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봤을 때는 부소장님이 원한이 생겨 범인 앞에 계속 나타난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다시 보니 원한도 있겠지만 내가 죽어서라도 나쁜 범인은 잡겠다는 일념이 남아서 계속 범인에게 나타나는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죽은 몸으로 체포를 할 순 없으니 범인이 결국 자수하게 유도하는 거죠. 물론 범인의 죄책감이 만들어낸 환영이 젤 과학적.
굉장히 일리가 있는 이야기네요. 저도 이 생각 해봤는데 진짜 그런 것 같아서 공감해요. 이런 공포 이야기 나오는 채널 보면 과학적 근거가 없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거야 직접 겪어보기 전까진 모르는 거죠. 말로 표현하면 추상적이고 실체가 없어 보이지만, 결국 직접 겪어보면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는 말은 못 할 겁니다. 물질적으로 뭔가 있다는 것이 증명이 안된 것 뿐이지 영혼, 귀신 이런 건 분명히 세상에 살아있는 사람들과 함께 공존하고 있다고 봐요. 이래서 죄를 짓고 살면 그게 부메랑처럼 다시 자신에게 되돌아온다는 것을 알아야 하죠.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티비에 흡연이 하루에도 여러차래 나오고 집에서 맘데로 담배피던 식당서 밥머그며 담배피던 98년도구나 이제와 늙어보니 저 시절 나의 젊음이 세상 무엇보다 소중하고 값진것을 박수홍 가족보다 심한 친정 먹여 살리느냐고 45년 고생하고 이제 병든 몸의 노년이구나 저 시절 30대로 아빠는 오래전 돌아가시고 Imf로 엄청난 빚더미 친정 빚 갚냐고 26년간 번돈 모두 준 내 자신을 스스로 위로 했는데 이젠 후회만 남았구려~~ 인생 무상~
역시 몰입감 최고는 토요미스테리다,,
어렸을때 젤좋아했던프로!!!토요미스테리극장. 이야기속으로♡
저두요~~
나도~
수많은 공포물을 봐도 토요미스테리극장만큼 무섭고 만족스러운게 없음. 진짜 최고임👍
옛날 이야기속으로도 진짜무서움
난 심야괴담보다 토요미스테리가 더 공포느낌임
심야괴담도재밋지만 귀신이너무 너무 무서워서ㅋㅋ공포라기보단
아 ㅅㅅㅂㅋㅋㅋ놀래라ㅋㅋ내용이 토요미스테리가 더탄탄함ㅋㅋ
심야괴담은 연예인들 입터는거때문에 몰입안되던데
토요 미스테리는 레전드죠
스토리의 구성과 공포감은
감히 따리갈 수가 없지요
토요 미스테리 극장 잘 보겠습니다 올려 주신 분 감사 합니다
@@mcmin-m7m김구라 퓨쳐링 ㅋㅋㅋ 그랬구나아~~~ ㅋㅋㅋ
1988년 남앙파출소 경관 피살사건을 모티브로한 에비소드였지요 한마디로 실제사건을 재구성한
어려서 봤을 때는 부소장님이 원한이 생겨 범인 앞에 계속 나타난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다시 보니 원한도 있겠지만 내가 죽어서라도 나쁜 범인은 잡겠다는 일념이 남아서 계속 범인에게 나타나는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죽은 몸으로 체포를 할 순 없으니 범인이 결국 자수하게 유도하는 거죠. 물론 범인의 죄책감이 만들어낸 환영이 젤 과학적.
오 정확한 답변같아요 굿
굉장히 일리가 있는 이야기네요. 저도 이 생각 해봤는데 진짜 그런 것 같아서 공감해요. 이런 공포 이야기 나오는 채널 보면 과학적 근거가 없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거야 직접 겪어보기 전까진 모르는 거죠. 말로 표현하면 추상적이고 실체가 없어 보이지만, 결국 직접 겪어보면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는 말은 못 할 겁니다. 물질적으로 뭔가 있다는 것이 증명이 안된 것 뿐이지 영혼, 귀신 이런 건 분명히 세상에 살아있는 사람들과 함께 공존하고 있다고 봐요. 이래서 죄를 짓고 살면 그게 부메랑처럼 다시 자신에게 되돌아온다는 것을 알아야 하죠.
안타까운건 저 최정식이라는 범인도 딱하죠~ 친아내바람나서 가출했지~집안형편은 가난하지 아들생각도해야지~ 너무 힘들죠? 물론 범죄짓은 나쁘지만~ 동정심이 조금은간다고느껴집니다 죽은 소장이나 좌수한 최정식이나 안타까운건 마찬가지입니다 결론적으로 제일나쁜건 엄마와낮선남자라고 느껴집니다
@@박성광-k8t좌수가 아니라 자수예요
진짜 어릴적에는 동네 어려운 분 있음 서로서로 도와주며 살았는데.... 지금은 뭐.... 같은 건물에 사는 이웃도 모르는걸~~~~
지금은 시대흐름 변해서
미국처럼 이기적으로 변했어요
98년 당시에 진짜 무서워서 못보던 프로였지...... 너무 무섭다는 이유로 폐지된 프로..
??
IMF로 어려운 국민들을 위해 웃음가득한 편성을 많이 하려고 했음
@@hlukhong ㆍ 나 오늘 너무 피곤해서 먼저 가서 좀
옛날 갬성의 공포
진또배기 ㅋㅋ
진또배기란..... 싸움의정령??
어촌마을 어귀에 서서~~마을에 편안함을 빌어주는~~~
청렴경찰이 그만 생각없는 아빠때문에 너무가슴아픈일이다 경찰아저씨 명복을빕니다
죄짓지마라.얼마나 빡쳣으면 귀신이 나타나 괴롭히겟는가?
이래서 사람은 죄 짓고 살지 말란 어른들의 말이 딱 맞죠. 파출소 아저씨는
사람 목숨 하나 살리겠다고 도움을 줬는데, 주인공이 은혜를 원수로 갚는 아주 파렴치한인 듯
그러니 파출소 아저씨가 한이 맺혀서 졸졸 따라다니며 괴롭히지
나무위키에서 본 내용중에 경찰 죽여서 총기탈취한 사건도 의외로 많은 편이긴 합니다. 경찰청 사람들에서도 나온 경우도 있는데 당시 청경도 실탄 휴대가 가능했던 모양입니다. 새마을 금고 총기강도 사건이 청원경찰 총기를 탈취한거였다네요.
살인하고 원혼에 시달리는..
케이스가 많은듯 합니다..
토요미스테리랑 이야기 속으로는 진짜 레전드 양대 산맥이지 ㅋㅋㅋㅋㅋ
전설의 고향도 있고~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윤주상씨가 사회본 미스테리극장 위험한초대도 있었답니다~ 전부다 무섭죠~ 이야기속으로는 덜무서웠어요~ 이야기마다무서운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습니다
초기의 이야기속으로는 무서운것이 적었었고 96년가을개편으로 밤으로 옮기면서 이창훈이야기를 시작과 안지환님이 투입하면서 공포이야기가 시작되었죠.
솔직히 저런걸 겪는 사람은 인간성이 있고 죄책감이 있는거지....연쇄살인범은 저런현상 안나타나는거 같더라....
연쇄살인범의 90%가 사이코패스 and 소시오패스여서 그럴듯
6:02 잡지말고 죽은척 했더라면 기절만으로 끝났을텐데
총기는 제 2의 목숨임 ㅋㅋㅋㅋ
애만 불쌍하네ㅠ 애미는 바람나서 도망가고 애비는 살인자고
남양 파출소장 피살사건의 실제이야기 교훈은 바로 생활고 때문에 나쁜짓을 하지 말고 착하게 살아라는것.반성을 안하면 반드시 자기에게 카르마가 화살처럼 날아와서 되돌아온다는 것을 깨달아야함.
이거 무서웠지 ㅠ
이건 완전 코미디네 ㅋㅋㅋㅋㅋ은행문 잠그기 전헤 화장실문 먼저 잠그는걸 몰랏던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더 황망한건 다음날 다시 은행을 갔는데 은행직원들이 다 퇴근하고 나서 아무도 없는 은행을 털려고 했다는 사실...ㅎ ㄷ ㄷ
저렇게 심약한 놈이 무슨 살인을 해?
13분 1초애 이걸 보니까 시골에서 밥 먹는 모습을 보니 배가 고파지는 건 나만 그럴까? 시골 작은 집이어도 모여서 먹으면 맛있는 건 정 때문일까요??
범인이 그래도 착한사람이네 양심의 가책을 느낀거지요 요즘것들은 뻔뻔한게 진짜 살기 힘든 세상이다
착한사람이 누군가의 가장일지도 모르는사람을 살인해요? 막노동이라도 해서 애랑같이살생각을 해야지ㅡ
그것도 사지멀쩡한 사람이 뭐라도 해야지 살인할생각을 하다니 비정상이죠~ 하다못해 구걸이라도 하던지 ㅡ애생각해서 저러면 안돼죠
주변에 어떤사람들이 있길래 이걸착하다고함? 정상이아니네
1:32 방금 끓인 손잡이도 없는 라면냄비 뚜껑을 맨손으로 여는 당신은 소림사 고수인가요???
나 너무 소름끼친게 그 냄비 우리 집에도 있었어..갑자기 스치는 옛날 기억..
5:48 공옥순: 공포의 쓴맛
9년만에 자수한거보면 진짜 귀신에 시달려서라고 밖에 생각못할듯
파출소장이 이시간에 당직이고 다른경찰이 순찰에.가고 밤에도 경찰이.근무해야되고 범인 잡아야되고 경찰이.한가하지 못하고
사람은 죄를 지으면 반드시 벌을 받습니다. 이것은 최고의 명언인데.... 재력만 좋으면 피해갈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여편네들 매정하네
자수를 하면 혜택을 준다니
수원의사덜도 지은죄 벌받았으면 좋을텐데ㅡ
1989년 가족 안녕하세요 집 무슨일이 집나가갔어요
1:53 무경험자 안뽑았으면 안뽑았지
왜 짜증을 내면서 말을하는거냐
ㅋㅋㅋㅋ ㅋㅋㅋㅋ
연기를 못하니.ㅋㅋㅋㅋ
나도미스태리가더재미납니당
왜 하나 같이 라면을 맛없게 끓이지?ㅋㅋ
0:01 남양파출소에서 생긴 원혼 , 0:16 제목 : "1989년 3월 24일 새벽 남양파출소에서 생긴 원혼" , 0:42 ㅋㅋㅋㅋㅋㅋ , 0:51 , 1:07 , 1:36 생활고 , 2:06 , 2:13 그러던 어느 날 , 2:19 , 2:33 , 2:49 , 3:19 , 3:43 , 4:08 , 4:37 , 5:17 , 5:46 , 6:14 , 6:43 , 7:03 , 7:22 , 7:35 ㅋㅋㅋ , 7:58 감옥ㅋㅋㅋ , 8:21 , 8:39 , 8:49 , 9:13 , 9:32 깜놀 주의 !!! , 10:00 , 10:18 , 10:35 , 10:45 5여년 후 어느 날 , 11:05 이건 별로 안 깜놀 ㅋㅋㅋ , 11:18 , 11:42 , 12:00 , 12:20 , 12:37 그런데 다음 날 , 12:43 , 12:56 , 13:39 , 14:00 경비일 , 14:34 , 15:03 깜놀 주의 !!! , 15:16 , 15:35 옥상으로 따라와 !!! , 15:41 , 15:53 , 16:14 , 16:41 , 17:21 , 17:50 , 18:05 , 18:17 , 18:40
원표야~ 이럴시간에 숙제해야지~
안녕하세요
이때 휴대폰이 없고 군대갔다오고 능력없는 애아빠고 집세도 못내고.경찰을.살해하고 실제인물이고 그렇군요
이제는풀렸놨서 잘살고계시겠죠?
밥상머리에서 어른식사하시는데 담배피는게 가장 무섭네
잘못하면 벌받는다 맞는말!!
이게 업그레이드되서 요즘 심야괴담회ㅋ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티비에 흡연이 하루에도 여러차래
나오고 집에서 맘데로 담배피던
식당서 밥머그며 담배피던 98년도구나
이제와 늙어보니
저 시절 나의 젊음이
세상 무엇보다 소중하고
값진것을
박수홍 가족보다 심한 친정 먹여
살리느냐고 45년 고생하고
이제 병든 몸의 노년이구나
저 시절 30대로
아빠는 오래전 돌아가시고
Imf로 엄청난 빚더미 친정
빚 갚냐고 26년간 번돈
모두 준 내 자신을 스스로
위로 했는데
이젠 후회만 남았구려~~
인생 무상~
아버지가 새사람이 되었으니 자식의 앞날에 큰 장애는 없어서 다행이네요.
예맛아요
와 내 상황이 아닌데도 진짜 엿같네 이래서 여자 잘 만나야...에혀
집주인아주매 참..
직원 안뽑는데 짜증 네
미친경리 ㅋㅋ
18:38
능력도 없고 직업도 없으며 애를 낳고 결혼을 하냐ㅜ
도망간 애엄마도 그렇지만
부인만 믿고 살려한거야?
제대후?
힘들었어도 살인은 안해야되는데. ~사람은. 살다보면. 힘든고비도 있어요좀생각을 깊이 했음~~
전설의고향급이네ㅎㄷㄷ
라면 물 조절 못하누
ㅋ물조절실패 맛없음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ㅠ 사람이 젤 무섭 ㄷㄷ 모든것은 사람으로 하여금?..시쟉되는 것
저때는 공소시효도 짧아서 조금 만 더 기다리면 무죄가 되버리네... 그냥 공소시효 끝나면, 경찰에 자수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굿이라도 하던지 해서 성불시켜 드려야지
애도못보고 기러기아빠로 3년동안 일만하고산거 알사람은 다 아는데..
도망갔다고 누명씌워서 진짜 억울하겠다
그집에서 그냥 3년동안 애보기로쓰다 쫓겨났단생각밖에는..;
중간중간 애라도보여줬음다행인데 애도 못보고 일만하고살고; 그렇게번돈은 아부지노름빚으로 다뺏기고; 진짜 서명진보는기분; 비록 남이지만 옆에서보기 안쓰럽고 답답함...
서명진마냥 일만하고 사는게 기러기아빠같아서 참 불쌍하더라고..
힘들어도 애라도볼수있음 다행인데 애도 못본채로 일만하고사니까.. 원래부터안키웠으면 모를까 갓난쟁이떨어뜨려놓으면 살을에는고통이지.. 갓난쟁이때 헤어진거면 진짜 피눈물깨나 쏟았을터-_-a
은행에 손님용 화쟝싷이 있어요?
저 집주인은 집세 생각만하고 있는거네 ㄷ
지금도 집주인들은 똑같음 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제대했더니 나이가 몇이 된거야ㅋㅋㅋ
라면이 다 뿔었구먼
이건 뭐 ...
애들 장난도 아니고...
그러게 왜 죄없는 사람을 죽여서 공포에 시달리나 ㅋㅋㅋㅋ 다 업보다. 업보야 ㅋㅋㅋㅋ
죄를지면안되요
총훔칠려면 총만훔치지 뭘죽여
애가있으면 악착같이 막노동이라도 해서 같이살생각을 해야지 ㅡㅉㅉ
밥먹는데 담배피는거보소 ㅋㅋㅋㅋㅋ
젊은 놈이 집세도 못낸다는건,정신상태가 썩어빠진 인간이네,아이하나 데리고,열심히 살면,부하게 살겠네,ㅡ여자가 선견지명이 있어서 떠난네.
썸네일좀 어떻게 변경 안되나요? 빽능 구독한 이유가 시트콤 보고싶어서 구독한건데 왜 토요미스테리를 엮어놔서 썸넬때문에 유트브 킬때마다 깜짝 놀랍니다 18
이분 진짜 무서웠나보네 ㅋㅋㅋㅋ
@@금딸-j7m 울엇는듯
계속보니 익숙해짐
에휴 쫄보 ㅉㅉ 생긴것도 못생겼을듯
원혼무서운건데
저 남자 비명소리 나만 웃긴가 ㅋㅋㅋㅋㅋ
미제사건 범인들도 자수하라
매번갈때마다 저정도로엄마를 차단할수있나싶을 정도로차단함;
그래놓고 엄마더러집나갔다고 말하는건무슨개같은경우야
다른사람들같으면 차라리 우리가 며느리내쫓았다하고 악역맡고 깔끔하게 말을 정리하는데 그집은 나쁜짓이란 나쁜짓은 다해놓고 악역을맡기는싫어하니..
..............-_-a.................
그집계단에서 살다시피하더만 에혀
그래서 죄를 짓고는 못사는거지
본인만 보이는거 보니
사필귀정
서명진그아저씨
기러기아빠로 유명하죠
어머님보다 아버님으로 불리우는분..
그분 기러기아빠라고 소문
길억
10년만의자수 내용하고도 비슷한 스토리임
아니 경찰이 경찰서 내에서 용의자 1명에게 총도 빼앗겼고 죽음도 당했다고??... 아휴 이경찰의 무능함 진짜 ;;;;
견찰의 시대상
이거랑 비슷한 사건이 생각외로 많습니다.
@@세자리오-f6o
90년대에도 비슷한 사건
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부산2인조 강도 사건 이네요.각색을 했나봐요
그거하고 달라요. 단독이에요.
남양 파출소 형사 총
죽 어
가난이 뭐길래..
우리동네에 실제 잇엇던일
화성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