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63] 17년 전 날 버린 엄마가 내 남친의 엄마였다 [연애의 참견3] | KBS Joy 210316 방송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ก.ย. 2024
- #연참드라마 EP.63 - 인연과 악연 사이
얽히고설킨 인연과 악연 속에서
행복한 사랑을 꿈꿀 수 있을까?
▶ 배우 : 지수연, 김치원, 김수정, 이승연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참견3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 KBS Joy 방송
출연 : 서장훈, 김숙, 한혜진, 주우재, 곽정은
[KBS N]
▶ 홈페이지 : www.kbsn.co.kr
▶ 페이스북 : / happykbsn
▶ 인스타그램 : / kbsn_official
![[EP.65] 돈 많고 능력 있는 여자가 남친을 구속하기 위해 한 소름 끼치는 행동 [연애의 참견3] | KBS Joy 210330 방송](http://i.ytimg.com/vi/OVer25SYfyk/mqdefault.jpg)
![[EP.65] 돈 많고 능력 있는 여자가 남친을 구속하기 위해 한 소름 끼치는 행동 [연애의 참견3] | KBS Joy 210330 방송](/img/tr.png)
![[EP.38] 알바생이 역대급 '빌런'으로 행동한 이유?! [연애의 참견3] | KBS Joy 200922 방송](http://i.ytimg.com/vi/LXHfn6hDWmA/mqdefault.jpg)
![[#아빠는꽃중년] 현준 고발하러 왔습니다(?) 아내 분노 유발하는 현준의 태도♨♨ | 아빠는 꽃중년 20 회](http://i.ytimg.com/vi/gqXj-MkL6oM/mqdefault.jpg)
![[연참픽] ※실화주의※ 충격의 현장;; 내 남친이 알고 보니 유부남?!??!? | KBS Joy 200218 방송 외](/img/n.gif)
저 사랑과 전쟁이 아니라 연참 보러 왔는데요 ... ?
ㅋㅋㅋㅋㅋㅋㅋㅋ 띵언
ㅋㅋㅋ
ㅋㅋㅋ
하늘이시여 아니였나요? ㅎ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엄마 최소한 소패인 듯. 자기 엄마 장례식장도 안가 다 큰 딸래미 버리고 새 살림차려 17년만에 친딸 만났는데 끝까지 나쁜 엄마한다고 오히려 적반하장하질않나. 어떻게 사람이 저럴수가 있는지.
저거보다 더한 인간들 많아요
지금 가정을 깨고싶지 않아서인듯
소패라는 표현 공감
쏘패수준도 아니고 싸패수준입니다.
분명 보기 전에는 당연히 결혼하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보니까 여자한텐 남자밖에 안 남은 걸 알고 결혼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남자마저 사라지면 여자는 진짜 아무것도 안 남음
왜 ㅜㅜ박수홍씨 생각나지ㅜㅜ
연참에서 드문 남녀 둘다 정상인 ㅋㅋㅋ
연참중에 제일슬프다. . 이렇게 보는사람도 슬픈데 당사자는. . 정말 마음찢어지게했다 너무나 안된 여자분 . . 이게 실화라니 너무안됐고안쓰럽고 가엾다. .
아 저 울었어요 ㅠㅠ 개슬퍼 오늘 왜이래ㅠ
저도 공감 합니다
@@user-wb2ci1ze2v 저도요 ㅠ진짜 너무슬퍼요. .
@@user-ur9hp7rl4g 여자분에게 너무 가혹한것같아요 ㅠ
이거랑 또 비슷한거 예전에 있었음
부모님 없이 혼자 자라다가 남친만났는데
그때도 알고보니 현남친과
전남친이 사촌지간이었음 ㅠㅠ
할머니가 주신 인연이고 남자가 여자 선택한만큼 저같으면 믿고 가겠어요. 솔직히 친어머니도 아니고 나이들면 솔직히 다 필요없고 부부 밖에 없다 잖아요. 난 이 남자 놓치면 평생 후회 할 것 같음
결혼은 하면 안될듯.악연ㅇㅣ다.저건
@@user-xx8hk2ou9m 악연은 그 어미가 악연이고, 저건 인연이다. 결혼해야 한다. 결혼해서 그 어미 속도 뒤집고
남자가 친어머니가아닌거에요?
남자는 걍 재혼한 남자쪽 아들인듯
@@tigerk5116 네 남자의 친엄마 아니예요. 남자랑 피 한방울 안섞임
제가 연참 하나도 빠짐없이 봤는데 이 여자분 제일 안타까웠어요. 아직 어린 나이인데 하늘 아래 가족이라고 할 사람 하나 없이 남친 하나 믿고 버티다 그마저도 뺏긴 기분이란..... 사실 너무 걱정도 됩니다. 꿋꿋하게 꼭 이겨내길 간절히 바래요.
참 고약한 친모~~
@김다혜 그냥 조용히 좀 보세요
아니 친딸한테 복수할려고 만났냐니 그게 할말이냐? 진짜 .. 할말이 없다
이건 제발 후일담 나왔으면 좋겠다
나왔나요?
저거 살다가 싸우면 "너때문에 엄마랑도 연끊고 지내는데" 말 나올듯,, 헤어져요 언니 모든게 잘맞아도 힘든게 결혼인데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결혼 하는거 아님
@그만 충분히 그럴 수 있음. 아무리 잘못된 모습 하나도 안나와도 저 둘이 단 한번도 안싸운다는 보장이 없으니까
@그만 그러니까 둘이 삐걱거리는 결혼 하라는거 아니라고 하는거임.
@그만 응ㅋ
@그만 으음 서로가 다 맞다고 생각해도 결혼하면 싸우게되는데 시작전부터 삐걱대는 결혼은 힘들다라는 말이죠. 남자 나쁘다는게 아니라 사람이라면 후회하는 날이 있을 수도있는데 그 탓을 상대로 넘기는 경우가 많아서인것 같습니다. 안하면 정말 다행이죠. 근데 사람 맘이 간사해서 대부분 순간적이라도 저런 맘이 드는 날이 온다는게 문제ㅠㅠ
@그만 저는 여자분 입장에 서서 쓰는 조언인데 굳이 왜 그렇게 써야하죠,,,?
저거 반대 경우도 본거같은데..엄마가 잃어버렸던 딸을 며느리로 맞이해서 오히려 곁에 두고 챙겨주려고 한거..세상에 별 부모 많지만 저 사연속 엄마는 진짜 나쁘다..버린것과 잃어버린것의 차이랄까? 상황때문에 저렇게 대하는걸까? 딸이 진짜 미운걸까? 내가 다 슬프네ㅠ
하늘이시여
드라마아닌가여
그니까요. 결혼해도 돼요. 저 어미년만 불편하지 아무 문제 없음. 저 어미년 기준 맞춰 주려고 결혼을 왜 포기해
얼마전에 그 비슷한 썰 유튜브에서 본적이 있어요. 아들은 친아들. 딸은 잠깐 키웠던 딸. 처음에는 부득이하게 맡게 됐는데 나중에 정이 들어서 입양 결심했지만 이혼 가정이라고 입양 안 된다고 해서 딸과 헤어졌는데 그때 남긴 편지가 결혼식 때 시어머니가 한 말이랑 비슷해서 딸이 먼저 자길 키워준 위탁모란걸 알아챔.
임성한작가의 하늘이시여... 딸버리고 재혼해서 부잣집시집가서 거기 아들이 있었는데 자기딸찾아서 그아들과 결혼시키는 내용이죠 그때 엄마 마음은 같이살자였는데... 연참은 안타깝네요
이대로 남자친구까지 끊어내면 고민녀 너무 힘들거에요 어쩔수없지만 고민녀를 선택한건 남친분이시니 믿고 따라가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남친분이 엄마랑 피 안섞였으면 그냥 둘이 보란듯이 행복하게 사세요 이기적이게 굴어도 돼요 저 아줌마 겁나 당당한데 자기 버리고 간 더러운년 뭐하러 신경써요 그냥 마음이 끌리는대로 하세요 사연자분이 부모간의 사이 갈라놓은게 아니라 아줌마가 지은 죄 돌려받는거예요 ㅠㅠ
누가 알아요 할머니가 혼자 남겨진 손녀분이 걱정돼서 그 남자분을 보낸거고 지 딸이 더러운거 아니깐 네가 저지른 죄값하라고 벌 준걸수도 있죠 제생각엔 그 남친 친아빠도 사실 모를것같은데요? 지 와이프 17년전 딸 버리고 떳떳이 사는거 알까요? 알면 둘다 끼리끼리에다가 아들만 불쌍하네요...
남자가 엄마랑 연을 끊지 않는 이상 보란듯이 잘 살 수 잇을까요ㅠ 전 아니라고 봄
@@lionking2399 남자분 행동보면 연 끊고 살것같아서 한 말이예요 ㅠㅠ 아빠 회사까지 나오고 그런거 보면 그냥 연 끊고 사연자님 택하신것같아요 근데 만약 그게 아니라면 걍 안만나는게 낫죠 ㅠ
아빠랑 연 끊을 필요도 없어요 연략하고 지내면 되죠. 피 한방울 안섞였는데 결혼해도 됨. 단지 어미년 기분 맞춰 주려고 왜 결혼을 안해야 하지??
드라마에서는 엄마가 어릴때 잃어버린 딸을 일부러 더 며느리로 맞아 옆에 두고 챙겨주려한 드라마도 있었죠
저건 잃어버린게 아니라 버린거라 어미년이 지가 불편해서 발광하는거뿐 결혼해도 됨
결혼했으면 좋겠네요.. 할머님이 이어준 인연같은데.. 사연은 안타깝고 너무 화가나지만 남자는 여자를 놓치않고 게속 붙잡는거보니 만나는쪽을 선택했음좋겠어요.. 부모가 본인인생 살아주는것도 아니고 부모랑 연끊고 사는 부부들도 많아요 힘내세요
에바잖아... 자기 엄마가 시어머니야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엄마 인연끊고 살 수있을까? 너무 상식선 벗어난 거 같음ㅋㅋ
결혼해야지. 왜 짐승만도 못한 어미 때문에 남자를 놓쳐 ㅡㅡ 어차피 혈연관계도 아닌데 아무 문제 없음. 그 어미 좋으라고 자리 피해줄 필요 없음. 결혼하세요
진짜 내가 좋으면 그만임 다른 사람 말 들을 필요없음 내 인생 책임져줄거도아닌데
이 여배우분 연기 늘 잘하셔서 너무 보기 편함
두 분이 안만나도 모자지간은 회복되지 않아요.
이미 엄마가 당신의 바닥을 아들에게 보여줬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아플겁니다.
어차피 아플거라면 단호하게 엄마를 막아섰던 남자분을 믿어주세요.
사랑해서 떠난다고 하지만 떠난 사람보다 남겨진 사람이 더 아픕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힘든게 싫어서 나만 사라지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 사람이 아파하는걸 내가 감당하기 힘든 거였다는걸 시간이 지나 짙은 후회로 아파하지 않길 바랍니다.
자식을 버린 엄마의 죄는 엄마의 몫입니다.
따님이 자신을 갉아내서 감당하지 않으시길요.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진심으로 두 분의 행복을 바랍니다.
남자 다 컸는데 무슨 부모가 필요한가요
왜 저 여자분은 한평생 포기만 하면서 살아야 하나요
이번에는 마음대로 하세요
저 여자 진짜 너무 살기 싫겠다.. 너무 힘든 일만 있다가 드디어 행복만 남았다고 생각한 그 때 다시 저런 불행이 오다니. 정말 세상이 살지 말라고 하는 거 같다..
다른것보다도 여주분 멘탈이 걱정된다..
할머니도 돌아가시고 유일하게 기댈수있는게 남자였는데
이런최악의 이유로 헤어지게 되면 진짜 여자분은 혼자가 되고
다시 일어서기가 엄청 힘들것같다 나쁜생각만하지않으셨으면 좋겠다...
연참보고 운건 처음이다 .. 여자분 저 남자 제발 잡으세요 ㅠㅠ 진짜 남자가 17년동안 산 부모 대신 당신을 선택했잖아요 저 남자 믿고 새 가정 꾸려보세요 그 악마같은 사람과 과거를 잊고 ㅠㅠㅠㅠ
남자 진짜 너무 좋은 사람인 것 같은데...안타깝다...ㅠㅠ
사랑과 전쟁에서는 시어머니가 알고보니 친엄마인 이야기도 나오더라고요... 아들은 재혼한 남편의 아들이고... 진짜... 너무 안타까워
ㅓ
부모
자식
다필요없어요
옆지기가 제일이지요
성인이잔아요
부모허락없이 결혼할수있는게성인
같이사세요
건강하게^^
그 사연 각색해서 글치 친아들이었던 거라는 ....그래서 유산시키고 이혼한거라더군요
남자의 친엄마가 아니므로
결혼해도 됨
서류상 가족인건? 법적인 가족인데
서류상 딸은 남일 수도
@@user-mk3hf9os4u 서류상 딸이 남이될수 없어요 엄마가 이혼했어도 서류엔 부모자식으로 나와요
에라이 무식한 중생아
@@user-jd2mj4nc3l 어차피 서류에 시어머니 이름은 안나옴. 남자랑 피 한방울 안섞였으니 결혼해도 아무 문제 없다고 봄
나같음 결혼한다. 저 짐승만도 못한 어미년이 반대하니 속도 뒤집고, 사랑도 얻고 일석이조
진짜 차라리 주작이었으먄 좋겠다... 너무 슬픈데,,
ㅛ
댓글에 착각하는 사람들 있는데 친아들 아니예요. 저 어미년이 낳은 아들이 아니라, 재혼한 집의 원래 있던 아들임. 즉 피 한방울 안섞인 사이. 당연 결혼해도 돼요
단지 저 어미년 불편하단 이유로 왜 결혼을 하지 말으야 하지?? 보란듯이 더 결혼해야지. 그년 불편하게 더 결혼해야지.
그리고 시간 지나면 남자 아버지랑은 연락하고 지내면 됨. 어미년은 생까고 절대 효도하지 말고
우리나라 법적으로 결혼 가능함!우리 국가에서 8촌 헌혈 관계만 결혼 금지하고 촌수만 이어진 상태면 결혼 가능 합니다!촌수랑 상관 없이!!!말 그대로 헌혈 관계만 아니면 됩니다!
맞아요 엄마라는게 인성ㅆㄹㄱ임 꼭 결혼하시길 바램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을 떠나게되면 가기전에 그사람에 소중한걸 꼭 남겨두고 간다고하던데
할머니가 가시면서 남겨주신 소중한인연같아요
두사람만 생각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ㅠ
낳아줬다고 다엄마는 아니다..
버리고 가면 끝이지..
16:54 이부분 너무슬펐던 부분..
그래도 부모인데ㅜㅡㅠ
내 얘기라 슬프다
이부분 누르니 광고가....
23:15 마음 기댈 부모가 없다는게 얼마나 외롭고 적막한지 모르잖아...
그거 평생 간다....
사쟁에서 비슷한 내용 나옴,
부모도 가족도 없는 여자라 시어머니가 반대했지만
결국 허락받고 결혼 했는데
여자가 찾고찾던 엄마가 시어머니인거
남편은 시어머니가 낳은 아들이 아니라 전처와의
아들이였지만 친아들처럼 생각하고 키웠고
아들또한 엄마를 친엄마로 알고있는 상태라
시어머니가 여자보고 떠나라 이혼해라 협박아닌
협박으로 결국 둘만의 비밀로 이혼을 하게 됨
여자는 혈연인 엄마도 사랑하던 남자도
축복처럼 찾아온 아이도 수술하고 결국 떠남
이기적인 엄마
사쟁이 뭐야?
@@user-ir7nj4om8v 사랑과 전쟁
미쳤다 그 어미. 왜 그 어미년 때문에 이혼해 ㅡㅡ 피 한방울 안섞인 사이라 아무 문제 없는데 아후 답답해
전에 어쩐 유명 드라마에서는 버린게 아니라 어릴때 잃어버린 딸을 엄마가 일부러 더 며느리로 맞아 옃에 드고 어릴때 못해준거 다 챙겨주려고 결혼시키는 드라마도 있었다 험
피도 안섞여 아무 문제 없는데 왜 어릴때 애 버린 이기적인 어미년 때문에 이혼을 해 ㅡㅡ 그럴수록 나같음 버티겠다. 그 어미년만 인간 대접 안하고 잘살면 되지
진짜 이거보고 나서 제마음이 다 아파요.
진짜 못된 사람은 어머니 한분인데 아무런 죄도 없는 두 분만 마음 아픈게 하늘이 밉게 보여요
사람 마음 간사한게 쓰레기같은 연애 보면 안보고 말지 하다가, 이 사연 보니까 차라리 쓰레기 연애 보는게 나은것같다...가슴아프다 진짜..
낳아줬다고 다 부모는 아닙니다..
그냥 남이라고 생각하시고
남자분이랑 피가 섞인것만 아니라면
저는 두 분이 보란듯이 결혼해서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저런 남자 다시 만나기 쉽지않잖아요 ㅜㅜ
친딸한테는 정내미 없이 굴면서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의 아들한테는 "아들~~" 이러면서 세상 다정하네... 소름이다
눈물샘 말랐는데 연참보고 눈물나온적 처음이네요... 사연이 왜 이렇게 슬픈지 두분 다 응원합니다!
엄마는 이제 엄마가 아니에요
평생 곁에 있는건 남자친구 뿐인거같아요
제발 남자친구랑 행복하게 사세요
하..이건 진짜 왈가왈부할수가없다;; 어떤 선택을 하던 응원 하겟습니다.... 꼭 두분이 행복하셧으면해여 ㅠ.ㅠ...
저 엄마 역으로 나오는 사람은 다 곤란한 관계에서만 나오네 ㄷㄷ ㅠㅜ
지난역은 예비사위에게 돈겁나 뜯어가는 연친엄마 역할..
고민녀분 참 많이 힘들었겠다 ㅠㅠ 그토록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내는 슬픔이 얼마나 말 못할 정도로 괴롭고 힘든지. 거기다 남친분이 진짜 좋은 사람이라면 모를까 하필 남친분의 엄마가 어렸을때 자기 버린 사람이였으니 쓰라린 시련의 세월을 겪었네. 이래서 눈물 젖은 빵도 먹어본 자만이 그 맛을 아는거지. 그래도 용기 잃지마요!!
하.. 제발.. 저 여자 주인공.. 남자마져 없으면, 진짜 삶이 너무 불행하고 아플꺼 같아.. 그냥 차라리 남자 믿어보는게 맞을꺼 같아..
헤어질 수 밖에 없겠다...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도 외할머니가 친할머니인 이상한 족보가 되어버리니...
그것보다도 사촌 그 이상의 유전잔데 아이도 기형아일거같은데
@@user-or6he7yx6v 기형확률이 비교적 높은거지 무조건 기형아 낳는건 아니에요!
@@user-or6he7yx6v 피는 안섞였어요~
피.안섞였고 엄마의 친아들아니면 그냥 끝까지가길..
으
남자분은 본인집이랑 인연 끊을 각오가 끝까지 갈게 아니라면 섣불리 여자분 잡지마세요. 말처럼 쉬운일이 아닐것같아 드리는 말씀입니다.
인연끊고 살수있다는 각오가 두분께 모두 서신다면, 살다가 힘든일이 생겨도 절대 오늘의 선택을 후회하거나 서로 원망하지 않겠다는 약속부터 하세요. 그런 후회나 원망을 드러내는 순간 그때는 정말 끝일겁니다.
와....저 엄마 진짜 제정신인가...? 싸대기 마렵네;;;
와,,어떻게 엄마란 인간이 저럴 수가 있지 개충격이다
피 한방울 안섞였으면 둘이 결혼해도 돼
안섞였을수가없어
@@user-or6he7yx6v 섞였으면 동생이어야지 오빠라는데?
@@msseo480 맞네이거네
동감. 피도 안섞였는데 결혼해도 됨. 단지 애 버린 어미년이 불편하단 이유 하나인데 그년 기분 맞춰주려 왜 헤어져야 하냐 ㅡㅡ 오히려 더 결혼해야 함
ㅋㅋㅋㅋㅋ아 보는데 열뻗치네 ㅋㅋㅋㅋㅋ
저 엄마라는 분은 지 엄마가 돌아가신거 알면서 장례식장도 안와보네, 진짜 돈하나만 보고 사는분인듯... 🤦 저라면 남친만나요. 복수때문에 만난게 아니었는데 복수하려고 내아들만났냐는 얘기때문이라도 복수꼭해줄듯요. ...
마음 독하게먹어요 헤어지더라도 마음은 독하게먹어야하는거예요. 사연자분 힘내세요ㅠ
엄마가 새살림 차린 남편한테는 딸이 있었다는 거 말 안 했을 것 같음. 이제 알게 될 거 같으니까 더 발광하는 거 같고.. 이번 화 후일담이 절실함 ㅠㅠㅠㅠ
와 나도 연참 사연 중에서 이 사람이 가장 안타깝고 슬픔 얼마나 슬플까 진짜 힘들겠다 아이고 어떻게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
남자분 너무 매력있으심ㅠㅠㅠㅠㅠ목소리도 좋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아 왤케ㅜ연기는 또 잘하셔가지고 눈물 쉬버류ㅠㅠㅠㅠㅠㅠ
버리고 가면 끝이지. 진짜 너무 슬픈 사연이네요...
사연자님 말씀대로 남자분은 할머니께서 평생 행복하라고 내려준 사람이 아닐까 싶어요. 저렇게 좋은 사람을 놓치기 너무 아까운데 친 엄마가 걸리니... 하지만 남자분은 부모를 버리고 사연자님 선택할민큼 사연자님 많이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너무 마음이 아려옵니다ㅠㅠ
이거 후기 왔었나요ㅠㅠ 다시 봐도 너무 슬프네요ㅠㅠㅠ 사연자분과 남자친구분 두분이서 함께 행복하시길... 나쁜 한 사람때문에 인생의 행복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냥 여자분 꼭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17년전 버린 엄마가 두번을 버리네요. 정말 천벌 받을겁니다. 인간이라면 그렇게는 못합니다. 남자분 인생을 잠깐 그려보면 아마 이렇게 될겁니다. 두사람은 헤어질겁니다. 여자분은 다른분을 만나서 행복하게 살겁니다. 남자는 페인이 되어 집을나가서 행방을 알수 없을겁니다. 그러다 보니 아버지 사업도 부도나서 완전히 기울어지고 나락으로 떨어질겁니다. 그렇게 그 엄마 인생은 늙어서 인생의 밑바닥으로 다시 떨어져서 미참하게 죽을겁니다. 꼭 천벌 받을겁니다.
남자 존잘인듯 첫만남부터가 사기
친구도 먼저술먹자한거부터 보면 백프로 존잘
이번편 연기 두분 다 너무 좋으시댱
여주 엄마가 여주를 버리고 간거면 여주가 남주보다 나이가 많아야 하는데 여주가 남주보고 오빠라 하는거 보면 피 안섞인거 아니야..?
재혼한 남자(현남편)의 아이를 키운거에요. 즉 그 엄마는 자기 자식 버리고 결혼해서 남의 자식 키운 거죠. 그러니 여자입장에서는 자긴 버리고 남의 아들을 저렇게 이뻐하며 키웠나 싶고 더 정 떨어질 듯...
재혼한남자의 아들이겄죠..
그럼 피가 섞인건 아니군요
@@user-de1yl9rz2m 그렇쥬.. 피안섞인 남남이죠..
엄마가 뭐저래
결혼 하셨으면 좋겠다. 이미 엄마는 사연자분을 버렸고, 딸이라고 생각 안 하고 있을겁니다... 힘들겠지만 그냥 남이다. 생각하고 결혼하세요. 아픈말이지만 고민남 어머니는 이미 사연자분 버렸습니다. 다시 돌아갈 수 없어요. 사연자분 상처 이미 받았고 다시 괜찮아지지 않는것처럼요. 사연자분 남자까지 잃으면 진짜 힘들거에요.. 정말 버틸 수 없을만큼. 엄마 신경쓰지 말고 결혼하세요. 고민남 엄마는 더이상 사연자분 엄마가 아닙니다.
연참 보고 슬퍼서 운 적은 처음이다 ㅠㅠㅠㅠㅠㅠㅠ 아휴 어떡해 ㅠㅠㅠ 너무 안타까워 ㅠㅠㅠ
23:35 나 오빠가 나처럼 살게 되는 거 싫어...
후...슬프네요
여주분 아픈 연기 너무 잘하신다
내맘까지 아프농 ㅠ.ㅠ
나 같으면 적어도 내가 내 딸을 버린 댓가로 내 자리를 버리고 남친 엄마 자리를 포기했으면 했지 내 딸 보고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라고 못해. 적어도 엄마로서 양심이라는게 털끝만큼이라도 있다면. 지는 딸 버리고 재혼해 잘먹고 잘 사는 지금이 좋아서 결국 딸을 또 희생 시키는 거잖아 본인의 그 알량한 일상이 무너지지 않기 위해.
와 진짜 역대급 사연이다..보다 펑펑 울었네요..
저런 남자가 또 어디 있나요 얼른 잡으세요 제발..
연참사연보면서 처음으로 눈물나봤어요.... 진짜 저 엄마라는 여자랑 남자분 피섞인거 아니라면 남자분이랑 같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걱정돼....
진짜 따뜻한사람 한번 만나면 다른사람
만나기 힘들어요 ㅠㅠ 유머감도있고 자상하고 따뜻한사람 3년 만낫엇는데 ... 자존감이 낮은 제가 제손으로 망쳣어요. 너무 행복하니까
또 그만큼 불안한고... 그맘 이해되는분들 계실런지. 암튼 헤어진지 2년넘엇는데 전 아직도 (이별통보)받은 그날에 머물러있어요. 지금도 그사람 아니면 누구도 않만나고싶어요.
솔직히 저 엄마였던 사람 떄문에 진짜 소중한 사람 놓치기엔 너무 아깝지 않음...?
17년 동안 안보고 살았는데 어떻게 만나자마자 알수있지??
내가 만약 저 남자 입장이라면 당장 부모연 끊고 여친쪽을 따라갈듯
그리고 저 남자의 아빠도 자기마누라가 자식버린사람이란걸 알면 바로 이혼하지않을까?
와 진짜 남자 너무 멋있는 사람이다
연참 연기자분들 연기 왜이래 잘하는거야..
요즘 연참보면 사연이 아니라 소설을 보는 느낌인데...
이거 보면서 너무 많이 울었어요,,,
헤어지는게 맞음.. 남자는 언제든 또 만날 수 있는데 부모자식 사이까지 갈라놓으며 만나면 나중에 원망 듣고 산다.. 그리고 3개월이면 한참 미친듯이 좋아할 시점인데 나중에 가면 또 모르지..
ㅇㄱㄹㅇ
남자를 언제 어디서든 또 만날 수 있다?? X 헛소리임 ㅡㅡ 세상에 남자야 많지만 자기에 꼭 맞는 인연이 그렇게 흔한게 아님. 일생에 한번일 수도 있음
그리고 남자의 친엄마도 아닌데 뭘 부모자식을 끊어 ㅡㅡ 남자 아버지야 연락하고 지내면 됨. 피도 안섞여서 아무 문제 없음. 단지 애 버렸던 어미년이 불편하다는거 뿐인데 왜 그년 기분 맞춰주려 헤어져야 하냐
@@bbdj3742 3개월 만나놓고 완벽한 인연이라는거 자체가 좀 웃긴듯 몇 년 만나봐야 알지
친엄마가 아니라서 나중에 원망까지 들을일 없음
@@leelee7413 그럼 10년만나고 결혼해서 이혼한건왜그런거래요?ㅋㅋ
지수연 배우님 오랜만에 본다..
예전도 예쁘셨는데 진짜 예쁘시네
ㄹㅇ 레전드 제목과 내용이내
끝까지 나쁜 엄마였네ㅠㅠ너무 맘이 아프네요...세상에 이런일이 있다니...두분만 생각하심 안될까요ㅜㅜ
엄마가 고민녀에대한 미안함이나 인정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그나마 따뜻한 인품이면 결혼하라고 할거같은데 엄마라는 사람부터가 이미 제정신이 아닌거같아서 결혼은 고민녀를 위해서라도 말리고싶음 ㅜㅜ 너무 안타까워요..... 고민녀 아직 26살정도였던거같은데 꼭 더 좋고 사랑받는 가족 만들수 있길바람 힘내요
나라면 남자랑은 계속 같이 못갈듯... 같이 도망가서 조금이라도 다투거나 싸우게되면 ‘아 이남자는 나때문에 가족 다 버리고 나한테 왔는데’ 하는 생각때매 빚진기분으로 살거같아.. 반대로 남자가 저런생각 할 수도 있고..,
댓글 진짜 안남기지만 저런남자 없을것같은데 둘이 서로 의지해서 행복하게살았음 좋겟다ㅠㅠㅠ 안그럼 여자가 너무 힘들어보임...
하아.... 끝까지 슬퍼ㅜㅜㅜ 고민녀가 남친 생각해서 보내주는 거 너무 슬퍼ㅜㅜ 둘 다 생각도 깊고 너무 착한거 같아서 더 슬퍼ㅜㅜ
저런 미친게 엄마라고 어휴 넘 슬프다ㅜㅜ 제발 헤어지지 마요ㅠㅠ
보란듯이 잘 살아야지ᆢ둘이ᆢ
엄마인생 찾아 자식버린ᆢ보란듯이
피 안 섞였으면 그냥 만나요... 두 사람은 죄가 없잖아요
어찌이런 일이 버리고갔던 엄마가 남친 엄마로 나타나다니
정은 하나도 없고 모진말만 툭던지고
어찌 살았는건 안중에도 없으신 엄마
아들 은 또 어찌 감당할지
와.... 연참 여태까지 사연중에 진짜 첨으로 제일 슬퍼여....... 후일담 꼭 듣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
17:17
이 죽일놈의 사랑 bgm 들어간거 ㅜㅜ너무 짠하고 슬프네요..에휴 진짜 역대급 슬픈 사연인 것 같습니다..
내가 친엄마면 기쁠꺼같은데... 못챙겨준 내새끼 이제라도 챙길수있으니까.... ㅠ
왜 저 엄마가 님처럼 생각하지 않냐면요
아들이 양엄마한테 자기또래 딸이 있다는 걸 몰랐다는 건
아들,남편을 포함해 그쪽 모든 식구들이 모를 거에요.
엄마는 완전히 전에 가정에 마음을 접고 새가정, 새삶 살러온건데
저 딸은 물귀신이나 다름없는 거죠..
그래서 저 엄마는 엄청나게 여자를 반대할 수 밖에 없어요.
아들을 위해서 반대하는게 아니라 순전히 자기를 위해서 반대하는 거죠 뭐.
저도 제가 친엄마라면, 만약 둘이 결혼해버리면 상황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으니까 그제서야 잘해줄 것 같아요.
입장이 안돼봐서 할 수 있는 말이겠지만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었다면 진즉 자기 애 버리지 않았을겁니다. 무슨 상황이 있었다고 해도요
저두요 진짜 눈물 흐르는거 꾹 꾹 참고
아가~~ 아가 하고 부르면서 잘해줄것 같은데~~
자기 과거라서 굉장히 싫었나?
그래도 다행이다
나쁜 사람으로 기억하게 해줘서 저 사연자분이 더 이상 아프지않고 엄마 그리워하는거보단 낫다
이 사연 후일담 진짜 기다릴께요 솔직히 이건 사연자분 잘못 아니에요 감당할 사람은 친어머니라는 사람이지 사연자분이랑 남친분 몫이 아니라고 생각해요ㅠ
아 제목보고 준나 식겁해서 뛰어왔다...
근데 3개월 만났다며요.
몇 개월만에 결혼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럼 남자분은 인생에서 3개월 본 사람이랑 결혼한다고 평생 자기 아껴주신 부모님이랑 절연하겠다는게 기회비용이 너무 차이나는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언제 변할지 모르는 사람 마음, 여자로 평생 본 부모의 인연도 한순간에 박살나는데 이 인연이라고 평생갈 수 있는지는 모르는 것이기도 하고요.
로미오와 줄리엣이 만난시간이 24시간도 되지 않았다고하죠. 결국 둘은 열정적으로 불타오르다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했고요.
남여 두분 다 어엿한 성인이기기도하고 성숙하기도 하겠지만 사람이 어떤 순간에 처해있게되면 어쩔수 없는 방향으로 흐르기도 하잖아요? 더군다나 사연자분은 현재 심신미약 상태이기도 하고요. 결혼은 보류하고 일단 몇 년동안 잔잔히 연애만 해보시는건 어떨까 싶어요.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기에 3개월은 큰 시간이 아니잖아요. 천천히 지내보면서 안정도 찾아가고 괜찮아 진다면 그때 결혼이든, 앞으로의 방향이든 선택하는것이 나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럼 3년만났으면 괜찮앗나요?ㅋㅋㅋㅋ
평생 아껴줫던 부모라는게 모순인게 지친딸한테 저리모질게 하는사람이 재혼자식한테 진심으로 잘해준게맞나요? 나같으면 친딸한테 하는거보고 더 소름끼치고 정 더떨어질것같은데ㅋㅋ자식안키워보셨죠? ㅋㅋㅋ정상적인 부모는 자기자식 안버려요~^^
내가 아들 입장이었다면 솔직히 정 떨어질듯. 17년 전에 사라진거라면 남자 입장에서도 어느정도 재혼 순간을 기억할텐데 새엄마가 딸 버리고 나와서 재혼한 걸 안거잖아. 나 같아도 여자 선택하겠다.
재혼한 경우 자녀는 배우자의 자녀라서 동거인으로 나오게 됩니다. 혈연관계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친어머니가 돌아가신 상태라면 호적에 기록이 사망으로 남아 있을 것이고요.
내가 엄마라면
재혼한 남편의 아들이면
나는 허락한다
되려 감사할듯...
아니 이거 드라마 아니냐고 ..
저 어미란 여자가 죽을때까지 불행 했으면 좋겠다.
지금부터 쭈욱~~
마음은 응원해주고싶지만 현실은 절대이어질수없는 커플이라 많이슬프네요
어머니는 배제하고 남매사이로 남는다해도
후에 생길반려자에게 엄청큰죄를짓는거이기도하고 아무리생각해도 답이안나오네요...휴...
월량대표아적심 노래듣고 한참텐션다운이였는데 이영상까지보니 울컥합니다😭
역대급 대박 슬픈사연이예요..... 제 일인양 눈물터졌어요ㅠㅠ 사연자분 맘 아프시겠지만 안될 인연인게 맞는거 같은데...걍 오빠동생으르 지내세요... ㅠㅠ 답이 없네요ㅠㅠ 부디 힘내시길..
지금 저의 댓글을 보고계신 당신!! 항상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며 애인이 없으신 분들은 좋은 애인도 생기시길 바래요~♧♧♧
여기서 제일 슬픈건 솔직히 남자임. 엄마에 대한 배신감도 들고 여자 상황에 공감도 하면서 사랑하는데 이어질 수 없는 그 고통을 어떻게 감당해 엄마는 계속 봐야하는데 그때마다 여자 생각날 텐데 나는 못함.
와 남자 배우 누구닮았지 했는데 이병헌 배우랑 하관하고 눈쪽이 정말 닮은듯.. 이병혼 배우가 엄청 젊었을때 느낌이랄까.. 좋다ㅜ
가족이라는 연결보다는 남친과의 연결이 더 강해보이네요.
말이 좋아 엄마와 딸이지 이정도면 남 아닌가? 엄마가 버린 가족의 끈을 왜 잡고 잇어요?
고민녀는 자신의 행복에 욕심부려도 될 자격 없다고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