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전공 사람이 말해주던건데 낙서는 무의식으로 대강긋는거라서 선을 두껍게 쓰든 겹쳐쓰든 자신없는 곳은 뭉개고 자신있는 곳을 자세히 그리기 때문에 눈의 착시를 일으켜서 머리에서 이게 이런 형태일거야 하고 마음에 드는데 본격적으로 그리기 시작하면 그게 안그려져서 그렇다고도 .. 그래서 러프는 마음에드는데 선을 따면 못생긴 경우가 많아요 내가 상상하던 형태를 자세히 표현할수록 머리에서 생각하던 환상과 멀어져서
‘넘어지는게 무서워 일어나지 못했다면 걷는법을 배우지못했을거다’ 라는 문장이 왜이렇게 위로가되고 눈물이 날까요. 저는 미대생인데 그림 뿐만 아니라 그냥 평소에 겁이 엄청 많아요, 너무 한참 뒤에 일들도, 눈치도 많이봐요. 저희 부모님은 ‘하기싫으면 하지마’ 라고 하셨는데 이연님은 끝까지 해보세요 하면서 차분한 목소리로 마음을 달래주시는것같아서 고마워요...
언어와 그림을 적절히 비유해서 설명해주시다니 쏙쏙 들어오네요 :) 저같은 경우에는 2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하루에 한장이상 공책에 무언가를 꼭 그리는 습관을 들였었는데 지금의 제 그림을 만드는데 큰 도움을 주었어요! 아직도 부족하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 순간 눈이 트이고 손이 풀리는 때가 오는 것 같아요. 그림에는 정답이없고 사람마다 ‘잘그린다’의 기준은 각자 다르잖아요! 이연님 영상에서는 그림뿐만아니라 마음가짐에서 배울점이 참 많아서 좋아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그림이 좋아서 애니고를 갔다가 입시미술+대학갈 돈이 없어서 결국 스스로 학비를 벌어 만만한 집 근처 대학을 가고 그림말고 인테리어디자인을 시작했어요. 대학 졸업후 그림과 멀어지고 일만 주구장창하다가 결국 결혼을 하고 애를 낳고 그렇게 산지 4년이네요... 애를 어느 정도 키우니 다시 그림이 그리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다시 시작하려니 손이 안떨어졌어요.. 무언가 겁이나고 예전에 있던 작은 실력조차도 죽어 없어진거 같고...남편도 그려보라며 아이패드도 선물했지만 제 마음이 자꾸 머뭇거렸는데 오늘 우연하게 알고리즘이 이연님 영상을 보여주네요. 사실 그림 채널은 제 아픈곳인 거같아서 잘 보질 못했는데...말씀을 너무 편안하게 하시고 다독여주는 기분이여서 힘내서 돌아갑니다. 덕분에 다시 그려볼 용기가 난거 같아요 :) 감사합니다
그림도 독학이 가능하다 어떻게?? 1. 그리는 것 자체를 즐긴다 - 내가 살면서 느낀 부분과 일치. 좋아하면 어떻게든 잘하게 되어있다. 2. 도구는 간단하게 시작하자 3. 그림 잘 그리는 친구 사귀기 - 소모임, 동아리로 사람을 만나거나 sns로 내가 좋아하는 그림계정 팔로우 하기 4. 낙서하는 습관 -- 1번과 이어진다 5. 그림일기 쓰기 6. 좋아하는 것 따라그리기 7. 이건 나도 그리겠다 싶은 쉬운 것부터 그리기 - 조급해하지말자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8. 종이대고그리지말자 / 그림그리다가 포기or좌절하지 말자 --> 자기 스스로 격려하기. 나는 잘하고있다. 넘어질 걱정을 해서 일어서 보지 않았다면 우리는 걸음마를 배우지 못했을 것이다. 자부심 가지기. 싫으면 어서 해치워버려. 9. 학원은 천천히 가도 괜찮다
여러분, 그림을 못 그린다고 속상해하지 말아요. 세상에 못 그린 그림은 없어요. 여러분에 그림마다 다 각각 개성이 있답니다. 그림을 못 그린다고 자괴감이 들게 된다면, 오히려 그림을 안 그리게 될 수 있어요. 그리고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을 보세요. 저렇게 잘 그린다는 건 많이 연습해 왔다는 거에요.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 힘내요.
와 이연님 ,,, 제가 그림을 막 시작하는건 아니고 그림그리는 습관이 생긴지 꾀 대었고 집안사정때문에 학원잠깐 다니다 독학하게된 학생이에요,, 근데 주변에 그림 잘그리는 애들이 학원 다니면서 저보다 잘그린다 라고 비교하게 되고 막 학원 못다니는게 원망스러웠는데 이연님덕에 도움 엄청 됬네요 ㅜㅜ 제가 그림을 그리다 망쳤다고 생각하면 연필로 그어버리고 찢어서 갖다 버렸거든요..? 근데 제가 제 그림에 자신이 없어서 그랬던거같아요 이연님 덕에 깨달았어요 주변에들에게 비교하지 말고 앞으로 그 친구들에게 와 부럽다 라고 자신있게 말하려고요 고마워요 이연님 앞으로 제 그림을 더 사랑하고 더 아끼고 제 그림에 자신을 가질게요 ㅇ원래부터 그림이 재미있었지만 이제 더 재밌어질거 같네요 전 이제 그림그리러 갑니다 고마워요 이연님
그림을 혼자서 시작해 볼까 해서 구경 왔다가 진짜 명언 듣고 가네요 매일 그리다 찢고 그리다 긋고 잘못 그리면 불 같이 화를 내며 속상해 하던 우리 아들(9세)도 같이 보다가 부끄러워하네요..ㅎ (엄마의 열마디 위로보다 나으네요^^;;) 넘 좋아서 댓글 남기고 구독 누릅니다~^^
꼭 그림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모든 인생의 핵심을 꿰뚫는 말 천지네요.. 미드나 이런걸 접하는 이유는 바로 영어 듣는 시간을 늘리라 자주 접할 기회를 가지라는 의미에서 핵심을 가져와서 그림도 자주 접해라 이런 본질적인 요소 예로 공부를 잘하려면 방법 고민하기보단 그냥 개념을 더 자주 보고 기출을 보면서 분석하면 되겠죠? 그런 느낌처럼 말 하나 하나 인생핵심요소를 어느 분야에서든 잘 내뿜어 내시는 듯 해요
긴영상은 잘 안보는 편이라 이 영상도 대충 스킵하면서 보겠지~ 하면서 들어왔는데.. 못그리는거 같아 절 혼자 미워하고 그림을 포기하려고 한 제가 한심해지네요 한문장 한문장 다 너무 감명 깊게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아직은 씨앗처럼 작고 툭하면 날아 갈거 같은 실력을 가졌지만 더 열심히해서 해를 바라보며 고개를 들고 있는 해바라기 같은 사람이 되도록 할게요 깨닳음을 얻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적고 싶어서 다시 찾아왔습니다. 수채화가 무척 어려워서, 그리다가 만 밤하늘 그림, 실망한 친구 초상화들을 방치해두고 있었어요. 이 영상보고 다시 그 그림들을 꺼내어 새로운 느낌으로 그림들을 완성했습니다. 절대 자기 그림에 실망해서 연필로 엑스를 좍좍 긋는 등 그림을 버리는 행동은 하지 말라는 조언 덕분이에요. 감사해요. 특히, 다시 꺼내본 그림들에는 그림을 그릴 때의 느낌들이 그대로 묻어 있었어요. 이 맛에 그림을 그리나봐요. 좋은 하루!
원랴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옷만 그릴려 했는데 추천 영상에 우연히 그림 그리는 유튜버가 떠서 그냥 봤더니 집중도 오히려 잘 되고 이연이라는 닉넴을 들었을 때 잘 기억 되더라고요 저 진짜 학교 수업도 책 읽는 것도 집중 안 돼서 맨날 중도포기인데 이연님 영상 너무 좋아서 3일 만에 영상 다 봤어요ㅠㅜㅠ 이연님 덕분에 옷 말고 그림에 더 푹 빠졌고 제가 기계로 그림 그리는 거 좀 싫어 해서 최근 영상 두 개는 안 봤다죠.. 이 글 꼭 잘 읽고 답글 달려있었음 소원 없겠네영.. 진짜 이연님 지금도 잘하고 계시고 이제 더 이런 좋은 영상 자주 올라 왔음 좋겠습니다!!
이연님의 영상을 보면서 교훈을 얻은게 많아요 그중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건 부끄러워 하지 않는 사람만이 최고가 된다에요 전 제 그림이 남들에게 보여지는것이 부끄럽다 생각했고 그렇기에 그림을 그리더라도 도전을 하지못해 늘 실력은 정체해 있었고 그림이 아니더라도 학문쪽이나 스포츠쪽에서도 마찬가지 였어요. 이연님의 영상을 보면서 부끄러워 하지않고 자신이 실패라고 생각했던것과 무언가에 새로 도전을 하는것에 자부심을 갖고 다른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하고 부끄러워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때 아주 많이 발전을 해나갈 수 있다고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어요. 이제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그림에 대한 어드바이스 뿐만 아닌 자신을 되돌아보고 바뀌게 만들 수 있게 해주신 이연님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있을일들이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어떤 영상들을 봐도 무기력하고 해야된다는 불안감만 커졌는데 갑자기 이 영상 보니까 눈물이 막 나네요... '난 미움받아 마땅하고 할 수 있는게 없다.' 라는 생각이 날 좀 아프게 하지만 지금의 모범생인 날 만들었고 앞으로 나아가게 해준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봐요 이런 생각이 날 평가에 얽매이게 했고 너무 두려워서 시작조차 못하게 했던 거 같아요. 이연님 덕분에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연님의 시원시원하게 툭툭 던지는 말투랑 그림이 너무 좋아서 구독했던 사람인데 오늘 영상은 그림그리기에서 뿐만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면서 무언가에 도전을 할 때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지에 대해도 도움이 많이되는 영상인 것 같아요. 요즘 하는 일이 너무 많아져서 미루기에 급급했던 인간인데, 하기싫으면 해치워버리라는 말이 큰 위로가 되네요!
무릎 탁! 맞아요. 어떤 불안은 대면할 때 없어져요. 미루고 외면하면 사라지지 않죠. 막상 해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고 해결 되던 안 되던 관계없이,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불안은 사라져요. 어,, 글 쓰다보니 생각난 건데, 그게 또 중독 증상과 또 구분이 잘 안가는 맹점이 있을 수 있겠네요. ..
I can’t speak korean so I will write in English. Thank you so much for this video. I feel a lot less upset about my drawings. I will continue practicing. Thank you once again
6개월전 미술을 처음 진지하게 직업으로 삼는것은 어떨까 하고 고민하면서 전공을 꿈꾸고 있었을 때 이 동영상을 보고 많은 힘이 됐어요 지금은 제가 원하는 예술 고등학교에 가 개인 전시회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학원에 다니며 실력을 쌓고 있답니다ㅎㅎ 이연님 절대 유튜브 접지 말아주세요 그림 말고도 제 스스로를 배우게 되고 영상 하나 보는것 뿐인데 개발이 되는것만 같아요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사랑합니다 ❤️❤️
저도 열심히 드로잉 중입니다. 정말 이연님 말씀대로 애정하는 무언가를 그리는게 도움이 됩니다. 잘 그리고 싶어지거든요. 또 애정하던 무언가에 대해 관찰하면서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기도 하고요~ 하루에 하나씩 그리는 걸 목표로 하고 있는데 요며칠 감기에 쓰러졌네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
그림엔 정말 1도 관심이 없었는데 이연님 영상들을 보면서 취미로 라도 그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연님 영상은 그림 뿐만이 아니라 이연님 자체가 가지고 계신 확고하고 단호하신 가치관이 정말 멋있으신것 같아서 한영상도 계속 돌려보시게 만드시는것 같아요...긴 영상들도 정말 집중해서 공감하면서 보다보면 진짜 금방 끝나있고 인생에 있어서 뭔가를 하나 배워간다는 느낌이 크게 드는것 같습니다. 진짜 그림에 대한 가치관이나 인생에 대한 가치관 모두 본 받고 싶을 정도에요!! 늘 여러면에서 도움되는 영상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늘 좋은영상 정말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에 와서 그림 수업을 처음 받게 되었어요. 과제로 늘 그림을 세장씩 그려야 하는데 너무 막막하더라고요. 이연님의 강좌를 하나씩 살펴보며 도전했고 최근에는 처음으로 교수님께 호평을 들었답니다! 그리고 이제는 색연필 쓰는 방법을 터득해야 해서 유튜브에 찾아보다 이 영상을 마주하게 됐네요. 놀랍게도 제가 가장 불안해하던 부분들을 쏙쏙 집어주셔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두려워하지 않고 이번 과제도 열심히 끝장내보겠습니다. 그림 그리는 게 좋아진 것 같아요. 수업이 끝나더라도 그림 그리려구 이번 크로키북 다 쓰면 또 사러 가려고요~ㅎㅎ
최근 그림일기를 그리기 시작했어요 내가 그린게 너무 못나보여서 그림공부에 대한 열정이 생겨났고 막상 책을 사고보니 내 스탈이 아닌데 내가 왜 이걸 그려야하지? 이러다 얼마가지 못하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일단은 내가 그리고싶은거부터 그려봐야겠다 마음먹고 한장한장 그려나가고 있는중이에요 어반드로잉도 하고싶어서 유툽 찾아보다 여기까지 왔는데 학원을 가야하나 하고 조급해하던 저한테 해주는 격려처럼 정말 고맙게 느껴지네요 망쳤다고 찍찍 긋지말고 꿋꿋하게 그려나가 볼게용 감사합니다 :) 💕
여기가 그림배우러 왔다가 인생배우고 간다는 그 채널인가요??? 오늘도 힘받아 갑니다 ㅎㅎ
진짜 인생배우네
내가 훨~~~~~~씬 오래살있는데 왜이케 기대고싶죠 ㅎ 지혜의여신이여
@@comeonhohoya 니가 생각없이 살았으니까
격하게 공감됩니다 ㅋㅋㅋㅋ
찐빵2 저랑 같은 생각이네요 ㅋ 그림 배우러 왔는데
인생 배워가는 느낌임 ㅋㅋ
10:47 ~ 11:30 인생 명언 듣고 갑니다.
"대부분의 불안은 대면하는 방식으로 해결된다"
환갑,혈전같던시간을글로
모아한권의공책으로만들고
이제그림으로이영님을만나
시작합니다.손녀가그려준얼굴
이큰용기가되어함께공부합니다
나이를초월한 좋은말과그림
구독집에서할수있어감사해요
와... 띵언
정신과 병원에서도 트라우마성(?) 정신병은 어느정도 환자가 진정되면 직접 트라우마의 원인이나 트라우마에 대한 상황등을 만나게 해서 치료하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고 해요
이상한게 맨날 수업하면서 낙서할때만 엄청 잘그려지고 집에서 아 나 이거 그리고 싶어 해서 그릴때는 너무 못그림 ....
아..ㅇㅈ
이거레알..
그림전공 사람이 말해주던건데 낙서는 무의식으로 대강긋는거라서 선을 두껍게 쓰든 겹쳐쓰든 자신없는 곳은 뭉개고 자신있는 곳을 자세히 그리기 때문에 눈의 착시를 일으켜서 머리에서 이게 이런 형태일거야 하고 마음에 드는데 본격적으로 그리기 시작하면 그게 안그려져서 그렇다고도 .. 그래서 러프는 마음에드는데 선을 따면 못생긴 경우가 많아요 내가 상상하던 형태를 자세히 표현할수록 머리에서 생각하던 환상과 멀어져서
상상 어머... 그런 깊은뜻이
ㅇㅈ..
진정한 취미는...잘하든 못하든 내가 좋아하는 것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는 것 같습니다.
00을 잘 해야지, 하기보다는 00을 좋아하는데 실력도 올려볼까? 하는 생각이 중요한 거 같아요.
와 격하게 공감하고 합니다
무언가를 배움에 앞서 가장 좋은 마인드라고 생각해요!!!
3:20 앜ㅋㅋㅋㅋ 저 지난화에 왕초보인데 아이패드 사도 되냐 했는데 뼈맞았어요 육성으로 터졌어요 이연님 아주 못그리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그림일기나 좋아하는 아주 쉬운 그림부터 시작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패드 고민하고 잇엇는데 뼈맞고 갑니닼ㅋㅋㅋ 덕분에 돈 굳엇네요 ㅎㅎㅎ
이걸 이미결제하고 배송중일때 보지않았다면 좋았을것을...^9^
너싫다 ㅎ 그치만 저도 아이패드 보유중
막상생기니 없는것보다 훨 나음요 돈워리!!!
ㅋㅋ 저는 문구점에 파는 3000원짜리 물감사서 그림 그리는데 잘 그려져요 ㅋㅋ
아 ㅇㄱㄹㅇ
‘넘어지는게 무서워 일어나지 못했다면 걷는법을 배우지못했을거다’ 라는 문장이 왜이렇게 위로가되고 눈물이 날까요. 저는 미대생인데 그림 뿐만 아니라 그냥 평소에 겁이 엄청 많아요, 너무 한참 뒤에 일들도, 눈치도 많이봐요. 저희 부모님은 ‘하기싫으면 하지마’ 라고 하셨는데 이연님은 끝까지 해보세요 하면서 차분한 목소리로 마음을 달래주시는것같아서 고마워요...
아 진짜 에세이 작가 하셔도 좋을 듯 해요..ㅋㅋㅋㅋㅋ
막 그림도 삽화로 쓰고 그르면 잘팔릴듯..
555
@@몽글몽글-k5r ㄹㅇㄹㅇ
@@몽글몽글-k5r 와 이거 좋다
이런 영상을 돈 안내고 보다니 믿기지 않고요ㅜㅜㅠㅠㅜㅜㅜㅜ감사합니다
언어와 그림을 적절히 비유해서 설명해주시다니 쏙쏙 들어오네요 :) 저같은 경우에는 2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하루에 한장이상 공책에 무언가를 꼭 그리는 습관을 들였었는데 지금의 제 그림을 만드는데 큰 도움을 주었어요! 아직도 부족하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 순간 눈이 트이고 손이 풀리는 때가 오는 것 같아요. 그림에는 정답이없고 사람마다 ‘잘그린다’의 기준은 각자 다르잖아요! 이연님 영상에서는 그림뿐만아니라 마음가짐에서 배울점이 참 많아서 좋아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6:05 단어가 쌓여서 어휘가 되듯, 낙서가 쌓여서 표현력이 된다.
5:06 6:11
6:56 7:57
음... 아직도 귀엽군
9:01
9:01
너무 긴 시간동안 귀여워서 문제야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 보러 왔다가 인생을 배우고 갑니댜,,,
미술학원 다니는 고2입니다. 이연님ㅠ 항상잘보고있어요ㅠㅠ 공부하다 쉬는시간에 봤는데ㅠㅠ 정말 마음에 와닿는 말을 많이해주셔서..ㅠㅠ순간 울컥했어요.. 그림을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이 이연님의 영상을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항상응원할께요🙏
그림이 좋아서 애니고를 갔다가 입시미술+대학갈 돈이 없어서 결국 스스로 학비를 벌어 만만한 집 근처 대학을 가고 그림말고 인테리어디자인을 시작했어요. 대학 졸업후 그림과 멀어지고 일만 주구장창하다가 결국 결혼을 하고 애를 낳고 그렇게 산지 4년이네요... 애를 어느 정도 키우니 다시 그림이 그리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다시 시작하려니 손이 안떨어졌어요.. 무언가 겁이나고 예전에 있던 작은 실력조차도 죽어 없어진거 같고...남편도 그려보라며 아이패드도 선물했지만 제 마음이 자꾸 머뭇거렸는데 오늘 우연하게 알고리즘이 이연님 영상을 보여주네요. 사실 그림 채널은 제 아픈곳인 거같아서 잘 보질 못했는데...말씀을 너무 편안하게 하시고 다독여주는 기분이여서 힘내서 돌아갑니다. 덕분에 다시 그려볼 용기가 난거 같아요 :) 감사합니다
미술과 전혀 관계없는 공대생인데, 이연님 영상 보면서 그림에 관심이 생겨서 따라하며 연습중이에요! 취미가 없었는데 그림이 취미가 돼서 재밌는 하루하루 보내고 있어요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공대생입니다^^ 아니 공대생이었습니다. 그림을 좋아하게 되셨다니 동지가 늘었네요^^
빌리아일리시라는걸 한눈에 알아보게 하시다니..
게다가 미술7년차 찌끄레기가 들어도 맞는말..
낙서(최대한많이)
재료(최소한부터)
완성(무조건)
존잘러그림 많이 수집하기
이거는 성공하게 되어있어요..
요즘시대에 학원은 입시미술이 아니면 굳이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싸인펜으로도 잘그리시는분들도 있구요 그림판으로 도트찍는 존잘러도 많으시더라구요ㅜㅜ
그럼 오늘도 공감과 눈호강받고 갑니다 총총..
최초 공개 대기 타는 거 처음인데 빌리 사랑하고 이연님도 러브 소 머취♡
“낙서가 쌓이면 표현력이 됩니다.”
오늘의 띵언 마음에 와 닿네요~!
그림을 잘 그리는 것 만큼 언어적 표현력도 대단하시네요 ^^
매일 드로잉 한장씩 그리는게 작은 목표였는데 실천은 3일에 한장이에요. 잘 못그리지만 그래도.. 꾸준히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건 신기한 일이기도 하구요.
이연님 영상 언제나 도움이 정말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매일안해도 돼요:)삼일에 한장씩이라도 엄청잘하시는거에요 그냥 꾸준히하면 쪼금씩 그림은 발전이 될꺼에요(대신답변 죄송합니다..
내 그림 실력이 늘지 않는 이유를 이제야 알았다. 그림을 잘 그리려면 '부족한 나'도 포용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는 것을... 진심으로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늘리가 있나
그림도 독학이 가능하다
어떻게??
1. 그리는 것 자체를 즐긴다 - 내가 살면서 느낀 부분과 일치. 좋아하면 어떻게든 잘하게 되어있다.
2. 도구는 간단하게 시작하자
3. 그림 잘 그리는 친구 사귀기 - 소모임, 동아리로 사람을 만나거나 sns로 내가 좋아하는 그림계정 팔로우 하기
4. 낙서하는 습관 -- 1번과 이어진다
5. 그림일기 쓰기
6. 좋아하는 것 따라그리기
7. 이건 나도 그리겠다 싶은 쉬운 것부터 그리기 - 조급해하지말자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8. 종이대고그리지말자 / 그림그리다가 포기or좌절하지 말자 --> 자기 스스로 격려하기. 나는 잘하고있다. 넘어질 걱정을 해서 일어서 보지 않았다면 우리는 걸음마를 배우지 못했을 것이다. 자부심 가지기. 싫으면 어서 해치워버려.
9. 학원은 천천히 가도 괜찮다
설명을 들어야되는데 자꾸 붓터치 쳐다보느라 넊이 나가서 어느장단에 집중해야할지 혼란스럽네요.
그럴땐 영상을 두번보세요
솔직히 지금까지 본 그림조언 유튜브 채널중에 완벽한것 같아요
젊은분이 어쩜 그리 마음속을 헤집어보는듯한
얘기를 잘 하는지~~~~
자주 들르는곳인데요
오늘 얘기는 유독 가슴에 와 닿네요 ^^
70대 중반인 저도 고개를 끄덕이게 하고.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말들뿐 이군요
힘 많이 받아갑니다.
또 올께요~~~이연 님~~~
11:23 불안은 직접 대면하는 방식으로 해결된다... 명언이다...
그림의 대해 알려주시는것보다 빌리가 더 눈의 띄나요 ㅜㅠㅜㅜㅠㅠㅠㅜ 빌리 개이뻐 진짤루 ㅜㅜㅜㅜ 사랑해
아... 찢거나 포기하지 말라는 말이 왜 이렇게 울컥한지 모르겠어요 한참 울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응원하고 싶어지는 감수성이다👍👍👍
화이팅요😆
여러분, 그림을 못 그린다고 속상해하지 말아요. 세상에 못 그린 그림은 없어요. 여러분에 그림마다 다 각각 개성이 있답니다. 그림을 못 그린다고 자괴감이 들게 된다면, 오히려 그림을 안 그리게 될 수 있어요. 그리고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을 보세요. 저렇게 잘 그린다는 건 많이 연습해 왔다는 거에요.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 힘내요.
그림을 너무 좋아하고 많이 그렸었는데 대학 들어오면서 이것저것 피곤하고 지쳐서 그림을 놓고 싶어지는 마음이 들었었는데 안좋은 습관 얘기하면서 포기하지말라는 말에 오늘도 위안 얻고 가요ㅜㅜ 이연님 감사합니다😂💓💓
와 이연님 ,,, 제가 그림을 막 시작하는건 아니고 그림그리는 습관이 생긴지 꾀 대었고 집안사정때문에 학원잠깐 다니다 독학하게된 학생이에요,, 근데 주변에 그림 잘그리는 애들이 학원 다니면서 저보다 잘그린다 라고 비교하게 되고 막 학원 못다니는게 원망스러웠는데 이연님덕에 도움 엄청 됬네요 ㅜㅜ
제가 그림을 그리다 망쳤다고 생각하면 연필로 그어버리고 찢어서 갖다 버렸거든요..? 근데 제가 제 그림에 자신이 없어서 그랬던거같아요 이연님 덕에 깨달았어요 주변에들에게 비교하지 말고 앞으로 그 친구들에게 와 부럽다 라고 자신있게 말하려고요 고마워요 이연님 앞으로 제 그림을 더 사랑하고 더 아끼고 제 그림에 자신을 가질게요 ㅇ원래부터 그림이 재미있었지만 이제 더 재밌어질거 같네요 전 이제 그림그리러 갑니다 고마워요 이연님
7:39 스폰지송을 모르는 사람들께 스폰지송은 스폰지밥의 옛 이름입니다.
이맑음 스펀지송은 ebs에서 방영됐을때 그 리름이었쥬
옛 이름은 아니고 어린이 케이블 방송 이 아닌 ebs에서 처음 낼때 스폰지송으로 이름을 걸고 방영했습니다. 성우도 좀 다릅니다.
스펀지밥-스펀지송, 징징이-깐깐징어, 뚱이-별가, 집게-게걸, 핑핑이-달퐁이 생각나는건 요정도네요.. 이름도 성우도 다 달랐던 스펀지송..
@@비밀-q2n 맞아요 스펀지송 시절 성우님은 조로 목소리 내셨던 김승준 님이시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친구들하고 이름가지고 다투었던게 생각이나네요 ㅋㅋㅋㅋ
그림을 혼자서 시작해 볼까 해서 구경 왔다가 진짜 명언 듣고 가네요 매일 그리다 찢고 그리다 긋고 잘못 그리면 불 같이 화를 내며 속상해 하던 우리 아들(9세)도 같이 보다가 부끄러워하네요..ㅎ (엄마의 열마디 위로보다 나으네요^^;;)
넘 좋아서 댓글 남기고 구독 누릅니다~^^
이연님의 조곤조곤한 목소리와 그림의 조합 정말 미쳤네요, 너무 좋아요ㅠ
그림과 언어. 두가지 표현적 도구를 다 터득하신 이연님! 👍
그림 독학하는 중인데 거의 빨리 지나가는 영상이 많은데 붓터치 천천히 보여주는거 좋아요ㅠㅠ 자주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림만큼 말을 잘하시는 것 같아요.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지 조용한 말투로 전달이 잘되네요.
그림을 그리고 싶지만 명암의 이해가 없어서 그냥 막연하게 하고싶다였는데 덕분에 스펀지밥이라도 그려봐야겠어요
노트와 연필 한 자루 준비 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꼭 그림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모든 인생의 핵심을 꿰뚫는 말 천지네요..
미드나 이런걸 접하는 이유는 바로 영어 듣는 시간을 늘리라 자주 접할 기회를 가지라는 의미에서 핵심을 가져와서 그림도 자주 접해라 이런 본질적인 요소 예로 공부를 잘하려면
방법 고민하기보단 그냥 개념을 더 자주 보고 기출을 보면서 분석하면 되겠죠? 그런 느낌처럼 말 하나 하나 인생핵심요소를 어느 분야에서든 잘 내뿜어 내시는 듯 해요
그림에 자신만의 철학을 담는게 느껴져서 좋아요. 잘 보구있습니다!
긴영상은 잘 안보는 편이라 이 영상도 대충 스킵하면서 보겠지~ 하면서 들어왔는데.. 못그리는거 같아 절 혼자 미워하고 그림을 포기하려고 한 제가 한심해지네요 한문장 한문장 다 너무 감명 깊게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아직은 씨앗처럼 작고 툭하면 날아 갈거 같은 실력을 가졌지만 더 열심히해서 해를 바라보며 고개를 들고 있는 해바라기 같은 사람이 되도록 할게요 깨닳음을 얻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고 말고요ㅡ 퇴직후ㅡ 그림그리기 도전입니다. 이연샘 복 많이 받으세요♡♡♡
3:23 전 이 부분이 가장 인상깊어요. 일단 저지르고 낭비할 때가 많아서요 뭐든 할 때 처음부터 천천히 해야함을 느꼈어요
“눈이 그렇게 싫으면 삽 들고 나가서 치워” 그 책 무슨 책인지 알 수 있을 까요ㅠㅠ
아마 이연님 엄마가 이연님께 하신 말씀 같아요!
1년 전 댓글이지만 아마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일 거예요! 징징거리고 두려워하는 어린 딸에게 엄마가 단호하게 굴면서 하는 말입니다! 창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읽어볼만한 책이라서 지나가다가 문득 댓글달아요..!
좋아요 누를테니 오셔서 봤으면 좋겠어요 😀
그냥 빨리 해치워버리라는 말이 너무 마음에 와닿아요.. 딱히 거창한 말도 아니고 당연한 사실인데 뇌리에 꽂히네요. 꼭 그림이 아니더라도 하기 싫어 미루는 일은 많죠ㅠ 요즘 이런저런 일이 겹쳐서 고민하고 겁만 먹다가 이 영상을 지금 접했는데 좀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ㅠㅠ 요새 종강하고 그림그리는걸 너무 좋아해서 그리고 있는데 전혀 늘지 않는 실력에 좌절하는 시기였는데 이 영상보고 너무 힘 많이받았아요 퓨 감사해요 제 스승님같은 이 포근함... 영상 보고 잘 배워보도록하겠습니다!..
이연님강의 딸의 소개로 보게되었네요.
정말도움되고 잘보고 배우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와 진짜 말되게 잘하시네요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적고 싶어서 다시 찾아왔습니다. 수채화가 무척 어려워서, 그리다가 만 밤하늘 그림, 실망한 친구 초상화들을 방치해두고 있었어요. 이 영상보고 다시 그 그림들을 꺼내어 새로운 느낌으로 그림들을 완성했습니다. 절대 자기 그림에 실망해서 연필로 엑스를 좍좍 긋는 등 그림을 버리는 행동은 하지 말라는 조언 덕분이에요.
감사해요.
특히, 다시 꺼내본 그림들에는 그림을 그릴 때의 느낌들이 그대로 묻어 있었어요. 이 맛에 그림을 그리나봐요.
좋은 하루!
원랴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옷만 그릴려 했는데 추천 영상에 우연히 그림 그리는 유튜버가 떠서 그냥 봤더니 집중도 오히려 잘 되고 이연이라는 닉넴을 들었을 때 잘 기억 되더라고요 저 진짜 학교 수업도 책 읽는 것도 집중 안 돼서 맨날 중도포기인데 이연님 영상 너무 좋아서 3일 만에 영상 다 봤어요ㅠㅜㅠ 이연님 덕분에 옷 말고 그림에 더 푹 빠졌고 제가 기계로 그림 그리는 거 좀 싫어 해서 최근 영상 두 개는 안 봤다죠.. 이 글 꼭 잘 읽고 답글 달려있었음 소원 없겠네영.. 진짜 이연님 지금도 잘하고 계시고 이제 더 이런 좋은 영상 자주 올라 왔음 좋겠습니다!!
이연님의 영상을 보면서 교훈을 얻은게 많아요
그중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건 부끄러워 하지 않는 사람만이 최고가 된다에요
전 제 그림이 남들에게 보여지는것이 부끄럽다 생각했고 그렇기에 그림을 그리더라도 도전을 하지못해 늘 실력은 정체해 있었고 그림이 아니더라도 학문쪽이나 스포츠쪽에서도 마찬가지 였어요. 이연님의 영상을 보면서 부끄러워 하지않고 자신이 실패라고 생각했던것과 무언가에 새로 도전을 하는것에 자부심을 갖고 다른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하고 부끄러워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때 아주 많이 발전을 해나갈 수 있다고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어요. 이제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그림에 대한 어드바이스 뿐만 아닌 자신을 되돌아보고 바뀌게 만들 수 있게 해주신 이연님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있을일들이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헉!! 제가ㅠㅠㅠ 좋아하ㅏ는 가수 빌리 아일리시를ㄹㅠㅠ 그려주시다니ㅣ감ㅁ사ㅏㅏ합니다. 대ㅏ박
부처가 인생에 고뇌를 깨닫고 터득했다면이연님은 그림을 완전히 이해하고 터득한분 이군요한나의 정상에서면 모든것의 정상에 선다는 말이 실감 납니다 확신에찬 목소리 조차도 ...다 고맙습니다.!! 복많이 받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너무 잘 보고 있어요 ☺️
앞으로도 이렇게 멋진 영상들 많이 보여주세요!
그림 멈추고 싶을때마다 유튭이 알고리즘에
올려주는데 너무 위로가됩니다
이연님 목소리 너무 이뻐요ㅜㅜ
어떤 영상들을 봐도 무기력하고 해야된다는 불안감만 커졌는데 갑자기 이 영상 보니까 눈물이 막 나네요...
'난 미움받아 마땅하고 할 수 있는게 없다.'
라는 생각이 날 좀 아프게 하지만 지금의 모범생인 날 만들었고 앞으로 나아가게 해준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봐요
이런 생각이 날 평가에 얽매이게 했고 너무 두려워서 시작조차 못하게 했던 거 같아요.
이연님 덕분에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연님 강의는 미술학원이 따로 필요없어요👍🏻💗
어쩌다가 초창기(?) 영상에 왔는데 이연님 목소리 뭔가 귀염뽀짝해요 ㅋㅋ
빌리 아일리쉬ㅠㅠ 저 이연님 수체화 너무 좋아하는데 제가 젛아하는 빌리 구려주시니까 너무 좋아여ㅠ
11:24 심리학에서 말하는 노출요법을 이렇게 말씀해주실 수 있다는 게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연님이 얘기하신것처럼 5달 정도에 실력이 늘었어요ㅠㅠㅠ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
실천하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10년여를 기획직으로 근무하다가.. 어릴때부터 정말 하고싶었지만 못했던 '그림'으로 새롭게 인생의 방향을 바꿔보려 준비중입니다. 사실 막막하고 걱정이 많이 되는데 이연님 영상이 큰 힘과 용기를 주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알람해놓고 ㅠㅠㅠ뜨면 초스피드로 달려옵니닼ㅋㅋㅋㅋㅋ
프로댓글러 (원조) 잉저는실시간으로 봐써욥!!
빌리 얼굴이 너무 이뻐서 홀려서 들어왔는데 , 보다보니 말하는 이연님의 이야기에 더 빠져들게되네요. 정말 생각이 깊은 친구같아요
이연님의 시원시원하게 툭툭 던지는 말투랑 그림이 너무 좋아서 구독했던 사람인데 오늘 영상은 그림그리기에서 뿐만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면서 무언가에 도전을 할 때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지에 대해도 도움이 많이되는 영상인 것 같아요. 요즘 하는 일이 너무 많아져서 미루기에 급급했던 인간인데, 하기싫으면 해치워버리라는 말이 큰 위로가 되네요!
그림을 그린 모든 이들이 막막함으로 시작했다는 말씀이 큰 위로가 됩니다.
감사해요!
제가 딱 찾고있던 영상이네요 ㅠㅠㅠ 감사합니다 이연님 이연님 영상보면서 크로키에 빠진 고등학생입니다! 저도 그림엔 관심이많지만 처음이라 겁이났었거든요 ..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무릎 탁! 맞아요. 어떤 불안은 대면할 때 없어져요. 미루고 외면하면 사라지지 않죠. 막상 해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고 해결 되던 안 되던 관계없이,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불안은 사라져요. 어,, 글 쓰다보니 생각난 건데, 그게 또 중독 증상과 또 구분이 잘 안가는 맹점이 있을 수 있겠네요. ..
I can’t speak korean so I will write in English. Thank you so much for this video. I feel a lot less upset about my drawings. I will continue practicing. Thank you once again
여기서 말씀하신 모든 게 노래하는 저에게도, 다른 일을 하시는 분들에게도 쉽게 적용하고 도전하게 만드는 영상 같아요 감사합니다 :)
오 빌리 맞나요! 오오 진짜 잘그리시네요ㅜㅜ 제가 빌리 진짜 좋아하는데 이렇게 이쁘게 그려주시고 그림 명언을 주시다니 꺄 존경해요
6개월전 미술을 처음 진지하게 직업으로 삼는것은 어떨까 하고 고민하면서 전공을 꿈꾸고 있었을 때 이 동영상을 보고 많은 힘이 됐어요 지금은 제가 원하는 예술 고등학교에 가 개인 전시회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학원에 다니며 실력을 쌓고 있답니다ㅎㅎ 이연님 절대 유튜브 접지 말아주세요 그림 말고도 제 스스로를 배우게 되고 영상 하나 보는것 뿐인데 개발이 되는것만 같아요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사랑합니다 ❤️❤️
역시 이연님 오늘도 명언제조기.. ㅠㅠㅠ 빌리 아일리시 너무 예뻐료... 흑 대존잘님...!!!!!
말하는영상에 그림그리는 과정을 보여준다는게 굉장히 똑똑한게. 그냥 조언영상은 좀 지루하면 그만볼수도있지만. 이영상은 그림그리는과정을 끝까지 보게되서 결국엔 말하는것도 다듣게 된다는거
진짜 이 영상 보면서 궁금한게 그림그리는 사람들은 머릿속에서 어디부분을 그려야 저렇게 표현된다는것을 미리 계산해두고 그리는걸까..? 명암이나 구도, 그런거 하나하나생각하면 복잡해서 못그릴거같아
그림도 잘그리지만 말씀도 잘하시네 그림에대한 좋은 말씀!
이번영상 너무 좋아요ㅠ 저는 수채화가 특히 어렵던데, 정말 도움 많이되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나이도 많지 않은 분이 어쩌면 이렇게 말도 잘하고 생각도 깊은지! 정말 사랑스럽고 귀여운 동생이라고 생각하며 올리는 영상 하나도 빠짐없이 꼭꼭 챙겨보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변하지 말고 좋은 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
ㅋㅋㅋㅋ11:40 완전 공감해요 ㅋㅋㅋ 내가 뭘모르는지 모르기때문에 질문 못함 ㅋㅋㅋ
그림이 아니라 인생을 사는데 필요한 마음가짐을 배우는 거 같은데요...??? 뭔가 한대 얻어맞은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러온사람들
49%= 그림 처음 시작한사람들
50%= 그림 시작했는데 잘 안되는 사람들
1%= 와 그림 머임? ㅈㄴ 잘 그리시네 ㄷㄷ
0.09% = 별 생각 없었는데 썸네일보고 감탄스러워서 구경 온 사람들
그게 접니다
sol H 반영하겠습니닼ㅋㅋㅋ
나도 그림 초보일 때가 있었지.....하며 추억회상하려 들어온 미대생
@@solh0731그게 바로 저입니다 ㅋㅋㅋ
@@user-zo6ri4iu3t 부러워요 엄마가 반대하셔서 못하네요..
와.... 진짜.... 미술전공자이지만.... 이렇게까지 깊게 여기지 못했어요 스스로를 내가 미술을 한다고 해도 될까 여기며 살아왔는데 마음이 좀 든든해지네요
어릴적의 저에게도 이걸 보여주고싶고
제 주변에서 저를 부러워하는 모든 인물들에게 이것을 보여주고 싶네요..
제가 그림에선 어떻게 보면 선배 입장인것 같은데... 너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그림일을 해오고 있지만, 말로 형용하지 못한 부분들을 어떻게 이렇게 잘 표현할 수 있는지 너무 신기하네요~
이야기 듣다가 울컥하게 위로받았어요. 요 몇일 고민됐던 것들이 해소가 많이 됐습니다. 좋은영상과 말 고마워요. 구독 알림설정 거침없이 했어요. 건강하세요🤗
이제 보기 시작했지만 보면서도 보고싶고 아껴보고 싶은 이연님 영상 ㅜㅜ 떨립니당 ㅎㅎㅎ 어떤 이야기를 해주실지
저도 열심히 드로잉 중입니다. 정말 이연님 말씀대로 애정하는 무언가를 그리는게 도움이 됩니다. 잘 그리고 싶어지거든요. 또 애정하던 무언가에 대해 관찰하면서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기도 하고요~ 하루에 하나씩 그리는 걸 목표로 하고 있는데 요며칠 감기에 쓰러졌네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
이연님은 그림실력도 실력이지만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1:1과외로 배울 때는 직장 스트레스 때문에 힘들었는데, 유튜브로 시간나고 하고 싶을 때마다 그리니 기분이 더 좋네요.
트레이싱 기법으로 처음 배웠는데...... 마음에 안 들어서 찢어버렸는데......
그림엔 정말 1도 관심이 없었는데 이연님 영상들을 보면서 취미로 라도 그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연님 영상은 그림 뿐만이 아니라 이연님 자체가 가지고 계신 확고하고 단호하신 가치관이 정말 멋있으신것 같아서 한영상도 계속 돌려보시게 만드시는것 같아요...긴 영상들도 정말 집중해서 공감하면서 보다보면 진짜 금방 끝나있고 인생에 있어서 뭔가를 하나 배워간다는 느낌이 크게 드는것 같습니다. 진짜 그림에 대한 가치관이나 인생에 대한 가치관 모두 본 받고 싶을 정도에요!! 늘 여러면에서 도움되는 영상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늘 좋은영상 정말 감사해요!!😊
와...이렇게 잔잔하고 차분히 따뜻하게 위로받고 조언받을수있는 유튜버가 이연님 말고 또 있을까요...
좋아하는 그림체의 작가를 팔로우 하라기에 구독했습니다 ^^7
그림을 0도 모르는 저지만 늘 내자신을 무언가로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용기얻어봅니다
연필이랑 노트 구입했어요~~ 그림일기쓰기부터 시작~~~^^
그림은 하면 할수록 어려울 수도 있지만 어쩌면 처음 시작할 때가 가장 설레고 즐겁지 않을까 싶어요.
당신 누구야 어떻게 내 마음 속을 들여다보고 불안거리를 하나씩 풀어주는 거야?
그 와중에 그림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수업 시간에 선생님 얼굴 그리기나 몰래 낙서한다고 하는 부분은 너무 찔렸어...
미술 쪽으로 진로를 잡은 것은 아니지만 학생으로서 이번 동영상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왠지 모르게 힐링이 되어요:)
전 이 영상을 보기 전에 못 그리면 짜증내고 했거든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그 잘못을 몰랐던 제가 깨닫게 되었어요. 도움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에 와서 그림 수업을 처음 받게 되었어요. 과제로 늘 그림을 세장씩 그려야 하는데 너무 막막하더라고요. 이연님의 강좌를 하나씩 살펴보며 도전했고 최근에는 처음으로 교수님께 호평을 들었답니다! 그리고 이제는 색연필 쓰는 방법을 터득해야 해서 유튜브에 찾아보다 이 영상을 마주하게 됐네요. 놀랍게도 제가 가장 불안해하던 부분들을 쏙쏙 집어주셔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두려워하지 않고 이번 과제도 열심히 끝장내보겠습니다.
그림 그리는 게 좋아진 것 같아요. 수업이 끝나더라도 그림 그리려구 이번 크로키북 다 쓰면 또 사러 가려고요~ㅎㅎ
그림을 하고있는 딸에게 추천한 채널인데 제가 듣고 있답니다 좋은 밤되세요
초보인데 방금까지 아이패드 검색해보다가 이영상 보니까 안사길 잘한듯ㅋㅋㅆㅋ
최근 그림일기를 그리기 시작했어요
내가 그린게 너무 못나보여서 그림공부에 대한 열정이 생겨났고 막상 책을 사고보니 내 스탈이 아닌데 내가 왜 이걸 그려야하지? 이러다 얼마가지 못하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일단은 내가 그리고싶은거부터 그려봐야겠다 마음먹고 한장한장 그려나가고 있는중이에요
어반드로잉도 하고싶어서 유툽 찾아보다 여기까지 왔는데 학원을 가야하나 하고 조급해하던 저한테 해주는 격려처럼 정말 고맙게 느껴지네요 망쳤다고 찍찍 긋지말고 꿋꿋하게 그려나가 볼게용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