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더 부탁 드릴게요 요동이 하북성이면 적어도 요는 태행산이거나 남쪽으로 흐르는 황하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럼 요서는 그보다 더 서쪽이라는 얘기가 되구요 과연 조선군 대방군 낙랑군 광릉군 청하군 참군 광양군, 또 요서군 진평군은 각각 어디로 비정하면 좋을지 좀 부탁 드립니다.
아닙니다. 혹세무민하고 있습니다. 그럼 한반도에 기존에 백제와 신라 관련 유물 유적이 있는 것은 무엇으로 설명할 것입니까? 사료 제시를 강조하는 것은 맞습니다만 이를 다시 물질적으로 검증하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식민사관이라고 매도하지 말고 제대로 된 논문 하나 학술지에 게재하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황당무계한 소리입니다. 이것은 SF(science fiction) 깜도 되지 않습니다.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사고의 고착이 이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강봉원-q1g 제발 영상들을 끝까지 쭈욱 다 보시고 이야기를 하세요~ 제목보고 흥분하지마시구요ㅋㅋ 영상들에서 다 설명을 하잖아요ㅋㅋ 반도에도 신라백제가 있었고 대륙에도 있다고 그러면 서울대 천문학 박사가 삼국사 천문기록으로 나온 대륙에서 나온 신라백제는 어떻게 설명하실거에요? 백제 22담로는 어떻게 설명하실거에요? 제발 합리적으로 생각하세요~ 당나라가 바다를 건너서 백제를 공격했다 생각하세요? 지금같이 전동모터도 없는 시절에? 당나라 수나라 등등 중국의 조상들이 아스팔트도 닦이지 않은 흙과 산길을 마차로 걸어서 한반도 까지 공격하러 왔다구여? 굳이? 옛 관점에서 평지보다 산지가 더 많은 쓸모없는 한반도를 굳이? 제발 깨어나세요 그놈의 갇혀있는 매트릭스에서... 불쌍해요 비논리적 억지주장...
@@강봉원-q1g 아! 그럼 묻고싶은데 ㅋㅋ 풍납토성 백제유적이라 하는데 백제 유물이 어딨음? 다 고구려계 유물인데ㅋㅋ 가서 설명 보셨음? 뭐만하면 블라블라~ 추정. 다 추정임ㅋㅋㅋ 이게 고증임? 그리고 왕궁 주춧돌은 없애기엔 너무 거대해서 무조건 남는 유적인데 풍납토성에 백제왕궁터 있음?? 제발 그만 속고 님이나 정신 차리세요~~~ 송파 백제고분가보세요~ 그게 백제 고분양식인지ㅋㅋㅋ 고구려 고분이랑 똑같지 ㅋㅋㅋ 억지로 거기다가 백제 영토인거 증명하려니까 거짓말만하기 바쁜거지 우리나라 스레기 식민사관 역사학자들~
대륙백제라고 해서 따로 있는 독립된 백제명칭의 다른 나라가 아니고 백제라는게 요즘말로 하면 연방국비슷하여 각 지방정부의 장을 본문에도 나왔듯이 "왕","후"라는 명칭을 가진 장들이 통치하는곳이 많았고 지역마다 독립된 권한도 다 달랐읍니다. 반도내에 있는 백제나 다 같은 백제인데 대륙에도 지배영역이 있었다는것이지요. 평택의 미군기지를 미군이 기지로 지배하고 있다고 해서 그것을 나중의 사가들이 평택미국 또는 한국미국이라고 부를겁니까?
@@jcghim 백제는 산동반도 齊 제나라 유민들이 들어와서 붙은 이름임. 제나라가 멸망한후, 그곳에 설립된 군현 이름이 제북 濟北 임. 지금도 그곳에 제남 濟南 이라는 도시가 존재함. 재야사학자들이 대륙백제 운운 하는게, 결론적으로 제나라 임. 그곳에 구태백제가 있었고 구태의 나라 = 구태라 = 구다라
이덕일소장님은 줄 곧 대륙신라와 대륙백제를 강의해오셨습니다(그러나 요줌 북경이남밑으로 인정문제로 말이많네요) 여기2년전 영상 다 검색해보십시오 (오재성님 답 글도 있습니다) 대륙백제와 대륙신라영상있습니다 소장님이 대륙가야(가야의 출발지)까지 언급하셨는데 다만 주의 할것은 대륙백제와 대륙신라만 언급하고 한반도 백제와 신라는 없었다라는것을 주장하는것을 경계하셨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친일매국학자들 발굴해내시고 독립운동가분들의 사상을 꾸준히 전파하고 그것을 승계하자고 우백단(우당 이회영, 백범 김구, 단재 신채호)세분의 호를 따서 학교이름까지 지어서 강의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요즘 대륙백제와 신라의 인정때문에 말이 많지만 이렇게 애를 쓰시는분에게 예의를 차렸으면 합니다 이덕일 한국통사와 고대사 삼가주석 이덕일에 관한 영상(상생방송에 고대사-환단고기-독립운동가와 그 분들의 사상 대한민국건국과정) 전부다 하나도 빠짐없이 다 봤습니다 여기오시는 분들은 일단 이덕일역사tv(일반영상 이덕일 이름으로 10년전 영상과 국회에서 동북아역사매국재단 식민학자 발라버리는 영상-이런분을 욕보이면 안됩니다-세종문화회관 세종대왕상 앞에서의 애국계몽영상등등) 전부다 시간별로 정독하시고 다른 강의 영상을 꼭 정독하시고나시면 이분이 어떤 분인지 확실히 아실 겁니다 이번 금요일 한가람모임이 있는데 개인사정으로 참석이 어렵지만 여기 위치를 올려놨으니 서울 마포구 근처사시는 분들은 꼭 참석해 보십시오 우리끼리 의견차이는 있지만 분열은 하지 맙시다!
백제가 진평군.진평현을 점령했다하는데 진나라의 수도가 어디인지 알면 간단하게 풀립니다. 현재 산서성 임분시가 진나라 수도였고 거기를 근초고왕이 점령하죠.즉 근초고왕이 서진을 멸망시켰다는 의미이고, 그 지역에서 고구리 고국원왕과 전쟁을 했다는 의미입니다(백제와 고구리가 요동과요서지역을 차지하면서 격돌). 그 때 고국원왕이 전사를 하죠. 강의중에 유성과 북평도 산서성에서 찾아야 가장 정확한 해석이 될 듯합니다.
오늘 선생님 강의는 너무 좋았습니다. 역사를 바라볼 때, 지금의 상식으로 당시를 바라보지 마시고, 당시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서 당시 관점으로 연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진시황이 과연 자신이 중국을 통일했다고 생각했을까요? 아니면 자신의 제후국을 엄청 많이 늘렸다고 생각했을까요? 마찬가지로 신라 문무대왕이 자신이 삼국을 통일했다고 생각했을까요? 아니면 제후국 숫자를 몇배로 늘렸다고 생각했을까요? 저는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당시는 국경의 개념도 없었기 때문에 영토 개념보다는 영지 개념이 컸습니다. 국경선을 그어서 그 국경선을 기준으로 여기는 내땅, 거기는 네땅 이란 것이 아니라 산이나 강을 경계로 세력의 경계를 삼았을 것입니다. 국경선이라는 개념은 현대적 개념이고, 국경지대라는 것도 조선시대에나 확립됐는데, 당시에 무슨 영토국가로서 통일이라는 개념이 있었겠습니까? 저도 사서를 읽어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갈이 동쪽에도 있고, 서쪽에도 있고, 북쪽에도 있는 건 성을 중심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고구려의 세력권 안에 백제성이 있고, 신라의 영역에 고구려의 성이 있는 건 모두 그 성이 어디에 충성맹세를 하는지가 관건입니다. 그래서 고구려 평양성이 무너져도 다른 고구려성(제후국)들의 항복을 온전히 받아내지 못했기 때문에 발해(대진국)가 일어난 것입니다. 흑치상지나 부여융이 백제 부흥운동을 한 것이 아니라, 백제 왕성이 무너졌으니 그 기회를 틈타 자신의 영지에서 주변성을 규합해 스스로 황제가 되려했던 것이고, 그 기치를 내건 것이 자신들은 백제다라고 선언한 것입니다. 중국 남부나 동남아 등지에서 백제가 나타나는 것은 백제왕실에 충성을 맹세했던 백제의 제후국들이 당나라나 신라의 영향권 밖으로 벗어나 독립세력으로 서기 위해 이동을 했기 때문입니다. 고구려가 부여를 몇번이고 정벌을 해도 계속 부여가 나타나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668년이 고구려 평양성이 패망한 뒤에 당나라와 신라는 경쟁적으로 평양성의 제후국들이 항복을 먼저 받아내려고 하다가 당과 신라가 충돌을 한 것입니다. 좀 길어졌는데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역사를 지금의 상식으로 보지 말고, 당시 사람들의 관점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살아가는 시대의 불일치로 인해 힘들겠지만요...
혁혁파파님의 역사관 확연히 동의됩니다 근대이전 국경개념은 국경선 개념이아니라 성읍 중심의 영지(領地)개념이었고 평시 성밖에서 농사 짓다가 전시는 성에 집결하여 싸우고 승자가 그 땅과 백성을 차지하는 그런 형태라고 보는것이 이치에 맞다고 봅니다. 그런 관점에서 신라-당 전쟁 이유를 분석한것도 크게 공감이 갑니다
책보고님 주장에 현혹되면 안됩니다.처음엔 저도 응원했습니다만, 식민강단사학에 분개 하는 애국시민을 묘하게 고지도 구매자로 만들고 있습니다.책보고님은 자신의 주장을 책임지지 않습니다.왜냐하면, 자신이 저술하지 않은 책(거의 논문이 아닌 자신들의 주장)들을 선택적으로 읽어주고 검증되지 않은 인터넷 자료를 자신의 입장에서 주장하는것 입니다. 그분은 고대사 연구학자가 아니며 얼굴을 공개 하지 않는 특이한 유튜브입니다. 왜 공개하지 않을까요? 그분이 판매하는 고지도가 검증받은 지도일까 의심이 됩니다.시청자들에게 고지도 구입요청과 선물하라는 독려 댓글을 보면서 젯밥에 관심있는 분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분을 매도하지 않는 이유는 혹여나, 그분의 애청자들 때문입니다. 애청자들은 사기집단인 "고대사 강단사학자" 들이 처단되길 응원하는 분들이기 때문입니다.이덕일님은 왜곡날조된 역사를 각고의 노력으로 문헌자료,고증을 바탕 으로 역사를 바로잡는 민족사학자 입니다. 학자들은 논문과 연구물로 왜곡된 역사를 비판 하고 증명합니다. 저자신 일방적 주장인 댓글을 이해하여 주십시요. 건강하시고 수고하십시요
매림역사문화티비도 있고요. 정말 많은 분들이 재야에서 연구하고 계시죠. 책보고는 지명을 위주로 고대 삼국의 영토를 조명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애국자인 재야 사학자들끼리 서로 싸워서 무슨 이득이 있을까요? 친일 사대사학자와 전쟁을 해야 하는 판에 서로 의견이 모이는 부분을 하나씩 만들어가면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가 한반도에 있었다면 중국대륙에 있었던 나라들(한 수당)이 수천리 떨어진 한반도에 있던 나라와 무슨 위협이 된다고 피터지게 전쟁을 합니까? 땅덩어리도 작은데 대군이 장거리 이동해서 전쟁을 하면 수도나 후방의 공간을 주변 나라들이 가만히 둘까요? 바로 인접해있었기 때문에 이해관계도 많아 전쟁도 많이 치르고 중국사서에 기록도 많이 남은거지 다만 그 경계선이 어떻게 되었는지 밝혀낼야할 문제 주로 분쟁지역이 북경부근의 화북평야나 동이족이 주로 거주했던 중국대륙 동부지역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우리 재야사학계도 사고의 폭을 좀더 황하유역으로 끌고 내려와야 하지 않을까요... 백이숙제 실제무덤이 황하 꺽이는 지역에 현재도 존재하고 수양산이 그곳에 있으며 그곳에 고죽국이 있었으니 고조선의 영역이 당연히 그곳에 세력이 미쳤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왜 아직도 명대 이후 만들어진 지역명의 위치이동의 흔적에 끌려 현재의 갈석산을 중심으로 난하를 제2의 요수로 만들어 가고 있는데 이곳에서는 고구려 백제 신라의 흔적을 찾기는 요원합니다. 아직도 고구려 모본태왕때에 공략한 태원이 태원시로 버젖이 지도에 표기되어 있고 산서성에는 진중시 아래로 평요고성이라는 대성이 고구려의 치의 양식을 그대로 현존하고 있으며 백제성 중에 가장 난공불락이었던 광개토태왕때에 함락당한 관미성으로 추정되는 산동성 요성시[聊城市]를 구글 위성지도로 찾아보면 과연 백제 관미성 자리이다 라고 추정할만한 호수속에 위치한 성자리를 보게 되는데 워낙에 특징적인 모습에 또 다른곳에서 백제의 관미성을 찾는게 과연 가능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삼국사기 초기불신론으로 삼국사의 대륙의 역사를 왜곡하고 사장시키고 있는 현역사학계를 비판하며 삼국사기[ 三國史記]란 이름도 원래의 명칭인 삼국사[三國史]로 돌아가야 합니다. 황제에게 표문을 올린 고려의 김부식의 삼국사 [三國史]란 명칭이 어느사이 일제에 의해 삼국사기란 국적불명의 명칭으로 고착화시킨데는 현사학계에 지대한 공로가 있으며 책제목도 조작하여 가르키는 식민사학의 폐해에 모골이 송연할 따름입니다... 책표지에 당당하게 삼국사 [三國史]가 표기 되어 있는데도 주구장창 삼국사기 [ 三國史記] 로 밀고가는 역사학계에 물들어 모든 사람이 삼국사기 [ 三國史記] 로 사기를 당하는 현실.... 그들은 고려사는 왜 고려사기로 조선사는 조선사기로 바꿔 불러주지 않는걸까요... 새해에는 역사왜곡된 삼국사[三國史]란 명칭부터 제자리로 돌아가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간첩이겠죠? 돈에 의해 나라와 민족을 팔아넘기고 있는 놈들의 배후에 누가 있냐? 하는 문제에 대해 깊은 고찰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저 단순하게 식민사관을 신봉하고 있는 멍청한 무리로 단정지을것이 아니라 이들을 움직이고 있는 실질적인 적에 대해 눈을 떠야 합니다. 우리는 이 개들에게 혈세를 듬뿍듬뿍 인겨주고 있는 것이에요.....
80-90년대 학교에서 국사를 배운 사람인데, 지금이 그 때보다도 못한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니, 참 역사학 계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 됐을까.??? 동북공정을 막기도 바쁜데, 좀 있으면, 한국사 전체를 일본사와 분리하고 반박하기 바빠지겠네... 그렇게 일본이 좋으면 그냥 일본국적 취득하고 일본인으로 살지 , 왜~~~ 굳이 이 나라에서 속 시끄럽게 설쳐대고 있는지... 누구 말처럼 , 정말 이 시대는 시대정신이 사라진 것인지...
존경 하는 이덕일 교수님 !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고 하시는 모든일에 큰 성공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 1. 요를 요하 즉 요하강으로 고정시키는 개념의 오류도 있다. 요를 강이나 지역개념으로 볼것이 아니다. 요나라 라고 보아야 한다. 즉 요나라의 동쪽 요나라의 서쪽 이라고 볼수도 있다. 2. 요나라의 영토는 수배로 커졌다 줄어들었다 한다. 요가 서쪽으로 가기도 했다. 3. 요나라가 커졌다 작아졋다 또는 여러 민족이 또는 여러 국가가 연합 또는 흩어졋다 하였다 . 즉 영토와 나라를 고정적 관념으로 보는 것은 잘못이다. 4. 어느 시대에는 요 동이면 요나라의 동쪽 부분 요동 반도 이지만 요가 서쪽으로 이동 하여 중심이 서쪽에 가 있으면 북경 즉 연경이 요동이 되는 것이다. 시대에 따라서 요의 영토가 수배 커지거나 줄어들기도 하기 때문에 한민족의 역사및 영토를 요동 으로 고정 시키는 것은 함정이다. 5. 백제 란 연합국 시대도 있었고 일개국 시대도 있었다. 제나라의 우두머리 나라가 백제이다. 많은 제니라의 왕국들 제후국들이 연합이 백제 국이다. 제후국들과 왕국들은 수시로 이합 집산하여 이동이 심하고 이곳 저곳에 붙었다 떨어졌다 하였다. 즉 백제국은 제나라의 우두머리 국가로 남중국에서 고구려 국경까지 여러 시대따라서 다양한 크기의 국가로 보아야 한다. 6. 중국 이란 나라의 모순된 사관 즉 중국 대륙및 중국본토를 한족의 나라로 고정 하는 사관도 모순이 있다. 중국 한족의 근거지나 발원지가 베트남 북방일수도 이다. 또는 중국 한족이란 개념 자체도 잘못 되었다, 북방 민족 남방유래 민족 들이 중국 황하, 양쯔, 저장 강등 3강에 모여 들면서 한족을 형성 하엿다고 한다. 즉 한족 자체가 여러민족에서 형성 된 것이다, 7. 한족이 중국 대륙의 본 민족 또는 중국대륙의 대부분을 차지한 근본 민족으로 보는 것도 중국 위주의 중화 사관이다, 여진의 ( 고구려의 주요구성 민족중 하나) 가 청나라를 세웠다, 300년 동안 중국을 지배 하였다 하는데 그것도 모순이다, 중화 한족 사관에서 보는 것이다, 즉 청나라 입장의 사관은 중국 본토가 여진의 본래 영토이고 청나라의 역사인 것이다, 8.모든 사관을 억지로 구성한 중화 사상으로 보는 것은 모순이다, 일본도 모든 역사를 일본식으로 본다. 그 중화 및 일본 두 역사관에서 한국사를 정리하고 만들어 낸다는 자체가 모순인 것이다. 9."중국 대륙은 한족의 땅이고 세계의 중심은 중국 대륙 이다."" 이란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 일본의 역사관은 쳐다 볼필요도 없는 쓰레기이다. 강성한 백제군이 지금의 베트남 북방 까지도 내려 갈수 있는 것이고 또는 중국 남방에 위치했던 오나라 등이 백제에 귀속 되기도 하고 때로는 독립 하여 다른 나라와 연합 하여 역으로 백제를 공격 해오기도 했다. 역사는 시기별로 유동적이며 상대적으로 볼 필요도 있다.
백제는 산동반도 齊 제나라 유민들이 들어와서 붙은 이름임. 제나라가 멸망한후, 그곳에 설립된 군현 이름이 제북 濟北 임. 지금도 그곳에 제남 濟南 이라는 도시가 존재함. 재야사학자들이 대륙백제 운운 하는게, 결론적으로 제나라 임. 그곳에 구태백제가 있었고 구태의 나라 = 구태라 = 구다라
@@gd9209 가야 김씨, 신라 김씨는, 흉노왕자 김일제의 후손이 맞음. 김일제가 한나라 조정에서 높은 벼슬에 오른후, 후손들도 계속 한나라 조정에서 한자리씩 했는데, 그러다 왕씨 가문과 인연을 맺었고. 왕망이 권력을 잡고 신나라 를 세운후, 한가닥 하다가. 그 신나라가 몇년 못가서 후한에 멸망 당하니까, 살기위해 왕씨 가문과 김씨가문은 바다건너 도망와서 한반도에 정착한것임. 그당시 전한의 황후들 보면, 허씨와 왕씨가 했다는걸 알 수 있는데, 왕씨들은 한반도로 도망와서 개성 인근에 정착. 훗날 왕인박사, 고려 왕건의 조상이 되고. 김씨들은 한반도 남쪽에 정착. 김수로가 가야국을 세우고, 중국으로 사람을 보내, 허씨 여인을 대려다 왕비로 삼은것. 그리고 김씨들중 일부가 서라벌로 진출해서, 박씨, 석씨를 몰아내고 김씨왕조를 세우고, 나라 이름도, 왕망의 신나라를 기린다는 뜻으로 신(나)라 라고 바꾼것임. 다시말해, 대륙신라 = 왕망의 신나라
우리는 사대사상이 너무 심한 듯 합니다. 중국은 주변 당사국에서 부르는 지명을 그대로 부르지 않고 자기들 입맛대로 국가이름 민족이름 만들어 부르고, 지명도 자기들 마음대로 부르는데 우리는 중국이 부르는대로 따라 부르니 참으로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북경도 하화족이 보기에는 북쪽이지만 우리 만주에서 볼 때는 남쪽이므로 남경(실제로 고대에는 하화족은 북평으로, 우리 민족은 남평으로) 이나 연경으로 불러야 옳은게 아닌가요?ㅜㅜ
역사가, 역사학자는 특히 새로 출토된 유물, 사료 연구에 더욱 매진하고 논증하는데 학자로서의 정진이라고 하겠다. 만약 기존 설에 고착, 갖혀있기때문에 세계화된 강의실안에서 학생들이 사이비 역사장사치라고 말하는 것임. 연구자, 학자는 매 순간 자기혁명을 토대로 하기 때문입니다. 고로 정진들 하셔요. 이덕일 교수님 강의에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지금 전라도 지역을 호남이라 하는데 중요한 건 호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 그 호수는 어디일까요? 광동쪽 운몽택으로 보면 호수 남쪽에 대륙의 전주가 있어서 그래 보이고, 백제를 하북성으로 보면 백양정을 기준으로 보면 그쪽에도 백제간판이 많아서 그쪽 같아 보이기도....
고대역사를 연구해서 우리 역사를 제대로 찾기 위한 근본을 다지고 계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덕일 선생님 외에도 재야사학자가 많은데 서로 의견이 달라서 대외적으로 친일사학자와 사대사학자와 싸워야 할 뿐만 아니라 국내의 같은 고대사를 연구하는 재야사학자끼리도 싸워야 하니 힘이 너무 분산되어 걱정입니다. 토론이란 내 것이 옳다를 주장하는 것이 아닌, 무엇이 옳은가를 찾아내는 작업이 되어야 한다는 전제하에 서로 토론하다가 다수에 해당하는 의견이 나오면 다른 정확한 견해가 나올 때까지 재야사학자들의 공식의견으로 정해서 친일 사대사학자들과 정확한 근거자료를 가지고 싸우기를 기대합니다. 이재성 선생님이 중공대사관이 설치되기 전의 중화민국(대만) 대사관에서 옛 중국지명이 실린 지도를 복사본을 받아 와서 그 자료를 근거로 과거의 사료에 실린 지명을 연구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을 위해서 연구하는 분들이라면 왜 내것만 옳다고 주장하는지 참 한심하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이덕일 선생님의 연구에 깊이 감사드리며, 재야사학자의 통합 의견을 만들어주실 것을 제안합니다.
백제는 산동반도 齊 제나라 유민들이 들어와서 붙은 이름임. 제나라가 멸망한후, 그곳에 설립된 군현 이름이 제북 濟北 임. 지금도 그곳에 제남 濟南 이라는 도시가 존재함. 재야사학자들이 대륙백제 운운 하는게, 결론적으로 제나라 임. 제나라 사람들이 민족적으로 동이족이고, 래이 가 웅거했던 산동지역에서 발생한 나라임. 그곳에 구태백제가 있었고 구태의 나라 = 구태라 = 구다라
하광악"동이원류사"에서 백제는 산동성 성산(현 제남시)에서 망했다라고 했슴. 한반도 백제.신라는 그냥 가설일뿐, 물론 신라가 백제.고구리로부터 독립한 후 8세기 중반이후 한반도진출은 사실일 거 같고요.대만에서 고구리전성기에는 청해성부터 현만주와 한반도및 일본열도까지 강역이었다라고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백제는 산동반도 齊 제나라 유민들이 들어와서 붙은 이름임. 제나라가 멸망한후, 그곳에 설립된 군현 이름이 제북 濟北 임. 지금도 그곳에 제남 濟南 이라는 도시가 존재함. 재야사학자들이 대륙백제 운운 하는게, 결론적으로 제나라 임. 그곳에 구태백제가 있었고 구태의 나라 = 구태라 = 구다라
백제와 신라는 고조선이 망한후 그 유민이 현 중국땅에 설립한국가로 보이며 점차 한족에 밀려 산동반도남북 해안가에 분포했다가 급기야 황해를 건너 한반도쪽으로 이주한 것으로봅니다. 어떻게 먼바다건너 양쪽에 국가를 건설한 것을 지금의 국사학자는 이해할 수없을 것이나. 한반도는 미지의 땅이 아니었고 고조선의 영토였으므로 쉽게 건너간 것으로 보입니다. 답글
![[식민사관 완전 정복] 도요토미 히대요시까지 연결되는 국내 친일 간첩??](/img/n.gif)
이덕일 선생님께서
이렇게 시원하게
고대 요동 (북경부근 하북성)의 고구려 백제 역사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시니 사뭇 느낌이 새롭습니다.
삼국시대 역사 광역이 만주 한반도를 벗어나 제대로 대륙으로 비정하는 행렬에 동참하여 주시니 감개무량 입니다. 응원합니다
하나만더 부탁 드릴게요
요동이 하북성이면 적어도
요는 태행산이거나 남쪽으로 흐르는 황하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럼 요서는 그보다 더 서쪽이라는 얘기가 되구요
과연 조선군 대방군 낙랑군 광릉군 청하군 참군 광양군, 또 요서군 진평군은 각각 어디로 비정하면 좋을지 좀 부탁 드립니다.
일본식민 사학이 주름잡는 현재...... 반성을 안하는 현 강단사학은 정말 쓰레기 집단이고 매국노들 입니다.
선생님 늘 건강 하십시요.
아닙니다. 혹세무민하고 있습니다. 그럼 한반도에 기존에 백제와 신라 관련 유물 유적이 있는 것은 무엇으로 설명할 것입니까?
사료 제시를 강조하는 것은 맞습니다만 이를 다시 물질적으로 검증하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식민사관이라고 매도하지 말고 제대로 된 논문 하나 학술지에 게재하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황당무계한 소리입니다. 이것은 SF(science fiction) 깜도 되지 않습니다.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사고의 고착이 이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강봉원-q1g 제발 영상들을 끝까지 쭈욱 다 보시고 이야기를 하세요~ 제목보고 흥분하지마시구요ㅋㅋ 영상들에서 다 설명을 하잖아요ㅋㅋ 반도에도 신라백제가 있었고 대륙에도 있다고 그러면 서울대 천문학 박사가 삼국사 천문기록으로 나온 대륙에서 나온 신라백제는 어떻게 설명하실거에요? 백제 22담로는 어떻게 설명하실거에요? 제발 합리적으로 생각하세요~ 당나라가 바다를 건너서 백제를 공격했다 생각하세요? 지금같이 전동모터도 없는 시절에? 당나라 수나라 등등 중국의 조상들이 아스팔트도 닦이지 않은 흙과 산길을 마차로 걸어서 한반도 까지 공격하러 왔다구여? 굳이? 옛 관점에서 평지보다 산지가 더 많은 쓸모없는 한반도를 굳이? 제발 깨어나세요 그놈의 갇혀있는 매트릭스에서... 불쌍해요 비논리적 억지주장...
@@강봉원-q1g 아! 그럼 묻고싶은데 ㅋㅋ 풍납토성 백제유적이라 하는데 백제 유물이 어딨음? 다 고구려계 유물인데ㅋㅋ 가서 설명 보셨음? 뭐만하면 블라블라~ 추정. 다 추정임ㅋㅋㅋ 이게 고증임? 그리고 왕궁 주춧돌은 없애기엔 너무 거대해서 무조건 남는 유적인데 풍납토성에 백제왕궁터 있음?? 제발 그만 속고 님이나 정신 차리세요~~~ 송파 백제고분가보세요~ 그게 백제 고분양식인지ㅋㅋㅋ 고구려 고분이랑 똑같지 ㅋㅋㅋ 억지로 거기다가 백제 영토인거 증명하려니까 거짓말만하기 바쁜거지 우리나라 스레기 식민사관 역사학자들~
@@Hi_Bixby_징키즈칸은 아스팔트도 없는데 사막을 건너서 어떻게 전쟁을 하러 갔을까??;;
소정방은 어떻게 아스팔트도 없는 부여까지가서 정림사지 5층석탑에 대당평백제국비명을 새긴건가?? ㅋ
@@Hi_Bixby_걍 부여계 세력이 요서에서 백제에 합류한 거지
옳습니다. 우리 국민 스스로가 올바른 역사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덕일님은 이나라에 참 스승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식민사학은 중국 동북공정의 기반을 제공하고있다. 식민사학 = 중공사학 이다. 이덕일 소장님이 tv에서 강연할 때 새로운 역사를 알게된 흥분을 있지 못한다 늘 응원한다.
단재 선생께서는 고구려가 산해관으로 서진해서 다물한 것만이 아니라 현재의 북경위에서 남하하여 다물하였다고도 주장하셨습니다. ㅡ단재춘래
항상 즐겨 보고, 많이 배우고, 응원하고 있읍니다.
제대로 된 올바른 역사를 찾는 그날까지, 계속 수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내년 봄 좋은 날 잡아서 광화문 넓은 곳을 잡아 식민 강단 사학자놈들 본떼를 보여주는 집회 구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륙 백제 역사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덕일 교수님 영상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왜곡된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미력하나마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많이 가르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늘 감사하고 좋은 말씀 좋은 역사를 듣습니다. 제 부족한 소치의 생각이지만 선생님 아프시지 마시고 계속 힘쓰시되 더불어 여러 제자 분들을 더욱 더 크게 만드시어 계속 진실되고 잘못된 역사관을 고치고 계승하셔서 정말 올바른 역사관을 많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대륙백제(大陸百濟)는 그 영역이 넓고 큰 해양제국이고,고구려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만큼 큰 나라입니다!!
대륙백제라고 해서 따로 있는 독립된 백제명칭의 다른 나라가 아니고 백제라는게 요즘말로 하면 연방국비슷하여 각 지방정부의 장을 본문에도 나왔듯이 "왕","후"라는 명칭을 가진 장들이 통치하는곳이 많았고 지역마다 독립된 권한도 다 달랐읍니다. 반도내에 있는 백제나 다 같은 백제인데 대륙에도 지배영역이 있었다는것이지요. 평택의 미군기지를 미군이 기지로 지배하고 있다고 해서 그것을 나중의 사가들이 평택미국 또는 한국미국이라고 부를겁니까?
@@jcghim 백제는 산동반도 齊 제나라 유민들이 들어와서 붙은 이름임.
제나라가 멸망한후, 그곳에 설립된 군현 이름이 제북 濟北 임.
지금도 그곳에 제남 濟南 이라는 도시가 존재함. 재야사학자들이 대륙백제 운운 하는게, 결론적으로 제나라 임.
그곳에 구태백제가 있었고 구태의 나라 = 구태라 = 구다라
@@davidjacobs8558
백제의흔적이 일본열도에
수두룩함.
22담로 즉 국경이 22곳이나 되는데
그 국경이 일본에만 있겠니?
곰 ( 백제 고구려 고조선의 토템)=구마(일본어) 구마모토 , 구다라기(百濟來) ..
구다라는 일본어임 ㅋ
@@davidjacobs8558
수고가 많으세요.
존경합니다 선생님
이덕일 교수님 역사를 일목요연하고 쉽게 설명해 주십니다,
이익주 교수는
친일 강단사학자 입니다 😢😢😢
존경하는 이덕일 교수님의 이런 강의.
전국민이 보고 듣고 인식을 같이해야 합니다.
특히 식민사관의 강단사학자들 하루빨리 쫓아내야 합니다.
이덕일 교수님 오늘도 생생한 자료로 한국 고대사의 진실을 밝히는데 떨쳐 일어나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 강의 잘 들었습니다ㆍ^^
이덕일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도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열심히 따라 가겠습니다
이덕일소장님은 줄 곧 대륙신라와 대륙백제를 강의해오셨습니다(그러나 요줌 북경이남밑으로 인정문제로 말이많네요)
여기2년전 영상 다 검색해보십시오 (오재성님 답 글도 있습니다)
대륙백제와 대륙신라영상있습니다 소장님이 대륙가야(가야의 출발지)까지 언급하셨는데 다만 주의 할것은 대륙백제와 대륙신라만 언급하고
한반도 백제와 신라는 없었다라는것을 주장하는것을 경계하셨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친일매국학자들 발굴해내시고 독립운동가분들의
사상을 꾸준히 전파하고 그것을 승계하자고 우백단(우당 이회영, 백범 김구, 단재 신채호)세분의 호를 따서 학교이름까지 지어서
강의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요즘 대륙백제와 신라의 인정때문에 말이 많지만 이렇게 애를 쓰시는분에게 예의를 차렸으면 합니다
이덕일 한국통사와 고대사 삼가주석 이덕일에 관한 영상(상생방송에 고대사-환단고기-독립운동가와 그 분들의 사상 대한민국건국과정)
전부다 하나도 빠짐없이 다 봤습니다 여기오시는 분들은 일단 이덕일역사tv(일반영상 이덕일 이름으로 10년전 영상과 국회에서
동북아역사매국재단 식민학자 발라버리는 영상-이런분을 욕보이면 안됩니다-세종문화회관 세종대왕상 앞에서의 애국계몽영상등등)
전부다 시간별로 정독하시고 다른 강의 영상을 꼭 정독하시고나시면 이분이 어떤 분인지 확실히 아실 겁니다
이번 금요일 한가람모임이 있는데 개인사정으로 참석이 어렵지만 여기 위치를 올려놨으니 서울 마포구 근처사시는 분들은 꼭 참석해
보십시오 우리끼리 의견차이는 있지만 분열은 하지 맙시다!
여러 고대사 강의가 있지만 단연 그중에서도 최고입니다. 사료를 바탕으로 디테일하게강의해주시니 역사공부가 즐거워집니다 항상 좋은강의 해주심에 감사 드려요~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백제가 진평군.진평현을 점령했다하는데 진나라의 수도가 어디인지 알면 간단하게 풀립니다.
현재 산서성 임분시가 진나라 수도였고 거기를 근초고왕이 점령하죠.즉 근초고왕이 서진을 멸망시켰다는 의미이고, 그 지역에서 고구리 고국원왕과 전쟁을 했다는 의미입니다(백제와 고구리가 요동과요서지역을 차지하면서 격돌). 그 때 고국원왕이 전사를 하죠. 강의중에 유성과 북평도 산서성에서 찾아야 가장 정확한 해석이 될 듯합니다.
이덕일 소장님 감사합니다.
오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선생님 강의는 너무 좋았습니다.
역사를 바라볼 때, 지금의 상식으로 당시를 바라보지 마시고, 당시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서 당시 관점으로 연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진시황이 과연 자신이 중국을 통일했다고 생각했을까요? 아니면 자신의 제후국을 엄청 많이 늘렸다고 생각했을까요? 마찬가지로 신라 문무대왕이 자신이 삼국을 통일했다고 생각했을까요? 아니면 제후국 숫자를 몇배로 늘렸다고 생각했을까요?
저는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당시는 국경의 개념도 없었기 때문에 영토 개념보다는 영지 개념이 컸습니다. 국경선을 그어서 그 국경선을 기준으로 여기는 내땅, 거기는 네땅 이란 것이 아니라 산이나 강을 경계로 세력의 경계를 삼았을 것입니다.
국경선이라는 개념은 현대적 개념이고, 국경지대라는 것도 조선시대에나 확립됐는데, 당시에 무슨 영토국가로서 통일이라는 개념이 있었겠습니까?
저도 사서를 읽어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갈이 동쪽에도 있고, 서쪽에도 있고, 북쪽에도 있는 건 성을 중심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고구려의 세력권 안에 백제성이 있고, 신라의 영역에 고구려의 성이 있는 건 모두 그 성이 어디에 충성맹세를 하는지가 관건입니다. 그래서 고구려 평양성이 무너져도 다른 고구려성(제후국)들의 항복을 온전히 받아내지 못했기 때문에 발해(대진국)가 일어난 것입니다. 흑치상지나 부여융이 백제 부흥운동을 한 것이 아니라, 백제 왕성이 무너졌으니 그 기회를 틈타 자신의 영지에서 주변성을 규합해 스스로 황제가 되려했던 것이고, 그 기치를 내건 것이 자신들은 백제다라고 선언한 것입니다. 중국 남부나 동남아 등지에서 백제가 나타나는 것은 백제왕실에 충성을 맹세했던 백제의 제후국들이 당나라나 신라의 영향권 밖으로 벗어나 독립세력으로 서기 위해 이동을 했기 때문입니다. 고구려가 부여를 몇번이고 정벌을 해도 계속 부여가 나타나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668년이 고구려 평양성이 패망한 뒤에 당나라와 신라는 경쟁적으로 평양성의 제후국들이 항복을 먼저 받아내려고 하다가 당과 신라가 충돌을 한 것입니다.
좀 길어졌는데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역사를 지금의 상식으로 보지 말고, 당시 사람들의 관점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살아가는 시대의 불일치로 인해 힘들겠지만요...
혁혁파파님의 역사관
확연히 동의됩니다
근대이전 국경개념은
국경선 개념이아니라
성읍 중심의 영지(領地)개념이었고
평시 성밖에서 농사 짓다가
전시는 성에 집결하여 싸우고 승자가
그 땅과 백성을 차지하는 그런
형태라고 보는것이 이치에 맞다고
봅니다.
그런 관점에서 신라-당 전쟁
이유를 분석한것도 크게
공감이 갑니다
그렇겠군요 !
문사,책보고도 참고하세요.우리가 알아야 바뀝니다
책보고님 주장에 현혹되면 안됩니다.처음엔 저도 응원했습니다만, 식민강단사학에 분개
하는 애국시민을 묘하게 고지도 구매자로 만들고 있습니다.책보고님은 자신의 주장을 책임지지 않습니다.왜냐하면, 자신이 저술하지 않은 책(거의 논문이 아닌 자신들의 주장)들을
선택적으로 읽어주고 검증되지 않은 인터넷 자료를 자신의 입장에서 주장하는것 입니다.
그분은 고대사 연구학자가 아니며 얼굴을 공개
하지 않는 특이한 유튜브입니다. 왜 공개하지 않을까요? 그분이 판매하는 고지도가 검증받은 지도일까 의심이 됩니다.시청자들에게 고지도 구입요청과 선물하라는 독려 댓글을 보면서 젯밥에 관심있는 분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분을 매도하지 않는 이유는 혹여나, 그분의 애청자들 때문입니다. 애청자들은 사기집단인
"고대사 강단사학자" 들이 처단되길 응원하는
분들이기 때문입니다.이덕일님은 왜곡날조된 역사를 각고의 노력으로 문헌자료,고증을 바탕 으로 역사를 바로잡는 민족사학자 입니다.
학자들은 논문과 연구물로 왜곡된 역사를 비판 하고 증명합니다. 저자신 일방적 주장인 댓글을 이해하여 주십시요. 건강하시고 수고하십시요
책보고는 볼것 없습니다
책보고는 남의얘기는 안들음
@@동복이-f2v 안듣는것이 아니고 들을줄을 모릅니다. 애청자들과 다투는 댓글을 여러번
봤습니다.수준이하의 대처방식을 보고 느꼈습니다.
식민사학 척결을 포장하여 이익을 탐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걱정됩니다.
매림역사문화티비도 있고요. 정말 많은 분들이 재야에서 연구하고 계시죠.
책보고는 지명을 위주로 고대 삼국의 영토를 조명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애국자인 재야 사학자들끼리 서로 싸워서 무슨 이득이 있을까요?
친일 사대사학자와 전쟁을 해야 하는 판에 서로 의견이 모이는 부분을 하나씩 만들어가면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덕일 선생님 고맙습니다 !!!!
선생님 늘 건강 챙기시고
후대 대한민국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덕일 소장님 👍 👍 👍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믿음가는 방송
고구려 백제 신라가 한반도에 있었다면
중국대륙에 있었던 나라들(한 수당)이 수천리 떨어진 한반도에 있던 나라와 무슨 위협이 된다고 피터지게 전쟁을 합니까? 땅덩어리도 작은데
대군이 장거리 이동해서 전쟁을 하면 수도나 후방의 공간을 주변 나라들이 가만히 둘까요?
바로 인접해있었기 때문에 이해관계도 많아 전쟁도 많이 치르고 중국사서에 기록도 많이 남은거지
다만 그 경계선이 어떻게 되었는지 밝혀낼야할 문제
주로 분쟁지역이 북경부근의 화북평야나 동이족이 주로 거주했던 중국대륙 동부지역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매번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점..
정작 우리끼리만 이러는건
아닌지 우려됩니다
이제는 전방위로 민중들이 들고 일어나야 할터이죠.
우리가 억지로 창작 한 것도 아니고
저쪽 기록에 나와 있는 내용을 말씀
하시는데 뭐가 문젠가요.
@@한톨-s6v 그게 아니라 제대로 국민들의 인식이 자리 잡히고 정규 교과서에 등재가 돼야한다는 말씀이겠죠.
삼국시대 지방장관(요즘 도지사)의 명칭이 왕이었습니다.
범생이 교수들이 문제입니다. 가르쳐 준 것만 금과옥조 처럼 쥐고 움직이질 않으니
가칭 대한역사위원회(제2의건국위원회) 또는 한민족통일위원회를 결성하여 주류 강단사학계에 대응할 조직이 있었으면 합니다.
산동성에 있는 황산벌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당이 백제를 점령하고 설치한 덕안도독부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덕일 박사님 역사스폐셜 나왔을 때! 기억이 나네요!!
우리 재야사학계도 사고의 폭을 좀더 황하유역으로 끌고 내려와야 하지 않을까요...
백이숙제 실제무덤이 황하 꺽이는 지역에 현재도 존재하고 수양산이 그곳에 있으며 그곳에 고죽국이 있었으니 고조선의 영역이 당연히 그곳에 세력이 미쳤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왜 아직도 명대 이후 만들어진 지역명의 위치이동의 흔적에 끌려 현재의 갈석산을 중심으로 난하를 제2의 요수로 만들어 가고 있는데 이곳에서는 고구려 백제 신라의 흔적을 찾기는 요원합니다.
아직도 고구려 모본태왕때에 공략한 태원이 태원시로 버젖이 지도에 표기되어 있고 산서성에는 진중시 아래로 평요고성이라는 대성이 고구려의 치의 양식을 그대로 현존하고 있으며 백제성 중에 가장 난공불락이었던 광개토태왕때에 함락당한 관미성으로 추정되는 산동성 요성시[聊城市]를 구글 위성지도로 찾아보면 과연 백제 관미성 자리이다 라고 추정할만한 호수속에 위치한 성자리를 보게 되는데 워낙에 특징적인 모습에 또 다른곳에서 백제의 관미성을 찾는게 과연 가능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삼국사기 초기불신론으로 삼국사의 대륙의 역사를 왜곡하고 사장시키고 있는 현역사학계를 비판하며 삼국사기[ 三國史記]란 이름도 원래의 명칭인 삼국사[三國史]로 돌아가야 합니다.
황제에게 표문을 올린 고려의 김부식의 삼국사 [三國史]란 명칭이 어느사이 일제에 의해 삼국사기란 국적불명의 명칭으로 고착화시킨데는 현사학계에 지대한 공로가 있으며 책제목도 조작하여 가르키는 식민사학의 폐해에 모골이 송연할 따름입니다...
책표지에 당당하게 삼국사 [三國史]가 표기 되어 있는데도 주구장창 삼국사기 [ 三國史記] 로 밀고가는 역사학계에 물들어 모든 사람이 삼국사기 [ 三國史記] 로 사기를 당하는 현실....
그들은 고려사는 왜 고려사기로 조선사는 조선사기로 바꿔 불러주지 않는걸까요...
새해에는 역사왜곡된 삼국사[三國史]란 명칭부터 제자리로 돌아가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책보고 채널 연구자료 보면 삼국 대륙설 쉿게 이해되더군요. 언제쯤 우리 역사를 바로 배울수 있을까요? ㅠ
교수님 힘내세요...
간첩이겠죠?
돈에 의해 나라와 민족을 팔아넘기고 있는 놈들의 배후에 누가 있냐? 하는 문제에 대해 깊은 고찰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저 단순하게 식민사관을 신봉하고 있는 멍청한 무리로 단정지을것이 아니라 이들을 움직이고 있는 실질적인 적에 대해 눈을 떠야 합니다. 우리는 이 개들에게 혈세를 듬뿍듬뿍 인겨주고 있는 것이에요.....
이런 내용들이 언제 교과서에 실리고 연구가 더 깊어질 수 있는 지...갑갑합니다.
25사중에 하나인 수서에 나오는데 그 당시 '대만도 백제에 부용하고 있다'고 나오는것 보면 대만도 백제의 영역이거나 지배지역이었던것으로 보입니다.
80-90년대 학교에서 국사를 배운 사람인데, 지금이 그 때보다도 못한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니, 참 역사학 계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 됐을까.???
동북공정을 막기도 바쁜데, 좀 있으면, 한국사 전체를 일본사와 분리하고 반박하기 바빠지겠네...
그렇게 일본이 좋으면 그냥 일본국적 취득하고 일본인으로 살지 , 왜~~~ 굳이 이 나라에서 속 시끄럽게 설쳐대고 있는지...
누구 말처럼 , 정말 이 시대는 시대정신이 사라진 것인지...
백제도 대륙에도 있었군요!
존경 하는 이덕일 교수님 !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고 하시는 모든일에 큰 성공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
1. 요를 요하 즉 요하강으로 고정시키는 개념의 오류도 있다. 요를 강이나 지역개념으로 볼것이 아니다. 요나라 라고 보아야 한다. 즉 요나라의 동쪽 요나라의 서쪽 이라고 볼수도 있다.
2. 요나라의 영토는 수배로 커졌다 줄어들었다 한다. 요가 서쪽으로 가기도 했다.
3. 요나라가 커졌다 작아졋다 또는 여러 민족이 또는 여러 국가가 연합 또는 흩어졋다 하였다 . 즉 영토와 나라를 고정적 관념으로 보는 것은 잘못이다.
4. 어느 시대에는 요 동이면 요나라의 동쪽 부분 요동 반도 이지만 요가 서쪽으로 이동 하여 중심이 서쪽에 가 있으면 북경 즉 연경이 요동이 되는 것이다.
시대에 따라서 요의 영토가 수배 커지거나 줄어들기도 하기 때문에 한민족의 역사및 영토를 요동 으로 고정 시키는 것은 함정이다.
5. 백제 란 연합국 시대도 있었고 일개국 시대도 있었다. 제나라의 우두머리 나라가 백제이다. 많은 제니라의 왕국들 제후국들이 연합이 백제 국이다. 제후국들과 왕국들은 수시로 이합 집산하여 이동이 심하고 이곳 저곳에 붙었다 떨어졌다 하였다. 즉 백제국은 제나라의 우두머리 국가로 남중국에서 고구려 국경까지 여러 시대따라서 다양한 크기의 국가로 보아야 한다.
6. 중국 이란 나라의 모순된 사관 즉 중국 대륙및 중국본토를 한족의 나라로 고정 하는 사관도 모순이 있다. 중국 한족의 근거지나 발원지가 베트남 북방일수도 이다. 또는 중국 한족이란 개념 자체도 잘못 되었다, 북방 민족 남방유래 민족 들이 중국 황하, 양쯔, 저장 강등 3강에 모여 들면서 한족을 형성 하엿다고 한다. 즉 한족 자체가 여러민족에서 형성 된 것이다,
7. 한족이 중국 대륙의 본 민족 또는 중국대륙의 대부분을 차지한 근본 민족으로 보는 것도 중국 위주의 중화 사관이다, 여진의 ( 고구려의 주요구성 민족중 하나) 가 청나라를 세웠다, 300년 동안 중국을 지배 하였다 하는데 그것도 모순이다, 중화 한족 사관에서 보는 것이다, 즉 청나라 입장의 사관은 중국 본토가 여진의 본래 영토이고 청나라의 역사인 것이다,
8.모든 사관을 억지로 구성한 중화 사상으로 보는 것은 모순이다, 일본도 모든 역사를 일본식으로 본다. 그 중화 및 일본 두 역사관에서 한국사를 정리하고 만들어 낸다는 자체가 모순인 것이다.
9."중국 대륙은 한족의 땅이고 세계의 중심은 중국 대륙 이다."" 이란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 일본의 역사관은 쳐다 볼필요도 없는 쓰레기이다.
강성한 백제군이 지금의 베트남 북방 까지도 내려 갈수 있는 것이고 또는 중국 남방에 위치했던 오나라 등이 백제에 귀속 되기도 하고 때로는 독립 하여 다른 나라와 연합 하여 역으로 백제를 공격 해오기도 했다. 역사는 시기별로 유동적이며 상대적으로 볼 필요도 있다.
대륙백제... 원래부터 백제는 대륙동부에서 건국했습니다
한반도의 백제 흔적은 백제22담로 중 하나라 보는게 타당합니다.
백제는 분명하게 대륙서부나라들과 접해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사서에 고구려와 백제를 동이열전이라하고 기록해 놓은 것이죠.
이런 유투브를 통해서 일반 사람들도 알수있게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유투브 자료가 없었다면 나중에 슬그머니 모든 자료들을 뭉개고 목소리가 큰 식민사학자들의 의견만 남게 되었을것 같습니다.
3:21 삼국이 바다에 갈 때마다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고에영❤
선생님 장소가 두군데로 햇갈리면 둘중에 더 유리한 곳으로 선택해서 연구하고 주장하면 됩니다.
진짜 민족의 반역자는 강단사학자들이죠
박사님..감사합니다...드뎌..이제 대륙의 신라.백제도 다루어주시는군요...^^
응원합니다...우리에 참 역사를 알려 주시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후삼국(?) 시대에 우리 선조 강역에 대한 연구도 부탁드립니다.
산동성가면 땅 자체가 백제라고 합디다 덕일 아저씨~~
보여주신 양직공도에 옛날 '래이(來夷)'이자 '마한'이라고 분명히
적혀 있는데요
래이는 구리 중 하나이고 산동지역 어라고 대륙인들이 인정하는 지역이라죠
산동반도는..원래 훈족 김일제의
땅이엿고..다음은 백제땅이영고..
다음은 이정기 의 땅이엿지..
초기 중기 말기의 영토 크기가 다르니 단편적인 강의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흐름을 알아야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백제는 산동반도 齊 제나라 유민들이 들어와서 붙은 이름임.
제나라가 멸망한후, 그곳에 설립된 군현 이름이 제북 濟北 임.
지금도 그곳에 제남 濟南 이라는 도시가 존재함. 재야사학자들이 대륙백제 운운 하는게, 결론적으로 제나라 임.
그곳에 구태백제가 있었고 구태의 나라 = 구태라 = 구다라
@@gd9209 가야 김씨, 신라 김씨는, 흉노왕자 김일제의 후손이 맞음. 김일제가 한나라 조정에서 높은 벼슬에 오른후, 후손들도 계속 한나라 조정에서 한자리씩 했는데, 그러다 왕씨 가문과 인연을 맺었고. 왕망이 권력을 잡고 신나라 를 세운후, 한가닥 하다가. 그 신나라가 몇년 못가서 후한에 멸망 당하니까, 살기위해 왕씨 가문과 김씨가문은 바다건너 도망와서 한반도에 정착한것임. 그당시 전한의 황후들 보면, 허씨와 왕씨가 했다는걸 알 수 있는데, 왕씨들은 한반도로 도망와서 개성 인근에 정착. 훗날 왕인박사, 고려 왕건의 조상이 되고. 김씨들은 한반도 남쪽에 정착. 김수로가 가야국을 세우고, 중국으로 사람을 보내, 허씨 여인을 대려다 왕비로 삼은것. 그리고 김씨들중 일부가 서라벌로 진출해서, 박씨, 석씨를 몰아내고 김씨왕조를 세우고, 나라 이름도, 왕망의 신나라를 기린다는 뜻으로 신(나)라 라고 바꾼것임.
다시말해, 대륙신라 = 왕망의 신나라
선생님 궁금한것이 대륙 백제, 신라는 저희가 익히 알고있는 백제, 신라와는 다른 나라인가요? 같은 나라인가요 ? 왕이 서로 다른거처럼 보여서 더 궁금해지네요
동북공정 동조론자와 식민사학자의
(현,전) xx대 교수 - 주장 서술 내용 - 논문/저서 출처 -반론
이런걸 리스트화하여 발표하면 역사에 남겠어요.
걔네들도 일반 시민들에게 이렇게 발표되면 위축되고 / 역사에 관심갖는 국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텐데 연구좀....
우리는 사대사상이 너무 심한 듯 합니다. 중국은 주변 당사국에서 부르는 지명을 그대로 부르지 않고 자기들 입맛대로 국가이름 민족이름 만들어 부르고, 지명도 자기들 마음대로 부르는데 우리는 중국이 부르는대로 따라 부르니 참으로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북경도 하화족이 보기에는 북쪽이지만 우리 만주에서 볼 때는 남쪽이므로 남경(실제로 고대에는 하화족은 북평으로, 우리 민족은 남평으로) 이나 연경으로 불러야 옳은게 아닌가요?ㅜㅜ
뭐, 지금처럼 한국이 잘살게된 시절에도 대통령이란 작자가 중국은 큰산이고 한국은 작은나라고, 한국인 모두가 중국몽을 꾼다고 하는데, 말 다했죠.
역사가, 역사학자는 특히 새로 출토된 유물, 사료 연구에 더욱 매진하고 논증하는데 학자로서의 정진이라고 하겠다. 만약 기존 설에 고착, 갖혀있기때문에 세계화된 강의실안에서 학생들이 사이비 역사장사치라고 말하는 것임. 연구자, 학자는 매 순간 자기혁명을 토대로 하기 때문입니다.
고로 정진들 하셔요. 이덕일 교수님 강의에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이덕일 박사님 감사합니다.
tv에 나와 엉터리 강역을 가지고 역사를 논하는 자들을 역사학계에서 추방해야 합니다.
지금 전라도 지역을 호남이라 하는데 중요한 건 호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 그 호수는 어디일까요?
광동쪽 운몽택으로 보면 호수 남쪽에 대륙의 전주가 있어서 그래 보이고, 백제를 하북성으로 보면
백양정을 기준으로 보면 그쪽에도 백제간판이 많아서 그쪽 같아 보이기도....
👏👏👏👏👏👏👍👍👍
Could the current presidency be willing to change the korean history? Need to correct
한국민이 살아나려면 최소 황하강 까지는 옛땅을 수복해야 미래가있다...
맨날 인구수적어 , 자원부족하니 이리 저리 끌려 다니는 신세형국인가 싶다....
계백장군이 당나라와 신라와 최후의 항쟁을 벌인 황산벌은 중국산동반도애 잇죠.. 장보고의 청해진도 산동반도에 있구요... 신라 장군 이사부가 정복한 나라 우산국도 역시 산동반도 남족에 있죠. 심각합니다. 자라나는 우리 학생들이 학교에서 왜곡된 역사를 배우고 있으니;
존경하는 이덕일 소장님 사료중심으로 진실을 밝히시는데 응원합니다. 중국 지명을 공부하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이병도 저런인간하나로 우리나라역사가 엉망이~~ㅠ ㅠ
고대역사를 연구해서 우리 역사를 제대로 찾기 위한 근본을 다지고 계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덕일 선생님 외에도 재야사학자가 많은데 서로 의견이 달라서
대외적으로 친일사학자와 사대사학자와 싸워야 할 뿐만 아니라
국내의 같은 고대사를 연구하는 재야사학자끼리도 싸워야 하니 힘이 너무 분산되어 걱정입니다.
토론이란 내 것이 옳다를 주장하는 것이 아닌, 무엇이 옳은가를 찾아내는 작업이 되어야 한다는 전제하에
서로 토론하다가 다수에 해당하는 의견이 나오면 다른 정확한 견해가 나올 때까지
재야사학자들의 공식의견으로 정해서 친일 사대사학자들과 정확한 근거자료를 가지고 싸우기를 기대합니다.
이재성 선생님이 중공대사관이 설치되기 전의 중화민국(대만) 대사관에서 옛 중국지명이 실린 지도를
복사본을 받아 와서 그 자료를 근거로 과거의 사료에 실린 지명을 연구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을 위해서 연구하는 분들이라면 왜 내것만 옳다고 주장하는지 참 한심하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이덕일 선생님의 연구에 깊이 감사드리며, 재야사학자의 통합 의견을 만들어주실 것을 제안합니다.
백제는 래이다. 책보고님이 얘기하는 것이 꽤나 그럴싸합니다.
백제는 산동반도 齊 제나라 유민들이 들어와서 붙은 이름임. 제나라가 멸망한후, 그곳에 설립된 군현 이름이 제북 濟北 임.
지금도 그곳에 제남 濟南 이라는 도시가 존재함. 재야사학자들이 대륙백제 운운 하는게, 결론적으로 제나라 임.
제나라 사람들이 민족적으로 동이족이고, 래이 가 웅거했던 산동지역에서 발생한 나라임.
그곳에 구태백제가 있었고 구태의 나라 = 구태라 = 구다라
유튜브에서 책보고님은 역사학자가 아님에도 우리민족의 대륙존재를 너무도 설득력있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백제 대륙설은 정말 상당히 설득력있는듯해요...사료를 비교해보면 북위가 백제에 기병을 이끌고 쳐들어왔다는 거부터 시작해서 백제랑 떨어져있는데 수군도 아니고 어떻게 기병으로 쳐들어올수있는지
식민사학자 때려잡자- 이병도, 총독부 학무국 근무한 신석호 씨와 현재 수많은
그제자들 모두 학회에서 파내야 합니다. 이덕일 선생님을 나라의 스승 국부로 모십시다
국민여러분, 역사를 잊은 민족은 결코 생존할 수 없습니다.
책보고
하광악"동이원류사"에서 백제는 산동성 성산(현 제남시)에서 망했다라고 했슴.
한반도 백제.신라는 그냥 가설일뿐, 물론 신라가 백제.고구리로부터 독립한 후 8세기 중반이후 한반도진출은 사실일 거 같고요.대만에서 고구리전성기에는 청해성부터 현만주와 한반도및 일본열도까지 강역이었다라고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백제는 산동반도 齊 제나라 유민들이 들어와서 붙은 이름임.
제나라가 멸망한후, 그곳에 설립된 군현 이름이 제북 濟北 임.
지금도 그곳에 제남 濟南 이라는 도시가 존재함. 재야사학자들이 대륙백제 운운 하는게, 결론적으로 제나라 임.
그곳에 구태백제가 있었고 구태의 나라 = 구태라 = 구다라
통감합니다 ` ㅡ.ㅡ;
조선전기 지도에 북으로 흑룡강까지를 경계로 삼았다는데? 사실인가요? 남북으로 4천리 동서 2천리라는데..? 러시아 기록에도? 그랬다는데..;
안휘성 팔공산 경주 지역의 신라와 하남 위례성과 산동성 지역의 백제와 양자강 이남 지역의 왜는 어찌된 걸까요? 중국고대지명대사전과 구글지도를 찾으면 훨씬 쉬울텐데.
가자 대륙으로
식민사학 판치는 현 사학을 바로잡기 위해서 국회에 역사 특위를 만듭시다!!!
삼국의 시작 , 하북성 고구리 , 산동성 하남성 백제 ,
그리고 산동 일대에도 신라가 있었다죠?
@@정재문-l2e 그랬겠죠 조이족이 거기라
@@정재문-l2e 안후이성 지역이 신라의 발상지 입니다. 삼국사기 신라의 지명 대부분이 안후이성에 있어요. 허패이시를 경주로 보고 있고요. 현대 중국에서도 유독 불교 관련 사찰과 유적들이 많은 지역입니다. 신라 이후에 고려 시대 때 남경 (강도)이 있던 지역이고요.
이병도의 후학들이 장악한 강단사학에 맞서는 재야사학자들의 연합사학회를 결성해서 올바른 역사를 세웠으면 합니다. 이제는 식민사관에서 벗어나 웅장한 역사를 후세들에게 넘겨야 합니다.
대륙의 북쪽은 고구려
남쪽은 백제(하이난 섬있는곳까지 연결)
수도는 베이징을 고구려와 백제가 주고받음
선생님 대륙백제는 공손연의 멸망으로 사라지는것인데 한반도 백제와 교류가 없었다면 어찌되는 건가요?
교류가 있다는 문헌기록이 있는지요?
저 위치가 베이징-베이에이지에-백제~ 맞네 우리땅 ㅋㅋ
백제와 신라는 고조선이 망한후 그 유민이 현 중국땅에 설립한국가로 보이며 점차 한족에 밀려 산동반도남북 해안가에 분포했다가 급기야 황해를 건너 한반도쪽으로 이주한 것으로봅니다. 어떻게 먼바다건너 양쪽에 국가를 건설한 것을 지금의 국사학자는 이해할 수없을 것이나. 한반도는 미지의 땅이 아니었고 고조선의 영토였으므로 쉽게 건너간 것으로 보입니다.
답글
허걱... 한사군은 대륙백제, 대륙신라, 고구려 일부를 치고 만든거였구나....
황해도를 중국 사천으로 비정하면 모든 아귀가 맞아떨어집니다.
왕건의 무덤이 그곳에 있는 이유도 해명이 되죠.
소장님 민족사학을 추종하는 모든 단체와 시민들을 모아서 창당합십다 돈 사람 걱정이라면 쓸데없는 걱정일뿐입니다 독립투사들이 돈 사람 없어서 투쟁을 못했나요 열정이 없었나요
우리가 배웠고 우리 아이들이 배우고 있는 현재의 역사교과서는
일제 조선총독부의 조선사편수회가 왜곡하여 만든 역사입니다
반드시 올바른 역사교과서로 교체해야 합니다.
나침판이 원래 신라침판 이란 멋진 주장, 그리고 비단의 나라? 궁금합니다.
하북 노룡현은 우리 역사에 자주 등장 할수 박에 없는게...고죽국이 있던 곳이고 고구려 백제 낙랑의 시원지가 아니였나 생각 합니다.주변의 선비를 비롯한 뺏고 빼앗는 영욕의 땅이 였던들
선비족 모용은 의 비석에 "조선건국 고죽위군" 이라고 시작함.
선비족 이라는 이름 자체가, 고조(선 비)왕 의 백성들 이란 소리임.
비왕 은 고조선에서 제후왕들을 부르던 호칭임.
연구는 진실을 밝힌다
연구는 계속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