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나 힘들어, 안아줘. 당신의 마음을 위로하는 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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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มิ.ย. 2024
- #플리 #플레이리스트 #노래모음 #위로플레이리스트 #위로플리
💬 나 힘들어, 안아줘
💬 힘들다고 말해줘서 고마워
당신의 옆에도 힘들때 위로해줄 누군가가 있나요?
🎀ᴛɪᴍᴇʟɪɴᴇ🎀
00:00 인트로
02:24 권진아 - 위로
04:12 손디아 - 어른
08:32 종현 - 하루의 끝
13:03 볼빨간사춘기 - 나의 사춘기에게
16:47 옥상달빛 - 누구도 괜찮지 않은 밤
21:13 엔씨아 - 너의 하루는 어때?
24:39 선우정아 - 도망가자
29:13 우효 - 민들레
33:34 아이유 - 무릎
37:53 정인, 윤종신 - 오르막길
💌 chim6503@naver.com
![[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하루의 끝에서 울고 싶을 때 듣는 위로 플레이리스트](http://i.ytimg.com/vi/pRKyFWY-4Q4/mqdefault.jpg)
![[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하루의 끝에서 울고 싶을 때 듣는 위로 플레이리스트](/img/tr.png)
![[𝙥𝙡𝙖𝙮𝙡𝙞𝙨𝙩] 울고싶으면 울어야지 ⏐우울할때 듣는 노래 모음⏐](http://i.ytimg.com/vi/SMGYMS6tKnM/mqdefault.jpg)
![[playlist] 니 생각이 나기 딱 좋은 시간이다 | 새벽 인디 음악 모음 (ft. 검정치마, 잔나비, 카더가든, 혁오...)](http://i.ytimg.com/vi/OT9jLERUM9U/mqdefault.jpg)
![[playlist]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지 |곽진언, 최유리, 권진아, 김필, 정승환| 나에게 위로가 되는 노래들](/img/n.gif)
졸리면 참지말고 자기, 화나면 참지 말고 말하기, 울고싶을땐 울기, 힘들면 힘을 낼게 아니라, 힘을 .. 빼기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감사해요 너무 큰 위로가 되었어요
현실은 그러면 인생이 망하던데 ㅎㅎ
자겟ㅅ습니다감사합ㄴ다
@@user-zq2ud7ns2s 쉽지 않지만 해봐야죠 저렇게 안하면 나중에는 겉으로는 괜찮아 보여도 속은 많이 망가져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돼요
@@user-zq2ud7ns2s 속이 썩어 망하든 망할건 똑같은거같음 차라리 다 내려놓고 망해버리고싶음 편하게
제발 누가 나 좀 살려줘.. 나 좀 믿어줘.. 너무 힘들어.. 이때까지 수고 많았다고, 고생했다고, 힘들었겠다고.. 이대로 있다간 진짜 내가 죽을것 같아... 나도 나를 아끼고 사랑하고 싶어... 진짜 누군가의 온기가 있는 곳에서 지쳐 쓰러질때까지 펑펑 울고싶어...
내가 널 믿을게. 수고 많았어. 힘들 땐 울어도 괜찮아. 넌 혼자가 아니니까 힘들 땐 기대도 돼. 곧 행복해지려고 이제껏 힘들었어나봐.
14번째 좋아요를 누르면서 14번째로 민지님을 응원합니다. 잘 살고 있어요 우리
힘내요 민지씨.
그냥 아무 말 없이 안아주고싶은 하루네요..고생했어요
잘해내고 있으니까 믿어요 자신을. 오늘도 고생했어요 우리 같이 힘내요
기댈 곳이 없다는 게 가장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이 노래에 기대러 온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댓글 처음 써봅니다. 어디에도 말할 수 있는 곳이 없어서 여기에라도 적어봐요. 두달 전 쯤 엄마가 새벽에 술 취해 창문에 뛰어드려고 하는 걸 뜯어말렸어요. 손이 떨리고 숨이 안 쉬어졌습니다. 간신히 떼어내고 헐떡이며 소리치는데 본 엄마 얼굴이 잊혀지질 않아요. 저를 원망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날이 제 인생 최악의 하루입니다. 그 날 새벽이 너무 길었어요. 살면서 받은 모든 상처보다 그 날 새벽 5시간 정도 동안 엄마한테 받은 상처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제 또래 친구들도 이런 일들 겪으면서 살까요? 남들은 다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는데 저는 그 날 때문에 절대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 안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잊을 수 있을까요. 그냥 제발 그 전날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잊을만 하면 생각나네요.
잠시 한탄 좀 해봤습니다.. 세상 속 사람들은 다 행복해보이는데 이 영상 댓글에는 힘든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이 영상 누르신 모든 분들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저의 남은 고3 생활도 평화로운 일만 가득하면 좋겠네요.
그냥 아무라도 좋으니깐, 폭 안겨서 엉엉 울어버리고 싶다...
나를 정말 사랑해주고, 나를 정말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정말 열심히 살텐데....
나랑 약속 하나만 해요 당신들
1. 힘든일이 있으면 묵혀두지 말기
2. 당신을 우울하게 하는 생각 다 내려놓기
3. 너무 무거운 기억들은 생각 날때마다 잊어버리기.
4. 힘들때면 힘든 소중한 생각, 말로 내뱉기.
😭 갬동
힘든일을 얘기해봤는데 혼자이겨내야하더라구요...모든일이 우울증때문에 그런걸로 취급되어 위로가아닌 상처만 됩니다
너무 미안해요. 그 약속 나 못지킬 것 같아요
@@user-io4th6zv3z 안돼요ㅜㅠㅠㅠㅜㅜ
인생 그렇게 어렵지 않아.
딥하게 심각해질 필요 없으니,
감정 소모로 시간을 버리지 말자.
미래가 너무 불확실해서 힘들다면
당장 10분간, 5분간,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내가 나를 의심하고 미워하는데
그 어떤 사람이 날 사랑할까.
인생이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티는 것 만으로도 기특하니
행복을 갖는데 조건을 붙이지 말자.
특출난 천재는 못 될 지라도
노력하는 범재는 될 수 있다.
나를 위한 노력이 힘들고 지친다면,
인정, 명예, 돈, 직업.
그 어떤 것들을 수단으로 써서라도
어제보다 한웅큼 나은 내가 되길.
감정에 매몰되어
나를 불쌍하고 힘든 사람으로
만들지 않길.
누가 이 글을 볼지 모르지만 누구든 이 글을 보는 순간 다 괜찮아질거야.
괜찮아. 사실 이 말이 나에게 하는 말인지도 모르겠다 ㅎㅎ 너가 무슨일을 겪었던, 겪고있던 이 세상 그 누구도 감히 그 아픔을 헤아릴 수 없겠지만 너 자신은 그 아픔을 외면하려 하지 않았음 해. 너 자신에게 만큼은 너무 엄격해지지 말자 우리,응? 세상이 참 너무하지. 이렇게 많은 이들이 아파하게 내버려둔다는게 말야. 그치만 그 아픔을 애써 외면하지 말자. 그냥 웃자 우리. 넌 충분히 그래도 돼. 아팠으니까, 상처받았으니까 누군가는 토닥여줘야지. 내가, 그리고 이를보는 누군가가, 그리고 너 옆에 몰래 지켜보고 있을 누군가가 안아줄게. 세상엔 아직 따뜻한 이들이 있기에 나도 한번 믿어보려 해
정말 나처럼 힘들면 글쓰는 자체가 힘들지.
누가 내얘기 좀 들어줘. 누가 나좀 안아줘. 누가 나한테 좀 말해줘 고생 많았고 수고했다고. 언제까지 나만 그 역할을 해야하는데.... 나한테도 물어봐줘, 무슨일 있냐고.
괜찮아? 답이 많이 늦어버렸다. 지금은 어때? 아직 많이 힘들어?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너무 잘하고 있었으니까 앞으로도 잘할 수 있을 거야. 수고 많았어.
고생했고, 잘하고 있으니까 기죽지마. 우리는 분명 좀 더 나은 그때를 위해서 지금의 시간을 이겨내고 있는걸거야. 예원이가 잘못한거 아무것도 없어. 잘하고 있고 잘 나아가고 있으니까 우리 조금만 더 힘내서 걸어가보자. 빠르게 달리지 않아도 되고, 훌륭하지 않아도 좋으니 더뎌도 조금씩 앞으로 걷는거야. 잘하고 있을 너에게 조금의 힘이 되기를 바라며 먼 곳에서 기도할게. 반짝거리는 그때 뒤돌아섰을때 누군가에게 힘이되줄 사람이 되어 있기를.
”나 힘들어”
“도와줘”
“안아줘”
라는 말이 쉽게 안나와서 혼자 묵히고 있거든
그래서 이런 영상이나 노래라도 찾고 들으면서
위로와 공감을 받는거야
날 생각해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들 한테 힘들다라는 한마디 하는게 길 걸어가다가 모르는 사람 잡고 한번만 안아달라고 하는거보다 더 힘들거거든…
죽어라 목이 막히고 숨도 안쉬어지고 지금 당장 아무것도 못하겠는데 현실의 나는 살려고 발버둥 치고 있는다는게 제일 힘들고, 그렇다고 죽을 마지막 용기가 없다는게 다행인거 같은 생각도 드니까…. 오늘도 어찌저찌 살아가네
진짜..
그러게.....ㅠ
TO.힘든 하루를 보낸 당신에게
오늘 하루는 우울하면 내일은 행복하고 즐거운 일로 가득 찰거에요 울고싶으면 그냥 울어요 참지 말고 당신은 소중한 존재니깐 사는 것은 정말로 대단한 일이에요, 많은 일을 겪고, 상처도 받으며 성장하고, 배우는게 삶인 거 같아요 힘든 하루를 버텨줘서 고마워요, 언제나 행복한 일로 가득 차길 빌게요, 언제나 즐거운 일로 가득차길 빌게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당신이 모르는 비밀친구가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50을 넘긴 어른도 이런 위로가 고프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프지마세요 어디든.
울고 싶었는데 눈물이 안나더라구요
오늘 펑펑 울었습니다
울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어두운 길을 걷다가
빛나는 별 하나 없다고
절망하지 말아라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도달하지 않았다
구름 때문이 아니다
불운 때문이 아니다
지금까지 네가 본 별들은
수억 광년 전 출발한 빛
길없는 어둠을 걷다가
별의 지도마저 없다고
주저앉지 말아라
가장 빛나는 별은 지금
간절하게 길을 찾는 너에게로
빛의 속도로 달려오고 있으니
지리네 ㅋㅋ
위로대박
감사합니다.
큰 위로 받았어요
이 글을 사람들이 읽을진 모르겠지만..! 우리 모두 다들 너무 수고 많았어요 항상 평온할 수 없는 일상 속에서 나름대로 자신을 지키려고 열심히 노력한 모습들을 보면 너무 고생도 많았고, 상처도 많이 받고 힘든 순간들도 많았을텐데 그냥 그동안 많은 좌절과 실패를 겪으면서도 이렇게 잘 버텨줘서 고마워요 내가 항상 응원할게요 자신을 믿는 힘이 가장 중요하대요 근데 남을 사렁하는건 쉬운데 내가 나를 사랑하는게 어려운 이유는 나는 나의 모든 단점까지도 너무 잘 알고 있어서 나를 쉽게 사랑하지 못한다고 해요.. 우리 서로서로 화이팅해요 내가 많이 응원하고 있으니 걱정하지마요 항상 좋은꿈 꾸고 여러분들이 어제보다 오늘이 단 1초라도 더 행복하고 편안했다면 그걸로도 충분해요 우리 다 행복하게 살려고 이런 고통을 감수하고 살아가는건데..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고 너무 겅정 많이 하지말고 고민하지 말고 당신은 있는 그대로 살아도 너무너무 충분히 잘 하고 있으니까 스스로를 조금 더 믿고 의지해봐요 고생 많았어요
싸랑해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정말…
사랑해요 징짜🥺
고마워요 정말로...😢
25살 취준생입니다. 아침9시에 도서관가서 밤10시에 오는 생활 15일째 입니다 내일 2024설날이지만, 저는 부끄러워서 자신감이 없어서 내일도 도서관으로 향할 겁니다. 부디 1년 뒤 이글을 볼 때에는 어엿한 대기업 직장인으로 된 저를 발견하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내년을 응원해요
원하는 답을 얻으시길... 그세월을 지내 봤던 지나가는 40대아재가.....
멋있어요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 응원 합니다.
목표가 있기에 포기하지 않는 모습 정말 대단합니다.. 하루하루 나아가다 보면 분명 뜻하지 않은 기쁨도 만나게 될 겁니다.. 당장은 자신의 모습에 한없이 부끄럽고 자존감이 낮아질 수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꿋꿋하게 버티실거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늘 스스로를 소중히 여겨주세요! 취준은 버티는 게 반입니다.. 버티고 또 버티도록 스스로를 다독여주세요. 채찍도 필요하지만 위로 또한 필요할 것입니다.. 취준생이기 전 열심히 살았던 스스로를 다독이고 칭찬하면서 앞으로를 나아가보세요!!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란 소설에 한 구절이에요. 가장 힘들었던 시절은, 거꾸로 생각하면 온 힘을 다해 어려움을 헤쳐 나가던 때일지도 모르죠.
캐나다 유학생인데, 리액션이 찰지다고 친구 사귈때마다 딜맞는 포지션이에요
항상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사는게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남들보다 확연히 숨기는게 많은 편이라고 생각해요
밝게 살아가고 싶다고 해서 항상 밝은건 아닌데, 긍정적인 마인드라고 항상 긍정적인건 아닌데..
사람들이 그걸 좀 알아주길 바랬는데 요센 좀 속상하네요
그러면서 억까당하고 딜맞는게, 평소같으면 넘기겠는데 요샌 콕콕 박히네요
저도 완벽한적 없고, 완벽하게 되기 위해 엄청 노력하는 사람인데, 이걸 아는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있을까 싶습니다
인생의 굴곡이 없어보인다고, 진짜 없는건 아니니까요
오늘따라 한국에 있는 가족이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다들 화이팅 하자구요, 2023년 한해 수고 많으셨어요
제 넋두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대사에서 울음 터졌네 내가 기댈 수 있는 친구를 사귀기 위해선 내가 먼저 그런 친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다른 친구들의 고민을 자처해서 들어 줬는데 막상 내가 힘든 사정이 생겨 친구에게 전화했을 땐 아 어 그렇구나뿐이었단 게 그 당시의 내 사정보다 더 비참하게 느껴졌다 내 노력이 부족했던 걸까 싶기도 하고 저런 친구가 존재한다는 건 역시 드라마 안에서뿐일까 싶기도 한다
당신이 잘못한 게 아니에요 그냥 그런 사람을 만난 거지.. 운이 나쁘게..
되게 좋아하는 말이 있는데 어딜 가도 먼저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다고해요 님 잘못이 아니에요, 그렇게 행동하고 말한 그 친구 잘못이지, 당신은 충분히 할만큼 잘했어요 그러니 그런 사람들은 그저 지나가는 사람들중 일부일 뿐이니까, 오히려 똥밟을거 미리 피했다 생각하세요 항상 어딜가던 당신에게 먼저 말을 걸어주고 도와주는 친구가 있을거에요 고생 많았어요 수고많았어요
진정한 친구란.. 정말 정의하기도 어렵고 만나기는 더더욱 어려운 것 같아요. 먼저 그런 친구가 되려고 한다니 저도 본받아야겠네요.. 그게 친구든 가족이든, 기쁨과 슬픔을 받아들여줄 수 있는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수고 많았어요.
마음이 잘 맞는 사람이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튀어나오더라구요. 그게 애인이든 친구든 간에요. 그냥 친구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지 말고, 나라는 사람 그대로를 보여주세요. 그리고 친구보다는 나라는 사람을 더 우선시 해주세요. 그럼 마음이 맞는 사람이 자연스레 생길 겁니다😊
나는 여친한테 나 힘든거 다털어놓고 의지할 수 있는 단한명의 사람.. 여치나 ㅜㅜ 있는데 고맙고 꼭 성공해서 효도 시켜줄게 결혼 하고 싶다 ㅋㅋ..
그냥 ㅈㄴ 힘들다 설명하기도 힘들어
힘내여
힘내시란 말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한번뿐인 인생 대차게 살아봅시다
한 잔해?
화이팅 !! 힘내세요!!🍀🍀
수능 17일을 앞둔 삼수생입니다.
일년을 어떻게 보내왔는지, 아니 3년을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이 잘 안날 정도로 많이 피폐해졌고 힘이 듭니다.
올해는 눈물도 잘 흐르지 않더군요. 울고싶은 밤인데도 말입니다. 오늘 밤은 특히 눈물 한방울 정도는 너무 흘리고 싶었는데 노래 들으며 댓글들을 하나하나 읽어보니 나오긴 하네요. 다행입니다 ! 40분을 머물렀던 분들과 앞으로 또 찾아오실 분들도 모두 이 시간만큼은 힘듦을 맘껏 흘려보내고 조금이나마 편안한 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0분이라도 더 자야한다는 강박에 더 잠이 안오는 날들이었는데, 오늘은 잠을 조금 줄이더라도 저를 위로해보려고 합니다.
이또한 지나 가겠지요? 그러고 웃음을 되찾을 수 있겠죠?
그러니 내일도 힘을 내보겠습니다. ㅎ.. 저는 도망갈 수 없는 입시생이니… 입시가 끝나면 꼭 도망한번 가보고싶습니다!! 아무도 찾지 않는 곳으로요.
괜찮아요 잘 할 수 있어요. 또,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잖아요. 이제 정말 수능 얼마 안남았으니, 너무 불안해하지 말고 여태까지 공부한것들을 모조리 쏟아내기를 바랄게요. 자신을 믿고, 주변에 휘둘리지 않기를 바랄게요:)
당장의 목표는 수능이지만 ! 앞으론 더 큰 목표들로 살아 갈거잖아요 :)나의 삶에서 어찌보면 굉장히 작은 목표중 하나일거니까 너무 큰 부담도 걱정도 하지말고 지금 잘하고있다고 생각하면 좋을거같아요 ! 멋집니다 당신의 노력이!
결과에 상관없이 오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
혹시라도 댓글보고 웃으셨기를 바라요!
그냥 누구든지 한번만 안아줬으면 좋겠다
아무것도 모르던 때가 그립다.나이가 들면서 현실을 깨닫고 슬프거나 화가 날땐 좀만 버티면 되겠지 했는데 이젠
지친다.예전엔 좋은일이 있겠지 하고 세상에게 희망을 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여러가지 일을 겪은 난 희망을 완전히 잃고 나 마저도 잃어서 이 삶이 끝나길 기다린다.날 좋아하는 사람도 없고 사랑해주는 사람도 한 평생 나타나지 않고 힘들때 얘기할 사람도 없다.
누가 나좀 안아주면 좋겠다.왜 나한테만 이런일이 생길까 나 좀 내버려둬
그냥 안아줘.
조현병인 동생, 기독교라는 종교에 빠진 엄마, 본인이 가장 불행하다여겨 같이 죽어버리자는 아빠.. 난 늘 내친구들이 부러웠어 일반적인 가정 나도 그런 삶을 살아보고 싶었어서 내가 번 돈 아까워한적 없고 가족에게 나누는게 당연하다 생각했어 하지만 나에게 돌아오는건 모든 질타.. 오늘도 내 동생이 나한테 칼을 들까 걱정했지만..전부 다 견뎌냈지만 어차피 맞을 칼 술김에 맞는건 어떨까라는 생각에 욕하는 동생에게 맞서버렸는데 내편이 없더라 결국 29년 인생 살면서 아빠한테 맞아본적 없던 내가 맞았네.. 그토록 열심히 견뎌오고 힘이 되어줄거라 믿어주던 가족은 무늬뿐인, 형식뿐인 그런 가족이더라 일을 해도 늘 가족 같은 분위기를 바랬던건 정상적인 가정에서 존중받지 못함으로 가족을 형성하고 싶었는지 몰라.. 지금 두서없이 끄적이는 내 글 또한 모르겠어 그냥 지금 당장 누군가 나를 도와줬으면해..... 제발
그동안 가족 때문에 많이 힘들었지만 그럼에도 가족을 위해서 버티신거네요.. 당신의 생각을 알아주고 마음 편히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찾아오길 바랄게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꼭 하루라도 더 빨리 당신의 편이 다가오길 ㅠㅠㅠ
힘내세요라는 말을 듣는다고 힘이 나시진 않겠지만 항상 응원할게요 언젠가 당신의 그런 착한 행동들이 대단한 당신이 대단한 취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해줄거에요 화이팅!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안되네요.. 매일 매일 살아가는 당신이 정말 멋져요. 그 어려운 삶을 살고 있다니.. 꼭 이겨내고 더 나은 삶, 원하는 삶 살아가길 응원할게요!
이제는버티는게익숙한듯하다.아무렇지않게일하고웃고.별일없는듯이.내속은 지금 너무 힘들다
행복하고싶다.마음이 지금 너무 힘들다.결국에는끝이 있긴 하겠지.아이들을보고 힘내야지해도
엄마 지금 너무 힘들어.너무 힘들어
힘내세요..
왜 내 노력은 나만 아는 걸까..
나를 안아줄 사람은 없는 걸까..?
내가 얼마나 힘든지 얼마나 지쳤는지
왜 다 모를까..
어제 친구가 죽었습니다. 장례식에서 친구에게 인사하고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되돌아가는 길에 마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노래를 찾다 여기까지 왔어요. 사실은 아주 많이 울고싶었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때 짝꿍이였던 네 순수하고 밝은 모습만 자꾸 눈에 밟혀 믿기질 않아. 네가 조금은 밉지만 그래도 어떤식으로든 나한테 넌 착하고 좋은 친구야. 먼저 간 그곳에선 평안하길 바란다.
친구의 그릇이 너무 커서 여기있기에는 아까운 존재였나봐요
더 좋은 곳에서 큰 일을 하고 있을거에여
즐겁게 행복하게 살다가 다시만나서 많은 이야기 나눠요~
진심이 담겨 있네요 이성친구 인가요?..
친구분은 이런 친구가 있어서 정말로 좋았을 겁니다
너무 좋은 사람이어서 그래서 하늘에도 필요했나봐요.. 친구도 분명 행복하게 잘 지낼겁니다! 힘내세요.. 가끔 슬플 때 그때의 추억이 떠올라서 많이 울 수도 있겠지만 또 다시 극복해서 앞으로를 나아갈 거라고 믿슴니다.. 어제보다는 조금 더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극심한 우울증에 주변에 힘들다 이야기하면 너만 힘든거 아니라며 너보다 더힘든사람 많다며 그러니 니가 겪고있는건 힘든것도 아니라던 그 말들이 더욱 상처를 냈다. 나 또한 잘 알고있었다. 지나갈 일이라는 것을.. 하지만 그 땐 보이지않았다. 내가 숨쉬는것조차 힘든데 남들이 숨을 쉬는지 알고싶지도 않았다. 그 힘든시절을 참 혼자 부던히도 노력했다. 물론 지금도 노력중이며 잘 이겨내고 잘 살아가고있다. 수많은 나쁜 생각과 행동을 지금은 잊고 살아가고 있다. 열심히 몸도 움직이고, 밖에 나가 사람도 구경하고 멍하니 혼자있으려 하지않고 1분1초를 바쁘게 살려고 하고있다. 그러니 다들 같이 춥디추운 겨울을 이겨냈으니 봄을 맞을 준비를 해봐요. 좀 더 같이가봐요. 좀 더 자신을 사랑해봐요 우리.
얼마나 아팠을까 이 새벽이슬같은 사람들. 얼마나 무너졌을까. 왜 아직까지 버티고있는가. 너무 대견스럽습니다. 당신들 모두,
시간이 갈수록 "나 힘들어, 안아줘"란 말을 꺼낼 수 없는 책임의 무게를 짊어지고 억지로 누르는게 습관이 된 현실이 슬퍼요.
힘들다고 터놓고 말할 수 용기가 ㅠㅠ 쉽지 않아요 . 힘들다고 하면 정말 힘들어 힘을 낼 수 없을까봐 걱정이 앞서네요... 습관이 안되서일까요? 인트로 장면에 눈물이 저절로 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괜찮아 넌 이 세상에서 제일 빛나고 아름답고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하니까
자. 살은 이상한 게 아니고 자해도 이상한 게 아니야 근데 왜 하면 안 되는지 알아? 넌 누구보다도 소중하니까 사랑해 고마워 지금까지 견뎌줘서 너무 수고했어 힘내라는 말은 하지 않을게 대신 울고싶을땐 울고 웃고싶을때 웃어 나는 이 세상에 그 누구보다 널 응원하고 있을게 네가 힘든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뭐든 간에 넌 꼭 이겨낼거고 나비가 되어 날아오를거야 네가 널 못 믿겠다면 널 믿는 날 믿어 사랑해 수고했어 살아있어줘서 고마워
고마워요🙂
감사해요...
너무 우울해서 아무 감정도 느껴지지 않아 눈물조차 나오지 않는 요즘이라 너무 답답하고 살고 싶지 않았는데 첫 곡 듣자마자 1년 만에 펑펑 울었어요 정말 감사해요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 앞으로의 길에 행복이 훨씬 더 많기를
외로움이 많은 아이야,
혼자 있는 걸 제일 무서워하는 아이야.
네 밤은 무수한 별들로 찬란히 빛날 것이니,
더는 밤을 겁낼 필요가 없단다.
-밤마다 남편이 바뀐다
4월달에 우울증 진단을 받고 약도 먹고 있는데 이 몹쓸 병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너무 많이 끼치네요
가족 말고는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없는데 익명으로 여기다 쓰면 그래도 속이 시원할 것 같아서 써봐요 이런 플레이리스트 너무 좋습니다❣️
모든 세상 사람들한테 너무 자책하지말라고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 같이 견뎌내가면 더 나은 내일이 있을거라고 전해주고 싶어요.
꼭 이겨내세요!! 저도 이겨냈습니다~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잘 이겨냈어요~ 😊
@@yeeeeeeeeee23 감사합니다 ㅠ ㅅ ㅠ
😭🫶🫶❤️🔥🫶❤️🔥🫶❤️🔥🫶❤️🔥
힘냅시다
힘내세요 인생은 길어요 !! 웃어보자구요 ㅎㅎ
@@user-no1lw5kf3h 고맙습니다😳
힘든 일이 있어도 파도처럼 금방 지나가니까 같이 이겨내요!
조회수가 늘어갈 수록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거겠죠
잔잔히 흐르는 멜로디에 근심 걱정 다 떠나보내길 바래요
조각조각 마음에 와닿는 가사들이 당신의 마음을 보듬어줄거에요
많이 힘들죠? 우리 힘내요 우리 해낼 수 있어요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만 같은 이 힘듦도
곧 찬란히 펼쳐질 우리 미래에 모습을 감출거에요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 조금만 더 버텨요
우리는 이렇게 어둠 속에 허우적거리기엔 너무나도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이니까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내일은 조금 더 좋아질거에요
멜로가 체질 인트로 미쳐벌임ㅠㅠㅠ요즘 나래이션으로 시작하는 플리 왜케 좋지
많이많이 들어주세여❤️🫶🏻
@@user-yv1lc9ws3l 센스💗
힘들다고 말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어차피 들려올 답은 하나일 것 같아서 .. 너만 힘드냐? 다 힘들어 라고 하겠지.. 오늘도 힘들어도 아무한테도 얘기 못하고 또 참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게 없다
힘든건 힘든거죠 많이 힘든데 그걸
말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나봐요
힘든 그대를 조금이라도 위로해주고
싶어요
아이 둘 아빠입니다. 가끔 우울해질 때 안정을 찾고자 찾아와서 듣습니다. 이상하게 여러댓글처럼 다들 비슷한 심정으로 이 음악을 듣고 안정감을 찾는다고 생각하니 괜스레 위로가 됩니다. 오늘 하루도 잘 살아볼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들 행복하세요. 저또한 그렇게 될거에요.
화이팅하십쇼 아버지
남들과 비교했을때 나는 너무 조그마한 존재이고..큰 노력없이 대담한 결과를 바라는 지금 내 모습이 그저 한심하기만하다 다른 사람들은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 나는 아무생각도 없이 하루를 살아간다 오늘도 나의 하루를 돌아보며 후회하고 또 후회하며 잠자리에 든다 한번뿐인 인생..잘 살아보고 싶은데 생각대로 잘 안되네..
그냥 힘들다는 그 한마디가 너무 힘들어서
참고 또 참고….
이 세상을 살아가야하는 이유를 찾고
그냥 누군가의 품에 안겨 위로받고싶다
잘하고 있다고 괜찮다고…..
영영 힘들지 않아요 아침이 지나면
저녁이 오듯이 반짝이는 순간들은
분명히 찾아 올 거예요 마치 저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처럼 말이에요..!.!!
왜 이렇게 힘들까 생각을 해보았는데 정말 맘편히 100퍼센트 기댈 곳이 없어서 인거 같아.
넘어지고 까지고 구르고 다치고 쓰러져도
행복해지기 전까지 절대 포기 안 할 거야...
어릴 때부터 늘 생각했던 거지만, 엄마와 나는 정말 다른 사람이구나. 엄마의 사랑 표현과 방식은 나에겐 늘 내가 잘 살아야한다는 부담처럼 느껴졌고 주변 친구들은 성인이 되면 부모님과의 사이가 좋아진다던데 나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아빠와의 관계는 말하지 않아도 서로 늘 응원하는 사이로 남았지만, 엄마와는 끝나지 않는 전쟁을 하는 기분이였고, 대학에 들어와 자취를 하게 되면서 일주일에 한번씩 가는 집이라는 공간이 불편한 곳이 되어 버렸다. 가족에게 마음을 두지 못하니 내 마음은 어디 하나 편히 쉬지 못하는 신세가 되어 버렸다. 나는 그저 날 예뻐하며 사랑한다고 말해주며 칭찬하고 고마움을 표현하는 사람이 곁에 있길 바라는 거였는데, 그게 내 엄마가 아닌 내 친구, 내 애인이라는 것이 너무나도 슬프네..이번 주말에 엄마와의 대화를 통해서 우린 정말 다른 사람이고 그 성향이 잘 맞지 않는다는 걸 인정했다. 인정하고 나니 답답한 마음에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는데, 생각해보면 어른이 되면 난 엄마와 교류와 소통을 최소화해서 지낼 거 같다는 생각을 중학생 때부터 늘 해왔던 거 같다. 그걸 입 밖으로 인정해버리는 순간 진짜가 될 거 같아서 내 상상 속의 엄마를 만들어 두고 그 틀에 벗어나는 내 엄마를 보고 많이 힘들어 했던 거 같다. 그치만 이젠 크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자식으로서의 도리는 꼭 지키고 싶으니 그냥 내가 지는 것이 답이라는 걸 오늘 생각했다. 그게 맘이 더 편하다.
내가 힘들 때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 정말 나에게 소중한 사람인데 나는 그런사람이 없네요.. 다들 말로만 말하지 정작 내 옆에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이불만 옆에 있네요.. 인생 잘 못 살았어요 ㅠㅠ 인생의 마침표를 찍고 싶네요
어느 순간부터 사는게 지루해졌습니다
웃음도 안나고 가만히 있다보면 눈물이 쏟아질 때도 있어요
지금까지 살면서 항상 내일이 기대가 되고 앞으로 있을 일들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심이 늘 넘쳐났는데
이제는 미래에 대한 기대가 하나도 되지 않습니다
가끔은 다시 태어나서 사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요
저도 두렵습니다 내가 왜이러는건지 한창 꿈꾸고 노력해야할 시기에 왜 아무런 흥미도 안생기고 하물며 사람을 만나는것도 무서워졌습니다
사소한 일에 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시작했고 제 상태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지금 당장 내일에 대한 기대라도 가지고 싶네요.
기안84: 행복이 뭐라고 생각해요?
너에게 행복은 뭐예요?
장도연: 재미없는 대답인데 해도 돼?
나는 행복하려고 하지 않아.
왜냐면 실망할 일이 없잖아~
사람이 마음을 안 다치려면
제일 기본적인 방법은 마음을 쓰지 말래.
어느 방송에서 기안님이랑 도연님이 한말인데
많은 사람들이 이 말에 공감되서 울었다고
하더라구요~진짜 관계 때문에 지치고
힘들어 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저도 이 말 공감되서 제 카톡 프로필 사진으로
올려 놓고 자주 보면서 마음을 다잡고 있어요~
지나치게 과대평가된 행복을 버리면
우리는 조금 더 나은 삶을 살수 있을거예요
넌 행복해질거야. 우리 진짜 행복 하자.
이런 말 말고...뭐 애써 노력하지 말고
오늘,내일,그다음날도 그냥 우리 살자구요
힘들때 힘들다고 말할 용기를 기다려주는 당신들이 고맙다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기 지치면 지친다고 말하기 서운하면 서운하다고 말하기
주변사람에게도 나 자신에게도 해주고 싶은 말
우리 참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요. 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그대들이 있어 세상의 하루 하루가 돌아갑니다. 그만큼, 치열한 만큼, 우린 참 우리 스스로에게도 많이 치열한것같아요. 이 말을 하는 저도 스스로에게 그렇네요. 여러분들은 그 누구보다도 소중하고 빛나는 존재입니다. 가끔 넘어지기도 하고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건가 하는 수많은 의문과 함께 깊은 밤에도 잠들지 못하는 때도 있을거예요. 여러분, 충분히 슬퍼하고 충분히 울고 그리고 충분히 스스로를 사랑해주세요. “오늘 나 참 예쁘다. ” “오늘 나 참 잘했다.” 나만큼 중요한 사람은 없어요.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 많았어요. 눈을 감고 새로운 하루를 맞이할 땐, 그 하루가 좀 더 여러빛갈의 행복으로 가득차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큰 법
간절했던 만큼 허무한 법
그 누구보다 진심이었던 만큼 상처입는 법
너무 지치고 아프고 막막하고 답답한 만큼 버텨온 여러분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다며 자신을 다독여주세요
고등학생 때 매일같이 듣던 노래들이네요.. 대학교만 오면 꽃길만이 있을 줄 알았지만 살다보니 오늘같이 또 이 노래들을 들으며 남몰래 우는 사람이 되었어요. 비록 이제는 부모님 앞에서 울지 않고 혼자 울음을 참는 사람이 되었지만..
그래도 고등학생때와 달라진게 있다면 이제는 이 슬픔이 지속되지 않고 또 행복한 순간이 올거라는 믿음이 생겼다는 거예요. 저의 과거와 같을 많은 청소년 분들, 현재와 같은 많은 대학생 분들, 미래와 같을 많은 어른 분들 모두 힘내시길. 당장 힘이 안나면 꼭 쉬기!! 너무 힘들 땐 자신을 돌보면서 휴식을 취하는게 정말 중요해요.
당장이라도 쉬면 뒤쳐지는거 같고 죄책감 들고… 인강 하루라도 밀리면 너무 불안하고 휴식이 제일 어려운거같네요ㅠㅠㅠㅠㅠㅠㅠ
ㅜㅜㅜㅠ 화이팅 해유 비록 아직 중학생 잼민이지만.. 이렇게 응원해봐요!!
너무 공감되네요
정말 열심히 살아서 원하는 대학도 붙었고 다 행복할거 같았는데…
새벽까지 과제하고 들어와 조용한 기숙사에서 이 노래 듣고 있네요 ㅎㅎ
우리 그래도 열심히 살아봐요
그 안에 또 행복이 있겠죠
눈물 날 것 같아요 씁쓸하고, 인생에 대해 고찰하게 되고, 삶의 의미에 대해 되새겨보고, 슬프고 슬픈 이야기네요. 저는 지금 숙려제 신청중인데 자퇴할것 같네요 ㅋㅋ.. 하팅 해야지 머 ㅋㅋ..
너무 힘들어요..매일 밤 부모님 몰래 울어요..이러다 죽을 것 같아요..살려주세요
나한테 마음을 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겉도는 느낌에 불안해하지 않고 싶다 내가 힘들때 마음 놓고 얘기할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너무 슬프다
야 지금은 잘 지내? 달라진 게 없나?
중1인데요 주위에 기댈 친구도 없고 가정에서도 평범한 가정이 아니다보니 투정 부릴 수도 없고
점점 힘든 상황은 계속 쌓이고.. 그럴때 마다 음악으로 행복해질 날을 상상하며 스스로 다독이고 있어요 음악의 힘은 정말 강한것 같아요 이런 좋은 음악들을 들으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갈수 있음의 정말 행복하네요
그래 힘내라 음악으로라도 ㅋㅋ. 밝은 음악도 좀 쳐 들어라
아이야 세상하나뿐인 아이야..너라는 존재 하나로 넌 충분해..울고싶음 울고 하늘을 보렴
울고싶어~
@@user-zk1xw8sm1y 그래 실컷 울자..울고나서 꼭 하늘보기..우린 우주에 먼지만한 존재이기에..이리 나약한 것일뿐
@@user-qg1yb2cp7d ㅋㅋㅋㅋㅋ 여친 품에서 꺼이꺼이 울고 싶어요ㅋㅋ... 아직 못만났는뎅 ㅋㅋ..
우울감이 너무 심했어요 우울이 저를 잡아 먹는 느낌. 어제 병원 다녀와서 엄마한테 바로 말했는데 정신과 약 먹지말고 이기려고 노력해보래요 그 말에 순간 울컥했어요 노력으로 이길수 있는게 아닌데.. 좋은노래 들으면서 위로 받을게요
그냥 갑자기 존나 울고싶음 학원 끝나고 밤 늦어서 집 가는 길에 누가 나 우는 거 듣고 무슨 일 있냐고 물어봐줬으면 좋겠는데 그러면 딱히 뭔 일 있는건 아니라 힘들다는 말 밖에 못할거 같아서 그냥 나 우는 거 봐도 못본 척 해줬으면 좋겠음 타 내고 싶은데 티 내기 싫어..ㅋㅋ친구 림들다고 내가 위로 엄청 열심히 해줬는데 그 위로가 내가 듣고 싶은 말이었다는거 듣고 엄청 울었다 걍.. 힘내라는 말이 그렇게 쓰레기 같을 수 가 없음ㅋㅋㅋ우는 법도 까먹어서 눈물이 안나...지금까지 잘해왔다는 말이 이렇게 듣기 힘든거였나
아닐거라고 믿고 있는데
아닐거라고 확신하고 있는데
왜 자꾸 걱정이 될까 마음이 너무 복잡하다
나도 내가 힘들다고 말했을때 고맙다고 해줄수 있는 사람들이 있으면 좋겠다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늘 좋은일만 있을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한번씩 만나는 외로움과 공허함은 참 힘이드네요..
예전에는 힘들때 펑펑 눈물한번 흘리고나면 괜찮아졌는데.. 나이가 들수록 눈물이 메말라졌는지 울고싶은데 눈물도 안날만큼 힘들고 벅찹니다. 내가 이상한건지.. 어디가 고장난건지..
힘든날은 시간이 참 더디게 흘러가네요..
아무쪼록 이 힘든순간 잘 버틸수있기를...
내가 너무 하고싶은말이다..
내 친구들은 저런말하면 질색팔색할 것 같아서 못 하고 속으로만 끙끙대고 있네..
지혜야 너는 충분히 잘 하고 있고 잘 해왔어 남의 말 한마디에 흔들리지 말고 여태까지 살아 온 것 처럼 너가 행복한 인생을 살자 짧지만 너가 나중에 살아온 날을 돌아봤을때 내 인생 정말 잘 살았다 할 정도로 오늘도 사랑해 ! 내일 더 사랑할게
아 진짜 조온나 힘들지만 살아가야죠 언제 끝날지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괜찮겠죠 내 자신 믿고 하루하루 용기 내봅니다 다들 오늘 하루 수고 많았고 완벽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실 완벽은 없거든요 최선을 다한 나한테 100점 주세요
세상에서 저를 제일 사랑해 줘야하는 사람이 저에게 가장 큰 상처를 준다는 사실이 견딜수 없게 괴로워요
혼자 울고 싶지 않은데..... 홀로 울고있다.....
엄마가 아프다 자궁경부암이라더라
가슴이 덜컹 내려앉았다 애써 괜찮다고 원래 암 걸리면 살이 쭉쭉 빠진다던데 엄만 요즘 계속 찌잖아! 완전 초기인 게 분명하다며 수술을 위해 입원할 때까지 학교에 병결 처리를 하고 엄마 옆에 꼭 붙어서 있는 돈 없는 돈 털어가면서 주변 맛집 음식들을 바리바리 사서 엄마를 줬다 입맛 없다고 할까 봐 진짜 맛있는 거 엄마가 좋아하는 것들로 샀다 일주일에 식비만 20만원을 썼다
엄마는 보호자 없어도 괜찮다며 학교를 가라고 했지만 내심 좋아하는 걸 보니 나도 마음이 조금 놓였다
CT 상엔 아주 작은 조직만 때면 될거 같다고 교수님께서 말씀하시고 가셨다
그날 엄마는 내일 수술해야 한다며 빨리 주무셨고 난 병원 로비에서 몇 시간을 울었다
평생 친할머니 병간호 하시고 몇 주 전까지 할아버지 간호도 하셨다 이모는 그러니까 엄마의 언니는 며칠 전 암 4기 판정을 받았다 아빠는 직업 상 몇 주에 한 번씩 집에 오셔서 엄마는 항상 직장을 다니시며 쉬는 시간마다 병원을 돌아다니셨다
동생은 운동선수를 하고 있어 운동 스트레스를 엄마한테 풀었다 이게 기분 나빴다 오늘은 감독님이 뭐라고 했다… 엄마는 묵묵히 들어주며 공감해주었다 옆에서 듣고 있는 나까지 짜증 날 정도는 불평을 엄마는 그저 들어주었다
난 올해 초까지 비행을 저질렀다 담배를 두 번 걸렸고 부모님께 울며 소리를 질렀고 학교를 빠지고 집에 들어가지 않았다 아는척 조차 하지 않았다
엄마는 묵묵히 날 기다려 주었다 어느 날 새벽 집에 짐을 챙기려고 몰래 들어갔던 날 엄마가 숨죽여 우는 걸 보았다
엄마는 언제나 엄마일 줄 알았는데 엄마도 사람이었다 엄마도 눈물을 흘리고 슬퍼하는 사람이었던 걸 왜 이렇게 늦게 알아차렸던 걸까
엄마가 너무 불쌍했다 자신의 인생을 너무 빨리 놓아버리고 누구의 엄마, 누구의 아내, 누구의 며느리로 산지 너무 오래되어 버렸다
엄마가 자신의 삶을 살았으면 했다
수술 후 엄마한테 시간을 많이 쏟았다
같이 놀러 가고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고 제주도, 일본 여행 계획도 세웠다
그런데 어젯밤 엄마가 또 울었다
수술 후 한 조직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생각보다 많이 퍼져있다고 한다
이번엔 항암도 해야 할 수도 있고 큰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
엄마는 나즈막이 왜 나한테만 이렇게 불행이 연속적으로 오는 거냐고 했다
왤까 내가 너무 잘못을 많이 해서 벌을 받고 있는 걸까 그러면 내가 아파야지 왜 엄마를 아프게 하는 걸까 엄마가 아픈걸 지켜만 봐야 하는 게 벌인 걸까
너무 고통스럽다
엄마 미안해
엄마 사랑해
엄마 아프지 마 제발…
우울증 진단받고지금은 1년이 넘어서 전보다는 많이 좋아졌는데 그래도 아직 가끔씩은 공허함과 우울함이 몰려와서 한번씩 눈물이 나오네요 취업준비하면서 면접보러다니구 있는데 이것도 좀 스트레스인지 요즘 잠을 푹못자네요 7월에 생일도 있고해서 그전엔 좋은일 있었으면 좋겠다
저도 전보다 그래도 좋아지고 있어서 앞으로도 노력하려구요 그래도 생각보다 제 주변에 절 좋아해주구 응원해주는 사람도 꽤 있어서 다행이에요 모든분들 다 행복하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래요 저또한 언젠가 그랬으면 좋겠어요 오랜만에 노래들으러 왔어요 모두 아프지말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댓글은 저에게 힘이 될거같아요 ㅎㅎ
어떻게 사는게 잘 사는걸까
어떤게 행복일까 평범하게 사는게 제일 힘들고 어렵다....
진짜 학교다닐때는 부모님의 기대에 못 미치는거 같아서 항상 내 스스로가 싫었고 작아지면서 우울의 늪으로 빠졌다가 취준하다가 점점 심해졌다.. 어디든 취직하면 이런 마음 싹 사라지겠지 싶어서 자격증 따자마자 바로 취직했는데 여기서도 작아지기만 하는중이다.. 인수인계도 못 받고 1주일 만에 업무 받았다가 70명이 넘는 사람 관리하는데 실수 연발인데 상사는 다독거려주지 않고 차근차근 알려주지 않는다. 겪으면서 배우라고.. 며칠후에 있는 감사 준비도 한다.. 전에 수습 겨우 채우고 나간 퇴사자 몫도.. 처음 받아보는 민원성 전화도.. 한 달 겨우 넘은 회사 생활하면서 절반은 울면서 퇴근했던거 같다..너무 힘들다
정말 그냥 누가 나 지금 잘하고 있다고 잘하고 있으니까 하던대로 너 갈 길 가면 되는 거라고 너 선택이 옳다고 얘기 해줬으면 좋겠다 단지 순수하게 가족의 위로가 필요했던 건데 왜 가족한테도 듣지 못하는 말을 생전 본 적도 없는 온라인상 사람들에게 듣고 있는 건지.. 정말 듣고 싶었던 말들을 들었는데 왜..왜 어째서 괜찮아 지질 않는건지 괜찮다고 괜찮을 거라고 내가 입에 달고 사는 말 왜 정작 나한테는 하지 못하는 건지 난 그냥.. 아무말 없이 안아주는 것도 좋으니까 더이상 외롭게 혼자 두지만 말라고.. 따듯하게 한번만 누가 나 좀 안아줬으면 좋겠다 아니 안아주는 것 까지도 안바래 누가 손만이라도 잡아 줘라.. 제발..
조금 느려도 부족해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너무 잘하고있어!
난 널 믿어!!! 느리지만 성장하자!!!!
화이팅! 내년에 꼭 웃자
살려고 발버둥 치고 있는데 왜 가면 갈수록 더 힘들어지는걸까 지쳐서 이제는 그냥 쉬어도 쉬는게 아니고 혼자서 버티기에는 이제 너무 버거워
항상 타인의 인생을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면서 정작 나에게 나는 어떤 이야기도 들어주지 않고 공감해주지 않고 위로해주지 않아서
스스로 상처를 덧나게 했다 그걸 너무 늦게 알아버려서 지금이나마 돌보려하지만 이미 커져버린 상처들
왜 늘 내가 1순위가 아니라 주변 상황들이 1순위였을까
내 감정이 어떻고 내 생각이 무엇인지 궁금해하지도 않고 알려고 하지도 않고 지나친 순간들이 너무 많아서 후회만 남는다
앞으론 그러지 않기위해 꼭 스스로를 살피고 돌보며 내 인생을 살 것이다
자존감이 깎일대로 깎였어
힘내고 싶지도 않아
어린 나이에 너무 상처를 많이 받았어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인가
저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멋진 가족과 내 삶에서 웃음을 주는 친구들 모든 게 완벽해요.. 근데 저는 저를 잃어버렸어요.. 이제는 제가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저를 찾을 수 있을까요? 나를 찾기에는 너무 멀리 와버린 것 같아요..
진짜 많이 지친것같고 너무 행복하다가도 그냥 막 다 하기싫고 무기력한 나 자신이 싫을때도 있고 아 그냥 저 너무 힘들어요 제발 살려주세요 진짜로 계속 안좋은생각만 들고 근데 막상 해결할방법은 또 안보여서 언제 해결될까.. 기다리고만 있는 내가 맘에 안들고 막 그래요 다 끝내고 다시 시작하고싶고 하 제발 살려주세요
당신은 당신을 살릴 수 있는 힘이 있어요.
다른사람보다 힘들지 않은거같아서 울지도 못할때가 많아요.다른사람보다 죽을만큼 아프지않아서 이런위로를 받기에 과분해요.
그만 눈치보길.아프면 그냥 울기
사람마다 아픔이 다르잖아요.남 눈치보지말고 찡찡대요.소리질러요.아프다 말해요.
"힘들다"라는 말을 내뱉는건, 수없이 마음이 무너지고, 가라앉아, 더이상 삼키지 못 해서 새어나오는 한숨 또는 참지 못한 기침과 같다, 이미 나는 너무 힘든데 그걸 입 밖으로 내놓는 순간, 겉잡을 수 없이 주저 앉을까봐, 새어나오는 눈물을 닦아내고 다시 마음을 다 잡아도 결국 나는 전혀 괜찮치 않아서 이젠 세상이 나를 힘들게 하는건지, 내가 나를 힘들게 하는건지 헷갈려
위로 플레이리스트가 저절로 떠오르는 요즘 저는 제 자신이 행복해지길 바라면서 살고 있어요. 남 눈치 안 보고 내가 하고 싶은 말 내뱉으면서 나를 드러내고 싶어요. 의미없는 웃음 뒤에 저를 숨기고 싶지 않아요. 바보같이 참는 삶보다 할 말은 할 줄 아는 삶을 살고 싶어요. 말해놓고도 후회하고 낙심하지 않고 오히려 후련해했으면 좋겠고 더 이상은 그 순간에 머물러 있기 보다 앞으로 나아가고 싶어요. 글쓰는 건 쉬운데 삶에서 실천하는 게 정말 어렵네요. 지금껏 잘 이겨내왔는데 이번엔 많이 힘든가봐요. 전보다 툭툭 털어내는 시간이 꽤 오래 걸려서 계속 얽매이게 되는 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진짜 이겨내고 싶어요. 이겨낼래요. 이 마음이 내일도 유지되었으면 좋겠어요.
세상의 모든 연약하고 작은 소중한 생명들에게 힘을 낼 수 있는 세상의 기운이 찾아가길
네가 홀연히 떠나버리고 나는 오늘도 쓸쓸한 저녁을 맞이했어. 우연히 본 썸네일처럼 나도 저렇게 위로받고 싶어..
회사도 가족도 친구도 언제부터인가 같이 있어도 허무하고 혼자 있어도 적막이고 집중해도 운동해도 잠자도 먹먹하고 언제까지 괜찮은척 강한척 해야할까 꾹꾹 누르고 있는데 눈물샘 터지네요 그냥 흐르게 냅둬야겠다
이 플리를 이제라도 알게되서 좋아요ㅠㅠ❤
권진아 위로는 슬프고 힘든 내 마음을 공감해주는거 같아서 위로가 된다
소미야..마흔여덟살 소미야..외롭지..그치만 이제는 외로움에 익숙할 나이..주변 사람들에게 더 웃어주고 하나라도 베풀며 살아가자..어차피 사는 인생..이왕이면 행복하자
마음을 울려 주네요...
노래 한 소절 듣자마자.. 눈물 나오는게 너무..
이렇게라도 힘을 주고받는 공간이 있다라는 게 한결 편안하게 느껴지네요. 여러분들이 이렇게 서로 힘내라고 응원해주시니 너무 보기가 좋네요. 저도 좀 힘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마음은 이미 상처로 가득차서 있지는 않지만 엄청 큰 암덩어리 같은게 껴있는 거 같이 매일 안 좋은 감정들만 나오고 감정 호소를 하려고 억지로 울어보기도 하고 힘을 내려고 끌어올려도 끝은 똑같이 힘들고 지치고 답답한 이 심정이 저는 너무 죽을 거 같아요…
늘 반복적인 일상 이젠 혼자 결정하기도 그렇다고 누구한테 기대기도 너무 힘들고 답이 없다고 부정적인 생각만 하게돼요…
이제는 정말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해결을 해나아가야 할 지
이젠 그냥 너무 힘들어….
아이고오ㅠㅠㅜㅠ 아는거 하나 없지만 지금 같이 슬픔을 느끼는 제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될까요😢 모든 사람이 슬픔을 덜 느끼길 바라요.. 가끔은 반복되는 일상이, 어떨 땐 너무 잦은 변화가 아프게 다가오죠,,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게 된다는 것도 너무너무.. 이해가 가요. 저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지만 매번 실패하는 사람으로서.. 그저 안아주고 싶네요😫😢 답을 드릴 수는 없지만, 혼자가 아니란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가끔은 나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이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더라고요☺️ 따뜻한 밥 드시고 자신을 위한 하루를 보내주세요. 응원합니다👊🙂
많이 힘드셨죠...ㅠㅠ
행복하세요 다들 나도 행복하자
인트로보고 울컥해서 펑펑 울었어요
종현님의 저 가사가 멜로디를 담은 가사보다도 곁에서 나에게 말해주는 것 같아서 언제나 울컥하게된다… 그냥 뇌리에 박혀버린듯…
슬퍼도 힘들어도 조용히 나아가기.
주변에 조금씩 발은 맞춰가며
그 아픔을 내 몸속에서 녹여내기.
지금 현재 가장 힘든일이 생겼는데 플리 듣고 펑펑 울었습니다. 아직 가슴이 아리지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제가 힘들 때 많이 듣던 노래들, 위로받은 드라마 모두가 이 플리에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저는 힘들었었고 많이 울었었지만 지금은 많이 웃으며 살고 있습니담! 올해 또 힘들어질 순간이 오고 쓰러질 것 같은 순간이 오겠지만 어떻게든 버텨보려고요! 이 댓글 보신 모든 분들 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가따 쓴거가 니가 쓴거가.,.
작성자님도요
다시 한번 더 살게 해주는 노래 같네요
죽고싶을때,살고싶을때 듣기 좋네요
감사합니다 ^^..
감히 괜첞다는 말은 못 하지만 항상 큰 슬픔과 고통이 지나가면 큰 행운이 오길 마련이죠. 감히 인생을 16년밖에 살지 못했지만 이런 소녀의 마음을 힘든 사람에게 도움이 닿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항상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요즘 따라 삶이 불언하거나 불행한 당신에게 꼭 이말을 하고 싶습니다 “수고했어요, 고생했어요, 사랑합니다” 아무 이유없는 슬픔이라도 이 곳에서 만큼은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고마워요. 채플리님 덕분에 오늘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나를 힘들고 아프게 하면서도 지켜야 할 것은 없죠. 그런 순간에는 모두 내려놓고 나를 가장 우선 순위에 놓는, 그 정도 이기심은 갖고 살아도 돼요.
우리 모두 더 행복해질거에요
29:21 처음 가사 듣자마자 눈물 주르륵...
내 노력들이, 내 수고들이 한순간에 무너져 버린 것에 대해 이 마음을 도저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버티고 버티며 지켜왔는데 이제는 버틸 힘도 용기도 다 쓴 것 같아서 나 자체가 무너져 버릴 것 같다 이제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지친다 모든 것에
모두 행복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