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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ย. 2024
- 프로축구 K리그1이 승강제 도입 이후 가장 적은 91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하듯 울산과 전북의 대표 라이벌전은 짜릿한 극장 골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울산의 전설이었던 고 유상철 감독의 3주기를 앞두고 장남 유선우 씨가 공을 전달합니다.
팬 모두가 추모의 마음으로 하나가 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후반 24분 울산 김영권의 프리킥이 수비벽을 맞고 뒤로 흐르자 주민규가 슈팅으로 연결합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비디오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로 선언돼 아쉬움을 삼킵니다.
전후반 90분도 다 지난 추가 시간, 울산은 윤일록의 과감한 돌파로 기회를 잡았습니다.
대표팀 소집을 앞둔 엄원상이 특유의 스피드로 측면에서 기회를 내주자 아타루가 침착하게 마무리했습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터진 짜릿한 극장 골.
2만 9천여 팬이 뜨겁게 달아오른 건 물론이고 평소 무표정한 홍명보 감독조차 환하게 웃으며 달렸습니다.
라이벌전 흥행 덕분에 K리그1은 2013년 승강제 도입 이후 가장 적은 91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최근 두 경기 연속 선발로 나선 수원FC의 이승우는 대표팀 탈락의 아쉬움을 골로 달랬습니다.
이승우는 골키퍼를 넘기는 감각적인 슈팅으로 득점왕 레이스에 불을 지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영상편집:송장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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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이승우
![[UNCUT] The Loyal Pin ปิ่นภักดิ์ EP.6 (1/4)](http://i.ytimg.com/vi/m05kZ2GDKXg/mqdefault.jpg)
k리그 관중 많아져서 기분 좋다 K리그 1부터 7부까지 모든 구장이 만원관중 으로 들어찰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
K리그 인기 많아졌네 ㄷㄷ
마지막 매수렐레 쩔었어 ㅋㅋ 동네 아이들도 다따라함
K리그 인기 떡상중 ㄷㄷㄷ
직관 한번 가보면 K리그뽕맛 빠져들더라
ㄷㄷㄷㄷㄷ
울산이 ㄷㄷㄷㄷ 관중진짜많이늘어남
울산축구 아름답다
야 승우야 잘한다.....국대 안타갑다....
평관 1만1천이네요.. 많이 늘었다
요새 케이리그 재밌다..
예전보다 경기내용이 많이 재밌어짐..
광주나 강원 대구같이 공격적인 팀으로 변모한 팀들이 많아져야 한다.
원래 K리그 레벨은 아시아 넘버 No.1임 단지 축구팬들만이 K리그를 저평가를 할뿐 즉 자신이 축구전문가인 듲 착각에 빠져있음.대한민국의 축구의 뿌리 바로 K리그임.!!
사우디나 일본리그가 수준 더 높아보이는데..
@@user-uw2ey7vt4r 다른건 몰라도 일본이 1등임
@@user-uw2ey7vt4r 혹시 가보셨나요..??
@@user-uw2ey7vt4r사우디리그랑 J리그가 K리그보다 챔스 우승횟수 적다
@@P3R1D0T-m4nutd ㅇㅇ 맨유가 맨시티보다 강팀임
홍감독님 웃는거보니까2002년생각납니다
월드컵 끝나고 흥행 오래가겠어?
했는데 재밌는 축구로 쭈욱 가네요.
뿌듯합니다 정말.
국내 축구 몸집은 커지는데, 행정을 담당할 헤드가 초라하네.....
ㅠㅠㅠ
몽규형 4선 도전중이니 좀만 기다려주세요
몽규만 없었어도 국내 축구 몸집은 더 커졌을 텐데....
세금쳐먹으니 몸집이 커지지 ㅋㅋ
역시 울산
울산은 유럽구장 분위기 난다..
전북은 저조한 성적으로 관중 급감 안타깝네..
애정이 없는 거죠.. 작년 수원삼성처럼 어떻게든 생존하자(올해엔 어떻게든 승격하자!)는 간절함으로 달려붙으면 모르는데.... 지금까지의 전북 수준에 많이 못 이른다는 실망감이 반영된 거겠죠. 그래도 잔류는 하겠지? 라는 안일함까지 더해져서.....
전북 관중 급감해서 평균관중 1만7천명 (케이리그 전체 3위)
아타루 😊고맙습니다 아리가또
1,2.3부까지 가야 한국싸커가 살아납니다
이승우는 선발 리스크가 큰건 사실인데 후반 조커 역할로는 최상 아니냐? 솔직히 뭔가 해줄거 같은 기대감 만들어주는 몇 안되는 선수임.
선수 본인도 약간 불만 가지고 있는듯함
이승우는 진짜 잘하던데 센스 있고.. 국대 갈만한데 아깝네요
울산 문수구장 오실때 귀마개 하나 챙겨 오세요
함성소리 생각보다 엄청 큽니다 ㅠ
귀마개 쓰지 마시고 같이 응원해요..ㅠ
@@psm314 나사나수 처럼 멜로디 좋고 따라부르고 싶어지는 노래가 울산 응원가중에 없어요,
잘가세요랑 바모스는 뭐 끝날때 한번 외치는 구호 느낌이지 본격적으로 예열시키는 응원가라 보긴 어렵죠?
저는 울산토박이라서 문수오는데 그냥 가볍게 보는걸로 만족할렵니다.
이승우 화이팅!!!
휴가 내고 울산 한 번 가야겠다.
이승우 다음 국대소집까지 폼 유지해서 꼭 국대 가자
전북 수비가 왜 자꾸 상대편 공격수한테 패스를 하냐구...
중계권이 늘어서 1부리그 배당좀 늘었음 좋겠네
경기당 관중수 평균 K리그 관중 1강: 서울(3만명), 2강:울산/전북(1만7천내외), 3강: 대구/인천/대전/포항 (1만명), 나머지: 5천명, (김천제외, 군인 특수팀: 3천명대)
이승우 국대 보이콧 해라..너무하네
나는 어제 요기, 다녀 왔는데
잔디 관리 좀 하면 관중수 더 늘고 스타플레이어 3명만 더 영입하면 기하급수적으로 는다.
이승우 피지컬만 조금민 좋았어도 EPL
정몽규는 나가라
비니시우스 주니어가 니보단 잘한다!
해설자 괴성을 지르지 않았으면한다.
괜한 괴성! 짜증난다
와 유상철 죽은지 벌써 3년됐네
돌아가신지
죽은지가 뭐냐.. 고인한테.
이강인을 뽑지 말고 이승우를 뽑아
난 귀족 스포츠 죶크보 보다 축구가 흥행했음 좋겠다는 1인이다.
K리그는 공무원이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