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영상 내용 협조에 있는 수의사입니다. 제가 있는 곳까지 와주셔서 인터뷰를 해주셔서 정말 편하게 인터뷰를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제 인터뷰 영상은 올라가지 않았지만 이렇게 좋은 취지로 영상을 준비해주시는 진용진님 외 진용진님을 도와주시는 직원분들 모두 더욱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살면서 가장 슬펐던 일은 보호소에서 한 아이를 데리고 나올때.. 그때 날 보던 아이들의 눈빛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몇마리 키우고 있고 임보중인 아이들도 있어서 다 데려오지 못하고 그저 지나쳐야했던 그때가 너무 슬펐죠.. 그날마다 너무 마음이 아파서 밤에 혼자 잘때 가끔 눈물을 흐른답니다.
분양도 겸하는 '동물병원'에서 일한 적 있습니다. 병원이라고 다를 것 없고요, 오히려 경매장에서 싼 값에 팔리는 육발이, 탈장 이런 애들 데려와서 절제수술하고 멀쩡한 애인 척 팝니다. 장사가 어찌나 잘되는지 유리 진열장 공간이 부족해서 수술실 박스에 쌓아두고 애들 방치합니다. 청소는 당연히 락스로 하고요 열악한 환경에 담날 박스 열어보면 애들 죽어있고 그럽니다. 시체는 어떻게 하냐고요? 일반 냉장고 냉동실에 쌓아둡니다. 반려인이 병원에 애 맡기면서 잘부탁드린다고 아이스크림이라도 주고가면 시체 옆에 놔두고 하나씩 꺼내먹어요ㅋㅋㅋ sbs동물농장에 신고가 들어와서 전 직원으로 인터뷰도 했었는데요, 이런 샵이 너무 많고 마땅한 법이 없어서(수의사의 감독하에 관리되고 있으니까ㅋㅋㅋ) 방송도 못나갔습니다ㅋㅋ 이게 현실입니다. 제가 일했던 곳은 홈플러스 안에 입점해있는 모 동물병원이였음
번식장에서 임신 출산만 반복하다가 생식기가 다 빠져서 폐혈증 걸린 루시라는 강아지가 있는데 한번보고 일주일 넘도록 잊혀지지가 않아요 어떤 번식장은 전기세 아깝다고 불을 다 꺼놓고 뜬장에 배설물도 치우지 않아 지저분한 환경에서 애를 낳자마자 젖먹으면 애기들 금방 큰다고 바로 떼어놔서 어미 강아지가 자기 새끼 돌려달라고 철장을 하도 쳐서 이마가 다 찢어 졌습니다 우리나라에 그런 번식장이 몇천군데나 있다고 해요 심지어 주인 말로는 나라에서 허가를 받고 하고있다고 하는데 그딴 시설이 허가가 되었다면 그것도 문제구요 .. 이면에 있는 현실적인 번식장도 들러주시고 펫샵에서 오는 대부분의 강아지들이 어떤환경에서 태어나서 왔는지 번식견들이 어떤상황에서 새끼를 낳고 사는지도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잘 보고있어요 진용진님
그래서 중성화를 권장하고 무분별한 번식을 막아야 되는 이유입니다 믹스가 나오는 게 대부분 의도치 않게 임신이 돼서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반려견은 내 삶에 그냥 주어지는 게 아니고 내가 선택하는 겁니다 길면 20년을 함께 생활할 친구들인데 내가 좋아하는 품종 내가 바라는 외모를 보고 고르는 건 당연한 겁니다. 외모나 신체적인 문제가 있어서 선택받지 못하는 강아지들을 기꺼이 맡아주는 사람들이 대단하고 아름다운 거지 그러지 않는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사촌 언니는 동물 실험 후 버려진 강아지를 입양했어요. 화장품 실험이였던 것 같은데, 양쪽 눈이 모두 실명이었고 상태도 많이 안 좋아서 곧 죽을지도 모른다는 걸 언니가 데려와서 지금까지 잘 키우고 있습니다. 모두가 애완견을 입양할 때는 귀엽고 예쁜 강아지만 입양하고 싶어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런 사람들의 예쁜 마음씨가 모여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신중한 애완견 입양 뿐만 아니라 잘못된 동물 실험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져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yujin._.2 죄송한데 동물실험에 개를 사용하는경우는 거의 없습니다.(뭐 가끔 정신병자들이 집에서 동물실험 할수도 있긴합니다만...일단 그건 동물실험이라고 안부름.) 화장품이라고 하셨는데 화장품은 주로 토끼를 사용하는걸로 압니다. 저희 학교에서도 토끼나 돼지 등을 쓰는걸로 알고 있구요. 언급하셨다시피 요즘엔 동물로 심각한 실험을 하진 않습니다. 그냥 사람 임상실험 전에 동물실험으로 혹시나? 하면서 미리 실험해보는 편이죠. 실명이면 주로 의약품이나 화장품일 가능성이 크긴하네요.
잘하셨어요ㆍ책임이 따르는 일인데 쉽게 분양받고 나중에 다크고 힘들면 왜 꼭 시골에다 유기하던지 친척에게 주고 가시는지ᆢ 제가 대형견델고 시골사는데 자꾸 어디선가 실내에서 커야할 애들이 꼬쬐쬐해서 돌아댕겨요ㆍ 말티즈ㆍ푸들ㆍ포메ㆍ퍼그 이런애들은 자유를 크게 원치도 않는데 아파트 답답하니까 시골가서 맘껏 뛰고 살아라고 노인분께 주고 가버리면 개가 퍽이나 자유롭겠어요ㆍ 털을 시골노인이 관리해주는거도 아니고 그런 개들은 자유보다 사람이 좋은애들인데 경치가 다 무슨 소용이며 자유는 무슨ᆢ 귀찮아서 자기 합리화로 시골에 자유롭게 살라고 주고 왔다는 본래 개주인들ᆢ 천벌받길
- 애견샵 자체를 없애자. 제발!! 판매법 강화해서 아무나 못 팔게 하고, 유기동물 발생 온상인 기존 펫샵을 없애고, 국가공인자격증 딴 극소수 브리더(교배전문가)만이 엄격한 관리하에 교배해 판매해야 한다. 등록제 의무화, 유기시 독일처럼 3200만원 벌금 및 실형. 이렇게만 해도 바로 유기동물 줄어든다.
@@Haru-ej5ck ㅇㅈ 이런곳 솔직히 처음봄.... 강아지 공장이면 시골 촌구석 산 너머 어딘가에 대충 농사짓듯이 비닐하우스 처럼 공간 만들어서 철장 위에다가 개 여러마리 넣고 관리 1도 안하고 철장 밑으로 똥,오줌 떨어져있는데 한번도 안 치우고 그 암모니아 때문에 건강은 다 안좋고 밥은 음식물 쓰레기 물은 빗물..... ㄹㅇ 여긴 천국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처음 인터뷰했던 샵대표입니다 :) 진용진님께서 마지막에 시원한 답변 해주셨네요! 물론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국가이고 개인의 경제활동에 있어서 자유가 보장된 국가 이기 때문에 남들보다 건강하고 예쁘고 작은 강아지를 원하는 마음은 어느 누구나 가지고 있을 수 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외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강아지라는 동물 자체를 사랑하신다면 견종과 외모는 크게 상관이 없으리라 생각 됩니다. 제발, 강아지를 키우시려고 준비 중이신 분들께 한마디 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면 끝까지 키워주세요.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없으신분들은 강아지 키우지마세요. 강아지는 물건이 아닙니다. 생명이고 언젠가는 아프고 죽는 날이 옵니다. 노령견이 되었을 때, 수술비, 치료비 감당하실 수 있나요? 유기견이라는 말이 실수로 잃어버렸다는 뜻이 아닙니다. 유기=내다 버림 입니다. 마지막으로, 유기견분양을 빙자한 업체들에게 속지마세요.
지금 집에있는 말티즈인 셰리를 처음 샀을때, 술처먹고 밤새고 집으로 걸어오는데. 아침일찍 문을 연 애견샵에 유리우리에 앉아있는 셰리가 눈에 들어왔다. 다른놈들은 새끼인데, 셰리는 누가봐도 5개월이상 넘어간 강아지. 다른 강아지들과는 다르게 나랑 눈을 마주치곤 땅바닥만 보고있더라. 뭔가 씌워서 구매.. 10만원에 준다더라. .. 그냥 데리고 왔는데 벌써 6년째 키우고있는데. 애가 피부병이 있어서 오랫동안 치료하고있다. 난 술처먹고 사왔지만. 내가 데려왔으니 내가 끝까지 책임지고 키운다 유기견 만드는 새끼는 반성해라
번식장 저기 너무 좋게 포장하는듯... 수컷이 발정기 올때마다 암컷은 원하지 않은 임신을 하게 되고 1년에 2번 임신할 수 있다고 해도 임신할 수 있을때 까지 그 짧은 견생 살면서 적어도 10번은 낳을거 아니에요... 아무리 좋게 관리를 한다고 해도 번식장이라는 곳이 좋은 목적으로 만들어 둔 곳이 아니니까 안좋은건 사실임...
저런 번식장 말고 그냥 전문브리더 한테 맡겨서 개인이 새끼낳고 분양하는게 더 나을듯... 저런 번식장은 암컷의 선택권이란 없음. 그냥 수컷이 발정나면 강제적으로 교배하고 새끼낳고 평생을 그렇게 새끼낳고 뺏기고를 반복하다 죽음.. 극단적인 예로 외계인이 인간을 데려가서 여성이 임신하고 출산하고를 페경때 까지 계속 하는거라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비윤리 적인건지..
@@Jduck89 애초에 개인이 분양하는것도 말이 안되는데? 그럼 그냥 자연에 풀어주고 가정하나 만들어주는게 맞음. 병걸리면 지네가 알아서 병치료하게 하거나(댕댕이 드루이드?) 등 자유롭게 살도록 해주는게 맞지. 인간처럼 생각할거면. 이렇게 하나 저렇게하나 어차피 자유 침범하는건데 굳이 뭘 그렇게 따짐. 개인이 교배시키는건 그럼 윤리적인거임? 님이 말하는 암컷선택권은 개인끼리 교배시키는 경우에도 없음. 아니 이 경우나 저경우나 둘한테 선택권 1도 없음. 님 말처럼 윤리 비윤리 생각하다간 방생이나 중성화 빼면 윤리적인게 없음. 아, 그 둘도 생명에 영향이 가는구나. ㅆㅂ 어쩌란거임?
유기견분양(보호소)을 빙자한 업체 유명한 곳이 있습니다. 제가 조금만 더 알아봤다면 다른 유기견보호소를 갔겠지만 뭣도 모르고 그 업체에서 지금 저희 아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아이들을 가지고 장난치는 돈에 눈 먼 그 업체를 갔다는 행동은 너무 화나고 후회되지만 그 곳에 안 갔다면 지금 제 소중한 아이를 못 만날 수도 있었단 생각에 마음이 뒤숭숭합니다. 혹시라도 강아지 분양, 입양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조금만 더 알아보고, 조금만 더 공부해서 강아지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길 바랍니다. 저처럼 평생 마음의 짐으로 남지 않길 바래요.
강아지 2마리 육아중인 사람입니다. 이분 댓글처럼 "책임감" 이라는게 필요한건 분명합니다. 단순하게 "난 동물을 좋아해!" 라는것보다.. 이 아이를 데려와서 똥,오줌은 둘째치고 내가 시간을 내서 하루하루 산책 필수, 하루에 1~2시간은 놀아주기, 빗질하기, 간식만들어주기 등등.. 챙겨야될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괜히 고양이는 집사, 강아지는 육아 라고 하는지 아셔야됩니다. 처음엔 똥 오줌도 표정 찡그리고 치웠는데 지금은 손에 묻어도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강아지는 사람에게 충성하고 사랑을 줍니다. 말그대로 힐링이 되죠. 그만큼 사람도 강아지에게 사랑을 줘야합니다. 동물을 사랑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키우려면 2번 3번 더더더 고민하고 고민해서 결정하셨으면 하네요.
맞아요 저는 푸들한마리 키워요 백만번 고민하다 50살 가까이되서 아이도 다크고 시간도 많아서 키우게 되었어요 결벽증이 심해 내가 할 수 있을까 했어요 가정분양 받았죠 말이 가정분양이지 개농장에서 온 새끼였어요 너는 로또를 맞게 해줄께 마음가짐으로 데려왔어요 기본접종하며 병 고치고 훈련시키며 넌 죽을때까지 내가 꼭 함께한다 다짐했죠 지금도 유효하고요 병들어 울고 초라했던 못난이가 지금은 건강하고 발랄하죠 이강아지의 엄마 또 다른 형제들은 어디로 갔을까 많이 생각해요 .한생명을 보며 측은함과 인간의 사악함을 많이 느낍니다
이게 진짜 안타까운건데 약2년간 영등포 애견샵에서 일했습니다. 그때 그매장은 3개월정도 되면 조금 큰 강아지들을 대부분 "지렁이"또는 "떡밥" 이라고 부르며 무료분양 해준다고 하면 사람들이 너도나도 전화해서 데려가려고 합니다. 너도나도 전화해서 강아지 데리러 가겠다고 해서 다섯분 정도 오라고 하고 먼저 분양하러 오신 분들이 다른 강아지들을 분양 하도록 더 둘러보라고 한 뒤 다른 강아지를 분양하는게 베스트 입니다. 그럼에도 저는 이 아이를 데려가려고 한다. 하면 그때 무료 분양 해드리고 그 강아지를 보러 오신다는 분들께 분양 됐다고 말씀드리면 이미 오고 계션던 분은 분양 됐다고 해도 일단 오시고 다른 강아지들을 보십니다. 어쨋던간에 강아지를 키우기 위해 결심을 하셨던 분들이기 때문에 분양률이 높아져 있겠죠? 그래서 무료로 분양해 드린다고 하고 분양해 드립니다. 어느정도 금액을 잡으면 절대 안데려가던 애를 무료 분양이라는 말에 너도나도 라니.. 두세달에 이런 강아지가 한마리씩 나오기에 매장운영에는 큰 타격이 없지만 안타까운 현실이죠
우리 설희도 분양샵 출신이예요 입양할 생각 1도 없었고 집앞에 강아지분양샵이 있길래 그냥 구경갔다가 어릴 적 키우던 스피츠랑 너무 닮은 3개월도 훨씬 지난 설희를 봤네요~ 다른 강아지들은 1-2개월 정도에 주먹만 했는데 설희는 덩치가 컸어요 개월수가 곧 4개월이 다 되가는 중형견이라 분명 입양되기 어려운 아이였죠 잠깐 꺼내봐도 되냐구 하고 안아봤는데 구세주라도 만난듯 기뻐하며 뛰어올라 얼굴을 핥고 난리였죠 자길 구해달라는 강한 메세지를 보내는 것 같았어요 그 뒤로 어느새 설희를 또 보러 가고 늘 분양이 안된채 체념하고 유리장에 갇혀 있는 걸 보니 머릿 속에 설희가 떠나지 않았죠 그렇게 설희는 우리집에 오게 됐고 딸같은 반려견이 되었답니다
이 영상에 나오는 번식장이 진짜 상태좋고 깨끗한데임 ㅇㅅㅇ 다른곳은 바닥도 철창이라 개 발이 휘어지거나 부러짐 그리고 밥도 진짜 개쓰레기같은것만 줘서 개 한마리 죽으면 한마리 죽은거 먹음.... 그리고 이 영상에서는 1,2마리씩 밖에 내보낸다는게 다른곳은 그런거 하나도 없음 그리고 번식장이라는 이름처럼 강아지를 낳게 할려고 일부로 약 써서 강제로 낳게 함 그리고 태어나자마자 엄마 볼수도 없게하고 그냥 바로 팔음 동물학대의 선을 넘는거지 그리고 동물자유연대,경찰 같이 가도 개의 소유권이 번식장 주인이라 주인한테 허락 받고 개를 구출할수 있어서 가능성이 없음.
1. 경제적 여유가 있다. 아마 내가 데려온 개가 갑자기 아파서 500만원 이상써야 되는 경우에도 쓸 수 있을 정도로 널널하다. 2. 시간적 여유가 있다. 하루에 한두번 1시간 이상 산책 시켜줄 수 있고 놀아주고 애정을 줄 충분한 시간이 있다. 3. 나(보호자)가 건강하다.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보호자가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4. 반려견에 대해 충분히 공부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강아지가 위급한 상황에 처해 급히 치료해야 할때 어떻게 해야할지 알고있다. 5. 내 15-20년을 강아지와 함께해야한다. 10살에 키워도 30살 까지 키워야 하는게 개에요. 엄청나게 시간을 써야하고 심지어 노견일 때는 엄청나게 신경을 써야하죠. 끝까지 책임을 가지고 키워야 하는게 맞는거에요. 이렇게 5개 다 충족 못하면 키울 생각도 하지마세요. 무지함이 유기견을 만듭니다
잘 생각하셨습니다. 반려동물이 생각보다 손도 엄청 많이 가고 사람들이 사료값 정도만 나가는 줄 아는데 상상 이상으로 돈 많이 깨집니다. 뭐 잘못 주워먹고 배탈나서 입원 하루이틀만 해도 기본 수십만원 깨집니다. 간단한 검사비용도 사람못지 않게 비싸고요. 본인이 동물을 키울 환경과 경제력이 되고 죽는 그 날까지 보살펴줄 것이라는 확신이 없거나 조금이라도 망설여진다면 절대 분양하지 마세요. 단순히 좋아한다, 키우고 싶다 정도의 마음가짐만으로는 키울 자격이 없습니다.
좋은 선택이십니다. 전 열아홉에 유기견을 입양하였는데 키우는 조건이 부모님이 강아지에 대한 금전적 비용은 일체 지원을 하지 않는 것 이였습니다.솔직히 돈 얼마나 들겠어 싶어 어린마음에 아무 생각도 책임감도 없이 데려오라고 책임지겠다고 했어요. 키우고나서 책임감이 강하게 생겨 안하던 알바도 열심히하고 저금도 열심히 하였는데 강아지 입안 유치가 안빠져 발치하느라 30만원이 훅 빠져 나가더군요. 물론 금전적으로 강아지에게 투자하는 것 하나 아깝지 않았습니다만 지속되는 질병이라면 이렇게 큰돈이 주기적으로 빠져나갈텐데 그때는 어떻게 해야하나 .. 만약 내가 돈이없어 치료를 못해주는 상황이 온다면 너무너무 마음이 무너져 내릴 것 같다 생각해 학교다니면서 악착같이 알바 두개씩 해가며 내 돈벌고 강아지 돈 저금하고 살았습니다 ㅜㅜ 입질이 있는아이라 발에 손댔다간 내 손 빵꾸나고 산책 안나가면 하루종일 째려보고.. 혼자두면 걱정되어 맘편히 나가 놀지도 못하고.. 방에 있다가도 오줌 치우고 똥치워야하고 .. 장난감 갖고 오면 또 무시할 수 없고 놀아줘야하고.. 일하려고 컴퓨터 앞에 앉아있으면 안아달라그러고 안아주면 내려달라그러고.. 어린아이 처럼 계속 붙어서 케어해줘야하는 귀찮음은 분명히 있지만 그 속에서 밖에서 강아지가 주는 사랑과 행복은 정말 넘치도록 과분하고 행복합니다. 강아지를 혹은 고양이를 키우다보면, 귀여움만이 아이가 주는 행복이아니고 그냥 하는 행동 하나하나 너무나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한 생명의 마지막까지 보살펴 준다는 것은 마땅히 박수를 받아야 할 가치가 있는 행위입니다. 그것이 사람이든 개이든 고양이든 물고기든 키우는 동안의 비용도 비용이지만 마음씀씀이는 쉬운게 아닌 것이란걸 아실테지요. 끝까지 아이의 마지막까지 책임질 수 있다는 확신이 드신다면 그때는 꼭 이쁜 강아지 키우시길 바래봅니다 :)
마지막말이 정답이지. 결국은 사람들이 새끼만 선호하니까 커버린 개들은 가치가 없어지고 희생되는거지. 결국엔 공급하는 농장이나 분양소 만 잘못이 있는게 아니라 이용하는 사람들이 좀 더 생명을 아끼고 책임감을 가질 수 있는 문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 이번 컨텐츠는 정말 좋았음요
@@복수의문만식 자 입양은 먹을 목적이 아닌 키울 목적인거에요 시장에서 수산물 키운다고 가시나요? 그런분들 있을 수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근데 대부분은 먹으려고 가죠 입양이 사람한테 쓰는거니까 적절하지 않다 그럴 수도 있는데 인터넷 뒤져보시면 나옵니다! 입양이나 그를 대처할수 있는것이 있는데 판매 라는 말을 써야했을까요 판매하다는 보통 물건을 팔다 라는 말로 사용되는데 소올직히 이분들은 금지해야한다고 말을 하면서 판매 라는 말을 사용하고 계셔요. 제가 예민한것도 맞는 부분이에요
생물을 죽을때 까지 책임지고 키운다는거 진짜 힘들더라고요 강아지 귀엽죠? 이빨 양치,목욕,드라이,미용비,간식비,사료비,똥오줌 패드 비용, 옷비용 등.. 돈 깨짐의 연속 입니다. 최소 150 만 못버시면 비추 드립니다. 어차피 자신도 못가누는데 생명 귀엽다고 단순하게만 생각해서 데려오고 방치 시키잖아요. 돈 드는것 보다 더 힘든건 뭔지 아세요?? 관심.사랑을 반려견에게 줄 수 있냐에요 바쁘신 분들 산책 한달에 한번도 못시키고 집에 가둬두고.. 못 할 짓이에요. 그리고 큰 병에 걸렸다 하면 상품처럼 갔다 버리고 또 쉽게 사고.. 제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마자요, 돈 드는것도 크고 양치시키는것도 매일 놀아주는것도 노력이 필요하더라구요. 아플수도 있고 죽을수도 있다는것도 생각하면 무섭구요. 사람들이 한 생명을 책임진다라는 것으로 무겁게 생각한다면 유기가 적어질텐데 그렇지못하고 가볍게 생각하고 키워보니 별로여서 귀찮아서... 유기하는 사람이 너무 많네요..
분양도 겸는 '동물병원'에서 일한 적 있습니다. 병원이라고 다를 것 없고요, 오히려 경매장에서 싼 값에 팔리는 육발이, 탈장 이런 애들 데려와서 절제수술하고 멀쩡한 애인 척 팝니다. 장사가 어찌나 잘되는지 유리 진열장 공간이 부족해서 수술실 박스에 쌓아두고 애들 방치합니다. 청소는 당연히 락스로 하고요 열악한 환경에 담날 박스 열어보면 애들 죽어있고 그럽니다. 시체는 어떻게 하냐고요? 일반 냉장고 냉동실에 쌓아둡니다. 반려인이 병원에 애 맡기면서 잘부탁드린다고 아이스크림이라도 주고가면 시체 옆에 놔두고 하나씩 꺼내먹어요ㅋㅋㅋ sbs동물농장에 신고가 들어와서 전 직원으로 인터뷰도 했었는데요, 이런 샵이 너무 많고 마땅한 법이 없어서(수의사의 감독하에 관리되고 있으니까ㅋㅋㅋ) 방송도 못나갔습니다ㅋㅋ
3살정도되는 아기를 10년넘게 보살필 여건 안되거나 자신 없으면 키우지마세요.. 집에서 본인 외롭다고 키우는 경우 있는데 집돌이 집순이 아니면 자제좀..개들은 집에 또 혼자 종일있거나 산책도 안시켜주면 엄청 스트레스 받으니깐 나중에 본인들 데이트하고 일,이사 다녀야 할땐 짐 취급하고 버리고, 다른사람한테 분양해줘봣자 책임전가 일 뿐....
애견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은 애견샵을 할수 없습니다. 다 필요없고 애견을 돈벌이로 생각하기에 그 아이들이 번식장 모견부견의 고통부터 젖도 못떼고 오는 새끼들이 경매장에 물건처럼 담겨 오는걸 눈으로 보고 사오는 사람이 운영하는게 애견분양샵입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그 속사정까지 다 알면서 분양샵을 할 마음이 생길까요? 아이들 어디로 가나 걱정보다 더 나서서 분양샵, 브리딩 하지 못하게 동물 운동권에서 힘썼으면 좋겠네요 유기견도 그냥 일반 강아지입니다. 길고양이도 그냥 고양이고, 유기견도 그냥 집에서 키우던 그냥 강아지입니다. 이런말도 이제 없어졌음 좋겠고 혈통이니 뭐니 중요한 이유는 결국 이런저런 이유 갖다 붙여도 내 개 이런개야, 나 이런개 키워, 자부하려는 사람들로 인해 생겨나는거잖아요. 많이들 인식이 바뀌고 있지만 분양샵, 애견브리딩 나라가 법으로 엄청나게 강화해야합니다...
관련일 햇습니다. 경매장에서 띄올때 50만원 이렇게 안띠옵니다. 거의 10만원 밑입니다.. 5~10배 가격 책정해놓습니다..10만원이면 100만원이렇게.. 왜냐하면 안팔리고 커갈수록 계속 단가를 낮줘야하기때문이죠. 100,80,60,40십이렇게.. 처음사면 개 폭리인거죠.. 그래야 안팔리는거 만화하는겁니다. 안팔려도 사료줘야하고 관리해주어요하니깐요.글고 안팔리면 계속 키웁니다. 큰개는 책임비 5~10만원 받고 팝니다. 다 팔립니다. 큰개는 사골이나 큰개 좋아하시는 분들이 또 찾습니다. 값도 싸고 관리가 필요없가때문이죠.. 팩트만 적었습니다.
저딴건 아무리 좋은 환경을 만들어준다고해도 시발 사라져야됨 어쨋든 돈을 목적으로 생명을 가두고 마음대로 사용하고 생명에게 자유를 앗아가는거임 저기도 불법농장과 비교했을때 굉장히 깨끗하긴 하고 날마다 풀어준다고 해도 걔네가 하루는 왜 같혀있어야되는건데?? ㅋㅋㅋㅋ 혼자있고싶어도 그럴수없고 존나 시끄럽고 저게 어떻게 사는거냐
샵에서 1년 일해봤습니다. 개월수 6개월정도 되면 거의 책임비 정도 받고 분양보냅니다. 애들이 하루종일 저만 보고 사랑해달라고 하는데, 덩치커질까 밥 작게주는건 도저히 못할짓이라 일하는 동안은 정말 잘 먹이고 했는데, 샵에 일하면서 회의감드는건 분양보내면 안될것같은 사람한테도 일단 분양해야하는거... 그게 가장 죄짓는거 같아 너무 힘들더라구요.
애견샵에서 1년 조금 넘게 알바했는데 애기 안 팔리면서 클수록 점점 가격을 깎고 깎고 그러다가 자라면 실제로 매장내에 마스코트로 두 세 마리씩 키우고 그러다가도 큰 강아지 원하시는 분이 나중에 애기들 분양해가시고 간혹 직원들도 분양을 해가기도 하고 물론 케바케긴 하지만 저희 매장에선 키우게 되는 애들은 나이가 17, 18 넘어가고 계속 마지막까지 함께하고 정말 가족처럼 장례까지 치르고 보내줬어요 너무 나쁜 곳만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얘기하니까 보고싶다
펫샵에서 알바를 해본 사람입니다 보통 분양이안되는 아이들은 아주 저렴한 분양가로 분양보내거나 책임분양으로 보냅니다 다시 경매장에 되파는 일은 거의안한다보면되요 다시 경매장에되팔경우 받을수잇는 금액은 1만원 ~ 5만원정도니까요.. 그리고 경매장에서 잘 안받아줍니다 보통은 책임분양이나 아주 낮은 분양가로 넘기거나 정안되면 펫샵알바나 직원이 무료로 데려가서 직원이나 직원 지인이 키웁니다 정 갈게없는 아이라던가 펫샵직원들중에도 데려가지 못하는 경우는 카페같은곳에 무료분양글 올려서 보냅니다 (제가 일하던곳 폐업할때 강아지들 5마리정도 남아잇엇는데 저의 지인 3명이 10만원씩주고 데려갓엇어요.. 나머지 2마리중 하나는 다른 직원이 데려갓고 나머지한마리는 지나가는 행인이 책임비주고 대려가고..) 죽이거나 그런 잔인한 짓은 안해요.. 죽이거나 그러는건 정말 막되먹고 인간도아닌 싸이코패스들입니다 정말 극소수의 정신병자들이나 그렇게하지 일반 정상적인 사람들은 굳이 죽이지않아요 !!
@@KooKoo09 그건 전혀 아닌듯 청소해서 깨끗한것도 있지만 배변 시스템만 봐도 평소 위생 관리 잘한다는게 보임 그리고 진짜 더러운곳은 똥,오줌도 제대로 안 치워서 개들은 스트레스 받고...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엄청 짖고 시끄러운데 저기 개들은 사람 반가워서 짖고 꼬리 흔들잖음
내 몸 들어갈만한 유리박스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고 가끔은 생각 없는 어린애들이 박스를 두드리며 공포를 주기도 하고 박스에선 그저 싸구려 사료만 먹고 할 것도 없고 우울증은 당연하고 진짜 왜 살아가는지 모를 것 같다 많은 친구들이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하고 즐겁고 밝게 사랑 받으면서 살아가면 좋겠다
우선 굉장히 열심히 조사하시고, 최대한 중립적인 입장에서 내용을 소개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거랑 별개로 이러한 영상에서 등장하는 강아지 공장, 농장이 일반적인 거라는 면죄부를 받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수많은 펫샵들에 있는 강아지가 다수가 저런 환경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정말 안좋은 환경(관리 안하는 뜬장, 평생 동안 철장 밖을 나가본 적도 없는 아이들이 대다수고 주기 고려 안하고 발정 오는 족족 임신시킴, 무면허 시술 및 강제교배)에 놓여진 강아지 공장에서 오는 아이들과 극소수의 저런 괜찮은 환경에서 사는 강아지들이 섞여서, 한데 생김새에 따라 낙찰되어 애견샵으로 온 것이라는 점을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거짓말 같으시면 세나개 등 숱한 강아지 공장 구조영상을 한번 봐보세요. 유기견 보호소 공고가 올라오는 사이트에 가서 나이 많고 상태가 정말 좋지 않은 품종 암컷들이 한번에 열댓마리씩 올라오는 경우를 봐보세요.) 저런 환경이 대다수라고요? 소수의 샵만 저리 늦게까지 분양 안되는 강아지들을 다시 공장에 보내거나 분양 후에 문제가 생겨도 모른체 한다고요? 모든 가정업자&샵이 저렇다 생각하는 거는 일반화의 오류라고요? 강아지를 키우면서 국내 대다수의 반려인들이 정보를 교류하는 카페에서 활동하며 느낀 점은 하루에도 수댓번씩 샵에서 데려온 아이가 이상해요.. 아파요, 분명 이 품종이라 하고 분양받았는데 커보니 좀 아닌 것 같아요... 폐사/아파서 연락을 했더니 보상기간이 지났다고 모른 체를 해요, 강아지가 희귀한 선천적 질환에 걸려 왔는데 계약서상 보상해 줄 수 있는 바가 아니래요. 이런 글들입니다. 정말 이런 글들 중에서 많은 경우가 모른체 하는 샵 측의 입장을 포함하고 있고요. 아무리 좋은 샵이고, 전국에 지점이 여러 개 있고, 사장님이 강아지를 아끼는 것 같아 보여도 가정업자던 샵 업자던 간에 저런 비참한 현실인 강아지 공장의 부, 모견들을 무시하고 데려온 강아지들은 하루종일 자기 몸 서너배밖에 안 되는 공간에서 둡니다. 그럼 그런 강아지들 중 몇몇은 빙빙 도는 스트레스성 징후를 보이기도 하고, 공간이 너무 좁으니 자기 배변한 걸 먹는 증세를 보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분양을 가서도 너무 어린 나이에 떼어진 탓인지 모견, 동배 아이들로부터 배울 것도 제대로 배우지 못해 배변 교육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거나 사회성이 낮은 현상을 보이고는 합니다. 이런 상태라도 되면 좋겠다만 그 중에서도 경매과정을 거치면서 전염되거나 처음부터 걸려온 아이들은 분양되고 나서 아파 죽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그 사장님이 좋은 분이면 어떻게던 치료해주려고 하기는 하겠지요. 애초에 그 사장님이 데려온 강아지가 잠복기 전에 분양된 거면 걸렸는지 여부도 알 수 없었을 테니까요. 하지만 그럼 선천적인 질병(슬개골, 대퇴골 이형성, pda 등)은요? 그건 미리부터 알 수도, 치료해줄 수도 없는 건데요? 그럼 그 좋다는 사장님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대책은 동종 교환이나 환불일 텐데 그러한 대처를 보면서도 아직까지 입양이라 생각하나요? 물건이지요. 그냥 .. 하자 있으면 교환하고 환불하는. 적어도 '윤리적'이다 라고 하지는 못하지요, 모견의 고통을 뒤에 깔고 시작하는 거니까요. 이 긴 글을 작성하면서 제가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이거입니다, 다른 많은 입양방법들이 있어요. 가정견.. 파양견...전문견사... 유기견 보호소 등이요. 물론 쉽게 입양하기는 어렵고, 업자인지 아닌지 구별도 해야하니 비싸고 까다롭고 귀찮다 느끼실 수도 있지요. 특히 어린 품종 강아지를 분양받고 싶은 분들한테는요. 그래도 한번 데려오면 15년은 갈 인연이잖아요, 그러니 너무 당장 내가 아껴줄 강아지를 분양받아야겠다! 하고 조급해하지 마시고 자기한테 맞는 견종, 내가 강아지를 데려올 입양경로들(개인적으로 윤리적인지도 염두에 두셨으면 합니다)의 장단점도 잘 따져보세요. 무엇보다 강아지를 한번 데려오고 나서 좋은 쪽이로던 나쁜 쪽이던 자기의 일상이 바뀔 것이란 생각을 심도있게 하고서 강아지가 없는 일상을 충분히 느껴두고서 데려오세요. (강아지 안 키우던 분들은 모르겠지만 접종, 사상충 방제, 사회화, 교육 등 해야 할 일과 비용도 정말 많아지거든요) 그래서 데려오고 나면 다른 건 몰라도 책임감 있게 끝까지 잘 키워주셨으면 합니다... 반려견의 평생을 함께해주세요. 책임지지 못할 인연이면 아예 시작을 마세요.
분양 받기전에 그견종과 강아지에 대해서 핟달이상 공부하고 분양 받으실때 유의할점 15일내에 강아지 3대 유전병이 생기면 책임지고 치료해줘야합니다 3개월이내에 강아지 3대 유전병 홍역 코로나 파보가 걸리면 치사율이 엄청 높고 병원비 또한 백만원은 기본으로 나온다 보시면되요 그러니 이러한것을 책임질수있는(책임 못지는곳은 안락사 시키는곳도 있어요 돈만 돌려주거나 다른강아지를 분양해준다던지) 체인점 병원이랑 같이하는곳이면 더좋고요 병원이랑 같이 안되는곳은 직접 예방접종 하는곳도 있데요 그러면 위험하겠죠 그리고 무조건 직접가서 강아지의 몸 갈비뼈쪽을 만져보세요 너무 잘만져지면 진짜 관리안했단거에요 그리고 펫샵은 기본적으로 강아지공장에서 교배해서 데려와서 유전병이 생길확률이 높아요 이것도 감안하시고 이걸 충분히 케어할 능력 당장 강아지를 위해 몇백을 써도 생활에 지장없고 쓸수있다 하시는분들만 분양받으세요 분양받기 좋은곳은 유기견보호센터 여기 애들은 그래도 병으로부터는 위험한 고비는 다넘긴애들이에요 그리고 훈련소 여기는 혈통이 기본적으로 깔려있어서 유전병에 강해요 그리고 기본적인 훈련이 되있을 확률이 높고 예방접종은 기본적으로 다되있고요 그런데 애들이 다컸거나 아주새끼이거나 둘중하나일거에요 큰애들중에 어려도 8개월정도 그리고 실외배변이라 하루에 2번이상은 짧게 나가실꺼면 5번까지 무조건 나가줘야 방광염같은 질병에 안걸려요 실내배변으로 바뀔려면 뭐 요즘에는 잔디로된 패드가 나와서 그걸로 될수도 있는데 안될시에는 기본 2주동안 강아지를 좁은한공간에서 훈련을 계속 시켜야되서 충분히 여유있는 분들만 분양 받으세요 이제 분양 받으신후 3개월에서 6개월까지 가장 훈련이 잘되는 시기에요 사람으로치면 7살까지 성격이 더러워질지 온순해질지 별나질지 훈련에 따라 달라질 시기죠 이시기에 기본적인 장난감욕구 사회화 소리적응 보상욕구 등이 훈련이 되야 앞으로의 강아지와 생활이 즐겁겠죠 그리고 6개월 이후에는 성격이 굳어지니 훈련하기 까다로워져요 댓글 적다보니 뭔가 횡설수설 했는데 이게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둬야 강아지 키우실때 불편하지 않을꺼에요
@@김효선-r5p 1. 강아지 농장의 환경은 극악의 환경 그렇기에 강아지 농장에 있는 강아지들은 질병에 노출되어 장애를 갖게 되거나 빨리 죽음 2. 하지만 샵 등등 가게에서 분양이 이루어지기에 이런 강아지농장들이 생길 수 밖에 없음 3. 책임감이 없다면 유기견도 키우면 안됨 안키우는게 강아지들에게 도움주는것
8:19 진짜 여기가 띵언이에요.. 물론 어리고 예쁜거 좋죠. 사람도 어려서부터 연예계에 발 들여놔야 막말로 상품가치가 있는 연예인이 되니까요. 하지만, 어리고 예쁜 동물들만 가치가 있고 존중받을 권리가 있는게 아니에요. 외적인 것이 아닌 생명대 생명(생명vs생명)으로 동물들을 바라본다면 정말 지금 일어나고있는 문제들이 많이 해결될거예요.
@@누-z4g 글쎄요. 반려동물 호스피스 관련 일을 하고자하는 사람이라 저는 오히려 어린 강아지들은 마음이 많이 가지 않아요.(늙은 아이들에 비해서) 예쁘고 어린 동물? 저 아니어도 데려가겠다는 사람 분명히 많을거거든요. 그걸 꼭 저는 어린 강아지를 고를거다 라고 단정짓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또, 오히려 누. 님이 하시는 말씀이 사람들로 하여금 그치.. 어리고 예쁜 강아지가 더 좋지..라고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해요. 다 같은 생명이니 똑같이 존중해야 한다는 말은 어쩌면 현실이 아닌 이상일 수 있어요. 하지만, 정말 생명을 생명 그대로라고, 강아지를 그냥 강아지라고만 봐준다면 언젠간 이상이 현실과 가까워지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민우 그런 사람들이 애완동물 기르는 사람들 중에 몇%일까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의 특징이 그런 개 한마리만 기르지 않습니다 이미 애완동물이 있는 상태에서 추가적으로 버려진 애들은 기르는 경우고 펫샵의 애완동물같은 경우 강아지 한마리에 몇십만원이 기본이니깐 돈이 부족해 선택권이 없는 사람 or 기회비용 생각했을때 무료로 분양받는게 이득일거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유기동물들을 기르죠 애완동물을 아예 처음 기르는 사람한테 '무료'로 펫샵 강아지와 유기된 장애견중 택하라 그러면 세상 누가 장애견을 택하겠습니까 한쪽이 압도적으로 나올 결과에 '사람마다 다르다' 라는 중립적 의견을 취할순없죠
우리애도 애견샵에서 데리고왔는데.. 원래 예전 무지개다리건넌 강아지 이후로 다시는 안키우겠다고 다짐하고 7년넘게 안키우다가 동네에 펫샵생기면서 출퇴근시 매일 지나가는곳이라 한달넘게 구경만하고 지나갔었는데 다른애들은 분양되서 계속 새로운 애들로 채워지는 반면 유독 한아이만 점점 커지고 다른애들 생일은 2월달인 애들로 바뀌는데 얘만 1월초라 덩치도크고 펫샵에서도 더 못크게 사료도 조금주는게 너무 안타까워서 몇일을 고민중에 펫샵에서 분양안되면 번식장으로가서 모견이 된다는 얘기듣고 그날 바로 가서 데리고옴 6년이 지난 지금은 내옆에서 코골며 꿀잠중 아프지만마라 ㅠㅠ
좋은 사장님들은 있겠지만 무분별한 애견샵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도 좋은 사람보단 돈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은것 같아요 대부분 분양이 되어서 애견샵에 남는 아이들이 없다고 하더라도 그 분양된 아이들이 버려지고 유기견이 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매일 평균 300마리 정도가 버려진다고 합니다 애견샵을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게 강아지를 분양받는걸 어렵게 만들어주세요 아무나 손쉽게 돈만있으면 데려올수 없도록요!!
애견샵 하는분들 먹고 사려고 하는건데 애견샵을 막으면 어떻게 합니까.. 원인이 강아지 분양이 아니라 받은 사람이 문제인건데요. 강아지 받은 사람이 쉽게 강아지 버릴 수 없도록 공적인 조치를 취해야죠.. 저 또한 반려견과 함께하는 입장에서 유기견이 발생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4:01 이 상태도 정말정말정말 번식장 치고 좋은 환경입니다 바닥에는 대소변이 굴러다니고 밥은 곰팡이 펴있고 물애는 해충이 들끓고 평생 흙 한번 밟아보지 못한 상태로 임신하고 출산을 반복하며 병으로 끙끙 앓다가 죽는 애들도 있고 출산중 죽는 애들, 기형,질병으로 나오자마자 죽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저희집강아지는 번식장모견 출신입니다 3년전에 구출해서 분양받은 아이입니다. 와이프가 애견미용사라서 번식장에 있는 강아지미용 봉사활동을 많이 다녀봐서 아는데.. 저렇게 환경이 좋은 번식장은 한번도 본적이없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이상 상상초월로 더러운환경에서 새끼만 놓다가 죽어가는 강아지들이 대부분이에요. 애견샵에서 분양받지 마세요... 저들이 사업을 간접적으로 도와주는겁니다ㅠㅠ
애견샵에 대해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주변에 아직도 애견샵이 생겨나는걸 보고 한편으로 너무 마음이 아프고 슬펐는데 제가 매일 지나가는 길에 애견샵이 생겨버려서 억지로 안보려고 애쓰거나 다른 먼길로 억지로 돌아가곤 해요 애견샵에 구경하러 들어가는 사람들도 너무 미웠어요 많은 사람들이 애견샵에 대한, 강아지의 분양에 대한 문제들 알아주면 좋겠어요 우리 주변엔 아직도 강아지를 유기하는 사람같지도 않은 놈들이 많고 고통받고 상처받는 강아지들이 늘고있어요 강아지,고양이들을 정말로 가족으로 기르고 싶다면 입양해주세요 사지말아주세요 이쁘고 작은 애기 강아지도 좋죠 엄청 사랑스럽죠 하지만 애견샵을 사람들이 계속해서 이용한다면 번식장, 강제교배는 끝나지 않을거에요 지금 당장 이뻐서 강아지를 쉽게 사가고 쉽게 버리는 일은 이제 끝나야합니다 우리 주변엔 사람들의 따뜻한 손길을 원하는 정말 이쁘고 소중한 유기견들도 많이 있어요 작은 생명들을 위해 사람들이 조금만 신경써준다면, 생명을 쉽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더 좋은 세상이 될거라고 믿어요 유기하지마세요 사지마세요 입양해주세요 🙏🏻 + 펫샵에서 사는게 뭐가 나빠! 내가 사서 이쁘게 잘 키우겠다는데 니가 왜 난리야! 그건 개인의 자유야! 라고 하기전에 강아지 번식장 영상이나 한번 찾아보세요 모르는건 죄가 아니니 한번 보고 알고나 버럭하세요 분양에 대해 개인의 자유만 고집하기보단 사람들이 조금만 관심을 갖고 서서히 문제점들을 윤리적으로 개선해나가면 좋지않을까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들이 있네요 제발 번식장과 펫샵분양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모르고 하는 말이길 바랍니다 저는 모든 펫샵이 그렇다는게 아니에요 또 펫샵에서 분양받는 모든 사람들을 질타하는게 아닙니다 강아지를 키우는데에 기본적인 지식도 없거나 키울 환경이나 여건도 안되는데 키우고 싶어서 분양받는 사람, 또는 도덕성이 떨어지는 인간들이 마음 먹으면 특별한 절차 없이 분양받아 갈 수 있는 절차가 잘못되었다는거에요 지금 보호소에 넘치는 유기견들이 다 어디서 왔을까요? 모두 한 때는 누군가의 반려견이었을텐데요 왜 버려지는 걸까요? 무엇이든 자유만 추구한다면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당장 이뻐서 강아지를 쉽게 산다니.. 펫샵에서 이쁜 강아지 사려면 백은 넘게 듭니다. 펫샵에서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마치 쉽게 사고 쉽게 버리는 악성 견주들 취급하지 말아주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펫샵에서 구매하건 입양을 받건 그건 개인이 선택할 자유가 있는겁니다. 펫샵 자체는 잘못되었을지언정 그걸 견주들한테까지 뭐라 하는건 절대 잘하는 행위가 아니에요. 강아지를 키우는건 어떤 협회나 단체에 가입하는게 아닙니다.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것에 따르지 않는다고 해서 누가 견주 자격을 줄 수도, 박탈할 수도 없다는 말이에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애완동물을 학대해도 된다는 말은 절대로 아닙니다만, 펫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마치 애완동물을 물건 취급하는 사람인마냥 하는 그 언행은 참 기분 나쁘네요
David Falkbeard 저는 악성견주라고 생각한 적 없고 데리고 가서 정말 가족으로 사랑으로 잘 키우시는 분들도 당연히 있겠죠 다만 안타깝다는거에요 펫샵을 계속해서 사람들이 이용한다면 사람들이 원하는 강아지들끼리의 강제교배를 시키고 그런 번식장들이 늘어나고 사라지지않게 되니까요 진정 반려동물을 원한다면 우리 주변에 버려지고 도움이 필요한 유기견들도 많이 있고 가정견들도 있으니까요 그 쪽이 좀 더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요? 펫샵에선 어미와 떨어져 2~3개월의 아기 강아지들을 데려와 분양합니다 강아지들도 어미와 같이 생활하면서 어미가 서열, 예의를 가르치기도 하고 서로 안정감을 주는데 2~3개월만에 어미와 떨어진 강아지들은 정서에 안정감을 느끼지 못해서 일어나는 문제들도 많이 있어요 영상에서 나온 것 처럼 분양되지 못하는 아이들은 또 다시 번식장으로 가거나 싼값에 분양되구요 싼값에 분양되는 애들이 또 번식장으로 갈 수 도 있구요 정말 반려견을 기르고 싶은 분들이 조금만 이런 것들을 알아보고 관심을 가져준다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도 버려지는 유기견들이 많이 있습니다 펫샵에서 이쁜 강아지 사려면 100만원 넘게 든다고 하시는데 당장 이뻐서 백 주고 분양받는 사람들 있죠 백도 없으면서 무슨 반려견을 키울까요 백도 없는 사람들이 20~30에 분양받아 아프면 돈 많이 든다고 버리는 사람도 있구요 100이든 200이든 300이든 값어치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생명이니까요 펫샵에서 구매하는 소비자요? 펫샵에선 소비자이기전에 강아지를 기를 보호자에 적합한지 확인을 하지않는 곳이 대부분이에요 이쁜 강아지에 백을 쉽게 줬든 어렵게 줬든 그건 펫샵 주인에겐 중요한게 아니란 말이죠 펫샵을 이용하시든 아니든 개인의 자유지만 사람들이 조금만 알아주면 좋겠네요 펫샵에서 몸집이 불어 커지는데도 분양이 안돼서 작은 유리통에 갇혀 웅크려만 있는 강아지를 보신 적 있나요 다 사람들의 이기심이에요
차차차 머리가 나쁜지 이해를 잘 못하시는거 같은데 욕 한적 없고 펫샵을 자제하는게 좋단거에요;;;; 남의 손 탄 강아지 사랑으로 키우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럼 그 쪽은 그 사람들 다 욕하시는건가요?;; 아니잖아요;; 펫샵 이용을 점차 줄인다면 강아지 분양에 대한 많은 문제점들이 줄어들 수 있다고 말하는거에요 펫샵을 무조건적으로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청결도 유지하지않거나 발 딛일 곳 조차 제대로 없은 철창에서 강제로 강아지들 임신출산을 반복적으로 시키는 그런 번식장을 없애려면 펫샵이용을 줄여야한다구요 수요가 있으니까 계속 유지하면서 공급하는거에요 그런 경로로 사들여 분양하지않는 펫샵이 있다면 당연히 반대할 이유도 없고요 사는 사람은 모른다면 굳이 문제삼지 않겠지만 그런식으로 알면서 파는 사람이 문제라는거에요 또 펫샵에서도 보호자로서의 책임을 다 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꼼꼼히 확인 후 분양 보낸다면 당연히 유기견도 사라질 것이고요 하지만 그렇게 따져보고 확인을 하는 펫샵이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그 쪽이야말로 남이 손타고 버린 강아지 돈내가며 누가 키우고싶겠냐 하시는데 되게 편파적이고 옳지 못한 발언입니다
안녕하세요 동영상 내용 협조에 있는 수의사입니다. 제가 있는 곳까지 와주셔서 인터뷰를 해주셔서 정말 편하게 인터뷰를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제 인터뷰 영상은 올라가지 않았지만 이렇게 좋은 취지로 영상을 준비해주시는 진용진님 외 진용진님을 도와주시는 직원분들 모두 더욱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찐이다 올려드리자
찐이다
진용님안녕하세요
답글이 4개밖에 없노..
Yes
유기견을 입양하는것도 정말 좋은 일이지만 유기견을 안만드는 세상이 올수있도록 노력합시다
최진호 멋진 말씀이시네요
최진호 유기견이ㅜ없을려면 법적으로 개를 못키우게해야함 ㅋㅋ꙼̈ 절대로 몇천년지나도 유기견은 못없어짐
@@그라가스-c1k 팩트책크
확인사살
키우다 버릴거면 처음부터 키우지 말지.. 반려견 버리는 경우가 없는 세상이 올 수 있도록..
@개조아 와ㅋㅋㅋㅋ ㅈ되네 디코서버ㅋㅋㅋ ㅎㄷㄷ;;;;
참 슬픈건 진용진님이 인터뷰한 번식장, 즉 강아지농장의 환경이 내가 봐 온 영상 중에서 가장 깔끔한 편이었다는거................
정수기 일할때 도박장이나 게임장 그리고 강아지 번식장도 가봤는데 진짜 사람이 할짓이 아닌거같음. 새끼 강아지들 좁은케이스에 케이스위에 또 케이스 이런식으로 칸칸히 쌓아올린거 보고 너무 충격먹음
@@올라가즘 ㅋㅋㅋㅋㅋ카운터 편치 ㅋㅋㅋㅋㅋ잘치노
@@올라가즘 동물 불쌍하게 여길수도 있지 왜그렇게 꽉막키고 부정적이세요
구독안할건데 근데 강아지 공장에서 방치하고 학대하는게 사람이 할짓은 아님
@@올라가즘 영상주제가 강아지인데 닭이왜나오냐 닭대가리라 구분이안되나
차라리 안키우는 이 글을 보는 당신
너무 현명해.
책임 못질게 뻔한데 당장은 키우고싶고 귀엽고 그건 인간의 욕심.
강아지 한마리에 돈 너무 많이 드감..
강아지는
친구집 개 구경하러 가는게 짱임.
모두들사랑해요 ㅇㅈㅇㅈ ㅋㅋㅋㅋㅋㅋㅋ
@HJ RYU 맞아요ㅠㅠ 독일에서는 진짜로 그렇게 하더라구요ㅠㅠ 우리나라도 그랬으면 좋겠음ㅜㅜㅜ
모두들 안주무세요? ㅋㅋ ㅠㅠ
전여친이 그렇게 책임지고 잘 돌볼 수 있다며 억지에 억지를 부려 분양한 강아지를 헤어지고 나한테 버리다 싶이 하고 감.. 나는 그렇게 반대한 강아지를 잘 키우고 있음..
개행복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살면서 가장 슬펐던 일은 보호소에서 한 아이를 데리고 나올때.. 그때 날 보던 아이들의 눈빛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몇마리 키우고 있고 임보중인 아이들도 있어서 다 데려오지 못하고 그저 지나쳐야했던 그때가 너무 슬펐죠.. 그날마다 너무 마음이 아파서 밤에 혼자 잘때 가끔 눈물을 흐른답니다.
마음이 너무예쁘신분
글만 읽어도 마음이느껴져요.마지막말에 저역시눈물이흐르네요.ㅜㅜ늘 행복하시고좋은일만있길바랍니다.
누룽지를 데려왔지만 여전히 유기견을 데려다 기르는 사람보다 유기견을 만드는 사람이 많네요...
슬퍼하지마세요
나도 우리 아가델구올때. 애견삽에서. 서로 자길데려가달라고애원하는것같았어요. 그중델구나온 말티프3개월. 아기가. 눈이 애초롭게 쳐다보면서 콩콩뛰면서 날쳐다보는게 넘사랑스럽구 맘이 움직여. 끝내덜구나와버렸어요 그때 안델구왔음 이아가 어디가서 살았는지. 게속 작은살창안에서 답답하게 살았을건데. 좀더일찍 가서 데려올걸. 나랑 지금넘 행복해보여요. 아까운게없어요. 매일산책함께 하는건 나에게도 줄거워요
분양도 겸하는 '동물병원'에서 일한 적 있습니다. 병원이라고 다를 것 없고요, 오히려 경매장에서 싼 값에 팔리는 육발이, 탈장 이런 애들 데려와서 절제수술하고 멀쩡한 애인 척 팝니다. 장사가 어찌나 잘되는지 유리 진열장 공간이 부족해서 수술실 박스에 쌓아두고 애들 방치합니다. 청소는 당연히 락스로 하고요 열악한 환경에 담날 박스 열어보면 애들 죽어있고 그럽니다. 시체는 어떻게 하냐고요? 일반 냉장고 냉동실에 쌓아둡니다. 반려인이 병원에 애 맡기면서 잘부탁드린다고 아이스크림이라도 주고가면 시체 옆에 놔두고 하나씩 꺼내먹어요ㅋㅋㅋ
sbs동물농장에 신고가 들어와서 전 직원으로 인터뷰도 했었는데요, 이런 샵이 너무 많고 마땅한 법이 없어서(수의사의 감독하에 관리되고 있으니까ㅋㅋㅋ) 방송도 못나갔습니다ㅋㅋ
이게 현실입니다. 제가 일했던 곳은 홈플러스 안에 입점해있는 모 동물병원이였음
심각하네요 진짜 예전에 들어본적 있는것 같아요
암만봐도이건너무구라다 ㅋㅋ
사실이란 증거는 없지만 구라라는 증거는 어딨냐? ㅋㅋ
@새벽 넌 뭐 알고 거짓말이라하냐?ㅋㅋ 아는척은
락스희석소독은 농도 연한 경우 사람 식재료 소독에도 쓰이고 냉동고에 안넣으면 부패해서 소각장 가지고있는 대학병원같은 곳들 아니면 냉동고에 넣어서 얼리고 업자들이 시체수거해서 소각장에서 단체 소각해요. 아니면 법적으로 쓰레기봉투에 버려야하는건데 그걸 원하는건 아니잖아요
진짜 우리나라 강아지 너무 많아 이제 그만해..... 있는애들한테 신경써주자 돈벌려고 낳게해서 돈벌려고 죽이는 인간들...
코가 아주 이쁘시네요
수요가있어서 돈을 버는거쥬 ㅜㅜ
@nom 억지좀 쳐부리지마
@nom 인육을 파는건 범죄고 진짜 이런 사람이 사회생활을 하고 있긴 하구나 ㅋㅋㅋ
@nom 그럼 인간 말고 범죄라는 틀을 또 다른 어떤게만들수있을까?지금 니가 얘기하는것도 억지 처 부리는거야 ㅋㅋ
번식장에서 임신 출산만 반복하다가
생식기가 다 빠져서 폐혈증 걸린 루시라는 강아지가 있는데
한번보고 일주일 넘도록
잊혀지지가 않아요
어떤 번식장은
전기세 아깝다고 불을 다 꺼놓고
뜬장에 배설물도 치우지 않아 지저분한 환경에서 애를 낳자마자 젖먹으면 애기들 금방 큰다고 바로
떼어놔서 어미 강아지가 자기 새끼 돌려달라고 철장을 하도 쳐서 이마가 다 찢어 졌습니다
우리나라에 그런 번식장이 몇천군데나 있다고 해요 심지어 주인 말로는 나라에서 허가를 받고 하고있다고 하는데
그딴 시설이 허가가 되었다면 그것도 문제구요 .. 이면에 있는 현실적인 번식장도 들러주시고
펫샵에서 오는 대부분의 강아지들이 어떤환경에서 태어나서 왔는지
번식견들이 어떤상황에서 새끼를 낳고 사는지도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잘 보고있어요 진용진님
물론 다 선택 받을 수는 없겠지만 애견샵에 지내고 있는 어린 강아지들 볼 때면 사랑스러우면서도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건 사실.. 모든 아기 강아지들이 좋은 주인과 인연이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도 그렇게 안 되는 게 현실
마지막에 팩트꽂네ㅋㅋㅋㅋㅋ 강아지 외모만 보고 순종만 고집하면서 자기는 동물 사랑하는거마냥 착한척 하는 것들이 번식장 주인보다 더 나쁨 ㅋㅋㅋ
같은 맥락에서 분양샵에서 품종묘/견 사와서 유투브로 돈버는 인간들도 없어져야 함 존나 많음
@@kneiwoa "그" ㅁㅈ
그래서 중성화를 권장하고 무분별한 번식을 막아야 되는 이유입니다
믹스가 나오는 게 대부분 의도치 않게 임신이 돼서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반려견은 내 삶에 그냥 주어지는 게 아니고 내가 선택하는 겁니다
길면 20년을 함께 생활할 친구들인데 내가 좋아하는 품종
내가 바라는 외모를 보고 고르는 건 당연한 겁니다.
외모나 신체적인 문제가 있어서 선택받지 못하는 강아지들을 기꺼이 맡아주는 사람들이 대단하고 아름다운 거지
그러지 않는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kim sunghwan 뭐...그래서는 아니지만 중성화는 꼭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안그러면 병걸리거나 할수도 있어서...
@@rodongking3764 암 그라제 길면 20년동안 살 개니까 유전병으로 개가 골골대고 얼마나 불행하건 말건 내가 보기좋은 품종으로 고르겠당께
이재명 지지하면 좋아요~ㅎㅎ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봊나쩐다
살짝 사물궁이님이랑 비슷함
이 형은 문과적 현실 컨텐츠라면 사물궁이님은 이과적 애니메이션 컨텐츠
아 이거ㄹㅇ인정ㅋㅋㅋ 썸넬 땜에 한번쯤은 꼭 들어옴;
ㅋㅋㅋㅋ
애견샵 운영하면서 몬팔면 다키운다고ㅋㅋ
지나가는 개가웃겠다
@삀쫅 한심하네 내가말하는의미를모르네ㅋㅋ내가 이애견샵 이야기하냐?? 생각좀 하고 씨부리자 제발
아님 뇌가없는거냐??
ㅇㅈㅇㅈ애견샵 운영하면서 못팔면 애견샵 측에서 다 키운다는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사람이 아니고 생각이 없는 것
@@tv-ek1vl 니가 뇌없이 썼어 ㅋ
ㅇㅈ
긍까 도덕척인척 가식에 치가 떨리네
저희 사촌 언니는 동물 실험 후 버려진 강아지를 입양했어요. 화장품 실험이였던 것 같은데, 양쪽 눈이 모두 실명이었고 상태도 많이 안 좋아서 곧 죽을지도 모른다는 걸 언니가 데려와서 지금까지 잘 키우고 있습니다. 모두가 애완견을 입양할 때는 귀엽고 예쁜 강아지만 입양하고 싶어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런 사람들의 예쁜 마음씨가 모여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신중한 애완견 입양 뿐만 아니라 잘못된 동물 실험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져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rkfrkaotm 언뜻 듣기론 화장품 실험이였던 것 같은데요... 요즘은 동물 복지에 관한 것도 예전에 비해 많이 존중 받는 상태라서 동물 실험 후 최대한 상태를 회복시킨 후 다른 사람들이 입양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하더라고요.
@@rkfrkaotm 개라고 표현해야 하나요...? 언니가 데려왔을 때는 나이도 정확하지 않아서 병원에 데려가봤는데 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고 7년에서 8년 정도라고 어림 잡아 주셨어요. 제가 그냥 대충 강아지라고 표현해서 오해가 있었나 봅니다.
@@yujin._.2 죄송한데 동물실험에 개를 사용하는경우는 거의 없습니다.(뭐 가끔 정신병자들이 집에서 동물실험 할수도 있긴합니다만...일단 그건 동물실험이라고 안부름.) 화장품이라고 하셨는데 화장품은 주로 토끼를 사용하는걸로 압니다. 저희 학교에서도 토끼나 돼지 등을 쓰는걸로 알고 있구요. 언급하셨다시피 요즘엔 동물로 심각한 실험을 하진 않습니다. 그냥 사람 임상실험 전에 동물실험으로 혹시나? 하면서 미리 실험해보는 편이죠.
실명이면 주로 의약품이나 화장품일 가능성이 크긴하네요.
-ᄆᄌ 세나개에 실험비글편도 나오던데요?
@@yujin._.2 그럼 뭐로 실험해요? 실험 안하면 사람 다치잖아요
현재 유기견을 키우고 있는 사람입니다...유기견이 너무너무 많습니다...다들 한번씩만...돌아봐주세요...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하고 불쌍한 아이들입니다...제발요...ㅠㅡㅠ강아지나 고양이등 반려동물들을 물건 구매하듯이 계속 이러다보면 절대 번식장에서 인형팔듯 가져와파는 펫샵들은 사라지지 않을것 같습니다...그러니 개인분양이나...유기센터같은곳에 들려서 똑똑하고 건강하며 귀여운 반려동물들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것같아요...이정도의 일도 귀찮아서 하기싫어 번식장 동물들을 파는 펫샵에서 반려동물들을 구매할정도의 마음이시라면...그냥 반려동물을 키우시면 안되는 사람일것 같습니다...평생함께할 반려견,묘등을 찾는일에...귀찮아서 펫샵에서 반려동물들을 구매할정도의 정신상태 마음으로는...또...다시...유긴견,묘들만 만들어내는...그런 사람일것 같습니다...생명입니다...인형이 아니에요...
까까형 선생님이 가족으로 받으신 이상 그아이는 유기견이 아닙니다 따뜻하신 마음 을 가지셨네요
유기견 유기묘 유기개미 유기벌
저도 둘째로 유기견대려키우고있어요 너무 귀엽고 착해요
@@qweyerh09 ㄴㄴ걍 머저리
잘하셨어요ㆍ책임이 따르는 일인데 쉽게 분양받고 나중에 다크고 힘들면 왜 꼭 시골에다 유기하던지 친척에게 주고 가시는지ᆢ 제가 대형견델고 시골사는데 자꾸 어디선가 실내에서 커야할 애들이 꼬쬐쬐해서 돌아댕겨요ㆍ 말티즈ㆍ푸들ㆍ포메ㆍ퍼그 이런애들은 자유를 크게 원치도 않는데
아파트 답답하니까 시골가서 맘껏 뛰고 살아라고 노인분께 주고 가버리면
개가 퍽이나 자유롭겠어요ㆍ
털을 시골노인이 관리해주는거도 아니고
그런 개들은 자유보다 사람이 좋은애들인데 경치가 다 무슨 소용이며 자유는 무슨ᆢ 귀찮아서 자기 합리화로 시골에 자유롭게 살라고 주고 왔다는 본래 개주인들ᆢ 천벌받길
볼때마다 너네 이거궁금하지않아? 보러올래? 이느낌으로 들어오는중
그래서 ..
쟤네집에 왜왔니?왜왔니?
저도 그래요
사물궁이급
인간 알고리즘
우리집에 왜왔니 왜왔니 왜왔니
- 애견샵 자체를 없애자. 제발!! 판매법 강화해서 아무나 못 팔게 하고, 유기동물 발생 온상인 기존 펫샵을 없애고, 국가공인자격증 딴 극소수 브리더(교배전문가)만이 엄격한 관리하에 교배해 판매해야 한다. 등록제 의무화, 유기시 독일처럼 3200만원 벌금 및 실형. 이렇게만 해도 바로 유기동물 줄어든다.
독일가서 살아라
못 팔게하면 강아지들은 어디서 살나요? 반박하는게 아니라 궁금해서 말하는겁니다.
@@aidenfromsirius 위 글에 브리더만 판매할 수 있게 하자고 나와있어요
@@한재민-h2q 아 감사합니다
@@aidenfromsirius 보신탕^^
애견숍은 강아지들 물품 식량 구입하는 곳이 되어야지, 강아지를 사고파는곳이 되면 안된다고 봄.
우리나라는 강아지가 넘쳐나기때문에 직거래와 경매, 유기견센터를 통한 분양으로 충분히 공급이 된다고 봄.
오빠들 제채널에 좋은거많아요❤
@@야이-r8c 다음 주제 : 이 사람들은 왜 이딴식으로 살까?
@@권승주-e5u 디스코드가 뭔가요?
개인간의 직거래는 원래 불법이구요 경매장은 도매업체구요. 분양까지 할여력이 안되요. 유기견센터는 키우다파양한 친구들인데.. 사고버리고분양 사고버리고분양 도도리표 아닌가요? 충분히 공급 이라뇨.. 이분 모르고 하시는 말씀
@@슬기로운소년 모르는게 약입니다
애견샵을 운영하신다는게 진실성인지 말만저렇게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강남의 가장큰 분양샵도 브리딩한강아지라고 하지만 실제론 강아지공장에서 데리고 오던데
아 이거 나도 이렇게 생각했는데 본인이 강아지공장에서 데려왔을텐데 뭔ㅋㅋ
업자들도 아이들 사랑해서 하는거라 정직하게도 장사했었네요~^^
애견샵에 있는 강아지들은 경매장에서 델꼬 온겁니다
경매장와서 아픈애들이 너무 많아요
국내에만 애견샵이 몇갠데 브리딩 해서 데려온거는 진짜 소수고 거의 대부분이 공장에서 데려오겠죠.... 에휴....
난 솔직히 길가다가 유리관에 갇혀있는 개들보면 귀엽단 생각보다 무조건 불쌍하다는 생각밖에 없음
임창대 ㄹㅇ
귀엽던데
불쌍한 생각 들어도 귀엽다는 샹각 드는거는 맞자냐여
난둘다있음
니 거울봐봐 누가 더 불쌍한지 이상.
세상에 있는 모든 강아지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냥이들도요..
강아지를 모두 죽인다면 비록 방법이 극단적이고, 행복한 강아지도 사라지겠지만, 이것이 불행한 강아지를 없앨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저는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꿈이겠죠.
모든 돼지,소,닭 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행복햇으면 좋겠으먼
애견샵에서 분양하는거에 동참하면 안됌
소비가 있기때문에 공급이 생기고
공급울 하기위해 피해견들이 생기는거
제발 어린 강아지만 이뻐하지말고
아픔있고 상처있는 애들도 이뻐해서 치료해주길..
사랑주면 애들 다 치료됌
진짜 단순히 주기적으로 영상 올려야하니까 조사하는 느낌이 아니라 궁금증의 해답을 최대한 확실하게, 올바른 사실을 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시는게 느껴집니다.. 존경합니다
사람들이 간과한게 결국 강아지를 상품으로 보는건 다 매한가지..
물건 가치가 떨어지면 저가로 팔거나 공짜로 주거나 폐기처분 하는거와 같은 원리;
생물이기 때문에 좀 덜할수 있어도 결국 같은 구조
사람도 같은 구조. 나이들어서 쓸모없어지면 발령 또는 권고사직.
@@메모장-e9h해먹은것도 있으니 늙어서 퇴직하는것은 당연한데요?
@@Kteitigy 제가 말한건 40대 중반 정도에 짤리는 것...
@@메모장-e9h 근데 말이죠 계약기간은 임금도 나오고 노동삼권도 헌법으로 보장받는 사람하고 애완견하고 같은구조는 아니지 않나요? 거기다 윤리문제와 사회문제 엄연히 다른데
물고기는 그자리에서 회쳐먹는데 뭐
와 내가 본 강아지 공장 중에서 제일 깨끗하다 저런곳
대한민국에 2~3곳 밖에 없을듯 ㅋㅋㅋㅋㅋ
좋아요가 99라 안누를 수가 없다
@@JY-vt8tz 내가 깨트림
ㄹㅇ 내가 본 공장중 젤 깨끗하고 사육방법도 젤 좋음
@@Haru-ej5ck ㅇㅈ 이런곳 솔직히 처음봄.... 강아지 공장이면 시골 촌구석 산 너머 어딘가에 대충 농사짓듯이 비닐하우스 처럼 공간 만들어서 철장 위에다가 개 여러마리 넣고 관리 1도 안하고 철장 밑으로 똥,오줌 떨어져있는데 한번도 안 치우고 그 암모니아 때문에 건강은 다 안좋고 밥은 음식물 쓰레기 물은 빗물..... ㄹㅇ 여긴 천국 아닐까요??
@@부리부리맨-p6j 암모니아는 인체에 독극물일 뿐 모든 포유류를 싸잡아서 해로운 물질이라고 일반화하시면 오해받으실 수 있어요 ^^
인간이 뭔데 견생에 껴들어서...
한큐에 정리한 문장력 👍🏻
강아지 자체가 인간에 맞게 진화한건데요? 저런 개들은 야생에서 못살잖아요
유전병 덩어리들 외형만보고 교배시킨 인간들 작품
@@갬성충 인간들 작품...품이 한자로 물건 품인데 강아지를 물건 취급하는게 안타깝네요. 영어에서도 동물을 그것이라고 해석하니...이것도 안타깝고요. 소중한 생명이고 성별도 있는데ㅠㅠ 인간이 태어나게 했으니 인간이 잘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갬성충 이해가 안되시는듯
그게 견생에 인간이 끼어든거죠.
인간에 맞게 진화하다뇨 인간이 그리 시킨거죠
그냥 그대로 뒀으면 야생에서 인간보다 잘살아갑니다
근데 이런식이면 닭 소 돼지들은? 강아지 고양이는 귀여워서 안되고 닭 소 돼지는 맛있고 못생겻으니까 끼어들어도 된다는건가
다 컸다고 안귀여운건 아니에요 커도 귀여워요
ㅇㅈ 변명이지
이거 완전 맞아요 어릴때 부터 키운 강아지는 몇년이 지나도 계속 애기로 보여요ㅠㅠ
맞아요 오히려 너무 어릴때 대려오면 사회화 교육도 안되있어서 오히려 큰 애들을 대려오는게 낫더라구요....
맞아요. 우리집 강아지도 10살 이지만 너무너무 이쁘고 귀여워요 평생 우리집 아기에요.
전 꼬물이 애기때 보다 오히려 다 큰 지금이 더 귀엽더라고요 표정도 보이고 말귀도 알아듣고..
애기시절은 잠깐이예요 금방 커버리거든요
첫번째 인터뷰하신 분이 가장 참된분이시다.
저렇게 할꺼 아니면 분양한다하면 안되지 ㅋㅋ... 견주가 바라보아도 멋진 책임감에 댓글하나 남기구갑니다
맞아요 ㅠㅠㅠ
그냥 애초에 애견샵을 차린거 자체가 ㅆㄹㄱ라고 생각하는데 난....생명가지고 장난을쳐,,강아지는 분양이 아니라 입양합시다ㅠㅠ
유튜브 의식해서 저렇게 말한거일수도 있지
애초에 번식장에서 데려오는거 알고 애완동물 좋아하는 사람이면 새끼들 데려와서 천천히 자라게하려고 먹이조금씩주고 이런거 못한다.
@@J냉방병걸림 ....
당신도 유기견을 지킬 수 있습니다.. 최근 유기견 글을 공유해서 제 지인이 입양했습니다. 이 경험대로 여러분들과 함께 유기견을 지키고 싶습니다.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오픈카톡방에서 모입시다.
유기견 지키는 사람들, open.kakao.com/o/gSbexZ2b
안녕하세요, 처음 인터뷰했던 샵대표입니다 :)
진용진님께서 마지막에 시원한 답변 해주셨네요!
물론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국가이고 개인의 경제활동에 있어서 자유가 보장된 국가 이기 때문에
남들보다 건강하고 예쁘고 작은 강아지를 원하는 마음은 어느 누구나 가지고 있을 수 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외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강아지라는 동물 자체를 사랑하신다면
견종과 외모는 크게 상관이 없으리라 생각 됩니다.
제발, 강아지를 키우시려고 준비 중이신 분들께 한마디 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면
끝까지 키워주세요.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없으신분들은 강아지 키우지마세요.
강아지는 물건이 아닙니다. 생명이고 언젠가는 아프고 죽는 날이 옵니다.
노령견이 되었을 때, 수술비, 치료비 감당하실 수 있나요?
유기견이라는 말이 실수로 잃어버렸다는 뜻이 아닙니다.
유기=내다 버림 입니다.
마지막으로, 유기견분양을 빙자한 업체들에게 속지마세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생명존중. 생명대 생명으로 모든 반려동물을 대하는 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와4분전이여서 답글이없네 ㄷㄷ 이제곧 배댓되겠지그전에 내가2번째로달거야
감사합니다. 정말
당당하게 저는 다 키웁니다 하는 말에서 자부심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화이팅
우리 희동이 믹스견이지만
세상에 하나뿐인
너무 이쁜 아이입니다
진짜 귀여워요 희동이 무병장수해라~
희동이같은 믹스견 없어요 콜라닮았네요ㅋㅋ사랑해주세요
근데 난 뭔가 믹스견이 더 이쁨
사람도 보면 혼혈이 더 매력적인것처럼
@@junsigiand 반응 자체를 해주지마셔용
@@BADA_14 ㅇㅋ 댓삭할게요
지금 집에있는 말티즈인 셰리를 처음 샀을때, 술처먹고 밤새고 집으로 걸어오는데. 아침일찍 문을 연 애견샵에 유리우리에 앉아있는 셰리가 눈에 들어왔다.
다른놈들은 새끼인데, 셰리는 누가봐도 5개월이상 넘어간 강아지. 다른 강아지들과는 다르게 나랑 눈을 마주치곤 땅바닥만 보고있더라. 뭔가 씌워서 구매.. 10만원에 준다더라. .. 그냥 데리고 왔는데 벌써 6년째 키우고있는데. 애가 피부병이 있어서 오랫동안 치료하고있다.
난 술처먹고 사왔지만. 내가 데려왔으니 내가 끝까지 책임지고 키운다
유기견 만드는 새끼는 반성해라
한루 ㅋㅋㅋ개 한마리 키우는거가지고 존나게 유세떠네 ㅋㅋㅋㅋㅋㅉㅉ
@@박광철-i8x 저능아
@@박광철-i8x 너는책임지고키울수도없잔아
@김훤 맞는말아니냐 ㅋㅋㅋ 틀린말은 아니지만 자기가 선택해서 키웠으면 피부병 어쩌고 말 꺼낼필요가 없지 진짜 ㅋㅋ
김훤 부모님은 님키우는게힘들듯
번식장 저기 너무 좋게 포장하는듯... 수컷이 발정기 올때마다 암컷은 원하지 않은 임신을 하게 되고 1년에 2번 임신할 수 있다고 해도 임신할 수 있을때 까지 그 짧은 견생 살면서 적어도 10번은 낳을거 아니에요... 아무리 좋게 관리를 한다고 해도 번식장이라는 곳이 좋은 목적으로 만들어 둔 곳이 아니니까 안좋은건 사실임...
저런 번식장 말고 그냥 전문브리더 한테 맡겨서 개인이 새끼낳고 분양하는게 더 나을듯... 저런 번식장은 암컷의 선택권이란 없음. 그냥 수컷이 발정나면 강제적으로 교배하고 새끼낳고 평생을 그렇게 새끼낳고 뺏기고를 반복하다 죽음.. 극단적인 예로 외계인이 인간을 데려가서 여성이 임신하고 출산하고를 페경때 까지 계속 하는거라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비윤리 적인건지..
강아지는 폐경이라는게 없어서 중성화 안하면 할머니 강아지 될때까지 임신 가능하데요ㅜㅜㅜ
@@Jduck89 애초에 개인이 분양하는것도 말이 안되는데? 그럼 그냥 자연에 풀어주고 가정하나 만들어주는게 맞음.
병걸리면 지네가 알아서 병치료하게 하거나(댕댕이 드루이드?) 등 자유롭게 살도록 해주는게 맞지. 인간처럼 생각할거면. 이렇게 하나 저렇게하나 어차피 자유 침범하는건데 굳이 뭘 그렇게 따짐. 개인이 교배시키는건 그럼 윤리적인거임?
님이 말하는 암컷선택권은 개인끼리 교배시키는 경우에도 없음. 아니 이 경우나 저경우나 둘한테 선택권 1도 없음.
님 말처럼 윤리 비윤리 생각하다간 방생이나 중성화 빼면 윤리적인게 없음. 아, 그 둘도 생명에 영향이 가는구나.
ㅆㅂ 어쩌란거임?
아 돌겠네ㅋㅋㅋ 수컷이 발정이 왜옴? 암컷이 발정오는거지 뇌없는거 너무 티내고 다니신다ㅎ
@@cciaaa2011 또라이?
뜬장에서 왕왕거리며 펄쩍펄쩍 뛰는 강아지들ㅠㅠ 발이 너무 아플거같아요 누울곳도 없고.. 진짜 너무 안타까워요
맞아요
저 뜬장위에 종이박스라도 깔아줘야해요
위에 장문의 댓글을 달았지만
저기서 사는 애기들 대부분이 발톱이 틀어져서 기형이 되어가고 있고 새끼들안테 유전되는듯 하드라구요
왜 하필 저런 직업을 갖꾸 있는지
참 답답하고 안타까워요
@@푸들신사들 획득형질은 유전되지 않습니다.
진짜 불쌍ㅠㅠ
배변을 하나하나 다 치워줄수가 없어서 저렇게 뚫어놔서 배변이 밑으로 떨어지게끔 한다고 들었어요.
그래도 편히 앉아있서나 서있을 수 있는 종이 한칸이라도 깔아주지..ㅜ
@@채널조니댑 이과가 대가리 깨버리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 애견샵에서 다 커서 분양 안 된 아이를 책임비만 주고 무료분양 받았어요. 아가가 6개월 동안 철장에서 살아서 첨에 산책 나갔을때 걸음을 못떼더군요 아 짠했어요
어디서 찾으셨어요? ㅠㅠ가정분양강아지 찾아봐도 잘 모르겠어요
@@곤주또치공주 작고 어린 강아지만 찾다보니 못 찾으시는 것 같아요.
@@곤주또치공주 입양해주세요 아기강아지도 많이 있습니다. 다 같은 생명이에요 제발 사지마세요
잔인한 샵 놈들. 이것들도 넣어 줘야해.
애견샵에 7개월동안 갇힌 강아지가 있는데 분양하고싶거든요.. 그런데 문제행동이나 이런것들이 걱정되요. 혹시 입양 첫날에 산책시키셨나요?
유기견분양(보호소)을 빙자한 업체 유명한 곳이 있습니다. 제가 조금만 더 알아봤다면 다른 유기견보호소를 갔겠지만 뭣도 모르고 그 업체에서 지금 저희 아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아이들을 가지고 장난치는 돈에 눈 먼 그 업체를 갔다는 행동은 너무 화나고 후회되지만 그 곳에 안 갔다면 지금 제 소중한 아이를 못 만날 수도 있었단 생각에 마음이 뒤숭숭합니다. 혹시라도 강아지 분양, 입양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조금만 더 알아보고, 조금만 더 공부해서 강아지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길 바랍니다. 저처럼 평생 마음의 짐으로 남지 않길 바래요.
Delly _ 도*마루
@@Dontdisturbbbb ㄹㅇ이에요?
이용하지 마세요.
유기견보호라는 또 다른 사업일 뿐이에요.
그저 같은 펫샵일 뿐입니다
@@김봄-o7s 무료분양 받지 않나요??
박정욱 유명해요
동물은 신중하게 분양 받아야한다
내가 그 애들을 챙겨 줄만한, 여력, 시간, 돈이 있는지 알아야하고
놀아줄 수 있는지 생각해야한다...
나는 그래서 동물을 좋아해도 기를수 없다
이 말이 맞다.
이쁜거만 생각하지말고 니가 아끼는 물건이나 침구에 똥오줌 싸갈기고 모니터나 tv 때려부시는것도 생각하자
강아지 2마리 육아중인 사람입니다.
이분 댓글처럼 "책임감" 이라는게 필요한건 분명합니다. 단순하게 "난 동물을 좋아해!" 라는것보다.. 이 아이를 데려와서 똥,오줌은 둘째치고 내가 시간을 내서 하루하루 산책 필수, 하루에 1~2시간은 놀아주기, 빗질하기, 간식만들어주기 등등.. 챙겨야될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괜히 고양이는 집사, 강아지는 육아 라고 하는지 아셔야됩니다. 처음엔 똥 오줌도 표정 찡그리고 치웠는데 지금은 손에 묻어도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강아지는 사람에게 충성하고 사랑을 줍니다. 말그대로 힐링이 되죠. 그만큼 사람도 강아지에게 사랑을 줘야합니다. 동물을 사랑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키우려면 2번 3번 더더더 고민하고 고민해서 결정하셨으면 하네요.
그래서 가끔 친구네 가서 놀아주는 걸로 만족함 아기도 그렇고 그냥 조카들 좀만 놀아줘도 힘듦 귀엽고 사랑스럽긴하지만 나는 못 키우겠음..
맞아요 저는 푸들한마리 키워요 백만번 고민하다 50살 가까이되서 아이도 다크고 시간도 많아서 키우게 되었어요 결벽증이 심해 내가 할 수 있을까 했어요 가정분양 받았죠 말이 가정분양이지 개농장에서 온 새끼였어요 너는 로또를 맞게 해줄께 마음가짐으로 데려왔어요 기본접종하며 병 고치고 훈련시키며 넌 죽을때까지 내가 꼭 함께한다 다짐했죠 지금도 유효하고요 병들어 울고 초라했던 못난이가 지금은 건강하고 발랄하죠 이강아지의 엄마 또 다른 형제들은 어디로 갔을까 많이 생각해요 .한생명을 보며 측은함과 인간의 사악함을 많이 느낍니다
동감합니다.충동구매를 하는분들이 많아서 유기되는 아이들을 보면 너무도 마음이 아프더군요..ㅠㅠ분양하시기 전 공부도 많이 해보고 여력도 되는지 신중히 고민해보고 했음 좋겠어요.
이게 진짜 안타까운건데 약2년간 영등포 애견샵에서 일했습니다.
그때 그매장은 3개월정도 되면 조금 큰 강아지들을 대부분 "지렁이"또는 "떡밥" 이라고 부르며 무료분양 해준다고 하면
사람들이 너도나도 전화해서 데려가려고 합니다.
너도나도 전화해서 강아지 데리러 가겠다고 해서 다섯분 정도 오라고 하고 먼저 분양하러 오신 분들이 다른 강아지들을 분양 하도록 더 둘러보라고 한 뒤
다른 강아지를 분양하는게 베스트 입니다. 그럼에도 저는 이 아이를 데려가려고 한다. 하면 그때 무료 분양 해드리고 그 강아지를 보러 오신다는 분들께 분양 됐다고 말씀드리면
이미 오고 계션던 분은 분양 됐다고 해도 일단 오시고 다른 강아지들을 보십니다. 어쨋던간에 강아지를 키우기 위해 결심을 하셨던 분들이기 때문에 분양률이 높아져 있겠죠?
그래서 무료로 분양해 드린다고 하고 분양해 드립니다. 어느정도 금액을 잡으면 절대 안데려가던 애를 무료 분양이라는 말에 너도나도 라니..
두세달에 이런 강아지가 한마리씩 나오기에 매장운영에는 큰 타격이 없지만 안타까운 현실이죠
las Pal 미국 시카고에서 개인 주택에서 강아지 번식 못하게 하였습니다. 똥개 번식이 큰 문재입니다.
중고차 허위매물하고 똑같네요
것두 안타깝게 볼 수 있지만 사실 분양가가 높은건 사실이지요...
다 이해 하는데 지렁이, 떡밥이라 부르는건 쳐죽이고싶네
우리 설희도 분양샵 출신이예요
입양할 생각 1도 없었고 집앞에 강아지분양샵이 있길래 그냥 구경갔다가 어릴 적 키우던 스피츠랑 너무 닮은 3개월도 훨씬 지난 설희를 봤네요~
다른 강아지들은 1-2개월 정도에 주먹만 했는데 설희는 덩치가 컸어요 개월수가 곧 4개월이 다 되가는 중형견이라 분명 입양되기 어려운 아이였죠
잠깐 꺼내봐도 되냐구 하고 안아봤는데 구세주라도 만난듯 기뻐하며 뛰어올라 얼굴을 핥고 난리였죠 자길 구해달라는 강한 메세지를 보내는 것 같았어요
그 뒤로 어느새 설희를 또 보러 가고 늘 분양이 안된채 체념하고 유리장에 갇혀 있는 걸 보니 머릿 속에 설희가 떠나지 않았죠
그렇게 설희는 우리집에 오게 됐고 딸같은 반려견이 되었답니다
솔직히 저거 유리에 가둬두는건 좀
생각하면 할수록 심심하고
힘들것 같음...
나오고 싶어서 유리장 빈틈을 박박 긁다가 지쳐 자는 강아지들이 대다수더라고요.. 개들 입장으로 생각해보면 얼마나 답답할까요
보신탕은 뭐라고 하면서 저건 말 못하는 병신들 ㅜㅠ
나랑 닉넴 똑같누?
@@바밤바-q4w 인정합니다.
그러니까 저런곳이 없어지게하려면 샵에서 어리고 예쁜 강아지 데려오지 마시고 유기견 입양하시는게 저 아이들을 도와주는 길입니다.
유명인들의 수많은 코로나 기부금들이 어떻게 쓰이는지 알려주세요
꿀ㅡ꺽
국회의원: 냠냠
그거 중국이랑 북한에게 간걸로 알고있어요ㅠㅠㅠ ㅠㅠ
@@민키마우스정석 ??????????????????미친거아니에요?.???????????
미키마우스정석 에이설마
이 영상에 나오는 번식장이 진짜 상태좋고 깨끗한데임 ㅇㅅㅇ
다른곳은 바닥도 철창이라 개 발이 휘어지거나 부러짐
그리고 밥도 진짜 개쓰레기같은것만 줘서 개 한마리 죽으면 한마리 죽은거 먹음....
그리고 이 영상에서는 1,2마리씩 밖에 내보낸다는게 다른곳은 그런거 하나도 없음
그리고 번식장이라는 이름처럼 강아지를 낳게 할려고 일부로 약 써서 강제로 낳게 함
그리고 태어나자마자 엄마 볼수도 없게하고 그냥 바로 팔음
동물학대의 선을 넘는거지
그리고 동물자유연대,경찰 같이 가도 개의 소유권이 번식장 주인이라 주인한테 허락 받고 개를 구출할수 있어서 가능성이 없음.
아직도 불법으로몰래 저렇게 한다는게 믿기지가않네요 그것도 몰래!! 정말 마음아프네요ㅠㅠㅠ
법이 병신인게 개를 학대하는곳에서 구출한다는데 재산권 운운함 ㅋㅋ 시벌
진용진님이 취재를 그렇게 특수한 상태만 골라서 보편적인 것으로 보이도록 했을까 싶네요
근거 있나요?
@@qualification1723 걍 자극적 취재영상 보고 그게 전부인 것마냥 인식하는 상태인듯 해요
펫샵도 문제지만 견주도 견주자격 있는지 테스트가 필요함..
*유튜브 알고리즘 원리를 알고 싶습니다*
ㄱㄱ
알고리즘 별명이 뭔줄아세요? "알수없는 유튜브 알고리즘" 임
올리자
이거 가자
@@jsy704 근가
솔직히 책임감없으면 키우지마셈 귀엽고예쁘다는이유로 공부많이했다고 엄마한테 조르는건 진짜 아니라고봄 안되는건 이유가있는거임
ㄹㅇ 인정이에요
너도
1. 경제적 여유가 있다.
아마 내가 데려온 개가 갑자기 아파서 500만원 이상써야 되는 경우에도 쓸 수 있을 정도로 널널하다.
2. 시간적 여유가 있다.
하루에 한두번 1시간 이상 산책 시켜줄 수 있고
놀아주고 애정을 줄 충분한 시간이 있다.
3. 나(보호자)가 건강하다.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보호자가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4. 반려견에 대해 충분히 공부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강아지가 위급한 상황에 처해 급히 치료해야 할때 어떻게 해야할지 알고있다.
5. 내 15-20년을 강아지와 함께해야한다.
10살에 키워도 30살 까지 키워야 하는게 개에요.
엄청나게 시간을 써야하고
심지어 노견일 때는 엄청나게 신경을 써야하죠.
끝까지 책임을 가지고 키워야 하는게 맞는거에요.
이렇게 5개 다 충족 못하면 키울 생각도 하지마세요.
무지함이 유기견을 만듭니다
강아지 키울때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어야 키울 수 있는거임?
@@효-r3j 그건 아니지만 개를 키울땐 신중해야한다는 것같아요
자취하면 강아지 키우려고 하는데
끝까지 책임지지 못할것같아서 키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로 귀여워 하려구요
강아지들은 끝까지 사랑해줘야합니다. 평생 책임져야
해요 정말 무책임하다가 몇년 키우다가 분양 보내지 맙시다 정말..
잘 생각하셨습니다. 반려동물이 생각보다 손도 엄청 많이 가고 사람들이 사료값 정도만 나가는 줄 아는데 상상 이상으로 돈 많이 깨집니다. 뭐 잘못 주워먹고 배탈나서 입원 하루이틀만 해도 기본 수십만원 깨집니다. 간단한 검사비용도 사람못지 않게 비싸고요. 본인이 동물을 키울 환경과 경제력이 되고 죽는 그 날까지 보살펴줄 것이라는 확신이 없거나 조금이라도 망설여진다면 절대 분양하지 마세요. 단순히 좋아한다, 키우고 싶다 정도의 마음가짐만으로는 키울 자격이 없습니다.
Sylphid 애기 한명 키운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눈으로만 봐요 저는
likeasoul 다들 귀여워서 분양받고 못키우고 분양보내고 주변에서 너무 많이 봤습니다..
좋은 선택이십니다. 전 열아홉에 유기견을 입양하였는데 키우는 조건이 부모님이 강아지에 대한 금전적 비용은 일체 지원을 하지 않는 것 이였습니다.솔직히 돈 얼마나 들겠어 싶어 어린마음에 아무 생각도 책임감도 없이 데려오라고 책임지겠다고 했어요.
키우고나서 책임감이 강하게 생겨 안하던 알바도 열심히하고 저금도 열심히 하였는데 강아지 입안 유치가 안빠져 발치하느라 30만원이 훅 빠져 나가더군요. 물론 금전적으로 강아지에게 투자하는 것 하나 아깝지 않았습니다만 지속되는 질병이라면 이렇게 큰돈이 주기적으로 빠져나갈텐데 그때는 어떻게 해야하나 ..
만약 내가 돈이없어 치료를 못해주는 상황이 온다면 너무너무 마음이 무너져 내릴 것 같다 생각해 학교다니면서 악착같이 알바 두개씩 해가며 내 돈벌고 강아지 돈 저금하고 살았습니다 ㅜㅜ
입질이 있는아이라 발에 손댔다간 내 손 빵꾸나고 산책 안나가면 하루종일 째려보고.. 혼자두면 걱정되어 맘편히 나가 놀지도 못하고.. 방에 있다가도 오줌 치우고 똥치워야하고 .. 장난감 갖고 오면 또 무시할 수 없고 놀아줘야하고.. 일하려고 컴퓨터 앞에 앉아있으면 안아달라그러고 안아주면 내려달라그러고.. 어린아이 처럼 계속 붙어서 케어해줘야하는 귀찮음은 분명히 있지만 그 속에서 밖에서 강아지가 주는 사랑과 행복은 정말 넘치도록 과분하고 행복합니다.
강아지를 혹은 고양이를 키우다보면, 귀여움만이 아이가 주는 행복이아니고 그냥 하는 행동 하나하나 너무나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한 생명의 마지막까지 보살펴 준다는 것은 마땅히 박수를 받아야 할 가치가 있는 행위입니다. 그것이 사람이든 개이든 고양이든 물고기든 키우는 동안의 비용도 비용이지만 마음씀씀이는 쉬운게 아닌 것이란걸 아실테지요.
끝까지 아이의 마지막까지 책임질 수 있다는 확신이 드신다면 그때는 꼭 이쁜 강아지 키우시길 바래봅니다 :)
O Bee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D 눈으로 귀여워 하겠습니다 무책임하게 생명을 함부로 하지 않는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진용진님 이런 인터뷰 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많은 사람들이 이런 현실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다들 보호센터에서 입양합시다!
가장 best는 강아지를 사지도 팔지도 않는게..
ㅇㅈㅇㅈ미국 어느 지역은 한 지역 전체가 유기견센터임..그게 우리나라의 미래가 될 수도...
현 시점으로만 봐도 우리나라가 유기견 발생률 상위권이라..
@@ahdhehkfkwbwgrj ㅇㅈ합니다 생각보다 이것저것 챙겨야할게 많더라고요. 나름 공부한다고 공부하고 키우기 시작했는데도 여러가지 힘든점이 많아요 ㅠㅠ
@동현TV 그러게. 니도 분양갈수 있었을텐데 안간거 보면 키우는 사람도 대단한거같다
@동현TV 너도 나중에 자식낳아서 중간에 힘들면 분양보낼꺼냐?
@동현TV ㅋㅋㅋㅋㅋ 사이렌 잘보고 왔다 존나 귀엽네
애견샵에 강아지는 크면 어디로 가는지 궁금해서 들어왔습니다 보통은 지인소개로 분양에 분양가 낮추거나 무료분양에 암컷이면 번식장에 가는군요 강아지가 쓰레기 주인만 안만나길...
용진님도 강아지 키워서 더 관심가는 주제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땡구 근황도 좀 올려주세요ㅋㅋ땡구 엄청 귀여운데 ㅠㅠ
김경 보신탕이 되어버린 땡구.. 기철이가 잡아먹었을듯
생일축하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라이름지어그거어떻게하는건데? ㅋㅋㅋㅋㅋ
마지막말이 정답이지. 결국은 사람들이 새끼만 선호하니까 커버린 개들은 가치가 없어지고 희생되는거지. 결국엔 공급하는 농장이나 분양소 만 잘못이 있는게 아니라 이용하는 사람들이 좀 더 생명을 아끼고 책임감을 가질 수 있는 문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 이번 컨텐츠는 정말 좋았음요
너무감사합니다 펫샾은절대없어져야한다고생각합니다 저는강아지미용을배우고있습니다 학원에서실습용강아지들은번식장에서데리고옵니다 얼굴예쁘고크기가작은아이들이지만생식기가거의썩어있고복부종양이땅에닿을정도이며기본관리조차도안되어있습니다 그곳은강아지들의지옥입니다 그리고기본적으로생명을사고판다는거자체가엽기적인겁니다 여러분이자식을낳았는데신생아기에다른인간에게빼앗긴다고생각을해보세요 사람에게해선안되는일은동물에게도해서는안됩니다 동물의희생을당연히생각하게하지마십시오
그러면 보통 새끼 강아지들은 어디서 분양받나요?
KR Seoul Joker 가정분양도 있는 걸로 알아요^^
얄루하 그냥생명을사고판다는게너무슬퍼요
그렇게 따지면 온지구 모든사람이 채식주의자이여야해요.. 소 돼지 닭도 생명이니깐..
하영 그래서채식하고있어요 육식뿐아니라 유제품도물론안먹구요 동물실험하는제품도안바르고 동물털동물가죽다사용안해요 모두에게그러라고강요는 안하지만 나라도그렇게하려구요
아이고...번식장 보니 다 공중에 뜨게 해서 철로 만든 바닥이군요...뜬장이 똥 치우기 싫어서 많이 저렇게들 하는데 저러면 강아지들 발톱이 다 돌아가고 발이 엉망이 되는데 너무 슬프네요😭
히얍 저도 보면서 공감 ㅠㅠ 산책할때도 철바닥은 쏙쏙피해다니면서 싫어하는데 저걸 밟으면서 살다니..
저 정도면 번식장 치곤 양호한편인게 현실
@@엄마있음 아니 애기 발이돌아간다잖니ㅋㄹㅋ 강아지가 니같은 인간 아니였음 열심히 뛰놀고 있다ㅉ
현실은 집이나 저기나 갇혀 사는건 똑같죠 뭐.
저긴 번식장 치곤 청결한 편이고 하루 교대로 풀어줬다 다시 넣고 한다니
그나마 다행인....ㅠ
@@cutemaru갇혀살기때문에 번식장이나 집이나 똑같다니 뭔 멍멍이소리
흥해라흥 픽쳐스의 근황이 궁금합니다
하하핳 그건 근황올림픽에 신청해 보세요
카톡 이모티콘?
ㄹㅇ초딩때 개재밌게 봤는데
아 맞다 그거있었지
와 미친 개오랜만
이제는 정말 번식도하지말고 진열에 넣고 판매하는 것도 금지되야만 합니다 우리모두 막야해요 법을 강화해서라도 꼭 막야합니다
찬성입니다 진짜 없어져야 되요 판매하는것 부터 금지 되야해요 막아야 됩니다
근데 이런 글들보면 이유가 없네요 왜 다 막자고만하고 이유를 말안할까 존나궁금하게
판매 라고 하는거부터가 잘못 된거 아닌가
싶네 개를 판매한다 그런식으로 말 해놓고 법 강화해서 막아야한다- 우쒸 ㅋㅋㅋ 동물이 물건이에요?
@@익명-s4i3h 그럼 시장에서 파는 해산물같은것도 다 입양이라고해요??
@@복수의문만식 자 입양은 먹을 목적이 아닌 키울 목적인거에요 시장에서 수산물 키운다고 가시나요? 그런분들 있을 수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근데 대부분은 먹으려고 가죠 입양이 사람한테 쓰는거니까 적절하지 않다 그럴 수도 있는데 인터넷 뒤져보시면 나옵니다! 입양이나 그를 대처할수 있는것이 있는데 판매 라는 말을 써야했을까요 판매하다는 보통 물건을 팔다 라는 말로 사용되는데 소올직히 이분들은 금지해야한다고 말을 하면서 판매 라는 말을 사용하고 계셔요. 제가 예민한것도 맞는 부분이에요
*진용진님 수입이 궁금합니다*
달에 최소 5천만원 이상은 벌어요
달 1억이상추정
최소 3억
한달에 1억 5천
아니다 한달에 2억
생물을 죽을때 까지 책임지고 키운다는거
진짜 힘들더라고요
강아지 귀엽죠?
이빨 양치,목욕,드라이,미용비,간식비,사료비,똥오줌 패드 비용, 옷비용 등.. 돈 깨짐의 연속 입니다.
최소 150 만 못버시면 비추 드립니다.
어차피 자신도 못가누는데 생명 귀엽다고 단순하게만 생각해서 데려오고 방치 시키잖아요.
돈 드는것 보다 더 힘든건 뭔지 아세요??
관심.사랑을 반려견에게 줄 수 있냐에요
바쁘신 분들 산책 한달에 한번도 못시키고 집에 가둬두고.. 못 할 짓이에요.
그리고 큰 병에 걸렸다 하면 상품처럼 갔다 버리고
또 쉽게 사고..
제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다른걸 따져서 털이 ㄷㄷ 하더라구요.
150 못버는게 사람이냐
걍 강아지는 제발제발 돈 많은 분들만 키우시길
마자요, 돈 드는것도 크고 양치시키는것도 매일 놀아주는것도 노력이 필요하더라구요. 아플수도 있고 죽을수도 있다는것도 생각하면 무섭구요. 사람들이 한 생명을 책임진다라는 것으로 무겁게 생각한다면 유기가 적어질텐데 그렇지못하고 가볍게 생각하고 키워보니 별로여서 귀찮아서... 유기하는 사람이 너무 많네요..
150은 어디기준이세요
혼자 살아도 150쓰지않나요 ㅋ
유기견센터에서 유기견을 입양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네요
유기견은 이유가 있으니 유기됐겠죠? 대부분 병든 개거나 못생기거나 성격이 안좋은 개들이 대부분일텐데 그 개를 왜 입양하죠 더 이쁜개들도 많은데 ㅋㅋ
컨셉각 무시하자
@@kdh3227 유기견들이 입양되지 않으면 안락사 되는거 모르시나요? 돈으로 사지 않고 강아지를 입양하는데다가 생명까지 살릴 수 있으니 유기견 입양하는게 훨씬 더 좋죠
@@kdh3227 불쌍하니까 동정하고 그냥 대려가서 잘 키워주는거죠 개가 예쁘든 아니든 사람의 사랑을 받고싶으실건데... 우리도 그냥 맘좋게 사랑주는거죠
@@초리07 그렇게 되면 펫샵에 있는 개들은요?차라리 안락사는 고통 없이 한번에 죽기라도 하지 펫샵에 있는개들은 평생을 새끼낳게 하거나 좁은 공간에서 살게 되는데 차라리 안락사가 더낫지 그게 더나음?
강아지를 파는 애견샵이 없어져야 불행한 견생이 안 생깁니다. 애견샵은 애견용품이나 물품만 팔도록 하고요..ㅜ
솔직히 반려동물관련된 일 하는 입장에 계신분들은 애견샵을 썩 좋게 보지 않습니다
분양도 겸는 '동물병원'에서 일한 적 있습니다. 병원이라고 다를 것 없고요, 오히려 경매장에서 싼 값에 팔리는 육발이, 탈장 이런 애들 데려와서 절제수술하고 멀쩡한 애인 척 팝니다. 장사가 어찌나 잘되는지 유리 진열장 공간이 부족해서 수술실 박스에 쌓아두고 애들 방치합니다. 청소는 당연히 락스로 하고요 열악한 환경에 담날 박스 열어보면 애들 죽어있고 그럽니다. 시체는 어떻게 하냐고요? 일반 냉장고 냉동실에 쌓아둡니다. 반려인이 병원에 애 맡기면서 잘부탁드린다고 아이스크림이라도 주고가면 시체 옆에 놔두고 하나씩 꺼내먹어요ㅋㅋㅋ
sbs동물농장에 신고가 들어와서 전 직원으로 인터뷰도 했었는데요, 이런 샵이 너무 많고 마땅한 법이 없어서(수의사의 감독하에 관리되고 있으니까ㅋㅋㅋ) 방송도 못나갔습니다ㅋㅋ
@@user-gx2rh5qv1r 와... 진짜 소름끼치네요
인간의 잔인함은 어디까지 일까요
에구구 그렇게 비춰져서 참 안타깝네요 저희 업자도 아이들 사랑해서 이 업종 선택한거고 양심적으로 건강한 아이들만 분양했었는데..
@@user-gx2rh5qv1r 윽 진짜 소름이네요 나중에 그벌어찌 다받을지 죽어서 다 벌받길 ㅜㅜ 말못하는 동물도 생명인데 에효 안타깝네요
@@user-gx2rh5qv1r 다른 이야기들은 충격이지만 락스소독은 희석해서 보편적으로 많이 쓰이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파보같은 위험 바이러스에 제일 효과적이기도 하고 사람음식도 채소나 과일같은 경우 연하게 희석해서 씻는데 쓰인다 하네요
무속인들은 진짜 신귀가 들어올까?
목소리는 일부러내는걸까 달라지는걸까?
솔직히 너무궁금하다
귀신 절대 안믿는 내입장으로써는 연기파가 아닐까 추측해봄
군인이라면 꼭 군가 꼭 시켜봐요 궁금~!!
증명할 방법이..
이건 증명할 방법이 없음.. 단순히 귀신을 믿냐 안믿냐의 차이라서
콘텐츠명 변경 해야할듯 그것을 알려드림===>그것을 궁금하게 해드림
그것을 궁금하게 한 다음 알려드림
@@hwhrgxuw ㄴㅈ
@@hwhrgxuw ㅈ ㄴㅈ
@@hwhrgxuw 저는 재밌는데 ㅋㅋ
@@기아우승-s7g 감사합니당
인터뷰를 허락해줘서 그런가 내가 본 강아지 번식장 중에 가장 깨끗하고 좋은 환경인 것 같다.
우리집 강아지도 저렇게 태어났고
애기때 엄마강아지 찾느라 낑낑 댄거 생각하면
너무 미안하고 슬프다.
무지했던 내 모습 돌아보았다.
많이 사랑 해줄게 행복하자
ㅠㅠ 동정이가네요
강아지가 일년에한번 !? 거짖말입니다 제가 알기론 일년에 3번은 낳지않나싶어요 제경험으로는 일년 2번 받았습니다 집적 새끼을 받아습니다요 정말 사람같이 일년에 한번만 낳으면 귀하디 귀한대접 받을걸 너무 많이낳음 ㅠ불쌍다오 한마리씩 넣으도 좋으렀만
@@rkfrkaotm 저희 강아지 어미요 ㅠ..
3살정도되는 아기를 10년넘게 보살필 여건 안되거나 자신 없으면 키우지마세요..
집에서 본인 외롭다고 키우는 경우 있는데 집돌이 집순이 아니면 자제좀..개들은 집에 또 혼자 종일있거나 산책도 안시켜주면 엄청 스트레스 받으니깐 나중에 본인들 데이트하고 일,이사 다녀야 할땐 짐 취급하고 버리고, 다른사람한테 분양해줘봣자 책임전가 일 뿐....
👍정말 공감합니다. 사랑만으로는 키울 수 없어요.. 모든 분들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유튜브 댓글 신고하면 어떻게 처벌받음?
신고한 사람 댓글만 없어지고 별거 안하는것 같은데
계정 삭제 당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LOVE_HAPPY_DAY 자랑이다
비공개 베충이 부모 욕한거면 ㅇㅈ 착한일bb
@@LOVE_HAPPY_DAY ㅁㅊㅋㅋㅋㅋㅋㅋㅋ
젊은 친구 아주 신사적이야
보고잡다 자랑이지
애견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은 애견샵을 할수 없습니다. 다 필요없고 애견을 돈벌이로 생각하기에 그 아이들이 번식장 모견부견의 고통부터 젖도 못떼고 오는 새끼들이 경매장에 물건처럼 담겨 오는걸 눈으로 보고 사오는 사람이 운영하는게
애견분양샵입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그 속사정까지 다 알면서 분양샵을 할 마음이 생길까요?
아이들 어디로 가나 걱정보다 더 나서서 분양샵, 브리딩 하지 못하게 동물 운동권에서 힘썼으면 좋겠네요
유기견도 그냥 일반 강아지입니다. 길고양이도 그냥 고양이고, 유기견도 그냥 집에서 키우던 그냥 강아지입니다.
이런말도 이제 없어졌음 좋겠고
혈통이니 뭐니 중요한 이유는 결국 이런저런 이유 갖다 붙여도 내 개 이런개야, 나 이런개 키워, 자부하려는 사람들로 인해 생겨나는거잖아요. 많이들 인식이 바뀌고 있지만 분양샵, 애견브리딩 나라가 법으로 엄청나게 강화해야합니다...
애완동물시장은 쪼그라드는게 맞습니다. 몇년전 정부에서 애완동물산업 육성하겠다 소리들었을때 참 정치인들 무슨 생각으로 정치하는지 의문이 들더군요.
애완동물을 판매하는 사업을 육성한다는 게 아니라, 애완용품 이나 굿즈 관련 사업일거예요. 그 쪽 시장은 매년 성장 중이니까요.
지금 애완동물 관련 법들이 강화되고 확대되서 사업 접은 사람들도 은근 많을거에요. 애완동물 관련 식품이나 기타상품 산업은 커가고 있지만 분양관련 사업장은 확실히 많이 줄었어요
분양쪽을 말하는게 아닌 훈련,미용,수제간식,옷 같은 것들을 말하는게 아닐까요?
그것을 알려드림제보요!
젤리빈의 구토맛,토맛,코딱지맛,지렁이맛등등 그런맛은 뭘로 내는지 궁금해요!!!
바나나먹는중인데 님덕분에 밥맛떨어졌네요
바나나가 밥이냐
라임좀믿어줘 ㅋㅋㅋㅋㅋㅋㅋ
@@슬픈미라정무무 미안
@@user-sp2eq9tp1r 미안이라니 ㅋㅋㅋㅋ 귀여우세요
관련일 햇습니다.
경매장에서 띄올때 50만원 이렇게 안띠옵니다. 거의 10만원 밑입니다..
5~10배 가격 책정해놓습니다..10만원이면
100만원이렇게.. 왜냐하면 안팔리고
커갈수록 계속 단가를 낮줘야하기때문이죠. 100,80,60,40십이렇게.. 처음사면 개 폭리인거죠.. 그래야 안팔리는거 만화하는겁니다.
안팔려도 사료줘야하고 관리해주어요하니깐요.글고 안팔리면 계속 키웁니다. 큰개는 책임비 5~10만원 받고 팝니다. 다 팔립니다.
큰개는 사골이나 큰개 좋아하시는 분들이 또 찾습니다. 값도 싸고 관리가 필요없가때문이죠..
팩트만 적었습니다.
bushgirllives.link/Awqs1D4Ng
사골이 아니라 시골이죠? 순간 깜놀...
사골을 좋아하는 분들이 찾는다니ㅋㅋ소름돋는당
(수정됨) 인데도 사골 그대로네...진짜 사골용으로 데려가나요?ㄷ
관련일을 10~20년 전에 하셨나요? 말씀하시는 경매장이 어디인지 그럼 초성이라도 말씀해보실래요? 말도 안되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시네요..
악질샵 운영방식으로 인해서 샵이 비난받는다고해서 없는 이야기까지 지어내서 반려인들 자극해서 어그로 끌으시는건 좀...^^;
큰개는 사골이라니;;; 어느샵이 그러는지 팩트면
직접 경험하신걸테니 샵 초성이나 더 정확한 팩트로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미국은 애견샵 강아지 판매 금지로 동물학대로 규명한 법안인 state 가 게속 생기고 있다..
일회용 나무젓가락은 어디나라 나무로 만드는건지 궁금해요
이번 영상에서는 용진맨이 많이 화난게 느껴진다
이형은 미친놈이라는 단어 많이 안쓰는데
최고다 진짜
이혜리 ㅋㅋㅋㅋㅋㅋㅋ
@이혜리 가는데 마다 있냐 ㅋㅋ
강아지 번식장에서 주인분이 말씀하신 강아지는 생리를 일년에 한번뿐인데 과장한다는식으로 말하는데 약을 주입해서 난자를 강제적으로 많이생기게만들어서 1년에3-4번 번식시키는건뎅..
저딴건 아무리 좋은 환경을 만들어준다고해도 시발 사라져야됨 어쨋든 돈을 목적으로 생명을 가두고 마음대로 사용하고 생명에게 자유를 앗아가는거임 저기도 불법농장과 비교했을때 굉장히 깨끗하긴 하고 날마다 풀어준다고 해도 걔네가 하루는 왜 같혀있어야되는건데?? ㅋㅋㅋㅋ 혼자있고싶어도 그럴수없고 존나 시끄럽고 저게 어떻게 사는거냐
EUH sjj 너무 불쌍해요 ㅠㅠㅠ
@@euhsjj2639 그럼 어케해야함?
풀어주거나 그래야하나?
@@euhsjj2639 맞는 말이기는 한데 강아지농장이나 소,돼지,닭 사육장도 같은 부류인데 없앨수가 없는것처럼 저런것도 없어질 수는 없겠지...슬픈 현실이네...
@@euhsjj2639 소,돼지 등의 사육장도 비슷하게 하는데 다 없애야 됨??? 없애야 된다고 생각해도 진짜 없애면 큰 문제가 될 것 같은데.
샵에서 1년 일해봤습니다.
개월수 6개월정도 되면 거의 책임비 정도 받고 분양보냅니다.
애들이 하루종일 저만 보고
사랑해달라고 하는데,
덩치커질까 밥 작게주는건
도저히 못할짓이라 일하는 동안은 정말 잘 먹이고 했는데,
샵에 일하면서 회의감드는건
분양보내면 안될것같은 사람한테도
일단 분양해야하는거...
그게 가장 죄짓는거 같아
너무 힘들더라구요.
저도 분양샵에서 일해봤는데 충격이었어요 어른밥숟가락으로 불린사료 두숟갈주고 주사도 직원들이 맞히더라구요 저도 강아지를키우지만 이런걸보니 힘들어서 관뒀어요ㅜㅜ불쌍해요
공항도둑 뭐하는 사람인지 궁금합니다
전 단소살인마 근황이 궁금해요
땡글 최근에 핸드폰대리점영상 떴더라고요 똑같음
@@user-jz6gm5gn7h 그건 공항도둑
백영빈님을 누른다는게 땡글님을 눌러버렸네염;
번식장.. 다 뜬장인데... 그냥 다른 번식장보다 깨끗한 정도일뿐이네요.. 저곳 아이들이 행복하진 않겠죠. 물주고 밥주면 다가 아니잖아요.. 아프면 병원 데려가고 아침 저녁으로 산책 시켜주고 포근한 잠자리도 제공되지 않을텐데.. 그냥 좀 깨끗한 지옥이네요......
네 동감이에여
저도 공감합니다.....
맞아요 평생 먹고 살다가 도축되는 소 닭들도 마찬가지죠 모두 지옥에서 벗어나기위해 모든 동물들도 서로 못 잡아먹게 없애야하겠네요 인간도 포함해서 말이죠
닭은?
@@triple-shine 꼭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계시더라~~
애견샵에서 1년 조금 넘게 알바했는데 애기 안 팔리면서 클수록 점점 가격을 깎고 깎고 그러다가 자라면 실제로 매장내에 마스코트로 두 세 마리씩 키우고 그러다가도 큰 강아지 원하시는 분이 나중에 애기들 분양해가시고 간혹 직원들도 분양을 해가기도 하고 물론 케바케긴 하지만 저희 매장에선 키우게 되는 애들은 나이가 17, 18 넘어가고 계속 마지막까지 함께하고 정말 가족처럼 장례까지 치르고 보내줬어요 너무 나쁜 곳만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얘기하니까 보고싶다
거긴 진짜 그나마 좋은곳이었지만 그런 주인이 얼마나 될까요. 커갈수록 큰 철장에서 꺼내지 않는게 일반적이죠. 그리고 중요한 건, 그 개들을 어디서 데리고 왔느냐 입니다. 그렇기에 펫샵은 모두 없어져야 합니다.
펫샵에서 알바를 해본 사람입니다 보통 분양이안되는 아이들은 아주 저렴한 분양가로 분양보내거나 책임분양으로 보냅니다 다시 경매장에 되파는 일은 거의안한다보면되요 다시 경매장에되팔경우 받을수잇는 금액은 1만원 ~ 5만원정도니까요.. 그리고 경매장에서 잘 안받아줍니다 보통은 책임분양이나 아주 낮은 분양가로 넘기거나 정안되면 펫샵알바나 직원이 무료로 데려가서 직원이나 직원 지인이 키웁니다 정 갈게없는 아이라던가 펫샵직원들중에도 데려가지 못하는 경우는 카페같은곳에 무료분양글 올려서 보냅니다 (제가 일하던곳 폐업할때 강아지들 5마리정도 남아잇엇는데 저의 지인 3명이 10만원씩주고 데려갓엇어요.. 나머지 2마리중 하나는 다른 직원이 데려갓고 나머지한마리는 지나가는 행인이 책임비주고 대려가고..)
죽이거나 그런 잔인한 짓은 안해요..
죽이거나 그러는건 정말 막되먹고 인간도아닌 싸이코패스들입니다 정말 극소수의 정신병자들이나 그렇게하지 일반 정상적인 사람들은 굳이 죽이지않아요 !!
너무 위생적인 번식장에 다녀오셨네요,,
촬영온다고 치운게 아닐까 싶습니다 ..
@@KooKoo09 그건 전혀 아닌듯 청소해서 깨끗한것도 있지만
배변 시스템만 봐도 평소 위생 관리 잘한다는게 보임 그리고 진짜 더러운곳은 똥,오줌도 제대로 안 치워서 개들은 스트레스 받고...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엄청 짖고 시끄러운데 저기 개들은 사람 반가워서 짖고 꼬리 흔들잖음
@@user-min06 똥오줌 안치워서 스트레스 받기보다 저 좁은데 갇혀서 새끼만 빼는게 스트레스 아님?? 사람보고 좋아하는거는 얼마나 외로우면 저러겠습니까
@@KooKoo09 솔직히 스트레스 안 받을순 없지만 위생상으론 좋다는 말이였어요
번식장도 영업장이라 원래 허가를 받고 합법적으로 운영해야 해용 뭐 그중에서도 아주 위생적인 곳이랑 지저분한 곳이랑 천차만별이겠지만 급하게 치웠다기보다는ㅋㅋ 불법에 지저분하게 영업하시는 분들은 인터뷰를 애초에 승낙을 안하실듯, ,
강아지중에 번식장으로 가는 강아지가 제일 불쌍하다 애기 낳는 것도 정말 힘들겠지만 발판도 없는 철창에 갇혀서 반평생을 저렇게 살아야한다니...제가 보살펴주고 싶네요
영상에 나온 견사는 환경이 상당히 준수한거 같은데요! 물론 뜬 철창 보다는 바닥이 있으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관리에서 힘들테니 그리고 잔디에 하루 교대씩 풀어 놓는다고 했으니 그리 나쁜 환경은 아닌거 같네요
@Pybro 방법을 알아야 보살피겠죵
wls
@Pybro 오 일리 있으시네 감탄하고 갑니당
@dda 1am 그럼 지금 애견샵에 있는 강아지는 어떡해요?-?
*'스위트걸 멤버 3명은 지금 뭐하면서 살까?'*
엌ㄲㅋ "안녕하세요↑스↑위트거얼이에요!!"
오늘 저희가 불러볼 노래는 안녕하세요~라는 곡인데요?
@@Korea17 아 그런가
셋이 그거때매 안좋게 싸워서 결별햇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 같은아파트 살정도로 친햇엇다는데
근황 올림픽으로 올리면 될듯해요
내 몸 들어갈만한 유리박스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고 가끔은 생각 없는 어린애들이 박스를 두드리며 공포를 주기도 하고
박스에선 그저 싸구려 사료만 먹고 할 것도 없고
우울증은 당연하고 진짜 왜 살아가는지 모를 것 같다
많은 친구들이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하고 즐겁고 밝게
사랑 받으면서 살아가면 좋겠다
오늘의 결론 7:33
우리가 봐야될 진짜 오늘의 결론 8:19
우선 굉장히 열심히 조사하시고, 최대한 중립적인 입장에서 내용을 소개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거랑 별개로 이러한 영상에서 등장하는 강아지 공장, 농장이 일반적인 거라는 면죄부를 받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수많은 펫샵들에 있는 강아지가 다수가 저런 환경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정말 안좋은 환경(관리 안하는 뜬장, 평생 동안 철장 밖을 나가본 적도 없는 아이들이 대다수고 주기 고려 안하고 발정 오는 족족 임신시킴, 무면허 시술 및 강제교배)에 놓여진 강아지 공장에서 오는 아이들과 극소수의 저런 괜찮은 환경에서 사는 강아지들이 섞여서, 한데 생김새에 따라 낙찰되어 애견샵으로 온 것이라는 점을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거짓말 같으시면 세나개 등 숱한 강아지 공장 구조영상을 한번 봐보세요. 유기견 보호소 공고가 올라오는 사이트에 가서 나이 많고 상태가 정말 좋지 않은 품종 암컷들이 한번에 열댓마리씩 올라오는 경우를 봐보세요.)
저런 환경이 대다수라고요? 소수의 샵만 저리 늦게까지 분양 안되는 강아지들을 다시 공장에 보내거나 분양 후에 문제가 생겨도 모른체 한다고요? 모든 가정업자&샵이 저렇다 생각하는 거는 일반화의 오류라고요?
강아지를 키우면서 국내 대다수의 반려인들이 정보를 교류하는 카페에서 활동하며 느낀 점은 하루에도 수댓번씩 샵에서 데려온 아이가 이상해요.. 아파요, 분명 이 품종이라 하고 분양받았는데 커보니 좀 아닌 것 같아요... 폐사/아파서 연락을 했더니 보상기간이 지났다고 모른 체를 해요, 강아지가 희귀한 선천적 질환에 걸려 왔는데 계약서상 보상해 줄 수 있는 바가 아니래요. 이런 글들입니다. 정말 이런 글들 중에서 많은 경우가 모른체 하는 샵 측의 입장을 포함하고 있고요.
아무리 좋은 샵이고, 전국에 지점이 여러 개 있고, 사장님이 강아지를 아끼는 것 같아 보여도 가정업자던 샵 업자던 간에 저런 비참한 현실인 강아지 공장의 부, 모견들을 무시하고 데려온 강아지들은 하루종일 자기 몸 서너배밖에 안 되는 공간에서 둡니다. 그럼 그런 강아지들 중 몇몇은 빙빙 도는 스트레스성 징후를 보이기도 하고, 공간이 너무 좁으니 자기 배변한 걸 먹는 증세를 보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분양을 가서도 너무 어린 나이에 떼어진 탓인지 모견, 동배 아이들로부터 배울 것도 제대로 배우지 못해 배변 교육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거나 사회성이 낮은 현상을 보이고는 합니다. 이런 상태라도 되면 좋겠다만 그 중에서도 경매과정을 거치면서 전염되거나 처음부터 걸려온 아이들은 분양되고 나서 아파 죽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그 사장님이 좋은 분이면 어떻게던 치료해주려고 하기는 하겠지요. 애초에 그 사장님이 데려온 강아지가 잠복기 전에 분양된 거면 걸렸는지 여부도 알 수 없었을 테니까요. 하지만 그럼 선천적인 질병(슬개골, 대퇴골 이형성, pda 등)은요? 그건 미리부터 알 수도, 치료해줄 수도 없는 건데요? 그럼 그 좋다는 사장님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대책은 동종 교환이나 환불일 텐데 그러한 대처를 보면서도 아직까지 입양이라 생각하나요? 물건이지요. 그냥 .. 하자 있으면 교환하고 환불하는.
적어도 '윤리적'이다 라고 하지는 못하지요, 모견의 고통을 뒤에 깔고 시작하는 거니까요.
이 긴 글을 작성하면서 제가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이거입니다, 다른 많은 입양방법들이 있어요. 가정견.. 파양견...전문견사... 유기견 보호소 등이요. 물론 쉽게 입양하기는 어렵고, 업자인지 아닌지 구별도 해야하니 비싸고 까다롭고 귀찮다 느끼실 수도 있지요. 특히 어린 품종 강아지를 분양받고 싶은 분들한테는요.
그래도 한번 데려오면 15년은 갈 인연이잖아요, 그러니 너무 당장 내가 아껴줄 강아지를 분양받아야겠다! 하고 조급해하지 마시고 자기한테 맞는 견종, 내가 강아지를 데려올 입양경로들(개인적으로 윤리적인지도 염두에 두셨으면 합니다)의 장단점도 잘 따져보세요.
무엇보다 강아지를 한번 데려오고 나서 좋은 쪽이로던 나쁜 쪽이던 자기의 일상이 바뀔 것이란 생각을 심도있게 하고서 강아지가 없는 일상을 충분히 느껴두고서 데려오세요. (강아지 안 키우던 분들은 모르겠지만 접종, 사상충 방제, 사회화, 교육 등 해야 할 일과 비용도 정말 많아지거든요)
그래서 데려오고 나면 다른 건 몰라도 책임감 있게 끝까지 잘 키워주셨으면 합니다... 반려견의 평생을 함께해주세요. 책임지지 못할 인연이면 아예 시작을 마세요.
분양 받기전에 그견종과 강아지에 대해서 핟달이상 공부하고 분양 받으실때 유의할점 15일내에 강아지 3대 유전병이 생기면 책임지고 치료해줘야합니다 3개월이내에 강아지 3대 유전병 홍역 코로나 파보가 걸리면 치사율이 엄청 높고 병원비 또한 백만원은 기본으로 나온다 보시면되요 그러니 이러한것을 책임질수있는(책임 못지는곳은 안락사 시키는곳도 있어요 돈만 돌려주거나 다른강아지를 분양해준다던지) 체인점 병원이랑 같이하는곳이면 더좋고요 병원이랑 같이 안되는곳은 직접 예방접종 하는곳도 있데요 그러면 위험하겠죠 그리고 무조건 직접가서 강아지의 몸 갈비뼈쪽을 만져보세요 너무 잘만져지면 진짜 관리안했단거에요 그리고 펫샵은 기본적으로 강아지공장에서 교배해서 데려와서 유전병이 생길확률이 높아요 이것도 감안하시고 이걸 충분히 케어할 능력 당장 강아지를 위해 몇백을 써도 생활에 지장없고 쓸수있다 하시는분들만 분양받으세요 분양받기 좋은곳은 유기견보호센터 여기 애들은 그래도 병으로부터는 위험한 고비는 다넘긴애들이에요 그리고 훈련소 여기는 혈통이 기본적으로 깔려있어서 유전병에 강해요 그리고 기본적인 훈련이 되있을 확률이 높고 예방접종은 기본적으로 다되있고요 그런데 애들이 다컸거나 아주새끼이거나 둘중하나일거에요 큰애들중에 어려도 8개월정도 그리고 실외배변이라 하루에 2번이상은 짧게 나가실꺼면 5번까지 무조건 나가줘야 방광염같은 질병에 안걸려요 실내배변으로 바뀔려면 뭐 요즘에는 잔디로된 패드가 나와서 그걸로 될수도 있는데 안될시에는 기본 2주동안 강아지를 좁은한공간에서 훈련을 계속 시켜야되서 충분히 여유있는 분들만 분양 받으세요 이제 분양 받으신후 3개월에서 6개월까지 가장 훈련이 잘되는 시기에요 사람으로치면 7살까지 성격이 더러워질지 온순해질지 별나질지 훈련에 따라 달라질 시기죠 이시기에 기본적인 장난감욕구 사회화 소리적응 보상욕구 등이 훈련이 되야 앞으로의 강아지와 생활이 즐겁겠죠 그리고 6개월 이후에는 성격이 굳어지니 훈련하기 까다로워져요 댓글 적다보니 뭔가 횡설수설 했는데 이게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둬야 강아지 키우실때 불편하지 않을꺼에요
현실을 보자면 강아지농장뿐만 아니라 소 돼지 닭등등 모든 농장들이 윤리적이지 못한 환경에서 자라고 있죠 이건 어쩔 수 없는 관계라봅니다. 정부에서 지속적인 지원과 감사를 하지 않는이상 우리가 소비하고있다면 윤리적이지 못한곳에서 공급이 올 수 밖에 없어요
정말 죄송 하지만 다들 3줄 이하로 요약해 주실수는 없나요
@@김효선-r5p 1. 강아지 농장의 환경은 극악의 환경 그렇기에 강아지 농장에 있는 강아지들은 질병에 노출되어 장애를 갖게 되거나 빨리 죽음
2. 하지만 샵 등등 가게에서 분양이 이루어지기에 이런 강아지농장들이 생길 수 밖에 없음
3. 책임감이 없다면 유기견도 키우면 안됨 안키우는게 강아지들에게 도움주는것
저도 전직 업자였지만 참 정직하게도 분양했었네요.너무 극단적으로만 말씀안하셨음 좋겠어요.소수에요~^^글구 유기견이야 말로 키우시는 분들이나 유기견 분양을 앞둔 분들은 정말 존경하네요.참 힘든 결정이거든요.
시청전 주의사항
0:32~1:00
오늘의 결론
7:34
7:34
유기견 보호소에서 직접 입양했는데 정말 끔찍하고 충격이었습니다 나라에서 운영하는 보호소가 관리는 커녕 강아지들 밥 쌓아놓고 입양하기 직전에만 보호소 밖을 잠깐 산책할 수 있어요 건강하고 착한 유기견들 정말 많아요
4:25 진짜 강아지들 사람좋아해서 꼬리흔드는거 마음아프다
꼬리도 어떻게 흔드느냐에 따라 감정차이가 있다고해요
무조건 좋다는 의미는 아니란뜻
근데 너무 좋아보임..
마음아프다 ㅠㅠ
@@부엉이-e3d 너무 반기는거 보이네요 저는...왠지 마음이 짠하네요..강아지키우는입장에서..ㅠㅠ
@@모든것을걸어내게 그러니까요...마음이아프네요..
8:19 진짜 여기가 띵언이에요.. 물론 어리고 예쁜거 좋죠. 사람도 어려서부터 연예계에 발 들여놔야 막말로 상품가치가 있는 연예인이 되니까요.
하지만, 어리고 예쁜 동물들만 가치가 있고 존중받을 권리가 있는게 아니에요.
외적인 것이 아닌 생명대 생명(생명vs생명)으로 동물들을 바라본다면 정말 지금 일어나고있는 문제들이 많이 해결될거예요.
ㅇㅈ
듣기 좋은 말의 모순이죠
이런말을 하는 당신역시 늙고 못생긴 개와
작고 귀여운 강아지중에 한 마리를 길러야 한다면 무조건 강아지를 택하겠죠?
선택권이 있는순간 이미
다 같은 생명이다, 모두 다똑같이 존중해야한다, 와 같은 듣기좋은말은 설득력을 잃는거에요
@이민우
작고 귀여운 강아지 대신
늙고 못생긴 개를 기를 이유가 없는데 다를까요?
@@누-z4g 글쎄요. 반려동물 호스피스 관련 일을 하고자하는 사람이라 저는 오히려 어린 강아지들은 마음이 많이 가지 않아요.(늙은 아이들에 비해서)
예쁘고 어린 동물? 저 아니어도 데려가겠다는 사람 분명히 많을거거든요. 그걸 꼭 저는 어린 강아지를 고를거다 라고 단정짓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또, 오히려 누. 님이 하시는 말씀이 사람들로 하여금 그치.. 어리고 예쁜 강아지가 더 좋지..라고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해요.
다 같은 생명이니 똑같이 존중해야 한다는 말은 어쩌면 현실이 아닌 이상일 수 있어요. 하지만, 정말 생명을 생명 그대로라고, 강아지를 그냥 강아지라고만 봐준다면 언젠간 이상이 현실과 가까워지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민우
그런 사람들이 애완동물 기르는 사람들 중에 몇%일까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의 특징이 그런 개 한마리만 기르지 않습니다
이미 애완동물이 있는 상태에서 추가적으로 버려진 애들은 기르는 경우고
펫샵의 애완동물같은 경우 강아지 한마리에 몇십만원이 기본이니깐 돈이 부족해 선택권이 없는 사람 or 기회비용 생각했을때 무료로 분양받는게 이득일거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유기동물들을 기르죠
애완동물을 아예 처음 기르는 사람한테 '무료'로 펫샵 강아지와 유기된 장애견중 택하라 그러면 세상 누가 장애견을 택하겠습니까
한쪽이 압도적으로 나올 결과에 '사람마다 다르다' 라는 중립적 의견을 취할순없죠
펫샵에서 사지마세요 가격만 비싸고
그냥 가정견을 분양하는게 가장 친엄마가 훈련을 잘해서 가장 좋고요
아님 제발 유기견애기들 기르세요
펫샵은 보통 철창에서 모견들이 가둬져서 힘들고 모견건강이 안좋을 수도 있어요
가정견을 빙자해서 파는사람들도 많더라고요 ㅜㅜ
@@ladia580 진짜 나쁜사람들ㅠㅠㅠ
우리애도 애견샵에서 데리고왔는데..
원래 예전 무지개다리건넌 강아지 이후로 다시는 안키우겠다고 다짐하고 7년넘게 안키우다가 동네에 펫샵생기면서 출퇴근시 매일 지나가는곳이라 한달넘게 구경만하고 지나갔었는데
다른애들은 분양되서 계속 새로운 애들로 채워지는 반면 유독 한아이만 점점 커지고 다른애들 생일은 2월달인 애들로 바뀌는데 얘만 1월초라 덩치도크고 펫샵에서도 더 못크게 사료도 조금주는게 너무 안타까워서 몇일을 고민중에 펫샵에서 분양안되면 번식장으로가서 모견이 된다는 얘기듣고 그날 바로 가서 데리고옴
6년이 지난 지금은 내옆에서 코골며 꿀잠중 아프지만마라 ㅠㅠ
구구절절 서론이기네 어쨌든 펫샵 번식사업 동물학대에 일조하셨네요
@@르노흐 이미 태어난애의 결과가 뻔한데 모른체하는 너같은 놈들보다는 낫지 안그러니? ㅎ
@@밀지마새캬 착한척 개역겹노 ㅋ
@@예수돈고쫄깃 니 얼굴이 더역겹~ 거울봐라 존나 심술가득한 불독상일듯
좋은일 하셨네요ㅎㅎㅎ 나도 언넝 키우고싶네요
좋은 사장님들은 있겠지만 무분별한 애견샵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도 좋은 사람보단 돈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은것 같아요 대부분 분양이 되어서 애견샵에 남는 아이들이 없다고 하더라도 그 분양된 아이들이 버려지고 유기견이 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매일 평균 300마리 정도가 버려진다고 합니다 애견샵을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게 강아지를 분양받는걸 어렵게 만들어주세요 아무나 손쉽게 돈만있으면 데려올수 없도록요!!
애견샵 하는분들 먹고 사려고 하는건데 애견샵을 막으면 어떻게 합니까.. 원인이 강아지 분양이 아니라 받은 사람이 문제인건데요.
강아지 받은 사람이 쉽게 강아지 버릴 수 없도록 공적인 조치를 취해야죠..
저 또한 반려견과 함께하는 입장에서 유기견이 발생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이 영상의 핵심은 이겁니다 8:20
우리가 예쁜 강아지만 쫓는 마음이 낙오된 개들을 만들어내는 겁니다. 애견샵은 그저 법으로 허용된 일을 수요에 맞춰 하는것 뿐이에요. 사람들 사이에서도 인식이 바뀌도록 노력해야죠. 아니면 법을 개정하든지.
후후훗님 말이 맞습니다. 단순히
"개들 넘모 불쌍하자너ㅠㅠ" 이런 반응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요. 뭔가 변화를 주든지 실천을 해야죠.
@@yejinyun8402 다똑같은마음이겟지만 무조건이쁘고어린강아지찾는이기적인인간성때문이아닐까요?
@@yejinyun8402 이렇게보면다인간잘못인데.....애견사업을하시는분들잘못은없는듯....누구나강아지나고양이키우는사람들...믹스견믹스묘키우는사람보기힘들어요 죄다품종동물이지
예능, 어디까지가 대본이고 어디부터가 대본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와 이거 좋다
근데 예능마다 차이가 있지 않나?
예능마다 천차만별이지 않을까요
이거 엄청 궁금했는데 올리자
얼마전에 슈돌 윌리엄 벤틀리 예고편에 대본 노출 됬었죠ㅠㅠ 슈돌도 궁금합니다... :)
샵을 없애는것도 방법이지만 솔직히 내 의견은 그냥 관련 법이 있으면 좋겠다..샵 분양 하더라도 좀 더 자세히 키우는데 드는 비용까지. 사실 햄스터 집사로서 유기 햄스터도 너무 많다. 대부분의 마트분양이 샵보다 심해요..
4:01 이 상태도 정말정말정말 번식장 치고 좋은 환경입니다 바닥에는 대소변이 굴러다니고 밥은 곰팡이 펴있고 물애는 해충이 들끓고 평생 흙 한번 밟아보지 못한 상태로 임신하고 출산을 반복하며 병으로 끙끙 앓다가 죽는 애들도 있고 출산중 죽는 애들, 기형,질병으로 나오자마자 죽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나 에서 나오는 가명은 어떻게 정해지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궁금하긴 한데 분량이 안나올 듯 ㅋㅋ
그건 모르겠고 닉네임이랑 프로필 사진 개잘만들었넼ㅋㅋㅋㅋ 아 배아파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죽이를먹어보자 ㄹㅇ 컨셉 존나 잘 잡은 듯 ㅋㅋㅋㅋ
그냥 막 지어내거나 심심하면 지인들, 스탭들 이름같은거 가끔 씁니다
저희집강아지는 번식장모견 출신입니다
3년전에 구출해서 분양받은 아이입니다.
와이프가 애견미용사라서 번식장에 있는 강아지미용 봉사활동을 많이 다녀봐서 아는데..
저렇게 환경이 좋은 번식장은 한번도 본적이없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이상 상상초월로 더러운환경에서 새끼만 놓다가 죽어가는 강아지들이 대부분이에요.
애견샵에서 분양받지 마세요...
저들이 사업을 간접적으로 도와주는겁니다ㅠㅠ
시어머니냐 이래라저래라야
댓글은 좋은데 답글들 수준 왜이럼;;
@@거짓말안하는사람-d3d 관련댓글보니까 좀 불쌍한친구네
@@거짓말안하는사람-d3d 정신병있냐
ㅇㅈ 첫번째 애견샵 착하다는 댓 많은데 저사람도 강아지들 파는 장사꾼인건 마찬가지. 그 환경이 다른샵보다 좀 더 좋을뿐이에요. 버리지 않는게 당연한건데 칭찬할건 아닌듯. 다른나라처럼 펫샵자체가 사라져야 해요.
3:30 KBS 차량 무엇 ㄷㄷㄷ
애견샵 유리관에 있는 아기들.... 하루종일 그렇게 갇혀있는건가요? 정말 그좁은 곳에 계속 갇혀 있으면 얼마나 답답할까요? 아이들이 슬픈 눈으로 힘없이 누워있는거 보면 너무나 마음이 아파요...
니들은다거짓말이진ㅣ들말을어떻게믿냐
번식장 주인 거짓말입니다 강제 호르몬 주사 맞춰서 강제 번식 시켜요 이런 곳 말고 안좋은 곳에 찾아가셨어야 해요 그리고 다시 동자연도 잘 구조 잘 안해서 잘 몰라요 분양 안되면 무조건 번식장 종견으로 갑니다 그러다 병들면 유기하죠
ㅇㅇ
말에는 근거가 있어야 해요.
저 번식장 주인은 그렇게 할 수도 있지 무턱대고 저 번식장 주인이 거짓말이라니? 니가 봤냐?ㅋㅋㅋ 니가 아는 사람이냐?ㅋㅋㅋ
애견샵에 대해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주변에 아직도 애견샵이 생겨나는걸 보고 한편으로 너무 마음이 아프고 슬펐는데 제가 매일 지나가는 길에 애견샵이 생겨버려서 억지로 안보려고 애쓰거나 다른 먼길로 억지로 돌아가곤 해요 애견샵에 구경하러 들어가는 사람들도 너무 미웠어요 많은 사람들이 애견샵에 대한, 강아지의 분양에 대한 문제들 알아주면 좋겠어요 우리 주변엔 아직도 강아지를 유기하는 사람같지도 않은 놈들이 많고 고통받고 상처받는 강아지들이 늘고있어요 강아지,고양이들을 정말로 가족으로 기르고 싶다면 입양해주세요 사지말아주세요 이쁘고 작은 애기 강아지도 좋죠 엄청 사랑스럽죠 하지만 애견샵을 사람들이 계속해서 이용한다면 번식장, 강제교배는 끝나지 않을거에요 지금 당장 이뻐서 강아지를 쉽게 사가고 쉽게 버리는 일은 이제 끝나야합니다 우리 주변엔 사람들의 따뜻한 손길을 원하는 정말 이쁘고 소중한 유기견들도 많이 있어요 작은 생명들을 위해 사람들이 조금만 신경써준다면, 생명을 쉽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더 좋은 세상이 될거라고 믿어요 유기하지마세요 사지마세요 입양해주세요 🙏🏻
+ 펫샵에서 사는게 뭐가 나빠! 내가 사서 이쁘게 잘 키우겠다는데 니가 왜 난리야! 그건 개인의 자유야! 라고 하기전에 강아지 번식장 영상이나 한번 찾아보세요 모르는건 죄가 아니니 한번 보고 알고나 버럭하세요 분양에 대해 개인의 자유만 고집하기보단 사람들이 조금만 관심을 갖고 서서히 문제점들을 윤리적으로 개선해나가면 좋지않을까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들이 있네요 제발 번식장과 펫샵분양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모르고 하는 말이길 바랍니다
저는 모든 펫샵이 그렇다는게 아니에요 또 펫샵에서 분양받는 모든 사람들을 질타하는게 아닙니다 강아지를 키우는데에 기본적인 지식도 없거나 키울 환경이나 여건도 안되는데 키우고 싶어서 분양받는 사람, 또는 도덕성이 떨어지는 인간들이 마음 먹으면 특별한 절차 없이 분양받아 갈 수 있는 절차가 잘못되었다는거에요 지금 보호소에 넘치는 유기견들이 다 어디서 왔을까요? 모두 한 때는 누군가의 반려견이었을텐데요 왜 버려지는 걸까요?
무엇이든 자유만 추구한다면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당장 이뻐서 강아지를 쉽게 산다니.. 펫샵에서 이쁜 강아지 사려면 백은 넘게 듭니다. 펫샵에서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마치 쉽게 사고 쉽게 버리는 악성 견주들 취급하지 말아주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펫샵에서 구매하건 입양을 받건 그건 개인이 선택할 자유가 있는겁니다. 펫샵 자체는 잘못되었을지언정 그걸 견주들한테까지 뭐라 하는건 절대 잘하는 행위가 아니에요.
강아지를 키우는건 어떤 협회나 단체에 가입하는게 아닙니다.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것에 따르지 않는다고 해서 누가 견주 자격을 줄 수도, 박탈할 수도 없다는 말이에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애완동물을 학대해도 된다는 말은 절대로 아닙니다만, 펫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마치 애완동물을 물건 취급하는 사람인마냥 하는 그 언행은 참 기분 나쁘네요
아니 사던 말던 무슨 상관인지
그렇게 남의 자유를 무시할거면
공산주의 하던가
David Falkbeard 저는 악성견주라고 생각한 적 없고 데리고 가서 정말 가족으로 사랑으로 잘 키우시는 분들도 당연히 있겠죠 다만 안타깝다는거에요 펫샵을 계속해서 사람들이 이용한다면 사람들이 원하는 강아지들끼리의 강제교배를 시키고 그런 번식장들이 늘어나고 사라지지않게 되니까요 진정 반려동물을 원한다면 우리 주변에 버려지고 도움이 필요한 유기견들도 많이 있고 가정견들도 있으니까요 그 쪽이 좀 더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요? 펫샵에선 어미와 떨어져 2~3개월의 아기 강아지들을 데려와 분양합니다 강아지들도 어미와 같이 생활하면서 어미가 서열, 예의를 가르치기도 하고 서로 안정감을 주는데 2~3개월만에 어미와 떨어진 강아지들은 정서에 안정감을 느끼지 못해서 일어나는 문제들도 많이 있어요 영상에서 나온 것 처럼 분양되지 못하는 아이들은 또 다시 번식장으로 가거나 싼값에 분양되구요 싼값에 분양되는 애들이 또 번식장으로 갈 수 도 있구요 정말 반려견을 기르고 싶은 분들이 조금만 이런 것들을 알아보고 관심을 가져준다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도 버려지는 유기견들이 많이 있습니다
펫샵에서 이쁜 강아지 사려면 100만원 넘게 든다고 하시는데 당장 이뻐서 백 주고 분양받는 사람들 있죠 백도 없으면서 무슨 반려견을 키울까요 백도 없는 사람들이 20~30에 분양받아 아프면 돈 많이 든다고 버리는 사람도 있구요 100이든 200이든 300이든 값어치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생명이니까요
펫샵에서 구매하는 소비자요? 펫샵에선 소비자이기전에 강아지를 기를 보호자에 적합한지 확인을 하지않는 곳이 대부분이에요 이쁜 강아지에 백을 쉽게 줬든 어렵게 줬든 그건 펫샵 주인에겐 중요한게 아니란 말이죠 펫샵을 이용하시든 아니든 개인의 자유지만 사람들이 조금만 알아주면 좋겠네요 펫샵에서 몸집이 불어 커지는데도 분양이 안돼서 작은 유리통에 갇혀 웅크려만 있는 강아지를 보신 적 있나요 다 사람들의 이기심이에요
꽈찌쭈 진짜 ㅂㅅ인가 ㅋㅋㅋ 유기견으로 만든 견주를 욕해야지 왜 엄한 펫샵들어가는 사람이 밉다 나쁘다라고 욕하는거임?상식적으로 강아지를 한번 키우게되면 평생을 가족처럼 죽을때까지 키워야되는데 누가 남의 손타고 버린강아지를 자기돈 내가면서 키우고싶겠어요?물론 좋은 마음으로 유기견을 정말 키우고싶어서 키우는 사람도 있을텐데 그사람을 응원하는건 저도 뭐라안하는데 펫샵에서 이쁜강아지를 합법적으로 돈내고 사려하는사람까지 모조리 싸잡아서 욕하지마세요 ㅋㅋ 당신 생각을 강요하지마란겁니다.
차차차 머리가 나쁜지 이해를 잘 못하시는거 같은데 욕 한적 없고 펫샵을 자제하는게 좋단거에요;;;; 남의 손 탄 강아지 사랑으로 키우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럼 그 쪽은 그 사람들 다 욕하시는건가요?;; 아니잖아요;; 펫샵 이용을 점차 줄인다면 강아지 분양에 대한 많은 문제점들이 줄어들 수 있다고 말하는거에요 펫샵을 무조건적으로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청결도 유지하지않거나 발 딛일 곳 조차 제대로 없은 철창에서 강제로 강아지들 임신출산을 반복적으로 시키는 그런 번식장을 없애려면 펫샵이용을 줄여야한다구요 수요가 있으니까 계속 유지하면서 공급하는거에요 그런 경로로 사들여 분양하지않는 펫샵이 있다면 당연히 반대할 이유도 없고요 사는 사람은 모른다면 굳이 문제삼지 않겠지만 그런식으로 알면서 파는 사람이 문제라는거에요 또 펫샵에서도 보호자로서의 책임을 다 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꼼꼼히 확인 후 분양 보낸다면 당연히 유기견도 사라질 것이고요 하지만 그렇게 따져보고 확인을 하는 펫샵이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그 쪽이야말로 남이 손타고 버린 강아지 돈내가며 누가 키우고싶겠냐 하시는데 되게 편파적이고 옳지 못한 발언입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이며 강아지들을 너무 좋아하는 1인입니다.
길가다가 유리관에 보이는 샵이 있으면 항상 흐뭇한 미소띄우며 애기들 구경하는 사람으로써 궁금증을 가졌던 주제인데 이렇게 조사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웃지마세요 펫샵 안좋은거에요;;;
@@꾸오후우꾸구우후오오 안 웃음 이사람...ㅋㅋ
강아지 안좋아해도 펫샵에 들어가있는거 보면 불쌍해죽겠던데 흐뭇할수도있구나..
아니 강아지 좋아하는데 구경하라고 귀여운 애기들 델다놓으면 당연히 귀여워할수 있지않나.. 그걸보고 아 얘네들의 부모는 번식장에서 지금도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있을거야.. 안쓰러워 이생각하는사람 몇이라고생각함?
찐특에 말이나 글에 공감보다는 팩트를 우선시 한다고 하던데 여기도 살짝 보이네ㅋㅋㅋㅋㅋ
단순 궁금증 해결이 아닌, 우리가 해결해야 할 숙제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진용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