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중에 레벨기 맹신해서 구배 잘못 봤던 현장 얘기가 있는데, 그건 레벨기가 틀린 것이 아니라 레벨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그런 겁니다. 레벨기는 3도에서 4도까지 자동 수평을 잡는 기능이 있어요. 그러니 현관에서 안쪽으로 역구배가 3도 생겼어도 레벨기의 표시선은 수평으로 투사됩니다. 최근에 나온 레벨기 중에 홀드 걸린 상태에서 레벨기의 기울기를 LCD 디스플레이로 보여주는 제품이 있는데 그 제품이었다면 당시 바닥 수평 상황을 정확히 알 수 있었을 겁니다.(기타 기울기 측정도구 사용, 휴대폰 앱도 있음) 레벨기가 못 믿을 제품이 아니라 기기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계측기는 좋은 회사의 검증된 제품을 구비하시고, (중공산은 절대 ㄴㄴ, 왜국산은 노노재팬, 미국.유럽 ㅇㅇ) 계측기 사용 요령은 밤새워서라도 몸에 익히세요. (줄자 쓰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 그러면 눈대중.손대중.현장 제작 가이드를 사용할 때보다 일을 훨씬 정확하고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레벨기 미니삼각대의 3가지 미세조절 노브가 헷갈려서 맨날 손으로 움직이고 이리저리 돌리며 레벨과 직각을 맞춰 보는 사수를 볼 때마다 안타까워 한 번은 용기를 내어 가르쳐 주었더니 오히려 화를 내고 꺼지라고 쌍욕을 해서 이제는 포기했습니다. 사수가 나이를 먹어 머리가 굳다 보니 조공의 훈수를 받아들일 마음도 굳은 것 같아요. (자존심만 더 세지고)
필자는 타일공으로 늙은 사람 칠순이 넘은 노인이 되었다. 내가 생각하는 인테리어 목수치고 제대로 숙련된 기능공을 본적이 별반 없다. 목수란 도목수 외장과 내장을 두루 전부 알고 있는 사람이 진짜목수이다. 외장커푸집만 하는 목수를 세끼다목사라고 하고 정자나 문화재까지 전부 어울러 시공하는 목수가 진짜 목수로 보는데 설명하는 분이 젊고 아직 경험과 숙련도는 부족해 보인다. 레벨기 보는 것을 싫어하는 것은 문제가 많다. 이런 점에서 일본인들이 느린것 같지만 목공부분에서 정확한 시공을 한다. 한 면에 한번씩 수평수식을 보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있는 레이져 레벨기 왜? 안보려고 하는지? 대충 대충 이런식으론 곤란하고 참고로 내가 사는 아파트는 도시개발아파트 인데안방과 복도로 나가는 문은 문턱이 없는 **슬라이딩 도어** 부터 베란다 샤시문까지 수평이 제대로 안맞고 화장실 문턱이 낮아서 샤워하면 물이 복도로 흘러나오고 참으로 어의가 없이 비숙련 목수둘이 수직 수평도 안맞는 시공을 하였다. 필자는 30년전 강남영동호텔 바로 맞은편 20층 건물 외장 타일 시공시 철사줄 나이론 줄을 옥상에서 땅으로 내리니까? 자그 만치 22cm 건물이 우측으로 자빠지었다. 20층 건물 수직 이것을 맞추는 능력이 바로 타일공의 숙련된 기술임을 강조하고자 레벨기 없어도 대한민국 타일공의 실력이 목수를 능가한다는 점을 인식했으면 한다. 시공할 한 부분은 반드시 꼼꼼히 레벨기로 한번은 제대로 측정해야 정확하다. 아들뻘의 사람인데 아직은 멀었다고 생각이 든다.절대로 기분언짢게 생각말고 숙련도를 높여야 될 것이다. 참고로 금년 73세의 매형은 충청도 인천지역에서 이름만 대면 유명한 도목수인데 정자를 완공하고 그 다음은 주택의 나무 담장을 둘러치고 1층 베란다를 확장하는 공사에 굵은 기둥을 떠 받치는 땅위의 주춧돌을 기둥목재 센터를 잘못잡아서 필자와 타툰적이 있었다.. 최종 마감은 수입산 마루를 깔고 덮방을 치면 캄푸라치 된다니 상관없다는 의견에 타일공인 내가 틀렸다고 지적했던 것이고 이것 때문에 그집 타일 리모델링 시공은 남이 하였던 기억이 난다. 일은 대충배우면 안된다.보다 정확한 시공과 깔끔한 마무리를 짓는 것이 좋겠단 생각을 피력합니다.
영상에 설명한 방법이 여러번 레벨기 보는거보다 정확하지 않다고 하고, 속도가 레벨기보는거보다 속도가 느리다고 하는분들이 있네요. 속도가 느린건 설명하느라 느린거구요. 레벨기를 안보는게 아니고 첫장만 레벨기보고 다음장부터는 보지않는 방법을 설명한 겁니다. 오히려 첫장만 레벌기보고 다음부터는 임시자로 하는게 더 정확합니다. 수직도 맞춰야 하지만 앞뒤로도 석고를 맞추는데 임시자로하면 앞뒤 석고 튀어나옴과 들어감을 오차가 없이 딱 맞출 수 있습니다. 기계 믿다가 망신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가 출입문 바닥은 경사를 바깥쪽으로 살짝 기울게 해야 물이 안으로 고이지 않습니다. 비바람이 쳐서 안쪽에 물이 고였습니다. 경사를 반대로해서 안쪽으로 물이 고였다고 했더니 현장소장(기술사)이 레벨측정기를 들이대더니 바깥쪽이 낮은 정상경사라더군요. 안쪽으로 물이 흘러들어와서 고여있는데 경사가 정상이냐고 했더니, 기계보라면서 정상이라더군요. 헛소리하지말라고 하고 재시공 시켰습니다. 레벨기로만 맞추는거보다 임시자를 같이 사용하는게 더 빠르고 정확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임시자가 수평레벨잡는 물과 같은 역할입니다.
뉴질랜드에서 목재 프레임과 집보드(석고보드) 작업을 이런 식으로 하신다면 절단 납니다. 나무 사이에 노깅(프레임과 프레임 사이에 나무로 연결함)으로 적어도 세줄은 해야 할것 같고. 문 주위에 석고보드 그렇게 하시면 문 위쪽 모서리에 100프로 실금이 갑니다. 보드 치는데 레벨기는 왜 쓰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목수님 말대로 프레임 작업만 정확하게 수직 수평 정확하면 레벨 볼 필요 전혀없고요. 집보등와 집보드 사이 연결시 뒤에 나무는 꼭 대야 합니다. 집보드 아래 약 10미리 떼고 하는건 물이 닿아 집보드가 녹거나 곰팡이 쓰는걸 방지 할수 있어서 하는겁니다. 한국은 지진이 없어서 이렇게 해도 되는가 봅니다. 여기는 진도 8정도는 견뎌야 하기 때문에 공정 하나하나 할때마다 검사를 받아야 다음 단계를 한답니다. 잘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그런데 이박사선생님 댓글에는 공감을 할 수가 없네요.한국 as보증기간이 짧아서 그 기간에만 유지할 수 있으면 된다는건가요?엉터리로 일하는건 본인을 포함하고 말씀하시는건가요?목수하면 자부심인데 스스로를 깍아내리시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sanbusansisco5672 님. 프레임 작업을 석고 보드에 맞추는겁니다. 석고 보드에 프레임을 맞추는게아니고 문 들어가는곳엔 10ㅡ20mm 여유를 주고 문 프레임 넣을때 양쪽으로 레벨을 잡아주면서 팩커를 넣어 정확하게 피팅을 해야합니다. 기회가 있으면 영상으로 제작해서 알려드리죠. 그리고 문 모서리부분에 석고보그칠때 이런식으로 하면 모서리 부분에 언젠가는 금이갑니다. 한국에 보증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몰라도 엉터리로 하는건 목수의 기본이 안된겁니다. 물론 경쟁이 심해서 견적을 적게 넣어서 그럴수 있죠. 하지만 건물이란건 몇십년은 견뎌 줘야 하는것 아닐까요.
@@nonname8662 제 댓글에 답글 다셨던데.. 지우셨나보네요..... 일단.. 내장목공 1도 모르면서 유튜브 보고 제가 이런 댓을 단다고 하신 말씀이 틀렸고요... 제가 님을 지적한건... 타카로 치는 것에 대한 논리적인 근거를 원하는 거지.. 99%가 그렇게 시공한다고 그게 옳은건 아니란걸 지적하고 싶어서 댓들 단겁니다..
경량, 판넬(100T,샌드위치), 목공(투바이,석고보드 양쪽에 2장씩)의 소음 차폐성능은 어떨까요?
비슷할까요?
그리고 이들의 철거시 폐기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레벨기는 항시 보아야 한다. 벽책에 보은재 없시 시공?
역시 전문가는 해설도 간단명료하시네요 👍
그 레벨 겁나 많이보는 사람이 바로 저에요ㅋ 그런데 이박사님과 톱스타님 영상보고 많이 업그레이드 됐어요ㅋㅋ
감사합니다
아 폴라베어님 댓글감사합니다.
앗.폴라베어 전실장님이시다 !!! 자주보고 있어요
레벨기 보고 하시는게 이분보다 속도와 정확성에서 더욱 효과가 있을거 같네요.
영상이 너무 미흡합니다....
제일 첫장만 레벨보고 나머지는 거기서 따서 나가도 편한데요 나머지는 레벨볼 필요없음
원래 문틀 커튼박스 등등 잡아놓고 가벽마감인데 꼭 가벽 마감하고 여기에 문틀 끼우라 이건 잘못된 시공입니다
아네~
항상 그런거는 아니고 그때그때 다릅니다.
목수분이신가요? 경력이 얼마나 되셨나요?
요즘 석고 직각(가네)안맞는게 많습니다 맹신할게 못됨
감사합니다 제 선생님이십니다
아네 감사합니다
댓글 중에 레벨기 맹신해서 구배 잘못 봤던 현장 얘기가 있는데,
그건 레벨기가 틀린 것이 아니라 레벨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그런 겁니다.
레벨기는 3도에서 4도까지 자동 수평을 잡는 기능이 있어요.
그러니 현관에서 안쪽으로 역구배가 3도 생겼어도
레벨기의 표시선은 수평으로 투사됩니다.
최근에 나온 레벨기 중에 홀드 걸린 상태에서 레벨기의 기울기를 LCD 디스플레이로 보여주는 제품이 있는데
그 제품이었다면 당시 바닥 수평 상황을 정확히 알 수 있었을 겁니다.(기타 기울기 측정도구 사용, 휴대폰 앱도 있음)
레벨기가 못 믿을 제품이 아니라 기기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계측기는 좋은 회사의 검증된 제품을 구비하시고, (중공산은 절대 ㄴㄴ, 왜국산은 노노재팬, 미국.유럽 ㅇㅇ)
계측기 사용 요령은 밤새워서라도 몸에 익히세요. (줄자 쓰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
그러면 눈대중.손대중.현장 제작 가이드를 사용할 때보다 일을 훨씬 정확하고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레벨기 미니삼각대의 3가지 미세조절 노브가 헷갈려서 맨날 손으로 움직이고 이리저리 돌리며 레벨과 직각을 맞춰 보는 사수를 볼 때마다
안타까워 한 번은 용기를 내어 가르쳐 주었더니 오히려 화를 내고 꺼지라고 쌍욕을 해서 이제는 포기했습니다.
사수가 나이를 먹어 머리가 굳다 보니 조공의 훈수를 받아들일 마음도 굳은 것 같아요. (자존심만 더 세지고)
처음이 중요하니까 첫장은 레벨보고 그 이후로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해주신거네요 ㅎㅎ 문외한이지만 이해하기도 쉽고 재밌네요. 실력 좋은 고수는 많지만 설명도 잘하기는 쉽지 않은데 최고십니다!
레벨기 보는게 더 빠른게 아닐까!!!
17:44 문에 끼우신 가이드나무는 줄자로 문사이 가로길이를.재서 만드는건가요? 입문목수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그거로 석고보드 맞는지.체크하고 일하면 빠르긴하겠네요
네 직접만든거에요~
@@목수이박사 헉답변속도 감사합니다... 입문목수 3일찬데여 ㅜㅜ 오늘 석고보드 처음쳤는데 영상보는거랑 현장은 너무 다르더라구요... 근데 8:42초 아래 박으신 mdf합판?은 끼워놓으면 아래 빈틈이 생기지않나여? 왜 꼽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목공본드 않발라도 되나요?
석고보드 2ply시공시 1ply시에는 안바르고 2ply시 본드를 바릅니다.
레벨기보는게 더빠르것네 한번뛰우고 끝아닌가요.
석고보드 1플라이면 4번레벨기
석고2플라이면 4번더 레벨기 뛰우고요~
수고하셨습니다 ㅡ
박사님!! 이제 막 입문해서 한창 배우고있는 목수입니다!! 혹시 석고 재단하실때 정치수로 재단하시나요?? 아니면 1~2mm남기고 재단하시나요?~ 원장붙히고 나머지 자질이 잘 안되서 요새 너무 고민입니다….
그때그때 달라요~
필자는 타일공으로 늙은 사람 칠순이 넘은 노인이 되었다. 내가 생각하는 인테리어 목수치고 제대로 숙련된 기능공을 본적이 별반 없다. 목수란 도목수 외장과 내장을 두루 전부 알고 있는 사람이 진짜목수이다. 외장커푸집만 하는 목수를 세끼다목사라고 하고 정자나 문화재까지 전부 어울러 시공하는 목수가 진짜 목수로 보는데 설명하는 분이 젊고 아직 경험과 숙련도는 부족해 보인다. 레벨기 보는 것을 싫어하는 것은 문제가 많다. 이런 점에서 일본인들이 느린것 같지만 목공부분에서 정확한 시공을 한다. 한 면에 한번씩 수평수식을 보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있는 레이져 레벨기 왜? 안보려고 하는지? 대충 대충 이런식으론 곤란하고 참고로 내가 사는 아파트는 도시개발아파트 인데안방과 복도로 나가는 문은 문턱이 없는 **슬라이딩 도어** 부터 베란다 샤시문까지 수평이 제대로 안맞고 화장실 문턱이 낮아서 샤워하면 물이 복도로 흘러나오고 참으로 어의가 없이 비숙련 목수둘이 수직 수평도 안맞는 시공을 하였다. 필자는 30년전 강남영동호텔 바로 맞은편 20층 건물 외장 타일 시공시 철사줄 나이론 줄을 옥상에서 땅으로 내리니까? 자그 만치 22cm 건물이 우측으로 자빠지었다. 20층 건물 수직 이것을 맞추는 능력이 바로 타일공의 숙련된 기술임을 강조하고자 레벨기 없어도 대한민국 타일공의 실력이 목수를 능가한다는 점을 인식했으면 한다. 시공할 한 부분은 반드시 꼼꼼히 레벨기로 한번은 제대로 측정해야 정확하다. 아들뻘의 사람인데 아직은 멀었다고 생각이 든다.절대로 기분언짢게 생각말고 숙련도를 높여야 될 것이다. 참고로 금년 73세의 매형은 충청도 인천지역에서 이름만 대면 유명한 도목수인데 정자를 완공하고 그 다음은 주택의 나무 담장을 둘러치고 1층 베란다를 확장하는 공사에 굵은 기둥을 떠 받치는 땅위의 주춧돌을 기둥목재 센터를 잘못잡아서 필자와 타툰적이 있었다.. 최종 마감은 수입산 마루를 깔고 덮방을 치면 캄푸라치 된다니 상관없다는 의견에 타일공인 내가 틀렸다고 지적했던 것이고 이것 때문에 그집 타일 리모델링 시공은 남이 하였던 기억이 난다. 일은 대충배우면 안된다.보다 정확한 시공과 깔끔한 마무리를 짓는 것이 좋겠단 생각을 피력합니다.
멋지시네요
오래사세요ㅋ
대층지어도 돼요 큰의미없어도 조금의차이는
네이버카페 시절부터 이박사님 글 보면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목수들에게 도움 되는 영상이 많이 올라오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짧은 댓글 하나가 힘이됩니다.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뉴질랜드처럼 하려면 일단 법적으로 석고보드 시방서가 생겨야겠지요.
이런 강력한 법이 우리나라에 없으니 현장소장 잔머리를 통해 날림이 생기는거죠.
영상에 설명한 방법이 여러번 레벨기 보는거보다 정확하지 않다고 하고, 속도가 레벨기보는거보다 속도가 느리다고 하는분들이 있네요.
속도가 느린건 설명하느라 느린거구요.
레벨기를 안보는게 아니고 첫장만 레벨기보고 다음장부터는 보지않는 방법을 설명한 겁니다. 오히려 첫장만 레벌기보고 다음부터는 임시자로 하는게 더 정확합니다. 수직도 맞춰야 하지만 앞뒤로도 석고를 맞추는데 임시자로하면 앞뒤 석고 튀어나옴과 들어감을 오차가 없이 딱 맞출 수 있습니다. 기계 믿다가 망신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가 출입문 바닥은 경사를 바깥쪽으로 살짝 기울게 해야 물이 안으로 고이지 않습니다. 비바람이 쳐서 안쪽에 물이 고였습니다. 경사를 반대로해서 안쪽으로 물이 고였다고 했더니 현장소장(기술사)이 레벨측정기를 들이대더니 바깥쪽이 낮은 정상경사라더군요. 안쪽으로 물이 흘러들어와서 고여있는데 경사가 정상이냐고 했더니, 기계보라면서 정상이라더군요. 헛소리하지말라고 하고 재시공 시켰습니다. 레벨기로만 맞추는거보다 임시자를 같이 사용하는게 더 빠르고 정확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임시자가 수평레벨잡는 물과 같은 역할입니다.
굳~ 제말이 그말입니다. 01032064817 문자한번주세요 마음이통해서 가분좋네요 ㅎㅎ
@@목수이박사 올려주시는 영상 셀프할때 많은 도움받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임시자가 뭔가요?
@@battlefieldfc8640 대충 자 대용으로 쓸수 있는 곧게 서있는 합판 기리빠시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첫장은 레벨봐야지 안그런가요.
줄자를 잴때 당겨서 재면 끝 부분 유격때문에 치수가 오차가 나는데 사실 그렇기 당겨서 재는게 실측이 맞다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럼 밀착해서 내폭을 잴때는 또 유격이 사라지는데... 줄자를 사용할때 당겨서 재는게 맞는건지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선생님..!
줄자 싸구려쓰시나요? 좋은거 쓰시나요? 끝이 흔들리나요? 고정되어있나요?
@@목수이박사 줄자는 좋은거 쓰고있습니다~! 아마 사용하시는거랑 같다고보시면되고 사용법이 궁금해서요 ㅎ최대 당겼을때 끝 부분의 유격이 있잖아요?
줄자 끝이 움적 거리는 이유는, 걸어서 잴때 안쪽에 밀어서 잴때 발생할 오차를 보정해 주는 겁니다. 어떻게 사용해도 맞는 방법 입니다.
당신의 노력이 저에게는
많이 도움이 됩니다 ..#^^#
석고한장 10년 걸리네....
현장에서 모습 멋있습니다~
카메라 찍어주시는분이 호네 다데 히로시라인이랑 석고조인트 찍으실때 같이 보여주셨으면 더욱 이해하기 쉬울거같아요
카메라로 찍어도 님 말이 이해하기어려울것 같아요. ㅋㅋ호네다데 히로시 ㅋㅋㅋ 멋있네요
감사함니다
아래위 엠디 쪼가리 한방씩 박으면 안되나요?
그렇게도 많이합니다. 바닥에 쪼가리 하나박고 1800지점에 하나 박고요..투바이가 반듯하면 그렇게 해도 되는데요..
나무가 약간 휘어있을때는 잡아당기면서 타카를 쏴야해서, 그때는 비추천입니다.
과연! (나루호도!) 잘봤습니다.
좀 볼려니까 설명이.왜캐 장황하고 갑답한지....기술이야 좋다지만 ..
모자에 끼우시는 샤프홀더 구매처좀 알수있을까요?.?
커뮤니티에 글 올려놓았습니다.
문쪽 방향을 합판 먼저 취부하고
석고 취부하면 안되나요
너무 약해서
그렇게 해도 됩니다.
뉴질랜드에서 목재 프레임과 집보드(석고보드) 작업을 이런 식으로 하신다면 절단 납니다.
나무 사이에 노깅(프레임과 프레임 사이에 나무로 연결함)으로 적어도 세줄은 해야 할것 같고. 문 주위에 석고보드 그렇게 하시면 문 위쪽 모서리에 100프로 실금이 갑니다.
보드 치는데 레벨기는 왜 쓰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목수님 말대로 프레임 작업만 정확하게 수직 수평 정확하면 레벨 볼 필요 전혀없고요. 집보등와 집보드 사이 연결시 뒤에 나무는 꼭 대야 합니다. 집보드 아래 약 10미리 떼고 하는건 물이 닿아 집보드가 녹거나 곰팡이 쓰는걸 방지 할수 있어서 하는겁니다.
한국은 지진이 없어서 이렇게 해도 되는가 봅니다. 여기는 진도 8정도는 견뎌야 하기 때문에 공정 하나하나 할때마다 검사를 받아야 다음 단계를 한답니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한국은 상업인테리어 as보증기간이 몇년인지 아시나요? 그래서 저렇게 허접하게 일을 시키는겁니다. 선진국에서 보면 놀랍니다. 엉터리로 일해서 놀라고~ 일 진행속도가 빨라서 놀라고요~ 농땡이 안피고 열심히 일해서 놀라고요~ 이 3가지에 놀랍니다.
Hocheol Chung 말씀대로 목재프레임의 수직을 정확하게 잡기위해 레벨기쓰는거죠 ..
저기 문짝들어갈곳인데 스터드로 수직이 잡힙니까? 석고보드로 상을 잡아주는거죠
안녕하세요 !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그런데 이박사선생님 댓글에는 공감을 할 수가 없네요.한국 as보증기간이 짧아서 그 기간에만 유지할 수 있으면 된다는건가요?엉터리로 일하는건 본인을 포함하고 말씀하시는건가요?목수하면 자부심인데 스스로를 깍아내리시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sanbusansisco5672 님. 프레임 작업을 석고 보드에 맞추는겁니다. 석고 보드에 프레임을 맞추는게아니고 문 들어가는곳엔 10ㅡ20mm 여유를 주고 문 프레임 넣을때 양쪽으로 레벨을 잡아주면서 팩커를 넣어 정확하게 피팅을 해야합니다. 기회가 있으면 영상으로 제작해서 알려드리죠. 그리고 문 모서리부분에 석고보그칠때 이런식으로 하면 모서리 부분에 언젠가는 금이갑니다. 한국에 보증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몰라도 엉터리로 하는건 목수의 기본이 안된겁니다. 물론 경쟁이 심해서 견적을 적게 넣어서 그럴수 있죠. 하지만 건물이란건 몇십년은 견뎌 줘야 하는것 아닐까요.
꼬마목수님 한국에 사시나요?님사는집 천정 석고보드 시공한거 선국진기준으로보면 아주 엉터리시공입니다. 절단납니다. 석고보드취부시 피스로 시공하지않았고요~ 천정석고인데 본드칠도 안하고 타카만쐈습니다. 나중에 석고보드 주저앉습니다. 대부분 한국에서는 천정석고보드 시공이 이렇습니다. 집 천정 도배지벗기고 확인해보세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전체가 엉터리네요 님기준으로보면요~ 인테리어 격언중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허용오차안에만 들어오면 충분하다. 필요이상으로 꼼꼼하게. 튼튼하게 할필요없다" 즉 선진국하고 우리나라하고 허용오차가 다른것뿐입니다. 선진국에서는 허용오차가 50년 30년을 기준으로 생각해서 허용오차를 명시하는겁니다.
레벨은 되고 가다는 안되고 ㅎㅎ
속도가 빠른게 중요한게 아니라 정확하게하는게 더중요해요 ‥ㅋㅋ
그리고 왠만하면 레이저사용하세요 ‥ 확인많이하는 사람이 진짜기술자인겁니다 ‥ ^^ 그리고 가벽잘치면 석고도잘 맞습니다 ‥
속도는 빠르고 느리고를 얘기하는 거에요. 목수의 시간은 고객의 돈이고요. 굳이 첫 장 레벨안보고 먹으로만 확인해서 쳐도 다음장 정확합니다. 석고치는데 장마다 레벨보면 레벨이랑같이 던져버리고 싶을거같아요ㅜ레벨을 신처럼 믿는사람... ㅜㅜ 레벨보다 실팅기는게 200프로 정확하고 오차도 500프로 적습니다...ㅜ일당 11장 정도에 커피잘타는 신입이면 이해할게요ㅜ 그리구 가벽이 그지같애도 석고로 잘 맞출 수 있습니다ㅜ 그리구 버니어로 마이크로까지 확인하시는분 아니면 쉬잇^^
세상에.. 아직도 이런 고집 부리는 사람이 잇네... 200프로...500프로...
실외기 앞에서 커팅하다니..ㅎㅎ 먼지 다 들어가겠네[요
그거 버릴꺼에요 ^^;
영상에 목공배우려는 분들에 도움이 되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냥 레벨 보는게 더 빠를꺼같은데요
처음에는 그런데요.. 자주하다보면..저방법이 더 빠릅니다.
내가 작업한 것은 레벨기 안보고 바로 치겠지만, 남이 호네 짠것은 무조건 레벨 확인해야 합니다
고수 ㄷㄷ
그냥 레벨을 한번보시죠... 가이드있어야하고 ㅠㅠ 머하고 머하고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이라서요..
목조주택이 많은 나라에서는 드라이월(석고보드) 사용이 많은데 그쪽 스킬하곤 많이 다르네요
요즘도 석고의 가내(직각)을 믿는 목수가 있나요??잘못된 부모는 한 아이를 망치지만 잘못된 스승은 여럿아이 망침니다 수고하시는거 아는데~시간이 아주조금 걸리 더라도 레벨기 사용을 추천합니다
문틀간격 여유있게 벌려서 작업합니다. 석고친후 나중에 문틀세울때요 본격적으로 레벨또봅니다.
석고가네가 아무리 안맞는다해도 몇미리정도는 허용오차안에 들어갑니다.
@@목수이박사 네 열심히 하세요
스크류 대신 탁탁탁
호네 짜는방법 알려 주세요
판재 길이 나누는 방법?
다음에 준비할께요
@@목수이박사 감사 합니다
근데 갈매기 몰딩 재단 방법은 이해 했는데 평몰딩 재단 방법은 인각 아웃각 그것도좀 알려 주세요
평몰딩은 너무 쉬워서 그냥하시면 알수있어요~
전기BOX는 사용 안하나요?
신축공사시에는 철로된 사각복스를 사용하는데요~ 조그만 상업공간 공사에서는 사용을 안합니다. 큰공사 fm공사시에는 사용해야합니다.
헐.......석고를 타카로 치네요.
Chulho Park 그럼 뭘로쳐요?
산이맘싸랑맘 국내는 99%타카시공입니다.
@@nonname8662 호주는 스크류(피스)로 칩니다.
@@nonname8662 제 댓글에 답글 다셨던데.. 지우셨나보네요..... 일단.. 내장목공 1도 모르면서 유튜브 보고 제가 이런 댓을 단다고 하신 말씀이 틀렸고요... 제가 님을 지적한건... 타카로 치는 것에 대한 논리적인 근거를 원하는 거지.. 99%가 그렇게 시공한다고 그게 옳은건 아니란걸 지적하고 싶어서 댓들 단겁니다..
한국에서도 피스박을때도 있고 타카로 칠때도 있어요
영상잘보았습니다.그런데 쉽게할수있는방법으로설명해주셔야지요.혼자말하고 맞는다라는가정이어디있나요.저도건설쪽에있는데 조금부족한면있네요.
대본을 미리 작성하고 해야하는데요.. 대본없이 하면 많이 부족해요... 100% 완벽한 영상을 제작을 할수는 없지만..계속 노력해야죠~ 90%이상~
석고 보드 이부분이 궁금했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
무슨말인지... 설명이 많이 부족하네요
아 일반인이 보기에는 설명이 부족할수있게네요~ 목수입장에서 영상을 제작했어요~
발음이 안좋아요 혼자이야기하는느낌
절라 정신없네~~
갑갑해서.......
레벨을 그냥한번 바ㅠㅜ
가이드자르고 머하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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