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방구석세계여행#5] 그리스 (산토리니 레드비치, 네아카메니 화산섬 투어)ㅣ방구석 여행자들을 위한 슬기로운 여름휴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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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ก.ย. 2024
  • 화산섬의 폭발로 만들어진 섬, 산토리니. 자연이 만들어낸 붉은 해변과 붉은 절벽, ‘레드비치’를 만나게 된다. 더욱 산토리니의 살아있는 화산섬의 모습을 파헤쳐보기 위해 출발한 것은 ‘화산섬 투어’,
    화산지형을 한참 동안 걸어서 가로 7.5km, 세로 11km, 깊이 390m의 거대한 분화구를 만나게 된다. 1950년이 마지막 화산활동인 휴화산이지만 여전히 이곳에서는 분기공에서 연기가 새어 나오고 있다.
    또 다른 화산섬을 즐기는 방법, 바닷속의 온천. 배를 타고 나가 배 위에서 바다로 뛰어내리는데 시원한 바닷물이 아닌 따끈따끈한 온천이다. 철분이 가득한 온천수와 진흙으로 찜질을 하는 생경한 경험을 해본다.
    알려지지 않은 산토리니의 명물, 흰 가지(White eggplant). ‘계란가지’로도 불리는데, 한때 인터넷에서 달걀 열매의 존재로 미스터리를 가져왔었다. 하지만 산토리니에서는 동네 식당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식재료다. 흰 가지로 요리한 샐러드, 그리스 산토리니식 꼬지 수블라키를 맛보고 맛의 비밀을 파헤쳐보는 시간을 갖는다.
    해 질 무렵, 산토리니를 찾는 모든 사람이 어딘가로 이동한다. 따라가 보니 산토리니의 ‘핫플레이스’ 이아마을 담벼락에 모두 모여있다. 다 같이 한마음으로 산토리니의 아름다운 일몰을 보려고 이곳을 찾은 것이다. 이글거리는 태양이 바다에 풍덩 빠지는 산토리니의 석양을 보며 지친 마음과 함께 여행의 여독을 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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