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바로 유기농업에 관한 편견입니다. 유기농이라고 무조건 비싸지도 않고 유기농 고품질 대량생산으로 가면 가격경쟁이나 시장의 경쟁력 확보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비싸도 유기농을 알고 소비하는 소비층이 분명히 있는데 보통 농사를 못 짓는 분들은 그런 소비층을 만날 기회가 없어서 모릅니다. 이상한 방법으로 어설픈 친환경을 하시는 분들은 꼭 안 된다고만 하시니 그런 이야기는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중요한 내용을 말씀해주셔서 영상 주제로 다루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농사 음 돈? 직접해보고 느끼고 해야 알게되는게 농사임. 시설과 토지나 임대료 내고 하려면 벼농사 3만평정도(대기업연봉) 밭농사 1만평정도(대기업연봉) 시설물 3천평정도(대기업연봉) 대부분 거의 혼자해야하며 사람 필요할때만 일용직 사용해야 되는 조건. 그러므로 농사는 돈이 될수도 있고 안 될수도 있고 즉 매년마다 농작물작황에 수확물량이 다르고 기후도 안도와 줄뿐더러 침수피해 폭설로 인해 한방에 빚쟁이 될 수도 있는 것이 농사임. 해보면 알게됨. 견디고 버티고 다짐을 해도 3년이 아닌 30년이상 농사한 분들도 이제 농사 안할려고 하고 청년농 중에 대출 받아서 망한농업인도 있고 현재까지 버티고 있는 농업인도 있지만 이것은 노가다 공장 보다 더 힘들게 사는 환경이라고 말해 줄 수 있음.
시설재배, 스마트팜, 몇억대출 귀농을 반대하는 1인입니다. 그런 귀농을 하면 농지를 살때 눈탱이를 맞고 시설을 만들며 또 눈탱이를 맞고 시작하게 되고요. 농업을 하며 우박, 지진, 폭풍 등의 자연재해에 피해를 입을수 있고 전자장비의 오류, 정전 몇시간으로 농작물 전체가 한번에 전멸하는 사태가 생길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귀농을 전망이 유망한 거의 유일한 자영업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상에서도 말했듯 농업은 참 다양해요. 심지어 같은 작물일지라도 어떤 농부는 3월에 팔고 어떤이는 11월에 팝니다. 어떤이는 뿌리를 팔고 어떤이는 열매를 팝니다. 자신만의 노하우 개발이 비교적 쉽고 난이도를 자신이 선택할수 있습니다. 제가 권장하는 귀농은 시골마을에 덜컥 귀농하지 말고 지방도시 가운데로 귀촌을 하세요. 생활은 대도시의 생활을 하며 촌구석 농지를 사서 실험적 농업을 하며 농업경영체 등록을 합니다. 지방도시에서 택배배송기사같은 알바와 농업을 하며 생활을 합니다. 그리고 익숙해진 농업으로 농지은행 임대로 농업을 하면 됩니다. 빚지지 말고 시골땅에 큰돈 붓지 말고 농업으로 돈벌고 휴식은 도시의 아파트에서...
말씀하신대로 농업형태가 다양하기에 맞고 틀린건 없습니다. 유귀농뻡은 사업적으로 수익성 있는 전업농으로서의 농업을 지향합니다. 귀농에 대한 관심이 많아짐에 따라 이게 맞다 저게 맞다 서로가 맞다고 하지만 실제 현재 진행형으로 잘 하고 있는 사람의 말을 들으셔야 합니다. 해보지도 않고 말만 늘어놓는 사람들이 많으니 귀농 준비시 주의하세요. 좋은 댓글이라 정리하여 영상을 만들면 매우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기회는 누구에게나 공평히 주어지지만 100명중 몇명이나 정착을 하고 원하는 대로 수입을 내서 빛을 다 갑을 수 있을까요? 재 주위나 30년 경험으로 미루어 보면 거의 대부분 중도 하차 입니다. 또는 해어나오지 못하는 돈의 굴래 속으로 빠지게되죠. 앞으로 까지고 뒤로 까지고 죽지 못해 사는 삶.. 너무 많이 봤습니다. 분명 성공하고 잘 살게 되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아니란거죠.
정착하는 사람의 수를 늘리는데 목적을 두고 만든 채널이 유귀농뻡 입니다. 모든 사업이 성공하는 사람은 적죠. 그렇다고 불가능한 사업이라는 소리는 안 합니다. 귀농에 실패하고 다시 도시로 돌아가는 분들이 많은것이 사실이지만 정확한 농업경영교육의 부재가 그 원인입니다. 저도 귀농인으로 많은 교육을 들어봤지만 정말 필요한 교육은 희박했고 형식적 시간 떼우기 교육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음식점 폐업률도 매우 높지만 경영컨설팅 TV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죠. 그렇다고 음식점은 불가능한 사업이란 소리는 안 합니다. 농업이라고 해서 빚을 못 갚는다거나 소수의 사람만 성공한다는 소리는 할 필요도 없습니다. 경영능력 없는 사람은 그렇겠지만 잘 하는 사람들은 아무말 없이 잘 하니까요. 연간 신규청년농업인 선발이 5000명인 시대입니다. 잘 하는 방법 이야기 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랍니다.
마음가짐에 따라 다른것같아요 단 시골 인프라때문에 도시가 더 좋아보이는것도 있죠 귀농해서 돈좀 만지시는분들 해당 돈도 안되고 고생만 하는분은 그냥 귀농이 지옥이죠
네 맞습니다. 유유자적한 삶을 꿈꾸면서 귀농하시는 분들은 후회하시고, 사업적으로 접근하시는 분들은 보통 잘 하시더라고요. 역시 마음가짐에 달려있는 것 같네요.
🎉🎉🎉🎉🎉
좋은 말씀인데 힘들어요 저두 승계지만 후계농선정 됐지만 계산해보니 농산물 수익으로 갚을 능력이 안되서 포기 직장생활이 좋음 농업은 프리해서 좋은것뿐
유귀농뻡이 일찍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나중에라도 돈버는 농업을 도전하실 때 유귀농뻡을 찾아주세요!
@@Yorlaw 유기농법은 예전부터 하죠 유기농산물 소비자들이 찾지만 소비자들 비싸면 얼마나 사먹을까요??? 농민들도 농산물값이 없으면 유기농법을 할수있을까요
그게 바로 유기농업에 관한 편견입니다. 유기농이라고 무조건 비싸지도 않고 유기농 고품질 대량생산으로 가면 가격경쟁이나 시장의 경쟁력 확보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비싸도 유기농을 알고 소비하는 소비층이 분명히 있는데 보통 농사를 못 짓는 분들은 그런 소비층을 만날 기회가 없어서 모릅니다.
이상한 방법으로 어설픈 친환경을 하시는 분들은 꼭 안 된다고만 하시니 그런 이야기는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중요한 내용을 말씀해주셔서 영상 주제로 다루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Yorlaw 사장님은 유기농 어디다가 남품하고 계시는지요
판매처는 수도권 백화점, 미쉐린 식당 4곳, 호텔 뷔페 그리고 온라인입니다
개인이 귀농자금 받아서 짓기엔 불가능해요.
지인들도 원금조차 못갚고있던데요.
토지가격 상승과 시설 자재 상승으로 빡빡하긴 하지만 가능합니다. 잘 하고 있는 사람도 있어요.😊
@Yorlaw 100명중 10명도 안될꺼같습니다^^
그 말씀도 맞습니다. 유귀농뻡은 나머지 90명의 성공을 위한 채널 입니다 ㅎㅎ
귀농자금은 무이자 20년으로 해야만
농사짓지요
공감합니다.. 단순히 싸고 길게 자금을 달라는게 아니라 농업인을 육성하고 농업을 유지하는게 목적인 사업이니까요. 👍
농사 음 돈? 직접해보고 느끼고 해야 알게되는게 농사임. 시설과 토지나 임대료 내고 하려면 벼농사 3만평정도(대기업연봉) 밭농사 1만평정도(대기업연봉) 시설물 3천평정도(대기업연봉) 대부분 거의 혼자해야하며 사람 필요할때만 일용직 사용해야 되는 조건. 그러므로 농사는 돈이 될수도 있고 안 될수도 있고 즉 매년마다 농작물작황에 수확물량이 다르고 기후도 안도와 줄뿐더러 침수피해 폭설로 인해 한방에 빚쟁이 될 수도 있는 것이 농사임. 해보면 알게됨. 견디고 버티고 다짐을 해도 3년이 아닌 30년이상 농사한 분들도 이제 농사 안할려고 하고 청년농 중에 대출 받아서 망한농업인도 있고 현재까지 버티고 있는 농업인도 있지만 이것은 노가다 공장 보다 더 힘들게 사는 환경이라고 말해 줄 수 있음.
주변에 안 되는 분들만 계신 모양이네요.. 어쩜 하면 안 되는 방법만 나열을 하셨어요 ㅎㅎ 잘~ 하면 됩니다!
절대 못갚음
농업은 자영업의 끝판입니다.
농사는 마음가짐하고 다름 이건 방법이 없음
자영업으로 생각하면 불가능할 것도 없지요. 자영업의 끝판왕이란 말씀은 정말 딱 맞는 말씀입니다. 귀농하시려는 분들은 꼭 유념해야할 이야기네요!
승계농입니다
육체적으로 힘들다?
저는 그것보다 항상 가지는 불안감
한해 농사 내잘못이 아닌 자연적인 요소로 실농 하면 어쩌지
그리고
내가 재배한 농산물 비싸 가격 필요 없습니다
상식선의 가격 도 못받는 현실의 불안감
등
자연 앞에선 작아 지지요. 농업재해보험편 영상을 봐주시고 우리 농업인들이 함께 이 문제를 항상 주시하며 바꾸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박일이 노가닥이죠
순치기가 쉬운게 아님
ㅋㅋㅋㅋ 맞습니다. 순치는 시기에는 아침저녁이 없죠 ㅎㅎ
옛날 땅 값 헐었을때나 가능한 야그. 예전에는 3억 받아가 땅사가 땅 팔아서 갚았었지. 지금은 땅도 못 사게 함. 근데 뒤로 다 삼. 그래두 파산신고 함
토지를 왜 못사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뒤로 산다는건 무슨 말씀이신지.. ㅎㅎ 그리고 정책자금이 빠듯하지만 지금도 가능 합니다. 잘 하면 됩니다.
시설재배, 스마트팜, 몇억대출 귀농을 반대하는 1인입니다. 그런 귀농을 하면 농지를 살때 눈탱이를 맞고 시설을 만들며 또 눈탱이를 맞고 시작하게 되고요.
농업을 하며 우박, 지진, 폭풍 등의 자연재해에 피해를 입을수 있고 전자장비의 오류, 정전 몇시간으로 농작물 전체가 한번에 전멸하는 사태가 생길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귀농을 전망이 유망한 거의 유일한 자영업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상에서도 말했듯 농업은 참 다양해요. 심지어 같은 작물일지라도 어떤 농부는 3월에 팔고 어떤이는 11월에 팝니다. 어떤이는 뿌리를 팔고 어떤이는 열매를 팝니다. 자신만의 노하우 개발이 비교적 쉽고 난이도를 자신이 선택할수 있습니다.
제가 권장하는 귀농은 시골마을에 덜컥 귀농하지 말고 지방도시 가운데로 귀촌을 하세요. 생활은 대도시의 생활을 하며 촌구석 농지를 사서 실험적 농업을 하며 농업경영체 등록을 합니다. 지방도시에서 택배배송기사같은 알바와 농업을 하며 생활을 합니다. 그리고 익숙해진 농업으로 농지은행 임대로 농업을 하면 됩니다. 빚지지 말고 시골땅에 큰돈 붓지 말고 농업으로 돈벌고 휴식은 도시의 아파트에서...
말씀하신대로 농업형태가 다양하기에 맞고 틀린건 없습니다. 유귀농뻡은 사업적으로 수익성 있는 전업농으로서의 농업을 지향합니다.
귀농에 대한 관심이 많아짐에 따라 이게 맞다 저게 맞다 서로가 맞다고 하지만 실제 현재 진행형으로 잘 하고 있는 사람의 말을 들으셔야 합니다. 해보지도 않고 말만 늘어놓는 사람들이 많으니 귀농 준비시 주의하세요.
좋은 댓글이라 정리하여 영상을 만들면 매우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작물이 뭔가요?
미니수박과 오크라 입니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공평히 주어지지만 100명중 몇명이나 정착을 하고 원하는 대로 수입을 내서 빛을 다 갑을 수 있을까요? 재 주위나 30년 경험으로 미루어 보면 거의 대부분 중도 하차 입니다. 또는 해어나오지 못하는 돈의 굴래 속으로 빠지게되죠. 앞으로 까지고 뒤로 까지고 죽지 못해 사는 삶.. 너무 많이 봤습니다. 분명 성공하고 잘 살게 되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아니란거죠.
정착하는 사람의 수를 늘리는데 목적을 두고 만든 채널이 유귀농뻡 입니다. 모든 사업이 성공하는 사람은 적죠. 그렇다고 불가능한 사업이라는 소리는 안 합니다. 귀농에 실패하고 다시 도시로 돌아가는 분들이 많은것이 사실이지만 정확한 농업경영교육의 부재가 그 원인입니다.
저도 귀농인으로 많은 교육을 들어봤지만 정말 필요한 교육은 희박했고 형식적 시간 떼우기 교육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음식점 폐업률도 매우 높지만 경영컨설팅 TV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죠. 그렇다고 음식점은 불가능한 사업이란 소리는 안 합니다. 농업이라고 해서 빚을 못 갚는다거나 소수의 사람만 성공한다는 소리는 할 필요도 없습니다. 경영능력 없는 사람은 그렇겠지만 잘 하는 사람들은 아무말 없이 잘 하니까요.
연간 신규청년농업인 선발이 5000명인 시대입니다. 잘 하는 방법 이야기 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랍니다.
3억 대출 받아서 땅사서 소집까지 3억 들였는데
진즉 송아지 살 돈이 없어서 망한 답니다
웃기죠
진짜랍니다
귀농자금으로 축산업을 하시기엔 무리가 큽니다. 말씀하신대로 물가는 오르는데 귀농자금은 3억에 머물러 있다니 참 부족하지요..
저는 3억으로 토지매입, 시설하우스설치, 트럭, 트랙터, 농기계 구입까지 모두 했습니다.
부모님이랑같이하죠?
아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