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시청률 62.7%을 기록한 90년대 드라마의 정점. '젊은이의 양지'(1995) [세대공감토요일: 별들의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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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ส.ค. 2024
- 80년대 후반, 사북의 탄광촌과 서울을 배경으로, 출세를 갈구하는 젊은이들의 야망과 배신을 주제로 해 최고 시청률 62.7%(역대 드라마 시청률 5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1995년작 '젊은이의 양지'
▶ 방송일 : 1995.05.06~1995.11.11 (55회)
▶ 출연 : 이종원, 하희라, 박상아, 배용준, 전도연
▶ 연출 : 전산 / 극본 : 조소혜
젊은이들의 비극적 삶과 사랑을 통해 인간의 욕망과 배신, 파멸을 깊이 있게 드러냈던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입니다.
#이종원 #하희라 #배용준 #박상아 #전도연 #KBS드라마 #드라마리뷰
▶ from 세대공감 토요일 - '별들의 고향' (201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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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의 양지 풀 VOD 보러가기) • [KBS DRAMA CLASSIC] 젊은... - บันเทิง
중학교시절. 참 잼잇게 좋게 감동적이게 봤어요. 그시절만 해도 엄마가 살아계셧어요. 그립습니다
저랑 비슷하네요 나이두그렇고
저는 아빠랑 할머니가 살아계셨었어요ㅜㅜㅜ
저렁 비슷하시네요 저도 중학교때 엄마랑 재밌게봤는데 지금은 엄마랑 같이 못보네요...
저도 저때 중1이었는데 원댓글 다신분이나 대댓글다신 분들 부모님들중 벌써 소천하신 분들이 계시군요ㅜ.ㅠ
맘이 아픕니다. 늘 우리곁에 계실것만 같은 부모님들 이신데..살아계실때 한번이라도 더 손잡아드리고 맛있는거 사드려야겠네요. 30년이면 오랜시간이긴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더 사실수 있는 연배이신거같아 더 안타깝습니다
같은 작가의 작품이었던 첫사랑보다 이 작품 더 좋아했어요. 그때 배용준과 전도연이 진짜 풋풋해보이고 응원했던 기억이 있어요. 최근에 다시보니 박상민과 고 이지은 님 스토리도 재밌었더군요. 이런 드라마가 요즘 없어서 참 아쉽습니다.
놀고 있네 이 도둑년이
만들수가없죠 요즘은16부작
@@user-dp8wc3bq3p 월화 드라마 같은거랑 비교하면 안되고 젊은이의 양지가 주말드라마 였으니까 요즘 주말드라마랑 비교해야죠. 지금 방영하고 있는 효심이네 각자도생도 50부작은 합니다
그리고 석란은 전두환의 며느리가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란 ㄱ같 ㅇ ㄴ
ㅆ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공한 인생ㅋ
ㅋㅌㅋㅌㅋ대머리였다 가발씀
홍경인씨가 티비나 영화에 자주 좀 나오면 좋겠다, 연기 폭도 넓고 필모도 좋은데 죽기 전에 더 자주 보고싶은 배우임
ㅋㅋㅋㅋㅋ 😂
공감합니다
박상아는 재취자리로 나름 재벌못지않은 삶을 살고있고 배용준은 일본에서 대성공으로 만만치 않은 부를 쌓았으니 드라마대로 갔네
명작이죠...요즘에는 이런 드라마가 없음...
배용준과 전도연이 잘 어울려 보였던.
배용준,박상아는 실제로도 동갑인데
극 중에서 하희라보다 1살 연상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이들이 하희라보다 3살 연하죠
무례하면서 새침떼기같은 석란이지만
알고보면 막장아버지(일태)와 막장애인(인범)땜에
큰 피해를 입은 불쌍한 캐릭이죠...
하지만 자기를 골탕먹인 현지를
받아들이는 대인배 중에서 대인배
이때 신인 배용준이 주인공을 제치고 시청자가 뽑은 인기상을 받았죠
이드라마도 정말 레전드 드라마죠 tv나 케이블 채널에서 재방영 했음 좋겠다
재출연료때문에 못해주죠
하희라 연기도 잘하구 최고
고등학교때 시험기간에도 이 드라마
하나는 꼭 봤던
친구들이 다음날학교에서
이드라마 얘기로 이야기꽃을 피웠었지ㅋ
유명한 드라마 였지요 재미있게 감상을 했어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벌써 20년이 지났네요
세월이 무성하게 느껴지네요
아무생각없이 살아온 인생이네요
30년전 정확히29년전 드라마.. 저때 학창시절이었던 내가 중년이 되다니 꿈엔들 생각했던가...
허준호의 짝사랑 너무눈물나던드라마ㅎ
재방송또보고싶네요
17살 고등학생때 나왔던 드라마~
그런내가 어느덧 40을넘었네요~
79년생이시군요
전 군대 병장때 ㅋ
저는 초2때 였습니다
배용준 넘 잘생겼었네
홍경인의 지적장애 연기가 제일 기억에 남았던 젊은이의 양지
정말 감동적인 드라마였음
인범이 진짜 사랑한건 누구였을까? 석란의 배경에 가려져 몰랐을뿐 진짜 남녀로서 깊이 끌리고 사랑한 건 석란일지도 모른다. 차희와는 오랜 정이었을지도... 몇번을 보다보니 그런 생각이 든다. 어릴땐 사랑하는 여자는 차희고 돈과 성공을 위해 석란을 이용했다고 생각했는데.
인범의 진짜사랑은 석란이였음
야망도 있었겠지만 배경이아닌
석란이자체에 끌린거니까
청춘의덫도 비슷했음
첫정은 서윤희였지만
진짜사랑은 재벌딸 노영주였음
대놓고 돌아선게문제일뿐
나도 그런거 같아요.
사랑은 변하죠 그래서 피임을 잘해야함 남녀둘다
국민학교 시절 때 눈도 떼지 않고 봤었던~~
이드라마꿀잼이였는데! 다시보니풋풋하네
감사합니다
오왕!! 드뎌~~~~~~ 사랑해요~ 옛날티비ㅜㅜ♡
젊은이의 양지ㆍ첫사랑은 진짜 투톱이었지~
내가 사랑하던 90년대를 볼 수 있는 드라마. 그리고 이제는 화면에서 볼수없는 young 배용준을 볼 수 있는, 젊은 시절 그의 열정이 반갑다.
엔딩도 기억에 남는다. 다소 무거운 분위기의 드라마였지만 대학교 운동장 스탠드에 앉아서 석주를 보고있는 박인범을 보며 그래도 죄와 벌의 과거보다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뛰어가는 그 발걸음으로 희망은 언제나 좋은 것이라는 것을 40대가 된 내 마음속에서 다시 되새겨 본다.
이종원 잘 생겼다.이 잘생긴 남자는 4년뒤 윤희(심은하)도 배신하는 몹쓸 ㄴ...
청춘의 덫이었죠ㅎ
나중에 채시라도 배신하는 ㅎㄷㄷ
그래서 자기소개를 불륜전문배우라는 충격적인 표현으로 하는 이종원
어릴 땐 인범만 문제가 있는 줄 알았지만
차희도 문제가 있네요
왜 인범에게 임신사실을 밝히지 않고?
차희 완전 모지리임
이종원씨 참 젊었네요 ~
지금은 단단이 아빠 ..
이때 배용준인기 확 치고 올라갔죠. 범생스러운 미남으로 인기 급부상. 뿔테유행등.
피임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드라마
ㅠㅠ
헌신하면 헌신짝되나보다...
KBS주말드라마가 연속으로 히트할 때였죠
이종원 마지막 승부때도 그렇지만 진짜 잘생겼네요
이거 다시보기 정주행 하고 싶다.. 볼 수 있는 곳 없나요??
하석란 목소리랑 말투가 누구 비슷하다 했더니, 정려원 배우님이랑 비슷한것 같네요
지금 다시 보니 Handel 의 Sarabande 음악도 그렇고 1975년 스텐리 큐브릭 감독의 대작 베리린든의 영화를 많이 참고 한듯하네요. 주인공의 인생 전개 방식이 매우 흡사하네요.
그래요? 영화도 보고싶네요
@@user-yu2di6ms2m Barry Lyndon 런닝타임이 182분정도로 긴 영화이지만 지루함없이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그 시대의 표현이 감독의 병적인? 열정답게 완벽하게 재현되었죠.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
그 시절 우리나라 컨텐츠는 외국꺼 많이 베꼈죠
홍경인 연기👍
2:59 의도적으로 접근하는데
5:29 인범하아아아~~~
이것끝나자마자 첫사랑역대시청률1위
하희라 최수종이 다 해먹었네요
+배용준
다시 재방송으로 처음부터끝까지 보고싶네요
아직도 들으면 마음이 아파지는 ost ㅜㅜ
명작이죠 차희 불쌍ㅜㅜ
어릴때는몰랐는데 지금다시보니 당시 박상아가 상당한 미인이네.
저 시절엔 인터넷 이런게 없고 볼거라곤 TV 밖에 없었으니..
그렇죠 카세트테잎
배용준 배우님이 비중있는 조연으로 등장하셨군요. 첫사랑 성찬우 역 맡으시기 전이죠?
네. 첫사랑이 젊은이의 양지 후에 방영됐어요.
범수를 보고 얼마나 마음이 무너졌었는지… 기억나네요
62.7% 이게 말이 된다고? 전국민의 2/3이 같은시간대에 같은 프로를 보고있다니 ㅎㄷㄷ
SBS는 전국방송 안 됐던 시절 아니면 갓되던 시절+KBS,MBC,EBS가 전부이던 시절... 일부는 케이블 가입자이긴 했어도 가입자가 많지는 않았을거에요.
나는 고등학교 때 봤는데 솔직히 인범이보다 차희가 이해 안되었음. 임신했으면 인범이에게 어떻게 할 건지 확실하게 이야기하고 애를 낳던지, 말던지 해야지... 말 안하고 사라져서 인범이가 석란이하고 사귀게 된 거였음.
극중 배경이90년대초임다
90년대후반 이전에는
미혼모도 이해못하는정서였고
저렇게 어린시절부터
조강지처나 다름없는
상황이면 당연히
남자들이 책임져야하는
분위기였음
저렇게 알고도 외면하면
비난당하는게 당연했고
은근히 인범이 엿먹이려는 차희일지도?
리복은 저 때부터 악역을 많이 맡으셨지
하희라 젊었을 때 예뻣네요♡
저때 배용준 인기 장난아니었는데ㅋ
ㄴㄴ 별로 인기 없었음.. 다음 작품인 첫사랑 부터 알려졌쬬
@@user-oh3zx2wm3p아님. 젊은이의양지때부터 인기많았음. 그다음 파파, 첫사랑
이작품을 시발점으로 파파찍고, 첫사랑 찍고 겨울연가의 욘사마로 진화함 ! 배용준이 이작품 안했으면 욘사마도 없다 !
저 하희라 아들로 나오는 애가 '그대 나를 부를 때'에서 최수종 아들로 나오는 애네요. ㅋ
이런 드라마가 없다
저때 박상아도 인기 많았는데
아줌마 나와서 지랄이야
야…… 희한하게도 박상아 배용준 둘다 좀처럼 모슾을 들어내지 않고 살고 있다는 것이다 각자에 삶에….. 둘이서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어쨌든 그래도 난 둘다 좋아한다 ♥️
석란이가 이쁘긴 했지만 차희가 더 이뻤지
헐, 올스타 총출동이네요...배용준 전도연까징...
그래서 이거 결말이 어캐됨?
저당시 드라마 파급력이 어느정도 였으면 아침마당에서 생방송 라이브로 토론회를 열어서 드라마 결말이 이종원♡하희라 vs 허준호♡하희라 vs 이종원♡박상아 vs 이종원♡배용준 이런 결말로 토론회를 열정도였음
이종원♡ 배용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요새 주드는 넘 볼게 없어 목욕탕집 남자들 사랑이 뭐길래 서울뚝배기 이런류 작품 다시 보고 싶다
와..이거 명작임 딱히 역사배경 없이 인간관계에 얽힌 이야기라 좀 저평가되는것 같아서 안타깝...
다들 젊다 젊어~
이때를 시작으로 이종원은
배신의 아이콘으로ㅋㅋ
배용준의 이름을 세상에 알린 출세작으로 기억함.
너무 애절하다 ㅎㅎ 옛드라마 향수 ㅎㅎ 차희도 불쌍하고
먹고사는게 그렇다
인범이 마음도 찐하다
7:57 에 깔리는 배경음악 무슨곡인가요??
정말 가슴아프게 봤던 드라마네요
명작..
범수귀여워ㅜㅜ
이때는 몰랐을거야 이종원은 자기가 배신의 아이콘이 될줄은
진짜 저 드라마 이전까지는 건실한 청년 이미지로 많이 나왔었는데
3:45 인범이 찐 놀랐네😂
박상민 이지은님 스토리도 재밌었는데 통편집 됐네요
😝😝
배신의 아이콘 이종원....
청춘의덫에서도
이거 봤으면 아재아니냐? ㅋㅋ
엑셀 차 오랜만이네요
젊은이들의 꿈과희망
여기서 허준호님 진짜 멋있었음!박윤배 캐릭터 진짜 진국이었던것 같아요!!
사라방드 OST 그리고 박인호..
차희는 정말 착해요❤
박상아 진짜 예쁘고 매력있네...
6학년때 내별명이 차희였어요^^
우리반에 윤배가 있었거든요ㅎㅎ
전두환아들이랑 결혼한 박상아넹
어릴 때 찔끔찔끔 나오는 배용준보려고 본 드라마네요^^
9분8초쯤나오는bgm 제목아시는분
시크릿가든의 song from a secret garden 입니다.
젋은이 의 양지 난 아둘딸 다
낳고 예원이 예일이 키우면서
보던 연속극이다
하희라 김상아 전도연 풋풋하네
박상아 참좋아했는데 ..
청춘의 덫과 비슷한 케릭터를 했었네요.
우리동네 신림동꽃거지가 이종원 닮음
겁나 잘 생김ㅋㅋ
요즘에는 저런 드라마 보기 힘들다
응악이 너무 좋음
음악진짜슬펏다..
결말은..?
청춘의 덫이랑 내용이 비슷한듯?
이 연속극 방영할때 우일빌라
에 같이 살던 주정순은 출판사
다니는 남편하고 이혼하고 혼자
자립 할때할 시기여서 더욱 생생
하게 본 연속극이다
나에게 민패을 끼치 사람이다
저때 인범이 욕을욕을 얼마나했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잘난 얼굴을 우리가 자주 볼 수 없게 되었나요 !
드라마에서 밉상 연기 파급효과가 엄청난나 봅니다. ㅋㅋㅋ
항상 성공앞엔 불신과 배신이
이어지고 끝에서 참외의 눈물
로 한탄하는 연속극들이 많다
끝까지 책임지고 사는걸 본적이
없다
참외가 눈물을 흘리면 지구가 망합니다
이종원은 처음부터 쓰글놈 역할만 했군...
여기서 전도연 연기 잘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