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도와 같은 시기에 서울대에서 법대 교수로 정년을 맞이한 후, 우리 고대사를 평생 연구하신 최태영 교수님이 계셨습니다. 이병도가 죽기 전에 찾아 갔는데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들은 제자들이 헛소리라고 스승을 비하했었다고 합니다. 서울대 교수였던 김원용이 무녕왕릉 발굴을 삼 일만에 마쳤죠. 진실 문제가 아닌 밥줄 문젭니다.
저는 유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본인은 역사책에 관심을 두어 조금 찾아보았습니다. 한국 중심의 역사책에 무조건 맹신하지도 않으며 친일 역사학도 맹신하지 않습니다. 좋은 이야기 많이 듣고 너무 고맙습니다. 이병도가(이유가 있어 존칭 생략합니다.) 본 영상에 수사와 같은 방식을 사용하여 역사를 해석한다 라고 한다는 것에 낙랑의 존재에 위치에 너무 감명 받았습니다. 다른 나라는 자국의 역사에 없는 것도 있다고 할 정도인데 우리나라는 너무 소극적이며 선생님과 같은 분들이 역할을 많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사학계를 이끌어 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오동진 선생님, 리지린의 고조선연구를 출판한 출판사 대표가 고맙다며 새로 책 나오면 보내드린다고 하니 dream4star@hanmail.net 로 주소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리지린의 고조선 연구는 흐릿한 복사본을 보고, 한자를 포함해서 손으로 입력하다 보니 북한식 표기에 오자가 많았습니다. 민망하고 고맙습니다.
@@phy7 이미 그것에 대해서 당시의 우리나라 천문학자가 연구해서 쓴 책이 나온지 한 20년 쯤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아주 오래전 부터 나온 이야기... 근데 강단 사학자라는 놈들은... 아무도 신경안씀... 역사서가 왜곡이 있어서 신뢰도가 떨어질 때는, 가공이 불가능한 천문지리자료를 바탕으로 역사서의 왜곡여부를 판단하는게 기본인데.... 이색히들은 시도도 안하고 있음....ㅋㅋㅋ
@SeokIn Song 탄생지..가 아니라 이후 영토 확장을 거기까지 한 것으로 봐야죠. 고구려 시조인 추모가 무리를 이끌고 정착 한 곳이 홀본천 비류수가에 정착을 했다고 나오는데 그럼 시라무렌강 근처일겁니다. 거기서 비류국을 흡수하고 성장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추모와 그 무리가 몽골의 후손들이고.. 내몽골 지역에서 국가 개념은 아니지만 특정 지역을 맥고리 라고 불렀고.. 이후 고구려라는 이름에 영향을 줬다. 라는 주장이시라면.. 뭐 그럴 수도 있겠죠?
@@호랑이행님2 아가야 몽고가 고구려 후손 이란다. 아가야 착하게 살아야지 천국 간다. ㅋ < 사후체험에 대하여... > 제 1 편 지옥의 세계 이승에서 맑은 마음으로 청정하게 살았던 사람들에게 사후에 영혼이 가는 영계는 아주 맑고 깨끗한 곳으로 보인다. 다른 이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많이 베푼 이들은 아주 평화롭고 아늑하고 즐거운 기분으로 영계에 들어간다. 욕망과 번뇌에 깊이 물들지 않았던 이들은 날아갈 듯 개운한 기분으로 영계에 들어간다. 그러나 마음이 탁했던 이들의 영혼들은 영계를 어둡고 으스스한 곳으로 느낀다. 영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무서운 고통을 느낀다. 그들이 받는 고통은 그들의 성품에 따라 또 살아서 행한 바에 따라 다르다. 탐욕이 심했던 영혼은 혹독한 추위를 느낀다. 꽁꽁 얼어붙는 듯한 고통을 느낀다. 그들은 덜덜 떨며 괴로와한다. 오만방자하고 남을 업신여기던 영혼은 허공에서 검불처럼 휘날리다가 핏물, 독물, 뜨거운 모래에 뒤덮이는 느낌을 받는다. 입속으로 뜨거운 독물이 쏟아져 들어온다. 뜨거운 쇳물이 입속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고통을 당하기도 한다. 독이 가득한 바다에서 허우적 거리기도 한다. 화를 잘 내는 영혼들은 칼이나 창으로 찔리는 고통을 받는다. 도끼로 찍히고 작두로 잘리고 쇠 곤장으로 두들겨 맞고 톱으로 썰리는 고통을 당한다. 까닭없이 남을 원망하고 미워한 영혼들은 바위에 짓눌리고 돌에 맞는 고통을 당한다. 독안에 갇혔다가 독과 함께 자갈밭에 던져지는 고통을 당한다. 남을 많이 속인 영혼들은 더러운 오물 속에 빠져 허우적거린다. 오줌똥의 늪에 빠져 고통을 당한다. 간사하고 아첨을 많이 한 영혼들은 밧줄로 목이 졸리는 고통을 당한다. 음욕에 빠진 영혼들은 활활타는 불길 속에서 고통을 당한다. 이런 무서운 고통들은 모두 각자 스스로의 마음이 만든 것이다. 음욕은 뜨거운 불기운을 일으키니 음욕에 빠진 영혼은 불길 속에서 고통을 당하는 것이다. 탐욕은 한없이 빨아들이는 마음이니 탐욕스런 영혼은 얼음과 같아서 얼어붙는 듯한 고통을 당한다. 오만방자한 마음은 뽐내는 마음이니 허공에서 이리저리 휘날리는 고통을 당한다. 간사한 마음은 남을 유혹하여 서서히 망가뜨리니 남의 목을 조르는 것과 같아서 자신의 목이 졸리는 고통을 당한다. 화내는 마음은 남에게 날카로운 살기를 쏘니까 그 살기가 결국 자신을 찌르게 된다. 원망하는 마음도 남에게 독한 기운을 쏘아 보낸다. 그 독기가 자신에게 되돌아와 돌에 맞는 고통을 당한다. 사후에 영계로 들어가는 영혼들은 살아 생전에 행한 바에 따라서, 즉 스스로의 마음 상태에 따라서 가는 곳이 정해진다. 악업을 행한 영혼은 지옥으로 떨어진다. 선업을 쌓은 영혼은 천상으로 올라간다. 천상과 지옥 모두 일체 마음이 지어낸 것이다. 지옥은 아비규환이다. 지옥으로 떨어진 영혼은 살아 생전에 저지른 죄업을 되돌려 받는다. 처절한 고통의 외침과 신음 소리가 울려 퍼지는 곳이다. 살인을 저지른 영혼은 자기가 죽인 사람이 죽으면서 겪는 고통을 그대로 똑같이 당한다. 남을 때린 영혼은 자기한테 맞은 이의 고통을 그대로 똑같이 당한다. 힘없는 중생들을 죽이고 학대한 영혼들도 마찬가지다. 남을 슬프게 한 영혼은 똑같은 고통을 당하며 비통한 눈물을 흘린다. 남을 억압한 영혼은 똑같은 억압을 느끼며 고통을 당한다. 남을 공포에 떨게 한 영혼은 똑같은 공포 속에서 벌벌 떤다. 모두가 스스로 뿌린 씨앗을 도로 거두어 들인다. 인과응보에는 티끌 만큼의 오차도 없다. 지옥에서 수많은 영혼들이 스스로 자신에게 내린 벌을 받는 모습은 차마 눈뜨고 쳐다보기가 어렵다. 자신이 저지른 죄업에 합당한 고통을 모조리 받고나면 영혼은 지옥을 벗어난다. 그들은 귀(귀신 귀)가 된다. 귀들은 본래 가졌던 성품에 따라 가는 길이 달라진다. 음욕이 강했던 귀들은 바람에 실려서 이리저리 휘날린다. 살아서 상대를 자꾸 갈아치웠듯이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휘날린다. 이런 귀들을 발귀라고 한다. 발귀들은 바람따라 휘날리며 사람들의 마음을 방탕하게 만들고 음욕을 부추긴다. 탐욕이 심한 영혼들은 온갖 물건에 달라붙는다. 이런 귀들을 괴귀라고 한다. 괴귀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유혹하여 갖가지 물건들에 마음을 빼앗기게 부추긴다. 오만한 영혼들은 아귀가 된다. 아귀들은 극심한 허기를 느끼며 고통을 당한다. 또 사람들의 식욕을 한없이 부추긴다. 화를 잘내는 영혼들은 여귀라 한다. 여귀들은 화재가 일어나는 곳, 전염병이 도는 곳, 사고가 일어나는 곳, 전쟁이 벌어지는 것을 배회한다. 간사한 영혼들은 이매귀라 하는데 온갖 축생에 붙어다닌다. 원한에 사무친 영혼들은 고독귀라 하는데 독을 품은 벌레들에 붙어다닌다. 고독귀들은 독충들이 독을 뿜어 다른 중생들을 괴롭힐 때 쾌감을 느낀다. 남을 억울하게 만든 영혼들은 역사귀가 된다. 역사귀는 힘든 일을 하는 곳에 떠돌아 다니며 고된 노역의 고통을 당한다. 남을 속이기를 좋아했던 영혼들은 몽염귀가 되어서 어둠 속에 숨어서 이리저리 떠돌아 다닌다.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숨기고 변명에 능한 영혼들은 전송귀가 되어서 무당에게 붙어 미래사를 알려주고 길흉을 점쳐준다. 영혼들은 지옥에서는 마음과 행위로 저지른 죄업의 과보를 받는다. 지옥을 벗어나 귀계로 들어오면 생각으로 지은 죄업의 과보를 받는다. 귀계의 영혼들은 자신이 저지른 죄업의 과보를 모두 받은 후에는 여러가지 짐승으로 태어난다. 축생이 되어서 인간 세계에서 지은 빚을 갚는다. 남을 죽인 자는 죽임을 당하고 상처 입힌 자는 상처를 입는다. 원수끼리 서로 만나서 자기가 뿌린 대로 거둔다. 축생으로 태어나서 스스로 지은 죄업의 과보를 모두 갚은 이후에야 비로소 다시 사람으로 환생한다. 사람으로 환생한 이후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또 업보를 받고 새로운 죄업을 저지른다. 온갖 번뇌망상과 탐욕에 빠져서 어둠 속을 헤매는 중생의 삶을 산다. 그리하여 이승의 삶을 속절없이 마감하고 다시 지옥에 떨어진다. 제 2 편 천상의 세계 < 천상의 여러 차원에 대하여> 탐욕을 버리고 번뇌를 씻은 영혼들은 천계로 올라간다. 천계는 여러 층이다. 더욱 크게 깨우친 영혼일수록 더 높은 천계로 올라간다. 즉 천상에서도 영혼들은 각자 스스로 마음을 닦은 정도에 맞는 천상으로 올라가게 된다.
제가 세계 역사 전문가들에게 비공식적으로 존경을 받고 있는 사람이라 우리 고대사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데 경주는 지금 미국 아틀란타에 있고 신라왕들의 능도 아틀란타에 묻혀 있습니다. 즉 미국에 우리 고구려 백제 신라가 있었는데 조선말 서양 양놈들에 의해 이 조그만 한반도로 강제 이주 당한겁니다. 그전까지 우리는 미국땅에서 소위 말하는 인디언이라 불리며 찬란한 문명을 꽃피웠다가 미국에 우리의 뿌리를 빼앗겼습니다. 지금도 미국에 가면 대도시에 한인 타운이 남아있는데 이게 바로 우리 민족이 원래 미국에 거주하고 있었다는 중요한 근거가 됩니다. (EX: 신라방, 고려촌) 참고로 제가 언어에도 뛰어난 사람인데 고대 언어와 현대 언어의 발전 관계를 분석해 보면 하와이는 바로 우리 역사서에 기록하고 있는 다물도. 즉 대마도가 영어식 표현에 의해 변형된 이름입니다. 현재 한국과 일본 가운데 있는 대마도는 미국인들이 가짜로 만들어낸겁니다. 미국의 원래 이름이 미'합중국' 입니다. 그게 바로 우리 환국 12연방에서 유래한겁니다. 왜 전 세계 사람들은 United State of America = USA라고 하는데 왜 우리는 미국이라고 할까요? 미는 다물이 변환된 음입니다. 즉 우리의 뿌리를 언젠가 되찾자는 의미에서 미국이라고 부르고 있는겁니다.
구독자 수가 많이 늘어 기분이 좋습니다. 선생님의 강의에 보조해 줄 사회자 2명 정도 있는 팟캐스트로 발전하면 더욱 좋을 것 같은데요. '새날' 같은 팟캐스트와 같이 하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바른 역사에 대한 시각을 가져서 역사바로세우기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반도한국 선비도 훈족의 일부고 북방 유목민족들중 하나고 그 북방계는 고조선에서 갈라져 나갔다고 보는게 맞겠죠! 그리고 신라가 통일을 했지만 그 밑에 백성들은 백제 고구려 유민들을 죽이고 신라계만 남은게 아니니 선비계 후손이라는 어이없는 주장은 NoNo!!! 갈라지고 퍼지고 특히 반도로 남하한 고조선의 후예들이 다시 뭉친거라 보는게 맞을 듯!
오늘 이덕일 저 한국통사가 택배로 배달 되었습니다..정독해 볼 생각입니다.. 나무위키라는 온라인 백과사전에 보면 이덕일 박사님을 졸렬하게 뒤에 숨어서 익명으로 비난한 사람들이 남긴 글을 보았습니다..환빠라는 둥, 무슨 꼬투리를 잡아서 그것을 일반화 시키고 마치 역사학자로서 자질이 없는 듯하게 비난을 한 것을 봤습니다..3류 악플 수준의 글이 었습니다..만약 그 비난글이 역사학을 전공한 사람이 남긴 글이라면 이덕일 박사님이 지적한것 처럼 강단 식민사학의 아주 질이 낮은 뒷담화라고 생각합니다.. 식민사학이 한국 현대 사회까지 미치는 해악을 생각한다면 하루 빨리 식민사학을 강단에서 몰아내는 그날이 오길 기대합니다..끝으로 나무위키에서 이덕일 박사님을 졸렬하게 비난한 3류 악플을 깨끗하게 누군가가 정리해 주시길 바랍니다..제가 온라인 백과사전에서 편집한다던가 아예 그 카테고리를 삭제하는 방법을 모를 뿐 더러 역사를 공부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이 댓글에서 정보만 알려드립니다.. 나무위키는 검색창에서 검색하면 접속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나무위키에서 한 단락 정도만 수정해 보았습니다 나무위키는 집단지성에 의한 지식백과사전이므로 누구나 글을 쓰고 편집,수정,삭제가 가능합니다 일단 제가 수정한 부분에 누군가 이의가 있으면 삭제하고 다시 수정하겠죠 이런 과정을 거쳐 다수의 사람들이 합의하면 그때 글이 안정적으로 보관이 됩니다
그 예전에 90년대 중반에 도서관에 있던 "고구려, 백제, 신라는 대륙에 있었다"라는 책(책제목은 정확하진 않지만 대충 저런 식이였음)을 봤는데 거기서도 우리나라에는 없는 중국 메뚜기 떼로 인한 피해에 관한 기록이나 천문관측에 관한 것을 근거로 대륙 존재 설을 주장하더라고요. 그거 읽은 이후로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국사책의 내용은 그냥 시험공부용으로만 봤죠 ㅋㅋㅋ
아마 1970년대 중반 우연히 어느신문의 천문학자가 큰 조그만 칼럼을 읽었는데 그내용은 대충이랬다. 자기는 역사학자는아니라서 역사에 관한 이야기를 할입장은 아니지만 신라시대 기록한 천문관찰에관한 기록중 지금경상도지방에서는 도저히 관찰불가능한 기록 즉 중국에서 관찰해야 나올수 있는기록이 다수 존재한다 는 글을 읽은적이 있다 순수한 천문학의 관점에서 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그게 설령 사실이라면 우리가 교훈삼아야 할건 강대했던 대륙 신라가 왜 몰락해서 좁은 한반도로 쫓겨나야 했고 그런 실패의 역사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이다. 그 실패의 원인이 일본사학이나 식민사학의 계략은 아닐 것이고 그저 신라는 그만큼 위대했는데 아무튼 다른 놈들 때문에 망함이라고 하고 넘어가는건 더더욱 아닐것이다.
강단 사학계에 몸 담고 있는 인간들 여기 와서 아무 반박도 못 하면서 그냥 싫어요 누르고 사라진다는. 실제로 역사 공부 좀 했다는 인간들하고 이야기 해 보면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을 아주 당연한 듯 자랑스럽게 주장하면서 일본서기는 진서다 라고 주장하더군요. 막연히 황당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다양한 해석을 말씀해 주시니 그럴듯 하더군요. 하지만 그렇게 양보 한다 하더라도 그들의 행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도대체 왜????
이덕일 선생님 이견이 있습니다. 먼저 저는 이 선생님께서 해당 동영상 초반에 "한국 고대사는 수수께끼의 역사"라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 말씀은 곧 다양한 해석이 공존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따라서 대륙 신라설도 나름 충분한 근거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 이전 동영상에서 천문 관측 위치와 관련한 말씀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도대체 왜 대륙에서 관측되는 천문 기록이 신라 본기에 나오는지를 합리적으로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이 선생님 말씀 중 4분 18초쯤에 나오는 낙랑에 대한 언급과 관련해 저는 다른 이견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신라 본기 박혁거세거서간 30년 4월 기사(기원전 28년 4월 30일)에 보면, 樂浪人將兵來侵[낙랑 사람들이 군대를 이끌고 침공]이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이 선생님은 해당 구절을 통해 대륙 신라와 관련한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여기서 말하는 낙랑은 평양에 위치했던 최씨 낙랑국으로 간주합니다. 따라서 대륙 신라의 일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확인해 보겠습니다. 유리이사금 14년 기사(37년)에 보면, 高句麗王無恤 襲樂浪滅之[고구려 왕 무휼이 낙랑을 습격해 멸망]이라고 나옵니다. 바로 호동 왕자와 낙랑 공주로 알려진 최리의 낙랑국 멸망 내용입니다. 이후 신라 본기에는 낙랑의 침공 내용이 없습니다. 최씨 낙랑국이 멸망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전후 관계를 보면 박혁거세거서간 당시 신라를 침공한 세력은 낙랑국이라고 보인다는 점에서 요동에 있는 낙랑군과 관련짓는 것은 무리가 있지 않을까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아울러, 이러한 내용은 단재 신채호 선생의 글에서도 이미 나옵니다. 저의 의견이 맞다는 것이 아니라, 저와 같은 이견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때 혁거세 기록은 낙랑국이라고 보고 있는데 단 낙랑국의 위치가 평양이 아니라 현재의 요동지역으로 보고 있어요 근거는 후한서. 진한은 옛 진국이다 라고 하였고 그 진국은 위만조선시대 우거왕때 역계경이 간하였으나 듣지않자 동쪽의 진국으로 갔다고 합니다 (삼국지 동이열전 한조 위략)
우리 역사를 바르게 세워서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합니다. 대륙에 삼국이 존재했다는 근거와 사료를 제시하며 우리 역사를 제대로 찾아서 우리 민족이 얼마나 진취적이고 창조적인 민족이며,기개가 있는 민족,세계사에 영향을 끼친 훌륭한 민족인 것을 알려줘야 합니다. 아직까지 일제 식민사학에 좌우되는 역사가 너무 안타깝고,정치인들,학자들 모두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구려 백제 신라의 대륙존재설에서 궁금한 게 당시에 중국에 존재했던 국가들과 존재시기가 겹치는 점이 없는지가 궁금하네요. 예를 들어 고구려가 어느 시기에 요동을 장악하고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면 당시에 후연 등의 국가나 한나라의 지방영주 (공손씨 등)의 세력과 동시에 존재하는 기록이 있는가의 문제입니다. 즉 사서 측의 기록에는 고구려의 요동위치설이 분명 신빙성이 있는데 당시 다른 사서 등에 이미 다른 국가나 세력 등이 명백히 고구려가 존재했다는 지역에 존재하고 있었다면 서로 모순되는 기록이 아닌가 하는 점입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의 대륙위치설에 대해서는 수긍이 가는 점이 있긴하지만 이런 점 떄문에 혼란스러운 점이 있습니다.
이덕일 선생님! 저는 역사에 문외한 이지만, 역사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지금 재야쪽에서 발견하고있는 중국 대륙에 지명들이, 대한민국 국토의 지명 지목들이 그대로 있다고 생각드는 상황들을 볼수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생각컨데, 지금우리나라 지명지목을 역으로 추적해 본다면, 이주하기전에 쓰던 지명지목을 한반도로 옮겨지며 사용할수도 았는것이 인지상정이라 생각합니다, 뿐만아니라 중국문헌을 보면 우리민족이 중국 대륙에 있지않았다면, 지금의 대한민국 지명지목들이 중국대륙에 똑같은 이런지명들이 있을수 있을까? 생각이듭니다, 중국의 지도에 표기된 이런지명이 대한민국의 지명들을 모방하여 지명을 정하지도 하지않았을것이고, 그리고 이해되지않는 상황들의 문헌도 많이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신라를 말씀하시니, 서울대 천문학자의 삼국사기 일식기록을 토대로 조사한 기록은, 중국대륙에 고구려•백제•서신라의 기록이 나오고, 한반도는 동신라로 기록이 나옴에도 이선생께서도 그런기록을 믿지 않는듯 강의하고 계시니, 참으로 답답한 역사관을 가지고 계시는 역사학자들이 판을치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한 한국역사계라 생각이 듭니다, 뭐든 학문통일을 시켜 타국과 대결해도 타국을 이해시키기 힘들텐데, 국민의 자존심이라 할수 있는 역사계까지도 서로 오분분열 되어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기에 역사에 문외한이지만 몇글자 적어봤습니다, 현 중국에 지도 지명들이 대한민국과 똑같거나 유사한 곳이 많고, 아직도 신라마을이니,백제마을 이니, 고려병영이니, 하는것이 즐비하고, 옛 고구려• 백제• 신라의 성들이 아직 즐비하게 남아있고, 고죽국 왕자 백이숙이 묘, 영락궁 금성 월성도 대한민국 경주에는 없어도 중국에는 아직 유적지도 남아있다는데, 그리고 지명지역도 아직 많이 쓰이고 있는 현실인데도 불구하고, 중국사서나, 삼국사기• 삼국유사 등 나오는 지명이 중국에는 있고, 한반도에는 없는 지명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왜 그런것을 확인하고 찾으려 않고, 너가올으니 내가 올으니 싸움만 하고 있는지 답답히기만 하는군요, 문외한인 저도 몇군데만 비교해 봐도. 이런부분에 문제가 있네 하고 판단이 되어지는데, 전문적으로.공부했다는 사람들이 왜들 그러는지 알수가 없네요, 속 시원히 바로잡힌 역사를보고싶습니다!
선생님 같은분들이 많아 져서 잃어버린 왜곡되어 잘못된 우리의역사를 제대로 찾아 알고 후손들에게 세계에 널리 알려야 할텐데 말입니다. 예술가들도 말하죠 석굴암 본존불과 기술들 에밀레종의 합금등 기본이 갖추지 못하면 이런 걸작품들이 탄생 할수 없다고들 하지요. 즉 짧은 역사에서 이런 훌륭한 물건들이 갑자기 툭하고 만들어 진다는건 불가능 하다는....
지구는 북극성과 남십자성 축을 기준으로 자전하고 있기 때문에 북반구 어디에서나 북극성을 관측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적도부근은 낮은 각도로만 북극성이 있기에 관측이 좀 더 어려울 수는 있습니다. 양쯔강 유역이나 경주는 큰 북극성 관측에 큰 차이가 없는데, 북극성 관측 때문에 이동했다는 말은 이해가 잘 안가는군요.
제7차 교육 과정에 따른 고등학교 국사 과목에서는 고대 국가의 건국 시기와 건국자가 전혀 없다. 조선은 1392년 이성계가 건국했고, 고려는 918년 왕건이 건국했고, 발해는 698년 대조영이 건국했다고 명시하면서도 왜 신라•고구려•백제•가야의 건국 시기와 건국자는 없는지 모르겠다. 와 에서는 각각 연표(年表)와 왕력(王曆)이라는 도표 형식을 통해 건국 시기와 건국자를 제시했다. 이들 도표에 따르면, 신라는 기원전 57년 박혁거세(朴赫巨世)가 건국했고, 고구려는 기원전 37년 추모(鄒牟)가 건국했고, 백제는 기원전 18년 온조(溫祚)가 건국했고, 가야는 서기 42년 김수로(金首露)가 건국했다고 분명하게 나온다. 이러한 사실은 김부식과 일연이 당시의 기록들을 취합해 체계적으로 정리한 내용이다. 더구나 김부식은 기존의 기록에서 황당무계한 내용은 모두 배제하고 최대한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내용만 반영해 를 편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고대 국가의 건국 시기와 건국자를 국사 교과서에서 생략했는지 모르겠다. 부여와 삼한 등과 같이 기록이 없는 경우라면 불가피하겠지만, 공식 기록에 분명하게 나오는 내용을 왜 반영하지 않는가?
![[이덕일의 한국통사] 일본열도 백제와 대륙백제, 반도백제 이야기](http://i.ytimg.com/vi/bSqrxj2w6Y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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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한국통사] 일본열도에 널린 가야계 유물과 유적](/img/n.gif)
0:01 복제서 -> 북제서 입니다
우리나라도 역사학도 1만명 육성하기 Project를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처럼 소수의 옹고집 역사학자 집단의 놀이터가 되면 안 되지요...
@@user-hp3xm3nh3i 영상에도 나왔듯이 신라대륙설이 엉터리라고 한다면 반대 근거라도 되고 말하라고.
싸가지없게 욕질이나 하면서 떠들지 말고
@@user-hp3xm3nh3i 초딩 미취학?? 동의하지 않는 것이야 뭐.... 욕질은 왜???
이병도와 같은 시기에 서울대에서 법대 교수로 정년을 맞이한 후, 우리 고대사를 평생 연구하신 최태영 교수님이 계셨습니다. 이병도가 죽기 전에 찾아 갔는데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들은 제자들이 헛소리라고 스승을 비하했었다고 합니다. 서울대 교수였던 김원용이 무녕왕릉 발굴을 삼 일만에 마쳤죠. 진실 문제가 아닌 밥줄 문젭니다.
@@user-hp3xm3nh3i 니가 멍청한거야
소장님 제자들을 많이 가르치세요. 언젠가는 선생님의 역사가 빛을 볼겁니다.
존경하는 이덕일 선생님! 우리역사에 대해 바로잡으려 힘쓰시는 모습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뿌리를 바로 잡는 이덕일 교수님 항상 건강하세요
저는 유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본인은 역사책에 관심을 두어 조금 찾아보았습니다. 한국 중심의 역사책에 무조건 맹신하지도 않으며 친일 역사학도 맹신하지 않습니다. 좋은 이야기 많이 듣고 너무 고맙습니다. 이병도가(이유가 있어 존칭 생략합니다.) 본 영상에 수사와 같은 방식을 사용하여 역사를 해석한다 라고 한다는 것에 낙랑의 존재에 위치에 너무 감명 받았습니다. 다른 나라는 자국의 역사에 없는 것도 있다고 할 정도인데 우리나라는 너무 소극적이며 선생님과 같은 분들이 역할을 많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사학계를 이끌어 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글보다는 역시 영상이 보고도 쉽고 이해하기도 쉬운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이덕일 선생님 동영상 보는 재미로 삽니다. 감사합니다.
오동진 선생님, 리지린의 고조선연구를 출판한 출판사 대표가 고맙다며 새로 책 나오면 보내드린다고 하니 dream4star@hanmail.net 로 주소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리지린의 고조선 연구는 흐릿한 복사본을 보고, 한자를 포함해서 손으로 입력하다 보니 북한식 표기에 오자가 많았습니다.
민망하고 고맙습니다.
@@TV-tj2xd 이렇게 기쁠 수가! 감사합니다! 앞으로 오탈자는 해당 이메일로 보내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저와 같네요.
애써 노력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앞으로도 진실 위한 역사를 개척해 나가길 바랍니다.
가슴 시원한 말씀들입니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겠습니다.
재야 사학자분들도 신라 대륙설을 주장하지 않은줄로 오해 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교수님은 사료에 근거해서 있는 그대로 말씀하시니 진정한 역사학자 분이십니다.
이덕일선생님~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빕니다...♡
잘 들었습니다...
우리 역사를 바로 아는 것이
개혁의 출발이라고 생각되어
제자신 부터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민족의 역사는 민족 정신의 핵심 부분인데..
아직 우리의 정신은 일제로 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군요.
우리 역사를 바로 찾고 민족 정신이 바로 서는 날을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학창시절에 국사를 제일좋아했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바쁘게산다는 이유로 무관심하게 지냈더랬져 우연히 이채널을 보게됐고 다시금 맘속에서 뭔가가 솟구쳐 올라오는군여 감사합니다~~^^
이덕일소장님이 이런방송 많이하시는게 잘못된 우리역사 바로 잡는겁니다.잘봤습니다
공감합니다.
정규방송에서 이런 역사 바로잡기 알리는 프로그램을 보여주면 좋으련만요...
ㅠ
이덕일 소장님 감사합니다 ^^
영국땅이 프랑스에 많았죠. 그렇게 생각하면 쉬운데...왕도 겸임하고 프랑스왕에게 작위를 받기도 하죠. 만일 한나라 지배층도 북방계면 작위를 받는게 이상하지 않죠.
사료로써 밝힌다. 몇 안되는 참된 역사학자~~
거짓말을 하거나 거짓말인지도 모르는 학자라고 불리는 사람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진정한 학자!!!
한 국가의 천문관측은 보통 궁에가까운곳에서 관측을 하게되는게 일반적이죠
고구려 백제 신라의 천문관측기록과 프로그램으로 확인을하면 대륙에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미쳤네요 참고하겠습니다.
@@phy7 이미 그것에 대해서 당시의 우리나라 천문학자가 연구해서 쓴 책이 나온지 한 20년 쯤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아주 오래전 부터 나온 이야기...
근데 강단 사학자라는 놈들은... 아무도 신경안씀... 역사서가 왜곡이 있어서 신뢰도가 떨어질 때는, 가공이 불가능한 천문지리자료를 바탕으로 역사서의 왜곡여부를 판단하는게 기본인데....
이색히들은 시도도 안하고 있음....ㅋㅋㅋ
@@Tanghuru888 ..20년전 아이고..진짜 오래된건데 아직도 제대로 연구 안하고 끝까지 그대로 교육하는게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이건 분명 의미가 있습니다,
지배세력의 이동이란 관점에서보면 충분한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그거 누가 그러던데 중국역학으로 해서 당연히 중국대륙에서 나올수밖에없다고 그래서 중국역학은 수학개념이없는 측량법인가보네
존경합니다 교수님 항상 좋은 말씀 잘듣고 새기겠습니다~
일식기록으로 역산함 관측지가 양자강유역으로 나옵니다
이건좀 심각하게 고려해볼 여지가 있는듯,
지배세력의 이동이라는 입장에서요,
왕조시대는 지배세력의 멀티가 상식인 시절이니
@통일한국모르심 걍 계세요. 왜곡된 교과서 반도사관 동북공정 열심히 혼자만 추종하세요!
@@dolgoddodolgo 반도한국 이 자는 중국놈입니다
@반도한국 이 눔 여기서 또 ㅈㄹ하네
당장 니네 나라로 꺼지지 못할까?
앵무새처럼 계속 한두마디로 노래하네 ㅋ
고구리 동남쪽 옛 락랑군지(하북성)에 있었다 하면 고구리도 최소한 몽골 초지까지 경영하고 있었단 이야기로군요.
@SeokIn Song 그럼 그게 한국사냐??ㅋㅋ 고구려는 한국사 아니네? 몽골사나 러시아사네
@SeokIn Song 탄생지..가 아니라
이후 영토 확장을 거기까지 한 것으로 봐야죠.
고구려 시조인 추모가 무리를 이끌고 정착 한 곳이
홀본천 비류수가에 정착을 했다고 나오는데
그럼 시라무렌강 근처일겁니다.
거기서 비류국을 흡수하고 성장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추모와 그 무리가
몽골의 후손들이고..
내몽골 지역에서 국가 개념은 아니지만
특정 지역을 맥고리 라고 불렀고..
이후 고구려라는 이름에 영향을 줬다. 라는
주장이시라면.. 뭐 그럴 수도 있겠죠?
@@호랑이행님2
아가야
몽고가 고구려 후손 이란다.
아가야 착하게 살아야지 천국 간다. ㅋ
< 사후체험에 대하여... >
제 1 편 지옥의 세계
이승에서 맑은 마음으로
청정하게 살았던 사람들에게
사후에 영혼이 가는
영계는 아주 맑고 깨끗한 곳으로 보인다.
다른 이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많이 베푼 이들은
아주 평화롭고 아늑하고 즐거운 기분으로
영계에 들어간다.
욕망과 번뇌에 깊이 물들지 않았던
이들은 날아갈 듯 개운한 기분으로
영계에 들어간다.
그러나
마음이 탁했던 이들의 영혼들은
영계를 어둡고 으스스한 곳으로 느낀다.
영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무서운 고통을 느낀다.
그들이 받는 고통은
그들의 성품에 따라 또
살아서 행한 바에 따라 다르다.
탐욕이 심했던 영혼은
혹독한 추위를 느낀다.
꽁꽁 얼어붙는 듯한 고통을 느낀다.
그들은 덜덜 떨며 괴로와한다.
오만방자하고 남을 업신여기던
영혼은
허공에서 검불처럼 휘날리다가
핏물, 독물, 뜨거운 모래에 뒤덮이는
느낌을 받는다.
입속으로 뜨거운 독물이 쏟아져 들어온다.
뜨거운 쇳물이 입속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고통을 당하기도 한다.
독이 가득한 바다에서 허우적 거리기도 한다.
화를 잘 내는 영혼들은
칼이나 창으로 찔리는
고통을 받는다.
도끼로 찍히고
작두로 잘리고
쇠 곤장으로 두들겨 맞고
톱으로 썰리는 고통을 당한다.
까닭없이 남을 원망하고
미워한 영혼들은
바위에 짓눌리고
돌에 맞는 고통을 당한다.
독안에 갇혔다가
독과 함께 자갈밭에 던져지는
고통을 당한다.
남을 많이 속인 영혼들은
더러운 오물 속에 빠져 허우적거린다.
오줌똥의 늪에 빠져 고통을 당한다.
간사하고 아첨을 많이 한 영혼들은
밧줄로 목이 졸리는 고통을 당한다.
음욕에 빠진 영혼들은
활활타는 불길 속에서 고통을 당한다.
이런 무서운 고통들은 모두
각자 스스로의 마음이 만든 것이다.
음욕은 뜨거운 불기운을 일으키니
음욕에 빠진 영혼은
불길 속에서 고통을 당하는 것이다.
탐욕은 한없이 빨아들이는 마음이니
탐욕스런 영혼은 얼음과 같아서
얼어붙는 듯한 고통을 당한다.
오만방자한 마음은 뽐내는 마음이니
허공에서 이리저리 휘날리는
고통을 당한다.
간사한 마음은 남을 유혹하여
서서히 망가뜨리니
남의 목을 조르는 것과 같아서
자신의 목이 졸리는 고통을 당한다.
화내는 마음은
남에게 날카로운 살기를 쏘니까
그 살기가 결국 자신을 찌르게 된다.
원망하는 마음도
남에게 독한 기운을 쏘아 보낸다.
그 독기가 자신에게 되돌아와
돌에 맞는 고통을 당한다.
사후에 영계로 들어가는 영혼들은
살아 생전에 행한 바에 따라서,
즉 스스로의 마음 상태에 따라서
가는 곳이 정해진다.
악업을 행한 영혼은 지옥으로 떨어진다.
선업을 쌓은 영혼은 천상으로 올라간다.
천상과 지옥 모두 일체
마음이 지어낸 것이다.
지옥은 아비규환이다.
지옥으로 떨어진 영혼은
살아 생전에 저지른 죄업을
되돌려 받는다.
처절한 고통의 외침과 신음 소리가
울려 퍼지는 곳이다.
살인을 저지른 영혼은
자기가 죽인 사람이 죽으면서 겪는
고통을 그대로 똑같이 당한다.
남을 때린 영혼은
자기한테 맞은 이의 고통을
그대로 똑같이 당한다.
힘없는 중생들을 죽이고
학대한 영혼들도 마찬가지다.
남을 슬프게 한 영혼은
똑같은 고통을 당하며
비통한 눈물을 흘린다.
남을 억압한 영혼은
똑같은 억압을 느끼며
고통을 당한다.
남을 공포에 떨게 한 영혼은
똑같은 공포 속에서 벌벌 떤다.
모두가 스스로 뿌린 씨앗을
도로 거두어 들인다.
인과응보에는 티끌 만큼의 오차도 없다.
지옥에서 수많은 영혼들이
스스로 자신에게 내린 벌을 받는 모습은
차마 눈뜨고 쳐다보기가 어렵다.
자신이 저지른 죄업에 합당한 고통을
모조리 받고나면
영혼은 지옥을 벗어난다.
그들은 귀(귀신 귀)가 된다.
귀들은 본래 가졌던 성품에 따라
가는 길이 달라진다.
음욕이 강했던 귀들은
바람에 실려서 이리저리 휘날린다.
살아서 상대를 자꾸 갈아치웠듯이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휘날린다.
이런 귀들을 발귀라고 한다.
발귀들은 바람따라 휘날리며
사람들의 마음을 방탕하게 만들고
음욕을 부추긴다.
탐욕이 심한 영혼들은
온갖 물건에 달라붙는다.
이런 귀들을 괴귀라고 한다.
괴귀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유혹하여 갖가지 물건들에
마음을 빼앗기게 부추긴다.
오만한 영혼들은 아귀가 된다.
아귀들은 극심한 허기를 느끼며
고통을 당한다.
또 사람들의 식욕을 한없이 부추긴다.
화를 잘내는 영혼들은 여귀라 한다.
여귀들은
화재가 일어나는 곳,
전염병이 도는 곳,
사고가 일어나는 곳,
전쟁이 벌어지는 것을 배회한다.
간사한 영혼들은 이매귀라 하는데
온갖 축생에 붙어다닌다.
원한에 사무친 영혼들은 고독귀라 하는데
독을 품은 벌레들에 붙어다닌다.
고독귀들은 독충들이 독을 뿜어
다른 중생들을 괴롭힐 때 쾌감을 느낀다.
남을 억울하게 만든 영혼들은
역사귀가 된다.
역사귀는 힘든 일을 하는 곳에
떠돌아 다니며
고된 노역의 고통을 당한다.
남을 속이기를 좋아했던 영혼들은
몽염귀가 되어서 어둠 속에 숨어서
이리저리 떠돌아 다닌다.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숨기고 변명에 능한 영혼들은 전송귀가 되어서
무당에게 붙어 미래사를 알려주고
길흉을 점쳐준다.
영혼들은 지옥에서는
마음과 행위로 저지른 죄업의 과보를 받는다.
지옥을 벗어나 귀계로 들어오면
생각으로 지은 죄업의 과보를 받는다.
귀계의 영혼들은
자신이 저지른 죄업의 과보를 모두 받은 후에는 여러가지 짐승으로 태어난다.
축생이 되어서
인간 세계에서 지은 빚을 갚는다.
남을 죽인 자는 죽임을 당하고
상처 입힌 자는 상처를 입는다.
원수끼리 서로 만나서
자기가 뿌린 대로 거둔다.
축생으로 태어나서
스스로 지은 죄업의 과보를 모두
갚은 이후에야 비로소
다시 사람으로 환생한다.
사람으로 환생한 이후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또 업보를 받고
새로운 죄업을 저지른다.
온갖 번뇌망상과 탐욕에 빠져서
어둠 속을 헤매는 중생의
삶을 산다.
그리하여 이승의 삶을 속절없이 마감하고 다시 지옥에 떨어진다.
제 2 편 천상의 세계
< 천상의 여러 차원에 대하여>
탐욕을 버리고
번뇌를 씻은 영혼들은
천계로 올라간다.
천계는 여러 층이다.
더욱 크게 깨우친 영혼일수록
더 높은 천계로 올라간다.
즉 천상에서도 영혼들은
각자 스스로 마음을 닦은 정도에 맞는
천상으로 올라가게 된다.
@@user-zv8mq3so1f 느금마?? 그럼 고구려는 한국사가 아니네 ㅋㅋ
@@호랑이행님2
아가야 니가 왜왜 구구 시시 다다 바리다
아이가..
아가야
대한민국 고마 더럽히고
느그나라로 끄지라
충분히 공감이 가는 얘기네요.....의외로 얘기에 몰입하게되네요.......틈틈이 방송을 찾아서 보고 있답니다...역사인식을 제대로하기 위함...많은 도움이 됩니다.......
짧은 강의지만 명쾌하고 쉽게 설명을 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신라 당대 스스로 흉노족의 후예라고 하지 않습니까 당연히 대륙에 있었던 거죠,,,
일식기록에 의하면 양자강 즉 양쯔강 이남이죠.
대륙에 있다가 반도로 흘러들어 온거죠
@통일한국 민족사관 들어서기전까지 노예해방전엔 왕조역사관이라서 왕실 왕의성씨가 역사입니다 백인도 고구려인이 됄수있어요 상나라가 고조선인데 망해서 숙신지역으로 피난왔죠 유물이 증명해주고 있어요
김씨왕족이 북방족임은 분명해보이고 ,
왕조시대는 왕족들이 성단위로
멀티를 하던 시절이라 ,
신라가 중국이나 한국지역에
동시존재했다는것도 왕조시대 역사관으로는 충분히가능해보임니다
몽골어임 ㅋㅋ 노예니 뭐니 그게 와전된거고 훈노 뜻이다름
이덕일선생님의 말씀에 적극동의합니다
이박사같은 분이 더 많이 나와 역사를 바로 잡아야 한다.
이렇게 작은 나라가 지역별 사투리가 확연히 다르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한반도는 우리 민족의 별장입니다.
그리고 고인돌 ,동검 분포지역보면
만주지역 ,북경까지 널려있음
맞어.도망가불고 거기서 무덤만들고 별장만들고 똥싸고 알라낳고 했당게.그라고 일본으로건너가불고 거기서 똥싸고 아기나부러당께.
이덕일선생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고 많은 후배양성 하시기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책보고님도 이런 주장하셨는데 하루 빨리
우리 아이들이 역사를 제대로 배울수 있게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이 생기네요
제가 세계 역사 전문가들에게 비공식적으로 존경을 받고 있는 사람이라 우리 고대사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데 경주는 지금 미국 아틀란타에 있고 신라왕들의 능도 아틀란타에 묻혀 있습니다. 즉 미국에 우리 고구려 백제 신라가 있었는데 조선말 서양 양놈들에 의해 이 조그만 한반도로 강제 이주 당한겁니다. 그전까지 우리는 미국땅에서 소위 말하는 인디언이라 불리며 찬란한 문명을 꽃피웠다가 미국에 우리의 뿌리를 빼앗겼습니다. 지금도 미국에 가면 대도시에 한인 타운이 남아있는데 이게 바로 우리 민족이 원래 미국에 거주하고 있었다는 중요한 근거가 됩니다. (EX: 신라방, 고려촌)
참고로 제가 언어에도 뛰어난 사람인데 고대 언어와 현대 언어의 발전 관계를 분석해 보면 하와이는 바로 우리 역사서에 기록하고 있는 다물도. 즉 대마도가 영어식 표현에 의해 변형된 이름입니다. 현재 한국과 일본 가운데 있는 대마도는 미국인들이 가짜로 만들어낸겁니다. 미국의 원래 이름이 미'합중국' 입니다. 그게 바로 우리 환국 12연방에서 유래한겁니다. 왜 전 세계 사람들은 United State of America = USA라고 하는데 왜 우리는 미국이라고 할까요? 미는 다물이 변환된 음입니다. 즉 우리의 뿌리를 언젠가 되찾자는 의미에서 미국이라고 부르고 있는겁니다.
구독자 수가 많이 늘어 기분이 좋습니다. 선생님의 강의에 보조해 줄 사회자 2명 정도 있는 팟캐스트로 발전하면 더욱 좋을 것 같은데요. '새날' 같은 팟캐스트와 같이 하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바른 역사에 대한 시각을 가져서 역사바로세우기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굿 아이디어
신라가 어디있었다라는 기록은 신라의 정치적 주축이 되는 집단이 이동하였으므로 그 때마다 달라지므로 시대별로 달라진다고 봅니다
고구려 백제는 예맥족이고 신라는 흉노족에서 독립한 선비족요 당나라도 선비족요
@통일한국 ㅋㅋ네 님 말씀감사해요
@반도한국 선비도 훈족의 일부고 북방 유목민족들중 하나고 그 북방계는 고조선에서 갈라져 나갔다고 보는게 맞겠죠!
그리고 신라가 통일을 했지만 그 밑에 백성들은 백제 고구려 유민들을 죽이고 신라계만 남은게 아니니 선비계 후손이라는 어이없는 주장은 NoNo!!!
갈라지고 퍼지고 특히 반도로 남하한 고조선의 후예들이 다시 뭉친거라 보는게 맞을 듯!
@@주용리 흉노족이란건 없습니다. 흉노라고 칭하는 순간 사마천의 프레임에 갇히는 것입니다. 훈제국이라고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몽골에서도 서구인이, 유럽에서는 아시아인의 유골이 발견되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미국과 같은 다민족제국이었던 것으로 봅니다.
선생님 건강에도 신경 써주세요.
소장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고구려의 다물 정신을 회복합시다.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정권을 가진자의 올바른 역사의식이 중요한데 우리는 아직까지 그런 지도자를 만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This channel is informative and based on the truth.
오늘 이덕일 저 한국통사가 택배로 배달 되었습니다..정독해 볼 생각입니다..
나무위키라는 온라인 백과사전에 보면 이덕일 박사님을 졸렬하게 뒤에 숨어서 익명으로 비난한 사람들이 남긴 글을 보았습니다..환빠라는 둥, 무슨 꼬투리를 잡아서 그것을 일반화 시키고 마치 역사학자로서 자질이 없는 듯하게 비난을 한 것을 봤습니다..3류 악플 수준의 글이 었습니다..만약 그 비난글이 역사학을 전공한 사람이 남긴 글이라면 이덕일 박사님이 지적한것 처럼 강단 식민사학의 아주 질이 낮은 뒷담화라고 생각합니다..
식민사학이 한국 현대 사회까지 미치는 해악을 생각한다면 하루 빨리 식민사학을 강단에서 몰아내는 그날이 오길 기대합니다..끝으로 나무위키에서 이덕일 박사님을 졸렬하게 비난한 3류 악플을 깨끗하게 누군가가 정리해 주시길 바랍니다..제가 온라인 백과사전에서 편집한다던가 아예 그 카테고리를 삭제하는 방법을 모를 뿐 더러 역사를 공부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이 댓글에서 정보만 알려드립니다..
나무위키는 검색창에서 검색하면 접속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나무위키에서 한 단락 정도만 수정해 보았습니다 나무위키는 집단지성에 의한 지식백과사전이므로 누구나 글을 쓰고 편집,수정,삭제가 가능합니다 일단 제가 수정한 부분에 누군가 이의가 있으면 삭제하고 다시 수정하겠죠 이런 과정을 거쳐 다수의 사람들이 합의하면 그때 글이 안정적으로 보관이 됩니다
역사적폐들이죠
책이있었어요? 한번알아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 두번째 정독중ㅋ
환단고기도 볼 생각입니다
이덕일 소장님책도 고대사가 간략한편이란 생각이들어서 조금더보충 확대해서 볼까하구요
대종교계열 독립군 선조님들이 배운던 역사서라 하길래 더 보고싶네요
논지를 비판하지 못하고, 사람을 비난하는 자는 토론의 자격이 없습니다. 상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역사학자는 아니셨지만 역사에 관심이 있다는 어렸던 제게 신라는 여기가 아니라 중국에 있었다고 옛지명이 같고 정작 경주에는 황궁터가 없다고,그때는 그냥 할아버지랑 말하는게 좋아서 듣고 이부분만 기억하는데 어디에서도 접하지 못하던걸 여기서 듣네요.^^
할아버지 보고싶어요.
선생님 늘 항상 감사합니다,꾸뻑
삼국사기 천문 관측 기록을 보면 초기 신라는 대륙 양즈강 유역이 중심(집권 세력)이였는데 점차 요동(길림 ;계림)을 거쳐 경주(금성)으로 이동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덕일 소장님 감사합니다~~^^
그 예전에 90년대 중반에 도서관에 있던 "고구려, 백제, 신라는 대륙에 있었다"라는 책(책제목은 정확하진 않지만 대충 저런 식이였음)을 봤는데 거기서도 우리나라에는 없는 중국 메뚜기 떼로 인한 피해에 관한 기록이나 천문관측에 관한 것을 근거로 대륙 존재 설을 주장하더라고요. 그거 읽은 이후로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국사책의 내용은 그냥 시험공부용으로만 봤죠 ㅋㅋㅋ
@@bunker1303 ㅋㅋ 제가 중학교 때 봤던 같은 책을 읽어 보셨군요
백제나 신라가 대륙에도 동시에 존재했었다면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서 우리나라에서만 일어났다고 보기어려운 이런 사실들을 추려서 중국사서와 비교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겠네요
아마 1970년대 중반 우연히 어느신문의 천문학자가 큰 조그만 칼럼을 읽었는데 그내용은 대충이랬다. 자기는 역사학자는아니라서 역사에 관한 이야기를 할입장은 아니지만 신라시대 기록한 천문관찰에관한 기록중 지금경상도지방에서는 도저히 관찰불가능한 기록 즉 중국에서 관찰해야 나올수 있는기록이 다수 존재한다 는 글을 읽은적이 있다 순수한 천문학의 관점에서 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사실입니다. 신라, 고구려 천문관측 내용이... 현재 천문관측 시뮬레이션으로 고증이 되었습니다..!!
단군세기에 나오는 오성취루입니다. 서울대 천문학과 박창범 교수가 지은 [하늘에 새긴 우리 역사]에
아주 자세하게 나옵니다.
@@홍문화-s1q 맞습니다.... 또한 단군세기에 나온다는 문헌으로 봐서... 우리 민족은 단군이전 시대부터... 하늘을 관측했던 것으로 추측,확인됩니다..! 왜냐하면~세계 사료중에 오직 단군세기(환단고기)에만 나오는 자료이기에 ... 사실입니다..
나 이상하네. 왜 역사관련된 유투브를 보고 있지? ㅎ
역사선생님 이야기 듣고 갑자기 역사가 흥미롭고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갑자기 이렇게 됐어요 ㅋㅋ
반갑습니다.
박사님 화이팅 하세요
삼국사기는 정사가 아니라고 어릴때부터 그렇게 배웠는데 삼국사기도 중요한 역사서군요..
감사합니다...!!! 사료를 바탕으로 한 .. 정말 귀한 역사정보~💖 새겨 듣겠습니다..♡♡
대륙신라는 천문학만 봐도 확실하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강단사학자 한사람 한사람 면면을 보면 한심합니다.
한사람만 이름을 공개하시오.
일본군 특징
1차사료는 취사선택
입맛대로 골라골라
원문도 못읽는 자들 수두룩
이게역사학자임?
소설가지
맞습니다. 다 빙신들입니다.
사대에 쩔어서 역사를 제대로 볼줄몰랑요.
@@user-xv6js8df2n 어떻게 야박하게 한사람만............ㄱㅂㅁ
현재 학계 강단 사학자 이름을 아시는분 댓글로 다 적어주세요.
그래야 그 인간들 책을 안 사볼 수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존경 합니다.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AD 787에 신라가 한반도로 천도하였다 합니다.
그게 설령 사실이라면 우리가 교훈삼아야 할건 강대했던 대륙 신라가 왜 몰락해서 좁은 한반도로 쫓겨나야 했고 그런 실패의 역사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이다. 그 실패의 원인이 일본사학이나 식민사학의 계략은 아닐 것이고 그저 신라는 그만큼 위대했는데 아무튼 다른 놈들 때문에 망함이라고 하고 넘어가는건 더더욱 아닐것이다.
왕조시대는 지배세력의 멀티도 가능한 시절이니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지금의 민주국가 개념으로 이해하면 이해가 안되죠
맞는 말입니다
@@000-c6m2k ■■■ 당나라, 발해, 통일신라의 중원 삼국시대에 고구려인 이정기가 산동성에서 백제를 계승한 산동성(통일 신라땅, 망한 대륙 서백제 수도가 있던곳)에서 제나라를 건국해 당나라와 연합해서 안후이성의 서신라(서경)를 공격하니 787년 동신라 경북 동경(경주)으로 수도만 옮김 !!!!
@@000-c6m2k 비잔티움으로 천도한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사례가 이미 있는데 한반도로 쫓겨서 천도했다는 것 자체가 너무 비약입니다
교수님 말하는 역사가 맞는거임니다
흉노왕자 김일제 세력이 신라의 지배계급이 된 역사가 지금 대륙신라설과 일맥상통하는거 아닌가요?
적은 자료로 심증은가지만, 교차되는 자료가 부족해서
뭔가 의미있는 자료가좀 나와야 할듯
삼국사기 신라본기 혁게세 1페이지에 보면 신라는 한반도로 안내려옵니다
관련된 중국 사서도 안내려오는데
한국교과서는 교묘히 내려오게 만듭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역사학계 현실에 가슴이 답답해 지네요. 내부의 적이 참 더럽습니다...바뀌겠죠?
코로나19로 인하여 미국과 일본에 대한 허상이 깨어지고 있는 것처럼 강단사학자들의 일제 추종도 깨어지길 바랍니다.
중공 우한 바이러스로 인하여 중공에 대한 허상이 깨어지고 있는 것처럼, 친중사대 역사관에서 깨어나, 중국 공산당의 동북공정에 맞서 싸워야 합니다.
@@eternitykoch2412 일제식민강단사학자들이 동북공정도 함께 추종하고 있기때문에, 강단사학자들을 깨면 둘이 함께 깨집니다.
@@onnya4753 동북공정에 대해 올바른 소리를 못하는 이들은,강단 사학자들 뿐만 아니라 재야 사학자들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올바른 인식 가진 남북 사학자들이 모여 이 문제 공동 대응해야 할듯.
@@eternitykoch2412 재야도 너무 부류가 많고 각기 입장차가 크더군요. 말씀처럼 올바른 인식 가진 사람들이 뭉치는게 답이라 생각합니다.
@J U S T I C E 존왕양이 분위기가 나는군요.고립된 쇄국정책 같은 것 보다는,강대국에 둘러싸인 한국이 나갈 길은 원교근공 이지 않을까요?
신라가 대륙에 있었다는게 확실하게 믿게되었습니다
강단 사학계에 몸 담고 있는 인간들 여기 와서 아무 반박도 못 하면서 그냥 싫어요 누르고 사라진다는. 실제로 역사 공부 좀 했다는 인간들하고 이야기 해 보면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을 아주 당연한 듯 자랑스럽게 주장하면서 일본서기는 진서다 라고 주장하더군요. 막연히 황당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다양한 해석을 말씀해 주시니 그럴듯 하더군요. 하지만 그렇게 양보 한다 하더라도 그들의 행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도대체 왜????
근데 삼국사기자체가 기록자체가 너무 비현실적이고 주작티가 너무나기때문에 그불신자체는 어떻게할수가없음. 일본서기를 맹신하는건 나도모르겟다만...우리나라 역사학계 교수들도 보면 막 수준떨어지는건 아닌데 뭔가 배우는내용들은 우리나라역사가 맞는지싶을정도로 이상하기는함
어차피그래봐야 중국인들은 중국땅에서 있었던건 모두중국의 역사라고 우긴다. 심지어 한족들을 엄청나게 살육한 몽고 흉노 만주족을 자기역사라 우긴다
China 의 어원이 신라에서 왔다는 주장이 있고 '하늘에 새긴 우리 역사' 라는 책에서도 역사서 천문기록을 토대로 위치를 추정하면 상대 신라는 대륙에 있었고 후대 신라는 한반도에 있었음을 유추하였습니다.
차이나의 어원은 '청'나라라고 합니다. 청나라가 신라와 같은 계열이라 볼 수는 있지만 신라에서 차이나로 바로 가는 논리는 아닌거 같습니다.
"하늘에 새긴 우리역사"
- 천문기록에 남긴 한국사의 수수께끼 라는 책을 읽고 이 의문점을 선생님같은 분이 풀어 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평양 혹은 고려의 서경은 옛심양이었다
따라서 발해와 접했던 신라의 북방영토는 심양(평양)이었다 고려의 서경도 여기고
아무래도 명의 속국을 자처한 조선사대부들이 평양과 압록수를 현재로 옮긴 게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덕일 선생님 이견이 있습니다.
먼저 저는 이 선생님께서 해당 동영상 초반에 "한국 고대사는 수수께끼의 역사"라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 말씀은 곧 다양한 해석이 공존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따라서 대륙 신라설도 나름 충분한 근거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 이전 동영상에서 천문 관측 위치와 관련한 말씀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도대체 왜 대륙에서 관측되는 천문 기록이 신라 본기에 나오는지를 합리적으로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이 선생님 말씀 중 4분 18초쯤에 나오는 낙랑에 대한 언급과 관련해 저는 다른 이견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신라 본기 박혁거세거서간 30년 4월 기사(기원전 28년 4월 30일)에 보면, 樂浪人將兵來侵[낙랑 사람들이 군대를 이끌고 침공]이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이 선생님은 해당 구절을 통해 대륙 신라와 관련한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여기서 말하는 낙랑은 평양에 위치했던 최씨 낙랑국으로 간주합니다. 따라서 대륙 신라의 일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확인해 보겠습니다. 유리이사금 14년 기사(37년)에 보면, 高句麗王無恤 襲樂浪滅之[고구려 왕 무휼이 낙랑을 습격해 멸망]이라고 나옵니다. 바로 호동 왕자와 낙랑 공주로 알려진 최리의 낙랑국 멸망 내용입니다. 이후 신라 본기에는 낙랑의 침공 내용이 없습니다. 최씨 낙랑국이 멸망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전후 관계를 보면 박혁거세거서간 당시 신라를 침공한 세력은 낙랑국이라고 보인다는 점에서 요동에 있는 낙랑군과 관련짓는 것은 무리가 있지 않을까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아울러, 이러한 내용은 단재 신채호 선생의 글에서도 이미 나옵니다. 저의 의견이 맞다는 것이 아니라, 저와 같은 이견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때 혁거세 기록은 낙랑국이라고 보고
있는데 단 낙랑국의 위치가 평양이 아니라
현재의 요동지역으로 보고 있어요
근거는 후한서. 진한은 옛 진국이다
라고 하였고 그 진국은 위만조선시대
우거왕때 역계경이 간하였으나 듣지않자
동쪽의 진국으로 갔다고 합니다
(삼국지 동이열전 한조 위략)
이덕일 박사님을 교육부 장관으로 임명합시다.
감사합니다!!! :)
우리 역사를 바르게 세워서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합니다. 대륙에 삼국이 존재했다는 근거와 사료를 제시하며 우리 역사를 제대로 찾아서 우리 민족이 얼마나 진취적이고 창조적인 민족이며,기개가 있는 민족,세계사에 영향을 끼친 훌륭한 민족인 것을 알려줘야 합니다. 아직까지 일제 식민사학에 좌우되는 역사가 너무 안타깝고,정치인들,학자들 모두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고등학교 시절이 70년대 후반이었었는데, 신라가 1세기 초에 건국되었다고 배웠습니다.
책보고 라는 유투브는 아주 명료하게 대륙신라를 검증해내고 있는데요. 역사학자란 분들은 왜 요지경이라는 말만하고 제대로 된 연구를 안하나요?
적폐들이 곳곳에 처박혀 또아리를 틀고 이나라 대한민국을 좀먹고 있네요. 역사학계도 심각하네요.🤛
적폐들을 쳐단하는날까지 화이팅!!!💪
서울대 떨거지들하고 싸워왔던 오랜 고생끝에 이덕일 소장님 세상이 왔씁니다, 김정민 박사와 콤비응 맞추면 민족 중흥의 역사가 세뤄질듯
김정민 박사는 아닙니다!
김정민은 격 떨어지는 사짜임
👏👏👏👏👏👍👍👍
응원합니다~
평양이란 지금의 수도서울과 같은 고구려의 수도을 나타내는 명칭으로써 보아야 한다.
지역상 그당시의 평양이 절대
지금의 평양이 아니죠.
그것부터 바로 잡아도 대부분의 역사가 산동반도 일대로 바로 잡아 집니다.
중귝에도 평양이 있음 ‥
당나라 시기에 서신라가 대륙에 있었고 한반도와 만주 지역은 동신라가 있다고 합니다.
신라는 대륙에서 반도로 이주민 국가다....
역사는 숲을 보면서 나무를 봐야하는데 강단사학자들은 진실을 외면하기 위하여 나무도 모자라 잔가지만 보고있다.
강단사학은 반역에 다름 없다!!!~~~
감사합니다!
심지어 당나라도 중국인이 아니라 당나라 황실과 신라 황실은 같은 조상에서 나온 뿌리라는사실이 놀랍습니다.
애초에 중국 강한 왕조 자체가 대부분 이민족입니다.
진 - 선비족
수 - 선비족
당 - 선비족
금 - 여진족
원 - 몽골족
청 - 여진족
요즘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구려 백제 신라의 대륙존재설에서 궁금한 게 당시에 중국에 존재했던 국가들과 존재시기가 겹치는 점이 없는지가 궁금하네요. 예를 들어 고구려가 어느 시기에 요동을 장악하고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면 당시에 후연 등의 국가나 한나라의 지방영주 (공손씨 등)의 세력과 동시에 존재하는 기록이 있는가의 문제입니다. 즉 사서 측의 기록에는 고구려의 요동위치설이 분명 신빙성이 있는데 당시 다른 사서 등에 이미 다른 국가나 세력 등이 명백히 고구려가 존재했다는 지역에 존재하고 있었다면 서로 모순되는 기록이 아닌가 하는 점입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의 대륙위치설에 대해서는 수긍이 가는 점이 있긴하지만 이런 점 떄문에 혼란스러운 점이 있습니다.
이런것에대한 가장큰 해결책은 해당지역에서 유물이 나와야된다고 어디서 주워들은적이 있는것같은데. 유물이 대륙에서 발견되면 정말 좋겠네요. 그런데 대륙에있다가 이주해온것이라면 언어문제도 있을것같은데... 복잡하네요
이덕일 선생님!
저는 역사에 문외한 이지만, 역사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지금 재야쪽에서 발견하고있는 중국 대륙에 지명들이, 대한민국 국토의 지명 지목들이 그대로 있다고 생각드는 상황들을 볼수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생각컨데, 지금우리나라 지명지목을 역으로 추적해 본다면, 이주하기전에 쓰던 지명지목을 한반도로 옮겨지며 사용할수도 았는것이 인지상정이라 생각합니다, 뿐만아니라 중국문헌을 보면 우리민족이 중국 대륙에 있지않았다면, 지금의 대한민국 지명지목들이 중국대륙에 똑같은 이런지명들이 있을수 있을까? 생각이듭니다, 중국의 지도에 표기된 이런지명이 대한민국의 지명들을 모방하여 지명을 정하지도 하지않았을것이고, 그리고 이해되지않는 상황들의 문헌도 많이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신라를 말씀하시니, 서울대 천문학자의 삼국사기 일식기록을 토대로 조사한 기록은, 중국대륙에 고구려•백제•서신라의 기록이 나오고, 한반도는 동신라로 기록이 나옴에도 이선생께서도 그런기록을 믿지 않는듯 강의하고 계시니, 참으로 답답한 역사관을 가지고 계시는 역사학자들이 판을치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한 한국역사계라 생각이 듭니다, 뭐든 학문통일을 시켜 타국과 대결해도 타국을 이해시키기 힘들텐데, 국민의 자존심이라 할수 있는 역사계까지도 서로 오분분열 되어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기에 역사에 문외한이지만 몇글자 적어봤습니다,
현 중국에 지도 지명들이 대한민국과 똑같거나 유사한 곳이 많고, 아직도 신라마을이니,백제마을 이니, 고려병영이니, 하는것이 즐비하고, 옛 고구려• 백제• 신라의 성들이 아직 즐비하게 남아있고, 고죽국 왕자 백이숙이 묘, 영락궁 금성 월성도 대한민국 경주에는 없어도 중국에는 아직 유적지도 남아있다는데, 그리고 지명지역도 아직 많이 쓰이고 있는 현실인데도 불구하고, 중국사서나, 삼국사기• 삼국유사 등 나오는 지명이 중국에는 있고, 한반도에는 없는 지명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왜 그런것을 확인하고 찾으려 않고, 너가올으니 내가 올으니 싸움만 하고 있는지 답답히기만 하는군요, 문외한인 저도 몇군데만 비교해 봐도. 이런부분에 문제가 있네 하고 판단이 되어지는데, 전문적으로.공부했다는 사람들이 왜들 그러는지 알수가 없네요, 속 시원히 바로잡힌 역사를보고싶습니다!
고대 당나라 황제가 왜 신라왕에게 낙랑군왕이라 작호를 내리는지 늘 궁금하고 이상하게 생각했었어요 교수님 영상보고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낙랑의 위치를요. 감사합니다
👍👍👍👍👍👍👍
바른 역사이해에 도움됩니다 ❤
신라가 한나라와 한패여야 한사군인 낙랑군에 영토가 있었다는것이 이해되는군요 미천왕이 313년에 낙랑을 축출했다고 배웠는데 고구려에게 쫓겨나기전까지 대륙요동땅을 신라가 갖고 있었다는 역사가 되는데요
선생님 같은분들이 많아 져서 잃어버린 왜곡되어 잘못된 우리의역사를 제대로 찾아 알고 후손들에게 세계에 널리 알려야 할텐데 말입니다.
예술가들도 말하죠 석굴암 본존불과 기술들 에밀레종의 합금등 기본이 갖추지 못하면 이런 걸작품들이 탄생 할수 없다고들 하지요. 즉 짧은 역사에서 이런 훌륭한 물건들이 갑자기 툭하고 만들어 진다는건 불가능 하다는....
민족주의 역사학자가 제일 정확하네요.
이완용의 손자가 식민사관의 대부 이병도이고 그 손자가 서울대총장 이장무. 국립중앙박물관장 이건무 맞나요?
이병도가 이완용 손자는 아닙니다
틀려요.
살아생전 나라와 역사를 팔아 먹고
죽기전에는 후손들에게 무엇을 물려주고 싶은 것일까?
그런 강단 사학자는 일본으로 보내야 되는 않겠어요
역사계 적폐청산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고대에는 강도 바다라고 불리었슴니다!😊😊😊
정치계가 나서서 한국역사의 정사를 바로 잡아야합니다.
사료에 근거해서 신라건국사도 바로 잡아야합니다.
북극성이 관측되는 곳에 따라 이동했습니다. 당시 천문은 왕권이었고 왕은 북극성의 기운을 받고 태아나는 존재이기에 북극성이 관측되는 곳으로 이동하다 보니 한반도 경주로 온 것임니다.
지구는 북극성과 남십자성 축을 기준으로 자전하고 있기 때문에 북반구 어디에서나 북극성을 관측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적도부근은 낮은 각도로만 북극성이 있기에 관측이 좀 더 어려울 수는 있습니다.
양쯔강 유역이나 경주는 큰 북극성 관측에 큰 차이가 없는데, 북극성 관측 때문에 이동했다는 말은 이해가 잘 안가는군요.
김정민박사이기에 더 신빙성이 높네요
태극기 모독단 수꼴 노친네만 아니면 참 괜찮은 양반인데..
제7차 교육 과정에 따른 고등학교 국사 과목에서는 고대 국가의 건국 시기와 건국자가 전혀 없다. 조선은 1392년 이성계가 건국했고, 고려는 918년 왕건이 건국했고, 발해는 698년 대조영이 건국했다고 명시하면서도 왜 신라•고구려•백제•가야의 건국 시기와 건국자는 없는지 모르겠다.
와 에서는 각각 연표(年表)와 왕력(王曆)이라는 도표 형식을 통해 건국 시기와 건국자를 제시했다. 이들 도표에 따르면, 신라는 기원전 57년 박혁거세(朴赫巨世)가 건국했고, 고구려는 기원전 37년 추모(鄒牟)가 건국했고, 백제는 기원전 18년 온조(溫祚)가 건국했고, 가야는 서기 42년 김수로(金首露)가 건국했다고 분명하게 나온다. 이러한 사실은 김부식과 일연이 당시의 기록들을 취합해 체계적으로 정리한 내용이다.
더구나 김부식은 기존의 기록에서 황당무계한 내용은 모두 배제하고 최대한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내용만 반영해 를 편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고대 국가의 건국 시기와 건국자를 국사 교과서에서 생략했는지 모르겠다. 부여와 삼한 등과 같이 기록이 없는 경우라면 불가피하겠지만, 공식 기록에 분명하게 나오는 내용을 왜 반영하지 않는가?
고구려는 주몽/백제는 온조/신라는 혁거세아닌가요?
@@Emperor0313 추모, 주몽 모두 동명왕을 나타냅니다 광개토대왕릉비에는 고구려 건국설화가 적혀있다는 것을 잘 아실테고 거기에는 추모라고 적혀있으며 그렇게 불러야한다는 견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