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30중반먹고 느낀거 30년지기 찐친구라도 사소한말한마디 행동에 서로 손절치게됨 어릴때나 격없이 지내는거지 나이먹고 옛날생각하면서 계속 선넘으면 한순간에 남남됨 이미 자기만의 철학 프라이드 신념 생각이 너무 견고해지기때문에 여기에 조금이라도 스크래치나면 자연스럽게 멀어짐
40대이고 20~30년지기 찐친들 몇명있는데 손절칠 것 같진않아요. 애초에 가치관이 제법다른 친구들이었고 서로 가치관이 다르다고해서 설득하거나 강요하거나 하지않았어요. 격의없이 지내야만 찐친일까요? 찐친구여도 어느정도 거리와 존중은 필요하고요. 찐친구라고해서 늘 연락하고 늘 내편이 되어야한다 이런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3~40대 되면 결혼을 하든말든 각자의 삶의 길이 달라지기 마련이라 그에 열심인 친구들에게는 몇년에 한번 연락이 되어도 너무 고맙고 행복하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나이가 들면서 친구는 어릴때의 친구와 의미가 달라지는 것 같고 조금 달라져야 평생 친구가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20~30년지기 찐친이 남녀 포함해서 한 5명 되는 것 같고 그 수가 적다고해서 외롭거나 부끄럽거나 그렇지않습니다. :)
저도 이제 50대를 향해가는데요. 친구에게도 척을 해야합니다. 안아픈척 안힘든척이 아니고요. 돈 많아도 없는척, 좋은일 있어도 없는 척. 나이 좀 더 드시면 느끼시겠지만 한국사회가 경쟁이 심해 그런가… 베프라도, 좋은일이 생길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그런 친구는 드물어요. 아니 거의 없죠.-.-
친구가 구태여, 꼭, 반드시 필요한가? 나 자신을 세워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나는 가끔, 아니 아주 여러 차례 친구들과 보낸 시간에 대해 회의하고, 부정해왔다. 그들과 함께 술 마시고, 차 마시고, 끝없이 이야기하며 보낸 시간을 후회했다. 그 시간에 나는 아주 다른 일을 할수도, 공부와 산책, 텅 빈 눈으로 이 세계의 물상을 하염없이 더듬으며 보낼 수도 있었을 것이다. 덧없는 대화들, 의심하고 반감을 느꼈던 순간들. 인생이란 늘 그런 쪽에서의 손짓에 가볍게 날아가게 하는 그 무언가가 있었다. 후회하느냐고? 후회합니다. 그런 시간들의 소모와 우스꽝스러움과 단답형으로 구르던 시간들의 모서리에 내가 처박히던 순간을. 친구가 진정 필요할까? 필요할 수도, 아닐 수도 있으리라. 지금 나는 거의 아무도 바라지 않고 지낸다 혼자 보내는 아침 열 시의 행복을, 자족을, 끝없이 책을 바꾸어 보는 이런 광란(?)의 해피타임을 왜 진작. 더,더, 더 갖지 못했는지 나는 후회한다. 무덤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충분히 혼자 잘 살았다고 기억하며 죽으리라. 인생을 위무하는 수많은 말들이 있겠지만, 나는 그런 말에 반드시 공감하지는 않는다.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왜 친구끼리는 비밀도 없는건가요?그리고 찐친과 친하게 지내며 노는 친구는 다른건가요? 뭐 찐친은 믿음을 쌓으며 만들어진다는데 그게 무슨 말이며 어떻게 되는 거죠? 참고로 전 친구도 또래애들보다 뒤늦게 사귈려했고 초중고 다 틀어도 22년동안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 그냥 다 필찾만하는 친구들이었구요ㅠㅠㅠㅠ
베프는 나 스스로여야 한다는 얘기 참 공감되네요. 좀 부족하고 바보같은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어이없기도 하고 저의 변덕스러운 모습이 웃기기도 합니다.. ㅎㅎ 20대 후반이 되면서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조금은 알것같아요. 그리고 이성친구는 1명의 친구로 족한 것 같아요. 연인! 연인이랑 같이 놀때 제일 재밌더라고요. 그래서 친구같은 연인을 만나야 한다고 하는걸까요? ㅎㅎ
현재 제모습을 얘기해주시네요 마음에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뒤돌아 보니 제가 잘못 살았나 싶기도 했고.. 나의 노력이 있어야 주위에 사람들 존재했고 그 노력이 사라지면 혼자라는 생각에 요즘 많이 힘들었는데..잠시 잊고 있었네요 제자신을요 그동안 애써온 저에게 수고했다고 얘기해주고 저를 보살펴야겠어요 지치고..힘이 들었나봅니다 힘내는 말씀 저를 다시 찾을수 있게 원동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국에서는 학년별로 골라야 해서 1년 먼저 들어온 텃세로 똥군기 잡아서 아무리 맘을 열어도 학번차이 하나에 존댓말 조심하고 나이 들 수록 이미 저 사람은 나 말고 더 이미 끈끈한 관계가 있겠지 싶어서 다가가는 데도 한계가 있다 싶어요. 그리고 매사에 비교하고 내가 조금 떨어지는 것이 있으면 무시당할까 내 자존감을 못 지킬까 두렵고 내가 조금 나은 것이 있으면 질투의 시선이 불편해지고. 굳이 애써야 하는 친구는 다 손절하고보니 주변에는 그저 고양이 두 마리 뿐 ㅡㅡ;;; 이성은 역시 어떻게든 추근덕 거려서 즐기고 튈 놈들인게 뻔히 보이니 친구는 무슨 다 개수작이지요. 결국 사귀게 된 사람이 가장 좋은 친구. 근데 헤어지고 나면 결국 가장 먼 남남. 나를 세우는 데 40년 걸려요. 취준에 지쳐 갑질에 지쳐 소비는 큰데 벌이는 늘 딸리고 곧 여유 생길까 하니 인생은 거의 반이 다 갔어요. 한 때는 나 빼고 저들은 참 절친인가 했지만 알고보니 서로들도 약한 것들끼리 뭉친 전략적 동맹일 뿐 서로 그닥 안 친하다는 걸 깨닫고는 부럽지 않았어요. 친구는 개뿔. 이제 그런 단어는 안 믿어요. 용, 지옥, 천국 이런 것처럼 단어로서 언어에만 존재하고 실체는 없는 것이죠.
진짜 친구들은 비슷한 친구들끼리 모인다. 그래서 제일 친한친구들과 자주 만나서 대화하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면 이 사람을 정확하게 알수있다. 친구들이 다들 진취적이고 발전적인 친구들이면 그사람은 괜찮은 사람일 확률이 아주높다. 특히 결혼상대라면 친구랑 부모는 무조건 어느정도 많이 만나보고 결정해라. 그래도 꽝일 확률이 있지만 그래도 꽝일 확률이 많이 줄어든다.
친구보면 그사람 알수 있다는말 맞습니다 사장보면 직원 보이고 직원보면 사장 보이고 단점은 그게 좀 추상적이고 구체적이지 못하다는 겁니다 하나 추가 하자면 전 그사람의 이력서를 보면 그 사람의 성격과 인성을 정확히 파악할 자신 있습니다 단 조건은 6개월이상 공백있으면 안되고 군생활 포상휴가 유무라든지 그정도 자세하게 써준다면 난 그사람의 지적능력 성격 인성까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저는 지방에 절친 둘은 서울에 제가 지방에 사니까 비밀이 새어 나가지 않는다고 생각 모든 고민들을 저에게 하소연 하는데 저도 듣다 듣다 힘들어 싫은 티를 냈어요 그래서 요즘 연락이 뜸하게 지내고 있어요 친구도 너무 자주 연락해 자기들 고민얘기하는거 이제는 제가 늙어서 그런지 힘들어요
👉 그럴수록 우리에겐 친구가 필요하다
bit.ly/3tzT2FN
👉 아는변호사의 흔들림없는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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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30중반먹고 느낀거 30년지기 찐친구라도 사소한말한마디 행동에 서로 손절치게됨 어릴때나 격없이 지내는거지 나이먹고 옛날생각하면서 계속 선넘으면 한순간에 남남됨 이미 자기만의 철학 프라이드 신념 생각이 너무 견고해지기때문에 여기에 조금이라도 스크래치나면 자연스럽게 멀어짐
맞는 말 같아요
정답 20~30년 지기들 손절 난리부르스
40대이고 20~30년지기 찐친들 몇명있는데 손절칠 것 같진않아요. 애초에 가치관이 제법다른 친구들이었고 서로 가치관이 다르다고해서 설득하거나 강요하거나 하지않았어요. 격의없이 지내야만 찐친일까요? 찐친구여도 어느정도 거리와 존중은 필요하고요. 찐친구라고해서 늘 연락하고 늘 내편이 되어야한다 이런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3~40대 되면 결혼을 하든말든 각자의 삶의 길이 달라지기 마련이라 그에 열심인 친구들에게는 몇년에 한번 연락이 되어도 너무 고맙고 행복하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나이가 들면서 친구는 어릴때의 친구와 의미가 달라지는 것 같고 조금 달라져야 평생 친구가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20~30년지기 찐친이 남녀 포함해서 한 5명 되는 것 같고 그 수가 적다고해서 외롭거나 부끄럽거나 그렇지않습니다. :)
오래된 친구라도 선넘는 행동...피해주는 친구면 손절하게 되더라고요...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친구가 진짜 친구고... 인생에 행복을 주는 존재라 생각해요...친구 없어도 사는데 지장없어요...
@@Nrdr4bk 친구 많으시네요.
저도 이제 50대를 향해가는데요. 친구에게도 척을 해야합니다. 안아픈척 안힘든척이 아니고요. 돈 많아도 없는척, 좋은일 있어도 없는 척. 나이 좀 더 드시면 느끼시겠지만 한국사회가 경쟁이 심해 그런가… 베프라도, 좋은일이 생길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그런 친구는 드물어요. 아니 거의 없죠.-.-
찐공감해요
공감해요. 좋은일이 있을때 찐 축하해주는 사람은 부모님. .자녀 즉. 가족이죠.
격공합니다
부모님 내자식만 진심의 축하를 해주더라구요
그쵸? 저도 친구들 앞에서 척 하느라 힘든데 그게 맞는 거죠
극공감 합니다
친구가 구태여, 꼭, 반드시 필요한가?
나 자신을 세워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나는 가끔, 아니 아주 여러 차례 친구들과 보낸 시간에 대해 회의하고, 부정해왔다. 그들과 함께 술 마시고, 차 마시고, 끝없이 이야기하며 보낸 시간을 후회했다. 그 시간에 나는 아주 다른 일을 할수도, 공부와 산책, 텅 빈 눈으로 이 세계의 물상을 하염없이 더듬으며 보낼 수도 있었을 것이다. 덧없는 대화들, 의심하고 반감을 느꼈던 순간들. 인생이란 늘 그런 쪽에서의 손짓에 가볍게 날아가게 하는 그 무언가가 있었다. 후회하느냐고? 후회합니다. 그런 시간들의 소모와 우스꽝스러움과 단답형으로 구르던 시간들의 모서리에 내가 처박히던 순간을. 친구가 진정 필요할까? 필요할 수도, 아닐 수도 있으리라. 지금 나는 거의 아무도 바라지 않고 지낸다 혼자 보내는 아침 열 시의 행복을, 자족을, 끝없이 책을 바꾸어 보는 이런 광란(?)의 해피타임을 왜 진작. 더,더, 더 갖지 못했는지 나는 후회한다. 무덤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충분히 혼자 잘 살았다고 기억하며 죽으리라. 인생을 위무하는 수많은 말들이 있겠지만, 나는 그런 말에 반드시 공감하지는 않는다.
공감 !
공감2
해봤으니까 이런 생각할 수 있는거 아닐까요? ~~
친구들이랑 덧없이 보낸 시간이 없었더라면 아직도 친구에 목말라 할 수 있어요.
나는 나의 가장 좋은 친구에요😃
친구를 포함하여 모든
인간 관계는
습자지처럼 얇고
찢어지기 쉽다
몇 십년 묵었는지는
어느 순간 아무 것도
아니게 된다
기쁨을 나누었더니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었더니
약점이 되더라는 말은
영원한 명언
밥 사주고 아깝지 않다고 느꼈을때
난 친구라 생각합니다
아변님 행복하세요
오늘도 친구와 함께 밥해 먹었어요
아는 사람들이죠. 친구가 아니고....
친구라고 착각하며 만나고 시간 죽이며
삶의 공허함을 달래보려는 몸짓들....
저는 오래 전에 관뒀어요.....
친구라는 이름아래 혼란스러워했네요 아는 사람들이로군요^~
'스스로에게 먼저 친구가 돼라'
너무 좋은 말입니다👍
나에게 돌아 볼 시간을 줘야겠어요😊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왜 친구끼리는 비밀도 없는건가요?그리고 찐친과 친하게 지내며 노는 친구는 다른건가요? 뭐 찐친은 믿음을 쌓으며 만들어진다는데 그게 무슨 말이며 어떻게 되는 거죠?
참고로 전 친구도 또래애들보다 뒤늦게 사귈려했고 초중고 다 틀어도 22년동안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 그냥 다 필찾만하는 친구들이었구요ㅠㅠㅠㅠ
글쎄요, 나만인 경우도 많은거 같아요. 사람 봐가면서
정신과의사와 상담중에 친구얘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나는 굳이 친구가 필요한것같지않다고 했더니 나더러 특이하다고 하더군요.
학창시절부터 30초반까지는 친구가 많았지만, 그 친구란 존재들은 내가 잘되면 시샘하고 배아파하는 공통점이 있더군요.
친구는 그냥 시간떼우기용 ..
나를 먼저 친구로 만들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베프는 나 스스로여야 한다는 얘기 참 공감되네요. 좀 부족하고 바보같은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어이없기도 하고 저의 변덕스러운 모습이 웃기기도 합니다.. ㅎㅎ
20대 후반이 되면서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조금은 알것같아요.
그리고 이성친구는 1명의 친구로 족한 것 같아요. 연인! 연인이랑 같이 놀때 제일 재밌더라고요. 그래서 친구같은 연인을 만나야 한다고 하는걸까요? ㅎㅎ
나 데리고 잘살기 큰 위로가됩니다. 목이 않좋으신데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시는 모습도 보기좋습니다.
친구를 통해 나를 알아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친구가 중요한 것 같아요.
현재를 공유할 수 있는 친구
우와 답이에요!
그거 좋네요!
말씀 중에도 강아지 하교했다고
반겨주시는 거.
엄마의 우선순위잖아요
공감돼요
현재를 함께하고
온전히 나눌 수 있어야
찐친구!
친구라는건 없어요 ㅎㅎ
코로나로 인해 한껏 성장하는 사람도 많다고 봅니다. 우리가 살아오면서 이런 시절이 있었던가요. 코로나가 끝나더라도 앞으로 이런 시기가 안온다는 보장은 없지요.
대자연에 감사하고 자기성찰 보이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안보이는 것에도 신경을 씁시다.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친구에게 현재 상황을 공유하는게, 내 이야기를 하는게 왜이리 어려울까요...
아변님 말씀처럼 먼저 내 자신과 친해지면 친구들에게 선뜻 말을 걸고 현재를 공유할 수 있을까요? 다음 편이 무척 기다려집니다.
와~~~ 너무좋은 강의다🎉 감사합니다
인간이 가장 행복한순간이 부동산도주식도아닌 인간관계에서랍니다.!!
가장 괴로울때도 돈때문이 아닌 사람때문이죠.
그치만 결국 안도를 주는건 돈이더라고요. 인간관계는 내가 통제할 수 없어서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은 거 같아요
@@유후-s6i 사실 돈이많으면 인간관계가 쉬워지죠
돈이 있으면 친구한테 잘해줄 수 있어서 행복할 것 같아요~~
관계가 좋지 않은데 행복한 사람은 없는듯 합니다.
몸살이 나서 급히 약속을 취소하고 집에서 쉬고 있는데 정말 저와 친구가 된 기분으로 몸과 마음에 큰 휴식을 갖고있어요. 저와 친구가 되는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이예요
일단은 나와 사귀고 그 다음 친구라는거...
제 친구들 생각하며 들으니 더 좋으네요~~^^
코로나도 얼른 나으시길요
아변님 참 깔끔하고 다정하신 분이세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아변님 오늘 저는 이 장면이 제일 좋아요.
💗19:56 ㅋㅋ
변호사님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멋지세요.
본인을 친구로 만들어라. 가슴 에 새길거에요.
나이 들면서 친구가 최고에요~
부모ㆍ형제ㆍ남자ㆍ남편ㆍ자식 보다
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현재 제모습을 얘기해주시네요
마음에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뒤돌아 보니 제가 잘못 살았나 싶기도 했고..
나의 노력이 있어야 주위에 사람들 존재했고
그 노력이 사라지면 혼자라는 생각에
요즘 많이 힘들었는데..잠시 잊고 있었네요
제자신을요 그동안 애써온 저에게 수고했다고
얘기해주고 저를 보살펴야겠어요
지치고..힘이 들었나봅니다 힘내는 말씀 저를 다시 찾을수 있게 원동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두저저번주 코로나~에고 말그만하시고 어서 생강차와 전투적인 감기약투약하시고 쉬셔야합니다
아변님 언제나 조흐ㅡㄴ 말씀 감사해요.무의미한 세월에 생각을 갖게 해 주시네요~
언니가 있어서 참 좋다.
전 아변님이 영상을 통해 찐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같아 좋아하게 된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후 더욱 스스로에게 또 다른 사람들에게 솔직해 지려고 노력하고 살고 있거든요. 근데 참 행복함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13:00 어른의우정. 젊을때의우정과 다르다
15:15 과거에 경험을 공유헌 것만으로는 안되요
친구는 덕이 있어야 됨. 그래야 친구가 됨.
아는 변호사님 참 똑똑하십니다
명강 감사합니다 😅
함께 행복합시다
정말공감되는주제이고 좋습니다
내 친구가 떠오르네요
미소와함께요~~^^
한국에서는
학년별로 골라야 해서
1년 먼저 들어온 텃세로 똥군기 잡아서 아무리 맘을 열어도 학번차이 하나에 존댓말 조심하고
나이 들 수록 이미 저 사람은 나 말고 더 이미 끈끈한 관계가 있겠지 싶어서 다가가는 데도 한계가 있다 싶어요.
그리고 매사에 비교하고 내가 조금 떨어지는 것이 있으면 무시당할까 내 자존감을 못 지킬까 두렵고 내가 조금 나은 것이 있으면 질투의 시선이 불편해지고.
굳이 애써야 하는 친구는 다 손절하고보니 주변에는 그저 고양이 두 마리 뿐 ㅡㅡ;;;
이성은 역시 어떻게든 추근덕 거려서 즐기고 튈 놈들인게 뻔히 보이니 친구는 무슨 다 개수작이지요.
결국 사귀게 된 사람이 가장 좋은 친구.
근데 헤어지고 나면 결국 가장 먼 남남.
나를 세우는 데 40년 걸려요. 취준에 지쳐 갑질에 지쳐 소비는 큰데 벌이는 늘 딸리고 곧 여유 생길까 하니 인생은 거의 반이 다 갔어요.
한 때는 나 빼고 저들은 참 절친인가 했지만 알고보니 서로들도 약한 것들끼리 뭉친 전략적 동맹일 뿐 서로 그닥 안 친하다는 걸 깨닫고는 부럽지 않았어요.
친구는 개뿔.
이제 그런 단어는 안 믿어요. 용, 지옥, 천국 이런 것처럼 단어로서 언어에만 존재하고 실체는 없는 것이죠.
완전 공감 합니다~~
왜 주변에 고양이 두마리 밖에 없는지 알거같아요ㅋㅋ
나두 완전공감~~~
ㅋ염세적인 너먹튀하려고 ㅋ 참나
진짜 친구들은 비슷한 친구들끼리 모인다. 그래서 제일 친한친구들과 자주 만나서 대화하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면 이 사람을 정확하게 알수있다. 친구들이 다들 진취적이고 발전적인 친구들이면 그사람은 괜찮은 사람일 확률이 아주높다.
특히 결혼상대라면 친구랑 부모는 무조건 어느정도 많이 만나보고 결정해라. 그래도 꽝일 확률이 있지만 그래도 꽝일 확률이 많이 줄어든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있어요~ 말씀에 진실이 느껴져 참 좋아하네요♡♡
오늘도 또 한번 다시 봅니다 ^^
아변 굿즈 만들때 막둥이 그림도 써주세요!!
막둥이 소질 있어 보여요 ^^
나이가들면서 친구들 만날 일이 많이 없네요
친구가 꼭필요한가요 친구의미가 저는 별로 의미가없어요
듣고보니...
전..친구가 없네요
재미있네요
영상중에 자녀챙기는. 모습 친근하고 좋아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부터 돌아보게 됩니다.
지하철 9호선 폭행녀 사건에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이런 일이 발생했을때 폭행여성을 잡고 말리거나 제지하면 추행죄가 되는 건가요? 우리나라는 왜 위급한 상황이 발생시 정당방위를 인정하지않고 쌍방으로 보는 경우가 많은지 궁금합니다.
아변님 좋은 내용감사합니다.
친구의 본질적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아변님은 저의 좋은 유투브 친구입니다!!!
정말.친구가 필요합니다. 난그사람의 좋은친구일까…나이가 들어서도 어려위요 ㅠㅠ아변님 어린친구인데도 풍성한 세계관 .난혼자잘지내고 있지만…
너무 편하게 진솔한 대화 좋아요 😊
기다리면서 좋아요!!! 눌러주세여!!
아변님 코로나 격리 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저도 코로나 땜에 격리 하느라 아주 고생을 했네요ㅜㅜ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편 기대 되네요^^
누가 내 삶의 중요한 사람인가? 정말 공감되요, 현재를 공유, 그 순간을 함께하는 것, 내가 나로 있게 해주는 것
ㅋㅋ 저도 돈안쓸려고 하는친구잇어서 손절함
진짜 짱구돌려서 돈안쓸려고 진짜 오지게변명 함 진짜 나를 호구로암 노후대비한다고 돈안쓴다던 친구 너 그렇게 살지마라
내가봐선 너 늙어서 그돈아까워서 쓰지도못할거같다 돈아까워서 밥도안먹고 빵도 자기돈주고 1년에 빵한번 안사먹는 너 이게 밉게보면 진짜 못봐주겠더라 나한테 밥사야할일잇었는데 나 퇴근하고 7시에 밥먹자고햇는데 ㅋㅋ 5시에 본인집에서 밥먹엇다고 ㅋㅋ 밥먹지말자하네요 차마시자고 ㅋㅋ 무슨공복에 차를마셔요 날호구로본거맞죠 이렇게 짱구돌림 ㅋㅋ 진짜 미웠음
그냥 손절함 ㅋㅋㅋ 님들 저녁을 5시에 드시는분있나요??
짱구 돌리는사람 손절하세요 변하지않아요
매력 뿜뿜❤
명강의 감사합니다💕
어렵고 힘든 때, 분별이 되더라고요.
아변님 이케아가 취향이신가 봄~
전등, 소파, 쿠션~
내친구. 손주희. 무능력하고 무기력하고 착하기만하고 물러터졌고 항상 양보하고 배려심으로 가득한 내사랑. 온화한 . 부드러운 나의 우정.
밤과술이있으면 남녀사이는 친구가될수 없다~~
고자라면
트젠이면
게이친구환영
편견 없이 얘기 들어줄 수 있는데
우와 너무 좋다 정말...
진솔한 방송 좋으다
너무
좋은글
감사합니다
진짜 인생에 힘이되는
똑부러지는 말들..영상마다감사
간만에 친구들과 아주 하찮은 통화를 길게 해버렸네요. 역시 내 친구들~
널디흰점퍼ㅋㅋ 따님이랑 옷같이 입으시는듯ㅋㅋ 저도그래요ㅋㅋ
저는 현재 공명이 되는 친구는 없어요.
저랑 먼저 공명을 해보랍니다
저는 50대라 그런지 친구보다 가족이 젤 편해요.
남편이 1번 그담이 딸 그담은 동생 그담은 엄마.
남편이 젤 친한 친구입니다.
.....하...정말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60이 되면서 친구의 개념정리가 애매모호 했는데 무한반복 들어봐야겠어요.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음료보다 쿨한 내용 감사합니다.
막내딸과 즐거운시간 되세요. 멋진엄마 응원합니다. 이지훈파이팅~
정말 좋아하는 선생님💙
나 혼자 멘토 삼고 있는 중 ㅋㅋ
언니❤ 고마워요 내가 잘못살지 않았다는 걸 깨닫게 해줘서😗
친구는 별도움 안됨 질투 시기가 난무하는 관계가 친구다
다음 편 무지 기대하고 있어용
아변님 저는 친구가 없네요 ㅠ
친구보면 그사람 알수 있다는말 맞습니다
사장보면 직원 보이고
직원보면 사장 보이고
단점은 그게 좀 추상적이고 구체적이지 못하다는 겁니다
하나 추가 하자면
전
그사람의 이력서를 보면 그 사람의 성격과 인성을 정확히 파악할 자신 있습니다
단 조건은 6개월이상 공백있으면 안되고
군생활 포상휴가 유무라든지
그정도 자세하게 써준다면
난 그사람의 지적능력 성격 인성까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걸리셨는데 아이와 접촉을ᆢ거실에 계시면 다른 식구들은 어떡해요. 걱정되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1번
친구도 적당히 필요하긴하드라구요!
요즘은 사람이 무섭습니다😢
제 친구는 볼때마다 항상 표정이 안좋습니다. 어둡고 잘웃지 않고 저와 관심사도 같지 않고 저와 어울리지 않은 사람같아요. 만나서도 재밌지가 않고요. 점점 거리두기를 해야 되겠죠?
막둥이가 넘 사랑스러워요♡
나도 코로나!코맹맹이소리.동일합니디ㅡ.
지금 확진자가 1000만명이 넘는다고 인구 1/5가 걸린것... 10명 중 2명임.
니친구를 보여주오. 그럼너가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겟다!!
아변님 처음 강남역서 모임했을때가 생각나네요.. 저는 친구가 있긴있는데 다 결혼해서 아이낳고 저는 싱글인데요 . 코로나 이 시국에 친구는 어떻게 만들수있을지... 오늘 몸 안좋아서 그런건지 ... 참 ... 아변님 영상 끝까지 보려합니다 ...
이게 친구지
누나 전 예전부터 제가 친구임♡
친구도 20 중잔까지. 30 쯤 되면
짱친 몇명만 남고 나머지 그냥 다 인맥
피곤한 존재들인데
스스로에게 먼저 친구가 어떻게되나요.
정말 피곤합니다.
물흐르듯이 사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좋좋소 이과장님 닮았어요. ㅎㅎ
👍👍👍👍👍👍👍👍
저는 지방에
절친 둘은 서울에
제가 지방에 사니까 비밀이 새어 나가지 않는다고 생각
모든 고민들을 저에게 하소연 하는데 저도 듣다 듣다 힘들어 싫은 티를 냈어요
그래서 요즘 연락이 뜸하게 지내고 있어요
친구도 너무 자주 연락해 자기들 고민얘기하는거 이제는 제가 늙어서 그런지 힘들어요
"좋아요"와 "구독"을 안 누를 수가 없네요
지금쯤은 코로나가 사기라는 사실을 깨달으셨겠지요
전70입니다 지금 도 경제활동을 하고있는데 친구들은 그저 할머니들입니다. 범주 가 달라서인지 대화가 아니되서 쓸쓸해요.
듣고보니 그렇네요 친구이구에 격의없이 꾸밈없이 말할수있네
그냥 나에게 말하듯 할수있는
부정적소리하는거 아니라고 배워서 친구에게 힘든이야기 못 하는데.,
어, 이분 마마무 솔라님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에서 악플 관련 회차에 나오셨던 담당 변호사 님 아니신가요?
12:50 막둥이 지나가다 😀😀😀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진리는 하나로 통한다. 그래서 一以寬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