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제도에 회의적이던 가수 신해철이 여자친구가 암인 걸 알게 되는 순간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단순 연인관계로 남아있으면 병원치료 시 불편할 게 많아서. 여자친구에게 더 큰 위로가 필요해서 그랬다고 한다. 나도 암이 발견되던 날. 내 치료과정을 무슨 일이 있어도 물적 심적으로 돕겠다고 펑펑울던 남자친구를 보고 깊은관계로 발전 할 수 있었다. 굳이 결혼 안 하고 살아도 되는 요즘. 이정도 마음은 있어야 결혼이니 책임이니 운운할 자격이 있는 거다.
님은 건강염려증이 아니신듯하네요 건강염려증은 지.몸에 일어난 사소한 증상을 마치 큰 병인양 치부하면서 온갖 불안에 시달리고 남한테 히스테리 부리는 인간입니다. 심지어 의사가 하나도 큰병 아니라 해도 본인 판단만 믿고 나는 아픈 사람입니다~ 몸이 아주 아파요 이지랄 떨음 님은 그냥 남의 건강 챙겨주는 오지랖 좀 넓은 착한 사람임
남편 친구가 자기 와이프한테 신장주는걸 보고 그친구 와이프 어찌나 욕을 하던지 자기가 몸관리 못해서 아픈거 가지고 꼭 남편껄 받아야 겠냐고 같이 죽자는거 아니냐고 미친년이라고 혼자 흥분해서 지랄지랄 거리길래 걱정하지마 난 달라고 안하고 그냥 죽을테니까 했더니 씨발 니가 한게 뭐있다고 내가 너한테 신장을 주녜 꿈도 꾸지 말라고 ㅋㅋ 그래 꿈도 안꿀께 너혼자 잘먹고 오래~~~살아라
남자의 문제점은 건강염려증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인성임. 건강은 그저 그 인성이 발현되는 한 영역일 뿐임. 이런 사람들도 연애할 때 그럴듯하게 행동할 수는 있지만 그건 "내 연애" 또는 "연애를 하는 나 자신"을 위한거지 진짜 상대방을 아끼는게 아님. 마냥 좋을 때 본인 감정에 취해 간 쓸개 빼줄 듯 하는건 쉽지만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는게 진짜 중요함.
불임판정 받고 몸도 건강하지 않은 나를 아기는 입양하면 된다고 건강은 자기가 더 챙기겠다고 결혼해달라든 남편 아이는 넷을 낳고 몸은 건강하지 않은 나를 귀염둥이라고 22년을 위해주면서 살고있는데 너무나 고맙네요. 오늘도 수술하러 입원하는데 돈은 자기가 더 열심히 벌면된다고 위로해주고간 남편이 고마울뿐입니다
저는 남편이 암환자에요 30대에 췌장암 4기라는 무서운 진단을 받았죠. 서로 정보도 나누고 위로도 하고 젊은 암환자분들과 교류하는데.. 결혼 안하신 분들은 위같은 이유로 헤어지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아픈것도 힘들고 서러운데 이런 상황에 더 좌절스러울때 참 비참한 마음이 드는것 같아요
저런 사람은 지가 아프면 가족들한테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아프다 징징징 이러고 가족이 아프면 진작에 건강안챙겼냐 하고 손절할 인간임. 무조건 혼자 살아야함. 결혼이란 서로 아프고 힘들때도 같이 버티고 서로 돌봐줄 사람과 하는게 기본중의 기본인데. 그리고 몸이랑 마음건강 말고 본인 정신건강부터 챙겨야할듯. 정신과 상담이 1순윈데?
난소혹이 인생의 혹을 떼어주겠네
띵언 ㄷㄷ
ㅋㅋㅋㅋㅋ
당신에게 주어지는 합격목걸이
살다보니 난소혹에 감사를 할일이 생기네 ㅎ
와우 👍👍
걱정이 먼저가 아닌
"너 왜 나한테 먼저 말안했어?" 라는말을 먼저하는 사람은 도망치셔야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소시오패스라고 봤어욤
맞아요..소시오패스일 확률이 높죠~ 도망치세요!!
싸이코패스들은 가족이 응급실에 입원했을때도 걱정을 하는게 아니라 왜 나한테 먼저 연락안했냐고 화낸다면서요
소시오패스임;;;;
진짜루 걱정이 돼서 속상한 마음에 왜 나한테는 이야기 안했냐 라는 식으로 말하는것두 포함인가유??
결혼제도에 회의적이던 가수 신해철이 여자친구가 암인 걸 알게 되는 순간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단순 연인관계로 남아있으면 병원치료 시 불편할 게 많아서. 여자친구에게 더 큰 위로가 필요해서 그랬다고 한다.
나도 암이 발견되던 날. 내 치료과정을 무슨 일이 있어도 물적 심적으로 돕겠다고 펑펑울던 남자친구를 보고 깊은관계로 발전 할 수 있었다.
굳이 결혼 안 하고 살아도 되는 요즘. 이정도 마음은 있어야 결혼이니 책임이니 운운할 자격이 있는 거다.
이 댓글 사연자분이 꼭 보셨으면,,,,,
@@soyoung_1006 맞아요...! 올라가시길,,
와..👍
신해철 빨갱이
감동입니다, 저역시 깊은공감을 표합니다~
저 남자랑 결혼하면 미래가 훤히 보임.. 여자가 만약에 큰병 걸리면 여자 간호는 커녕 떠날게 뻔함.
우리 이모부가 딱 저러셨음 이모가 췌장암에 걸리셨는데 애들 밥은 커녕 본인 건강을 위한 밥은 누가 하냐며 중학생 딸 식모 취급하면서 매일 저녁밥하게 만들었으면서 한 1~2년 투덜거리시더니 이모가 거동하기 힘들어지시니까 이혼하자고 하셨었음. 아픈사람 옆에 있으면 안좋은 기운 든다고.
+ (관심가지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모는 이런 자식도 애들 아빠라고 이혼을 못한다고 버티셨습니다. 본인 세상 떠나면 사촌들을 챙길 사람 때문에요. 그런말 하지마시라고 이모에게 말했지만 사람 촉이란게..있나봅니다. 이모는 마지못해 이혼 소송절차를 밟으시다가 결국 하늘로 떠나셨습니다. 이모가 떠나면 보호자가 되어주길바래서 이혼 못하게 버티던게 무색하게 이모부는 사촌들을 두고 집을 나가버려서 사촌들은 저희집에서 살다 독립했습니다.
와..잔인하네요..
인간인가 ㅋㅋ
쓰레기
싸패네요
세상엔 쓰레기가 참 많네요. 어떤 사람은 아픈 배우자를 두고 바람피다 이혼한 사람도 있었어요. 사람은 함부로 만나면 안될듯..
남자분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보여서... 치료가 필요해보이는데ㅠㅜ 오히려 여자분에게 파혼한 게 좋은 일인 듯 ㅠㅜ
@saysay aster ㅂㅂ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러게요...저런 정신병이 자식한테도 가면 어떡해요...
무슨 장애가 있는걸 숨긴 것도 아니고 난소에 작은 혹 있는걸로 결혼 깨는거 전설의 레전드
결혼하다가도 아프면 이혼할듯
깜짝이야 내가쓴 댓인줄
레전드의 전설 혼돈의 카오스
요즘 난소에 혹 없은사람 없는데... 저도 자궁쪽 혹있는데도 임신만 잘됬는데.. 저여자는 조상이 도왔네요
저런 사람은 약자 보는 모습이 언행에 투영돼 나타나는 거임 가족력 따지고 건강해야 결혼 할 수 있다는 거 보면 심각하게 아픈 사람들 어떻게 보는지 뻔히 보임 ㅋㅋㅋㅋ 불량품 대하듯 볼 듯 사상 자체가 역겨움
아니 여자분 복 받으셨네! 저 남자 거를 기회가 생긴건뎈ㅋㅋㅋ 세상에마상에 난소 혹은 있다가도 없어지는건뎈ㅋㅋ 고작 저거하나로 헤어지자하면 나이들어서 아프면 ㅈㄹ병날듯. 나도 건강염려증이라 건강 챙기는 걸 주위에 조언하기도 하지만 아 이건 선 넘지.
님은 건강염려증이 아니신듯하네요 건강염려증은 지.몸에 일어난 사소한 증상을 마치 큰 병인양 치부하면서 온갖 불안에 시달리고 남한테 히스테리 부리는 인간입니다. 심지어 의사가 하나도 큰병 아니라 해도 본인 판단만 믿고 나는 아픈 사람입니다~ 몸이 아주 아파요 이지랄 떨음 님은 그냥 남의 건강 챙겨주는 오지랖 좀 넓은 착한 사람임
@@로페인 친절한 말 감사합니다. 오지랍부리는게 싫어 영양제나 병원 추천정도해서 아직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아픈 사람에게 저런 말이라니 소름끼치네요. 저 같으면 치료 방법 알아보고 괜찮은 병원 찾아줄텐데요..
그건 여자 입장이고요. 본인들이야 본인 입장이니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라고 강요하지만..
상대방은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서 힘듬.
@@jbsang6628 으음 이걸 강요라하기엔.. 아픈걸 저렇게 받아드리는건 인간성 문제 아닌가요? 상대가 아프다고 다시 생각해볼정도면.. 세상에 안아플사람이 없으니 혼자사는게 맘편하겠죠. 사실 질병이라기엔 혹은 호르몬에 의해 여자라면 대부분 생겼다 없어졌다합니다.
@@jbsang6628 마치.. 남자가 건강검진에서 대장에 용종있다고 나왔는데 여자가 남자가 대장암 가족력있는걸 알고 관리안했다고 결혼 다시 생각해보자는 꼴..
연참볼수록 정상인만나는게 세상에서 젤 어려운 일 같음
핑계 ㄴㄴ
@@천라이언 뭔 핑계 🤣
본인이 정상인이면 연애도 정상인이랑 하게되어있음.
@@iilliliilllillii4690 저 여자분이 비정상이라는 소리.?
@@리달리 저런걸 계속 만나고 있는데 확실히 정상은 아니지
결혼했을시 미래
아내(사연자 분)이 아프면:
일반남편: 내가 옆에서 열심히 간호해줄께
사연자남친: 우리 이혼하자
자식이 아프면
일반남편: 내가 대신 아팠으면
사연자남친: 너는 이제부터 내 자식이 아니야
정답!
놉놉 아들 보험들어 놓고 그 돈 떼먹을 듯
또 아기낳을때
일반남편: 잘햇어 고생많이햇어
사연자남친:머가 애낳는게 그렇게나 아파 우리 이혼해
이것도나올뜻
결혼해서 아내 암이라하면 이혼하자 할듯
암은 사망보험금 타야돼서 이혼 안할듯
암이면 이혼하자는 ㅂㅅ들 많음
@@jbsang6628 뭔 개소리야 결혼하고가 3~40년후 일 수도 있지 3~40년 전에 건강검진하면 암 진단이 됨? 결혼하고 나서 암 걸릴 수도 있는거지 얜 갑자기 성별에 발작버튼 눌려서 딴소리하네
남편 친구가 자기 와이프한테 신장주는걸 보고 그친구 와이프 어찌나 욕을 하던지 자기가 몸관리 못해서 아픈거 가지고 꼭 남편껄 받아야 겠냐고 같이 죽자는거 아니냐고 미친년이라고 혼자 흥분해서 지랄지랄 거리길래 걱정하지마 난 달라고 안하고 그냥 죽을테니까 했더니 씨발 니가 한게 뭐있다고 내가 너한테 신장을 주녜 꿈도 꾸지 말라고 ㅋㅋ 그래 꿈도 안꿀께 너혼자 잘먹고 오래~~~살아라
@@수리수리-w4b 어우.... 글로만 읽어도 머리가 띵하네요.ㅠㅠ
아프면 당장 나를 버릴 사람이랑 결혼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어요?
할머니가 난소암 있었던걸 난소도 없는 새끼한테 왜 말해야돼
만약에 자녀계획있음 말하긴말해야지
병신인가? 그럼 남자가 불임이면 정자도 없는 여자한테 말 안해도 되냐? 그리고 여자가 유방암이면 남자 유방 없으니 그냥 무시하면 되는거냐?
유머로 한 얘기에 죽자고 달려드네 ㅜ ㅜ 무서웡~
@@Seabasssha ㅜㅜ이런애는 여친도없으면서 ...
병신인가.. 난소에 혹 있다고 불임 아닙니다. 그리고 여자분들은 난소 혹 있다가도 없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난소암걸려서 양쪽 다 뗀것도 아니고 불임이랑 비교하넼ㅋㅋ
와 애초에 저런 프로포즈를 받아준게 레전드다
ㅇㄱㄹㅇ 웨이터나 직원들 한테 보이는 행동보면 행실, 인성 각 나오는데 어떻게 기쁘게 받아줄 생각을;;
아니 𝙎𝙄𝘽𝘼𝙇 난소에 무슨 신경을 써야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건강검진 받았으면 충분한거지 얼탱이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소를 기울여야하냐고...
@@NCTSWISH 나도 모르는 난소 관리법이 있다면 제발 알려주라~~나도 알고싶으니까~~!!
같이 살다가 아프면 버릴사람이네 ㅋㅋㅋ
같이살다가 아프면 버림받아도 이해하겟죠 ㅋㅋㅋㅋㅋㅋ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사랑이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 하나도 안 건강해뵈시는데 말 잘못한거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정신이 건강하다고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 거면 더 소름이고
향수가 건강에 안좋아서 뿌리기 싫었으면 그냥 집안 어딘가 놔두면 되지.. 성의를 무시하는거 아닌가
@@jbsang6628 그래요 귀담아들을필요없는 한녀랑 연애하지 말고 평생 솔로로 사세요. 파이팅
@@jbsang6628 뭐래 여자고 남자고 저렇게 유난 떨면서 선물해준거 맘대로 바꾸면 욕처먹는데 ㅋㅋㅋㅋㅋ 알러지가 있냐 종교적으로 싫냐 무난한 선물 탑쓰리 안에 드는게 향순데 그거 선물해줬다고 한녀 소리 듣네 하긴 선물을 받아보셨어야 알죠
@@와랄랄랄라-o8o 뭐??
@@베로레로 아무리 고가의 무난한 선물 금반지 해줘도 상대가 금 알러지 있음 안해주듯이 알아보고 쥤어야지
@@jbsang6628 누가 향수를 건강생각하면서 사냐 설령 영상속 여자가 잘못했다 하더라도 왜 여자들을 싸잡아서 욕하냐고요 솔로라 배려해줄 여자가 없나보네요. 응원해요
건강염려증이 심각하네.. 정신과는 왜 안가지? 치료가 필요해보이는데.
건강염려증 과한 것도 꼴보기 싫은데, 저기에 공감능력까지 결여되서 여친 걱정은 커녕ㅋㅋㅋ본인 미래 걱정ㅋㅋㅋㅋㅋㅋ
여자분 하늘이 도왔네요.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리세요🙏🏻
건강염려증이 너무 없어서 병을 키우는 여자도 ...가정에 해악이 되죠. 그런 여자와는 일찍 결혼을 피하는게 ...자식과 남편에게 모두가 도움이되는일임
@@jbsang66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락맹 여기도있네
같이 살다가 조금이라도 아플까봐 무서워서 어디 살겠나
혼자 사시길 그리고 남자분 의료보험 잘 되어있는 한국에서 태어나서 다행인줄 아시길 미국 살면 이런 강박 싹 고쳐질듯
ㅇㅈ 미국가면 자본치료 받음
ㅋㅋㅋㅋ 빚내서라도 건강검진 받을수도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ㅇㅈ미국가면 아픈거도 최대한 참게됨 돈도 돈이지만 병원이 굉장히 뭐같아서..
ㅋㅋㅋㅋㅇㅈ 미국이나 유럽가서 살아보면 저 강박 사라질듯
남자의 문제점은 건강염려증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인성임. 건강은 그저 그 인성이 발현되는 한 영역일 뿐임. 이런 사람들도 연애할 때 그럴듯하게 행동할 수는 있지만 그건 "내 연애" 또는 "연애를 하는 나 자신"을 위한거지 진짜 상대방을 아끼는게 아님. 마냥 좋을 때 본인 감정에 취해 간 쓸개 빼줄 듯 하는건 쉽지만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는게 진짜 중요함.
아이쿠 난소에 혹이 있어서 다행이지.... 그 남자가 어떤지 잘 모르고 결혼할 뻔 했잖아요 혹이 살렸네요
연인으로는 둘째치고 지인으로도 곁에 두고싶지 않은 사람이네요
향수 바꿔먹은 거 부터 아웃이지 ㅋㅋㅋㅋ
장훈이형님이 평생을 농구만 해서 다른분야는 잘모를줄 알거같은데
말씀하시는거나 생각들을 들으면 누구보다 많은 경험과 생각을 가지신듯한느낌
그렇게 건강이 중요하면 결혼할 생각 말고 혼자 절 들어가서 사세요..
스님들은 무슨죄야...
부처님은 무슨죄야...
ㅋㅋㅋ 다시 뱃속으로~~
@@부자.빈이 엄마는 무슨 죄야...
이건 외할머니가 손녀 구해주신 것 같네요! 이런 남자는 거르라고...
불임판정 받고 몸도 건강하지 않은 나를
아기는 입양하면 된다고 건강은 자기가 더 챙기겠다고 결혼해달라든 남편
아이는 넷을 낳고 몸은 건강하지 않은 나를 귀염둥이라고 22년을 위해주면서 살고있는데 너무나 고맙네요.
오늘도 수술하러 입원하는데
돈은 자기가 더 열심히 벌면된다고 위로해주고간 남편이 고마울뿐입니다
애를 넷이나낳아준 님에게 남편이 고마워해야지
@@JA-fy8sw 그런가요? ㅎㅎ
저희 시어머니는 남들 못낳는 애 혼자 낳았냐고 하시거든요.
남편 너무 감동이네요
와중에 시어머니 무슨일 아오
빅맘님~ 수술은 잘 하셨나요?🥺 모쪼록 쾌차하시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오래오래 화목한 가정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We_Are_VENOM_S2
수술은 잘되었어요 앞으로 재활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통증이 없는것만 해도 행복합니다 ㅎㅎ 걱정해주셨어 감사합니다.
몸이건강해도 정신은 건강하지 않을수 있다는걸 남친이 증명함
2분 보고 때려쳤어요.
아픈데 멀리하는 사람이랑
가족이 될수 있을까...?
사람들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조상이 준 기회라고 하는 게 이런 거임 ㅋㅋㅋㅋㅋㅋ 결혼해서 나이 먹고 아프면 백프로 구박하고 어디 보낼 ㅅㄲ
조상이 도왔다고하지 준 기회가 아니고
ㄹㅇ
여친
공감력과 이해력 < 제로
저 남친놈은 여친이 생리통 할때
"야 너 생리통있는거 왜 말안했냐 니몸에 문제있으니까 생리통 하는거아냐?"라는 말 하는 놈이네 ㅋㅋㅋㅋ
남친은 버리는게 맞는데 여자분 여성이라면 산부인과 주기적으로 검진받으셔야해요. 병원을 가까이해서 나쁠건 없어요.
비하 그런건 아닌데.. 주변이나 이런 사연들보면 확실히 남자들이 아내나 자식이 아프면 많이 도망가더라 ..
아내가 암이거나 자식이 장애면 거의 이혼하고 여자혼자키우는듯
통계적으로도 님 말씀이 맞아요. 아내가 암 걸렸을 경우 이혼률이 엄청 높음. 반대로 남편이 암 걸리면 대부분 아내가 간병
이혼 안해도 살뜰하게 간병하는 건 못 봄.. 우리 외삼촌만 봐도.. 애가 셋인데 아픈 사람이(외숙모) 집안일 다 함.. 오냐오냐 큰 아들들이 남편 되니 저러는 거임
누구든 병은 걸릴 수 있고, 그게 자신이 될 수 있는 거고, 그 땐?
자신이 병걸렸을 때 주위 사람들 다 떠난 다고 생각은 못해 본 ㄷㅅ인듯..
맞아요. 제가 아파서 잘알죠. 제 남편은 너무 절 간호해줘서 감사하구요
ㅋㄱㅌㅋㅋ마지막 등신인듯ㅋㅋㄲㄱㅌ ㅈㄴ인정ㅋㅋㅋ
@@jbsang6628 급발진ㄴㄴ.. 이건 여자 남자 잘못을 따지는게 아니라 저런 사람들을 욕하는건데요. 사연자가 반대로 남자였어도 여자 욕 했음. 남자라서 욕한게 아닌데. 굳이 여자 남자 나눠서 싸움붙일라는 것도 아니고 말을 왜그렇게 하는지..
@@jbsang6628 왜 굳이 등신으로 태어나서...? 오랜만에 보는 소름돋는 개소리네.. 병이나 사고는 원래 예고없이 찾아온답니다 ㅎㅎ
조상신이 도왔네요 어서 도망치세요..ㅠㅠ
주변에 건강 진짜 끔찍하게 챙기시다가 사탕 목에 걸려서 돌아가신 분 있어요. 저렇게 한다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것같나요?
아플때 챙겨주지는 못할망정 사람을 내쳐? 와 ㅋㅋㅋㅋ
아픈것도 서러운데 대박이다 진짜 ㅋㅋㅋㅋㅋ
가장 친한 누님이 비혼 주의자였다.
오랜 남친분이 암에 걸리셨다.
바로 결혼을 하시더라..
가족의 일원으로 암 투병하는데 제대로 간호하고 지켜내겠다고
또 몸이 아프면 마음까지 약해진다고..
외롭게 두지 않을 거라고.
그게 사랑이지
저런 놈이 무슨 사랑ㅉ 정뚝떨
난소랑 자궁에 혹있는 사람은근많음...제거 수술받는 여자분들도 많고...나도 주변사람 수술하고 나서 알았는데...진짜 별 유난이다
그니까요 제왕절개 진행하면서 수술같이해주시는 선생님들도 있을만큼 생각보다 흔해요... 이건 ...진짜 꼭 헤어지시길
ㅇㅈ이요..
제 여동생도 난소 혹 제거 수술후
지금은 애 둘 낳고 잘살고 있음
ㅇㅈ 저도 나이 20에 난소종양이랑 난소하나 뗌 ..
저도 혹생겼다가 없어짐. 진짜 흔하디 흔한 질병인데 결혼을 미뤄..? 영원히 미뤄라
생리할때가 되면 혹이커졌다가 다시 사라졌다가도 하고 보통 여성분들은 혹 거의다 있는데ㅠㅠ 그게 많고 크고 그 차인데......... 너무 크거나 너무 많으면 수술 하지만 그렇지 읺으면 문제없는데 왜저래 ..ㅠㅠ
사연자분.... 조상이 사연자분 정말 사랑해서 살리신거 같다. 난소에 혹 빨리 발견하게 하고 남자 거를 수 있게 한거. 진짜....!
난소에 혹 안 났으면 그대로 결혼할 뻔.. ;;
헤어지세요!! 멀쩡한 남녀가 만나도 헤어지는 판에 뭐하러 이상한 남자랑 연애를 하고 있어요!! 그냥 헤어지세요!! ㅡㅡ^
김숙님!
넘 깜찍한 연기 대박입니다.
넘 웃겨서ㅋㅋㅋㅋ
매력 쩝니다요!
지는 무슨 불로장생하고 안아플줄 아나봐 ㅋㅋㅋㅋㅋㅋ 지가 정말 죽을병 걸리면 어쩔라나 싶네? 어쨋든 가족들, 남의 도움 받아야할텐데
저 남친 아프면 자기랑 똑같은 여자가 고려장하듯 버림 너어무 좋겠다
저는 남편이 암환자에요 30대에 췌장암 4기라는 무서운 진단을 받았죠. 서로 정보도 나누고 위로도 하고 젊은 암환자분들과 교류하는데.. 결혼 안하신 분들은 위같은 이유로 헤어지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아픈것도 힘들고 서러운데 이런 상황에 더 좌절스러울때 참 비참한 마음이 드는것 같아요
아니 레스토랑에서 그걸 봤으면서 결혼을 하자고 했다고?
파혼해서 정말 다행인데, 저런 이유때문에 파혼당하니까 자존심이 상하지.기분이 상하지만 똥 피했다 생각해야함
이야 이 시국에 코로나라도 걸리면 보고 싶어서 힘든게 아니라, 저한테 옮을까봐 벌벌 떨듯ㅠㅜ
오 이거 어디서 들어본 얘긴데...
옮기 싫긴 하겠죠
@@최소생활주의자 근데 이건 나라도 그럴 듯...ㅠ
사귈 때 장염 걸렸을 때도 옮기 싫어서 저 난리인데 결혼하고 나중에 치매라도 걸리면...ㄷㄷ
차라리 잘됐음 결혼하기 전에 알아서 걸러지네
결혼식에 감기 걸려서 오면 그 자리에서 파혼 당하겠네. 살다살다 별 미친놈 다 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저딴놈도 결혼직전까지 가는뎈ㅋㅋㅋㄱㅋ 인생..
ㅋㅋㅋㅋ
그러게요..
ㅋㅋㅋㅋ
우리친척중에 대장암으로 돌아시신분 있는데 자기처럼 변비있는 사람은 결혼 못할것같아 ~건강이 최고인거 알지??? 여자쪽에서 거절했어야해요 ㅋㅋㅋㅋㅋㅋㅌㅋ
저건 건강염려증도 문젠데 남자 정신병이 더 심한듯.....그 많은 병원들 중에 왜 정신과는 안가?
난소혹은 되게 흔하게있는건데...
물론 그 성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양성이나 악성 아닌 혹들은
환자한테 얘기도 안한대요 의사들이
아무것도아닌데 괜히 얘기했다가
걱정만 더하니까...
서장훈님 덕분에 늘 잘보고 있습니다 연기 너무 잘하세요
남자가 병에 걸렸을때 아내는 80퍼센트가 간병을 해주지만 남자는 80퍼센트 이상이 아내를 버리고 간다죠...딱 그 느낌이네요
나중에 임신해서 입덧하고 몸 아프다고 하면 자기에여도 여자랑 버리고 도망갈듯
8:04 연기를 맛깔나게 해 원성을 들은게 뿌듯한 후니
결혼은 존중을 바탕으로 서로 계속해서 양보하고
힘들지만 그 속에 행복도 있고
서로가 진짜 내 편이라는 느낌이 들어 든든하고
서로의 보호자로 상대를 위하겠다.는 전재.
무슨 일이 있어도 잡아주고 지켜주겠다는
견고한 마음과 확신이 있어도 어려운데.
저렇게 건강챙겨서 천년만년 건강하게 오래 살길,,,,!
뭐 저딴 개자식이 다 있냐... 찾아보면 우리 주변에 크고 작은 이유로 아프신 분들이 많고, 그 아픔을 이겨내고 다시 건강한 삶을 살아가시는 분들도 많다. 나이 먹어서 찾아오는 어쩔 수 없는 병도 많고... 지는 뭐 일평생 감기한번 안걸리나 봄ㅋㅋㅋㅋ
서장훈 연기 왤케 잘해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가 아프면 나도 아퍼ㅜ.ㅜ 아프지마 옆에 항상 있을게 우린 하나니까..^^ ← 이런 느끼하지만 기분은 좋은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을 만나세요.
저런사람이 실제로 있구나.....
혹은 여자분들이라면 흔히 가지고 있을 수 있어요 혹이 커져서 터지면 수술을 진행해야하는거지 작은건 그대로 두는 경우가 많아요...
아니 이게 아무문제도 아니라고 하더라도 이사람은 아닌듯
저러면서 술담배 하는거 아니겠지???
그러면 진짜 레전두
안할거 같아요 절대.
배가 너무너무 아파서 119불러야되는거 아니냐고 엄마에게 말했는데..아프면 그말도 안나와 기다려봐. 하셨는데 결국은 변비였음ㅋㅋㅋ30분후 쾌변하고 내아픔이 이정도면 아무것도 아님을 어머니덕에알게됨 ㅋㅋㅋ
앜ㅋㅋㅋ 큰 문제가 아니셔서 다행이네용,, , 역시 어머님들의 삶의 지혜는 최고인 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세요~~
걱정해주진못할망정 ㅋㅋㅋㅋㅋ 저건 예의가 없다... 공감능력 1도없네;;;;;;
우연히 지나가다 제 댓글을 보셨을 모든 분들 항상 행운이 깃든 날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
조상님이 도운듯ㅠㅠㅠ경축드리고 빨리 손절하세욧
나야말로 이건 아니지를 외치고 싶다 여친이 아프면 걱정 부터하는게 먼저지 저런 인간하곤 헤어지는게 답이다
저 남자친구의 정신건강이 더...🤔
암에 걸려도 옆에서 지켜주는 사람이 있어요 아프다고 사람 버리는 사람 사랑아닙니다 빨리 헤어지세요
ㅋㅋㅋㅋ 진짜 건강빌런은 또 처음이네 ㅋㅋㅋㅋ
ㅈㄴ윳겨
보통 사랑하는 사람이 아프면 책임지고 치료시킬 생각을 하지 아픈사람 앞에서 유미야 나도 무서워 왜 말안했어 너도 가족력인거 알면 관리했어야지 이렇게 탓하지않는다 저놈저거 여자분이랑 애낳고 살다가 암이라도 걸리고 아파서 병간호해야하면 백퍼 이혼하자 할 놈임
남자가 할아버지 대머리인거 말안햇다가 결혼식장에서 여자가 할아버지 본 다음에 왜 말안했냐고 욕하면 이해됨??
두분연기짱!!!완전남친이자신만생각하는듯....
여자분..... 자존감을 조금 높이실 필요가 있는거같아요ㅠㅠ 뭐가 부족해서 저런 모지리랑 평생을 생각하죠??? 저런 사람이랑 결혼을 어떻게합니까? 헤어지세요, 아팠을 때 서로 위로해주고 챙겨주는 그런 연애하세요.
주우재,,, 재킷 넘 잘 어울린다,,,
고민녀 분이 마음 고쳐먹고 자시고 할 필요가 없을 듯 !
남자는 '가족력'에서 결론을 내린 것 같은데
결정적인 얘기를 조건부처럼 살짝 돌려서 꺼냈을 뿐.
우재님 진짜 말 잘하신다...
저런데 뭐가 든든이냐...
10개월동안 저런걸 모를수가 있나?
가족이 코로나 확진판정나면 바로 손절 할 인간이네..
보험사에서 싫어하겠다ㅋㅋㅋ블랙리스트 각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드러워서 피하지.... 헤어지는 게 답. 절대 함께 할 수 없습니다. 아니 사람이 아플수도 있지 걱정은 못해줄 망정 저게 무슨 말 같지도 않은..... 본인은 얼마나 건강하면.... 감기라도 걸리면 호들갑 짱 일듯
어휴 진짜....제발 떠나세요 결혼해서 아프면 무시하고 피할 사람이에요...
정은언니숏컷넘잘어울리네여 ㅋ
나르시시트 아니야? 맞는것 같은데 계속 본인 생각만 하네
좋을땐 다 좋지~힘들때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 진짜지~난소혹덕에 인생혹 떼버렷다 생각하세요
저런 사람은 지가 아프면 가족들한테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아프다 징징징 이러고 가족이 아프면 진작에 건강안챙겼냐 하고 손절할 인간임. 무조건 혼자 살아야함. 결혼이란 서로 아프고 힘들때도 같이 버티고 서로 돌봐줄 사람과 하는게 기본중의 기본인데. 그리고 몸이랑 마음건강 말고 본인 정신건강부터 챙겨야할듯. 정신과 상담이 1순윈데?
결혼하지마세요.너무 안행복할것같아요. 제가 신랑과 결혼을 선택한이유가 제 지병이 무슨 상관이냐 해서였어요. 내가 대신 아파줬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도 없이 결혼?혼자사는것마니 못합니다.
결혼전에 아프지않고 건강했다가 결혼후에 아프고 건강하지못하면 이혼하자하겠네 몸건강 보다는 정신건강을 먼저 신경써야할거 같다.
더 고민말고 헤어지세요~~~
천운이네요.혹도 발견하고 남친 본성도 알게되어서..
그렇게 하나하나 신경쓰고 너무 예민해서 스트레스 받으면 더 병걸릴듯.. 만병의 원인은 스트레슨데
이야...다채로운 험한말이 절로 나오네~ 저따위 정신상태로 무려 결혼을 하겠다니ㅋㅋㅋ
그 소중한 몸뚱이나 잘 챙기고 사세요~
엄한 사람 인생 망치지 말고~!
ㅋㅋㅋㅋ 서장훈씨 넘 귀여워요 ~~ 진행 넘 재미있게 잘 하십니다
남자분 폭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