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생각하는 외로운 연애 특징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00:00 인트로 00:58 나만 좋아한다고 느낄 때 03:29 우선순위가 다를 때 06:26 내가 을인 것 같을 때 07:28 변한게 눈에 보일 때 09:28 의지하고 싶을 때 없을 때 11:16 기타등등 13:17 Just Oh! pinion
01 같이 있는데 몸만 여기있고 정신은 다른데 가있다고 느껴질 때 02 같이 있는데 혼자 유튜브나 웹툰 볼 때 03 나는 하루종일 일하다가 생각날 때마다 카톡남겼는데 그에 대한 답은 없고 아주 나중에서야(일하다가) 답톡 하나 오는데 이게 당연해질 때 04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 지, 무슨 이야기를 원하는 지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걸 내가 느낄 때
나만 붙잡고 있는 연애, 너무 외로워서 이제 놔야지 다짐하는 그때 다시 예전처럼 웃고 떠들고 손잡고 포옹하면 다시 예전같아서 앞으로도 더 좋아지겠지 하고 기대하는데, 다음날에 다시 혼자 연애하는것 같으면 또 실망하고 그래요... 기대했다 또 실망하고 늘 같은 패턴인데 이 문제에 대해 말을 해도 좋아지지 않아요...헤어지면 후회할것 같아서 헤어지지도 못하고 있네요..
나만... 또 나만... 이라는 생각이 들때. 내가 잘못한거없이 눈치를 보고 있을때. 눈치를 보기시작할 때부터 헤어짐을 준비하고 마음이 정리되고 있던것 같음....😄 외로운마음보단 있던정도 뚝뚝 떨어져버려서.. 최선을 다했기때문에 아쉬움도 없음. 날 불행하게 만드는 사람을 굳이 만날 이유없음. 난 그 사람없이도 빛나는 사람이기때문에 ✨️
남자친구가 친구들이랑은 약속 잡고 만나면서 제가 만나자고 하면 항상 안바쁘면, 시간 되면, 이따 보고 이런식으로 맨날 대답했었음 만나도 뭐할까 하면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다 하면서 정작 본인은 뭐 할지 생각도 안하고 만나면 밥먹고 집갈까? 라고 하면서 나 보고싶지 않구나, 나랑 같이 있고 싶지 않구나 생각하게 만들어서 외로웠음 그래서 나는 너한테 제일 마지막이라고 시간날 때 만나고 너 놀고 싶은거 다 놀고 만나는 사람 나인거면 내가 여자친구가 아니지않냐하니까 본인한텐 내가 우선순위가 될 수 없을거 같다해서 해어짐
내가 그의 우선순위에서 점점 밀려나는걸 지켜보다가 나 외로워! 나 좀 사랑해줘! 내 말 좀 들어줘! 라고 외쳐도 돌아오지 않을때 인거 같아요 현서님 의견처럼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내 사랑을 더 주지 않고 그만하는것도 방법인거 같아요 오늘 영상을 보면서 나를 외롭게 한 사람도 생각했지만 내가 외롭게 했던 사람도 생각하게 되네요 다들 외롭지 않은 사랑 하시길 바라요
영진님이랑 찬웅님 서로 멕이고 멕이기/ 영도님의 현서님 외로움 세뇌시키깈ㅋㅋㅋㅋㅋ 나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로 느껴질 때 내가 모든 것에서 뒷전일 때 어느새 나한테 말하지 않는게 많아질 때 등등,,? 연애할 때 외롭지 않으려면 자존감이 중요한 거 같아요 연인한테 얽매이지 않고 내 인생 알아서 잘 사는게 좋죠😊
영도님은 오늘 주제에 맞는 외로움을 얘기하는거고 현서님은 ‘외로움’ 단어 그 자체를 말하는거라 둘의 포인트가 다른 것 같아요 영도님: 내가 을인 것 같을 때 -> 결국 나를 외롭게 만드는 연애 현서님: 내가 을인 것 같을 때 -> 외로움까지 느끼진 않는다 저도 처음엔 현서님처럼 내가 을인 것 같으면 외로움을 느끼진 않고 빡침을 느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 연애가 계속 되면 결국 나를 외롭게 만드는 연애니까 빡침에서 더 나아가면 외로움을 느낀다는게 맞는 것 같네요 영도님 거시적 관점 현서님 미시적 관점 둘다 이해가 가다보니 말이 길어졌어요…
+ 영상 뒷부분은 이제 봤는데 마지막 부분 영진님과 찬웅님 외로움에 대한 포인트가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영진님: 연애대상을 찾게 되는 외로움 찬웅님: 비참함에서 오는 외로움 찬웅님이 말하시는 외로움은 오늘 주제에 맞는 외로움인 것 같아요 근데 자꾸 외로움 외로움 쓰다보니 게슈탈트 붕괴현상이 온 것 같아요 그럼 20000..
7:00 국어사전 : 혼자 있거나 의지할 대상이 없어 고독하고 쓸쓸한 상태에 있다. : 마음에 아쉽거나 섭섭한 느낌이 있다. 외로워서 빡친거지 빡치는게 외로운거는 아닌거같아요 현서님이 공감을 못하는건 고독까지의 외로움이 아니기때문에 외롭지않다 표현한거고 '서운하다' 더 나아가서 '화난다' 그래서 '외롭다'와 다름을 말하고 싶었던거같아요 저도 현서님말에 공감해서 끄적여봅니다.🙋♀️
연애하는데도 연애 안 하는 느낌... 혼자 있을 때 외로움과 연애할 때 외로움이 달라. 혼자 있을 때는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은데 연애할 때 외로울 때 자존심이 계속 떨어지고...나만 전화하고 싶고 만나고 싶은 것 같은 관계 나한테는 시간이 없어보이는 남자... 자존심이 바닥에 있는 느낌.... 이 관계를 더 이끌어 갈건지 고민이 믾어져.
내가 외롭단이유로 서운함을 계속 표현하니 상대가 정떨어지고 지치고 질려서 헤어진줄알고 내자신을 자책 하고 내가 비정상 이구나,내가 바뀌어야 겠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만 비참하게 느낀게 아니고 나만 그런게 아니고 내가 이상한게 아니구나 생각이 드니까 역시 오피니언 ... 자존감도 채워지고 큰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1일1영 해야겠어요 현서님같은 마인드로 살아야지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아요 제 갠적생각
남자친구가 하루에 연락을 한번도 안해요 자주 그렇고 그것때문에 여러번 화도 내 봤는데 니가 먼저 하면 되지 않냐 , 라고 말해요 왜 연락안하냐고 물어볼때마다 바쁘니까 그럴수도 있지, 니가 먼저하면 되잖아 라고 하는데 자존심 때문인지 먼저 연락하고싶지도 않아요 저는 이런일들이 그냥 화가나고 짜증이 났는데 이게 외로운거였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1:30 나도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외롭다고 생각했었음 "외롭다"라고 직접적인 표현은 안 하지만 그 책에 있는 여백이라던가 그 나무의 말투 어딘가에서 '외롭다'라는 감정이 나와있었다고 생각함 계속 주지만 계속 떠나가니까 나무는 소년이 행복해하니까 행복하지만 행복하다고 외롭지 않을까? 아 그게 있어 떠나가는 소년을 보는 나무랑 마지막 장면에 소년이랑 같이 있는 나무에게서 다른 감정이 느껴졌어 마지막에 소년이랑 같이 있는 나무에게서 진짜 행복이 느껴졌어 그냥 그렇다고~ 뭐야 나 왜이리 길게 썼지
현서님 말에 엄청 공감이되네욬ㅋㅋㅋㅋㅋ 연애를 안할 때 저는 외로울 때가 있긴있지만 그것도 그때일 뿐이고 혼자있을때 대부분 외로움을 잘 느끼지 않는 것 같아요 연애를 할때 외롭다기보다는 얘는 나한테 왜 이런 행동을 하지? 좀 빡치네? 이런 생각이 계속 들게 되면 이해를 해주기보단 그 관계를 정리했던게 대부분이었던 것 같다요
계속 나 혼자 좋아하는 기분이 들어서 외롭고..자꾸 집착하게 되는 내 모습이 싫어서 그만하자고 했을 때 붙잡지 않았던 너.. 그제서야 깨달았지 넌 나한테 마음이 뜬지 오래였구나 진짜 나한테 관심이 없었구나 내가 외로운게 당연한거였구나 맘고생 많이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헤어지길 잘했음😂
이 영상보니까 내가 왜 연애를 안 하는지 알곘네요ㅎ 외롭다고 생각해본 적 없는 거 같아요; 그냥 날 좀 내비뒀으면 좋겠다 생각했던 거 같음 내 시간이 더 중요하고 내가 더 중요해서 기대치도 없을 뿐더러 백마탄 왕자님이 와도 저 왕자 돈이 내 돈도 아니고 내가 성공한 것도 아니니까 별 감흥도 없고 그냥 난 내가 잘 됐으면 좋겠음. 여유가 있는 사람은 생계말고 집중할 수 있지만 생계를 위해 사는 사람은 그 다른 것에 집중하기 어려움 의식주를 제외하고 연애를 생각하는 것과 의식주를 생각하고 연애를 생각하는 것과 엄청나게 다름. 난 나 살기도 바쁘고 그 시간을 다른 사람에게 쓸 여유가 없음. 연애는 스스로 의식주를 해결하고 그 사람을 사랑할 여력이 될 때 해야 함.
저도 비밀까진 아니지만 굳이 고민이나 개인적인 이야기는 먼저 꺼내지 않는 편인 사람이에요 혼자 충분히 생각해 보고 그럼에도 결과가 도출되지 않을 때는 이야기를 꺼내기도 하지만 대부분 문제들의 원인은 생각하다 보면 해결책이 나오더라구요.. 물론 좋은 일 있으면 얘기하는데 안 좋은 이야기까지 나눠서 걱정끼치고 싶지 않은 마음이 큰 것 같아요 마이마이님의 애인분은 분명 마이마이님을 많이 배려하고 사랑하고 있으실 거예요
저는 연애할때 상대와 있는 나를 생각해보면 혼자인기분이 들때는 있는데, 그게 외롭다는 감정보다는 '연애중이 아닌 나'와 가까운 기분이에요. 혼자인기분에 슬프거나 하진 않거든요. 오히려 현재의 제 자신을 돌아보게되는 계기가 돼요. 특히, '이 연애를 지속할 경우 상대의 태도(대다수 권태기)가 변하여 다시 행복해질 가능성이 있는가'의 질문에서 '아니다'에 가까운 대답이 도출될 경우 헤어집니다. 연애중이 아닌거같은데 연애중이고 상대의 태도는 연애중이 아닌거같을때 소모되는 제 감정이 불쌍하거든요. 자신은 아껴야죠
이건 내 경험담인데.. 난 상처가 깊은사람이여서 그랫는지 몰라두 항상 상대가 받고 행복감 느끼는걸 보고 내 스스로 뿌듯함을 느끼는 타입이라 생각했는데 난 주기만 할줄 알고 정작 상대가 나에게 주려고 하면 오히려 거부가 심했던 타입이라 나를 대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나니 참 현타가 쎄더라..
1:30??? 뭔말이야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곀ㅋㅋㅋㅋ 외로운(?)게 아니라 뭐 하나 바라는거 없이 기분좋게 다 퍼준다는 내용 아닌가...!? 1:34 영도님 말문 막히신거 진짜 귀여워욬ㅋㅋㅋㅋ 6:50 외로움 혼란? ㅋㅋㅋㅋㅋㅋㅋ영도님 오늘 옷은 멋있게 차려입으시고 행동은 왤케 기염뽀짝.. 8:01 둘이 머해요?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은 겁나 훈훈하신데 대화 내용은 진짜 병아리반 애기들ㅋㅋㅋㅋ
우선순위 밀리면 외로운 게 너무 맞말이다ㅜ 보통 친구들도 대부분 양보해주지 않나,,, 그리고 친구랑 있을 때 너무 재밌게 노는 것도 솔직히 질투나요 또 내 말에 귀 잘 안 기울여주는 것도 참... 처음에는 그런가보다 해도 자꾸 겪으니 그냥 정 떨어지는 건 절대 아니더라도 내 마음이 너무 아파
이번 주제에서 현서님이 외로움을 연애 상황에 국한시키는 걸 이해 못하는 게 보여서 흥미로웠음 ㅋㅋㅋㅋ 실존적인 외로움을 같이 논할 줄은 몰랐는데 대화에서 현서님 스타일이 많이 보였습니다. 심리학적으로 최근에 정리된 논문이 있어서 요약하면, 외로움은 관계적 결핍, 주관적 평가, 고통스러운 정서(기분) 등으로 구성되고 상황과 맥락에 따라서 다르게 경험할 수 있다는 건데요! 영도님이 현서님한테 형한테는 그게 외로움 아니야?라고 질문한 게 관통하는 정의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오늘 주제가 저한테는 특히 흥미로웠어서 댓글 남깁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왕복 열시간 장거리연애로 백일동안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왔었어요. 새벽마다 해왔던 통화가 하루 이틀 걸러지고 그러다 안하게 되더라구요. 통화를 해도 십분남짓이고 그마저도 침묵하는 시간이 늘어나구요. 카톡을 해도 대답만 하니 할말이 없어져서 대화를 끊으면 그제서야 뭐하냐 밥은 먹었냐 물어보고.. 만나면 너무 좋고 어색하지않은데 떨어지면 참 외로워요. 너무 좋은데 거리탓인가 싶어 이사를 갈까 싶다가도 거리가 멀다보니 타지에 홀로 가는게 용기가 잘 안나더라구요. 이성은 아닌걸 너무 잘아는데 마음은 가고싶고ㅠ 그러다 헤어지게 됐는데 아직 연락은 하는 중이에요. 단기간에 마음을 많이 줬는지 포기하는 게 힘드네요. 포기하는 게 맞는 거겠죠?
저두 인티제라 어릴때는 외로움을 고통으로 생각했고 성장하면서의 외로움은 오랜 기간 지속되고 무뎌지다보니까 기본값처럼 당연하게 느껴져요. ‘타인에게 외로움을 느껴서 뭐 하나..나아질 것도 없는데 바라지 말고 감정은 혼자 처리하자 ‘ 이런 마음으로 살아서 성격이 더욱 독립적인 성향으로 굳혀지는 것 같아요.
예전에 연애했을 때 저는 예술학교시험 준비 중이고 전남친은 과학학교를 준비 중인데 둘 다 서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서로 너무 좋아서 걔랑 서로 응원도 해주고 지지도 해주려고 썸타다가 걔가 고백해서 행복하게 만났는데 비밀연애이긴했지만 어느날 부터 걔가 공부에 몰두한다면서 저보고 학교에서 아는 척도 하지말라고 하더라고요..원래 친구처럼 친하게 얘기는 했었는데..ㅠ 근데 또 저를 제외한 나머지 친구하고는 다 학교에서 얘기하고 친하게 지내면서 저한텐 그냥 모르는 사람처럼 한 두마디만 툭툭 던지는 거 보고 걔만 학교시험 보는 거도 아니고 저도 학교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서로 힘이 되주면 좋을 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걔는 절 피하는 거 같아서 그 연애를 하는 기간동안 정말 외롭다고 느꼈던 거 같아요.. 그렇게 외로움 느끼다가 하필 시험 보기 일주일 전에 걔가 헤어지자고 해서 멘탈 관리하느라 정말 힘들었었는데 다행히 멘탈 꾹 잡고 시험 무사히 잘 봐서 원하는 전공 학교에 들어가서 지금은 영도님 말 처럼 외로워지면서 강해진 거 같아요 ㅋㅋㅋ😮
오늘 주제가 연애의 발견 한여름 강태하의 권태기 느낌이네요 딱 한여름이 남자친구인 강태하에게 느꼈던 둘인데도 혼자인 느낌을 받았을때의 이유 같아요 예전에는 내가 누굴 만나고 어딜 가서 뭘했는지 내 일상을 궁금해 하고 같이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던 사람이 이제는 본인 일상은 커녕 내 하루도 묻지 않고 나한테 관심이 없어 보일때
근데 진짜 원래 표현이 조금 서툰편인데 자꾸 표현하는 그런걸로 서운해하면 할말이 없음.... 부끄럼도 많은편이고 부모님도 딱히 표현이 많지 않아서 어릴때부터 그런 사랑표현이 어색하고 오글거림(걍 집안 전체가 츤데레느낌) 상대방이 표현을 바라면 항상 조금 더 노력을 하려고 하는편인데 자꾸 애교같은걸 바라면 화가 남. 내가 아무리 노력을 한다해도 원래 애교넘치는 사람을 따라갈 수 없는데 가끔 한두번정도면 몰라도 자꾸 바라면 애초에 나를 만나질 말았어야지 생각함. 연애는 서로 있는 그대로를 좋아해야하는데 내가 왜 나답지 않은 행동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음.
음..외로움은 타인에의해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정말 나혼자가 고독한느낌? 외로움은 또다른 외로움을 자아내는것같달까. (외롭다고 타인에게 말을하는 순간 그건 더이상 외로움보다는 다른 감정으로도 정의 내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연애를 하면서 상대방에게 느끼는 감정들은 외로움과는 비슷하지만 그보다는 원망, 허탈감, 분노 등등..에 가깝지않을까 하고 저는 생각해봅니다! 오늘 현서님 보면서 어쩌면 비슷한 생각을 하신걸까 싶어서 댓글달아봅니다 :)
지금은 물론 아니지만 어릴때 우울증이 있던 시기에 남자친구가 저를 너무 좋아해서 제가 친구들 만나는 걸 싫어해서 (장거리인데도 불구하고) 매일 집에만 있구 남자친구만 만나다가 나중에는 제발 친구좀 만나라고 하며 화내고 성질냈던 기억이 가장 크네요 ㅋㅋㅋ .. 그때 정말 외로웠던 기억 ..
03:29 저는 가족 친구 운동 일 이런 것보다 우선순위가 아래인 것은 상관이없었는데 전남친이 종교에 너무너무나 충실해서 제가 종교보다 뒷전이 될 수 있다면서 양해를 구하더군요. 얼탱이없어서 헤어졌는데 딱히 슬프진 않습니다. 우선순위가 사람끼리라면 괜찮지만 비물질적이고 신념적인 것보다 내가 뒷전이라면 헤어지세요 얼탱이가 급속도로 가출하는 현상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여태 살아와서 형성된 가치관이라도 납득할 수 있는 선이 있습니다,,
![유난히 외로움을 많이 타는 사람들에게 - 김창옥 [정기강연 ep.129]](http://i.ytimg.com/vi/Q3nyb_qwdfY/mqdefault.jpg)
여러분이 생각하는 외로운 연애 특징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00:00 인트로
00:58 나만 좋아한다고 느낄 때
03:29 우선순위가 다를 때
06:26 내가 을인 것 같을 때
07:28 변한게 눈에 보일 때
09:28 의지하고 싶을 때 없을 때
11:16 기타등등
13:17 Just Oh! pinion
오 고정 조타
다해당되네요.. 오늘도 속상한 밤입니다
연애를 할때는 외로워질 준비를 해야합니다.
외로움은 이성으로 채우는게 아니거든요.
외로움을 이성, 연애로 채우면 또다른 외로움이 찾아오거든요.
같이 성장하고 같이 숲을 이룰 사람을 만나세요
오..
진짜 맞는말같아요 그래서 연애할때 외로운게 더 외롭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김지은 남친있어요 🥰
좋은말씀
내 일상을 궁금해하지 않을때 ,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지 않을때
서로 매일 연락하고 오늘을 뭘 했는지 무슨일이 있었는지 궁금해하는게
연애의 특권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술을 먹는다는 말도 없이 마시고 그걸 다른친구를 통해 들을때 무척 외롭더라구요
연애하면서 외로움 느끼면 그게 어느 순간 집착으로 변함 ,,
맞아요 스스로가 너무 괴로울때이기도 해요ㅠㅠ
너무 슬픈 말이다ㅠㅠ
그러다가 혼자 내려놓게 되고😢
이거........단짝친구도 그런 것 같아요........아닌가....ㅠㅠ???
@@user-xg7gc1uj9j 절친도 포함되는듯..ㅜㅜ
마음이 멀어질때 느끼는 괴리감은 이성이든 동성이든 똑같은것 같아요
알고리즘 왜이러지 지금 딱 내 상태인데
01 같이 있는데 몸만 여기있고 정신은 다른데 가있다고 느껴질 때
02 같이 있는데 혼자 유튜브나 웹툰 볼 때
03 나는 하루종일 일하다가 생각날 때마다 카톡남겼는데 그에 대한 답은 없고 아주 나중에서야(일하다가) 답톡 하나 오는데 이게 당연해질 때
04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 지, 무슨 이야기를 원하는 지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걸 내가 느낄 때
연애해도 외로워지는 순간은 점점 순위에서 밀려나가는게 눈에 보일때 진짜 서럽고 힘들더라고요
외롭게 만들지 말아랏!!!!
22맞아요 처음부터그러면 이해하지만 ..
👍
내가 이 사람을 마냥 기다리고 있을때…(연락이든 만남이든…)
비참하고 외롭고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어요…
외로움을 인간관계로 채우지 않는 유형의 사람들이 있음
그런 감정적인 부분은 보통 나한테서 오는거라 남이 채울 수 없다고 생각 하는데
그래서 빡침과 지침 비참함은 느껴도 정작 남한테서 외로움은 느끼지 못하는듯
헉 제가 왜 외로움을 못 느끼는지 알았어요 맞는 말인듯
다 좋은데 나를 외롭게 만드는 연애가 있음 ㅜ
환경문제는 아니고 상대에게 상처받고 슬픈 감정을 혼자 해결하고 컨트롤 하고 있는 과정이 슬프고 외로웠던 것 같음. 상대가 사과하고 서로 풀려도 감정은 맘대로 안되는 거라…외로워지는데 점점 정떨어지기도함 ㅜ
외로움 -> 서운함 -> 집착 -> 자존감 하락
연애에 있어서 집착이 되기 시작하면 상대도
나도 힘들어지고 결국엔 집착 하는 사람인
내 자존감도 뚝뚝 떨어짐...
이게 진짜 무서워...ㅜㅜ
관심이없어 보일때
같이있어도 나를 안볼때
내가 항상 뒷전일때
뭐좋아하는지 무슨말 했는지 기억도 못할때
생각만해도 쓸쓸하네...
상대가 나에 대한 마음이 그리 크지 않은 연애였어요. 내가 서운한 점들을 이야기하지 못하게 되면서 하나씩 숨기게되고 말을 못하다가 쌓이면 많이 외로웠던 거 같아요! 전화 한 번 거는 거도 눈치보이고... ㅋㅋㅋ
나만 붙잡고 있는 연애, 너무 외로워서 이제 놔야지 다짐하는 그때 다시 예전처럼 웃고 떠들고 손잡고 포옹하면 다시 예전같아서 앞으로도 더 좋아지겠지 하고 기대하는데, 다음날에 다시 혼자 연애하는것 같으면 또 실망하고 그래요... 기대했다 또 실망하고 늘 같은 패턴인데 이 문제에 대해 말을 해도 좋아지지 않아요...헤어지면 후회할것 같아서 헤어지지도 못하고 있네요..
저랑 똑같아요..
나아지셨나요ㅠㅠ
저듀여
@@고리-q6m 결국에는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고, 전남친은 후회중이라고 톡이 왔어요.. 요즘은 새로운 남친이랑 잘 사귀고 있어요 ㅎㅎ
나만... 또 나만... 이라는 생각이 들때.
내가 잘못한거없이 눈치를 보고 있을때.
눈치를 보기시작할 때부터 헤어짐을 준비하고
마음이 정리되고 있던것 같음....😄
외로운마음보단 있던정도 뚝뚝 떨어져버려서..
최선을 다했기때문에 아쉬움도 없음.
날 불행하게 만드는 사람을 굳이 만날 이유없음.
난 그 사람없이도 빛나는 사람이기때문에 ✨️
남자친구가 친구들이랑은 약속 잡고 만나면서 제가 만나자고 하면 항상 안바쁘면, 시간 되면, 이따 보고 이런식으로 맨날 대답했었음
만나도 뭐할까 하면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다 하면서 정작 본인은 뭐 할지 생각도 안하고 만나면 밥먹고 집갈까? 라고 하면서 나 보고싶지 않구나, 나랑 같이 있고 싶지 않구나 생각하게 만들어서 외로웠음 그래서
나는 너한테 제일 마지막이라고 시간날 때 만나고 너 놀고 싶은거 다 놀고 만나는 사람 나인거면 내가 여자친구가 아니지않냐하니까 본인한텐 내가 우선순위가 될 수 없을거 같다해서 해어짐
외로움은 작은 분노에서 온다던데 어찌보면 비슷한 감정인것 같아요 ㅎㅎ
찬웅님 "이럴때..이럴때 외로워..!"할때 나도 울컥함... 저 과정이 정말 외로운거임. 나는 진심을다해 얘기하는데 몇번을 벽에 가로막히고 참아내고 또 얘기했는데 사소한계기로 터져나옴... 마음아파서 그 장면 다시 못보는...FP...🥲흐규
어느 드라마에서 봤는데 너무 공감 되더라구요
내 얘기는 듣는 둥 마는 둥 ..
침묵이 계속 이어지며 의무적으로 느껴지는 그 순간
함께 걸어다가 내가 멈춰 서있는걸
저 멀리 간뒤에 뒤늦게 알아채면 그땐 확실히 이 연애는 내가 지금 외로운 연애를 하는구나 싶죠 ‘︿’
내가 그의 우선순위에서 점점 밀려나는걸 지켜보다가 나 외로워! 나 좀 사랑해줘! 내 말 좀 들어줘! 라고 외쳐도 돌아오지 않을때 인거 같아요
현서님 의견처럼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내 사랑을 더 주지 않고 그만하는것도 방법인거 같아요 오늘 영상을 보면서 나를 외롭게 한 사람도 생각했지만 내가 외롭게 했던 사람도 생각하게 되네요 다들 외롭지 않은 사랑 하시길 바라요
영진님이랑 찬웅님 서로 멕이고 멕이기/ 영도님의 현서님 외로움 세뇌시키깈ㅋㅋㅋㅋㅋ
나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로 느껴질 때
내가 모든 것에서 뒷전일 때
어느새 나한테 말하지 않는게 많아질 때 등등,,?
연애할 때 외롭지 않으려면 자존감이 중요한 거 같아요 연인한테 얽매이지 않고 내 인생 알아서 잘 사는게 좋죠😊
영도님은 오늘 주제에 맞는 외로움을 얘기하는거고
현서님은 ‘외로움’ 단어 그 자체를 말하는거라 둘의 포인트가 다른 것 같아요
영도님: 내가 을인 것 같을 때 -> 결국 나를 외롭게 만드는 연애
현서님: 내가 을인 것 같을 때 -> 외로움까지 느끼진 않는다
저도 처음엔 현서님처럼 내가 을인 것 같으면 외로움을 느끼진 않고 빡침을 느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 연애가 계속 되면 결국 나를 외롭게 만드는 연애니까 빡침에서 더 나아가면 외로움을 느낀다는게 맞는 것 같네요
영도님 거시적 관점
현서님 미시적 관점
둘다 이해가 가다보니 말이 길어졌어요…
+ 영상 뒷부분은 이제 봤는데
마지막 부분 영진님과 찬웅님 외로움에 대한 포인트가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영진님: 연애대상을 찾게 되는 외로움
찬웅님: 비참함에서 오는 외로움
찬웅님이 말하시는 외로움은 오늘 주제에 맞는 외로움인 것 같아요
근데 자꾸 외로움 외로움 쓰다보니 게슈탈트 붕괴현상이 온 것 같아요
그럼 20000..
진짜 사람마다 관점이 다른 것 같음
같은 단어를 두고도 이렇게 정의가 다르니까
@@아보카도-m3h 앜ㅋㅋ 게슈탈트 붕괴현상 꽤 자주 오죠..ㅋㅋㅋ 근데 진짜 바로 이해되네요 신기
7:00
국어사전
: 혼자 있거나 의지할 대상이 없어 고독하고 쓸쓸한 상태에 있다.
: 마음에 아쉽거나 섭섭한 느낌이 있다.
외로워서 빡친거지
빡치는게 외로운거는 아닌거같아요
현서님이 공감을 못하는건 고독까지의 외로움이 아니기때문에 외롭지않다 표현한거고
'서운하다' 더 나아가서 '화난다'
그래서 '외롭다'와 다름을 말하고 싶었던거같아요
저도 현서님말에 공감해서 끄적여봅니다.🙋♀️
외롭다는 게 뭔지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이번 연애하고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느껴봤어요.. 오늘 말한 특징들이랑 비슷한 것 같아 공감되네요!
연애에만 몰두하면 외로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봄 그게 상대는 아닌데 나는 그렇다고 느낄 수 있음 . 그냥 그만큼 나도 좀 바쁘게 살고 연애에만 백프로 최선을 다하지 않아야 해 서로 똑같이 몰두하는 거 아니면 ..
연애하는데도 연애 안 하는 느낌...
혼자 있을 때 외로움과 연애할 때 외로움이 달라.
혼자 있을 때는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은데 연애할 때 외로울 때 자존심이 계속 떨어지고...나만 전화하고 싶고 만나고 싶은 것 같은 관계 나한테는 시간이 없어보이는 남자... 자존심이 바닥에 있는 느낌.... 이 관계를 더 이끌어 갈건지 고민이 믾어져.
장거리 연애
연애를 할 땐 화나거나 서운할 때가 많고, 연애를 안 할 땐 인생이 외롭고 고독합니다. 그럴 땐 제가 두명이면 좋겠어요. 나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나 뿐이니까요.
최근에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제가 다 느끼고있던 감정이라 너무 공감됐어요….제가 을이라고 느꼈고 저보다 친구가 먼저라고 느꼈고 달라진 행동들을 지켜보면서 혼자만 좋아하고 있다는 거 진짜 슬픈 일이더라고요..
내가 외롭단이유로 서운함을 계속 표현하니 상대가 정떨어지고 지치고 질려서 헤어진줄알고
내자신을 자책 하고 내가 비정상 이구나,내가 바뀌어야 겠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만 비참하게 느낀게 아니고 나만 그런게 아니고 내가 이상한게 아니구나 생각이 드니까 역시 오피니언 ... 자존감도 채워지고 큰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1일1영 해야겠어요
현서님같은 마인드로 살아야지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아요 제 갠적생각
모든 특징을 다 가지고 있던 사람과 연애를 했었네 나..ㆅ
알면서도 괜찮아지겠지 내가 노력하면 되겠지...
하지만 노력하는 건 나뿐이었고 달라지는 것도 나뿐..
첫 연애라 끊어내기가 너무 힘들었었는데..
후..정말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과는 절대 만나지 마세요..
연애를 하는데 더 외롭다 -> 솔로일 때보다 더 외롭다 = 혼자 있는 것보다 같이 있는게 더 못하다! 헤어지는게 더 낫다! 그냥 그런 상태 아닐까요?
비참하단 말 나올때 진짜 찐으로 그냥 헤어져야지 이런 생각 하게 하고 저는 남자친구 가 저 안보고 핸드폰을 더우선시 할때 였던것 같아요
남자친구가 하루에 연락을 한번도 안해요 자주 그렇고 그것때문에 여러번 화도 내 봤는데 니가 먼저 하면 되지 않냐 , 라고 말해요 왜 연락안하냐고 물어볼때마다 바쁘니까 그럴수도 있지, 니가 먼저하면 되잖아 라고 하는데 자존심 때문인지 먼저 연락하고싶지도 않아요 저는 이런일들이 그냥 화가나고 짜증이 났는데 이게 외로운거였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연락 빈도수가 줄거나 단답 위주면 정말 진짜 힘들어지고 집착하다가 조금씩 놓는듯...
1:30
나도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외롭다고 생각했었음 "외롭다"라고 직접적인 표현은 안 하지만 그 책에 있는 여백이라던가 그 나무의 말투 어딘가에서 '외롭다'라는 감정이 나와있었다고 생각함 계속 주지만 계속 떠나가니까
나무는 소년이 행복해하니까 행복하지만 행복하다고 외롭지 않을까?
아 그게 있어 떠나가는 소년을 보는 나무랑 마지막 장면에 소년이랑 같이 있는 나무에게서 다른 감정이 느껴졌어
마지막에 소년이랑 같이 있는 나무에게서 진짜 행복이 느껴졌어
그냥 그렇다고~
뭐야 나 왜이리 길게 썼지
5년 연애했었는데 상대방은 내가 준 사랑만 받기만했어요! 그럼 또 나만 외롭고 서운해서 뭐라하면 싸우고...그게 싫어서 모든 기대를 포기하게 되면서 감정도 메말라진것 같아요. 설레는 감정이 뭔지를 까먹고 아직도 연애를 시작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현서님한테 엄청 공감되네요ㅋㅋㅋ 맞지맞지 저런 사람을 굳이? 붙잡고 있어야하나ㅋㅋㅋ 내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이 문제입니다~ 저도 외로움이 뭔지 잘 모르고 느껴본적 없어서 현서님 말할때마다 왕창 공감하면서 봤네요ㅋㅋㅋㅋ 오늘 영상도 잘봤어요!
새로운것에 대한 호기심, 거기에 따라오는 일시적인 설렘과 흥미로움을 사랑이라고 포장하면서
짧은 연애만 반복하고 허구한 날 외롭다 외롭다하는 애들보면 한심하고 이건 뭐 발정기 짐승인가싶음
옛날에는 어디가자하면 바로 가고 그랬는데
어디가자고하면 슬슬 귀찮은 티낼때.......
나랑 뭐 하는거 귀찮은 티나면 진짜 서운하고 외롭🥲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말자 제발ㅠㅠㅠㅠㅠㅠ
현서님 말에 엄청 공감이되네욬ㅋㅋㅋㅋㅋ 연애를 안할 때 저는 외로울 때가 있긴있지만 그것도 그때일 뿐이고 혼자있을때 대부분 외로움을 잘 느끼지 않는 것 같아요
연애를 할때 외롭다기보다는 얘는 나한테 왜 이런 행동을 하지? 좀 빡치네? 이런 생각이 계속 들게 되면 이해를 해주기보단 그 관계를 정리했던게 대부분이었던 것 같다요
계속 나 혼자 좋아하는 기분이 들어서
외롭고..자꾸 집착하게 되는 내 모습이 싫어서 그만하자고 했을 때
붙잡지 않았던 너.. 그제서야 깨달았지 넌 나한테 마음이 뜬지 오래였구나
진짜 나한테 관심이 없었구나 내가 외로운게 당연한거였구나
맘고생 많이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헤어지길 잘했음😂
01:29 아 여기가 진짜 개웃김 장영도씨의 말을 이해못해서 당황한 전현서씨의 ‘뭔 말이야’ 여기서 못 빠져 나오고 있다
나만 이야기 할때랑 연락은 하는데 그냥 의무적으로 하는거 같을때 예를들어 일어났어, 회사 도착했어 하는데 그것 외에는 아무런 연락도 안하고 쉬는날에는 쉬어야한다고 연락 안하고 ㅠㅠ 그럴꺼면 왜 만나나.. 싶음
헉 진짜루,, 심지어 예전에는 이것저것 다 말했는데 이젠 그게 아닌거같아서 ㅠㅠ
연애-> 설레임 -> 서운함 -> 외로움-> 포기 -> 헤어짐 무한 루트
지속되는 연애: 연애-설레임-가끔 서운해도 잘 해결하고 같이 발전-이제는 예전처럼 안설레어도 상대와 함께일 때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낌-이제는 상대와 늘 함께하고 싶다는 확신이 들음-결혼.
외로움이 커서 많이 지쳤다가 생각할 시간 갖고 상대방이 정신 차려서 해결된 케이스 있나유😢😢
이 영상보니까 내가 왜 연애를 안 하는지 알곘네요ㅎ 외롭다고 생각해본 적 없는 거 같아요; 그냥 날 좀 내비뒀으면 좋겠다 생각했던 거 같음 내 시간이 더 중요하고 내가 더 중요해서 기대치도 없을 뿐더러 백마탄 왕자님이 와도 저 왕자 돈이 내 돈도 아니고 내가 성공한 것도 아니니까 별 감흥도 없고 그냥 난 내가 잘 됐으면 좋겠음. 여유가 있는 사람은 생계말고 집중할 수 있지만 생계를 위해 사는 사람은 그 다른 것에 집중하기 어려움 의식주를 제외하고
연애를 생각하는 것과 의식주를 생각하고 연애를 생각하는 것과 엄청나게 다름. 난 나 살기도 바쁘고 그 시간을 다른 사람에게 쓸 여유가 없음. 연애는 스스로 의식주를 해결하고 그 사람을 사랑할 여력이 될 때 해야 함.
애인이 비밀이 너무 많을 때 어떤 생각이 드는지 궁금해용 예를 들어 개인적인 얘기를 잘 안한다던가 고민을 얘기하지 않고 혼자서 생각하는거요!! 친구한테는 얘기하지만 애인한텐 얘기 안하는 사람이 아니라 아무한테도 얘기하지 않는 그런 사람이요!!
저도 비밀까진 아니지만 굳이 고민이나 개인적인 이야기는 먼저 꺼내지 않는 편인 사람이에요
혼자 충분히 생각해 보고 그럼에도 결과가 도출되지 않을 때는 이야기를 꺼내기도 하지만
대부분 문제들의 원인은 생각하다 보면 해결책이 나오더라구요..
물론 좋은 일 있으면 얘기하는데 안 좋은 이야기까지 나눠서 걱정끼치고 싶지 않은 마음이 큰 것 같아요
마이마이님의 애인분은 분명 마이마이님을 많이 배려하고 사랑하고 있으실 거예요
늘 같이있다가 장거리연애됐을때..
극복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만났을때 폰붙잡고 있거나 서로 그간 바빠서 못했던 대화가 밀렸는데 그것마저 너무 오랜만에 만난거라 기억이 안나고 설명하기 귀찮아져서 대화가 줄어들때
저는 연애할때 상대와 있는 나를 생각해보면 혼자인기분이 들때는 있는데, 그게 외롭다는 감정보다는 '연애중이 아닌 나'와 가까운 기분이에요. 혼자인기분에 슬프거나 하진 않거든요. 오히려 현재의 제 자신을 돌아보게되는 계기가 돼요. 특히, '이 연애를 지속할 경우 상대의 태도(대다수 권태기)가 변하여 다시 행복해질 가능성이 있는가'의 질문에서 '아니다'에 가까운 대답이 도출될 경우 헤어집니다. 연애중이 아닌거같은데 연애중이고 상대의 태도는 연애중이 아닌거같을때 소모되는 제 감정이 불쌍하거든요. 자신은 아껴야죠
이건 내 경험담인데.. 난 상처가 깊은사람이여서 그랫는지 몰라두 항상 상대가 받고 행복감 느끼는걸 보고 내 스스로 뿌듯함을 느끼는 타입이라 생각했는데 난 주기만 할줄 알고 정작 상대가 나에게 주려고 하면 오히려 거부가 심했던 타입이라 나를 대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나니 참 현타가 쎄더라..
와 현서님 말에 진짜 한번 깨닫고가요 굳이 그런사람에게 시간낭할필요없고 걔잘못이다! 내가짱이야 나를 사랑해야지 현서님 이런 자존감 올려주는말 많이 해조요 ㅎㅎㅎ위로받고가용
발전없는 자기방어 같기도하고 ㅎㅎㅎ
1:30??? 뭔말이야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곀ㅋㅋㅋㅋ 외로운(?)게 아니라 뭐 하나 바라는거 없이 기분좋게 다 퍼준다는 내용 아닌가...!?
1:34 영도님 말문 막히신거 진짜 귀여워욬ㅋㅋㅋㅋ
6:50 외로움 혼란? ㅋㅋㅋㅋㅋㅋㅋ영도님 오늘 옷은 멋있게 차려입으시고 행동은 왤케 기염뽀짝..
8:01 둘이 머해요?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은 겁나 훈훈하신데 대화 내용은 진짜 병아리반 애기들ㅋㅋㅋㅋ
우선순위 밀리면 외로운 게 너무 맞말이다ㅜ 보통 친구들도 대부분 양보해주지 않나,,, 그리고 친구랑 있을 때 너무 재밌게 노는 것도 솔직히 질투나요 또 내 말에 귀 잘 안 기울여주는 것도 참... 처음에는 그런가보다 해도 자꾸 겪으니 그냥 정 떨어지는 건 절대 아니더라도 내 마음이 너무 아파
이번 주제에서 현서님이 외로움을 연애 상황에 국한시키는 걸 이해 못하는 게 보여서 흥미로웠음 ㅋㅋㅋㅋ 실존적인 외로움을 같이 논할 줄은 몰랐는데 대화에서 현서님 스타일이 많이 보였습니다.
심리학적으로 최근에 정리된 논문이 있어서 요약하면, 외로움은 관계적 결핍, 주관적 평가, 고통스러운 정서(기분) 등으로 구성되고 상황과 맥락에 따라서 다르게 경험할 수 있다는 건데요! 영도님이 현서님한테 형한테는 그게 외로움 아니야?라고 질문한 게 관통하는 정의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오늘 주제가 저한테는 특히 흥미로웠어서 댓글 남깁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안 사귀고있다고 생각하고 여자친구를 남들보다 좀 친한친구라고 생각해요 언제든지 헤어져도 괜찮게
연애하면서 외롭다면 상대한테 말해야된다고 봄 상대 책임도 어느정도 있어보여요
근데 대부분 내가 외롭다는 걸 상대도 알고 있더라구여 나만 진심인 연애 ㅠㅠ
영도,현서 두분 대화 너무 웃긴데…
내 스타일이 현서님 같은 타입이라 저 대답이 다 이해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은 원래 혼자이기에 외로움을 연애로 채우면 안됨.
외로움보다 공허함, 빡침, 비참함 이라는 표현들이 공감됨..
왕복 열시간 장거리연애로 백일동안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왔었어요.
새벽마다 해왔던 통화가 하루 이틀 걸러지고 그러다 안하게 되더라구요.
통화를 해도 십분남짓이고 그마저도 침묵하는 시간이 늘어나구요.
카톡을 해도 대답만 하니 할말이 없어져서 대화를 끊으면 그제서야 뭐하냐 밥은 먹었냐 물어보고.. 만나면 너무 좋고 어색하지않은데 떨어지면 참 외로워요.
너무 좋은데 거리탓인가 싶어 이사를 갈까 싶다가도 거리가 멀다보니 타지에 홀로 가는게 용기가 잘 안나더라구요.
이성은 아닌걸 너무 잘아는데 마음은 가고싶고ㅠ
그러다 헤어지게 됐는데 아직 연락은 하는 중이에요.
단기간에 마음을 많이 줬는지 포기하는 게 힘드네요. 포기하는 게 맞는 거겠죠?
표현이 예전과 다를때 제일 크게 느끼는 것 같아요 사랑한다고했더니 돌아오는 대답이 응 고마워~ (할말하않)
그외에도 대화 주제를 먼저 안꺼낼때..? 알바가기 전에 잠깐 만났는데 밥 먹는동안 한마디도 안하다가 밥만 먹고 바로 가버리더라구요
인트로때 현서님말에 공감하고있었는데 영도님이 사패..? 이래서😶표정으로 당황해 있다가 점점 영도님말에 세뇌당했다가 다시 정신차렸다....
저두 인티제라 어릴때는 외로움을 고통으로 생각했고 성장하면서의 외로움은 오랜 기간 지속되고 무뎌지다보니까 기본값처럼 당연하게 느껴져요. ‘타인에게 외로움을 느껴서 뭐 하나..나아질 것도 없는데 바라지 말고 감정은 혼자 처리하자 ‘ 이런 마음으로 살아서 성격이 더욱 독립적인 성향으로 굳혀지는 것 같아요.
예전에 연애했을 때 저는 예술학교시험 준비 중이고 전남친은 과학학교를 준비 중인데 둘 다 서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서로 너무 좋아서 걔랑 서로 응원도 해주고 지지도 해주려고 썸타다가 걔가 고백해서 행복하게 만났는데 비밀연애이긴했지만 어느날 부터 걔가 공부에 몰두한다면서 저보고 학교에서 아는 척도 하지말라고 하더라고요..원래 친구처럼 친하게 얘기는 했었는데..ㅠ 근데 또 저를 제외한 나머지 친구하고는 다 학교에서 얘기하고 친하게 지내면서 저한텐 그냥 모르는 사람처럼 한 두마디만 툭툭 던지는 거 보고 걔만 학교시험 보는 거도 아니고 저도 학교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서로 힘이 되주면 좋을 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걔는 절 피하는 거 같아서 그 연애를 하는 기간동안 정말 외롭다고 느꼈던 거 같아요..
그렇게 외로움 느끼다가 하필 시험 보기 일주일 전에 걔가 헤어지자고 해서 멘탈 관리하느라 정말 힘들었었는데 다행히 멘탈 꾹 잡고 시험 무사히 잘 봐서 원하는 전공 학교에 들어가서 지금은 영도님 말 처럼 외로워지면서 강해진 거 같아요 ㅋㅋㅋ😮
이번 영상보면서 정말 제 얘기를 하는 줄 알았슴다…
오늘 주제가 연애의 발견 한여름 강태하의 권태기 느낌이네요
딱 한여름이 남자친구인 강태하에게 느꼈던 둘인데도 혼자인 느낌을 받았을때의 이유 같아요
예전에는 내가 누굴 만나고 어딜 가서 뭘했는지 내 일상을 궁금해 하고 같이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던 사람이 이제는 본인 일상은 커녕 내 하루도 묻지 않고 나한테 관심이 없어 보일때
이쯤되면 현서님이 '호들갑떨면서 공감할만한 주제 찾기' 를 주제로 해보는건 어떨까요🧐
ㄹㅇ 궁금 있을까?
강아지…..💕
고양이?
운동...?
19 토크할때는 좀 텐션 올라오시던데...ㅋㅋㅋ
외로운 연애 오래했는데 이제 저는 있는 힘껏 다 퍼주고 미련없이 떠나려구요 지치다 못해 이젠 제가 안쓰러워서요
현서님은 감정의 스펙트럼이 되게 넓은 듯
감정이 되게 섬세하셔서 이런감정도 저런감정도 동일하게 외로움으로 똑같이 생각하는 게 아니라 그 감정이랑은 조금 다른데 이건 다른 감정이라구나 라고 생각하시는 듯
취미랑 취향이 너무 다르면 ㅈㄴ 외롭습니다. 나는 진격의거인 얘기하고 싶은데 상대는 귀멸의칼날 얘기하고 하고싶은 얘기 있어도 나혼자 묵혀둬야되요.
구독자들이 갖고있는 연애나 짝사랑 같은 고민들 받아서 금쪽상담소? 같은 컨텐츠도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친구….진짜 공감됨 노는건 상관 없는데 적어도 너가 내 1순위라는 건 알수 있게 해줘야함
상대방이랑 대화가 안통할때
왜 사귀지? 라는 생각부터 감정의 티키타카가 안되니까 심적으로 너무 외로운거 같아요
너도 이걸 보고 내가 많이 외로웠겠구나 너가 날 외롭게 만들었구나 라는 걸 깨달았음 좋겠다
여기에 나와있는 내용을이 다 내가 겪은 내용들인걸 너가 알았음 좋겠다
영도님 현서님 대화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화가 오고 갈수록 미궁속으롴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ㅌㅇㅈㅋㅌㅌㅌ개귀여유ㅓ
연애할때 외로운 순간이 만들어지면 계속 과거의 상대방을 생각해져서 아쉬워 지는 것 같아요 ㅠㅠ😭
7:40 영도님 엄청 귀엽네 ㅠㅠㅠ 개빡침썽ㅋㅋㅋ
9:04 🤦♀️
9:10 계속 생각하다갘ㅋㅋ
어떻게 해야되지 힝 외로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우세욬ㅋㅋㅋ
13:09 영진님이 찬웅님한테 오구 착해지세요~ 이거 왜케 설레….
근데 진짜 원래 표현이 조금 서툰편인데 자꾸 표현하는 그런걸로 서운해하면 할말이 없음.... 부끄럼도 많은편이고 부모님도 딱히 표현이 많지 않아서 어릴때부터 그런 사랑표현이 어색하고 오글거림(걍 집안 전체가 츤데레느낌) 상대방이 표현을 바라면 항상 조금 더 노력을 하려고 하는편인데 자꾸 애교같은걸 바라면 화가 남. 내가 아무리 노력을 한다해도 원래 애교넘치는 사람을 따라갈 수 없는데 가끔 한두번정도면 몰라도 자꾸 바라면 애초에 나를 만나질 말았어야지 생각함. 연애는 서로 있는 그대로를 좋아해야하는데 내가 왜 나답지 않은 행동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음.
걍 똑같은 사람 만나셈
연애하고 있는데 남자친구 예기를 남자친구가 아닌 다른사람한테 들을때? 것도 나는 이런줄 알고 있었는데 사실을 그게 아니고 진짜 이유는 따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보다 딴 사람한테 말했다는 거랑 그걸 남친이 아닌 딴사람한테 들을때 쫌 연애를 하고 있는게 맞나 생각이 듬
내가 힘들때 의지하람서 .... 마음먹고 기대려고할때... 옆에 없을때... 옆에 없어도 되는데 전화라도 해줬어 들어주고 목소리만 들어도 힘이날종도인데. 그것도 해주기 힘들었던 사람....
나랑 같이있는 시간보다 다른사람이랑 같이있는 시간이 더 많아지면 이 연애를 지속하는게 맞는건가? 약간 이 생각부터 하는듯:0
오잉 아낌없이 주는 나무 외로워 보이지 않아요?? 항상 그렇게 느꼈는ㄷㅔ..
저도 현서님처럼 인간은 원래 혼자라 외로움은 디폴트값이라 생각해요. 그럼에도 살면서 그것을 조금이나마 상쇄시키는 것들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오렌지나무는 그게 없어..
ㅋㅋㅋ저도 극F라그런지 찬웅님 행동 공감가는ㅋㅋ 얼굴 빨개지시는거 넘 기엽ㅋㅋ
음..외로움은 타인에의해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정말 나혼자가 고독한느낌? 외로움은 또다른 외로움을 자아내는것같달까. (외롭다고 타인에게 말을하는 순간 그건 더이상 외로움보다는 다른 감정으로도 정의 내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연애를 하면서 상대방에게 느끼는 감정들은 외로움과는 비슷하지만 그보다는 원망, 허탈감, 분노 등등..에 가깝지않을까 하고 저는 생각해봅니다! 오늘 현서님 보면서 어쩌면 비슷한 생각을 하신걸까 싶어서 댓글달아봅니다 :)
아 이번편 역대급으로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멤버들 케미 너무좋앜ㅋㅋㅋㅋㅋㅋ사투리도 멍죠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진님 쿠기 닮지 않았나요? 미노이의 요리조리 쿠기편 보는데 웃음소리랑 말하는 거랑 너무 비슷함ㅎㅎ
혼자 있을 때 외로운 것 보다 , 둘이 있을 때 외로운게 더 서러운건데 엉엉 😂 그럼에도 연애는 하고 싶네요..
비참함 느끼는 게 외로움의 끝판왕같아요
저도 외로운거 잘못느끼고 그냥 내가 하고 싶은일해야지 하는 성격인데 ㅋㅋ 연애를 하면서 외롭기보다는 섭섭한 일이 생겨서 이연애를 나혼자 하고 있는거군아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곤하는데 ㅋㅋ 이별하면 나쁜생각보다 다 경험이라고 생각해서 더 성장하는 기분이랄까 ㅋㅋ
이건 옳다 그르다의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그리고 현서님이 외로움을 정말 안느끼셨을수 있는데 그게 외로운거다 몰라서 그렇다 이건 아닌거같아요..
계속 새로운 주제로 영상 올리시는 것도 대단..존경합니다 ㅠㅠ 영상 잘봤어요!
진짜 지 뭐하러 간다고 한마디만 남겨줘도 기다릴 일이 없을 텐데 그걸 안해줌 . 계속 얘기하는데도 죽어도 안함 그렇게 빠빠이침
지금은 물론 아니지만 어릴때 우울증이 있던 시기에 남자친구가 저를 너무 좋아해서 제가 친구들 만나는 걸 싫어해서 (장거리인데도 불구하고) 매일 집에만 있구 남자친구만 만나다가 나중에는 제발 친구좀 만나라고 하며 화내고 성질냈던 기억이 가장 크네요 ㅋㅋㅋ .. 그때 정말 외로웠던 기억 ..
7:24 빨~게~
13:08 착해지세요~
오늘 영상 영진님 말투 킬링포인트!!
자꾸 저부분만 돌려보게 됌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도 현서 외로움에 대한 고찰 넘 귀엽삼 ʸ(ᴖ́◡ु⚈᷉)♡⃛
03:29
저는 가족 친구 운동 일 이런 것보다 우선순위가 아래인 것은 상관이없었는데 전남친이 종교에 너무너무나 충실해서 제가 종교보다 뒷전이 될 수 있다면서 양해를 구하더군요. 얼탱이없어서 헤어졌는데 딱히 슬프진 않습니다. 우선순위가 사람끼리라면 괜찮지만 비물질적이고 신념적인 것보다 내가 뒷전이라면 헤어지세요 얼탱이가 급속도로 가출하는 현상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여태 살아와서 형성된 가치관이라도 납득할 수 있는 선이 있습니다,,
오피니언 잘 보고 있어요 ㅋㅋ 곧 유부 될 예정인데 오피니언 패널들 ㅋㅋㅋㅋ 얼른 다들 결혼하셔서 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생각하는 결혼생각도 솔직짜릿하게 ㅋㅋ 공유해주심 좋겠어요 ㅋㅋㅋ
7:58 기적의 논리 시작
오피니언 보면서 망상 존나 떠는 게 나지… 영도님이랑 사귀면 어떤 기분일까.. 현서님한테 안기면 어떤 느낌일까..
나랑 있을때는 피곤해하고 친구들이랑 있을때는 미친 하이텐션일때
7:52 아 이부분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결론이 우린 하나네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웃음지뢰 둘다 뮤ㅜ슨소리하는거여
남자가 아직 취준이고 멀리떨어져있는 상황일때 좋아하는 여자한테 연락 잘 못하는지 궁금해요!
그냥 좋아하면 현실상황 상관없이 그냥 돌진할까요?? 아님 잘 되고나서 연락하려나요..?
남자심리에서 알고싶습니더!!
13:09 대폭스 유죄 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