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게임할때도 그렇고 실전에서는 그렇게 신경쓰지 않고 자연스럽게 나오는데.. 위 영상에서 보면 엄지를 많이 떼진 않고.. 살짝 떼어서 코르크 끝쪽에 살짝 얹혀놓는듯 합니다. 선수들처럼 많이 떼어서 코르크 중간쪽이 아니고.. 살짝만 코르크에 가볍게 댄다는 느낌입니다 ㅎㅎ
@@tv-mr6xh 저는 그것(횡없는 순커트볼 백드라이브)때문이 아닌 다른이유로 중펜으로 전향하고자 하는데 많은 일펜유저들이 커트볼에 대한 대응때문에 쉐이크나 중펜으로 전향하는듯합니다~순커트볼 일펜으로 백드라이브든 받치든 영상 올려주심 빵터질듯합니다^^ 빠르고 성실한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롤모델이시고 많은 생체들의 롤모델이십니다
@@doajoa1975 다양한 사람의 다양한 방법을 모방해 봐야 합니다. 잘 안되면 저런것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고 어느정도 되면 따라하다보면 똑같이는 안되더라도 자신만의 방법으로 창조 되기도 합니다. 저도 다양한 사람들의 그립, 방법들을 따라해보면서 저만의 방법으로 굳어지게 되었습니다.
@@tv-mr6xh 시행 착오는 줄이는게 좋으니까요 ^^ 비슷하게 엄지를 거의 그대로 잡는 쇼트 장인인 남경태님도 키가 크고 스냅이 좋죠? 그러나 좀 다른 스타일의 쇼트 장인인 고 은세헌님은 키가 작고 엄지를 떼는 교과서적인 그립을 잡습니다. 무작정 따라해보기 보다는 신체 조건 차이 등을 알고 아 저거 내가 따라할 수 있겠다 아니다를 빨리 파악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쇼트 좋은 편이지만 신체조건이나 능력상 남경태님이나 원세연님처럼은 딱 보기에 아무리 해도 안될 것 같았고 실제 해보니 역시나 안되더라고요.
원세연님은 거의 창펭룽과 흡사한 전형입니다. 펜홀더 쇼트를 하기 위해서 최적화된 그립이지요.. 유승민 그립과는 좀 차이가 있지요.. 저 그립의 가장 큰 장점이 수비에 안정적인 장점이 있다는 것 입니다. 옛날 일본 버터플라이에서 쇼트 레슨클립으로 제공되었던 창펭룽의 동영상의 판박이네요.
!['특급 코치가 왔다! 탁구 실력 향상을 위해 꼭 봐야 할 영상' - [유훈석의 원포인트] 28화](http://i.ytimg.com/vi/4qI1THH7gJQ/mqdefault.jpg)
!['특급 코치가 왔다! 탁구 실력 향상을 위해 꼭 봐야 할 영상' - [유훈석의 원포인트] 28화](/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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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펜홀더라도 다양한 쇼트 기술로 세이크핸드를 극복할수있게 해주시네요 !!! 대단하세요 원관장님
네~ 방법을 알고 충분히 연습하시면 선수급 아니고 동호인 대회에서는 경쟁력 있게 치실수 있습니다^^
오른쪽 비비기를 이용한 코스 빼기를 연습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 실전서 쓰시게 되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진짜 멋집니다 활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하다보면 됩니다~!! 저도 첨부터 연습한건 아닌데 많이 하다보니까 자연스레 다양한 방법이 생기더라고요 ㅎㅎ
잘봤습니다 많은 도움이됩니다 ㆍ백드리이브성쑈트할때 라켓각도를 알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솔리토리맨 각도는 숙일수도 있고 90도로 할수도 있습니다. 정해진건 아닙니다만 위력적으로 하시려면 아무래도 숙이는편이 좋을듯합니다~
중펜에서 마린 스타일로 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상이라고 보입니다.
네~ 쇼트기술은 펜홀더나 중펜이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떤 상황에 사용하는지 ? 상황별 시스템 영상도 만들어 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드라이브성, 푸쉬성 쇼트 연습해봐야겠네요...
너무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되는데요~ 게임이 잘 안풀릴때 변화를 주기위해서 바꾸기도 하고..
상대공 구질이나 스타일에 따라 맞춰서 쓰기도 하는데.. 기본적으론 전체적으로 다 써보다가 상대가 어려워하는 구질로 주는편입니다.
예술적이네요 ! 셰이크핸드 쇼트가 자꾸 네트에 걸려서 라켓각을 세우거나 팔꿈치가 들리는 등의 이상한 보상동작을 하게되는데,
스윙 궤적 , 맞는 타이밍 , 쭉 못밀어줌 중에 주로 어떤게 제일 문제일까요?
질문자님께서 쉐이크신가요? 상대가 쉐이크인가요? 직접 봐야 정확히 알 듯 합니다. 말로만 봐서는 상대 회전량이라든지 길이, 높이같은게 정확히 알 수가 없어서요 ㅎㅎ
@@tv-mr6xh제가 셰이크 초급자입니다
일반랠리에서 자꾸걸리니
자신있게가 안됩니다 ;;
@@mubinlee1037 아~ 영상으로나마 본다면 좀 더 자세히 알수 있을듯 한데요... 자꾸 걸린다면 각이 숙여져 있던지.. 상대공이 살짝 너클성이라 회전파악이 안되시던지 할거 같아요...
드라이브성 쇼트 하실때 엄지를 떼고 하시나요(일반적인 일펜쇼트 방식) ?
다른 기술들도 엄지 떼고 하시는지 그냥 하시는지 알려주시면 좋을듯합니다^^
사실 게임할때도 그렇고 실전에서는 그렇게 신경쓰지 않고 자연스럽게 나오는데.. 위 영상에서 보면 엄지를 많이 떼진 않고.. 살짝 떼어서 코르크 끝쪽에 살짝 얹혀놓는듯 합니다. 선수들처럼 많이 떼어서 코르크 중간쪽이 아니고.. 살짝만 코르크에 가볍게 댄다는 느낌입니다 ㅎㅎ
@@tv-mr6xh 그렇군요~일펜으로 백드라이브면 중펜칠필요도 없겠네요^^
혹 커트볼도 드라이브로 칠수있으신거죠?
@@오예까꿍 할순 있는데 저는 잘 안하는 편입니다. 받혀서 드는 느낌으로 치긴 해요.. 선수들은 가끔씩 하는데.. 커트로 잘 주고 나서 돌아서서 많이 치긴 하죠 ㅎㅎ
@@tv-mr6xh 저는 그것(횡없는 순커트볼 백드라이브)때문이 아닌 다른이유로 중펜으로 전향하고자 하는데 많은 일펜유저들이 커트볼에 대한 대응때문에 쉐이크나 중펜으로 전향하는듯합니다~순커트볼 일펜으로 백드라이브든 받치든 영상 올려주심 빵터질듯합니다^^
빠르고 성실한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롤모델이시고 많은 생체들의 롤모델이십니다
쇼티스트님!
쉐이크 백드라이브를 쇼트로 응수하거나 받아치는 모습을 연속적으로 보고싶습니다.
제가 쇼트대 쇼트나 푸쉬대 푸쉬는 밀리지않는데 백드라이브로 건들여서 보내면 쇼트로 받는게 정말 어렵고 성공률도 떨어지네요ㅜㅜ
이번대회에서 백드위주전형에 완전히 무너졌습니다ㅋㅋ😅
아~ 백드라이브는 사실 위에 기술보다는 눌러주고 단단하게 잡아주는 느낌이 필요합니다. 그 느낌으로 보내야 공이 상대 회전때문에 빨리 가고... 빨리 가게 만들면서 코스를 미들이나 백쪽, 화쪽으로 계속 갈라주어야 상대가 편하게 백드라이브를 연속적으로 못걸어요~ ㅎㅎ
@@tv-mr6xh눌러줘서 보내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더군요😂
편안한 백드인데도 받아 넘기는 훈련이 안되어있으니 방법이 없드라구요ㅎㅎ
@@샤크-q5t 한번 기회되면 같이 공치면서 알려드리면 좋을텐데요~ 요령만 알면 쉬워요 ㅎㅎ
라켓 그램 수 몇정도 쓰시나요?
이번에 비싼 펜홀더라켓 사랴고 하는데,
관장님이 95g 밑은 라켓이 아니라고 하셔서,, 일단 저는 중진 드라이브 스타일이터서 100g대는 써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93도 써보고 104도 써봤는데.. 크게 휘두르는 스타일이 아니라 무게는 민감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현재는 97정도 쓰는듯 합니다^^ 95~100g 이 가장 무난하게 쓰는 무게죠
응원합니다 ❤❤❤
@@허선길-s9f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펜홀더탁구인들에게 좋은 영상이네요. 근데, 원관장님은 쇼트할때 엄지를 포핸드그립처럼 그대로 잡으시네요. 본인편한데로 잡는거죠? 전 정석으로 잡고하긴하는데 관장님처럼 잡으시는그립은 바로 전환이 빨라서 좋긴하겠는데 갑자기 바꾸려니 어렵네요.
네~ 예전에 그립설명 영상 올린적이 있는데.. 전 엄지를 많이 움직이지 않고 손목만 돌려서 전환하는 편이고... 그립은 본인 편한대로 맞춰 잡고 기술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춰서 잡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그립은 보통 사람에겐 어려워요. 어느 정도 타고 나야 하는 것 같습니다. 원세연님처럼 키가 큰편이고 스냅과 유연성이 어느 정도 이상 좋아야 저렇게 잡고 치는게 될겁니다.
@@doajoa1975 그렇군요. 롤모델이 문영상선수라서 비슷한그립으로하고있죠. 감사합니다.
@@doajoa1975 다양한 사람의 다양한 방법을 모방해 봐야 합니다. 잘 안되면 저런것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고 어느정도 되면 따라하다보면 똑같이는 안되더라도 자신만의 방법으로 창조 되기도 합니다. 저도 다양한 사람들의 그립, 방법들을 따라해보면서 저만의 방법으로 굳어지게 되었습니다.
@@tv-mr6xh 시행 착오는 줄이는게 좋으니까요 ^^ 비슷하게 엄지를 거의 그대로 잡는 쇼트 장인인 남경태님도 키가 크고 스냅이 좋죠? 그러나 좀 다른 스타일의 쇼트 장인인 고 은세헌님은 키가 작고 엄지를 떼는 교과서적인 그립을 잡습니다. 무작정 따라해보기 보다는 신체 조건 차이 등을 알고 아 저거 내가 따라할 수 있겠다 아니다를 빨리 파악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쇼트 좋은 편이지만 신체조건이나 능력상 남경태님이나 원세연님처럼은 딱 보기에 아무리 해도 안될 것 같았고 실제 해보니 역시나 안되더라고요.
관장님 펜홀더도 점착러버 써도 괜찮을까요? 지킬앤하이드c55 써보고 싶어서요 반발력이 낮아서 쇼트할때 괜찮을까요?
아~ 요즘 평판은 좋은 러버인데 저도 펜홀더에 안쳐봤습니다. 2월에 쉐이크에 붙여서 시타해봤을땐 좋았었고요.. 펜홀더 점착러버는 아직 상위부에선 거의 못봤고(구력이 오래되어서 기존거에 익숙해진탓)... 5~6부 에선 몇몇 치시는분들 봤습니다. 한번 시도해보시고 아니시면 러버 닳은다음 다시 돌아오셔도 될듯 합니다 ㅎㅎ
궁금한게 있습니다.. 자세가 낮은 상태에서 쇼트를 할수있는 방법이 있나요?
예전에 유승민회장님이 일펜모임때 설명했던 영상 있습니다.
여자선수들도 대부분 남성보다 키가작으니 참고해보셔요~ 왠만해선 키는 크게 쇼트하는데 상관 없을듯 합니다^^
지역이 어디죠?
경기도 용인입니다^^
원세연님은 거의 창펭룽과 흡사한 전형입니다. 펜홀더 쇼트를 하기 위해서 최적화된 그립이지요.. 유승민 그립과는 좀 차이가 있지요.. 저 그립의 가장 큰 장점이 수비에 안정적인 장점이 있다는 것 입니다. 옛날 일본 버터플라이에서 쇼트 레슨클립으로 제공되었던 창펭룽의 동영상의 판박이네요.
플레이 스타일은 비슷한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쇼트는 편한 그립인데 드라이브 하기엔 조금 느슨한 느낌이 있습니다^^
아 그리고 관장님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오래된 버터플라이 특주라켓이 있다고 하면서 30만원에 계속 구매권유하시는데 뭔가 찝찝해서 그냥 거절했습니다.
라켓이 은나비가 아니라 검은나비가 손잡이에 박혀있었고 면에는 아무런것도 안적혀있었습니다.
네~ 직접 보진 않아서 얘기드리기가 어렵네요. 주변에 많이 물어보고 괜찮다 싶으면 구매하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