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철대립니다. 2014월 2월에 캠퍼스 이전 이후 사직 쓰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부산외국어대학고 우암캠퍼스를 방문하였습니다. 조만간 해당부지 사용에 대한 여러 좋은소식이 들릴 예정이라 방치된 모습은 어쩌면 마지막 기록일 수도 있겠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폐교 #탐방 #대학탐방 #부산외국어대학교 #우암캠퍼스
😂🎉🎉비슷한 컨텐츠인 황태티비 애청하다 알고리즘타고 왔어요 ,,, 내용이 좋아하는 대학,, 폐교 탐방이라 너무 잘 봅니다,,, 특히 구 부산외대는 저희지역학교라 더욱 방갑게 봅니다,,,, 감사합니다,,,,저의 친형이 졸업한 학교라 자주 놀러간 곳입니다,,, 근데 폐교는 출입이 어려울텐데 대단해요,,,
결국은 여자 얘기로 끝나고 말지만, 술 마시면서 정치 철학 토론도 하면서 밤도 새고 짝사랑하던 여학생 지나가면 가슴 설레기도 하고 첫사랑이랑 남 안보이던 곳에서 몰래 키스도 하고 사고로 떠난 학교 친구. 졸업 못한 한을 달래려 뼛가루를 뒷산에 뿌리기도 했고 그렇게 내 청년기를 보낸 곳... 저 우체국에서 만든 통장 계좌번호는 아직도 쓰고 있네요 애초에 학교들어설 때, 지금 남산동 캠퍼스 부지에 들어서기로 하고 첫 입학생을 받았었죠 그걸로 SKY에 탈락한 수험생들이 후기로 많이 입학해서 초창기 학번들은 엘리트가 많았습니다. 졸업후 사회진출한 동문들 보면, 뭐 청와대도 가고, 아나운서도 하고,, 그런데, 당시 남산동 부지가 그린벨트라는 이유로 학교가 약속을 안지키죠 제가 다닐 때만 해도, 학생들이 속았다면서 캠퍼스 이전하자고 데모 많이 했습니다. 당시 시대에는 수험생이 넘칠 때라 장사 잘되던 학교 입장에서는 굳이 돈 쓸 필요가 없었죠. 미래를 생각해서, 그때 이전했다면 부산대 옆에 자리 잡고 전통도 만들고 해서 이미지 좋게 잡았으면 지금처럼 학생 줄어드는 시기에 위기감은 덜했을 겁니다. 대학교도 결국 비지니스일 뿐 사회 생활하면서 캠퍼스 이전 확정 소식 들었을 때는 '허이구, 진작에 좀 가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위치는 지금 학교보다 여기가 더 좋죠 여기 영화촬영세트 게임산업 한다는 소문 들었는데 아닌가 보네요 여기는 꼭대기 건물이 외국어 전공자들 있잖아요 짠했던게 야경보러 갔다가 고양이가 불쌍하게 밥달라고 10마리 이상 나한테 걸어오는거 .. 먹던과자 다 주니까 몇일 굶은애들처럼
2:58 반가운 건물이네요. 2005년당시 군복무를 여기서 했었는데 지하에 학군단이 있었죠. 후보생이 아닌 학군단 기간지원병으로 근무했었습니다. 물론 현역이고요 저건물 지하에 교관실, 단장실, 행정실이 있었죠. 잠은 원룸같은 내무실에서 자고 밥은 대학교내의 영상에 나왔던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지금은 다 폐교과 되서 방치된게 놀랍네요 하긴 2005년당시면 거의 20년전이니.. 그사이에 건물은 그대로인데 세월이 많이 흐른 흔적이 보이네요 ㅎㅎ 영상에 등장한 교회, 은행, 교내처, 식당 전부다 근무하면서 이용했던 곳이라 폐교만 됬지 그대로 다 있다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참고로 대학교에서 2년내내 근무한건 아니고 동절기 하절기에는 후보생들 따라서 본부교육대로 올라간답니다. 거기서는 말그대로 일반 군대라 취사병을 하고요 훈련도 받습니다. 그리고 또 부산으로 내려오면 저 건물에서 생활하고요. 그때가 참 그립네요
외성관은 90년도 이후에 새로 만든 건물이라 그리 오래 되진 않았습니다. 졸업생인데 상경대학도 보이네요. 상경대 안에 들어가면 1층에 서 후문으로 빠지는 통로가 있는데 안에서 바라보면 사방이 벽으로 막혀 있거든요. 겨울때 눈이 오면 사방이 벽이라서 눈이 하늘에서 하늘 하늘 떨어져요. 넋 놓고 바라보며 감성에 젖던 기억이 납니다. 오랜만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미네르바에서 기숙사앞 서양어대 건물까지 수업갈려면 쎄가 빠지게 올라갔던 기억이... 다 추억이구나
😂🎉🎉비슷한 컨텐츠인 황태티비 애청하다 알고리즘타고 왔어요 ,,, 내용이 좋아하는 대학,, 폐교 탐방이라 너무 잘 봅니다,,, 특히 구 부산외대는 저희지역학교라 더욱 방갑게 봅니다,,,, 감사합니다,,,,저의 친형이 졸업한 학교라 자주 놀러간 곳입니다,,,
근데 폐교는 출입이 어려울텐데 대단해요,,,
우암동 2년 남산동 캠퍼스 1년 , 남은 1년은 교환학생으로 해외에 있었어요
건물 컬리티는 남산동이 훨씬 좋지만, 그것 빼고는 우암동이 훨씬 좋았습니다. 봄에 피는 꽃들도 이뻤고 F관에서 바라보는 항구 풍경도 이뻤죠 ㅎ
저녁 야간강의전 외대분식에서 볶음밥을 허겁지겁 먹고나서 F관까지 뛰어 올라가 야간강의가 끝나고 내려오는길이 아직도 눈에선한데 벌써 우암동캠퍼스를 졸업한지 10년이 넘어가네요..참 시간빠릅니다.
@@설천화-w3o 저는 09 학번인데 비슷할것네요
@@BKSONG-z9f 넵 저는 06학번이었습니다 ㅜ
F관!!!! 02학번입니다
@@설천화-w3o와.. 동기다!! ㅋㅋㅋ ㅜㅜ
딱 종합병원 하기 좋은 곳이다..건물이 튼튼하니..아직 쓸수있다.꼭 언젠가 종합병원이나 노인이 많은 부산으로 봐선 종합병원꼭 들어서길
안가봐서 모르는거겠지만 여기 젊은사람도 힘들 정도의 산비탈을 타고 지어져 있는 캠퍼스라서 절대 병원이나 요양시설로 못씀 노인들 숨넘어간다
@@Yangpa2 요양원은 가능할거임 어차피 차로 전부 이동해서
사실 남산 캠퍼스보다 우암캠퍼스에서의 추억이 더 많아서... 대연동이나 서면 수영 광안까지 어느정도 접근가능한 거리에 있어서 좋았는데... 추억 돋네요 감사합니다
남산캠만 다닌 17학번으로서 매우 흥미롭네요.
ㅋㅋㅋ그렇네요
저두요!! 전18인데, 진짜 신기하고 외성관 걸 여기에서 보니까 더 신기해요... 아까도 학교다녀왔는데 괜히 막 더 신기하고, 학교가 더 조아지고 그러네옹 헤헤
남산동?거기도 사람 살아요?
@@youthismine 니 풋싼이가 ??
진선미써잇는곳은 학생회관인데 동아리실도 같이붙어있는 건물이었어요 1층이 학생회관식당도잇엇고 ㅋㅋ 그리고 신바람 응원단일겁니다 글자가잘려서 저런데
거기 식당에서 밥 많이 먹었어요 2층인가 3층 젤 안쪽이 울과 과방이었나 기억이 새록새록ㅎ
@@ls7qo 맞아요 과방 있는건물이죠 학식으로 삼겹돌솥비빔밥 자주사먹었는데
부지는 작지만 위치는 이곳이 휠씬좋은곳인데 그냥 땅장사 해먹기 위해 더않좋은곳으로 이전한 케이스이져
궁금했는데 잘보고갑니다 버려진오토바이 왠지 쓸쓸 하네요 ㅠㅠ
늘 감사합니다 황태님~
저런건물 개조해서 집없는 청년들 1년에 백만원씩만 월세받고 살게 해주면 안돼나?
그런 짓을 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개발해서 분양하면 남는 이익이 얼만데 ㅋㅋㅋ
동아리 건물 크....추억돋네....
여기 최근에도 출입 가능한가요? 경비가 막을까요?
와.......시험공부 하고 미네르바에서 차한잔하고 과방에서 선배 후배들이랑 도란도란 이야기하고.. 도서관에서 여자친구랑 설레기도 하고 내 모든 추억을 함께한 곳이네요.. 남산 옮기고 뭔가 아쉽긴 했는데 세월에는 장사없네요.
크 맞어 미네르바……… ㅜㅜ 그리워요 그시절
곽튜브한테 이 사실을 알려라.
그리운 우암캠 ㅋㅋㅋ
제가 다녔던 학교 입니다 남산캠퍼스로 이전된지는 몰랐네요 이런곳을 민간임대아파트 등으로 공영 개발해도 좋을 듯 한데 교육 목적의 부지는 용도변경이 쉽지 않다네요 이런 버려진 듯한 폐교된 학교는 우후죽순 앞으로 늘어날 겁니다 씁쓸한 현실 잘 활용되었으면😢
98학번입니다 옛날생각나네요 ㅎㅎ
근더 앞에 경비있던데 돌아가는길이 있을까요?
한때는 학생들이 북적이며 축제나 행사로 분주하던 모습이었을텐데..
4년간 누비고 다녔던 캠퍼스가 이렇게 되었네요. 뭔가 아쉽~~
2주전인가 1주전인가 부산외대 출입까지 못하게 막던데.. 무슨일 있나요??
진선미 적힌 건물, 총동아리 건물 맞습니다ㅎ
부산외대06학번입니다 . 추억이 떠올라 눈물 날거같네요 , ㅜㅜ 영상감사합니다 .
와 동기님 반가워요
결국은 여자 얘기로 끝나고 말지만, 술 마시면서 정치 철학 토론도 하면서 밤도 새고
짝사랑하던 여학생 지나가면 가슴 설레기도 하고
첫사랑이랑 남 안보이던 곳에서 몰래 키스도 하고
사고로 떠난 학교 친구. 졸업 못한 한을 달래려 뼛가루를 뒷산에 뿌리기도 했고
그렇게 내 청년기를 보낸 곳...
저 우체국에서 만든 통장 계좌번호는 아직도 쓰고 있네요
애초에 학교들어설 때, 지금 남산동 캠퍼스 부지에 들어서기로 하고 첫 입학생을 받았었죠
그걸로 SKY에 탈락한 수험생들이 후기로 많이 입학해서
초창기 학번들은 엘리트가 많았습니다.
졸업후 사회진출한 동문들 보면, 뭐 청와대도 가고, 아나운서도 하고,,
그런데, 당시 남산동 부지가 그린벨트라는 이유로 학교가 약속을 안지키죠
제가 다닐 때만 해도, 학생들이 속았다면서 캠퍼스 이전하자고 데모 많이 했습니다.
당시 시대에는 수험생이 넘칠 때라 장사 잘되던 학교 입장에서는 굳이 돈 쓸 필요가 없었죠.
미래를 생각해서, 그때 이전했다면 부산대 옆에 자리 잡고 전통도 만들고 해서 이미지 좋게 잡았으면
지금처럼 학생 줄어드는 시기에 위기감은 덜했을 겁니다.
대학교도 결국 비지니스일 뿐
사회 생활하면서 캠퍼스 이전 확정 소식 들었을 때는
'허이구, 진작에 좀 가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랬군요 .. 글만 읽었는데도 제가 더 추억 돋네요 ㅎㅎㅎ
87학번 입니다 그땐 그랬죠 똑똑한 학생들 모아놓고 엄청 이상한 짖했죠 남산동도 그렇고
어째던 후배들이 남산동에서 교육 하고있어니 행복하네요
위치는 지금 학교보다 여기가 더 좋죠 여기 영화촬영세트 게임산업 한다는 소문 들었는데 아닌가 보네요 여기는 꼭대기 건물이 외국어 전공자들 있잖아요 짠했던게 야경보러 갔다가 고양이가 불쌍하게 밥달라고 10마리 이상 나한테 걸어오는거 .. 먹던과자 다 주니까 몇일 굶은애들처럼
신도시아닌데, 재개발 재건축이랑 신도시는 다르지 않음?
이전 가는 바람에 주변 상권이 다 죽어서 주변 상가 영업시간이 일찍 끝나는 게
와 진짜 그립다……. 아쉽네요 다녔던 캠퍼스가 이렇게……..
오오 밤에가면 지리겠네
부산왜대면 곽튜브 나온 학교임??
ㅇㅇ 남산동 본캠에서 졸업함
코이tv
신기하네요
우와
그립다..우암캠퍼스..과방도그립고 미네르바도 그립고 첫사랑도 생각나는캠퍼스
재개발한다고 남산동이전 했습니다 비싼부지 입니다 경비원도 있고 외부인 출입금지
2:58
반가운 건물이네요. 2005년당시 군복무를 여기서 했었는데 지하에 학군단이 있었죠. 후보생이 아닌 학군단 기간지원병으로 근무했었습니다. 물론 현역이고요
저건물 지하에 교관실, 단장실, 행정실이 있었죠. 잠은 원룸같은 내무실에서 자고 밥은 대학교내의 영상에 나왔던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지금은 다 폐교과 되서 방치된게 놀랍네요 하긴 2005년당시면 거의 20년전이니.. 그사이에 건물은 그대로인데 세월이 많이 흐른 흔적이 보이네요 ㅎㅎ
영상에 등장한 교회, 은행, 교내처, 식당 전부다 근무하면서 이용했던 곳이라 폐교만 됬지 그대로 다 있다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참고로 대학교에서 2년내내 근무한건 아니고 동절기 하절기에는 후보생들 따라서 본부교육대로 올라간답니다.
거기서는 말그대로 일반 군대라 취사병을 하고요 훈련도 받습니다. 그리고 또 부산으로 내려오면 저 건물에서 생활하고요. 그때가 참 그립네요
개 편했겠네요
지금도 출입 가능하나요?
?? 저 내년에 부산외대 넣을려고 하는데 제가 아는 부산 외대가 2개나 더 있나요? 이건물 뭐죠 제가.아는 부산외대랑 좀 다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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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20대ㅠㅠ
2010년 68번 버스타고 출퇴근하던시절엔 학생들 많이 보서 좋은학교인줄알았는데 2014년 2월에 이전후 폐교라니 씁쓸하네요
난 우리학교가 무지 좋은데..
우암 캠퍼스는 겪어본적 없지만
남산캠은 진짜 건물 퀄리티 빼면 최-악인듯
그나마 외국어대학이라 교환으로 해외로 빠질 수 있었어서 다행이지
일반폐교대학과는 성격이 전혀다름
95학번 추억 돋네요
캠퍼스 탐방 희망편이네
스댕님처럼 저도 저런곳들 좀 들어가보고싶은데 허락을 받고 들어가시는건가요? 아니면 슬쩍하시는건가요 ㅎㅎ?
00학번 추억돋네..
03학번 🤚🏻 !!!!
어느 병원이 인수했다고 카더라들은거같은데 아닌가보네요
폐교왕 철대리
진선미는 보디빌딩 동아리입니다
그립다
5:13 고가수조실
우리학교다 ㅎㅎㅎ 추억돋네
실화가 이게 어케 대학교..
저 새동상 갈매기에요ㅋㅋ
올?ㅋ
부산외대vs경남대 어디가 더낫나여?
무의미 ㅋ
@@cogitoergosum2440 ㅋㅋㅋ 똑같음등급?
@@부울경에이스 아랍어학과 같은건 대한민국에 딱 두 곳, 한국외대 부산외대만 있어서 특수성은 있지만... 어디나 있는 뭐 영문과 같은 경우는 차이가 무의미...
@@cogitoergosum2440 ?? 띵지대도 아랍어이씀
@@리스테린-w6c 띵지대 ㅋㅋㅋㅋ
진수식당 아직도하나
네 해요
헐 오랜만이네.. 진수식당… 핼스치킨마렵네요
경비는 아직까지 있는데 안잡던가 보네요
조축 아재들이랑 산책 아줌마들 많이 감
@@까줘 이 동네 30년 넘게 살았는데 외대 이전 이후 관심 끄고 살았고, 출퇴근 할때마다 지나가기에 생각이 났네요
@@scorpion1354 추석때 마주칠 수도..친척 집 가는데 바로 저기 앞 아파트라
@@까줘 국제 자유 하얏트 셋 중 하나겠군요
@@scorpion1354 네 자유요 ㅋㅋㅋ
뗭지대가 인서울인건 맞는데 ㅠㅠ
저기 아파트 단지로 지으면 딱 되겠는데
바로 앞에 아파트 단지 있어서 뷰도 안좋고 뭐 ㅋㅋㅋ가려져서 바다도 안보이는데
외성관은 90년도 이후에 새로 만든 건물이라 그리 오래 되진 않았습니다. 졸업생인데 상경대학도 보이네요. 상경대 안에 들어가면 1층에 서 후문으로 빠지는 통로가 있는데 안에서 바라보면 사방이 벽으로 막혀 있거든요. 겨울때 눈이 오면 사방이 벽이라서 눈이 하늘에서 하늘 하늘 떨어져요. 넋 놓고 바라보며 감성에 젖던 기억이 납니다. 오랜만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본관고층에서 똥싸면 창문으로 바깥풍경 구경할 수 있었음
어떻게 들어가나요?
그냥 입구로요
구독,좋아요 감사합니다~
폐교건물 막아놓지않았나요?
입구에 경비아저씨가 지키고만 있고 출입은 가능해서 조축 아재들이랑 산책하는 아줌마들이 많이 감
대학교 동기가 부산외대 다녔었는데... 추억이다..
혹시 아직 들어갈 수 있나요??
글쎄요,, 주민분들도 운동장 사용하고 하긴 하더라고요
6월에 할무이집 가면서 축구했는디 아직 가능할듯
이딴곳도 대학이라고
부산은 딴나라
부산 북한인 아닌가
부산 안티가 왜 여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