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을 쓰는 이유는 sw 의 완성도 때문에 쓰는 거죠 뭐. 가민 사용자들 끼리 모여서 경쟁하게 만들고 상대방 운동 기록보면서 경쟁의식도 자극 하고, 실제로 친구,지인들이랑 그룹으로 매주 경쟁하는데, 효과가 뛰어납니다. 동호회만 가도 50프로 이상이 가민 , 20~30프로 애플워치 나머지가 기타 입니다. 말 처럼 하드웨어는 다 비슷할 수도 있으나 가민은 오랫동안 소프트웨어 부분에서 노하우가 쌓여 있어서 한번 가민을 사용하면 다시 또 가민을 구입하게 만드는 것 같네요 그리고 유튜버 분 본인도 결국 가민 최상급 모델 965를 사용중이니까요
100미터정도 차이 나는게 GPS의 문제일수도 있지만 실제 달린거리일 확율이 더 높습니다 대회 거리측정할때 자건거로 달려 거리를 측정합니다 넓은도로에서 자전거가 달려간 선이 기준선이 되는데 우리가 달릴때 자건거가 지나간 기준선을 똑같이 달릴수 없기 때문에 그 기준선을 벗어나 달리면 몇백미터 더 뛸수도 적게 뛸수도 있습니다 공인된 큰 대회가 아닌 작은 대회들의 경우 실제 거리의 오류가 있는경우도 있습니다
예전 몇년된 갤럭시 쓸땐 폰들고 그냥 뛰었는데.... 사과폰프로로 바꾸고 나선 떨어뜨리면 수리비때문에 큰일난다는 생각에..... 폰을 들고 운동을 안하다보니 기록도 안되고, 운동하는 횟수가 확실히 줄어들더라구요 워치 쓰고나서는 다시 운동횟수가 늘더라구요 저처럼 런린이들은 기록이나 동기부여용으로 워치 추천합니다.
공감요. 가민GPS 정확하다 뭐하다는데 솔직히 전부 뒷광고 받은 거로 추정되고, 실제로 뛴 건 내 몸뚱이이고 몸뚱이가 얼마나 잘 뛰었는 지가 중요하지 기기에 표시되는 게 뭐가 중요하다고 또 그게 얼마나 차이가 있다고 의미를 부여하는지 모르겠음. 마라톤대회 123등 안에 드는 실력자 아니면 굳이 시계는 불필요하다고 봄.
정말 현실적인 영상 감사합니다. 모두가 원하는 리뷰 후기 인것같아요. 가끔 디테일하게 아는척 하는사람들 중요한게 뭔지 잊고 스펙을 따지는것같은데 차라리 이렇게 쿨한 리뷰가 맞는것같아요 스펙은 사실 차이가 있다고 해도 우리가 실생활에서 느끼는 부분이 가장 중요하지 디테일하게 따질정도로 예민하기보단 본인의 운동신경을 더 살피는게 맞는것같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결국에 체감이 크지않다면 디자인적 취향요소나 가성비면에서 만족감이 더 큰것같습니다.
애플워치로 사용하다가 같이뛰는 동료의 가민과 10km 기준 500미터 차이나는 경험을 하고 여러번 테스트후 가민으로 넘어왔습니다 기록상관없으시면 아무거나 차셔도 되지만 기록을 재가며 올리시고자 하는 분이시라면 무조건 가민인것 같습니다 왜 애플에서 저정도 차이를 개선하지않는지 의문입니다 저처럼 계속 고객을 잃을텐데 말이죠
초고도비만 러너라서 6분페이스 7분 페이스는 아예 꿈도 못꾸고 (금방 지치고 무릎이 아픔) 8~10분대로 천천히 매일 10키로를 2년째 달리는 초보입니다. 핸드폰 어플로 뛴거리를 측정해왔는데 얼마전 핸드폰이 주머니에서 뛰쳐나가서 잃어버릴뻔했네요. 핸드폰도 없이 그냥 달리자니 거리 측정해오면서 자기만족하던게 아쉽고 .. 그래서 스마트워치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괜히 비싼거 사야되나 고민했었는데
매일 같은 거리를 띄었는데 측정걊 이 매일 다르게 나오면 김새죠..멀티밴드나 배터리 차이 엄청 큽니다..근데 그건 매일 달려봐야 느낄수 있죠..일단 있는 워치로 달리시고 없으면 핸드폰이라도 들고 뛰면 되고 어느정도 숙련 되시면 자연스레 워치의 듀얼밴드니 듀얼밴드 잡고도 이틀씩 배터리 유지되고 하는 기능들이 꼭 필요하다 느껴지실겁니다.. 전 등산도 같이하다 배터리가 가장 중요하더군요..
한바퀴 1322미터 타원형 공원트렉을 갤워치6 차고 10km달렸습니다 평소 5킬로 500 나왔는데 첫 10킬로가 4분58초 페이스 나오는거 보고 깜놀했습니다 네이버 지도 거리 측정해 보니 실제 길이보다 100m 짧게 종료됐더라구요 ㅠ 그거보고 가민 듀얼로 바꿀까 고민했는데 당시 오차율 1%였는데 이정도면 다들 비슷할까요
애플 생태계에 있고 레저 좋아하신다면 애플워치울트라 적극 추천합니다... gps가 훨씬 정확해 졌고 저같은 경우 자전거, 런닝, 웨이트 등 모든 신체 활동을 담을수 있고 무엇보다 스킨스쿠버시 다이빙 워치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핸드폰 안 챙겨도 통화 음악듣기도 되고...전부터 애플워치 사용했지만 울트라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애플워치 사용자인데요, 애플워치는 울트라가 아닌 이상 하프 마라톤도 기록이 어려울 정도로 배터리 용량이 부족하네요. 말씀하신 GPS정확도 등도 중요하겠지만, GPS 오차가 적으면 뭐하나요. 배터리 전력이 소진돼서 기록 자체를 못 하는데... [몇 개월 후 덧글 추가합니다.] 약 2년간 사용하던 애플워치7으로 지난 12월 말, 15km 달리다가 종반에 배터리 8% 남았다고 절약모드로 전환하겠느냐고 자꾸 묻더니 달리는 중인데 그냥 꺼졌던 것(실제로는 절약모드)이 제 실제 경험입니다. 애플워치로 하프마라톤 기록 가능 여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특별하게 설정하지 않는 한, 애플워치로는 풀마라톤 기록이 어렵다는 것이 공식 스펙이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달리기를 취미로 가지신 분 중에, 하프마라톤까지만 뛰겠다는 분들이 얼마나 계실까요? 그래도 언젠가는 풀마라톤 완주에 대한 꿈을 갖고 계시지 않을까요? 그 준비를 위해서라도 30km 이상 연습도 언젠가는 하시게 될 테고요. 어차피 언젠가는 애플워치로는 역부족일 때가 올 것이라는 게 제 취지입니다. 지금은 가민워치로 바꾸고 기대 이상으로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애플워치 2년 이상, 그리고 가민워치도 2개 다 사용한 경험담을 이곳에 따로 덧글로 달았으니, 관심있는 분은 참고하세요.
@user-il9lc1tu9n 애플워치와 가민워치 2개를 모두 사용해 본 경험담을 나눕니다. @user-il9lc1tu9n 님이 "당췌 뭔 소리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는 이유는 님의 경험만을 전부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가민워치를 사용해 본 경험도 없겠지요. 약 2년간 사용하던 애플워치7으로 지난 12월 말, 15km 달리다가 막판에 배터리 8% 남았다고 절약모드로 전환하겠느냐고 자꾸 묻더니 달리는 중인데 그냥 꺼졌던 것(실제로는 절약모드)이 제 실제 경험입니다. (집에 와서 충전 후 보니, 다행히 어찌어찌 달리기 끝까지 기록은 됐습니다.) 하프만 뛰어 보셨나 봅니다. 풀마라톤의 경우 애플워치 울트라 모델이 아니면 배터리가 버티기 어렵다던데... 가민워치 Forerunner265로 바꾼지 50일 된 지금, 기대 이상으로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마침 그제 하프마라톤대회 완주했는데, 출발 전 완충에 신경쓰지 않았음에도 완주하고 귀가 후 보니 배터리 잔량이 80%도 넘더군요. 달리기 시작한지 6개월도 안 된 초보지만, 언젠가 풀마라톤 완주가 목표인 저로서는 워치 배터리 잔량까지 신경쓰면서 달리고 싶지는 않네요. 달리기와 같은 운동의 관점에서 가민워치의 성능과 데이터 제공 서비스는 애플워치와는 비교가 안 됩니다. 가민은 Garmin Connect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데, 운동중 GPS, 심박수, 페이스, 케이던스 등의 10여 가지 지표 데이터를 1~5초마다 기록하고, 데스크탑 웹브라우저에서 해당 지표들을 해상도 높은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tcx, gpx, csv 등의 포맷으로 내보내기까지 제공합니다. 물론 평상시나 잠들었을 때도 2분마다의 심박수와 움직임이 기록되며 웹으로 조회가 가능합니다. 시계 판매금액에 이 방대한 데이터를 DB로 저장하고 웹서비스로 공개하는 서버운영과 소프트웨어 개발비용이 모두 포함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더군요. 순토도 Garmin Connect 와 같은 서비스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러닝워치 본연의 기능과 데이터 분석 및 활용 관점에서는 애플워치는 가민워치를 그저 흉내낸 정도라는 것이 2개 모두 사용해 본 제 결론입니다.
@@고고고-b9d 애플워치와 가민워치 2개를 모두 사용해 본 경험담을 나눕니다. @user-il9lc1tu9n 님이 "당췌 뭔 소리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는 이유는 님의 경험만을 전부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가민워치를 사용해 본 경험도 없겠지요. 약 2년간 사용하던 애플워치7으로 지난 12월 말, 15km 달리다가 막판에 배터리 8% 남았다고 절약모드로 전환하겠느냐고 자꾸 묻더니 달리는 중인데 그냥 꺼졌던 것(실제로는 절약모드)이 제 실제 경험입니다. (집에 와서 충전 후 보니, 다행히 어찌어찌 달리기 끝까지 기록은 됐습니다.) 하프만 뛰어 보셨나 봅니다. 풀마라톤의 경우 애플워치 울트라 모델이 아니면 배터리가 버티기 어렵다던데... 가민워치 Forerunner265로 바꾼지 50일 된 지금, 기대 이상으로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마침 그제 하프마라톤대회 완주했는데, 출발 전 완충에 신경쓰지 않았음에도 완주하고 귀가 후 보니 배터리 잔량이 80%도 넘더군요. 달리기 시작한지 6개월도 안 된 초보지만, 언젠가 풀마라톤 완주가 목표인 저로서는 워치 배터리 잔량까지 신경쓰면서 달리고 싶지는 않네요. 달리기와 같은 운동의 관점에서 가민워치의 성능과 데이터 제공 서비스는 애플워치와는 비교가 안 됩니다. 가민은 Garmin Connect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데, 운동중 GPS, 심박수, 페이스, 케이던스 등의 10여 가지 지표 데이터를 1~5초마다 기록하고, 데스크탑 웹브라우저에서 해당 지표들을 해상도 높은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tcx, gpx, csv 등의 포맷으로 내보내기까지 제공합니다. 물론 평상시나 잠들었을 때도 2분마다의 심박수와 움직임이 기록되며 웹으로 조회가 가능합니다. 시계 판매금액에 이 방대한 데이터를 DB로 저장하고 웹서비스로 공개하는 서버운영과 소프트웨어 개발비용이 모두 포함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더군요. 순토도 Garmin Connect 와 같은 서비스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러닝워치 본연의 기능과 데이터 분석 및 활용 관점에서는 애플워치는 가민워치를 그저 흉내낸 정도라는 것이 2개 모두 사용해 본 제 결론입니다.
가민 커넥트(웹에서 데이터 확인)때문에 가민씁니다. 배터리 지속시간, 각종지표, 내구성, 디자인, 다양한 앱을 설치할수 있는 범용성등은 저한테 별반 중요하지 않고, GPS 공산오차가 15m이건 3m이건 그것도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서, 이런 측면에서는 셋다 제게는 동일했거든요. 유일한 차이는 웹에서 보려면 스트라바 유료 구독해야 되는데 ( 앱에서 보면 제약이 많습니다 ), 그 비용 생각하면 가민이 비싼게 아니더라구요. Fitbit 1년 - 갤럭시 워치 1년 - 가민 5년인데, 가민으로 쌓인 세월이 만만치 않다보니 다른 워치로 이동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이폰 쓰는데 애플 헬스도 가민 커넥트 연동이 바로 되서 그것도 상당한 이점이구요.
댓글보니 가민 추종자들이 많네 ㅋㅋ 그래 예전엔 그랬지. 경쟁사가 없던 시절엔 말이지. 가민 GPS가 정확하다고? 보통 민간 GPS는 "일부러" 오차범위를 설정한다. 군용이나 특수용과의 차이랄까. 그래서 민간 GPS 애초부터 정확할 수가 없어. 그렇다면 군용이나 특수용은 정확할까? 아니야. 물론 민간용 보다는 정확하지만, GPS는 시스템 자체가 애초에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보조적인 수단으로만 사용한다. 그리고 GPS 수신의 차이는 사용자의 위치, 고도, 이동속도나 자동차, 나무, 산, 다리, 건물 등과 같은 전파 방해물이나 특수 시설물의 전파 방해 및 교란 등등등등 "상당히 많은 여러가지 이유"로 절대로 정확할 수가 없다. 가민 GPS가 정확하다고? 애플, 삼성은 성능이 떨어진다고? ㅋㅋㅋㅋ 데이터로 증명해봐 ㅋㅋ 마케팅에 속은 우물 안의 멍청한 개구리들이 많은데, 그냥 달리기나 열심히 해라 너의 심장과, 너의 다리는 가민 따위보다 뛰어나다. 결론, 이 유튜버님 말대로 의미없다. 그냥 마음에 드는 제품 써라.
워치4 lte버전 쓰고 있는중인데 다들 가민 가민 그러길레 고민하고 있거든요 달리기 시작한지 8주차 530페이스로 10k는 코로 호흡가능하고 최고 기록은 48분대인데 하프 목표로 연습하고 있으면 가민 좋을까요? 워치 7 기다리다가 가민 80만원 제품 고민 중인데 ㅠ 보통 비오는날 아니면 10~12km뛰고 주에 한번 15km 달리고 있습니다 하프를 뛰고 싶어서... 애플워치도 고민중인게 폰은 갤럭시 노트랑 13프로맥스 둘다 쓰고 있는중인데 애플꺼는 심박수가 제일 정확하고 gps수신률도 좋다고 하니 참ㅡㅡ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일단 달리세요가 가장 와닿네요ㅎㅎㅎ 저는 애플 생태계 인간이라.. 사실 가민 이런것도 몰랐어요.. 막 엄청 체계적인 데이터를 쌓을 려는 것은 아니니까 그냥 애플워치 써도 무방 하겠죠? 알아보다 보니 약간 가민이 교복 같은 느낌이라 가민 사야 되는 건가??? 생각 들다가도 애플워치로 맥 아이폰에서 되게 유용하게 잘 써와서 투트랙으로 가기도 사실 좀 애매 할 거 같아서요 혹시 런린이 에게 의견 주실 분 계시면 한수 부탁드립니다 저는 참고로 적응 중이고 오늘은 2분 걷고 13분 뛰고 2분 걷고 15분 뛰는 날입니다ㅎㅎㅎ
외국 비교 영상 찾아보시면 애플워치 시리즈들이 가민보다 정확도(심박,gps)가 높다고 합니다. 배터리가 약점인데 울트라가 그걸 보완하고요, 저도 둘다 사용해보고 지금은 애플 울트라만 쓰고 있네요. 찾아보시면 전문적인 비교 영상들 많습니다. 댓글들이 이상할정도로 가민이 정확하다는 댓글이 많이보여 글 남겨봅니다.
5:57
이번 영상 핵심!
뛰면서 설명해주시니 신뢰감 오만팔천퍼센트
와.. 설명에 군더더기가 없네요.. 양쪽 의견을 적절하게 취합하셔서 원하는 것을 고르기 쉽게 민들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여러 워치 영상 중에 이분 영상 진심이네... 응원 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갤럭시워치 쓰다가 가민으로 넘어가려고 고민중이었는데 이 영상보고 구매계획 취소했어요~^^ 시계가 중요한게 아니라 일단 나가서 뛰라는 말이 머리를 쾅~하고 때렸습니다ㅎ
사실 가장 큰 차이는 배터리죠. 뛰려고 나가는데 애플워치 충전 안되어있으면 김세요. 애플워치 쓰다가 가민으로 오면 가민은 배터리가 닳지를 않는 느낌입니다.
울트라 사면 해결되는 일임
@@즁세시대해결안됨, 이틀하고 한달하고 같나;; 특히 gps켜져있으면 울트라 하루도 안감.
@@즁세시대울트라 aod 켜놓고 다음날되면 40% 남아있음ㅠㅠ
@@zjd8560 모르겠네요 취미 생활을 저는 그렇게 하드하게 하지않아서 마라톤 풀코스도 뛰고 캠핑도 2박3박으로 다니는데 울트하가 배터리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못받아서 사바사 인가 봅니다
@@woozm 운동을 하시나요?? 저는 하루에 2-3시간씩은 꼭 켜고 운동하는데 하루 지나도
60프로 이상 있는데 필요없는 알람을 꺼보시는건 어때요?
갤럭시워치 차고 뛰어보세요. gps 튀는거 몇번 경험해보면 아무거나 써도 된다는 말 못합니다.
정답. 펀런이면 아무거나 해도 되죠
가민을 쓰는 이유는 sw 의 완성도 때문에 쓰는 거죠 뭐. 가민 사용자들 끼리 모여서 경쟁하게 만들고 상대방 운동 기록보면서 경쟁의식도 자극 하고, 실제로 친구,지인들이랑 그룹으로 매주 경쟁하는데, 효과가 뛰어납니다. 동호회만 가도 50프로 이상이 가민 , 20~30프로 애플워치 나머지가 기타 입니다. 말 처럼 하드웨어는 다 비슷할 수도 있으나 가민은 오랫동안 소프트웨어 부분에서 노하우가 쌓여 있어서 한번 가민을 사용하면 다시 또 가민을 구입하게 만드는 것 같네요 그리고 유튜버 분 본인도 결국 가민 최상급 모델 965를 사용중이니까요
가민은 항공부터 여러 분야 많이 써요. 워치류는 사이드 입니다. 그래서 gps 기능이 활성화 되어있는거굥
백프로 동감합니다 가민은 좋으나 가민코리아는좋지 않습니다.순토와 코로스를 쓰면서 비교해볼때 가민은 가치가 부풀려진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냥 내가 좋은것이 정답입니다
저는 평소 갤럭시워치로 러닝을 하고있었는데 뭔가 미심쩍어서 가민을 사려고 했습니다
최근 첫 10k 대회를 뛸때 갤워치 켜고 달렸는데 대회 거리와 약 100m내로 차이가 나더군요
그래서 가민 사고싶은 생각이 사라졌습니다 갤워치도 충분하니 굳이 고민 하지 마세요
100미터정도나오면 정상입니다 가민도 오차 있어요 오차없는 시계가 어디있나요 겨우 수십만원.수백만원짜리로
저도 갤워치4쓰고 있는데 요즘 가민뽐뿌가 와서 이거저거 보고 알아보니 그돈 주고 굳이?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100미터정도 차이 나는게
GPS의 문제일수도 있지만
실제 달린거리일 확율이 더 높습니다
대회 거리측정할때 자건거로 달려 거리를 측정합니다
넓은도로에서 자전거가 달려간 선이 기준선이 되는데
우리가 달릴때 자건거가 지나간 기준선을 똑같이 달릴수 없기 때문에 그 기준선을 벗어나 달리면 몇백미터 더 뛸수도 적게 뛸수도 있습니다
공인된 큰 대회가 아닌 작은 대회들의 경우 실제 거리의 오류가 있는경우도 있습니다
10km만 뛸거면 상관이없죠. 하프나 풀 뛰려면 가민은 필수입니다
필수는 오바지 스마트워치 없던시절에는 마라톤도 안뛰었나ㅎㅎ. 보조수단으로 있으면 그냥 좀 더 유용하다지
진짜,, 진심어린 설명들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ㅈㄴ멋있네요 진짜 소신발언이고 하신말씀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근래 정말 많은 시계 비교 영상들을 시청하며
a사가 좋을까? b 사가 좋을까? c 사가 좋을까?
계속 지금 이 영상 시청 직전까지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 영상 시청 직 후 답을 찾았습니다.
시계 고민할 시간에 일단 달려라
정말 좋은 말씀 이십니다.👍👍👍🫡
예전 몇년된 갤럭시 쓸땐 폰들고 그냥 뛰었는데.... 사과폰프로로 바꾸고 나선 떨어뜨리면 수리비때문에 큰일난다는 생각에.....
폰을 들고 운동을 안하다보니 기록도 안되고, 운동하는 횟수가 확실히 줄어들더라구요
워치 쓰고나서는 다시 운동횟수가 늘더라구요
저처럼 런린이들은 기록이나 동기부여용으로 워치 추천합니다.
전문으로 하신가면 가민이 좋고 가볍게 운동하신다면 평소에도 끼고 다닐수있은 이쁜 워치 사면될꺼 같네요
저는 라이딩하지만 520 가민속도계 후진거 쓰지만 가민은 가민이더라구요 기본에 충실하고 베터리도 오래가고 최적화가 잘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공감요. 가민GPS 정확하다 뭐하다는데 솔직히 전부 뒷광고 받은 거로 추정되고, 실제로 뛴 건 내 몸뚱이이고 몸뚱이가 얼마나 잘 뛰었는 지가 중요하지 기기에 표시되는 게 뭐가 중요하다고 또 그게 얼마나 차이가 있다고 의미를 부여하는지 모르겠음. 마라톤대회 123등 안에 드는 실력자 아니면 굳이 시계는 불필요하다고 봄.
가민GPS 뒷광고라는 근거가 하나라도 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현실적인 영상 감사합니다. 모두가 원하는 리뷰 후기 인것같아요. 가끔 디테일하게 아는척 하는사람들 중요한게 뭔지 잊고 스펙을 따지는것같은데 차라리 이렇게 쿨한 리뷰가 맞는것같아요 스펙은 사실 차이가 있다고 해도 우리가 실생활에서 느끼는 부분이 가장 중요하지 디테일하게 따질정도로 예민하기보단 본인의 운동신경을 더 살피는게 맞는것같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결국에 체감이 크지않다면 디자인적 취향요소나 가성비면에서 만족감이 더 큰것같습니다.
애플워치로 사용하다가 같이뛰는 동료의 가민과 10km 기준 500미터 차이나는 경험을 하고 여러번 테스트후 가민으로 넘어왔습니다 기록상관없으시면 아무거나 차셔도 되지만 기록을 재가며 올리시고자 하는 분이시라면 무조건 가민인것 같습니다 왜 애플에서 저정도 차이를 개선하지않는지 의문입니다 저처럼 계속 고객을 잃을텐데 말이죠
165사용중인데 등산시에 고도알려쥬던데 이건 고도상승계랑은 다른건가요?
165도 기능 충분히 넘치죠
이런 영상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ㅎ
고민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아랫분 말씀처럼 정말 군더더기가 없네요
진짜 필요한 얘기를 담백하게 해주셨네요!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다가 255로왔는데 정말만족하며 쓰고있요ㅎㅎ 디자인은 취향이 아니지만요ㅎㅎ
초고도비만 러너라서 6분페이스 7분 페이스는 아예 꿈도 못꾸고 (금방 지치고 무릎이 아픔) 8~10분대로 천천히 매일 10키로를 2년째 달리는 초보입니다. 핸드폰 어플로 뛴거리를 측정해왔는데 얼마전 핸드폰이 주머니에서 뛰쳐나가서 잃어버릴뻔했네요. 핸드폰도 없이 그냥 달리자니 거리 측정해오면서 자기만족하던게 아쉽고 .. 그래서 스마트워치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괜히 비싼거 사야되나 고민했었는데
러닝벨트에 폰두시는것도 고려해보시길
@@gek2sound 죄송합니다만 매일 10키로를 2년째 달리셨으면 처음부터 지금까지 몇kg가 빠지신건가요?
혹시 무릎은 괜찮으신가요? 저도 초고도비만에 운동하도 할겸 마라톤도 10키로 신청해서 일주일에 3~4회 정도 5키로씩 뛰고있는데 무릎이 너무 아퍼여~~~~~~~~~~~~
애플워치se2 쓰는유저입니다. 가민265 뽐뿌왔는데 그냥 쓰던거 써야 겠네요. 돈아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감사합니다. 고민했어요. 꼭 가민을 사야 되는줄 알고 😅😅😅 덕분에 갤럭시워치로 결정했습니다
잘 선택하셨어요!! 갤럭시워치도 충분히 좋습니다👍
@@RUN-sperm 감사합니다. 자동으로 구독 좋아요 됐습니다. 편한 밤 되소서
분석이 너무 날카로우셔서 너무 편안하네요.
찾고있던 답이네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트랙기준 정확도 측정하신분 영상봤는데
애플se가 가민(트랙설정)보다 정확히나오더라고요
갤스워치4로 런데이 깔아서 사용하고 있는데 10km내외로는 갤럭시도 좋지만 그 이상으로 넘어가면 한계가 있더라고요. 음악듣고 런데이 켜고 10km이상 뛰다보면 베터리가 간당간당해요.
하프 이상 뛰시는 분들은 그런 점에서 가민이 나으실것 같아여.
워치 음악틀고 한시간 이상 뛰어도 배터리 10~20%정도 밖에 안쓰던데요... 워치5로 6개월간 런닝하면서 쓰는데 불편함 하나도 없어요. 거리는 7k~ 13k
@@코바신 밝기를 낮게 설정하시나요?
@@코바신 한시간 이상에 10%요? 밝기를 최저로 하고 쓰시나요? 4랑 5랑 베터리 차이 크지 않은 걸로 아는데 .. 워치로 풀마라톤 뛰심되겠네여^^
매일 같은 거리를 띄었는데 측정걊 이 매일 다르게 나오면 김새죠..멀티밴드나 배터리 차이 엄청 큽니다..근데 그건 매일 달려봐야 느낄수 있죠..일단 있는 워치로 달리시고 없으면 핸드폰이라도 들고 뛰면 되고 어느정도 숙련 되시면 자연스레 워치의 듀얼밴드니 듀얼밴드 잡고도 이틀씩 배터리 유지되고 하는 기능들이 꼭 필요하다 느껴지실겁니다.. 전 등산도 같이하다 배터리가 가장 중요하더군요..
일단 꾸준하게 뛴다는게 중요포인트 ㅋ 난 아이폰이라 울트라2 쓰는데 부족한거 없네요
2:10 265도 고도기압계 들어가요
와 진짜 좋은 말씀..
음 고가정책에 운동말고도 되는 사람들이 차고있으면 알아주는 시계가 가민하고 비빌수있다는점에서 애플워치울트라 성공했다고봄
딸래미방에 나뒹굴던 애플워치 사용하려고 했는데 갤럭시인 제 폰과 연동이 않되서... 고민하다.. 당근에서 가민 55 아주 저렴하게 구입해서 운동할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문가가 아닌 저에게는 너무 좋습니다.
한바퀴 1322미터 타원형 공원트렉을 갤워치6 차고 10km달렸습니다
평소 5킬로 500 나왔는데 첫 10킬로가 4분58초 페이스 나오는거 보고 깜놀했습니다
네이버 지도 거리 측정해 보니 실제 길이보다 100m 짧게 종료됐더라구요 ㅠ
그거보고 가민 듀얼로 바꿀까 고민했는데
당시 오차율 1%였는데 이정도면 다들 비슷할까요
애플 생태계에 있고 레저 좋아하신다면 애플워치울트라 적극 추천합니다... gps가 훨씬 정확해 졌고 저같은 경우 자전거, 런닝, 웨이트 등 모든 신체 활동을 담을수 있고 무엇보다 스킨스쿠버시 다이빙 워치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핸드폰 안 챙겨도 통화 음악듣기도 되고...전부터 애플워치 사용했지만 울트라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개활지에선 멀티밴드나 싱글밴드나 큰 차이가 없지만 장애물이 있는 지역은 멀티밴드가 탁월합니다
그렇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진정성 있는 영상이네요.
이말이 정답입니다ㅋㅋㅋㅋ 사고싶은거 사면됩니다. 저는 애플워치 사용 중 가민265구매했는데 디자인이 취향이 아니라 다시 가민 처분하고 애플워치 사용중입니다.
얼마전 뛰다가 애플워치 꺼지니까 조금 짜증나긴하더라고요.. 꺼진 시간, 꺼진 시간의 마일리지, 꺼질때 총 운동시간 다 외우고 나머지 계산했네요
955를 가진자의 여유 ~~
가민이라는게 있는지도 모르고 달리기 시작하며 스미트폰 들고 달리는거 부담스러워 애플워치 산 1인 .올림픽 나갈거 아니라 충분합니다
애플워치가 가민보다 측정치는 더 정확해요. ...저도 스마트워치 사려고 알아보다 해외 유투버 분석해 놓은거 보니 그리 나오더라구요. 거의 모든 면에서 최상이에요. 애플워치가. 느낌적인 느낌이 아니고 수치 데이터 그리나오더라구요.
애플워치 사용자인데요, 애플워치는 울트라가 아닌 이상 하프 마라톤도 기록이 어려울 정도로 배터리 용량이 부족하네요. 말씀하신 GPS정확도 등도 중요하겠지만, GPS 오차가 적으면 뭐하나요. 배터리 전력이 소진돼서 기록 자체를 못 하는데... [몇 개월 후 덧글 추가합니다.] 약 2년간 사용하던 애플워치7으로 지난 12월 말, 15km 달리다가 종반에 배터리 8% 남았다고 절약모드로 전환하겠느냐고 자꾸 묻더니 달리는 중인데 그냥 꺼졌던 것(실제로는 절약모드)이 제 실제 경험입니다. 애플워치로 하프마라톤 기록 가능 여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특별하게 설정하지 않는 한, 애플워치로는 풀마라톤 기록이 어렵다는 것이 공식 스펙이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달리기를 취미로 가지신 분 중에, 하프마라톤까지만 뛰겠다는 분들이 얼마나 계실까요? 그래도 언젠가는 풀마라톤 완주에 대한 꿈을 갖고 계시지 않을까요? 그 준비를 위해서라도 30km 이상 연습도 언젠가는 하시게 될 테고요. 어차피 언젠가는 애플워치로는 역부족일 때가 올 것이라는 게 제 취지입니다. 지금은 가민워치로 바꾸고 기대 이상으로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애플워치 2년 이상, 그리고 가민워치도 2개 다 사용한 경험담을 이곳에 따로 덧글로 달았으니, 관심있는 분은 참고하세요.
제 지인은 일반 애플워치로 풀코스 마라톤까지 기록하시던데, 마라톤 하기전에 배터리 소모가 적게 되도록 따로 설정을 하시더라구요! 근데 이미 그런 신경을 쓰는것 자체가 에너지낭비이긴 하죠 ㅠㅠ
@@RUN-sperm 아, 그런 방법이 있기는 하군요. 일단 가능하긴 하다는 정보도 큰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user-il9lc1tu9n 애플워치와 가민워치 2개를 모두 사용해 본 경험담을 나눕니다. @user-il9lc1tu9n 님이 "당췌 뭔 소리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는 이유는 님의 경험만을 전부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가민워치를 사용해 본 경험도 없겠지요.
약 2년간 사용하던 애플워치7으로 지난 12월 말, 15km 달리다가 막판에 배터리 8% 남았다고 절약모드로 전환하겠느냐고 자꾸 묻더니 달리는 중인데 그냥 꺼졌던 것(실제로는 절약모드)이 제 실제 경험입니다. (집에 와서 충전 후 보니, 다행히 어찌어찌 달리기 끝까지 기록은 됐습니다.) 하프만 뛰어 보셨나 봅니다. 풀마라톤의 경우 애플워치 울트라 모델이 아니면 배터리가 버티기 어렵다던데...
가민워치 Forerunner265로 바꾼지 50일 된 지금, 기대 이상으로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마침 그제 하프마라톤대회 완주했는데, 출발 전 완충에 신경쓰지 않았음에도 완주하고 귀가 후 보니 배터리 잔량이 80%도 넘더군요. 달리기 시작한지 6개월도 안 된 초보지만, 언젠가 풀마라톤 완주가 목표인 저로서는 워치 배터리 잔량까지 신경쓰면서 달리고 싶지는 않네요.
달리기와 같은 운동의 관점에서 가민워치의 성능과 데이터 제공 서비스는 애플워치와는 비교가 안 됩니다. 가민은 Garmin Connect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데, 운동중 GPS, 심박수, 페이스, 케이던스 등의 10여 가지 지표 데이터를 1~5초마다 기록하고, 데스크탑 웹브라우저에서 해당 지표들을 해상도 높은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tcx, gpx, csv 등의 포맷으로 내보내기까지 제공합니다. 물론 평상시나 잠들었을 때도 2분마다의 심박수와 움직임이 기록되며 웹으로 조회가 가능합니다. 시계 판매금액에 이 방대한 데이터를 DB로 저장하고 웹서비스로 공개하는 서버운영과 소프트웨어 개발비용이 모두 포함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더군요.
순토도 Garmin Connect 와 같은 서비스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러닝워치 본연의 기능과 데이터 분석 및 활용 관점에서는 애플워치는 가민워치를 그저 흉내낸 정도라는 것이 2개 모두 사용해 본 제 결론입니다.
@@고고고-b9d 애플워치와 가민워치 2개를 모두 사용해 본 경험담을 나눕니다. @user-il9lc1tu9n 님이 "당췌 뭔 소리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는 이유는 님의 경험만을 전부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가민워치를 사용해 본 경험도 없겠지요.
약 2년간 사용하던 애플워치7으로 지난 12월 말, 15km 달리다가 막판에 배터리 8% 남았다고 절약모드로 전환하겠느냐고 자꾸 묻더니 달리는 중인데 그냥 꺼졌던 것(실제로는 절약모드)이 제 실제 경험입니다. (집에 와서 충전 후 보니, 다행히 어찌어찌 달리기 끝까지 기록은 됐습니다.) 하프만 뛰어 보셨나 봅니다. 풀마라톤의 경우 애플워치 울트라 모델이 아니면 배터리가 버티기 어렵다던데...
가민워치 Forerunner265로 바꾼지 50일 된 지금, 기대 이상으로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마침 그제 하프마라톤대회 완주했는데, 출발 전 완충에 신경쓰지 않았음에도 완주하고 귀가 후 보니 배터리 잔량이 80%도 넘더군요. 달리기 시작한지 6개월도 안 된 초보지만, 언젠가 풀마라톤 완주가 목표인 저로서는 워치 배터리 잔량까지 신경쓰면서 달리고 싶지는 않네요.
달리기와 같은 운동의 관점에서 가민워치의 성능과 데이터 제공 서비스는 애플워치와는 비교가 안 됩니다. 가민은 Garmin Connect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데, 운동중 GPS, 심박수, 페이스, 케이던스 등의 10여 가지 지표 데이터를 1~5초마다 기록하고, 데스크탑 웹브라우저에서 해당 지표들을 해상도 높은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tcx, gpx, csv 등의 포맷으로 내보내기까지 제공합니다. 물론 평상시나 잠들었을 때도 2분마다의 심박수와 움직임이 기록되며 웹으로 조회가 가능합니다. 시계 판매금액에 이 방대한 데이터를 DB로 저장하고 웹서비스로 공개하는 서버운영과 소프트웨어 개발비용이 모두 포함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더군요.
순토도 Garmin Connect 와 같은 서비스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러닝워치 본연의 기능과 데이터 분석 및 활용 관점에서는 애플워치는 가민워치를 그저 흉내낸 정도라는 것이 2개 모두 사용해 본 제 결론입니다.
하프조차 배터리가 못버틴다는 게 말이 되는건가... 불량 아닌이상 2~3시간도 못버티는 워치가 있음??
955 차다가 팔고 165 샀는데 완젼 장난감 같아서 다시 되팜 ㅎㅎ 결국 965로 갈아탐
제소견으로는 여유되시면 이쁘고 배터리걱정없고 이것저것 신경쓰고싶지 않으시다면 비싸고 좋은거 쓰시면 되니다 ㅎㅎ 영상잘봤습니다 파이팅!!!
정말 합리적인 생각을 정리 잘 해주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ㄹㅇ 엔진이 중요하고 근육이 중요하지요
거리도 거리지만...심박수는 뭐가 정확할까요? 저는 폰도 같이 소지하고 뛰려고 하거든요(벨트)심박수는 큰 차이 없을까요?
가슴벨트가 제일 정확하겠지만 저는 그정도 정확도가 필요할만큼 전문적으로 달리기를 하는게 아니여서 시계로 충분한듯 합니다 ^^
소유하고 계신 워치들 중에 진동이 가장 센 워치는 무엇입니까?
가민이랑 갤럭시중엔 똑같았고 애플은 사용해본적이 없네요 😅
찾던영상이였는데 감사합니다
포러너265도 고도계있습니다
뭐사지...?
그냥 달리세요~
찔렸습니다ㅋㅋ
가민 어느거 살지 고민했는데 진짜 한방에 해결했습니다~!!
C타입도 라이트닝도 아닌... 이로써 가민 구매의사 종결
배터리가 제일 큽니다
스마트워치단점..
수만명이모이는대회는 버벅대다 제기능못하고 단점이됨.
제가 갤럭시워치쓰는데.. 춘마 제마 이렇게 밀집형으로모여있으면 버벅대다배터리 순삭당하더라구요.. 깜빡거리면서
춘마 출전한 제 친구들 갤럭시 애플은 멀쩡하던데... 이상하네요 ㅠㅠ 물론 전 가민이라 해당없지만요 🤣
가민 커넥트(웹에서 데이터 확인)때문에 가민씁니다.
배터리 지속시간, 각종지표, 내구성, 디자인, 다양한 앱을 설치할수 있는 범용성등은 저한테 별반 중요하지 않고, GPS 공산오차가 15m이건 3m이건 그것도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서, 이런 측면에서는 셋다 제게는 동일했거든요.
유일한 차이는 웹에서 보려면 스트라바 유료 구독해야 되는데 ( 앱에서 보면 제약이 많습니다 ),
그 비용 생각하면 가민이 비싼게 아니더라구요.
Fitbit 1년 - 갤럭시 워치 1년 - 가민 5년인데,
가민으로 쌓인 세월이 만만치 않다보니 다른 워치로 이동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이폰 쓰는데 애플 헬스도 가민 커넥트 연동이 바로 되서 그것도 상당한 이점이구요.
가민 커넥트 정말좋죠... 프로그램 비용이 제품비에 포함되어 있는 느낌입니다!ㅎㅎ
운동을 꾸준히 수년간 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사람은 가민
아이폰 갖고 있으면 애플워치
갤럭시 갖고 있으면 갤럭시 워치
이게 정답.....
어짜피 꾸준히 운동하는 사람 별로 없고....가민 샀다고 갑자기 꾸준히 운동하진 않지....ㅋ
현재 가민 포러너55 23만원9천원이고 가민 인스팅트2는 세일해서 22만9천원(정가 44만9천원)인데.. 어떤거 구매하시는거 추천하시나요??
디자인은 둘다 상관없어요 ㅎㅎ
전 개인적으로 55 추천드립니다 ☺️
최곱
댓글보니 가민 추종자들이 많네 ㅋㅋ
그래 예전엔 그랬지. 경쟁사가 없던 시절엔 말이지.
가민 GPS가 정확하다고?
보통 민간 GPS는 "일부러" 오차범위를 설정한다.
군용이나 특수용과의 차이랄까.
그래서 민간 GPS 애초부터 정확할 수가 없어.
그렇다면 군용이나 특수용은 정확할까?
아니야. 물론 민간용 보다는 정확하지만,
GPS는 시스템 자체가 애초에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보조적인 수단으로만 사용한다.
그리고 GPS 수신의 차이는 사용자의 위치, 고도, 이동속도나 자동차, 나무, 산, 다리, 건물 등과 같은 전파 방해물이나
특수 시설물의 전파 방해 및 교란 등등등등 "상당히 많은 여러가지 이유"로 절대로 정확할 수가 없다.
가민 GPS가 정확하다고?
애플, 삼성은 성능이 떨어진다고? ㅋㅋㅋㅋ 데이터로 증명해봐 ㅋㅋ
마케팅에 속은 우물 안의 멍청한 개구리들이 많은데,
그냥 달리기나 열심히 해라
너의 심장과, 너의 다리는 가민 따위보다 뛰어나다.
결론,
이 유튜버님 말대로 의미없다. 그냥 마음에 드는 제품 써라.
마라톤 훈련 정밀하게 할거 아닌 그냥 조깅 수준인 나는 애플워치 샐룰러에 이어폰만 꽂고 음악들으며 뛰는 게 최고.. 폰도 지갑도 아무것도 안들고 나가는 자체가 좋심다.
갤럭시 gps키고 풀마라톤 못 뜀
가민은 가민 커넥트 때문에 쓰는거지 기계로만 본다면 굳이.....
이건 런닝에만 특수화된 시계인가요?
일반적으로만 쓸꺼면 이건 비추?
런닝 특화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쓰시기엔 더 저렴한 다른 좋은시계가 더 많을듯 합니다 ☺️
갤워치는 절대 비추 뻥뚫린 야외러닝 하는데도 gps 튀는 빈도수가 잦음
갤럭시워치6 뛰면서 노래듣다가 1시간만에 배터리 순삭되서 가민 965넘어감
그정도인가요? ㅎㄷㄷ.... 근데 전 965로도 노래 안듣네요 🤣
@@RUN-sperm 1시간만에 배터리 탈진...풀마는 일반 워치 불가...
가민...배터리 널널 무게 깃털 같음
목표 거리, 페이스, 목표하는 날짜 설정하면 ai코치가 내가 할수있는 주5회 내지 주3회로 업힐 인터벌 지속주 드릴훈련 계획짜줌
@@Roctarogar 풀코스는 코치 안해주더라구요!! 이거 좀 개선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RUN-sperm 하프코칭 받다보면 풀코스 코칭 안받아도 트레이닝 그림 그려짐...
불쾌하셨을 수도 있지만 800 2키로도 못뛰던 제가 갤워치에서 가민으로 넘어가고 코칭덕에 500 뛰고 있어서 저한테는 사실 고마운 제품이라 이런 장점도 있다 라고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사실 장점으로 얘기하자면
갤워치나 애플워치가 월등하죠
달리기용은 가민여
중요한건 본인은 965차고 러닝하는중 ㅋ
기계는 가격을 떠나서 심플한게 최고임..
기능 많으면 다?쓸껏도 아니고 고장만 잘나지..ㅋㅋ
워크아웃 설정에서 가민 압승
가민이랑 애플워치 같이 써보고 느낀거지만 가민 gps 오지게 튑니다 ㅋㅋㅋ 지도에 튄거만봐도 애플워치 원래있다면 다른거 쓸 필요가없음
워치4 lte버전 쓰고 있는중인데 다들 가민 가민 그러길레 고민하고 있거든요 달리기 시작한지 8주차 530페이스로 10k는 코로 호흡가능하고 최고 기록은 48분대인데 하프 목표로 연습하고 있으면 가민 좋을까요? 워치 7 기다리다가 가민 80만원 제품 고민 중인데 ㅠ 보통 비오는날 아니면 10~12km뛰고 주에 한번 15km 달리고 있습니다 하프를 뛰고 싶어서... 애플워치도 고민중인게 폰은 갤럭시 노트랑 13프로맥스 둘다 쓰고 있는중인데 애플꺼는 심박수가 제일 정확하고 gps수신률도 좋다고 하니 참ㅡㅡ
팩트는 뭘 쓰셔도 됩니다만 ㅋㅋㅋ 댓글쓰신거 보니 가민 사셔야 낮는 병에 이미 걸리신듯합니다 ㅋㅋㅋㅋ 👍🏻👍🏻
소신있는 주관적 리뷰 너무 좋아하는데 이런 내츄럴한 영상을 접하게 되어 기쁘네요 ^^
몸에 걸치는걸 싫어하다보니 워치는 생각도 안하다 와이프 갤럭시 워치 차고 한번 뛰고 완전 신세계였습니다 페이스,런닝거리,심박수 이데이터만 모니터해도 엄청도움 되더라구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일단 달리세요가 가장 와닿네요ㅎㅎㅎ
저는 애플 생태계 인간이라.. 사실 가민 이런것도 몰랐어요..
막 엄청 체계적인 데이터를 쌓을 려는 것은 아니니까 그냥 애플워치 써도 무방 하겠죠?
알아보다 보니 약간 가민이 교복 같은 느낌이라 가민 사야 되는 건가??? 생각 들다가도 애플워치로 맥 아이폰에서 되게 유용하게 잘 써와서 투트랙으로 가기도 사실 좀 애매 할 거 같아서요
혹시 런린이 에게 의견 주실 분 계시면 한수 부탁드립니다
저는 참고로 적응 중이고 오늘은 2분 걷고 13분 뛰고 2분 걷고 15분 뛰는 날입니다ㅎㅎㅎ
애플워치 너무 좋은시계죠 👍🏻 충분합니다!
풀코스 뛰시는분들 중에도 애플워치로 하시는분들 많이계세요 😀
그냥 뛰지 말고 이야기 해도 상관없는데~~
갤럭시워치는 많이 튀어요 ㅎㅎ 매일 같은거리인데 다름.
궁금한게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리네여 제가 트레드밀에서 속도10k를 달리지도 못합니다 그런데 나이키 러닝앱으로 트랙을 달리면 페이스가600로 편하게 달리는데 이건 이유가 있나요 머가 정확한지 모르겠네요
저도 그래요 전 그래서 워치를 사서 해봤는데 위치는 조금 덜 나오더라고요 중요한건 실외서 달리기를 하면 확실히 더 빨리달리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어요 몸에 무리가 확실히 많이가는거 같아요
정자님은 미세먼지 안무섭나요
외국 비교 영상 찾아보시면 애플워치 시리즈들이 가민보다 정확도(심박,gps)가 높다고 합니다. 배터리가 약점인데 울트라가 그걸 보완하고요, 저도 둘다 사용해보고 지금은 애플 울트라만 쓰고 있네요. 찾아보시면 전문적인 비교 영상들 많습니다. 댓글들이 이상할정도로 가민이 정확하다는 댓글이 많이보여 글 남겨봅니다.
등산가자!!!
등산가자 ㅋㅋ
갤럭시 워치 쓰는데 그냥 너무안좋음 gps도 잘안맞고 1년지나니깐 느려지고 터치도 느리고 화딱지남
그건 옜날버전ㅋㅋ차라리 7로 바꾸삼 더빨라짐ㅋㅋgps는 다비슷함
형님 폐활량 ㅈ되십니다
가진자의 여유.
이미 가졌는데 별거 아니네.
없는자는 저거 기능 하나 궁금한데? ㅋㅋ 없어도 되는건데
궁금하시면 사면되요 ㅎㅎ
폰은 어디두고 뛰세요?? 가민은 셀룰러가 없네요 ㅠ
폰은 집에놔두고 뜁니다🤣
셀룰러 필요없어요 그냥 운동하고 오신뒤에 집에 도착하셔서 폰이랑 연결되면 운동정보 동기화되어서 폰으로 자동으로 이동합니다😁
@@RUN-sperm 그런데 와이프가 연락 안되면 안된다해서요 ㅠㅠ 아쉽네요 ㅠ
그냥 전자시계 끼구 달리라.. 그놈의 장비 하... 병이야병
낚였네.
코로스가 짱인데 그게 없네
저도 코로스 씁니다
배터리 1달 넘게 갑니다 ㅎㅎ
런정자...ㅋㅋㅋ
Gps는 애플워치가 제일 정확함 가민 살 필요가 없음. 애플이 괜히 전세계 시총 1위기업이 아니다. 기술력 차이가 심함
애플워치 8 차고 음악들으면서 달리면 심박수 자체가 안나오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ㅡㅡ... 애플이라고 최고는 아니라는 ㅠㅜ 가민으로 갈아탈 예정임
가민 회사에 대해 찾아보세요. ㅋㅋㅋㅋㅋㅋ
가민이 이양반아ㅋㅋㅋgps 미국에서 ㅋㅋㅋㅋ하 진짜 애플에 비교를해ㅋㅋ
@@yeonghwankang8416애플이 워치 중 심박 정학도,수면 측정 압도적 1등입니다..
@@Roctarogar 엄청 공격적이네 이양반 ㅋ
애플워치3 시리즈 7년 넘은거 쓰는데 추운겨울 몇번꺼지는거 말곤 잘 쓰고 있고 딱 1년 뛰어서 98키로에서 82키로 감량 성공했네요 ㅋ 이정도 사용했으면 애플워치 은퇴시켜주고 싶어서 다른 워치 고민 중인데 솔직한 후기 감사힙니닼 ㅋ
저는 순토임다 ㅎ
근데 처음 시작할때 나오는 음악은 뭔가요?
유튜브 음악 다운받아 쓰는거라 저도 잘...😅😅
265에도 고도계 있을건데
댯글보고 확인해보니 265도 기압고도계가 있네요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개폼유지하는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