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협력을 통해 잘살수있는법을 깨달았고 그렇게 진화의 과정에 유전자는 애정을 만들어냈다 서로 더 도울수있게 하지만 주인공은 남달랐는데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는것이 아내인 나와 딸인 나,엄마인 나 그렇게 주인공의 타인과의 관계로 자아가 쪼개졌던것이다 원래의 사람이라면 이것을 하나로합치지만 주인공은 그럴수 없었고 자유라는 갈망을 원했다 애정에 묶인것이 아닌 부모와의 관계자체로 묶인부모는 자신의 자유를 위해 살해
부기팝은 웃지 않는다, 사이코패스, 이드:인베이디드, 신령사냥, 망상대리인,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돌아가는 펭귄드럼, 프린세스 츄츄, 썸머 워즈, 책벌레의 하극상, 빙과, 메이드 인 어비스, 신세계에서, 에반게리온, 파프리카, 슈타인즈 게이트, 시리얼 익스페리먼츠 레인, 늑대아이, 86에이티식스, 강철의 연금술사, 시귀, 모노노케 히메, 공각기동대, 은하철도의 밤, 잔향의테러, 오드 택시 등 더 많이 있을 텐데.. 식견이 짧기도 하고 더 생각이 안 나네요.. 사쿠라다 리셋.. 초반에 좀 신선하게 보다가 어느쯤부턴가 하차했던 것 같네요.. 끝까지 볼만한가요?
@@ammhappy이미 영상올릴때 노딱받을 요소는 제외해야 업로드가 가능함..그리고영상 재제받을려면 애니저작권자가 이 영상을 보고 신고여부를 판단해야 하는데 대부분 자기나라도 아닌 해외에서 만들어진건 잘 안볼뿐더러 보더라도 심하지않으면 홍보 효과로 두는경우가 대부분..다만 수익창출을 하는경우 그건 못하게 막거나 수익이 자기쪽으로 들어오게 바꿀순 있음
원작이랑 애니메이션의 내용이 조금 다른데 마가타의 부모님이 죽은 이유는 삼촌과의 부적절한 관계에서 가진 아이를 부모님이 축복해줄거라고 생각하고 이야기했다가 아버지에게 손찌검을 당하고 상처받아서 칼을 들었다가 머뭇거리자 그 자리에 같이 있던 삼촌이 마가타의 부모님을 살해합니다.. 애니메이션의 내용처럼 사이코패스같은 느낌은 아니고 아마도 부모님을 죽인 삼촌에게 복수하고 싶은 감정도 섞여있지 않나 싶네요.
소설이나 플버전 영상을 다 봐야 개연성을 느낄 수 있을듯... 스토리 라인이 중요한 이런 류의 애니에서는 디테일을 다 걷어낸 요약 스토리만으로는 다 담을 수가 없어서 개연성이 부족해 앞뒤가 안 맞을 수밖에 없을듯요. 추리소설 범주에 속하는 스토리인데 어차피 작가가 결말을 정해두고 모든 스토리를 짜 맞추기기 때문에 억지성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할 수밖에 없죠. 그 억지성을 디테일한 스토리로 앞뒤 갖다붙여서 자연스럽게 느끼도록 만드는 게 추리소설의 관건임!
이야~ 이거 오랜만에 보네.. 첨에 흥미롭게 보다 끝까지 보고 아주 그냥 지랄을 한다라고 생각을 했던 작품ㅋ 결국엔 무엇을 위해서 였던 것인지 이해도 안가고, 또 그 특유의 오, 천재는 고차원의 고귀한 사고를 가진 존재라는 등의 웃기지도 않는 감성.. 하.. 그냥 이기적인 소시오패스 년 가지고 우왕~ 하는 애니
인간은 살면서 자기도 모르게 여러가지 최면을 받고 있음. 돈이란건 사실 허상에 불과함. 돈은 어떤가치도 대신하지 못하는데 인간들이 모여 그 돈이란것에 가치를 부여하고 그 근간을 흔들지 않으려면 모두 돈의 가치에 대해 인정해야 하고, 룰을 지켜야 하고, 식인, 근친, 살인, 마약, 비슷한 나이 연령대와 결혼 등등 인간존속을 위헙하는 것들을 제한하는 세뇌를 교육시킴. 그러나 그 룰을 이해하지 못할 정도의 지능이 없는 사람들은 범죄자가 되고, 그 룰에 속지 않을 정도로 똑똑한 사람들도 사회에 적응하기가 힘듬. 전세계부자들 보면 태아세포 금지시키면서 자기들은 미용 목적으로 많이 시술 받고, 어린애들하고 문란한짓을 하고, 돈을 벌기 위해 살인, 범법행위를 하며 모든 법이 그들을 지켜주는 방향으로 감. 사실인간은 원시시대와 하등 다를 바가 없고 인간을 통제하는 수단은 대다수의 인간들의 탈선을 막기 위해서 무조건 필요하지만 통제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의 지능이 있는 사람들은 그 통제를 역으로 이용해 돈을 벌고 사회 시스템을 잘 이용함. 제일 괴로운건 똑똑한 머리만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 최고의 야구선수로 태어났지만 팔이 없고, 역사상 최고의 달리기 선수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다리가 없는것과 같은 고통을 겪고 살아야함. 그 두뇌도 시간이 지나면 점점 노화되고. 대접은 룰을 이해도 못하는 범죄자들과 같은 취급을 받으니 평범한 사람들을 흉내내거나 범죄자가 되거나 하는거 같음.
저 캐릭터가 스스로 하는 말과 행동을 종합해보면 천재는 아닌듯하네요 문학의 대가인 카뮈는 살인을 해도 되는지 질문 던지고 여러 논증을 거치며 살인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데에로 나아갔죠. 자유는 이론적으로 (우리가 손해볼 때마다 찾는) 윤리나 책임과 동떨어져서 존재할 수가 없기 때문
원래대로면 딸이 천재엄마를 죽여야 하지만 딸은 천재가 아니라서 엄마를 죽일수없어 본인이 자ㅅ한건가요?그리고 사실 천재 주인공 여동생은 없는 인물이고 여동생 인척 그곳을 빠져나와 다시 재회한 작은아버지를 죽이고 본인 내면에서 딸과 작은아버지 인격을 만들어 살아가는걸까요?난해하고 어렵네..😅
이런 가치판단 자체가 우리의 사고방식에서 나왔기 때문에 저런 범주 외의 사고방식은 우리의 가치판단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게 이 작품이 보여주는 바 중 하나겠네요 원하는 바가 거기에 있지 않은데 우리와 같은 것을 바라보지 않았으니 멍청하다고 하기에는, 애초에 그 모든 게 무의미했던 거겠죠 물론 제가 보기에도 꼭 저랬어야 했나 싶지만요ㅋㅋ 하지만 역사 속 수 많은 사상가들이 고작 자신들의 사상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를 명분삼아 전쟁을 일으키고, 그 많은 인간들을 자신의 식견으로 재단하고 죽음으로 몰아넣기도 했었다는 걸 생각하면..
그래서 이거 마지막 결말이 뭐임? 다 그럭저럭 내용 이해하겠는데 마지막부분 사막부터 해서 바닷가 박사랑, 딸? 그리고 작은 아버지? 뭐임? 이거? 딸이랑 작은 아버지는 죽은거 아니였음? 주방에서 뒤에서 껴안고 있는 딸. 뭐고 이건 또....................전혀 이해가 안되서 그럼. 그리고 거의 마지막 부분에 주인공 버섯머리 여자가 교수 연구실에 찾아 왔을때. 롤케잌들고. 커피 타준다고 하고. 서로 대화하다가 교수가 아? 하면서 뭔가 깨달았다는 듯이 웃잖아요? 그 천재 여자 교수 장면도 살짝 비춰주고. 그거 남자 교수가 뭘 깨달았다는건가요? 뭔가 되게 큰걸 깨달은거 같은디. 그 버섯머리 여자애 가문? 가족들이 경찰쪽. 무튼 경찰들이 그 천재 여교수 쫒는다고 다 거기로 갔고. 이제 남교수 쪽에는 사람 따로 안붙여 놨다고 하고. 뭐 이런 이야기 하다가 남교수가 뭔가 대단한걸 깨달은거 같던디. 뭘 깨달았는지 궁금함. 혹시 아시는 행님들. 계신가요?
너무 축약해서 그런가.. 직접 애니를 보지 않으면 이해가 안 갈 부분이 많아보이네요.. 분명 초반에 연구소에 들어갔을때 박사의 시체가 로봇에 태워져서 나왔는데 그게 박사였다가, 사실은 박사의 딸이였다가 나중에는 출산한 흔적이 없다더니 ㅋㅋㅋㅋㅋ 박사의 동생이 사실은 박사였다로 결론이 났네요..? 그럼 시체는 뭐였던거죠?? 리뷰에서 빠진 부분이 있는건가요
이 작품 원작 소설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사건에 맞추어 두 사람 콤비가 활약하는 내용인데, 국내에도 어렵게 정발되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편 이외에도 외전이 있으나 정발되진 않았습니다. 이 애니 보고나서 원서로 전부 구입했습니다. 정말 재밌어요. 추천합니다.
원작 오래되서 지금 보면 어색할 수 있음 원작 소설책봤는데 컴퓨터 잘 아는 사람 없던 시절인 1990 ~ 2000년대 초반 쯤 되는듯 운영체제도 리눅스라고 나옴 작가가 공학과 졸업해서 그런지 그 시절 생각 할 수 있는 미래 컴퓨팅, 로봇 시스템 잘 상상해서 글 적음 컴퓨터 공학 배운 입장에서 꽤나 흥미롭게 읽은 작품
![[애니리뷰/결말포함] 열등감 없애고 내 인생 사는 법](http://i.ytimg.com/vi/U6pf5GVQJKA/mqdefault.jpg)
![[애니리뷰/결말포함] 열등감 없애고 내 인생 사는 법](/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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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프로그래머가 이세계로 가버렸다 [ 애니리뷰 / 결말포함 ]](/img/n.gif)
천재라서 이해 안 되는 게 아니라 싸패라서 이해가 안 되는 거...
순수 상태의 인간이라고 칭하는데 그냥 사회 부적응자지 ㅋㅋㅋ 그렇게 순수가 좋으면 산골 오지 가서 혼자 살면 되지 인간 문명의 산물은 다 누리면서 꼴값떨고 있네. 차라리 하렘 판타지 애니가 더 이입되겠다
아니 어렸을때부터 재능충인거는 알겠는디....부모님이 그거 보면 쫀단다...^^ 씨발련들아 나도 무서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가타는 정신병에 걸린걸까요?
뭔가 슬프다
이 애니는 아직 이해하지 못했어요 ㅠㅠ
인간은 협력을 통해 잘살수있는법을 깨달았고 그렇게 진화의 과정에 유전자는 애정을 만들어냈다 서로 더 도울수있게 하지만 주인공은 남달랐는데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는것이
아내인 나와 딸인 나,엄마인 나 그렇게 주인공의
타인과의 관계로 자아가 쪼개졌던것이다 원래의 사람이라면 이것을 하나로합치지만 주인공은 그럴수 없었고 자유라는 갈망을 원했다 애정에 묶인것이 아닌 부모와의 관계자체로 묶인부모는
자신의 자유를 위해 살해
이 아닐까생각하는데 사실 이야기가 너무 압축되어있어서 부분부분 이해가 잘 안갔습니다
그냥 글적는게 좋아서 끄적여봤어요
ㅘ.. 쩌네요….
이거 내용이 너무 사회 부적응자 같음;; 뭔가 되게 불쾌한 내용들이 담아져 있음. 그래서 재미는 있지만 이해는 안감. 그리고 추리도 뭔가 개연성이 부족함.
지들만 아는 내용으로 지들 끼어 맞추는 식이라 이게 추리..? 라는 생각이 뇌리에서 잊혀지지가 않음...
ㅋㅋㅋㅋ진짜 재밌게 보고있는중에 영어발음하는데서 몰입깨짐..모의고사치면서 미국식 발음에 익숙해진탓일까 일본발음이 특이한걸까....
하 발음 진짜..ㅜㅜ
마자 화자 엔 브라자
@@김경수-r6z마자 화자 앤 부라자 ㅋㅋ
아이 라부.
마이 화자!
마이 마자!
안... 마이 부라자...
이 현상은 한국판을 봐도 마찬가지입니다ㅠㅠ 명탐정코난 극장판 감청의권 더빙보면 나름대로 영어발음 잘 굴리는 듯 하지만 몰입 바사삭돼요ㅋㅋㅋㅋㅋ 아시아계는 언어구조 특성 상 영어랑 멀어서 어쩔수없는듯..
딸은 자기가 죽고 작은 아빠는 천재가 죽였는데 그 천재는 머릿속에 딸이랑 작은아빠를 똑같이 만들어서 대화한다는 게 소름이네
이렇게 청자를 생각하게 하는 작품을 좋아해서, 흥미롭게 봤던 애니였습니다. 추리 외에도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 한참 고찰하게 만들었던 시간이었어요. 리뷰 재밌게 봤습니다.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 어떤게 또 있을까요?? 제가 봤던 작품 중에는 사쿠라다 리셋이 있습니다. 철학적이고 생각하게 해주는 작품 추천해주실수있나요?
부기팝은 웃지 않는다, 사이코패스, 이드:인베이디드, 신령사냥, 망상대리인,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돌아가는 펭귄드럼, 프린세스 츄츄, 썸머 워즈, 책벌레의 하극상, 빙과, 메이드 인 어비스, 신세계에서, 에반게리온, 파프리카, 슈타인즈 게이트, 시리얼 익스페리먼츠 레인, 늑대아이, 86에이티식스, 강철의 연금술사, 시귀, 모노노케 히메, 공각기동대, 은하철도의 밤, 잔향의테러, 오드 택시 등 더 많이 있을 텐데.. 식견이 짧기도 하고 더 생각이 안 나네요.. 사쿠라다 리셋.. 초반에 좀 신선하게 보다가 어느쯤부턴가 하차했던 것 같네요.. 끝까지 볼만한가요?
진짜 애니리뷰 채널 중 장미만화방을 가장 좋아합니다… 오래오래 활동해주시길
근데 일본애니 저작권 빡세서 다 노딱 아닌가요?
@@ammhappy이미 영상올릴때 노딱받을 요소는 제외해야 업로드가 가능함..그리고영상 재제받을려면 애니저작권자가 이 영상을 보고 신고여부를 판단해야 하는데 대부분 자기나라도 아닌 해외에서 만들어진건 잘 안볼뿐더러 보더라도 심하지않으면 홍보 효과로 두는경우가 대부분..다만 수익창출을 하는경우 그건 못하게 막거나 수익이 자기쪽으로 들어오게 바꿀순 있음
마가타라는 인물이 자유를 위해서 양친을 살해하고, 자신이 낳은 딸의 죽음을 사용하여 자신의 죽음으로 위장하고, 자신에게 없는 가상의 여동생을 만들어, 본인인 것 처럼 연기하여 사건에서 탈출하는 스토리..
발상이 대단하긴 하지만.. 참 일본스럽다..
원작이랑 애니메이션의 내용이 조금 다른데 마가타의 부모님이 죽은 이유는 삼촌과의 부적절한 관계에서 가진 아이를 부모님이 축복해줄거라고 생각하고 이야기했다가 아버지에게 손찌검을 당하고 상처받아서 칼을 들었다가 머뭇거리자 그 자리에 같이 있던 삼촌이 마가타의 부모님을 살해합니다.. 애니메이션의 내용처럼 사이코패스같은 느낌은 아니고 아마도 부모님을 죽인 삼촌에게 복수하고 싶은 감정도 섞여있지 않나 싶네요.
아 그리고 애니에서는 마가타가 삼촌을 유혹한 것 처럼 나오는데 원작에서는 다른 전개입니다😅
@@김창영-d2c엥 그럼 완전 결이 달라지는데요? 주인공이 아동성폭행 피해자가 되버리네ㅠㅠ
와 두번정도 돌려보고 이해했네요.. 정말 많은 생각을 해볼수있었고 마가타 박사를 공감하며 흥미로웠습니다.. 슬프게도 아마.. 대부분은 받아들이기 힘들거나 이해하긴 어려울듯하긴 하네요..
모든 이유로 천재천재 갖다붙이는게
스토리는 개소리같지만 재밌긴하네요
뭔가 사이코패스(PSYCHO-PASS)가 생각나고 비슷한 장르일까 싶어 보게 됐는데 하나의 사건을 다뤘는데 이렇게 많은 내용을 담고 독특한 작화도 부족함이 없었다...!
사패처럼 암울하고 어두운 분위기
작은아버지랑 13살에 그짓을 했다는 건 너무 역겹다….
ㅇㅈ..
@leesah00근데 작은 아버지는 아빠의 형제니까 근친이잖아 그니까 역겹지
@leesah00ㄷㄷ 사고관이 남다름..
@leesah00 미성년자랑 왜소증환자랑 같냐 뭔 정신성숙 타령이여
@leesah00 정신병원 가보셈요 .. ;;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가 너무 중2병같고 유치해서 차라리 그냥 단순 추리소설이라 하는게 나았을듯
그래서 박사는 연구소에 갖혀 살았지만, 그 후에 애를 낳고 애가 직접 자살한 거고 헬기타고 온 애 아빠랑 애 엄마...그럼 뭐 애 엄마는 애를 거기다 가둬놓고 자신은 자유를 즐기고 있었던 건가요? 뭐 어케 된거졍.
영상에도 나와있지만 일부러 시스템 오류를 통해 cctv 영상중 1분의 공백이 만들어지게 해놨고 연구소에서 딸이랑 같이 살다가 오류가 일어난 그때 옥상으로 올라가 헬기타고온 애아빠를 죽인거에요.
ㄴㄴ애아빠는 헬기타고올때부터 미리 푹찍해놨다고함 애니에서 비지땀삐질흘리고있는게 복선
와 이거 중간에 어려워서 하차했는데 엔딩이....진짜 역대급이네
결국 박사는 부모와 남편?과 자식을 모두 죽이고 자유를 택한거...?
말이 천재지 그냥 패륜 살인마 아님?
그럼 도덕성이 뛰어난 천재들은 뭔데?
소설이나 플버전 영상을 다 봐야 개연성을 느낄 수 있을듯... 스토리 라인이 중요한 이런 류의 애니에서는 디테일을 다 걷어낸 요약 스토리만으로는 다 담을 수가 없어서 개연성이 부족해 앞뒤가 안 맞을 수밖에 없을듯요.
추리소설 범주에 속하는 스토리인데 어차피 작가가 결말을 정해두고 모든 스토리를 짜 맞추기기 때문에 억지성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할 수밖에 없죠. 그 억지성을 디테일한 스토리로 앞뒤 갖다붙여서 자연스럽게 느끼도록 만드는 게 추리소설의 관건임!
일본 특유의 말장난이 심한 애니네요 .
으음...이걸 보고 느낀점은 굳이? 그런데 소설은 재밌을것 같음...이건 이거대로 재미는 있겠지만 전혀 정리가 안되서 제대로 만든지도 의문이 듦
으어 영어 발음 때문에 몰입 다 깨졌다 ㅋㅋㅋㅋ
어우 근데 마지막이 장난 아니네요.
동생이 에초부터 없었으니 소장 죽이는 것도 이해가 되네... 15년전부터 지금까지 준비했으니 시체를 미리 준비하고 연구소를 벗어난뒤 (12:00, 1분 이 교차되는 시간에 벗어나 찍히지 않음) 동생인척 한뒤, 소장까지 죽이고 내려오니... 진짜 몇수를 꼬아논거야...
이야~ 이거 오랜만에 보네.. 첨에 흥미롭게 보다 끝까지 보고 아주 그냥 지랄을 한다라고 생각을 했던 작품ㅋ 결국엔 무엇을 위해서 였던 것인지 이해도 안가고, 또 그 특유의 오, 천재는 고차원의 고귀한 사고를 가진 존재라는 등의 웃기지도 않는 감성.. 하.. 그냥 이기적인 소시오패스 년 가지고 우왕~ 하는 애니
인간은 살면서 자기도 모르게 여러가지 최면을 받고 있음. 돈이란건 사실 허상에 불과함. 돈은 어떤가치도 대신하지 못하는데 인간들이 모여 그 돈이란것에 가치를 부여하고 그 근간을 흔들지 않으려면 모두 돈의 가치에 대해 인정해야 하고, 룰을 지켜야 하고, 식인, 근친, 살인, 마약, 비슷한 나이 연령대와 결혼 등등 인간존속을 위헙하는 것들을 제한하는 세뇌를 교육시킴.
그러나 그 룰을 이해하지 못할 정도의 지능이 없는 사람들은 범죄자가 되고,
그 룰에 속지 않을 정도로 똑똑한 사람들도 사회에 적응하기가 힘듬.
전세계부자들 보면 태아세포 금지시키면서 자기들은 미용 목적으로 많이 시술 받고, 어린애들하고 문란한짓을 하고, 돈을 벌기 위해 살인, 범법행위를 하며 모든 법이 그들을 지켜주는 방향으로 감.
사실인간은 원시시대와 하등 다를 바가 없고 인간을 통제하는 수단은 대다수의 인간들의 탈선을 막기 위해서 무조건 필요하지만 통제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의 지능이 있는 사람들은 그 통제를 역으로 이용해 돈을 벌고 사회 시스템을 잘 이용함.
제일 괴로운건 똑똑한 머리만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
최고의 야구선수로 태어났지만 팔이 없고, 역사상 최고의 달리기 선수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다리가 없는것과 같은 고통을 겪고 살아야함.
그 두뇌도 시간이 지나면 점점 노화되고.
대접은 룰을 이해도 못하는 범죄자들과 같은 취급을 받으니 평범한 사람들을 흉내내거나 범죄자가 되거나 하는거 같음.
혹시 책에 나오는 내용인가요?한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책에서 본 내용이 아니라면,현 세태를 첨예하게 꿰뚫거나.꿰뚫었다고 믿게 만드는 악마의 재능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이걸 알아차리면 버그가 됩니다. 괴리의 연속이니 일반인들은 그냥 사는 게 좋습니다.
시간도 허상에 불과함 ㅋㅋ
@@siu457 진짜 딱 맞는 비유같네요.. 버그.... 괴리감..
평소에 이런걸 느끼고 있었던지라.. 대번 이해 되어버리네요
언제부터인가 이걸 느끼게 되고, 삶이.. 참 재미없어졌지요..
원래 철학 자체가 말장난이고 공감을 못 얻으면 개소리 같지만 저기서 나오는 철학적 사고에 기준하여 보면 개연성도 충분하고 정말 재밌는 작품
저 캐릭터가 스스로 하는 말과 행동을 종합해보면 천재는 아닌듯하네요
문학의 대가인 카뮈는 살인을 해도 되는지 질문 던지고 여러 논증을 거치며 살인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데에로 나아갔죠.
자유는 이론적으로 (우리가 손해볼 때마다 찾는) 윤리나 책임과 동떨어져서 존재할 수가 없기 때문
영어 대사 나오는 순간 엄청나게 완성도 떨어지게 느껴지네 절망적인 발음 ㅠㅠ
원래대로면 딸이 천재엄마를 죽여야 하지만 딸은 천재가 아니라서 엄마를 죽일수없어 본인이 자ㅅ한건가요?그리고 사실 천재 주인공 여동생은 없는 인물이고 여동생 인척 그곳을 빠져나와 다시 재회한 작은아버지를 죽이고 본인 내면에서 딸과 작은아버지 인격을 만들어 살아가는걸까요?난해하고 어렵네..😅
본인이 자살한 게 아니고 15년간 독방에서 출산하고 몰래 키워 온 딸을 살해하고 그걸 자신의 시체로 위장 시킨 후에 탈출한 겁니다. 희대의 사이코죠.
@@jimmyyang5611자살했다고 영상에 나와있는데 본거맞음?? 어머니처럼 그럴수가없었다잖슴
@@캣럭스자살 했다고 주장한거 제3자죠 처음부터 딸을 죽일생각으로 키운거였죠 문잠구고 열어주는 로봇이 왜있을까요 그딸은 죽을날에 절대 도망칠곳이 없었을겁니다
우린 서로를 이해할수 없다.
다만 세상의 기준을 적용할 뿐이다
사람 죽이고 무슨 자유야?저게 무슨 천재?
안죽이고 인연끊고 살았음 오히려 자유지
죽이고나서 격리되서 산게 자유야?그게 천재?멍청이도 저런 멍청이가 없다 머리 젤 나쁘네ㅋ
이런 가치판단 자체가 우리의 사고방식에서 나왔기 때문에
저런 범주 외의 사고방식은 우리의 가치판단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게 이 작품이 보여주는 바 중 하나겠네요
원하는 바가 거기에 있지 않은데
우리와 같은 것을 바라보지 않았으니 멍청하다고 하기에는,
애초에 그 모든 게 무의미했던 거겠죠
물론 제가 보기에도 꼭 저랬어야 했나 싶지만요ㅋㅋ
하지만 역사 속 수 많은 사상가들이 고작 자신들의 사상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를 명분삼아 전쟁을 일으키고, 그 많은 인간들을 자신의 식견으로 재단하고 죽음으로 몰아넣기도 했었다는 걸 생각하면..
교수님 : 모든 것이 F가 된다
ㅇ ㅅㅇ 저건 천재가 아니라 망상가 임 저 남자랑 잇는거 자체도 사람이랑 타인이랑 있는거기 떄문에 영향을 받으면서 살아감 로봇이나 사물이나 풍경이나 생명 어느 곳에서도 하물며 사물에서동 저렇게 따지면 다죽어야함 그게 자유임
초중반까진 추리와 반전에 관심이 가지만..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건 . 육체가 없어도 타인의 시각에서 해석된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관을 인정해야될까? 하는 의문점을 던져준 매우 독특한 애니였다고 봄
재밌는데 에흐에흐에흐 발음진짜 ㅋㅋㅋㅅㅋㅋㅋㅋㅋㅋ
머래는지
하나도 모르겟또.
20:17 강렬한 “에후에후에후에후”
저거 아주 옛날에 재미있게봣던 애니인데 ㅋㅋ 여기서 반갑게 보네요.
아 ㅈㄴ 복잡하네... 역시 일본스러운 발상이다..죽음에 대해서 찬양하는 태도
읽어본적은 없지만 소설원작이었을겁니다
제목은 같고요
소설이 나온지 오래됐었죠
14:10 영어발음 몰입 확깨지네
이 만화가 이런 내용인줄은 몰랐네 제목만 보고 학점내용인줄
그래서 이거 마지막 결말이 뭐임?
다 그럭저럭 내용 이해하겠는데
마지막부분 사막부터 해서
바닷가
박사랑, 딸? 그리고 작은 아버지?
뭐임? 이거?
딸이랑 작은 아버지는 죽은거 아니였음?
주방에서 뒤에서 껴안고 있는 딸.
뭐고 이건 또....................전혀 이해가 안되서 그럼.
그리고 거의 마지막 부분에 주인공 버섯머리 여자가 교수 연구실에 찾아 왔을때. 롤케잌들고. 커피 타준다고 하고.
서로 대화하다가 교수가 아? 하면서 뭔가 깨달았다는 듯이 웃잖아요?
그 천재 여자 교수 장면도 살짝 비춰주고.
그거 남자 교수가 뭘 깨달았다는건가요?
뭔가 되게 큰걸 깨달은거 같은디.
그 버섯머리 여자애 가문? 가족들이 경찰쪽. 무튼 경찰들이 그 천재 여교수 쫒는다고 다 거기로 갔고.
이제 남교수 쪽에는 사람 따로 안붙여 놨다고 하고.
뭐 이런 이야기 하다가 남교수가 뭔가 대단한걸 깨달은거 같던디. 뭘 깨달았는지 궁금함.
혹시 아시는 행님들. 계신가요?
뭔내용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ㅠㅠㅠ
이게 뭔소리여...
이거 처음부터 딸을 죽이기위해 키웠던거임 문잠구고 열어주는 로봇에 존재가 그증거임
출산의 흔적이 없다 = 사지절단된 여자는 박사 본인도 딸도 아니다
그럼 누구?
박사 딸임
아니 뭘보고 딸이 아니라는거야. 딸이 자살했고, 그걸 자기 시체로 위장했음. 그래서 사람들은 그 시체가 박사인줄 알았으나, 부검 결과 출산 흔적이 없으니 그게 박사가 아닌 딸이라는 증거.
부모가 타인에게 죽는게 아니라 부모를 죽이는 비빌설정을 가진 캐의 서사는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알고리즘에...!!!
와 이런 애니도 있었구나...
장미만화방 지금까지 본 애니 채널 중 가장 재밌어요. 독특한 작품도 많고, 리뷰도 참 좋아요. 재밌는 애니 많이많이 소개해주세요!!
3차원에 살며 시간을 느끼지만 관측하지는 못하고 4차원을 알고싶어하죠,
10진법과 16진법으로 일반인과 천재를 가르어 나타내주는것이 인상적이였군요
일반인은 10다음은 A 천재에게는 11과같은 숫자가 그대로 보일텐데 말이죠
멋진 애니였습니다 소개에 감사드립니다
걍 일본스럽게 뻔하게 우기는 역겨운 스토리?
너무 축약해서 그런가.. 직접 애니를 보지 않으면 이해가 안 갈 부분이 많아보이네요..
분명 초반에 연구소에 들어갔을때 박사의 시체가 로봇에 태워져서 나왔는데
그게 박사였다가, 사실은 박사의 딸이였다가 나중에는 출산한 흔적이 없다더니 ㅋㅋㅋㅋㅋ
박사의 동생이 사실은 박사였다로 결론이 났네요..?
그럼 시체는 뭐였던거죠??
리뷰에서 빠진 부분이 있는건가요
천재같은소리하네
영어 발음 보고 싱글벙글하면서 댓글창 열었다
재밌었지 이거~ 볼 가치 있습니다 오프닝도 재밌고 ㅋㅋ
양들의 침묵 시리즈가 생각나는 애니네요..천재성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게 되면 일어날 수 있는 무서운 이야기를 봤네요..
12:50 이 작품의 엥? 을 표현할 수 있는 이유
너무 어렵다....
역시 그당시 일본소설은 버블향이 그윽하다
8비트 컴터 같이 FFFFh 까지만 가능한 컴터라면 일반적으로 정수 덧셈 카운트는 0000h~7FFFh이므로 65534가 아닌 32767회 일듯.. 음수에서부터 카운트 할 수 있다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13화까지 엿군요. 11화가 끝인줄 알고 잇엇어요.
뭔 쌉소리야
도저히뭐가뭔지?
봐도 봐도 이해가 안되지만 이런걸 보면 가끔 든금 없이
사람은 왜 존재할까라는 생각이듦..ㅋㅋㅋ
마지막에 실제로 박사 만나는데 뭐가 끝이야ㅋㅋㅋㅋ
대학교 다닐때 저 제목이 남일같지않았었던 기억이 😂
이해 했다고 착각하는 순간 당했다고 생각하면 맞을껄?? 결론은 여동생인척?? ... 그냥 그분은 진작에 어딘가에서 F를 누리며 잘살고 계심... 보여주고 깨닫게 해주고 알게 해준 모든것은.. 보여주고자 했던 것들..
아… 다 좋은데 영어 부분은 ㅠㅜ 차라리 그 부분만 목소리 비슷한 원어민을 쓰지 😢 몰입감 와장창 바사삭 되어버렸어요… 너무해… 아 그리고 F 가 그거라니…. 아…. 참을 수 없게 의미가 가볍네요 😢
드라마 판도 있지만 둘다 머리아프다는 ㅋㅋㅋㅋ
모든 것이 법규가 된다.
과정이 ㅂㅅ같긴한데, 결말은 괜찮아서 다행.
애당초 누구도 죽이지 않고, 거기 들어가 틀어박힐 필요도 없이, 자유롭게 살았으면 이런 일 자체가 필요 없는데…… 굳이 이런 일까지 만들 필요가 있었던건가? 그게 텐사이들의 생각인가?
이 작품 원작 소설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사건에 맞추어 두 사람 콤비가 활약하는 내용인데, 국내에도 어렵게 정발되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편 이외에도 외전이 있으나 정발되진 않았습니다. 이 애니 보고나서 원서로 전부 구입했습니다. 정말 재밌어요. 추천합니다.
아 개웃김 ㅠ설정은 좋은데 중간에 삡흐티 이거부터 시작해서 영어발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억지아니냐...ㄲㄱㄲ 정리도안된거같고 ㅋ
64비트였다면 결말이 달라졌을 텐데 😂😂
14:20 호카손자?!
그래서 어캐 나간거임??..
이야 영화로 만들어야 하는 스토리네요 쩐다.
5빠 고정좀
쓰레기 애니임. 작가가 똑똑한 척 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그냥 막 가져다 짜집기 하고 헛소리만 해대는 애니임 ㅋ
뭔가 여동생 수상하다 했는데 미국에서 살았단 소리듣고 의심 지운 난 바보ㅋㅋㅋㅋㅋ
등장 인물들이 복잡한 추리를 너무 많이 했을 뿐, 여동생이 나타났을 때부터 여동생이 범인이고 박사겠네라고 생각했다
원작 오래되서 지금 보면 어색할 수 있음
원작 소설책봤는데 컴퓨터 잘 아는 사람 없던 시절인 1990 ~ 2000년대 초반 쯤 되는듯 운영체제도 리눅스라고 나옴
작가가 공학과 졸업해서 그런지 그 시절 생각 할 수 있는 미래 컴퓨팅, 로봇 시스템 잘 상상해서 글 적음
컴퓨터 공학 배운 입장에서 꽤나 흥미롭게 읽은 작품
뭔가 오묘한 작품인가.. 1:56까지 보는데 느낌이 싸하다.
대체로 캐릭터들 성우분들 목소리랑은 달리 거의 10대인거에 이질감 느껴지고,
갈색 단발 머리 캐릭터 헤어스타일 볼때마다 옆머리로 광대뼈 가려서 얼굴 작은척하는 여성 짤 생각나네.. ㅋ
야발 집중해서 보다가 영어 때문에 깨져버림
또 자기들만 아는 이야기 하는 일본
아 ㅋㅋㅋㅋㅋㅋ 역시 일본 영어발음 ㄹㅈㄷ네
이건 드라마만 봤는데 애니판도 있던 건가요...?
드라마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설정 준나 기괴하다~
4화까지 보다가 말장난만해서 하차
마지막에 이해한 바로는 결국 작은 아빠도.. 자유를 위해 죽이는 대상이였던건가?
스토리작가가 문과인건 확실히 알겠다
장미만화방 최고 👍 👍
꿀잼
저놈의 영어발음 미친건가 진짜 ㅠㅠ 몰입 확깨네 아니 진짜 일본인들아 발음좀 고쳐봐 니들도 귀가 있잖아!!1
여동생 나올때부터 딱봐도 범인같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