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아파트가 세워지기 전에 군부대였고, 큰 하천을 건너갈수 있는 다리가 있어서 통신기지창이 있어 기차들이 들어차 있었고 하천반이 있었으며 내 어릴적 친구들과 그 하천에서 물장구치며 잠자리를 잡는다고 뛰어다녔고, 통신기지창에 못들어가게 펜스를 쳐놓은 좁은 풀길을 친구들과 돌아다녔고.. 그때가 벌써 50년도 넘었으니..
@@tomboy8144 초량왜관 중심부에 있던 중앙동이 고향이시군요. 관부연락선 부두, 부산우체국, 구부산본역, 본부세관, 미나카이 백화점 등이 있던 부산 원도심에서도 중심이었죠. 혹시 부모님들은 이북이나 타지역에서 부산으로 이주한 분들이십니까, 아니면 더 윗대부터 부산에서 사신분들이신지요?
@@남천만 부모님이 육이오 직전에 중앙동 2가 7번지 적산집을 구해서 전쟁 중에 고생을 안 했고 집은 Korea time가 빌려 썻죠. 1953년 대 역전화재로 불 타고, 새로 3층 집을 지었죠. 바로 부산 우체국 앞인데, 그 옛날 집이 아직 있어요. 저는 대학 졸업후 미국으로 와서 지금까지 삽니다.
@@tomboy8144 동광초는 없어지고 남일초와 합쳐져 광일초가 되었구요. 53년 부산역전 대화재때 이주민들 다수가 정착했던 양정동(동의의료원 아래)에 가면 위트컴장군인가 하는 장성이 주가되어 이주민 구제주택을 건설하였다는 조그만 기념비석이 지금도 있습니다. 경남중 서울 K고를 나오셨다면 완전 수재셨네요. 아무튼 건강히 잘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사는 풍경, 범일동 굴다리 [추억의 골목]](http://i.ytimg.com/vi/jwt6bt1msA0/mqdefault.jpg)
![[전북 남원] 19살 어린 여자가 결혼하자고 따라오자 "지리산 들어가 살겠다" 했더니｜심마니 남편 따라 10년째 지리산 연상연하부부｜#한국기행 #방방곡곡](http://i.ytimg.com/vi/IBz59mCCBHY/mqdefault.jpg)
삼익아파트가 세워지기 전에 군부대였고, 큰 하천을 건너갈수 있는 다리가 있어서 통신기지창이 있어 기차들이 들어차 있었고 하천반이 있었으며 내 어릴적 친구들과 그 하천에서 물장구치며 잠자리를 잡는다고 뛰어다녔고, 통신기지창에 못들어가게 펜스를 쳐놓은 좁은 풀길을 친구들과 돌아다녔고..
그때가 벌써 50년도 넘었으니..
대선배님..
6학년 맷빤인교 잘아시네요
ㅠㅜ
40여년전 제가살던마을이네요.
아직개발안되어있군요.그시절택시기사가 당감동꺼려하던곳.(부산화장터있던시절)ㅋ그당시 인정이 넘치든마을.지난감회가솔솔.
ㅎㅎ 난그서 맨날 노라서요 단배 피고 소주에 콜라 마라가 마시고🍶
예전엔 화장터, 우범지역으로 좋지못한 이미지가 있었지만 지금은 사람 살기 좋은 동네죠 ㅎㅎ 타지에 살고있지만 제 고향 당감동에 대한 그리움은 여전히 진행 중이랍니다ㅎ
하장터가아이고 화장막등양고므
0:50 오른쪽 집이 나의 어릴적 살던집이네요
가신 골목은 당감동보다 부암동에 더 가깝네요. ㅎㅎㅎ
당감초등학교랑 당감 시장 있는 쪽은 부암동으로 나뉘는 줄 알았는데...
옛날에 외갓집이 그 쪽 골목에 있어서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ㅎ
이런 영상 좋습니다. 이런게 역사이지요
재첩국 할머니 저어렸을때부터 아침에 매일 재칫국사소~~이랬는데 와 아직 도하시고 계시네
재첩국 할머니의 인생은 그야말로 고통속의 47년입니다
내 고향 당감동!
당감동 고향입니다
우리 할머니댁 저기 주택가이신데 저기 골목에서 술래잡기하면 절때 못 찿음ㅋ
그리운 내 고향 부산, 육이오생으로 중앙동 우체국 앞 골목에서 놀았던 시절, 고등학교때 서울로, 대학 졸업과 함께 미국
선배님ㆍㆍ
@@김강토-f2y 반가워요. 중앙동 동광 국민 학교, 경남중 졸업후 서울 K 고교, 부모님은 그 후 동래 온천장으로 이사, 아직도 1953년 역전 화재 후 지은 집이 그대로 있더군요. 중앙동 2가 7번지 였지요. 너무나 변했고 그리운 송도 해수욕장이며....
@@tomboy8144 초량왜관 중심부에 있던 중앙동이 고향이시군요. 관부연락선 부두, 부산우체국, 구부산본역, 본부세관, 미나카이 백화점 등이 있던 부산 원도심에서도 중심이었죠. 혹시 부모님들은 이북이나 타지역에서 부산으로 이주한 분들이십니까, 아니면 더 윗대부터 부산에서 사신분들이신지요?
@@남천만 부모님이 육이오 직전에 중앙동 2가 7번지 적산집을 구해서 전쟁 중에 고생을 안 했고 집은 Korea time가 빌려 썻죠. 1953년 대 역전화재로 불 타고, 새로 3층 집을 지었죠. 바로 부산 우체국 앞인데, 그 옛날 집이 아직 있어요. 저는 대학 졸업후 미국으로 와서 지금까지 삽니다.
@@tomboy8144 동광초는 없어지고 남일초와 합쳐져 광일초가 되었구요. 53년 부산역전 대화재때 이주민들 다수가 정착했던 양정동(동의의료원 아래)에 가면 위트컴장군인가 하는 장성이 주가되어 이주민 구제주택을 건설하였다는 조그만 기념비석이 지금도 있습니다. 경남중 서울 K고를 나오셨다면 완전 수재셨네요. 아무튼 건강히 잘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우왕
지금 난 여기서 장사하고있답니다
요때랑 분위기가 좀 달라요
내가 여기서 장사하게될줄은 ㅋㅋ
지금도 계신분들
1984년부터 1989년까지 살았습니다
그때 지저분한 하천이 있었는데 제가 있을때 복개했습니다
나도 살아요.
재첩국파는할머니ㅡ대단하시다
첫 시작화면 길가 가게에서 술파시던 아주머니들 다들 어디로가셨나요?고딩때 지나갈때마다 들어오라고ㅠ
부산상고 밑에 또랑에서 개구리 많이잡았었는데 ㅎㅎ 그립당
여기가 어디에요? 당감동 에 이런곳이
재첩국할머니 ... 기억난다
2010년과 지금 2020년이 별차이가 없음
이제아 재개발 계획중 ㅎ
8:07 너무한거 아니냐 ㅋㅋㅋㅋ 할매도 장사하는 사람인데 천원이라도 쥐어주지 ㅋㅋ
내가 태어났다들은 당감동
79년 무슨 산부인과라 들었는데
박경일 산부인과 아닌지...ㅎㅎㅎㅎ
0살부터5살까지 살던곳이네
안된다해도 냅다 사진박아버리기 ㅋㅋㅋ
나는부산장전동이고향인데ㆍ식물원밑에ㆍ많이변했든데ㆍ고향집도아파트들어서고ㆍ당감동은아직그대로네요
저건 10년전 방송입니다.
지금은 당감동에도 아파트 많이 들어 섰습니다.
용사촌일대 다 뿌수고 재개발들어가요
재첩할매…영상으로나마 보네
이북등네 가시나어디갓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