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알마가 애매해요..백패킹용으로 쓸려곤 샀는데 막상 가져가서 할수있는거라곤 물끓이는 용도하나(햇반데우기나 라면). 요새 나오는 탑앤탑반합같은건 후라이팬 도마 찜기 튀김망까지 한번에 패킹이되서 소토 윈드마스터랑 같이 가지고 다니면 훨씬 더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고, 오토캠핑에서는 뭐 말할 것도 없죠. 저도 추천받아 사긴했지만 과거로 돌아간다면 절대 안살거 같습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쓰고 싶으면 사아한다는 ㅋㅋㅋ 전 패킹할때 리엑터 위에 이소가스를 얻으면 딱 맞기때문에(제작할때 의도한건지는 모르겠으나) 이소가스와 리엑터를 결합하여 한꺼번에 리엑터 주머니에 넣고 패킹합니다. 사실 장점은 많으나 전용기와 리엑터 크기가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1박이상의 백패킹시에 다른 짐이 많기 때문에 크기가 부담스러워 집니다. 그렇다고 캠장에서 쓰기에는 너무 작고, 웬지 무게 중심이 위에 있는것 같아서 불안합니다. 그래서 전 이소가스 에 전용 삼발이를 쓰고 있습니다.
4:43 컨셉 확실한데 왜 딴데 쓰면서 애매하다 할까요? ㅎㅎㅎ 똥바람 부는 겨울산에서 물 끓이기 최고입니다. 제 눈에 단점은 딱 한가지 msr리액터 대비해서 무거운게 흠인데요. 코알마 스토브 + 경량 코펠로 챙기면 해결됩니다. 이러면 빠르게 물을 끓일 수 있는 장점이 상쇄되지만, 저는 2분에 끓이나 3~4분 대에 끓이나 물만 끓이면되서 상관없습니다. 겨울 똥바람 앞에서는 바람영향이적고 난로 대용된다는 장점 두가지가 모든걸 상쇄합니다. 가끔 미니멀 캠핑에서 난로로 긴시간 켜 둘때엔 파워차저를 챙기는데 이건 본래용도외라서 단점으로 넣진 않았습니다만은.. 사실 이부분에서 msr리액터와 크게 비교되는데요. 리액터는 방사열이 가스통으로도 가서 출력이 일정하고 대신 가스교체시 뜨거워서 바로 못하는 일장일단이 있고요, 코알마는 반대입니다. 이런 장단점에도 리액터가 더 좋다라고 말하기 어려운것이 요리(불조절 용이,사계절 스토브) + 난로 = 코알마, 물끓이기(불조절어려움,주로 동계) + 난로 = 리액터, 바로 범용성에서 차이가 납니다. 코알마는 스토브로써의 역할을 잘해요.(기본구성에 경량삼발이) 전용 코펠도 활용도가 높고요.(2.0에도 햇반이 쏙들어가요,3.8에 2.0 스태킹가능,뚜껑 프라이팬 활용) 사계절 어디서든 올인원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물끓이는 속도도 코알마가 좀 더 빠른데요. 리액터는 아래위로 열이 방사되서 효율이 조금 떨어지고 코알마는 열이 위로 쏟아져 그런것 아닌가 싶습니다. 끝으로 신토불이 태생으로 as와 가격에서 엄청난 경쟁력이 있습니다. 저는 bpl에는 소토 윈드마스터, 동계엔 주로 코알마, 미니멀 오캠에는 소토 st-340, 맥시멈으로는 코베아 구이바다1,2 집에서는 브라텐버너로 고기 구워 먹습니다. 하나로 만능이되는 끝장 아이템은 없습니다. 상황과 여건에 따라 포기할것과 챙길것을 잘 조율 하는것이 모범답안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리뷰어에게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정확하십니다.
물론 단순히 취향 차이일 수 있는데..
스태킹 할 때 아래부터 순서대로 “삼발이-리액터-이소가스” 순으로 쌓아서..
한꺼번에 리엑터 주머니에 패킹하는게 정석이예요..
영상처럼 패킹하면 이소가스가 움직이면서 뚜껑의 코팅, 포트 내부를 손상이 시켜요..
처음 알았네요! 리액터 주머니에 이소가스까지 같이 들어가지나요? 그정도 크기가 아니라 생각해서 따로 담아 다녔었습니다~
@@Wilderness_Wanderers 네, 디자인 자체가 이소가스 바닥면의 움푹 들어간 굴곡과 리엑터의 헤드 부분이 딱 들어맞게 설계되어있어요.
아~ 그건 몰랐던 부분이네요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
코알마가 애매해요..백패킹용으로 쓸려곤 샀는데 막상 가져가서 할수있는거라곤 물끓이는 용도하나(햇반데우기나 라면). 요새 나오는 탑앤탑반합같은건 후라이팬 도마 찜기 튀김망까지 한번에 패킹이되서 소토 윈드마스터랑 같이 가지고 다니면 훨씬 더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고, 오토캠핑에서는 뭐 말할 것도 없죠. 저도 추천받아 사긴했지만 과거로 돌아간다면 절대 안살거 같습니다
"계륵"이 올바른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있어서 나쁠건 없는데 그렇게 쓸만한가? 라면 애매한.. 그런느낌이죠.
제 영상목록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양한 종류의 식기도구를 사용해본 결과 제일 만족스러운건 윈마+백마코펠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
저도 알파마 2.0 쓰고 있습니다. 돈 많거나 뽀대용, 혹한기 백패킹하실 것 아니면 사지 마세요.
개인 취향인것 같습니다 ^^
ㅋㅋㅋ 기준이 뭔데?
퀄이 나날이 느는구만 알림설정했다
좋습니다 훌륭합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쓰고 싶으면 사아한다는 ㅋㅋㅋ
전 패킹할때 리엑터 위에 이소가스를 얻으면 딱 맞기때문에(제작할때 의도한건지는 모르겠으나)
이소가스와 리엑터를 결합하여 한꺼번에 리엑터 주머니에 넣고 패킹합니다.
사실 장점은 많으나 전용기와 리엑터 크기가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1박이상의 백패킹시에 다른 짐이 많기 때문에 크기가 부담스러워 집니다.
그렇다고 캠장에서 쓰기에는 너무 작고, 웬지 무게 중심이 위에 있는것 같아서 불안합니다.
그래서 전 이소가스 에 전용 삼발이를 쓰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저도 삼발이하나를 함께 사용합니다.
버너와 가스를 결합하여 보관하시는군요, 전 버너로 식기류가 까지거나하는게 마음에걸려 따로 보관합니다. 버너 삼발이랑 같이요!
백패킹엔 원래 화기를 가져가면 안돼요...
스노우라인 윈드포트솔로 1.5랑 호환됩니다. 있으면 쓰고 없어도 될만한 코알마.
호환품이 있는건 처음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대로 계륵이라 볼 수 있습니다.
저 이거 3.8 2.0 다 사놓고 잘 안써요. 말그대로 물끓이기 전용. 라면 먹기 깊어서 힘들고 3.8에 오뎅탕이나 한번씩 끓일까 ㅋㅋ 화력은 최강이죠.
애-매 하더라구요, 계륵이에요 계륵
알.마 장점->화력짱, 뚜껑 코팅 좋아요.
단점->라면 끓이면 바닥에 달라붙음
최대단점->코펠 코팅(바닥면 턱진부분 알루미늄 몇번쓰면 바로 확인가능)
3개월도 안되서 턱진부분 코팅벗겨짐 ㅡ물만 끓이는 용도로 강추,뚜껑요리도 강추,알루미늄 우려나온물 식용가능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래도 적당한 가격에 홀로 캠핑 시 이만한 쿠커는 잘 없을 것 같네요 ㅎㅎ
@@Wilderness_Wanderers 벗겨진 코팅 코펠은 버리시는게 건강에 이롭습니다^^
@@zaripark3365예~ 당연하지요~
단점보단 장점이 많아요
가성비 좋아요 제가써보니 👍 👍 👍
맞습니다. 용도에 맞게만 쓴다면 정말 최고의 아이템이죠~
무겁고 높고 코펠이 좁아서 사용하다보면 애매한 물건 쉘터 손난로로 강추ㅋㅋㅋㅋㅋㅋ...구매하고 땅을 치고 후회함..
"계륵"이라는 말이 맞는것같아요 ㅎ
계륵ㅠ
써보면 또 잘 쓰긴 합니다
비싸면 중국거 써야죠 ㅎㅎ
취향차이.
맞습니다 취향차이죠~
맞습니다 취향차이죠~
코베아는 계륵이죠 물건 질이 중국산 보다 못해서 코베아 제품을 살바에
중국산을 사는게 나음
음 사람마다 취향은 다를 수 있지만 그래도 좋은 물건이에요 ㅎㅎ
전 안삼 ㅎㅎ
계륵이니까요 ^^
핸들이 희마리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