저작권 관련, 사용 할 수 있는 이미지 중에 브라운관 TV가 가장 잘 표현되었고,
당시 시기 (당선) 를 보여 줄 수 있는 사진이라 선택했습니다.
*절대 특정 정치적 성향을 나타내거나 지지하지 않습니다.*
다만 몇몇 분들이 불편하다는 의견을 전달해주시어
유튜브 수정 기능으로 현재 해당 부분을 지운 상태입니다.
앞으로 더욱 관련 부분에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아니 틀다가 나올수도있지 별게 다 불편한사람들이있네 ㄷㄷ
@@sample1794 ? 여기까지 와서 홍보합니까
혀엉,,,,,,
프로불편러들. 남의 인생 좀먹는것들.
@@근육쩌는응애 뭐야 찐이네 형 여기서 뭐해 ㅋㅋㅎㅋㅋ
사실 요즘은 쓰는 의미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Hoxy 아직도 쓰시는 분 계신가요?
말씀 잘하시고 잘가르쳐주심.
저희 큰아버지가 돈아끼신다고 볼록 튀어나온거 아직도 쓰십니다..ㅋㅋ
쓴적 없던 기억만....
서든어택 같은경우에 더 잘되서 쓰는분이 있다고 들었어요
저지금도 씁니다 플래트론 t910b 배그 옵치 하는데 씁니다ㅋㅋ
CRT모니터 장점은 lcd판넬을 컨트롤하는 로직보드의 처리 개념이 아니라 버퍼가 아예없는 100퍼 아날로그 주사신호의 순차 주사 개념이라 사실상 제로의 응답속도와 잔상특성. 따라올수 없는 완벽한 색감에 있죠
그래서 임요환이 한동안 자기 CRT 모니터 들고 다녔었죠. 하필 아이디는 린킨파크라서 보고 싶다 체스터
그래서 철권같은 게임에서 더 중요
부모님 나갔다오셔서 모니터에 손 얹으셔서 사용을 확인하곤하셨죠 그래서 한겨울에도 모니터에 선풍기 틀고 게임하곤 했습니다. 대항해시대2!!
엌ㅋㅋㅋ
그래서 행주 적셔서 위에 올려놨었죠
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초창기 lcd도 개뜨거웠는데
여보게저기저게보여 그래도 전기나 기계에 소질이 많아 물은 멀리했어요~ 모니터 나가면 겜못해,부모님에게 혼나니까요. 이것저것해보다가 가장최후의 방법이 선풍기 강풍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컴의 추억
4:06 화면 가장자리가 녹색으로 보이는건 아마 모니터가 자력을 먹어서 그럴거에요. 브라운관 맨 앞쪽에 샤도우마스크 라는 철판이 있는데 거기에 자력이 먹어서 그렇습니다. 세운상가 가면 디가우서라는 걸 파는데 그걸로 자력을 빼 주면 됩니다.
디가우싱 기능이 있습니다
@@williameom 디가우싱 기능이 있는 모니터는 꽤 고급 모니터들에만 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해당 모니터는 대형 고가(당시)품이었을 테니 해당기능 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네요.
@@DaddyBrownbr 메뉴버튼->설정창->얼룩제거->메뉴버튼->(PTC작동으로 얼룩제거)->EXIT2~3번 누름
게임하다 화나면 화면을 주먹으로 쳐도 주먹이 깨지던 시절
ㄹㅇㅋㅋ
이제 화면 뚫고 주먹 들어가는 순간 전기구이 되는거임
@@시멘트를머금은드럼통 ㅋㅋㅋㅋ30000V ㅋㅋㅋ감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멘트를머금은드럼통 ??? : 아 내손구이 마렵다 게임이나 하러갈까
옛날 게임들은 되려 crt로 돌렸을때 화질이 lcd보다 되려 더 좋아보이는 마법을 볼 수 있습니다.
싱크마스터... 진짜 오랫만에 보는 모델이네요.
한 10년전까지는 CRT 모니터 썼었는데 지금 쓰라고 하면... ㅡㅡ;;;;;;;;;
당시에도 삼성 LG가 짱이었죠 ㅎㅎ
Crt엄청 오래 쓰셧네요 ㄷㄷ
10년전이라니..그때도 lcd가 대부분이였는데
싱크마스터 927mb...
@@BullsLab 소니 트리니트론 계열이 최고였습니다.(물론 싱크마스터도 인정받았습니다)
crt오버클럭해서 150hz까지 썼었죠.. 지금의 144보다 훨씬 먼저 나온 개념이지요 ㅎㅎ 소니의 트리니트론 모니터나 히타치의 다이몬드 트론은.. 당시 lcd보다 훨씬 화사한 색감과 밝기를 가졌었습니다.
@fps 종결자 윈도우 설정이나 주파수바꿔주는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lcd는 주파수안맞으면 화면이 바로나가는데 crt는 잘버텼습니다
컨버터를 쓰면 보통의 경우 인풋렉이 매우 늘어납니다... DVI 인풋 지원하는 CRT 모니터를 구하셨으면 참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컨버터를 썼는데도 LCD 모니터와 체감이 안될정도라면 DVI 직결을 했다면 어마어마한 차이가 났을지도 모르겠네요
마구니 소니 HD티비 같은덴 흐드미 있어요 근데 32인치라서 무게 100키로정도일거에요
crt모니터가 수치상으로는 현재의 LCD모니터보다 인풋렉이 적은 것은 맞지만, LCD모니터도 많이 개선되어서 이제는 사람이 절대 느낄 수 없는 수준입니다.
느낄 수가 없는데 어떻게 어마어마한 차이가 난다고 말할 수 있나요?
1ms나 500ns(0.0005ms)나 사람이 구분하지 못하는것은 똑같습니다.
그리고 디지털입력을 바로 받을 수 있는 CRT모니터도 컨버터를 모니터 내부에 내장하고 있는 개념이기 때문에 외장 컨버터를 쓰는 것이나 별반 차이 없습니다.
04:19 낮추고 싶은자 vs 올리고 싶은자
ㅋㅋㅋㅋ
crt 모니터 + 1코어 1스레드 컴퓨터 + XP 깔면
2020년 최고의 컴퓨터 뻘짓
98가즈아
@@Green_and_Black 저는 아직 95 깔린 386이 집에 있음 ㅋㅋㅋ
3.1 은 ??
그럴거면 도스프로그램 깔아야지
우리 집음 비스타였는데
0:05 , 0:19 액정모니터로 바꾸는 비용이 많이 드니까 , 5:56 고전력 , 6:14 브라운관 만지다 감전사 , 7:08
CRT 모니터가 정말로 필요한 분야는 '색'에 민감한 분야입니다. 그래서 일부 디자인계열 종사자들은 아직도 CRT모니터를 마스터링 작업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물론 밸런싱을 어떻게하느냐에 따라서도 차이가 생기긴 하겠지만, 실제 출판물의 인쇄 색감과 비교했을 때 가장 차이가 적은게 CRT라고 하죠.
의료분야에서도 쓰이는 이유도 이와 비슷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혈관조형 등 아주 미세한 차이를 잡아내야 하는 상황에서 LCD모니터보다 CRT가 조금 더 정확하다는 듯 해요.
이거 초창기 LCD 모니터랑 비교하면 그렇긴 한데 요새 나오는 LCD나 OLED에는 비교도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특수분야로 가더라도 CRT 쓰는 곳은 이제 거의 없습니다.
에이조
@@Hermis14오래된병원..
저 지금도 CRT씁니다 ㅋㅋ
펜티엄4 컴퓨터와, 486컴퓨터의 모니터 및, 메인컴퓨터 보조모니터로 써서 듀얼로 구성하고 쓰고 있습니다
닉값ㅋㅋㅋㅋ
ㅋㅋㅋㅋㅋ
98도 아니고 마소의 흑역사인 95를 쓰시다니ㅋㅋㅋ
@@xero2250 98이 흑역산데요 시연중에 블스뜨고
95는 갓갓이에요
ㅋㅋㅋㅋ
초기 LCD모니터가 나와도 CRT를 계속 사용했던 이유는, 비디오카드의 색상이 CRT에 맞게 세팅이 되어 있어서 였습니다. (Color calibration)
상당기간동안 디자인 업무를 하던 사람들은 200만원짜리 NEC모니터를 버리지 못하고 상당기간 사용했죠.
0:12 비트매니아 IIDX 유저로서 비트매니아 로고가 반갑네요ㅋㅋㅋ
확실히 비트매니아 시절, IIDX 이후에도 한동안은 CRT 모니터를 썼었죠.
제 기억에 20 tricoro 버전부터 신형 기체를 도입해서 LCD 모니터로 바뀌었던 것으로 압니다. (당시 2012년)
와 진짜 뻘짓이다. 그래서 재밌어 최고야!
오우 프사 카트 1대1 하실?
CRT모니터 최근에 궁금해서 옛날게임 돌려봤는대
옛날게임은 이상하리만큼 화질 좋아보임 ㅋㅋ ..
최신 게임은 오히려 이상하게 보이고 옛날 게임들은 CRT에 맞게 만들어진거같음
잘 보신거임. CRT 시절에는 CRT 번인까지 고려해서 그래픽 디자인이 들어갔음.
우와 진짜 추억이네요 ㅋㅋㅋ 저도 이렇게 아재 인증을해버리네요 ㅋㅋㅋㅋ 저같은경우에는 CRT가 고장날때까지 사용해서 중학교 입학할때 버렷던가?? 초등학교 고학년올라가서 버렷던가 그런데 이렇게라도 보니 정말 반갑네요~ 다시 삼성이나 그런데에서 판매한다고하면 그냥 현재모니터가 고장나서 센터에서 고칠수있다고할때 서브로 쓸거같네요 ㅋㅋㅋ 단 싸게판매한다고하면요^^
CRT가 깜빡이는 것 처럼 보이는 이유는 전자총이 전자를 쏘는데 좌상단 끝부터 우하단 끝까지 정말 빠른 속도로 한 픽셀씩 쏴서 그래요. The Slow mo guys 채널에서 초고속카메라로 브라운관을 활영한 영상이 있습니다. 참고로 보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과거의 LCD 모니터의 주사율은 대부분 60HZ였는데, 19인치 CRT 모니터는 1024-768 해상도에서 85HZ 지원했죠.
그런데, 144HZ 이상의 모니터들이 대중화된 현재 시점에서, 단지 금전적인 문제 때문이라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CRT를 굳이 써야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때도 쌓아가고 있었지만 나쁘진 안았는데…..
전왜 저게 더 느낌이좋죠 뭔가 ㅋㅋㅋ
3:50
당시 삼성 평면모니터는 LG처럼 완전한 평면이 아니라
불룩한 CRT모니터에 옆에 평면 유리를 덧대어 만든 것입니다.
당시 삼성은 특허 및 기술관련 문제로 평면모니터를 못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LG에서 플래트론을 세계 최초로 완전평면 모니터를 만들었고
삼성이 만든 평면기술은 바깥쪽만 평평한 다이나플랫이라는 방식으로
완전한 평면 모니터는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평면이지만 시야각이 바뀌면 화면외곡이 심합니다.
4:12 덕분에 모르고 쓰던 설정 60헤르쯔를 165로 바꿨습니다.....
덕분에 최대 60hz 램 4기가 하드 112기가 610 uhd라는걸 다시 한번 자각하고 현타가왔읍니다.....
LCD모니터의 60hz와 CRT(최저60hz) 는 차이가 있습니다
CRT는 장면과 장면에 프레임보간으로 검은화면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화상이 겹치지 않습니다 LCD는 겹치구요
아무리 LCD가 발달했다 한들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응답속도 또한 빠르고 명암비또한 정지화상에서는 LCD가 수치적으로 좋지만 움직이는 화상에서는 CRT못 따라옵니다
LCD는 백라이트로 인해 검은색을 온전히 보여줄수 없지만 CRT는 한없이 검은색도 보여줄수있습니다
그리고 레트로게이머들에게는 신의 기기일수 밖에 없는 이유는 스캔라인에 있습니다. LCD모니터와 에뮬의 조합으로 스캔라인을 흉내낸 프로그램들이 있다지만 실제로 해보면 화면이 갑자기 어두워지면서 더 안좋은 화면을 보여주게 됩니다. 픽셀이 완벽하게 매치하지않기때문에 일어나는현상입니다. 소니 트리니트론이나 BVM 같은 방송모니터로 게임하다가 LCD에서 게임하라고 하면 역체감 심해서 게임 못할정도입니다.
근데 아날로그 직접 출력도 아니고 변환기를 쓰면 변환기 처리에서 랙이 생길것같은데....
ㄹㅇ gtx 2060써서 뭐함 어차피 잰더가서 다막히는데 ㅋㅋ
@@유나루-e8s gtx2060 이라는 말부터 넌 남 깔 수준이 아니라는걸 느꼈다 ㅋㅋㅋㅋ
@@유나루-e8s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유나루 수듄
근데 그래픽카드에 DVI있던데 그냥 DVI에서 RGB로 바꾸면 안되나?
오락실에서는 LCD가 장착된 기통이 어느정도 보급되고는 있지만 아직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 색상이 좀 바랜 모양인데 OSD에 있는 디가우징 기능을 사용하시면 해결됩니다
5:34 형님 비겁한 변명이십니다.
앗 어딜치는거에여!
@@나그네-v5w 찰지구나
@@나그네-v5w 하앍
비겁한 변비 십니다
단점을 추가하자면 자기장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화면이 상하좌우 어느쪽인가로 쏠려버립니다. 오래 쓸 수록 말이죠. 자기장이 강한 곳에 살면 화면 쏠림 현상이 빨리 나타나서 화면의 중심을 맞춰 주어야 하죠. 대패 모니터라고 하는 제품 완전 평면을 들고 나오신듯 한데, 저게 오목화면과 볼록 화면 뭐 그런 걸로 삼성과 엘지가 서로 자기네 기술력이 맞다고 싸우다가 LCD로 오게 된거죠.
CRT로 배그라 ㄷㄷㄷㄷ 참신한 뻘짓 아 그래서 뻘짓ㅇ..
.....
@@BullsLab 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꼭 헛짓은 아닌게 과도기땐 실제로 피방에서 액정 안쓰고 구형 썼어요
LCD 초기 시절인 2000년대 초중반만 해도, 응답속도, 잔상, 고주사율 외에 색감, 밝기, 명암비, 시야각, 가격 등도 CRT보다 한동안 딸렸습니다. 거기다 일부 제품의 빛샘 현상과 불량 화소 문제까지 겹쳤고, 장점은 사실상 전기 덜먹는 것과 부피 정도여서 더디게 교체되었는데, 기술 발전으로 격차가 줄고 대량생산에 의해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IPS패널 탑제 제품 출시와 무결점 정책으로 인해 시장 점령이 가속화 되었다 볼 수 있겠습니다.
화면 보호 판뗴기 같은거 덮어서 쓰던 기억......
요즘 LCD 가 아니라 구형 LCD 와 비교하면 부피와 주사율 응답속도 차이 말고는 없다시피 합니다.
플리커프리가 적용안된 LCD 의 경우 CRT 와 마찬가지로 화면에 줄이 죽죽 올라가는게 똑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유명한 27GN850 이나 950 소비전력 보시면 알겠지만
대기업 LCD 모니터는 색감 때문에 CRT 하고 전력 차이가 큰편이 아닙니다.
그만큼 열이 많이 나는편이구요.
과거 엘지에서 나왔던 M2600D 라는 유명했던 LCD 모니터가
16:10 비율의 26인치 였는데 소비전력이 120W 입니다.
주사율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LCD 와 CRT 의 가장 큰 차이라고 할지
차별을 비교할수 있는 거라면 애니 라면가 화면 보다도 큰 그림을 볼때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애니에서 화면 이상의 그림을 놓고 카메라 앵글만 이동하는 장면에서
CRT 는 자연스럽게 부드러운 반면에 LCD 는 뚝뚝 끊어지는게 보입니다.
예전에 티비 끄면 픽소리 나던것도 추억이네 ㅋㅋㅋ
박스티비 ㅋㅋㅋ
티비키면 나오는 소리도 추억임 화면쪽에 손대면 정전기느낌 기분개째짐
픽 자자자자자작
ㅇㅈ 그리고 저 모니터가 한창 대중화되던 시기에 TV들도 저렇게 뒷 부분이 저렇게 뚱뚱했었는데......
꺼질때랑 켜질때 막 효과 넣은 거 마냥 켜지고 꺼졌었는데,,
저도 확실하진 않지만..
hdmi는 디지털이고 rgb(d-sub, vga)은 아날로그 입니다.
dvi는 vga 후에 디지털로 넘어오는 세대 제품이라 이전 세대와의 호환성 때문에 아날로그, 디지털 모두 지원됩니다. (다되는 건 아니고 dvi핀 모양에 따라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죠..)
10**세대 부터 컨버터를 써야한다고 하셨는데,
본 영상의 경우 hdmi->dvi->dsub인지라
단순히 핀배열만 바꿔주는 "젠더"로는 그래픽카드 세대와무관하게 애초 불가능한 구조라 생각됩니다.
hdmi(디지털) -> vga(아날로그)
그래서 디지털->아날로그로 바꿔주는 "컨버터"를 써야 하는 것이고요.
세대에 따른 가능 불가능은
dvi포트일 때를 말씀하시는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파스칼부터 아날로그 지원이 끊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확실히 아는건 아니라 아닐 수도 있습니다.
뻘짓님이 뻘짓삼아 테스트 한번 해서 정리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재밌는 영상 늘 감사합니다. :)
추가로 다른 분도 지적해 주셨던데
컨버터를 쓰면 컨버팅 영향으로 응답속도 등에 영향줘서 테스트가 조금 아쉽네요. 😅
형 이렇게 늦은 시간에 올리면 못 볼 줄 알았지?
어, 못봤어
?
CRT모니터의 응답속도는 0ms입니다. 지금 최고급 비싼 모니터가 0.5ms응답속도를 나타낸다는데 이보다 더 빠른 속도이죠. 그래서 FPS게임하는 사람들 중 CRT모니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네요
옛날에 이거 켜질때 띵-쮜이이익 작게소리 나면서 켜질때 생각나네
브라운관의 이상한 색깔은 Dvi -> VGA 건버터의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컨버터가 약하면 높는 화질이나 주사율, 또는 낮은 인풋랙도 다 불가능합니다. 컨버터를 고화질 VGA LCD 모니터에 연결해서 1080p 화질이나 좋은 색깔이 나는지 확인하면 좋겠네요. 저는 이 동영상에 나오는 모니터랑 많이 비슷한 Syncmaster 997df 갖고 있는데요, 최고 주사율은 160hz 입니다. Native VGA out 가능한 카드를 쓰면 커스텀 화면설정 들어가서 1024x768 120hz 설정 가능합니다. 파이터/레트로 게임으로 잘 씁니다
두루넷
1996년 창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초고속인터넷 통신망이다
1996년 11월 시범서비스를 거쳐 1997년 7월 1일부터 광대역 케이블TV망을 이용하여 전용회선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광대역 케이블TV망(HFC망)은 방송국에서 각 가정 근처에 옥외형 광송수신기를 설치하여 광케이블로 연결하고, 이 광송수신기와 각 가정은 동축케이블로 연결하여 네트워크를 이루는 방식이다. 광케이블을 사용하므로 네트워크 서비스와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다.
두루넷(주)은 1996년 창립 이후 기업 네트워크와 케이블TV 연결망 사업으로 꾸준히 성장하였으며,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는 1998년 12월 1일 시작하였다. 이후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개발하여 외국인 투자가들로부터 아시아 최대의 인터넷 서비스 업체로 인정받았다. 2000년 9월 26일 코리아닷컴(KOREA.COM)을 개설하였고, 2001년 5월 1일 두루넷 초고속인터텟 서비스 멀티플러스로 브랜드이미지를 개편하였다. 회사명은 드루(through)와 네트워크(network)의 합성어로 두루두루 통한다는 뜻을지닌다. 그러나 2005년에 하나로텔레콤에 인수되고 2006년 1월에는 합병됨에 따라 두루넷은 사라졌으며 하나로텔레콤의 '하나포스'로 서비스를 지속하였다.
하나포스 하니 하나포스 공개자료실 생각나네...
배그 같은 게임보단 그때당시에 보여준 옛날게임 감성으로 쓰시는 마니아분도 계시더라고요. 오랜만에 추억에 잠기고 갑니다!
AMD 시스템인데 바탕화면이 인텔인게 함정 두둥탁
그런 배덕감... 나쁘지 않은걸?
@@BullsLab 킹치만 AMD에 바탕화면이 인텔이면 NTR 같잖너
@@키키크루-v8p ?...
전 인텔시스템인데 바탕화면은 암드로 쓰는중 ㅋㅋㅋ
뭔가 남에 떡이 더 커보이는건지 더 맘에드네요
진짜다.
저때 LCD 모니터의 가장 큰 단점은 잔상효과가 심했던거임.
CRT 모니터 켤때 투웅 하는 소리가 참 정감갔는데 사실 전자파 덩어리였....
그래서 모니터 앞에 시력 보호를 위해 전자파 차단용 패널을 필수로 사용했더랬죠...
게다가 정전기는 덤이라 실내의 먼지는 다 끌어모으니 자주 닦아야 했츰.
옛날 컴퓨터 책상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서랍에 넣었던 이유가 책상 위를 모니터와 본체가 다 잠식했기 때문임.
그리고 초창기 PC는 모니터 비용 아끼려고 TV에 연결해서 그냥 쓰기도 했더라는....
시알티 진짜 오랜만에 본닼ㅋㅋㄱㅋㅋㅋ 진짜 추억ㆍ돋넼ㅋㅋ
아 오랜만에 보네요.. 옛날 생각납니다.
예전 PC방을 운영했었는데 PC방 차리고 2년만에 LCD로 다 바꾼다고 돈 좀 들어갔었죠...
CRT 모니터는 실사작업이라고 해서 간판이나 공사장 안내판 제작할때 코렐드로우를 씁니다 아직까지 CRT만큼 자연색 재현율을 따라올 LCD는 있어도 매우 비싸기때문에 CRT를 많이씁니다 레알 뻘짓이어서 놀랍네요 ㅎㅎ
와우.. CRT가 색재현율 때문에 아직도 쓰인다니 몰랐네요..
@@BullsLab 넵 산업용으로는 실제로 많이 쓰입니다. 실제로 저도 실사 작업을 해봤기때문에 잘 알기도 하고 실제 빨간색 물건과 대조하면 CRT가 거의 차이 없이 보여집니다.
깔끔한 진행과 설명 참 좋습니다.
어렸을때 crt에서 lcd로 모니터만 바꿔도 컴 좋아지는줄 알았는대 1도 상관없었음ㅋㅋㅋㅋ
ㅋㅋㅋㅋ1먹고 수정하시는..
@@희망이-x1m 해보고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망이-x1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자주보는 유튜브에서는 반가워서 종종 그렇게해요
실력과 몸치냐가 더 선명하게 드러날뿐
@@A.9_7 플리커 프리 기능이 없어서요
영상에서 처럼 빛으로 된 줄이 지나가는데
눈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휴대폰 동영상 촬영 모드 해보면 보임
그게 눈을 피로하게 만들죠
요즘도 그 기능 없는 저가형 모니터 나오는데 잘 보고 사야죠
뻘짓연구소님! 뻘짓컨텐츠로 램을 다운클럭하면 얼마나 느려질까 해주세요.
hyunchurl kim 안정성이 증대됩니다
2:09 상남자 아재요... 그래픽 카드 흔들려ㅑ요 ㅜㅜㅜ
오늘도 뻘짓하느라 수고하십니다 행님
저게 좋은게 말이죠...공부안하고 맨날 겜만한다고 아부지가 열받아서 재떨이를 던졌는데 유리가 생각보다 강했던지 안 깨졌음..넘나 디펜스력 3뚝임.....그 뒤로도 계속 게임 할 수 있었다는 훈훈한 에피소드가......
그거 터지면 대참사에요
CRT모니터의 장점 역시 많아요
특히 응답속도와 색 재생 능력이 월등한다로 알고 있습니다
CRT 오랜만이네요. 과거 퀘이크3 많이 할때 썼었는데...
화면 반응이 빨라서 바로바로 표시해주니까 좋았죠.
그러다가 그때 갑자기 LCD 모니터로 해보니까
화면 돌아갈때 라던가 적들이 휙휙 움직일때 느린 반응속도 때문에
생기는 잔상 때문에 거부감이 생겼었죠.
느낌 겁나 이상함;; 지이익 늘어나는 느낌...
확실히 CRT 쓰다가 그 당시 기준으로 아무리 좋은 LCD로 바꿔도
잔상이 느껴지는게 있었어요.
그 당시 언리얼, 퀘이크3나 카스 FPS 게이머에겐 LCD는 쥐약이었죠.
HRD 색감을 모니터 자체적으로 표시할수 있는데 CRT입니다. 그래서 풍경 색감을 중요시 하는 사람들은 계속 CRT를 썻었죠.. 최근까지도..
헉 올만에 보는 CRT ^^ 그리워요~~
화면 켜질때 나는 티딕티딕하는 소리하며 정전기하며... 그리워서 찾아봤는데 중고로 팔길래 주워왔습니다.
@@BullsLab 화면 얼룩제거 버튼 누르면, 터~엉 하던 가우징 소리가 그립네요.
LG가 미국의 '제닉스'란 가전 회사를 80년대에 인수했는데, 그 회사가 갖고 있던 기술이 평면 모니터. 그래서 Lg는 90년대 '플래트론'이란 모니터로 대히트를 칩니다. 다급해진 삼성은 볼록 화면에 겉만 평평하게 유리를 부은 짭퉁 평면 모니터를 내놨는데, 모서리 부분은 유리가 두꺼워 어둡게 보일 수 밖에 없었죠. 그 후 소니의 트리니트론을 베낀 미쓰비씨의 다이아몬드트론 CRT 기술을 들여와 가까스로 평면 모니터를 만들게 되었죠.
한창 서든하던 08~10 시즌까지는 CRT 잘썻지요...벤큐 "그"녀석이 나타나기전까지만해도 ㅋㅋㅋ
영상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자주 올려주세용!
예전에 리니지 초창기 시절에도 피방엔 CRT가 메인 이었죠ㅎㅎ
PC방에서는 CRT가 진짜 오랫동안 생존 한 것 같네요. 리니지 초창기면 어우.... 담배연기로 꽉찬 시절이군요 =ㅅ=;;
@@BullsLab 저희 아버지가 pc방가지말라고 했을 때 제가 "왜여?"라고하니까 아버지가 "거기 담배때문에 그레"라고 했던기역이 아버지가 pc방을 10년이상 못가셔서 그랬나봐요.
@@123DIAJ 아직도 피ㄱㅣ는 하던데
@@dj_0_0 지금은 흡연실에서 피고 그때는 흡연실 없이 그냥 폈잖슴 ㅋㅋ
고전 격겜 하시는 분들들은
아직도 인풋렉 때문에
쓰시는분들도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전 리듬게임이나
킹오브나 철권테그 같은 게임 등등
아마도 과거 게임은 60hz기준 게임이라
저 기준에는 crt가 제일 갑이라 들었습니다
서든 같은 경우에는 최대 지원 주사율이 85Hz라 쓴다고 하더군영.
그나저나 킹오브나 철권이 화질을 포기하면서까지 인풋렉을 얻어낼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게 체감되는건가....
@@BullsLab 오히려 반응속도와 인풋렉 제일 민감한 게임이
Fps보다
격겜과 리듬게임 입니다.
그래서 85hz이하 기준으로는
Crt가 갑이긴한데
요세 기본144 지원게임 에서는
게이잉 모니터가 더 좋다는 결론입니다
대신 눈이 상당히 아프죠 ㅠ
그리고
한국 킹오브98 1위
제일 유명한 정인신선 분이
CRT 쓰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3:34 형.. 암드 cpu인데 배경화면이 인텔인게 왠말이야
???: 나는 인텔이오
???:나는 개인이오
LCD가 많이 발전한 지금에서도 브라운관 CRT의 반응속도와 느낌은 못 따라가는 거 같음.. 이젠 찾고싶어도 못 찾지만.
타르코프 CRT로 한번 하시죠
ㅋㅋㅋㅋㅋ평면 하니까 옛날 티비들 정면에 완전 평면 이렇게 써 있던거 생각나네 아후..
기술력이 안되어서 그냥 브라운관 앞면 유리만 평면이였죠 광고는 속에까지 평면인것처럼 광고했는데.
웃긴건 요즘 tv는 커브를 넣는다는거
@@에즈씨 CRT는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지만 요즘은 오목하게 들어가게 제작하죠
그때 생각하면 지금 손에 들고있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가 정말 공상과학 급이라는게 느껴지는군요..
@@에즈씨 어쩔수없이 볼록하게 만든거랑 일부러 오목하게 커브드넣는거랑 같냐 ㅋㅋ
주사율이야 LCD에 뒤질지는 몰라도
인풋렉은 절대로 극복할수 없고
응답속도도 LCD로는 극복이 안됩니다.
아날로그를 다이렉트로 전자총으로 쏘는 특성상 인풋렉은 있을수가 없고
전자를 쏴서 발광하는 특성상 응답속도도
현재 나온 그 어떤 디스플레이도 따라갈수가 없습니다.
LCD가 평균 5ms가 한계고
OLED가 us~ms 단위
PDP가 us단위
CRT는 ns~us 정도기 때문이죠.
다만 각종 단점과 그에따른 실용적인 문제가 합쳐져서 도태되긴 했지만 말입니다.
저 모니터로 가장 재밌게 했던 마지막 게임.. 넥슨의 텍티컬 커맨더스......
진짜 추억..
저도,,,
역시 뻘짓연구소 소장 뻘짓대마왕...
녹색을 많이 보는게 눈에 좋다는데 완벽한 녹조 효과군요...
모니터가 촬영 시 깜빡이는 현상은 카메라의 셔터스피드를 모니터의 주사율과 비슷하게 맞추면 얼추 해결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카메라의 셔터스피드를 85Hz로 맞추는 게 가능한가요? 60이 최대인걸로 알고 있는데 ㅋㅋ
@@Suhan1094 카메라의 셔터스피드는 기종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최대 8000분의 1초까지 있습니다. 물론 80분의 1초로 설정할수도 있고요. 그래서 화면의 주사율과 비슷한 80분의 1초로 맞추면 됩니다
3:07 화면이 정상적이지는 않은거 같아요 ㅋㅋㅋㅋ
정상깆니다
진짜 뻘짓연구소 맞군요ㅎㅎ
신선한 도전 재밋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서든이 인생인 분들이 꿈꾸는 그 모니터
이런 알찬 아이템을 다루면... 추천을 누를 수밖에 없잖아... 초심 찾은 뻘짓님아....
흐흐 =ㅅ=
캬~ 씽크마스터 모니터. 우리땐 나름 고급 라인이었죠. 삼성전관 샘트론 모니터도 많이 썼었는데 ㅎㅎ 추억돋네요.
2:01참고로 900번대여도 HDMI TO DVI를 RGB로 변환하는 젠더를 연결한다래도 못씁니다.
애초에HDMI는 디지털신호만 보냅니다.
와 이걸 어떻게 구하셧나요 ㄷㄷ 요즘 보기 진짜 힘들던데
중국 직구로 구매 가능..신품으로..
뻘짓님도 슬슬 아재의 냄새가 스멀스멀~
오랜만에 보는 CRT 잘봤어요 ^^
모니터를 CRT를 썼다고 배그가 안된다는 것은 핑계입니다.
고것은 손 탓인 것...(팩폭이려나...)
@카몬Carmon 성능은 몰라도 게임 잘 안풀리는건 본체(뻘짓)탓이니까요
@@YongJoon_Choi 이게 맞지ㅋㅋㅋㅋㅋ
CRT의 특장점은 시야각. 강제로 광시야각이라는 점이 장점, 제일 큰 단점은 4:3 비율.
글꼴이 잇섭님꺼랑 같아서 헷갈렸음ㅋㅋㅋㅋㅋㅋㅋ
Crt 모니터는 아날로그 입력만 지원해서 dvi 나 d-sub만 될겁니다. Dp나 hdmi는 디지털방식이라 젠더써도 안되는걸로 알고 있고요.
열받아도 샷건은 책상에ㅋㅋㅋㅋ 모니터로 주먹뻗는순간 골절
재밋게 보구가요... 정말 뻘짓하시느라 고생많으심.. ^^;;
초등학교 저학년때 썻던 컴퓨터
실제로 사용해본 사람들 한해서 오랜만에 crt모니터를 사용한다면 crt만의 매력을 알수있겠지만
영상에서 언급한대로 무식하게 큰 부피,전기먹는 하마 성질때문에 개인 취미용 프로젝트에 써먹고 싶지만 엄두가 안나...
게다가 표준이 lcd로 넘어간거 때문에 기술발전 가능성도 없어진...
배그실력은 CRT탓이 아닌거 같네요 ㅎㅎ
사실 CRT나 LCD나 발명된 시기는 거의 비슷함. 1800년대 후반임. 오히려 LCD가 몇 년 더 일찍 발명됨. 하지만 LCD는 1990년대말까지는 색감이라던가, 속도면에서 CRT에 뒤졌기 때문에 대중화가 못됐었고. 전자계산기 같은 간단한 기기에 많이 쓰였죠. 물론 1980년대 말부터 노트북 같은 휴대용 컴퓨터에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함. LCD 모니터는 1984년에도 있었음. 단색으로 애플에서 팔던 휴대용 LCD가 생각남. 애플IIc 기종을 위해 쓰였던. ㅋㅋㅋ
와... 저거 1년전까지 쓰던건데 오래돼서 그냥 버렸는데 다시 사고싶다...
머리카락 붙은줄알고 후후 불고있었네
디자인쪽에선 CRT만큼 LCD가 색을 제대로 잡아주질 못해서 예전엔 다 CRT를 썼었죠. 물론 지금은 모니터가 너무 잘나와서 굳이 ㄷㄷㄷ
우와 ㅋㅋㅋ
항상잘보고 있습니다.게이밍 마우스는 비교분석은 없을까요? 코로나 조심하세요
그 와중에 배그 닉네임 neoDDR ㅗㅜㅑ
--네오ㄸ--
삼성 모니터 같은 경우는 내부는 볼록한데 겉면만 평평하죠. 엘지 플래트론은 내부까지 전부 평면이었죠
ㅋㅋㅋㅋㅋㅋ저거 모니터 10년 전만해도 잘쓴 모니터였는데ㅎㅎㅎ아 추억이네요
CRT 모니터 LG의 마지막 모델이 플래트론이죠. 그 이름이 LCD로 넘어와서도 그대로 사용했고요.
모니터비율진짜ㅋㅋㅋ정사각형모니터 추억이네ㅋㅋ
4:3입니당 정사각형이 아니에용
액정도 지금도 b2b용으로 일부 브랜드가 oem사와서 구형공정 살려서 팔긴합니다
안녕하세요.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한번 해주셨으면 하는게 있는데요. 고사양 컴퓨터에서 하드로 부팅했을때 속도를 알고 싶습니다.
고사양컴퓨터에서는 얼마나 괜찮은지 알고 싶습니다.
옛날 amd 컴에 ssd가 빠를지...아니면 최신 컴퓨터에서 hdd가 빠를지 궁금하네요.
컴퓨터실 컴퓨터 ㅋㅋㅋㅋ
부피와 무게의 한계때문에 단종된거지 CRT가 LCD에 밀리는건 없습니다
요즘 모니터랑 비교하는분들 있지만 CRT는 대부분이 20년전 물건입니다 ㅋㅋ
부피와 무게를 이야기 했는데 그 이유가 대형화면으로 갈수록 4~50키로까지 나가게됩니다. CRT나 브라운관TV중에 극 후기형 제품중에는 1080i 까지 지원하는 32인치 모델도 있었습니다.
그나마 PDP 같은 비교적 얇은 화면의 CRT버금가는 디스플레이도 나왔었는데 수명이 작아도 너무작고 진짜 얇기만 하지 사람이 들수있는무게가 아니었습니다.
옛날 게임이나 소프트웨어들은 CRT를 기준으로 칼리브레이션 하기때문에 브라운관으로 하는게 최적이고 요즘게임은 굳이 브라운관에서 돌릴필요까지는 없습니다.
LCD나 LED는 뒤에서 백라이트를 쏴서 흰 조명의 색을 우리가 보는것이지만 브라운관모니터는 스트로빙방식이라고 가로 방향으로 한점씩 한줄로 빠르게 때려주는겁니다. 그래서 카메라로 찍으면 깜박이거나 검은 줄이 위아래로 붕붕떠다니는것처럼보이는데 이는 카메라 셔터스피드가 움직임을 쫒지못해서입니다 거의 빛의 속도라고 보시면됩니다. 그래서 LCD와 다르게 잔상이 아예없고 응답속도가 거의 제로이고, 백라이트가 필요없으니 불빛에 의한 색의 변질이 없는겁니다. 전체 휘도는 LCD에 밀리지만 순간 휘도는 넘사벽이라 브라운관으로 볼때 더 색이 선명하게 느껴지는것도 그런이유입니다. 그리고 보통 고전게이머들이 브라운관을 선호하는 이유는 스캔라인입니다. LCD에서 아무리 스캔라인 필터를 먹이고 흉내를 내본다 한들, 그냥 화면에 검은줄만 넣어서 화면만 어두워질뿐입니다. 이부분에서만큼은 흉내조차 낼수없습니다. 레트로게임쪽에서는 아직도 고급기종은 수십에서~수백만원에 거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