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있을 필요도 없고 어머니에게 얹혀 사는 것도 괜찮고 유튜브 올리지 않는 것도 괜찮고 하루 종일 게임만 하는 것도 잘못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수익이 끊길까 6개월에 한 번 올리는 영상도 비겁하지 않습니다. 부디 본인을 바로 바라보고 당장 무엇을 해야 할지 실행해 보세요. 작은 것부터도 괜찮습니다. 승현님을 응원하는 분들은 무언가를 바래서 응원하는 것이 아니니 부담 갖지도 마시고요. 웨이트 하며 항상 감사함을 가지고 있는 구독잡니다. 다음에 영상으로 뵙겠습니다.
박승현.. 당신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나에게 쉽게 접근법을 알려주고 확신을 가지고 고중량, 체중, 수직저항 이 흔들리지 않는 세 가지 교육기준을 견고히 잡고 자신을 우스꽝스럽게 연기하면서 꽁트까지 찍어가며 최대의 효율을 주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당신 같은 진주를 발견한 건 내 운동인생에 있어서 최대의 행운이었다. 그 이후에 다른 곳에서 다른 정보를 많이 얻었든 도움이 되었든 당신이라는 기초가 없었으면 소용 없었을 것이다. 지금 상태의 당신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불쾌감을 일으킨다하여도 나는 당신을 응원한다. 뜨거웠던 당신의 보디빌딩 열정에는 내가 감히 공감할 수 없겠지만 당신이 늘 말하던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을 도출해야한다'라는 생각은 혈액암(백혈병) 환자인 나에게 적용되고 당신에게도 아직까지 적용 중이다. 당신의 상황에 아직 더 밑이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은 지금 최선을 다해 발버둥치고있다. 비겁하지 않고 졸렬하지도 않다. 당신이 나를 살린만큼 당신도 살았으면 좋겠다. 힘내라 박승현 (유튜브 처음 후원해봐요❤)
저도 우울증 공황장애 있어요. 그래서 승현씨 마음을 조금은 알것 같아요. 유튜버하고 병향하면서, 돈은 얼마 안되더라도 아침에 2시간 장도 고정작으러 하는 알바 같은걸 하는게 어딸까요? 일단 일어나서 나오면 뭐라도 하루가 잘 잡히더라구요. 집에 있으면 라이프타임이 계속 오락가락하는게 큰 문제인갓 같아요.
형님 22살 남자 팬입니다. 댓글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제 댓글 한 번만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속에 떨리는 손과 목소리에 제 옛날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너무 속상합니다. 사람들 앞에서 누군가 말을 걸면, 누군가에게 말을 해야 된다면, 숨이 턱 막히고, 목소리가 떨리고, 손 발 온몸이 떨리고, 식은 땀이 줄줄 나고, 그 모습이 너무 부끄러워 자책하게 되는 무한의 굴레가 떠오르네요. 저도 올해로 7년 째 중증도 우울증과 상세불명 불안장애, 상세불명 수면장애로 꾸준한 병원 내원과 정신과 약 복용으로 하루하루 버텨가던 사람입니다. 학창시절, 폭세틴으로 시작하여 데스베라서방전, 리옥틴, 아리피졸정의 우울증 약들을 엄청 복용했었고, 불안장애로 자나팜정 아침 저녁으로 먹고, 상비약으로도 쌓아두고 먹었습니다. 미칠 정도로 잠이 안와 매일 저녁엔 수면 유도제와 함께 스틸렉스정도 먹었네요. 과다복용으로 쓰러지기도 했었고, 응급실도 가곤 했었습니다. 근데 올해부터 많이 좋아졌습니다. 꾸준히 바깥에서 햇빛을 쬐며 산책도 하고, 사람도 조금씩 만나보고, 헬스장도 꾸준히 다니려고 노력했습니다. 지금은 약도 조금씩 끊고 있고, 병원 가는 주기도 줄여가고 있습니다. 형님 저도 처음엔 너무 무서웠습니다.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초라하여, 조금씩, 조금씩 이겨내보려고, 변해보려고 노력하다보니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어두운 방안에 혼자 가만히 쳐박혀 유튜브만 보고, 게임만 하던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초라하여 이겨내 보려고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수많은 운동 중 헬스를 선택했고, 형님 영상 보면서 열심히 배우고 연습하고 따라했습니다. 형님이 올리신 강좌 영상 보십쇼. 형님은 정말 멋지고 훌륭한 트레이너였고, 운동 유튜버였습니다. 사람은 언제나 추락할 수 있고, 누구나 한 번 쯤은 몰락하고 무너집니다. 하지만 무너짐에 다시 훌훌 털고 벌떡 일어나는 사람은 정말 강하고 멋진 사람입니다. 형님은 정말 강하고 멋진 사람입니다. 응원합니다. 세상이 무섭고, 내 자신이 너무 밉고 화가 치밀어 올라도, 조금씩 조금씩 바깥에 나가서 산책도 해보고, 햇살도 많이 쬐어보십쇼. 그리고 좋아하는 운동도 다시 시작해보십쇼. 꾸준히 하다보면 조금씩 이겨낼 수 있을 겁니다. 형님은 절대 혼자가 아닙니다. 가족이 있고, 구독자들이 있고, 시청자들이 있고, 레슨생들도 있고, 형님을 욕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형님을 찾는 사람들은 정말 수없이 많습니다. 혼자가 아닙니다. 같이 이겨내보자고요. 화이팅.
비슷한 상황을 겪어본 사람들만이 알 수 있기에 더 진심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저도 승현님과 같이 힘든 시기를 겪고 조금씩 나아지려하는 사람으로써 댓글 쓴 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내려갈 수 있어요. 내려온만큼 올라가는 길은 정말 무섭고 힘들지만, 그 누구보다 값진 시간임을 알게될겁니다. 힘내세요!
정말.. 본인은 정말 괜찮은 사람입니다. 유쾌한, 재밌던 박승현 원래 본인의 모습을 사랑하시고, 설령 본인 성격이 원래 소심해서 방송성격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하는거라도, 본인을 사랑해주세요. 기다리는 팬들이 많다는걸 알아주시고, 우울해질때면 기다리는 팬들을 생각해주세요. 당신은 이 세상에서 정말 필요한 존재입니다. 커텐을 걷고, 따스한 햇빛을 맞으며 우리를 맞이해주세요. 응원합니다 박승현.
내가 강직성 척추염에 4번 5번 디스크 박살난 상태에서 어떻게 살려고 찾아본 내 생애 첫 운동 영상이 박승현 당신의 점진적 과부하 영상이였어. 그 것 보고 그날로 바로 헬스장이란 곳을 30대 초반에 처음 가봤고 지금은 누구보다 건강하고 일 잘해서 한 공장의 총괄 자리까지 목전에 두고 있어. 덕분이라 생각해 제발 당신도 다시 힘을 찾길 바래
@@user-jq7wi6qz8n우울증이라는게 뭐 꼭 특정잡아 오는건 아니지만 본인의 어떤 컴플렉스가 내면에 존재하는데 겉으론 아무렇지않아 하는 척 하는것도 우울감을 상승시키는데 한몫합니다. 그래서 남일이라고 웃자고 함부로 떠들면 안되는게.. 보이지않는 살인이라는게 괜한 말이아닌듯
저도 해외에서 일하다가 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퇴사하고 반년 동안 집밖에 안 나가다가 스스로의 삶에 회의감을 느껴 투신자살을 시도 해본 적이 있었습니다. 강에 빠진거라 살았는데 .. 한번 스스로를 몰아 부치기 시작하면 끝도 없는 그 느낌 저도 아주 조금은 이해 합니다. 주변에서 어떤 이야기를 해도 알지만 와 닿지 않습니다. 뻔한 이야기지만 스스로가 스스로를 지켜야 합니다. 저도 상담 받으며 어느 순간 주변에 저만 바라보는 가족들을 보며 이대로는 안되겠다고 느끼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첫 발이 중요합니다.. 일단 나가서 햇빛을 쐬셔야 해요. 저도 아직도 일어나는 중입니다. 새로 시작한 사업이 회사가 부도가 나서 다시 밑바닥을 기고 있지만 또 다시 일어나려고 합니다. 힘든 시기 당신의 영상으로 웃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저 같은 사람도 일어났는데 승현님도 하실 수 있습니다. 같이 살아 봅시다.. 힘들어도 욕하면서 일단 살아봐요..
형 저는 형 삶이 부끄럽지 않다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비록 형이 생각하고싶지 않은 일들이 생각나겠지만 이 유튜브 판을 보면 나는 형이 이렇게 사과하고 고맙게 생각하는게 너무 고맙다고 생각해요 다른 유튜버들은 자기 욕심에 지 배가 터져서 오만함,추악함을 사람들에게 다 보여주고 잠깐 유튜브 안하다가 돈때문에 다시 복귀하고 또 돈때문에 자신의 건강을 포기해서라도 유튜브를 찍는사람들을 수도없이 많이 봐 왔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논란과 문제들 속에서도 형은 문제가 생기면 다른 유튜버들은 그저 숨기려고 애쓰는 사람과 달리 형은 형의 논란들과 문제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몸에 안좋은 약들을 오히려 사람들에게 경고를 하면서까지 알려주는게 전 너무 멋졌고 진짜 마음이 한편으로는 안쓰러웠습니다 그런데 그런형이 이렇게 속상하고 안타까운 모습만 보이니 제 마음이 영 좋지않네요 그래도 형 저는 형이 어깨피고 웃는모습만 보면 좋겠어요 진짜 형 덕분에 운동에 잠깐 눈을 뜨기도했고 한편으로 저도 좋은 동기부여를 받았거든요 아무튼 힘내세요 형. 제가 다다음주에 수학여행을 가는데 옷 사입을돈 까짓거 필요없습니다 형이 힘내는 모습만 보여주길 빌면서 제 용돈의 반을 드리겠습니다 형 그리고 윗 댓글처럼 커튼걷고 형 마음 달래줄 반려동물도 있으면 좋을거같아요 아무튼 사랑해요
힘내라는 말 많으니까 안하겠습니다. 25년 경상도 남자들 사이에서 자란지라 다정한 말은 10분 고민해도 잘 안써지네요. 승현 씨. 속에 품어진 우울감이 제 모습을 가리어 진실된 모습을 못보고 계시네요. 근데 저는 여태껏 살아온 승현씨의 육체와 삶 속에 그것들이 다 적혀있어서 보입니다. 보디빌딩, 웨이트 트레이닝 극악의 정신력을 요구하는 종목들을 십여 년 동안이나 하시면서 남들이 엄두도 못낼 육각형 복근과 두꺼운 팔 만드셨지 않습니까. 다들 쉬쉬하고 숨기기 바쁠때 홀로 자신의 폐부가 될 수 있는 사안이었음에도 당당히 나설 수 있는 용기를 지녔지 않았나요? 승현씨 그림실력은 또 어떻답니까 편견일 수 있겠다만 우락부락한 거구의 남자가 지닌 예술성이라고 남들은 생각이나 하겠습니까? 진심을 담아 부르는 노래영상엔 다들 댓글로 칭찬에 환호하지 않았나요 승현씨가 좋아서 구독누른 사람이 80만이 넘습니다. 만약 승현씨가 잘 깎아낸 몸과 입 발린 말들만 하고 광고로 일관된 영상을 올렸다면 결코 80만이 될 수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제 눈에는요. 과거부터 지금까지 넘어지고, 실수하고, 좌절하는게 일상이지만 적어도 비겁하지 않았고 스스로에게 솔직했으며 이를 부끄럽게 여기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가고자 끝없이 발버둥 치는 한 남자가 보입니다. 저는 그렇게 보입니다. 지금 승현씨는 어떤가요. 이러한 자랑스럽고 아름다운 본인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보이지 않으신다면 커텐을 치고 어두운 방에서 나와 밝은 곳에서 다시한번 승현씨를 보세요. 당신은 그런사람입니다.
공시 5년하던 저 모습이 보이네요 1년째는 최선을 다했고 세상 내 마음대로 되는줄 알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2년째에는 운동이고 산책이고 친구고 다 끊고 공부만 했습니다 그리고 또 떨어졌죠 3년째에는 자신감도 사라졌고 나같은 게 나가서 뭐하냐 하면서 모아놓은 돈으로 아침에는 디저트 시키고 저녁에는 치킨 시켜서 70키로 하던 몸무게는 120키로가 됐습니다. 우울증의 시작이었죠 4년째에는 그나마 있던 유일한 친구한테 울면서 전화했습니다. 그랬더니 친구가 나와서 자기랑 매일 1시간씩만 걷자고 하더라고요 4년째는 공부도 하루에 2시간정도만 하고 아침에 등산 저녁에는 친구랑 1시간 산책을 했습니다 5년째에는 하루에 9시간 공부하고 아침 저녁으로 무조건 1시간씩 걸었습니다. 노래? 영화? 보는거 없이 그냥 풍경 구경, 사람 구경하면서 걸었어요 그러니까 합격하더라고요 살면서 그렇게 오열한적이 없었습니다. 아직도 저 친구는 저 연락처에 생명의 은인이라고 저장해놨습니다. 승현씨 지금 막 우울하고 그러잖아요 무조건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아무것도 하지말고 나가서 1시간 걸으세요 햇빛 받으면서 아무생각도 하지마세요 누구랑 비교하려고도 하지마세요 자리를 쓰레기라고 자책하지도 마세요 그냥 지금 그 모습 그대로도 승현씨고 앞으로 나아질 모습도 승현씨입니다.
예전에 제게 우울함이 왔을 때 승현님 영상 보면서 하루 또 하루 운동하고,낄낄대면서 제 자신을 회복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승현님은 의미있는 일을 하고있는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존재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비록 작은 돈이지만 배달음식 시켜드시는데라도 보태세요. 제가 승현님 영상으로 도움을 받고 회복한 것처럼 승현님도 구독자들이 놀리긴 하지만 응원하고 있다는 거 잊지마시고 얼른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나도 그래줬음 좋겠어, 억지로 유쾌해질 필요도 없고!! 형 스스로가 조금씩 떨쳐 내면서 나아지는 모습 보여주며 일어나는 것만으로도 여기 답글들 처럼 형 응원하는 사람들 천지니까 천천히 일어나자 간간이 소식도 채널 통해 공유 해주고 이렇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마저도 쉽지 않아, 원래 진정성 있고 더 나은 사람일 수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 생각해 형형 거렸지만 실제론 동생인 승현아 응원할께!
우울증은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무서운 병이에요 저도 우울증을 견디는데 힘들었지만, 남이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저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라는 망상이 나 자신을 잡아먹는다랄까요.. 친구를 만나도 여행을 떠나도 나아지질 않더라구요. 명상을 하면서 자신과 대화하면서 울기도 많이 울면서 청소하고 항상 창문 활짝열고 햇빛도 자주보고 하다보니 차츰 나아지더라구요..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럴수록 주변을 깨끗하고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힘내세요라는 뻔한 말보다는 건강 되찾길 바랍니다.
승현씨 많이 힘드시겠지만 주변에 승현씨를 항상응원해주고 걱정해주고 좋아해주고 사랑해주는 승현씨 가족들하고 주변사람 또 팬분들이 훨씬더 많이있다는거를 잊지마세요 힘들어하시는 모습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분명히 승현씨를 좋아하는 주변사람들과 팬들이 이유가 있어서 당신을 좋아하는게아니라 승현씨란 사람 자체를 좋아하는거니까 힘내시고 우울할때는 안좋은생각 나쁜 생각 하지마시고 괜찮아지면 천천히 돌아와주세요
보잘것 없는 목사입니다. 기도드릴께요. 산을 좀 타셔요. 좋은 공기도 마시고. 제 경험상 우울증은 헬스 말고 산타는기 직방으로 좋습니다. 1-2시간 말고 5-6시간 아무생각없이 천천히 타세요. 그리고 집에만 있지마시고, 우선 방 청소부터 하세요. 그게 시작이에요. 시작하는게 힘들어요. 그래도 걍 시작하세요. 내말 한번 믿어봐요.
안한심한데? 존나 열심히 사네 어떻게든 살아보려는 우리네 일반적인 모습처럼... 숫자, 수치가 모든걸 말해주진 않아 기껏 그따위걸로 니 인생의 한주먹도 평가할 수 없다고 의지같은거 사람들 다 없어 나약한 인간들일뿐 근데 넘어졌는지는 중요하지않아 넘어질때마다 몇번을 다시 일어서느냐의 싸움이야 평생을 사소하고 큰 일에서 모두 그래야하고 넌 이미 80만 유튜버인데 모두가 너를 재밌다하고 유익하다라고 하고있어 이미 상위 1프로인걸 마음은 나중에 따라오라고 시키고 머리로라도 이해했으면 좋겠네 너보다 훨씬 모자란 사람인데도 널 응원할게 넌 괜찮은 사람이야
유튜브 댓글 써본 적이 없는데, 영상을 보고 남일 같지 않아서 이렇게 남겨봅니다. 저도 승현씨랑 비슷한 나이대 사람이구요. 20대 후반부터 사업과 투자가 대박 나서 나름 큰 돈을 벌었습니다. 근데 코로나 시기 지나면서 사업이 휘청이기 시작하더니 사기까지 당해서 모든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때 제 모습이 딱 지금 승현씨 모습이었어요. 우울증에 2년 정도 폐인처럼 지냈습니다. 안 좋은 일은 꼭 한꺼번에 와서 저를 정말 밑바닥까지 끌어내리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과거에 갇혀서 자책만 하기에는 우리는 아직 젊고, 남은 시간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 다시 일어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거에요. 오히려 더 나빠지겠죠? 나 자신뿐만 아니라 나를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생각해주세요. 오지랍일 수도 있고,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응 원하겠습니다. 힘냅시다.
옛날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 우울증 정말 무섭죠.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아무 것에 의욕이 없죠. 온통 집에 쓰레기가 쌓여서, 이사갈때 쓰레기 100리터 짜리 9개 정도 버린 기억이 있네요. 제 경험을 공유 드리면, 천천히 아프기 시작한거라, 천천히 나아 질거라는 걸 인정하는게 중요 하더라고요. 급하게 생각하면, 오히려, 낫지가 안더라고요. 저는 일상 생활이 가능하기 까지 3~4년 걸린 것 같습니다. 하루 하루 아주아주 조금씩 나아질거란 생각으로, 마음 편하게 기다리시다 보면, 아주 천천히 좋아지실 거예요. 우울증도 아무나 걸리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이 선한 사람이 걸리는 병이예요. 분명 좋아지실 거예요. 의사 선생님이 주신약 잘 드시고요, 의사 선생님 한테, 현재의 상태나, 약을 먹었을때, 나타나는 현상을 디테일 하게 전달하는 게 중요 하더라고요(정신과 약도 증상에 따라 많이 달라져요) 그리고, 심리상담 해주는 업체 많아요.(카카오 맵에 "심리상담" 이라고 치시면 업체 많이나와요) 같이 병행 하시면, 조금씩 좋아질거예요!~ 자책하지 마셔요. 응원합니다!~
승현오라버니 팬입니다! 구독자 피드백 쇼츠 보면서 정말 많이 웃고, 또 많이 배웠습니다. 불가능은 없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지금 힘든 시기지만, 비 온 뒤 맑은 하늘이 오듯 지금의 어두운 감정도 다시 맑아질 거예요. 이 또한 이겨내실 거라 믿어요! 우울감과 외로움은 요즘 날씨처럼 시시각각 변하잖아요. 서서히 다가와서 마음을 답답하게 만들고, 괴롭히기도 하지만, 결국 지나가더라고요. 저는 우울함과 외로운 감정이 다가오면 그냥 그 감정을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기 시작했어요. 감정을 표현하고, 받아들이면서 차츰차츰 편해지더라고요. 승현오라버니도 지금의 감정을 차분히 받아들이시면서 작은 것부터 해나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꼭 6개월에 한 번씩은 오셔서 수익창출도 하세요! 혼자서 기획, 촬영, 편집까지 다 해내셨잖아요. 지키는 게 맞습니다! 직접 일궈낸거니 절대 비겁한 게 아니에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오래된 팬으로써 울컥해지네요 보면 볼수록 항상 솔직하고 용감하신 것 같아요. 어느 누가 이렇게 진솔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올릴 수 있을까요? 당신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운동이 변했습니다. 이젠 그 사람들이 승현님에게 힘을 주네요! 당신은 용감하고 멋진 사람입니다 !
형님 저번에 타임 스퀘어에서 우연히 뵙고 같이 사진 한장 부탁드린다는 요청에 흔쾌히 허락해주시며 찍어주셨는데 기억나시나요? 그때 웃으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물리적인 무게와 정신적인 무게감은 당연히 다르겠지만 그렇게 무거운 벤치도 드시는데 우울증도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게도 정신력이 있어야 버틴다면서요. 행님은 이미 그만큼 정신력이 강한 사람입니다. 분명히 잘 이겨내실 거라고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괜찮습니다. 그 모습 안 돌아와도 되요. 있는 그대로 힘든 모습을 보여 주셔도 되요 항상 응원할게요 너무 자신을 자책하지 마셔요 억지로 될 수 있는 게 없는 것 같습니다 밖에 나가서 걷기도 하시구 사람도 만나시구요. 저는 우울증에 걸려서 성당에 열심히 나가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극복했어요 승현씨 천천히 쉬시면서 마음 정리도 하시구 이 기회에 자신을 더욱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승현씨가 되시길 바랄게요 승현씨는 이 세상의 유일한 존재이닌깐요
승현님 !! 저 진짜 헬스 유투버 여러명 보는데, 승현님 만큼 정확하고 예리하게 알려주시는 분 없었어요. 진짜 승현님 운동분야에 있어서는 진짜 진짜 실력있으시고, 긍정적 영향력 줄 수 있는 멋있는 사람이에요!! 게임좀하고, 부모님에 얹혀사는게 뭐 어때서요 ㅋㅋㅋㅋ!! 승헌씨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주자고요!! 멋잇는 승현님 6개월에 한번이라도 좋으니 이렇게라도 얼굴봐요!! 화이팅🎉🎉
형, 미안할껀 없어. 전혀, 형의 인생을 누가 평가하는것이 옳은가? 라는 생각을 해봐. 누가 형의 인생을 평가할 수 있겠어? 그냥 형의 삶인데, 전지적으로 본다면 방에 있는 형이나, 대기업 총수나, 나라의 대통령이나 모두 하나의 생명체에 불과할 뿐. 더 가치있는건 없어. 그저 하나의 생명체일뿐, 그 가치는 인간들 사이에서만 통할뿐, 형이 밖에 안나가고,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집에있고, 방을 치우지 않아도 형의 가치는 바뀌지 않아. 그러니까 형, 자책하지마, 본인이 쓸모 없다고 생각하지마, 본인이 남들에 비해 가치가 떨어진다고 깎아내리지마. 이 무섭고 위험하고 때론 가족조차 못믿을 세상에서 오로지 자신의 편에 설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밖에 없어. 모든 사람이 자신에게 등을 돌려도, 절대 배신하지 않을 사람은 자기 자신밖에 없는데, 왜 하나밖에 없는 자신을 깍아내리고 욕해. 형, 사람은 누구나 쉼이 필요해. 운동할때 쉬지 않으면 근성장이 제대로 안되는 것처럼, 누구든 쉼이 필요해. 물론 어떤 사람은 수행가능 능력이 더 길고 더 수행 가능 횟수가 많은가 하면, 어떤 사람은 몇개 하고 쉬어주고 30분도 못하고 쉬어줘야 할 수 있지, 하지만 그건 운동에 한해서 일뿐, 어떤이는 운동은 잘해도 공부는 못하고, 운동은 못해도 공부는 잘하는 것처럼, 형도 지금당장 몇몇부분들이 자신의 눈에 안차서 부족해 보일지라도, 다른 부면들에서 잘하는 부면들이 있을꺼야. 이제 잠시 쉬었다가 다시 형의 좋은점을 찾아보자. 그렇다고 너무 오래 앉아 있지는마, 보고싶을태니까. 먼저 가고 있을께 적당히 쉬고 다시 인생을 걸을 힘과 용기가 생기면 얼굴 보여줘.
전부터 구독해서 종종 보던 구독자 입니다. 손과 목소리가 떨리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면서 또 한편으로는 용기내서 영상을 올려주시는거에 너무 대단하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6개월 수익이고 뭐고 그런게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어떤 이유가 있건 이렇게 용기내신 모습만으로 당신은 이미 용기있는 사람입니다. 구독자는 빠질때도, 들어올때도 있는 법 아니겠습니까? 자주 뵙고 싶지만 힘드시다면 이렇게 가끔이라도 올려주시는 영상 보고 싶습니다. 그 한번 용기 내신거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구 또 마음이 내키시거나 필요하실때 언제든 돌아와주세요. 아직 85만명이라는 구독자들이 승현님을 기다리고 있다는거 잊지 마시구 혼자 이겨내실 생각 마시구 다 같이 이겨내가도록 해요!
저는... 30대 초반.. 사업실패.. 살면서 처음으로 우울증과 스트레스로 ㅈㅅ도 생각하고.. 사업실패하니 여자친구랑도 헤어지고... 내 삶은 왜 이렇게 우울할까 라고도 생각했어요.. 그래도 주변에 형,누나들과 동생들... 많은 사람들이 큰 힘이 되어주었어요.. 승현이형에게는, 우리들은 얼굴도 모르는 개인 일 수 있지만.. 우리는 승현이 형을 좋아해서 , 응원해주고 , 기다려달라면 기다려 줄 수 있는 형,누나,동생들이에요... 나에게 힘이 되어준 사람들 처럼 승현이 형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주면 좋을 것같아요.. 말없어도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화이팅해주세요..
마 나도 89년생 35살이다. 나도 부모님 몰래 5년간 다니던 일 그만두고 퇴직금으로 1년 동안 백수생활 하는중에 아버지 암으로 돌아가시고 그랫다. 시궁창인생 같이 살앗지. 그래도 우울증은 안왓다. 돈떨어지니 결국 다시 나가서 일하게돼더라. 너도 방구석에만 있지말고 일단 나가서 노가다든 딸배든 뭐든 해라
![[ 🔴LIVE ] Minecraft : Day2 #ปริมรูหนู วันนี้ต้องชุดเพชร](http://i.ytimg.com/vi/j6tAV3CRSHA/mqdefault.jpg)
![[오늘 이 뉴스] "군복입고 할 말도 못하면 X신" 국방장관 비속어에 '깜짝' (2024.10.08/MBC뉴스)](/img/n.gif)
팬입니다.
커텐부터 걷으세요
해빛을 받으시면, 다 나아집니다.
저 어두컴컴한 방에 계시되, 커텐 하나만 걷으시면 됩니다.
올라가야 돼 …..
지하잏껄료
이게 맞다 사람은 일단 빛을 봐야돼..
그냥 밖에 나가서 산책 많이 해야함
과학적으로 증명된 얘기임 햇빛받아야 우울증 안걸림
여친이 있을 필요도 없고 어머니에게 얹혀 사는 것도 괜찮고 유튜브 올리지 않는 것도 괜찮고 하루 종일 게임만 하는 것도 잘못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수익이 끊길까 6개월에 한 번 올리는 영상도 비겁하지 않습니다. 부디 본인을 바로 바라보고 당장 무엇을 해야 할지 실행해 보세요. 작은 것부터도 괜찮습니다. 승현님을 응원하는 분들은 무언가를 바래서 응원하는 것이 아니니 부담 갖지도 마시고요. 웨이트 하며 항상 감사함을 가지고 있는 구독잡니다. 다음에 영상으로 뵙겠습니다.
아는 언니가 병동간호사인데 약물 중독에 대표적인 증상들을 보인다는데 안타까운
박승현아 너를 보며 나도 하루를 연명해간다.
태풍 속에 자리잡은 나약한 촛불 같은 삶이지만, 너도 잘 살아가고 있기에 나도 하루를 버텨본다.
힘내라. 나도 힘낼게
손과 목소리가 떨리는 걸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다시 유쾌한 라이브와 노답운동 보고 싶습니다 힘 내세요
아이고 센터장님도 오셨네요
헉 줌인센터님이 왜 여기에?
센터장님도 응원하시는 승현님! 힘내세요
36살 백수 모쏠이에요 ㅠㅠㅠ
히키코모리 생활 11년째 하고있어요
결혼하고싶어요ㅠㅠ
진짜 그렇네요ㅠㅠㅠ 너무 마음아프네요ㅠㅠ 형! 형! 승현이형! 제발 좀 나아! ㅠ
승현님 덕분에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키야
에휴;;...
재산이 늘었따
나도 이렇게 후원해주고시프다
존나 카리스마 있어 이야...
박승현..
당신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나에게 쉽게 접근법을 알려주고 확신을 가지고 고중량, 체중, 수직저항 이 흔들리지 않는 세 가지 교육기준을 견고히 잡고 자신을 우스꽝스럽게 연기하면서 꽁트까지 찍어가며 최대의 효율을 주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당신 같은 진주를 발견한 건 내 운동인생에 있어서 최대의 행운이었다. 그 이후에 다른 곳에서 다른 정보를 많이 얻었든 도움이 되었든 당신이라는 기초가 없었으면 소용 없었을 것이다.
지금 상태의 당신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불쾌감을 일으킨다하여도 나는 당신을 응원한다.
뜨거웠던 당신의 보디빌딩 열정에는 내가 감히 공감할 수 없겠지만 당신이 늘 말하던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을 도출해야한다'라는 생각은 혈액암(백혈병) 환자인 나에게 적용되고 당신에게도 아직까지 적용 중이다.
당신의 상황에 아직 더 밑이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은 지금 최선을 다해 발버둥치고있다. 비겁하지 않고 졸렬하지도 않다.
당신이 나를 살린만큼 당신도 살았으면 좋겠다.
힘내라 박승현 (유튜브 처음 후원해봐요❤)
저도 우울증 공황장애 있어요. 그래서 승현씨 마음을 조금은 알것 같아요. 유튜버하고 병향하면서, 돈은 얼마 안되더라도 아침에 2시간 장도 고정작으러 하는 알바 같은걸 하는게 어딸까요? 일단 일어나서 나오면 뭐라도 하루가 잘 잡히더라구요. 집에 있으면 라이프타임이 계속 오락가락하는게 큰 문제인갓 같아요.
멋지다.
글자하나하나가 멋있는 사람이네
이런멋진글보고 언능 회복하시길...
힘내세요!!!!!
힘내세요 ^^
찐이다.. 올리자
짭이다
올려
오
가즈아
염하는 사람입니다
인생 최악의 날을 맞이한 분들을 매일 봅니다
소중한 인생입니다
나라고 해서 나를 함부로 대할 자격은 없습니다
꽃 같은 내인생 아름답게 가꾸며 부지런히 행복하세요
우리 인생은 행복하려고 태어난 겁니다
나라고 해서 나를 함부로 대할 자격이 없다는 말... 정말 좋은 말이네요. 어쩌면 제 인생에서 저를 제일 함부로 대한건 저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스치네요
형님 22살 남자 팬입니다.
댓글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제 댓글 한 번만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속에 떨리는 손과 목소리에 제 옛날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너무 속상합니다.
사람들 앞에서 누군가 말을 걸면, 누군가에게 말을 해야 된다면, 숨이 턱 막히고, 목소리가 떨리고, 손 발 온몸이 떨리고, 식은 땀이 줄줄 나고,
그 모습이 너무 부끄러워 자책하게 되는 무한의 굴레가 떠오르네요.
저도 올해로 7년 째 중증도 우울증과 상세불명 불안장애, 상세불명 수면장애로 꾸준한 병원 내원과 정신과 약 복용으로 하루하루 버텨가던 사람입니다.
학창시절, 폭세틴으로 시작하여 데스베라서방전, 리옥틴, 아리피졸정의 우울증 약들을 엄청 복용했었고,
불안장애로 자나팜정 아침 저녁으로 먹고, 상비약으로도 쌓아두고 먹었습니다.
미칠 정도로 잠이 안와 매일 저녁엔 수면 유도제와 함께 스틸렉스정도 먹었네요.
과다복용으로 쓰러지기도 했었고, 응급실도 가곤 했었습니다.
근데 올해부터 많이 좋아졌습니다.
꾸준히 바깥에서 햇빛을 쬐며 산책도 하고, 사람도 조금씩 만나보고, 헬스장도 꾸준히 다니려고 노력했습니다.
지금은 약도 조금씩 끊고 있고, 병원 가는 주기도 줄여가고 있습니다.
형님
저도 처음엔 너무 무서웠습니다.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초라하여,
조금씩, 조금씩 이겨내보려고, 변해보려고 노력하다보니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어두운 방안에 혼자 가만히 쳐박혀 유튜브만 보고, 게임만 하던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초라하여 이겨내 보려고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수많은 운동 중 헬스를 선택했고, 형님 영상 보면서 열심히 배우고 연습하고 따라했습니다.
형님이 올리신 강좌 영상 보십쇼. 형님은 정말 멋지고 훌륭한 트레이너였고, 운동 유튜버였습니다.
사람은 언제나 추락할 수 있고, 누구나 한 번 쯤은 몰락하고 무너집니다.
하지만 무너짐에 다시 훌훌 털고 벌떡 일어나는 사람은 정말 강하고 멋진 사람입니다.
형님은 정말 강하고 멋진 사람입니다.
응원합니다.
세상이 무섭고, 내 자신이 너무 밉고 화가 치밀어 올라도,
조금씩 조금씩 바깥에 나가서 산책도 해보고, 햇살도 많이 쬐어보십쇼.
그리고 좋아하는 운동도 다시 시작해보십쇼.
꾸준히 하다보면 조금씩 이겨낼 수 있을 겁니다.
형님은 절대 혼자가 아닙니다.
가족이 있고, 구독자들이 있고, 시청자들이 있고, 레슨생들도 있고,
형님을 욕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형님을 찾는 사람들은 정말 수없이 많습니다.
혼자가 아닙니다.
같이 이겨내보자고요. 화이팅.
👏👏👏👏👏
얼마나 힘들었을고..
그런말을 할 수 있는게 진짜 멋있네요 화이팅이예요!
비슷한 상황을 겪어본 사람들만이 알 수 있기에 더 진심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저도 승현님과 같이 힘든 시기를 겪고 조금씩 나아지려하는 사람으로써 댓글 쓴 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내려갈 수 있어요. 내려온만큼 올라가는 길은 정말 무섭고 힘들지만, 그 누구보다 값진 시간임을 알게될겁니다. 힘내세요!
병신
저희 같이 힘내요
그럴수있죠
형이 여기서 왜나와??
@@bonkyuksa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도 우울증이야? ㅋㅋㅋ
영상좀 자주올려주라
@@BuBuZellasㄹㅇ 이사람 언제옴? ㅋㅋ
우울증이 심해지면 식욕이 없어지더라. 꼭 밥 챙겨먹어요.
몸 보니까 밥 잘 드시는거같네요~~
사람에 따라 달라요 우울하면 폭식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ssuhyun132 저는 없었거든요. 아무튼...잘 이겨냈으면...
저두 2주만에 8키로빠졌었어요
1:09 뭐가 비겁하고 졸렬합니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돈을 위해서 유튜버가 유튜브하는겁니다. 돈을 위해서 다들 일하는거고요. 본인을 사랑해주세요. 다른건 다 모르지만 착한사람이란건 아시잖아요. 본인을 조금 더 사랑해주세요.
정말.. 본인은 정말 괜찮은 사람입니다. 유쾌한, 재밌던 박승현 원래 본인의 모습을 사랑하시고, 설령 본인 성격이 원래 소심해서 방송성격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하는거라도, 본인을 사랑해주세요. 기다리는 팬들이 많다는걸 알아주시고, 우울해질때면 기다리는 팬들을 생각해주세요. 당신은 이 세상에서 정말 필요한 존재입니다. 커텐을 걷고, 따스한 햇빛을 맞으며 우리를 맞이해주세요. 응원합니다 박승현.
내가 강직성 척추염에 4번 5번 디스크 박살난 상태에서 어떻게 살려고 찾아본 내 생애 첫 운동 영상이
박승현 당신의 점진적 과부하 영상이였어. 그 것 보고 그날로 바로 헬스장이란 곳을 30대 초반에 처음 가봤고
지금은 누구보다 건강하고 일 잘해서 한 공장의 총괄 자리까지 목전에 두고 있어. 덕분이라 생각해 제발 당신도 다시 힘을 찾길 바래
이 댓글은 박승현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힘이 되는 댓글이 될거같네요 감사합니다
공장총괄ㅋㅋㅋㅋㅋ
@@Blackwhite-m3t 공장총괄이면 먹고 사는데 지장없는데 왜그래..
저도 강척이겨내고 정상생활 하고 있네요 화이팅요!
@@Blackwhite-m3t 너는 공장총괄이란 자리가 우습냐? 누군가는 그 자리에서 일을 해주기에 이 사회가 돌아가는거다 멍청한 자식아
저는 어제 암이랍니다 같이 힘내서 삽시다
완치응원하겠습니다
제 어머니도 난소암 말기에서 이겨내시고 3개월판정받으신거 5년째 삶을 건강히 이겨나가고 있습니다 중요한건 고난을 이겨낼수있는 사람의 의지입니다
@@응-j5d 감사합니다
@@응-j5d 감사요^^
힘내세요! 꼭 완치 되실거에요!
그동안 몸으로 상남자 인정 해줬잖아요
그정도 의지와 노력 성실 이면
이젠 내면이 상남자 임 을 보여주세요
이 힘든시기 극복만하면
더욱더 단단한 사람 이 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저는 승현씨를 잘 몰라서, 승현씨의 힘듦과 우울함을 오롯이 공감할 수 없지만, 지금 승현씨가 어려운 상황이고, 이를 스스로 이겨내기 위해 치열하게 자기자신과 싸우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저는 그런 승현씨를 응원하고 있어요.
0:50 전혀 한심하지 않습니다 형.. 힘든 세상 어떻게든 살아가려고 버티는 모습 자체가 멋있는 남자라고 생각해요! 항상 이겨내려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돌아올수있어요 힘내요 포기하지마요 기다리고있어요 자책하지마요 당신은 멋진사람입니다 잊지마세요
주변에 사람이없나본데
믿음직한 직원이라도 곁에둬보세요
전재산 50에 무슨 직원을 구해요
제정신이면 박승현 주변에 같이 있겠냐? 그렇게 걱정되면 니가 옆에 있어주라
@@goat-qc8kg니 같은 분들덕분에 때문에 사람이 죽어요 그냥 너대로 사세요 익명이라고 싸지르지마시고
너희둘은 딱 거기까지인거야 수준
맞는말인데 ㅋㅋㅋ 너가 직원 하던지
형 파이리 영상 쇼츠 만들어준거 아직도 친구들한테 보여주면서 웃고있어 항상응원해!
형...손떨리는거 보니 너무 안타까워요... 괜찮아요. 많은사람들 형 응원하고있어요...ㅠㅠ
저도 잘못 본거라고 생각했는데 ㄷㄷㄷ
이 형 우울해하는 이유가 뭐예요?
@@user-jq7wi6qz8n우울증이라는게 뭐 꼭 특정잡아 오는건 아니지만 본인의 어떤 컴플렉스가 내면에 존재하는데 겉으론 아무렇지않아 하는 척 하는것도 우울감을 상승시키는데 한몫합니다. 그래서 남일이라고 웃자고 함부로 떠들면 안되는게.. 보이지않는 살인이라는게 괜한 말이아닌듯
우울증 해결법 = 집청소 . 지금 보니 집청소 안해서 우울해 졌네요. 집청소 해보고 나서 영상 찍으세요.
승알못이노 전부다 ㅋㅋㅋ
덕분에 유튜브 후원 처음 해봅니다. 빠른 시일내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봐요!
저도 해외에서 일하다가 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퇴사하고 반년 동안 집밖에 안 나가다가 스스로의 삶에 회의감을 느껴 투신자살을 시도 해본 적이 있었습니다.
강에 빠진거라 살았는데 .. 한번 스스로를 몰아 부치기 시작하면 끝도 없는 그 느낌 저도 아주 조금은 이해 합니다.
주변에서 어떤 이야기를 해도 알지만 와 닿지 않습니다.
뻔한 이야기지만 스스로가 스스로를 지켜야 합니다.
저도 상담 받으며 어느 순간 주변에 저만 바라보는 가족들을 보며 이대로는 안되겠다고 느끼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첫 발이 중요합니다..
일단 나가서 햇빛을 쐬셔야 해요.
저도 아직도 일어나는 중입니다.
새로 시작한 사업이 회사가 부도가 나서 다시 밑바닥을 기고 있지만 또 다시 일어나려고 합니다.
힘든 시기 당신의 영상으로 웃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저 같은 사람도 일어났는데 승현님도 하실 수 있습니다.
같이 살아 봅시다..
힘들어도 욕하면서 일단 살아봐요..
힘네세요 저두우울증 무기력증 겨우벗어나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꼭이겨내실거에요
무게 버티듯이 꼭 잘 버텨서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이겨내실수 있어요
형 저는 형 삶이 부끄럽지 않다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비록 형이 생각하고싶지 않은 일들이 생각나겠지만 이 유튜브 판을 보면 나는 형이 이렇게 사과하고 고맙게 생각하는게 너무 고맙다고 생각해요 다른 유튜버들은 자기 욕심에 지 배가 터져서 오만함,추악함을 사람들에게 다 보여주고 잠깐 유튜브 안하다가 돈때문에 다시 복귀하고 또 돈때문에 자신의 건강을 포기해서라도 유튜브를 찍는사람들을 수도없이 많이 봐 왔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논란과 문제들 속에서도 형은 문제가 생기면 다른 유튜버들은 그저 숨기려고 애쓰는 사람과 달리 형은 형의 논란들과 문제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몸에 안좋은 약들을 오히려 사람들에게 경고를 하면서까지 알려주는게 전 너무 멋졌고 진짜 마음이 한편으로는 안쓰러웠습니다 그런데 그런형이 이렇게 속상하고 안타까운 모습만 보이니 제 마음이 영 좋지않네요 그래도 형 저는 형이 어깨피고 웃는모습만 보면 좋겠어요 진짜 형 덕분에 운동에 잠깐 눈을 뜨기도했고 한편으로 저도 좋은 동기부여를 받았거든요 아무튼 힘내세요 형. 제가 다다음주에 수학여행을 가는데 옷 사입을돈 까짓거 필요없습니다 형이 힘내는 모습만 보여주길 빌면서 제 용돈의 반을 드리겠습니다 형 그리고 윗 댓글처럼 커튼걷고 형 마음 달래줄 반려동물도 있으면 좋을거같아요 아무튼 사랑해요
힘내라는 말 많으니까 안하겠습니다.
25년 경상도 남자들 사이에서 자란지라 다정한 말은 10분 고민해도 잘 안써지네요.
승현 씨. 속에 품어진 우울감이 제 모습을 가리어 진실된 모습을 못보고 계시네요.
근데 저는 여태껏 살아온 승현씨의 육체와 삶 속에 그것들이 다 적혀있어서 보입니다.
보디빌딩, 웨이트 트레이닝
극악의 정신력을 요구하는 종목들을 십여 년 동안이나 하시면서 남들이 엄두도 못낼 육각형 복근과 두꺼운 팔 만드셨지 않습니까.
다들 쉬쉬하고 숨기기 바쁠때 홀로 자신의 폐부가 될 수 있는 사안이었음에도 당당히 나설 수 있는 용기를 지녔지 않았나요?
승현씨 그림실력은 또 어떻답니까 편견일 수 있겠다만 우락부락한 거구의 남자가 지닌 예술성이라고 남들은 생각이나 하겠습니까?
진심을 담아 부르는 노래영상엔 다들 댓글로 칭찬에 환호하지 않았나요
승현씨가 좋아서 구독누른 사람이 80만이 넘습니다.
만약 승현씨가 잘 깎아낸 몸과 입 발린 말들만 하고 광고로 일관된 영상을 올렸다면 결코 80만이 될 수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제 눈에는요. 과거부터 지금까지 넘어지고, 실수하고, 좌절하는게 일상이지만
적어도 비겁하지 않았고 스스로에게 솔직했으며 이를 부끄럽게 여기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가고자 끝없이 발버둥 치는 한 남자가 보입니다.
저는 그렇게 보입니다.
지금 승현씨는 어떤가요.
이러한 자랑스럽고 아름다운 본인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보이지 않으신다면 커텐을 치고 어두운 방에서 나와
밝은 곳에서 다시한번 승현씨를 보세요.
당신은 그런사람입니다.
공시 5년하던 저 모습이 보이네요
1년째는 최선을 다했고 세상 내 마음대로 되는줄 알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2년째에는 운동이고 산책이고 친구고 다 끊고 공부만 했습니다 그리고 또 떨어졌죠
3년째에는 자신감도 사라졌고 나같은 게 나가서 뭐하냐 하면서 모아놓은 돈으로 아침에는 디저트 시키고 저녁에는 치킨 시켜서 70키로 하던 몸무게는 120키로가 됐습니다. 우울증의 시작이었죠
4년째에는 그나마 있던 유일한 친구한테 울면서 전화했습니다. 그랬더니 친구가 나와서 자기랑 매일 1시간씩만 걷자고 하더라고요 4년째는 공부도 하루에 2시간정도만 하고 아침에 등산 저녁에는 친구랑 1시간 산책을 했습니다
5년째에는 하루에 9시간 공부하고 아침 저녁으로 무조건 1시간씩 걸었습니다. 노래? 영화? 보는거 없이 그냥 풍경 구경, 사람 구경하면서 걸었어요
그러니까 합격하더라고요
살면서 그렇게 오열한적이 없었습니다.
아직도 저 친구는 저 연락처에 생명의 은인이라고 저장해놨습니다.
승현씨 지금 막 우울하고 그러잖아요
무조건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아무것도 하지말고 나가서 1시간 걸으세요 햇빛 받으면서 아무생각도 하지마세요
누구랑 비교하려고도 하지마세요
자리를 쓰레기라고 자책하지도 마세요
그냥 지금 그 모습 그대로도 승현씨고 앞으로 나아질 모습도 승현씨입니다.
정말 좋은친구분을 두셨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그런 친구가 있었다면 지금보단
조금이나마 괜찮은 삶을 나아갈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앞으로 꽃길만걸으세요.
축하 합니다. 어두운 터널에서 나오셨군요.
친구잘뒀네요.
그래도 잘살아오셨네요.
저두 먼저 손내미는 친구한명
있었다면 좀 수월했을까요
@@김민규-o6t저두요
인맥은 엄청나고 친구도 많은데
나의힘듬을 매일 돌봐줄수 있는 사람은 딱한명이더라고요.
바로 내자신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제가 열렬한 팬은 아니지만 그간 쇼츠와 영상 너무 재미있게 봤었거든요.
제 기억엔 분명 즐겁고 재미있는 분인데, 이런 모습 어울리지 않아요.
후원 처음 해보네요.
다시 즐거운 박승현님으로 돌아오세요.
세상은 짧고, 즐겁게 인생을 살 시간도 부족합니다.
힘내요. 화이팅!
저는 승현씨에게 많은 빚을 졌습니다. 당신이 주신 웃음에 비하면 적은 금액이네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푹 쉬고 만나요 😊
예전에 제게 우울함이 왔을 때 승현님 영상 보면서 하루 또 하루 운동하고,낄낄대면서 제 자신을 회복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승현님은 의미있는 일을 하고있는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존재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비록 작은 돈이지만 배달음식 시켜드시는데라도 보태세요. 제가 승현님 영상으로 도움을 받고 회복한 것처럼 승현님도 구독자들이 놀리긴 하지만 응원하고 있다는 거 잊지마시고 얼른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본인을 믿으시길 바래요. 당신은 소중하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방상태 보니까 심한우울증이네요 예전에 저 우울증때 방상태와 같습니다 저도이겨냈으니 승현님도 이겨낼수있습니다. 우린할수있습니다
저는 우울증이아닌데 방이저래요 넘귀찬앙
@@iged53언젠가는 해야함, 그날이 오늘이 될수도 있지 하고 시간 한번만 내보면 은근 맘 편함
우울증 걸린 사람들은 방이 깨끗하면 미래나 앞으로 할거를 생각하게 되서 더 우울해져서 안치운다고 하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개미도 집을 깨끗하게 하는데 왜 지노 ㅋ@@iged53
박승현님이 어떤 모습이시던 항상 지지합니다.
다 지나갑니다. 터널 끝에는 따뜻한 햇빛이 비치는 아름다운 자연이 있어요~~^^
박수받지 않아도 됩니다
승리하지 않아도 됩니다
현재의 당신 자체를 우린 사랑합니다
“하남자”
말이 너무 멋있다
외롭네요 외로울 자격도 없다는 말씀에 눈물이 나네요 ㅠㅠ..........힘내요 승현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박승현 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기죽지 마세요떨지 마세요
박승현 님은 응원하는 팬들이 있습니다우리 같이 화이팅 합시다!!
형 큰거 안바라고 지금 당장 방 청소하고 사진 하나만 올리면 10만원 쏠게
불도 좀 키고
나도 그래줬음 좋겠어,
억지로 유쾌해질 필요도 없고!!
형 스스로가 조금씩 떨쳐 내면서 나아지는 모습 보여주며 일어나는 것만으로도
여기 답글들 처럼 형 응원하는 사람들 천지니까 천천히 일어나자
간간이 소식도 채널 통해 공유 해주고
이렇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마저도 쉽지 않아, 원래 진정성 있고 더 나은 사람일 수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 생각해
형형 거렸지만 실제론 동생인 승현아 응원할께!
방을 청소하면 확실히 기분이 나아져요 저도 한때 우울증 비슷한 상태였고 방이 엉망이고 쓰레기가 쌓인적이 있었는데 집에 설치기사님이 오셔야 하는 일이 있어가지고 큰맘먹고 대청소를 했더니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사실 방 상태는 마음 상태를 반영한다고 하잖아요
승현이는 그딴 위로 받을려고 영상 올린게 아니다 고작 10만원 가지고 생색낼라 하노 ㅋㅋ 승현이는 지금 이영상 보고 디엠할 여자팬이 필요한거다
@@qwer-w2f응느금마 몸값 10만원 십련아 ㅋㅋ
@@qwer-w2f승현이 오줌 받이 느금마 ㅋㅋ
우울증은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무서운 병이에요 저도 우울증을 견디는데 힘들었지만, 남이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저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라는 망상이 나 자신을 잡아먹는다랄까요.. 친구를 만나도 여행을 떠나도 나아지질 않더라구요. 명상을 하면서 자신과 대화하면서 울기도 많이 울면서 청소하고 항상 창문 활짝열고 햇빛도 자주보고 하다보니 차츰 나아지더라구요..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럴수록 주변을 깨끗하고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힘내세요라는 뻔한 말보다는 건강 되찾길 바랍니다.
승현씨 많이 힘드시겠지만 주변에 승현씨를 항상응원해주고 걱정해주고 좋아해주고 사랑해주는 승현씨 가족들하고 주변사람 또 팬분들이 훨씬더 많이있다는거를 잊지마세요 힘들어하시는 모습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분명히 승현씨를 좋아하는 주변사람들과 팬들이 이유가 있어서 당신을 좋아하는게아니라 승현씨란 사람 자체를 좋아하는거니까 힘내시고 우울할때는 안좋은생각 나쁜 생각 하지마시고 괜찮아지면 천천히 돌아와주세요
우울증은 힘들더라도 규칙적으로 생활하려고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고 해요. 약물 치료도 잘 받으시고 잘 회복하시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응원해요 형 매일 봐 형 영상!
힘내고 제발
보잘것 없는 목사입니다. 기도드릴께요. 산을 좀 타셔요. 좋은 공기도 마시고. 제 경험상 우울증은 헬스 말고 산타는기 직방으로 좋습니다. 1-2시간 말고 5-6시간 아무생각없이 천천히 타세요. 그리고 집에만 있지마시고, 우선 방 청소부터 하세요. 그게 시작이에요. 시작하는게 힘들어요. 그래도 걍 시작하세요. 내말 한번 믿어봐요.
예수쟁이가 설칠공간이아니다
그건 니가 아저씨라 그럼
갖× 갇o
이 사람이 안 좋은 말 한 것도 아니고 걱정돼서 하는 말인데 답글들 너무 날 서있네요
좋은 의견인데 대댓글 다는 놈들 심보가 참 고약하구나,
다시한번 이겨내고 더 진화된 승현씨가 되었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안한심한데? 존나 열심히 사네 어떻게든 살아보려는 우리네 일반적인 모습처럼...
숫자, 수치가 모든걸 말해주진 않아 기껏 그따위걸로 니 인생의 한주먹도 평가할 수 없다고 의지같은거 사람들 다 없어 나약한 인간들일뿐 근데 넘어졌는지는 중요하지않아
넘어질때마다 몇번을 다시 일어서느냐의 싸움이야 평생을 사소하고 큰 일에서 모두 그래야하고 넌 이미 80만 유튜버인데 모두가
너를 재밌다하고 유익하다라고 하고있어 이미
상위 1프로인걸 마음은 나중에 따라오라고 시키고 머리로라도 이해했으면 좋겠네
너보다 훨씬 모자란 사람인데도 널 응원할게
넌 괜찮은 사람이야
형님 괜찮습니다.
저는 무직백수 중졸 우울증입니다 힘내세요!!
힘은 당신이 내야할거같은데
비아냥거리면 벌받아@@daebak21
못난놈들은 서로 얼굴만 봐도 흥겹노 ㅋㅋ
힘내시오
난 초졸....
목소리 떨리는게 너무 슬픕니다 형님 꼭 힘내시고 이겨냅시다 할수있어요 ! 화이팅!
일단 방 청소부터하고 쓰레기부터 버려라 시작이 반이다 가까운 교회라도 다니면서 주님께 기도 드리세요
0:55 형 넘 떨지마 잘하고 있어 이겨내자
우욱
승현씨 남을 즐겁게 해주는 일이 얼마나 가치잇는일인지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승현씨 덕분에 많이 웃고 즐거웠습니다.
손과 얼굴이 떨리는 건 본인이 조절이 안돼서 떨리는건데.. 저도 같은 증상으로 오래 힘들었습니다.. 힘내세요 보통은 내가 힘을 내서 도와줄 존재가 있어야 더 극복이 쉬운데 승현님 같은 경우는 미래보다 후회만 보고 있다보니 더 심한거 같습니다.
저도 우울증 있는 사람입니다 ㅠ 절대 혼자가 아니에요 .. 같이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ㅠ!!! 멋져요 박승현님 ! 저도 제가 잘 안고쳐지지만 ㅠ 이겨내요 함께
승현씨
외로울 자격도 없다뇨..
그러지마세요.
승현씨는 구독자들에게 많은 기쁨과 즐거움 주신 분이세요.
그냥 살아계셔주세요! 존재해주세요! 구독자들도 저도 많이 응원할거에요!
승현씨 오래전부터 팬입니다
언능박차고 일어나세요
손꼽아 기다릴께요
화이팅 힘내라
넘치도록 솔직하고 무섭도록 객관적이다 이런 재능이 유교사상의 현상을 만나 자기 자신을 전유물로 만들었군요 고립이 크면 더 큰 교류가 빛이 크면 더 큰 어둠이 옵니다 맞서싸우세요 승현씨
나는 박승현이 좋다!!! 그래서 건강하게 다시 보고싶다!! 아프지 말고 모든 병은 마음에서 오는 거라더라~~~ 다음에는 좋은 소식으로 보고싶어~~!!
유튜브 댓글 써본 적이 없는데, 영상을 보고 남일 같지 않아서 이렇게 남겨봅니다. 저도 승현씨랑 비슷한 나이대 사람이구요. 20대 후반부터 사업과 투자가 대박 나서 나름 큰 돈을 벌었습니다. 근데 코로나 시기 지나면서 사업이 휘청이기 시작하더니 사기까지 당해서 모든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때 제 모습이 딱 지금 승현씨 모습이었어요. 우울증에 2년 정도 폐인처럼 지냈습니다. 안 좋은 일은 꼭 한꺼번에 와서 저를 정말 밑바닥까지 끌어내리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과거에 갇혀서 자책만 하기에는 우리는 아직 젊고, 남은 시간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 다시 일어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거에요. 오히려 더 나빠지겠죠? 나 자신뿐만 아니라 나를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생각해주세요. 오지랍일 수도 있고,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응
원하겠습니다. 힘냅시다.
승현씨 쇼츠 보면서 늘 웃었는데... 어쩌다 이리 되었어
우리에게 웃음 선물하느라
본인 웃음까지 준건가ㅠㅠ
힘내고 그냥 뭐라도 좋으니 라이브 켜서
우리랑 소통하자❤
옛날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
우울증 정말 무섭죠.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아무 것에 의욕이 없죠.
온통 집에 쓰레기가 쌓여서, 이사갈때 쓰레기 100리터 짜리
9개 정도 버린 기억이 있네요.
제 경험을 공유 드리면,
천천히 아프기 시작한거라, 천천히 나아 질거라는 걸 인정하는게 중요 하더라고요.
급하게 생각하면, 오히려, 낫지가 안더라고요.
저는 일상 생활이 가능하기 까지 3~4년 걸린 것 같습니다.
하루 하루 아주아주 조금씩 나아질거란 생각으로, 마음 편하게 기다리시다 보면,
아주 천천히 좋아지실 거예요.
우울증도 아무나 걸리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이 선한 사람이 걸리는 병이예요.
분명 좋아지실 거예요.
의사 선생님이 주신약 잘 드시고요, 의사 선생님 한테,
현재의 상태나, 약을 먹었을때, 나타나는 현상을
디테일 하게 전달하는 게 중요 하더라고요(정신과 약도 증상에 따라 많이 달라져요)
그리고, 심리상담 해주는 업체 많아요.(카카오 맵에 "심리상담" 이라고 치시면 업체 많이나와요)
같이 병행 하시면, 조금씩 좋아질거예요!~
자책하지 마셔요. 응원합니다!~
승현오라버니 팬입니다!
구독자 피드백 쇼츠 보면서 정말 많이 웃고, 또 많이 배웠습니다.
불가능은 없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지금 힘든 시기지만, 비 온 뒤 맑은 하늘이 오듯 지금의 어두운 감정도 다시 맑아질 거예요. 이 또한 이겨내실 거라 믿어요!
우울감과 외로움은 요즘 날씨처럼 시시각각 변하잖아요. 서서히 다가와서 마음을 답답하게 만들고, 괴롭히기도 하지만, 결국 지나가더라고요.
저는 우울함과 외로운 감정이 다가오면
그냥 그 감정을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기 시작했어요.
감정을 표현하고, 받아들이면서 차츰차츰 편해지더라고요.
승현오라버니도 지금의 감정을 차분히 받아들이시면서 작은 것부터 해나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꼭 6개월에 한 번씩은 오셔서 수익창출도 하세요!
혼자서 기획, 촬영, 편집까지 다 해내셨잖아요. 지키는 게 맞습니다!
직접 일궈낸거니 절대 비겁한 게 아니에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오래된 팬으로써 울컥해지네요
보면 볼수록 항상 솔직하고 용감하신 것 같아요.
어느 누가 이렇게 진솔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올릴 수 있을까요?
당신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운동이 변했습니다.
이젠 그 사람들이 승현님에게 힘을 주네요!
당신은 용감하고 멋진 사람입니다 !
진짜 저같은 백수도 웃으면서 사는데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제발
집을 치워야합니다 ㅠㅠ 힘드시면 청소업체라도 부르시구요
여기 친구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왜 외로워요 당장 라이브 켜시고 친구들 만납시다.. 그리고 힘든거 같이 나눕시다
응원해 승현쿤❤
뭔 자격이없고 뭐가 졸렬하냐 너는 생각도 몸도 멋진사람이야 왜 못돌아가 승현아 그냥 뒤를 돌아보기만 하면 돼 이 짧은영상이 2시간만에 조회수가 몇만인데!! 스스로를 한심하다 생각지마 너는 멋져
형님 저번에 타임 스퀘어에서 우연히 뵙고 같이 사진 한장 부탁드린다는 요청에 흔쾌히 허락해주시며 찍어주셨는데 기억나시나요?
그때 웃으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물리적인 무게와 정신적인 무게감은 당연히 다르겠지만 그렇게 무거운 벤치도 드시는데 우울증도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게도 정신력이 있어야 버틴다면서요.
행님은 이미 그만큼 정신력이 강한 사람입니다. 분명히 잘 이겨내실 거라고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절망을 몰고 오는 심연의 사자
보고있는데 마음이 아파.. 응원하고 있어요.
형 방 도 열심히 치우면서 지내 청소도 해보면 좋아질꺼야 화이팅 형 응원해 화이팅 외로울 자격 충분하고 지금처럼 잘지내면 리바운드 충분히 가능해 형 화이팅
사람을 만나십시오.
그러면 그럴수록 사람을 만나셔야합니다.
저도 우울증으로 고통받고 살아가는데 기달려주는 사람이 80만명이라니 .. 부러운 우울증입니다😂
승현님 꼭 쾌차하세요 할 수 있습니다! 남들 모르게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으면... 😢 승현님 한심하지않아요 짱 멋있어요 힘내세요!!!
한달전의 제모습 같아서 마음이 아파요.. 배달음식에 방은 쓰레기투성이고 살은 찌고 잠수타고 밖도 안나가고 불끄고 살았어요 거울도 안보고 씻지도 않았네요
사람은 해를 봐야해요 5분도 좋으니 낮에 편의점이라도 다녀와보세요 그게 익숙해지면 동네 맛집이라도 가보세요
박승현 최고
구라안치고 노가다 하면 정신 말똥말짱 해짐
헛소리같지만 힘든일이 우울증해결의 방법
근데 ㄹㅇ 상하차 한번뛰고 뒤에서 입으로 채찍질 당하면 정신 번쩍들긴함ㅋㅋㅋㅋㅋㅋ
ㄹㅇ
@@bh-zw7zkㅋㅋㅋ
가벼운 우울증이면 몰라도 중증은 일상생활 자체가 안되는데 무슨 노가다야.. 집밖을 나가지 못하는데
댓글 수천개가 박승현님 응원합니다. 급하게 말고 천천히 본인을 찾아 가세요.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 있듯 이번 내리막은 박승현님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밑에서 많이 응원하고 있잖아요. 화이팅입니다.
이겨내
때는 온다
포기만 하지말자
승현이에게 최고의 약은 병원 약이 아니라
오줌인데 누가 오줌 좀 수줌해줘...
수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듯하게 자신을 포장하여 행복한척, 즐거운척 하는 다른 많은 인플루언서들보다 솔직하게 보여주시는 형님 모습이 훨씬 아름답고 존경스럽습니다~
상처투성이의 소녀여, 나에게 오라...
저분 남자인데 뭔말인데예?
맨날 말로만 죄송하다고하고 변하는 모습도 없고 불쌍한척만 하고...
진심으로 구독자들한테 죄송하면 우울증 핑계 그만대고 최소한 열심히 바뀌려는 모습이라도 보이세요.
그게 되면 그게 우울증이냐;;;
우울증일땐 스스로 무엇을 해야하는지 안다, 단 그 한걸음이 몹시 무거울뿐…
형은 물리적으로 무겁고 힘든것을 들어올리던 사람이잖아요 이번에도 무거운 한걸음 잘 견뎌내주세요 응원합니다
괜찮습니다. 그 모습 안 돌아와도 되요. 있는 그대로 힘든 모습을 보여 주셔도 되요 항상 응원할게요 너무 자신을 자책하지 마셔요 억지로 될 수 있는 게 없는 것 같습니다 밖에 나가서 걷기도 하시구 사람도 만나시구요.
저는 우울증에 걸려서 성당에 열심히 나가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극복했어요
승현씨
천천히 쉬시면서 마음 정리도 하시구
이 기회에 자신을 더욱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승현씨가 되시길 바랄게요
승현씨는 이 세상의 유일한 존재이닌깐요
승현의 주기는 돌아온다
승현님 !! 저 진짜 헬스 유투버 여러명 보는데, 승현님 만큼 정확하고 예리하게 알려주시는 분 없었어요.
진짜 승현님 운동분야에 있어서는 진짜 진짜 실력있으시고, 긍정적 영향력 줄 수 있는 멋있는 사람이에요!!
게임좀하고, 부모님에 얹혀사는게 뭐 어때서요 ㅋㅋㅋㅋ!! 승헌씨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주자고요!! 멋잇는 승현님
6개월에 한번이라도 좋으니 이렇게라도 얼굴봐요!! 화이팅🎉🎉
당신 정말 용기있는 사람
형, 미안할껀 없어. 전혀, 형의 인생을 누가 평가하는것이 옳은가? 라는 생각을 해봐. 누가 형의 인생을 평가할 수 있겠어? 그냥 형의 삶인데, 전지적으로 본다면 방에 있는 형이나, 대기업 총수나, 나라의 대통령이나 모두 하나의 생명체에 불과할 뿐. 더 가치있는건 없어. 그저 하나의 생명체일뿐, 그 가치는 인간들 사이에서만 통할뿐, 형이 밖에 안나가고,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집에있고, 방을 치우지 않아도 형의 가치는 바뀌지 않아. 그러니까 형, 자책하지마, 본인이 쓸모 없다고 생각하지마, 본인이 남들에 비해 가치가 떨어진다고 깎아내리지마. 이 무섭고 위험하고 때론 가족조차 못믿을 세상에서 오로지 자신의 편에 설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밖에 없어. 모든 사람이 자신에게 등을 돌려도, 절대 배신하지 않을 사람은 자기 자신밖에 없는데, 왜 하나밖에 없는 자신을 깍아내리고 욕해. 형, 사람은 누구나 쉼이 필요해. 운동할때 쉬지 않으면 근성장이 제대로 안되는 것처럼, 누구든 쉼이 필요해. 물론 어떤 사람은 수행가능 능력이 더 길고 더 수행 가능 횟수가 많은가 하면, 어떤 사람은 몇개 하고 쉬어주고 30분도 못하고 쉬어줘야 할 수 있지, 하지만 그건 운동에 한해서 일뿐, 어떤이는 운동은 잘해도 공부는 못하고, 운동은 못해도 공부는 잘하는 것처럼, 형도 지금당장 몇몇부분들이 자신의 눈에 안차서 부족해 보일지라도, 다른 부면들에서 잘하는 부면들이 있을꺼야.
이제 잠시 쉬었다가 다시 형의 좋은점을 찾아보자.
그렇다고 너무 오래 앉아 있지는마, 보고싶을태니까.
먼저 가고 있을께 적당히 쉬고 다시 인생을 걸을 힘과 용기가 생기면 얼굴 보여줘.
전부터 구독해서 종종 보던 구독자 입니다. 손과 목소리가 떨리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면서 또 한편으로는 용기내서 영상을 올려주시는거에 너무 대단하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6개월 수익이고 뭐고 그런게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어떤 이유가 있건 이렇게 용기내신 모습만으로 당신은 이미 용기있는 사람입니다. 구독자는 빠질때도, 들어올때도 있는 법 아니겠습니까? 자주 뵙고 싶지만 힘드시다면 이렇게 가끔이라도 올려주시는 영상 보고 싶습니다. 그 한번 용기 내신거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구 또 마음이 내키시거나 필요하실때 언제든 돌아와주세요. 아직 85만명이라는 구독자들이 승현님을 기다리고 있다는거 잊지 마시구 혼자 이겨내실 생각 마시구 다 같이 이겨내가도록 해요!
저는... 30대 초반.. 사업실패.. 살면서 처음으로 우울증과 스트레스로 ㅈㅅ도 생각하고.. 사업실패하니 여자친구랑도 헤어지고... 내 삶은 왜 이렇게 우울할까 라고도 생각했어요.. 그래도 주변에 형,누나들과 동생들... 많은 사람들이 큰 힘이 되어주었어요.. 승현이형에게는, 우리들은 얼굴도 모르는 개인 일 수 있지만.. 우리는 승현이 형을 좋아해서 , 응원해주고 , 기다려달라면 기다려 줄 수 있는 형,누나,동생들이에요... 나에게 힘이 되어준 사람들 처럼 승현이 형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주면 좋을 것같아요.. 말없어도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화이팅해주세요..
제발 ㅈㅅ해주세요
@@HyuRyu-br1rm 조만간 서에서 뵙겠습니다..
@@HyuRyu-br1rm 스스로가 정상적인 사고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수준 낮은 댓글을 달지 않을겁니다. 스스로 나는 수준이 낮아요 라고 어필 하시는 모습 좋네요.. 멋짐니다.. 열심히 사세요..^^
힘내세요 저는 응원합니다. 화려한건 바라지 않습니다. 얼른 쾌유 해주세요
마 나도 89년생 35살이다. 나도 부모님 몰래 5년간 다니던 일 그만두고 퇴직금으로 1년 동안 백수생활 하는중에 아버지 암으로 돌아가시고 그랫다. 시궁창인생 같이 살앗지. 그래도 우울증은 안왓다. 돈떨어지니 결국 다시 나가서 일하게돼더라. 너도 방구석에만 있지말고 일단 나가서 노가다든 딸배든 뭐든 해라
승현오빠 힘내요 항상 응원하고있어욤
ㅠㅠ
♥
힘들면 울어 힘들면 소리도 내고
힘들면 응석도 떨어 괜찮아..
다들 그렇게 해
형을 숨기고 방송하지마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보여주고 즐기면 원래 유쾌했던 모습이 나올꺼야..
형은 그런 사람이잖아..😊😊
형 황제폐하께서도 우울해하는걸 원하지 않으신다고 하십니다 로부테 길리먼처럼 / 타이투스처럼 툭툭털고 일어나라!!!!
힘내세요 이겨낼수있어요.. 팬들의 사랑으로 극복하세요..화이팅
승현이형 여자친구생기면 거짓말같이 우울증 싹사라질꺼잖아 힘내 새로운사랑이 나타나길기도할케🙏
헤어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