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님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25년 전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와 버핏에 대한 책, 피터린치의 책을 통해 주식을 공부하고 주식시장에 입문한 가치투자 성향자로서, 그 동안의 나의 투자 자세를 돌아보고, 다시한번 이 투자 방식이 나에게는 최선이고 최고의 방식이구나 하는 확신을 갖게 했고 앞으로도 적지않은 투자기회가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해서 무척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버핏에 대한 긴 호흡의 컨텐츠가 많지 않은데 재미있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장투는 물려있고 최근 선물 단타로 수익률을 높이고 있다. 단타도 모멘텀, 가치투자의 성격이 들어가는 종목일수록 수익 확률이 높아진다. 그런데 들여다 볼수록 장기 가치투자가 제일 고난이도 인것 같다. 확신+심리전 개미가 쉽게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더라. 자금이 커지면 스윙 뿐 아니라 중장기 투자로 갈 수밖에 없다. '달걀을 여러개의 바구니에 담아라'라는 것도 자금이 큰 경우에 해당한다. 자금이 커지면 단타로는 매물 소화가 쉽지 않으니 당연한 수순이다. 장투이던 단타이던 최대한 짧은 시간안에 수익을 걷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미친 집중력과 마음근력이 필요하다. 버핏의 이야기를 보니 버핏도 결코 느긋하게 투자한 것은 아니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버핏의 운도 숫자에 대한 약간의 강박증? 까지 있었던 걸로 보아 미친 집중력의 산물인 것 같다.
뭘 자꾸만 하려고 하는 강박증으로 단타만 하려는 것은 분명 경계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성장을 위해서는 다 경험해 볼 필요는 있는 것 같습니다. 무조건은 없어요. 4년차입니다. 쌀 때 사는 가치투자도 어찌보면 위기의 순간이 전제가 되어 쌀 때 살 수 있는 기회를 잡느냐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대응의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 경험치를 쌓아야 합니다. @@83nobleman
주식전문가나 애널리스트 등이 한결같이 좋다는 주식은 정말 좋은 주식이긴 하다. 그런 예상이나 조언을 듣고 수많은 사람들이 일제히 그 주식을 매수하게 되니 주가가 폭등한다. 폭등하는 걸 본 개미는 그 예상이 옳다는 걸 깨닫고 뒤늦게 매수 대열에 합류하고 주가는 더 오른다. 그러다 차익 실현이 일부나오고 더 이상 고가 매수자가 끊기면 주가는 갑자기 폭락한다. 에코프로, 카카오 등 실례는 너무나 많다.
반만 정답이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회사 자체의 건전성과 성장 동력에 있어서 정말 좋은 회사는 기본적 분석으로서는 정말 완벽한 회사일 수 있지요. 그러나 "회사의 지분을 투자"하는 것이 아닌 "주식을 매매"하는 관점에서는 사람들의 심리를 읽는 흥정이라는 맥락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 관점에서 본다면 애널리스트가 좋은 주식이라고 하는 것은 흥정과 협상의 맥락을 배제한 상태에서는 분명 사실일 수 있는 거죠.
![ปฏิเสธไม่ไหว (Crush on you) - LIPTA feat. No One Else [Official MV]](http://i.ytimg.com/vi/NBw1jF342vw/mqdefault.jpg)
1:01:45 안대표님 "사람을 잘 만나야 해" 하면서 이프로님 보시네요 ㅋ
언더스탠딩이 삼프로 넘어 설 겁니다.
읽기 부담스러운 책을
이렇게 씹어서 먹여쥬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당❤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님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25년 전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와 버핏에 대한 책, 피터린치의 책을 통해 주식을 공부하고 주식시장에 입문한 가치투자 성향자로서, 그 동안의 나의 투자 자세를 돌아보고, 다시한번 이 투자 방식이 나에게는 최선이고 최고의 방식이구나 하는 확신을 갖게 했고 앞으로도 적지않은 투자기회가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해서 무척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 느무 재밌습니당😊
”김학균훈장님과 똘똘이스머프들“
읽고싶은 책인데 엄두가 안났었는데 감사해요~
역시 언더스텐딩
인생도 사랑도 스노볼처럼😊
직접 도전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꼬박 따라가고 싶게 해주신 센터장님과 두 콤비 프로❤님 감사해요.
센터장님 감사합니다
저도 3번 읽었어요!! 국, 영문 합쳐서요. 강추합니다
스노우볼 두꺼운책 볼 때마다 망설였는데 이렇게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들을수록 메력이 생기는 김학균센터장님 이야기....
다음 방송도 기대됩니다. 김학균센터장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재밋게 봤습니다~ 2부 기대되네요
책 사 놓고도 책꽃이에 고이 보관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기회에 차분히 읽어봐야겠어요
시간 없어서 일할 때 오디오북으로 아이팟으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들었었던 책. 오디오북 감사합니다 !
굿굿굿
25년 대비 잘 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두 프로님 리액션 때문에 영상 보기가 더 수월해서 좋습니다
저도 그래요. 동의합니다
신영증권 김학균 센터장님 많이 나와 주세요. 단순히, 주식이 아닌 인생을 많이 배운거 같아요.^^
반성문 잘쓰시는 분
버핏에 대한 긴 호흡의 컨텐츠가 많지 않은데 재미있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장투는 물려있고 최근 선물 단타로 수익률을 높이고 있다. 단타도 모멘텀, 가치투자의 성격이 들어가는 종목일수록 수익 확률이 높아진다. 그런데 들여다 볼수록 장기 가치투자가 제일 고난이도 인것 같다. 확신+심리전 개미가 쉽게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더라. 자금이 커지면 스윙 뿐 아니라 중장기 투자로 갈 수밖에 없다. '달걀을 여러개의 바구니에 담아라'라는 것도 자금이 큰 경우에 해당한다. 자금이 커지면 단타로는 매물 소화가 쉽지 않으니 당연한 수순이다. 장투이던 단타이던 최대한 짧은 시간안에 수익을 걷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미친 집중력과 마음근력이 필요하다. 버핏의 이야기를 보니 버핏도 결코 느긋하게 투자한 것은 아니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버핏의 운도 숫자에 대한 약간의 강박증? 까지 있었던 걸로 보아 미친 집중력의 산물인 것 같다.
그 단타도 곧 손실 날거에요 행운에 속지마세요
뭘 자꾸만 하려고 하는 강박증으로 단타만 하려는 것은 분명 경계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성장을 위해서는 다 경험해 볼 필요는 있는 것 같습니다. 무조건은 없어요. 4년차입니다. 쌀 때 사는 가치투자도 어찌보면 위기의 순간이 전제가 되어 쌀 때 살 수 있는 기회를 잡느냐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대응의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 경험치를 쌓아야 합니다. @@83nobleman
'담배꽁초투자' 는 버핏 스승인 벤자민 그레이엄의 수식어..
써킷에 살수 있나요? ㅠㅠ 요즘 들어서 싸게 사는법 즉 기다리는 기술을 연마하고 싶습니다.
14분 아무나 오지 마라.
27분 독립적인 사고를 해야 한다. 쏠림이 과하다.
30분 가치투자로 개인이 더 많이 버는 것 같다
36분 실력과 운
43분 인생의 투자의 기회가 20번만 있다고 생각해라
14:00 27:00 30:00 36:00 43:00
카메라 포커스를 강사 얼굴에 맞추지말고 PPT자료에 맞추세요
주식은 운의 영향이 매우 크지만,
나름 실력의 영역도 큰거 같아요.
건설업에 대한 공부와 확신이 있다면
지금 모두가 건설회사를 팔때 장기투자자의 기회일지도요
저는 단타라 안삽니다만^^;;
국내 성장률이 앞으로 저성장인데 건설업을 굳이요?....
건설업 2배먹느니 다른거 먹으러 가지 뭔 단타라 안사
버핏 투자 성공의 근간은 GEICO인수 아닐까요? 아직도 버크셔 헤더위이의 주요 사업은 보험이고, 보험 분야를 담당하는 Ajit이 주총에서도 많은 부분을 커버하더군요
다 읽은 사람 손
뭐 고점 회복도 사실 2차대전으로 번거죠...
유럽 주식시장 완전 잿더미로 무너뜨려버리고...
자본금 100억원 이하는 소형주 담배꽁추 투자를 추천한다고 했죠.
남이 세상을 두려워할때 조용히 발을 딛으세요
케인즈안 시대에 소득세를 최고 90페센트 까지도 냈지만 공장 노동자들이 월급만으로도 대가족을 부양하고 자식 교육도 시킬수있었다는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그렇게 뜯어가는게 정말 정당한걸까요?
그때는 전쟁 때라서...
주식전문가나 애널리스트 등이 한결같이 좋다는 주식은 정말 좋은 주식이긴 하다. 그런 예상이나 조언을 듣고 수많은 사람들이 일제히 그 주식을 매수하게 되니 주가가 폭등한다. 폭등하는 걸 본 개미는 그 예상이 옳다는 걸 깨닫고 뒤늦게 매수 대열에 합류하고 주가는 더 오른다. 그러다 차익 실현이 일부나오고 더 이상 고가 매수자가 끊기면 주가는 갑자기 폭락한다. 에코프로, 카카오 등 실례는 너무나 많다.
반만 ㆍ정답입니다
@@제로니-l9o그치요. 애널들이 좋다고 진짜 좋은 주식이 아닐 수도 있죠.
반만 정답이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회사 자체의 건전성과 성장 동력에 있어서 정말 좋은 회사는 기본적 분석으로서는 정말 완벽한 회사일 수 있지요. 그러나 "회사의 지분을 투자"하는 것이 아닌 "주식을 매매"하는 관점에서는 사람들의 심리를 읽는 흥정이라는 맥락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 관점에서 본다면 애널리스트가 좋은 주식이라고 하는 것은 흥정과 협상의 맥락을 배제한 상태에서는 분명 사실일 수 있는 거죠.
2부는 어딨떠여?
난 imf나 금융 위기 같은 큰 위기가 없는 상황에서
주식으로 손실 나는 사람들이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어떻게 해야 손실이 나지??
유상증자, 물적분할, 주식매수선택권, 회장의 뻘짓거리.. 더 얘기해드림? 주식수가 계속 늘어나는데 어떻게ㅜ올라가나요? 이익은 한도가 있는데 물론 국내주식 얘기.
정독진짜안되던데 오기로 읽었던책ㅜ
감사합니다
14분
지금까지는 주가보다 대지가 더 올랐어요
???? 연평균 수익율은 주식이 높은디
이재는 소형주를 팔아먹을려고 하는군요..
버핏이 한국에서도 돈은 벌었겠지만 그 만큼은 못 벌었을걸. 불법공매도가 많아서 망했을지도 몰라
버핏 가정사는 불행하네 !
돈많다고 행복하지않구나 !!!
그놈의 버핏타령..버핏도 한국시장에 있었으면 돈못벌었음..미국과 한국은 시장자체가 다름..미국은 과도하다 싶을정도로 주주친화적이지만 우리는 반대로 주주죽이는 시장..
그럼 미국시장 사면 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국장은 안함ㅎ~~
물려도 미국에 물려야함^^
20년간 코스피200이 snp500보다 상승율 높다는 사실은 알고 계실까요?
버핏 옹 좀 쉬세요 .
누리다 가야지 뭔
불법 공매에 개털렸겠죠..ㅋㅋ
으휴, 항상 댓글에서 남탓 하는 전형이로구나...😂
기본적으로 자본주의 자체는 제로섬 게임입니다. 능력있는 자본가와 금융사기범을 가르는 건 직접적이냐 간접적이냐의 차이이지 남의 불행을 통해 돈을 벌어야만 부자가 됩니다.
버핏을 숭상할 필요도 욕할 필요도 없다는 겁니다.
이게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개소리야 ㅋㅋ
@@ramen968 뭔소리긴 대공황을 틈티 줍줍하는 걸로 부자가 됐다느니, 그런소리 하면서 버핏을 욕할 필요 없다는거지.
기본적으로 스마트폰 인터넷 뱅킹 전자문서 등등 기술이 우리 삶을 편리하게 해주는것 조차도 많은 이들의 일저리가 사라지는 기반 위에 세워진거임
개무식하네 진짜
기술로 젊은이들은 편의를 누려서 폰뱅킹하지만 기술에 약한 노인들은 은행창구폐쇄와 식당 키오스크로인해 주문도못해서 자살하는 노인과 우울증에 걸리며 비관하는노인들이 폭증하며 창구점포축소로 실직자대량양산이 자본주의입니다. 쿠팡으로편하죠? 쿠팡에생산영역 상하차하면 ai로 사람지목해서 ㅈ나게 부려먹고 돈도제대로못벌고 죽어나가는 이면이 있어요. 주식시장도 코스피 10년넘게 거의 제자리인데 누가 이겼을까? 승자는 거래소고 극히 1프로급의 슈퍼개미트레이더임. 99프로의돈은 1프로가 먹고가며 그1프로도 헛발질하면 다 뱉음
정독진짜안되던데 오기로 읽었던책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