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문제점 말씀해주셨어요. 한국말 할 때도 성대 에 엄청나게 무리 줍니다. 20분 이상 말하면 목 아픔은 자동 이구요. 영상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제가 그런 문제점이 있다는 걸 정확하게 찝어 주는 친구가 있는데 Biz영 님과 똑같이 얘기했어요. 그 친구가 저한테 준 해결책은 허밍 연습해서 소리를 위로 올려야 성대에 무리 안주고 말할수 있다.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습관을 바꾸는 거라 생각 보다 쉽지 않아요. 연습하면 금방 좋아지는데 사람들이랑 이야기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기존 습관이 나오고 계속 반복됩니다. 독한 맘 먹고 바꿔야 바뀌더라구요. 임계점을 넘을 때 까지 해야 합니다. 대충 하고 잘되길 바라면 안 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너무 귀한 강의입니다. 일종의 딕션이죠. 이태리에서 온 카타리나가 발음하는게 웃기게 들리지만 그게 바로 딕션이고 마스께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태리어로 노래하면 멋있는데 왜 한국말로 하면 멋이 확 줄어드나 했더니 딕션이 잘못된 탓이었네요. 예전에 도밍고가 한국에서 그리운 금강산 부를 때 정말로 멋있었거든요. 이제야 좀 명쾌해집니다. 감사합니다.
다르지 않습니다. 앞에서 소리를 모으면 뒷쪽도 같이 힘을 받게 되므로 뒷쪽도 쓰게됩니다. 앞을 제대로 쓰면 뒤를 더 잘 쓸 수 있다는 내용이며 앞 소리를 먼저 잘 만들어 두시면 쉽게 뒤로 넘어 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 (나얼씨/박효신배우님 설명할 때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좋은 발성을 하는 경우 한국어는 앞쪽 (인중)/ 영어는 뒷쪽(연구개) 에 공명점이 모여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한국어 할 때 입을 왕창 벌리고 성대만 가지고 소리를 내는 습관인 분이 엄청 많습니다. 말좀 하고 나면 목이 쉬고 쉽게 성대가 아프신 분들은 무조건 입/혀를 막고 반폐쇄를 하고 소리 내는 연습을 하면서 인중쪽 공명 활용하는 연습을 하면 좋습니다. 습관이 바뀌어야 합니다. 어쨌든 앞이 잘 되면 뒤로 뒤로 소리가 이동하게 되고 뒤에서 소리를 낼 때 너무 편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영어 원어민도 앞에 공명점이 있는 분이 있고 뒤에 공명점이 있는 분이 있습니다. 어느 분을 따라 하느냐는 각자의 몫이고요. 본인이 소리내는 방식과 가장 잘 맞는 분을 따라하시는 것이 best 입니다. 각자 어떻게 소리 내고 있는지 아는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다만 모든게 달라도 인중에서 소리를 내는 것이 최고의 효율이 발생합니다. 힘 안들이고 영어와 고음 발성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biz4048 비즈영님? 잘 지내시죠? 요새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어제 조이 영상보다가 이 영상을 다시 보게 됐는데요...뭔가 알 것 같아서 연습 좀 하다 다시 이 영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전 영어할 때 공명점이 뒷쪽으로 가 있어서 앞쪽으로 보내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비즈영님이 1) 코구멍에서 나오는 호흡을 인중으로 한 점으로 모아라 2) 입을 막고 아랫입술 말고 윗입술이 부풀게 호흡을 보내서 인중으로 모이게 해라. 이렇게 두 개를 설명해주셔서요.. 1,2 두개가 동시에 일어나나요? 전 처음엔 1)로만 연습하려고 했는데 2)로 연습했을 때 저 소리가 강해지는 것 같아서요. 이 부분 설명 좀 부탁드려요. 아 그리고 2)에서 후하면서 윗입술 뒤 부풀리고 윗니? 아님 그 위 뼈쪽으로 입술을 누르라고 하시는게 이게 좀 어렵네요...윗입술안 쪽을 부풀리고 "이"라고 입을 가로로 벌려주면 입 안쪽으로 붙긴 하는데 표정이 좀 많이 웃겨요 거울을 보니요 ㅋㅋㅋㅋ
@@rbl138 안녕하세요. Rebecca 선생님 뒷쪽에서 소리가 잘 안난다고 하셔서 앞쪽을 열심히 설명 드리고 있었는데 공명점이 뒷쪽이라고 하시니 엄청 반가운 소식이네요. 사람 몸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앞쪽과 뒷쪽이 긴밀하게 같이 움직입니다. 입술 모양을 제대로 잡은 상태가되면 뒤쪽(연구개 목젖)도 위치를 정확히 잡게됩니다. 특히 인중에 윗입술을 붙여서 1번과 2번을 동시에 하시면 연구개쪽 공명이 더 확실해집니다. 윗입술의 상단을 인중에 톡 위어 나온 뼈에 붙였다가 인중 중심에서 입술가운데를 살짝 내려 주시면 더 강한 힘과소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blog.naver.com/zerosharp/222563914327 제가 예전에 블로그에 올린 글인데 위 주소로 들어가셔서 여기에 있는 앤 헤서웨이의 사진을 보시면 본인 표정이 많이 웃긴다고 생각되지 않으실 겁니다. 아마 사진 속의 앤 헤서웨이 같은 표정일 겁니다. 원어민 소리 처럼 낼려면 원어민 처럼 근육을 써야 합니다. 안 익숙해서 이상하게 느껴지시겠지만 원래 익숙하지 않은 것은 항상 불편하고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질문 주신 내용이 사실 엄청 중요하고 발성에 관한 전문가(특히 성악)에서도 위대한 가수들 끼리도 결론을 못 내고 있는 내용인데요. 별도로 영상을 만들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악기는 같은데 사용하는 방법(연주법)이 달라서 그런 건데 치고 받고 계시더라구요..ㅎㅎ 감사합니다.
![[영어 발성-4-Resonance] 전달력 있게 스피킹 이미지 확 바꾸는 영어 공명. 영어 울림으로 나만의 영어톤 찾기. 영어 발성 쉐이핑 시리즈 3 중 2- 공명 훈련.](http://i.ytimg.com/vi/SfZwLRcFzYc/mqdefault.jpg)
![[영어 발성-4-Resonance] 전달력 있게 스피킹 이미지 확 바꾸는 영어 공명. 영어 울림으로 나만의 영어톤 찾기. 영어 발성 쉐이핑 시리즈 3 중 2- 공명 훈련.](/img/tr.png)
![[[OFFICIAL MV]] เอิ้นขวัญให้อ้าย- อ๊ะอาย สกุณาพร | ค่ายเพลงเป็นหนึ่ง](http://i.ytimg.com/vi/83x6L3X3qh0/mqdefault.jpg)
정확하게 문제점 말씀해주셨어요. 한국말 할 때도 성대 에 엄청나게 무리 줍니다. 20분 이상 말하면 목 아픔은 자동 이구요. 영상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제가 그런 문제점이 있다는 걸 정확하게 찝어 주는 친구가 있는데 Biz영 님과 똑같이 얘기했어요. 그 친구가 저한테 준 해결책은 허밍 연습해서 소리를 위로 올려야 성대에 무리 안주고 말할수 있다.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습관을 바꾸는 거라 생각 보다 쉽지 않아요. 연습하면 금방 좋아지는데 사람들이랑 이야기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기존 습관이 나오고 계속 반복됩니다. 독한 맘 먹고 바꿔야 바뀌더라구요. 임계점을 넘을 때 까지 해야 합니다. 대충 하고 잘되길 바라면 안 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다시 보게되는 영상이네요^^
너무 귀한 강의입니다. 일종의 딕션이죠. 이태리에서 온 카타리나가 발음하는게 웃기게 들리지만 그게 바로 딕션이고 마스께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태리어로 노래하면 멋있는데 왜 한국말로 하면 멋이 확 줄어드나 했더니 딕션이 잘못된 탓이었네요. 예전에 도밍고가 한국에서 그리운 금강산 부를 때 정말로 멋있었거든요. 이제야 좀 명쾌해집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결국 인중이 키포인트네요. 접영이나 평영도 결국 저 인중에서 3/4 분면으로 소리를 당기는 구조인 듯 하나, 다음 영상 기다릴게요! 너무 재밌어요. 밥 먹으면서 계속 '후하'만 했네요!
인중에서 3/4분면 이동 맞습니다. (나얼)
앞으로 뒤로 앞으로 뒤로 앞으로 반복입니다.
위치가 바뀌면서 이동합니다.
다만 인중 자리는 절대 지켜야 합니다.
이자리가 움직이면 소리가 날라갑니다.
연줄 잡고 있는 자리라 생각하시면됩니다.
감사합니다.
완전히 코맹맹이 소리는 아닌데 코맹맹이 소리 비슷하게 나는데 이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어쨋든 목은 훨씬 안아파요.. 대박
감사합니다. 연습을 살살해보시면 엄청 편해지실 겁니다.
예전 방송 보면,연구개 있는쪽에,조그만 숨구멍으로 호흡을 보내라고
했었는데,다른 내용인가요?
다르지 않습니다.
앞에서 소리를 모으면 뒷쪽도 같이 힘을 받게 되므로 뒷쪽도 쓰게됩니다.
앞을 제대로 쓰면 뒤를 더 잘 쓸 수 있다는 내용이며 앞 소리를 먼저 잘 만들어 두시면
쉽게 뒤로 넘어 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 (나얼씨/박효신배우님 설명할 때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좋은 발성을 하는 경우 한국어는 앞쪽 (인중)/ 영어는 뒷쪽(연구개) 에 공명점이 모여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한국어 할 때 입을 왕창 벌리고 성대만 가지고 소리를 내는 습관인 분이 엄청 많습니다.
말좀 하고 나면 목이 쉬고 쉽게 성대가 아프신 분들은
무조건 입/혀를 막고 반폐쇄를 하고 소리 내는 연습을 하면서 인중쪽 공명 활용하는 연습을
하면 좋습니다. 습관이 바뀌어야 합니다.
어쨌든 앞이 잘 되면 뒤로 뒤로 소리가 이동하게 되고 뒤에서 소리를 낼 때 너무 편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영어 원어민도 앞에 공명점이 있는 분이 있고 뒤에 공명점이 있는 분이 있습니다.
어느 분을 따라 하느냐는 각자의 몫이고요.
본인이 소리내는 방식과 가장 잘 맞는 분을 따라하시는 것이 best 입니다.
각자 어떻게 소리 내고 있는지 아는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다만 모든게 달라도 인중에서 소리를 내는 것이 최고의 효율이 발생합니다.
힘 안들이고 영어와 고음 발성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biz4048 비즈영님? 잘 지내시죠? 요새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어제 조이 영상보다가 이 영상을 다시 보게 됐는데요...뭔가 알 것 같아서 연습 좀 하다 다시 이 영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전 영어할 때 공명점이 뒷쪽으로 가 있어서 앞쪽으로 보내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비즈영님이 1) 코구멍에서 나오는 호흡을 인중으로 한 점으로 모아라 2) 입을 막고 아랫입술 말고 윗입술이 부풀게 호흡을 보내서 인중으로 모이게 해라. 이렇게 두 개를 설명해주셔서요.. 1,2 두개가 동시에 일어나나요? 전 처음엔 1)로만 연습하려고 했는데 2)로 연습했을 때 저 소리가 강해지는 것 같아서요. 이 부분 설명 좀 부탁드려요. 아 그리고 2)에서 후하면서 윗입술 뒤 부풀리고 윗니? 아님 그 위 뼈쪽으로 입술을 누르라고 하시는게 이게 좀 어렵네요...윗입술안 쪽을 부풀리고 "이"라고 입을 가로로 벌려주면 입 안쪽으로 붙긴 하는데 표정이 좀 많이 웃겨요 거울을 보니요 ㅋㅋㅋㅋ
@@rbl138
안녕하세요. Rebecca 선생님
뒷쪽에서 소리가 잘 안난다고 하셔서
앞쪽을 열심히 설명 드리고 있었는데
공명점이 뒷쪽이라고 하시니
엄청 반가운 소식이네요.
사람 몸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앞쪽과 뒷쪽이 긴밀하게 같이 움직입니다.
입술 모양을 제대로 잡은 상태가되면
뒤쪽(연구개 목젖)도 위치를 정확히
잡게됩니다.
특히 인중에 윗입술을 붙여서 1번과 2번을 동시에 하시면 연구개쪽 공명이
더 확실해집니다.
윗입술의 상단을 인중에 톡 위어 나온
뼈에 붙였다가
인중 중심에서 입술가운데를
살짝 내려 주시면 더 강한 힘과소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blog.naver.com/zerosharp/222563914327
제가 예전에 블로그에 올린 글인데
위 주소로 들어가셔서
여기에 있는 앤 헤서웨이의 사진을
보시면 본인 표정이 많이 웃긴다고
생각되지 않으실 겁니다.
아마 사진 속의 앤 헤서웨이 같은
표정일 겁니다.
원어민 소리 처럼 낼려면 원어민 처럼
근육을 써야 합니다.
안 익숙해서 이상하게 느껴지시겠지만
원래 익숙하지 않은 것은 항상 불편하고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질문 주신 내용이 사실 엄청 중요하고 발성에 관한 전문가(특히 성악)에서도
위대한 가수들 끼리도 결론을 못 내고 있는 내용인데요.
별도로 영상을 만들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악기는 같은데 사용하는 방법(연주법)이 달라서 그런 건데 치고 받고 계시더라구요..ㅎㅎ
감사합니다.
@@biz4048 비즈영님 기나긴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댓이 길어질 것 같아 블로그에 오랜만에 댓 남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