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목: 더 이글 (The eagle, 2011) 줄거리: 서기 140년, 브리튼 북부에서 로마 9군단 전체가 실종되었고, 실종된 9군단 사령관의 아들인 마커스는 로마군단의 실종 미스터리를 풀고 아버지의 명예를 회복하고자 한다. 마커스는 잃어버린 군단의 상징인 휘장을 찾아 브리튼 북부의 고지대로 향하고 잔인하기로 악명 높은 seal족을 만나게 되는데.
@@송-e2r 그렇죠.. 사실 그게 핵심이죠. 그만한 재정과 유지력을 가진 나라가 꽤 오랫동안 없었고, 심지어 절대왕정 시대의 프랑스나 프로이센 조차도 전 병력의 1/3 정도가 용병이었을 정도니 말 다했죠. (프랑스는 스위스 용병이었고, 프로이센은 납치해 온 돈 없는 평민들이 다수 였으니.. )
로마 9군단이 AC 43년에 로마의 브리튼 침략 후 브리튼에 주둔했는데 120년쯤에 모든 로마 사료에서 9군단의 기록이 없어졌다고하네요 전투 후 궤멸되서 로마제국의 수치라 여겨져서 기록이 사라졌다는 설이랑 네델란드로 이동해서 주둔했다는 설 등이 있다고 해요 패배 후 해체되었다는 설이 학계에서 가장 유력하다고 합니다!
켈트족들이 즐겨사용하던 무기는 장검인데. 도끼로 잘못 알려진게 너무 많네. 물론 도끼도 사용했겠지만 여타 유럽의 게르만족들이나 다른부족들이 창과 도끼를 주력으로 사용한거와는 조금 다르게 켈트족 문화에서는 최고의 전사그룹들의 주력무기가 장검 이였음. 괜히 엑스칼리버라는 켈트족 명검에 대한 동화가 있는게 아님
침략자가 아니라 문명의 전파고 미개한 인간들에대한 문명화라고 봐야지. 침략을 당하지 않았다면 그들은 유럽인이 되지 못하고 저열하고 저능하고 저급하게 살았겠지 그들이 2세기에 문명인을 만나서 개화된 것은 행운이지 그들이 15세기에 만났으면 그들은 멸종했으니까. 심지어 멸종을 당했다고 해도 그건 옳은 일이지 왜냐면 저능하고 저급한 벌레만도 못한 원시 문명이 세계에 한정 자원을 장악하는 것보다는 문명인들이 그 한정 자원인 땅을 장악하는 것이 훨씬 많은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일이니까. 저 저능하고 저급한 족속들이 여전히 살아 있었다면 전세계 인구는 5000만명도 넘기 힘들었을거야. 하지만 지금 그 저열한 것들을 몰살시키니까 인구는 역사상 최고로 발달한 문명과 많은 인구 그리고 보다 나은 삶을 살고 있잖아.
마지막군단 재밌죠 ㅎㅎ 지금은 이제 막 시작한 채널이라 전투씬 위주의 영화들 작업하고 있는데요 언제 마지막군단처럼 스토리가 주가 되는 영화들도 해보려 해요 저 고대, 중세, 현대 전쟁 영화도 다 좋아해서 언젠가 다시 찾아주시는 영상 만들도록 노력할게요!! 굿밤되셔요 ^^
2차세계대전에서는 항복이 일상이었다죠 ㅎㅎ 끌려온 전쟁에서 싸울 이유가 없어서 그랬던 건지 정말 못 싸우는 군대였던 건지 궁금해요 야전에서 요리는 엄청 신경썼다는 글도 봤던 거 같아요. 그러다 항복!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길님^^ 다음에 들려주신다면 괜찮은 영화 하나쯤 준비해둘게요~!
주인공 아쿨라를 어디에선 대대장이라 하고 어디에선 백인대장이라 하고 어디에선 무려 호민관이라 중구난방으로 갖다대던데, 정확한 지위는 대대장의 아들로서 백인대장이 맞습니다. 거느리는 병력이 80명보다 좀 많아보이는건 요새를 지키는 독립대대로서 인원보충이 있었던지 아니면 1대대 소속의 백인대장으로서 160명의 병사를 지휘하는 역할을 맡았다 봐야합니다. 여튼 영화중에서 아쿨라는 대대장(로마에선 대대장을 군사호민관이라 불렀습니다. 이 부분에서 중앙의 고위직인 호민관과 햇갈리는 것이죠)이 아니라 백인대장이고, 군단기를 되찾아온 공으로 대대장 승진기회를 자안받게 되지만 거절하고 은퇴하는게 영화의 결말입니다.
전쟁 영화 중에서 기마병 전차 나오는 전투 장면이 제대로 묘사된 게 없음. 기병이나 전차를 상대하는 보병은 주로 말을 쓰러뜨리는 것이 주요 전술인데, 영화를 보면 그런 영화는 거의 없음. 말을 타고 있는 병사를 공격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임. 보병은 말을 공격하고 말이 넘어지면 땅바닥에 구르는 기마병을 죽이는 것이 대 기병 전술임. 영화에서는 이런 장면을 만들기가 너무 어려움. 말을 공격해서 죽여서 넘어지는 장면은 CG가 아니면 만들 수가 없으니까.
이 영화 우연히 봤는데 진짜 짱이었음. 서서히 몰입되는데 허... 로마 말기(?) 사라진 9군단 얘기가 많은데(참고. 센츄리온 등등) 이 뭐랄까... 사람들의 의리, 믿음, 목적. 뭐 그런 참... 인간적인 부분? 진짜 재밌음. 중간에 진짜 에스카 변절인가 때 서스펜스 쥑임. 아니 뭐 그렇다고. 영화 멋짐! 추천! 후회하지 않을 것 인정. 꼭 보시길. 근데... 방패 귀갑대형은 좀 그랬던듯. 저게 진짜 그랬을까 하는 의구심. 그리스 팔랑크스도 밀집대형이었지만. 창이 나갈 방향엔 구멍이. 저건 그냥 방벽 수준인데. 공격하려면 열려야 하잖아. 잠깐이건 뭐건. 흠.
오시리스님 군사 분야에 관심 많은신가 봐요!! 오와 ㅋㅋ 공격할 때는 최고의 순간을 노리는 걸까요? 300처럼요ㅎㅎ 저 고대 전쟁 영화 정말 좋아하는데요 더 이글. 로마군 영화 중에서도 특히 괜찮더라고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오시리스님^^ 다음에 와주신다면 괜찮은 영화 하나쯤 준비해둘게요~!
@@꿈꾸는오시리스 저도 댓글 읽고 궁금해서 찾아보니 귀갑대형은 모든 종류의 던지는 무기및 화살을 막기위해서 사용한 전술이라고 하네요. 그림의 예시를 보니 성벽쪽으로 병사들이 접근해 가면서 쓰는 전술인데 병사들이 뭉쳐서 움직여야하니 속도가 느리고 뒷쪽이 약해지는게 단점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파르티아의 중기병대와 기마궁수에 의해 파훼되었다고 합니다. 기마병을 피하려고 방진을 흩으면 다시 활을 쏘고 뭉치면 기마병으로 부수고 흩어진 로마군을 격파했다는 기록이 있네요. 그러니 이게 백병전에서 쓰는 전술은 아닙니다. 활이 아니면 머리위까지 씌울 이유가 없기때문이죠
음.. 전 히어로 시리즈물 개인취향 맞는 건 재밌게 봤지만 말씀하신 푸르죽죽한 조명과 액션이랑 비슷한 느낌의 영화들이 많이 나오는 상황에 미국 내에서도 같은 의견 많더라고요ㅎㅎ 돈이 되니 비슷한 분위기의 영화들이 나오는 걸텐데 예전처럼 특유의 갬성 찾으면 더 다양해 지고 좋을 거 같아요. 영화든 노래든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석님^^ 다음에 들려주신다면 괜찮은 영화 하나쯤 준비해둘게요~!
앗!! 네이버 등 영화 소개 글에서 백부장이라 적힌 거 보고 그런가보다 했는데 대대장이었군요! 전쟁영화를 즐기는 입장에서 전문지식은 부족하네요 ㅎㅎ;; 이제 막 시작한 채널이라 부족한 점이 많은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상님 ^^ 멋지세요 ㅋ.ㅋ 다음에 들려주신다면 괜찮은 영화 하나쯤 준비해둘게요~!
아아!! 영상 만들기 전에 네이버 등 영화 소개 글에서 백부장이라 적힌 거 보고 그런가보다 했는데 실수했네요! 전쟁영화를 즐기기만 하는 입장이라 전문지식이 부족해요 ㅎㅎ;; 보다 신경 써서 제대로 된 영화 소개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cyx0406님 ^^ 다음에 들려주신다면 괜찮은 영화 하나쯤 준비해둘게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목: 더 이글 (The eagle, 2011)
줄거리: 서기 140년, 브리튼 북부에서 로마 9군단 전체가 실종되었고, 실종된 9군단 사령관의 아들인 마커스는
로마군단의 실종 미스터리를 풀고 아버지의 명예를 회복하고자 한다.
마커스는 잃어버린 군단의 상징인 휘장을 찾아 브리튼 북부의 고지대로 향하고 잔인하기로 악명 높은 seal족을 만나게 되는데.
17:38 주인공 처음으로 웃는 거 매력 대박이다
로마 이후로 수백년 넘게 정규군이란 개념도 없던 유럽을 보면.. 보병전술에 방진까지 자유롭게 구성한 로마가 진짜 오지게 대단한 나라인것 같음.
로마제국 멸망과 함께 유럽의 암흑기 ㄷㄷ
확실히 대단한 제국이었던 거 같아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에 들려주신다면 괜찮은 영화 하나쯤 준비해둘게요~!
근데 상비군 이라는게 실제로 엄청난 재정을 필요로 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로마 이후에 정규군 (혹은 상비군) 이라는 제도가 바로 생길 수 없었다는 부분도 이해는 됩니다.
로마인들이 늑대를 숭상한거 보면 아마 지배자들이 유목민족일거 같음 ㅋㅋㅋㅋ
엄밀히 말하면 로마 이후로 상비군을 유지 할 수 있는 재력을 가진 나라가 없었습니다.
@@송-e2r
그렇죠.. 사실 그게 핵심이죠. 그만한 재정과 유지력을 가진 나라가 꽤 오랫동안 없었고, 심지어 절대왕정 시대의 프랑스나 프로이센 조차도 전 병력의 1/3 정도가 용병이었을 정도니 말 다했죠.
(프랑스는 스위스 용병이었고, 프로이센은 납치해 온 돈 없는 평민들이 다수 였으니.. )
15:48 주인공 발성 지리네 ㄷㄷ 와칸다 포에버 저리가라노
로마 9군단이 AC 43년에 로마의 브리튼 침략 후 브리튼에 주둔했는데 120년쯤에 모든 로마 사료에서 9군단의 기록이 없어졌다고하네요
전투 후 궤멸되서 로마제국의 수치라 여겨져서 기록이 사라졌다는 설이랑
네델란드로 이동해서 주둔했다는 설 등이 있다고 해요
패배 후 해체되었다는 설이 학계에서 가장 유력하다고 합니다!
역사 사 자 써서 역사적 자료요
주인공도멋지고 에스카도 멋지고
댓글 달아주신 joong님도 멋지고요~!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에 와주신다면 괜찮은 영화 하나쯤 준비해둘게요~!
멋지네요
프사도 멋지십니다 ㅎ.ㅎ
멋지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제이슨님^^
다음에 와주신다면 괜찮은 영화 하나쯤 준비해둘게요~!
@@2run-movie 멋진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GodSaveUsss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ㅎㅎ
이 채널은 일요일 아침에 보는 영화소개채널처럼 깔끔한 느낌이 있어서 너무 좋다 먼가 정리된 느낌
그래서 끝까지 보게됨... 굳........
(feat. 뺑끼)
시간 내주셔서 시청해주다니 감사합니다 GRAY님 ^^
좋은 하루 되세요!
진짜 멋진 영화네요 구독 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려요
사라진 9군단의 5천명..
영화 시기가 140년이고 395년 서로마, 동로마 분리
476년 서로마 제국 황제가 용병대장한테 폐위되면서 서로마 제국 멸망
강력하던 로마제국 아직 짱짱하던 때네요
근데 9군단이 군기 잃어버렸다고 시저가 해체시킨 군단 이었나여?
종소리 땡땡떙 울려서 깨우는게 아니라
한명한명씩 조용히 깨워서 야습대비하는게 현실적이어서 멋있네
처음 알게된 영화네요~재미있게 잘봤습니다~특히 오프닝 멋있어요^^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감사해요ㅎㅎ
다음 영상 보다 공들여서 분발하겠습니다
11년전 세월이 빠르네요.
에스카가 끝까지 배신하지 않아서 좋았고 마지막에 20명의 노익장들이 죽을 각오로 합류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후회 없이 싸우러 다시 온 노익장들 ㅋㅋ이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앗! 이제 막 시작한 채널이라 부족한 점이 있는데요
좋게 봐주셨더니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조금만천천히님^^
다음에 들려주신다면 괜찮은 영화 하나쯤 준비해둘게요~!
역사는 승자에 의해 쓰이는데
승자인 정복자 로마인 시각으론 야만인으로 보이겠지만
다 같은 사람임을 막 전투 끝나고 보여줌
물에 씻기는 얼굴 분장...
천년제국을 세울만 하다
군사력과 전술이 받춰주니 강력했던 로마 제국이 있었나 봐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니아님^^
다음에 들려주신다면 괜찮은 영화 하나쯤 준비해둘게요~!
켈트족들이 즐겨사용하던 무기는 장검인데.
도끼로 잘못 알려진게 너무 많네.
물론 도끼도 사용했겠지만
여타 유럽의 게르만족들이나 다른부족들이 창과 도끼를 주력으로 사용한거와는 조금 다르게
켈트족 문화에서는 최고의 전사그룹들의 주력무기가 장검 이였음.
괜히 엑스칼리버라는 켈트족 명검에 대한 동화가 있는게 아님
프란체스카가 너무 유명한 무기라서 ㅋㅋㅋㅋ
하이랜더
하이랜더!
근데 아무래도 야만인=도끼
가 뭔가 이미지적으로 굳어있다보니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침략자의 명예 따위가 피침략자의 생존권보다 귀하게 그려지는 영화...
뭐 피차 정복과 약탈이 일상인 시대였으니 지금의 시각으로 보는 게 적절하진 않을 수도 있지만 하여간 이 스토리에 한해서만 보면 그런 느낌...
침략자가 아니라 문명의 전파고 미개한 인간들에대한 문명화라고 봐야지.
침략을 당하지 않았다면 그들은 유럽인이 되지 못하고 저열하고 저능하고 저급하게 살았겠지 그들이 2세기에 문명인을 만나서 개화된 것은 행운이지 그들이 15세기에 만났으면 그들은 멸종했으니까.
심지어 멸종을 당했다고 해도 그건 옳은 일이지 왜냐면 저능하고 저급한 벌레만도 못한 원시 문명이 세계에 한정 자원을 장악하는 것보다는 문명인들이 그 한정 자원인 땅을 장악하는 것이 훨씬 많은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일이니까.
저 저능하고 저급한 족속들이 여전히 살아 있었다면 전세계 인구는 5000만명도 넘기 힘들었을거야.
하지만 지금 그 저열한 것들을 몰살시키니까 인구는 역사상 최고로 발달한 문명과 많은 인구 그리고 보다 나은 삶을 살고 있잖아.
같은 생각입니다. 물론 지금과 가치관이 다른 세상이었지만, 영화는 지금 시대에 방영되는 거니까..저 역시 생각이 같습니다.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위험한 북쪽으로 떠나는 마커스 효자군요 멋져ㅎ
이영화 4번은봄 로마군을 제일잘묘시한영화.
따지고보면 로마가 젤 나쁜놈들임ㅋㅋㅋ
0:04 쉬바나~~~~~
9군단은 정말 무한한 콘텐츠의 보고구나. 몇번째 9군단 영화인지 모르겠다 ㅎㅎ
맞아요 ㅋㅋ 픽션으로 채울 수 잇는 9군단 실종 미스터리!
100년 뒤에도 계속 나올 거 같아요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비니님^^
다음에 와주신다면 좋은 영화 하나쯤 준비해둘게요~!
@@2run-movie 방금 마지막군단도 리뷰가 떠서 보고왔어요. ㅎㅎ
마지막군단 재밌죠 ㅎㅎ
지금은 이제 막 시작한 채널이라 전투씬 위주의 영화들 작업하고 있는데요
언제 마지막군단처럼 스토리가 주가 되는 영화들도 해보려 해요
저 고대, 중세, 현대 전쟁 영화도 다 좋아해서 언젠가 다시 찾아주시는 영상 만들도록 노력할게요!! 굿밤되셔요 ^^
@@2run-movie 직업 특성상 전쟁영화른 좋아하고 많이 봅니다. 기다리겠습니다.
@@vinniekim6899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이 영화는 엔딩이 거지같아서 그렇지, 초반에 주인공의 지휘관으로서의 활약과 역량은 진짜 역대급으로 대단하긴 함.
말씀하신 대로 실전 경험 처음이여도 훌륭하게 요새 방어, 야전 지휘
더 큰 전장에서 활약했을 능력인데 부상이 안타까워요 ㅎㅎ
대규모 전투씬도 있었음 하는데 그럼 제작비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W님^^
다음에 들려주신다면 괜찮은 영화 하나쯤 준비해둘게요~!
참 격세지감 입니다. 이 때만 해도 이탈리아가 모든 군대의 귀감이었는데, 1차 대전 이후 부터는 모든 패배하는 덜 떨어진 군대, 직설적으론 실패하고 늘 패하는 수준 낮은 군대의 이야기에 이집트와 더불어 단골로 나오는게 이탈리아 군대니까요.
2차세계대전에서는 항복이 일상이었다죠 ㅎㅎ
끌려온 전쟁에서 싸울 이유가 없어서 그랬던 건지
정말 못 싸우는 군대였던 건지 궁금해요
야전에서 요리는 엄청 신경썼다는 글도 봤던 거 같아요. 그러다 항복!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길님^^
다음에 들려주신다면 괜찮은 영화 하나쯤 준비해둘게요~!
불쌍한족장아들ㅜ
300생각나네요 스파르타~
맞아요!! 초대해서 먹여주고 재워주고 호의 베풀었더니 이럴 수가.. ㄷㄷ
시대는 다르지만 방패 전투씬은 전설의 300 못 따라가네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클라호마시티님^^
다음에 들려주신다면 괜찮은 영화 하나쯤 준비해둘게요~!
귀갑진은 탱크, 장갑차의 시초가 되는 것 같네요
아 말씀 듣고 보니 그런 거 같아요!
보병들 사이로 철벽 방어를 자랑하는 귀갑진 ㅎㅎ 멋저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루빈님 ^^
다음에 들려주신다면 괜찮은 영화 하나쯤 준비해둘게요~!
갑자기 질문
대한민국이 직업군으로 바꾼다면
얼마 정도를 견딜수있나요?
현 국방비 기준으로요?
얼마 정도의 정규군이 필요한가요?
이거안보신분 꼭 보시길 후회는 안 하실거임
오 이영화 괜찬죠 그런데 나온지 꽤됀 영화인데 넷플릭스에 올라와있나 보네요? ㅎㅎ
괜찮게 본 로마군 영화여서 소개해봤어요 ㅎㅎ
아 업로드 시기에 넷플릭스 등에 있었는데 현재 스트리밍 중지 상태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샘골베짱이님^^
다음에 들려주신다면 괜찮은 영화 하나쯤 준비해둘게요~!
저 방패에 모듈식으로 쇄고리를 장착해서 걸게 했으면 엄청났을텐데
앗 ㅋㅋ 괜찮네요 간단한 탈부착 최종병기 탄생하나요?? ㅎㅎ
aa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에 와주신다면 괜찮은 영화 하나쯤 준비해둘게요~!
조조 적벽대전 배들 다 연결했다가 홀라당 다 태워먹었지
@@임경민-h5p 앗ㅋㅋㅋ 곽가만 있었다면!
주인공 아쿨라를 어디에선 대대장이라 하고 어디에선 백인대장이라 하고 어디에선 무려 호민관이라 중구난방으로 갖다대던데, 정확한 지위는 대대장의 아들로서 백인대장이 맞습니다. 거느리는 병력이 80명보다 좀 많아보이는건 요새를 지키는 독립대대로서 인원보충이 있었던지 아니면 1대대 소속의 백인대장으로서 160명의 병사를 지휘하는 역할을 맡았다 봐야합니다.
여튼 영화중에서 아쿨라는 대대장(로마에선 대대장을 군사호민관이라 불렀습니다. 이 부분에서 중앙의 고위직인 호민관과 햇갈리는 것이죠)이 아니라 백인대장이고, 군단기를 되찾아온 공으로 대대장 승진기회를 자안받게 되지만 거절하고 은퇴하는게 영화의 결말입니다.
에스카 으리 있네~~ 부족장 아들이 젤 열받겠어요 ㅋㅋ
근데 로마9군단은 왜 역사에서 사라진걸까요?
이래서 역사 속 if로 흥미를 자극하나봐요
명예 제대까지 있던 로마 대단하다
로마 9군단 이야기를 다룬 센츄리온 재밌게 봤는데 요거는 또 몰랐네여..덕분에 시간 가는줄도 모르게 감상했습니다
앗 시간 가는줄 모르게 보셨다니!!!
진짜 힘이 되는 말씀이에요ㅋㅋ
다음에 들려주신다면 괜찮은 영화 하나쯤 준비해둘게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센츄리온도명작
로마는 현대 영어를 썼다는게 학계의 잡설
잡설ㅋㅋㅋ 전세계 언어의 영어화 미국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냥크나이트님 ^^
다음에 와주신다면 괜찮은 영화 하나쯤 준비해둘게요~!
낭만있네 브라이튼인
휘장 그까이꺼 뭐라고 생각했는데
황금독수리라니... 저거 하나 있으면 가문을 세울수 있을듯 ㅋㅋ
와-- 이런 어마무시한명작이숨어있었네
전쟁 영화 중에서 기마병 전차 나오는 전투 장면이 제대로 묘사된 게 없음. 기병이나 전차를 상대하는 보병은 주로 말을 쓰러뜨리는 것이 주요 전술인데, 영화를 보면 그런 영화는 거의 없음. 말을 타고 있는 병사를 공격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임. 보병은 말을 공격하고 말이 넘어지면 땅바닥에 구르는 기마병을 죽이는 것이 대 기병 전술임. 영화에서는 이런 장면을 만들기가 너무 어려움. 말을 공격해서 죽여서 넘어지는 장면은 CG가 아니면 만들 수가 없으니까.
21점프스트리트에서의 코믹연기 때문에 한동안 집중안되었네요 ㅋㅋㅋ
아 채닝 테이텀 ㅋㅋㅋ 갑자기 저도 마커스 보면 웃음 나오네요ㅋㅋㅋ
배우는역시 배운가 봐요 어느 역할이든 잘 소화해내고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Y님^^
다음에 들려주신다면 괜찮은 영화 하나쯤 준비해둘게요~!
재밌게 봤는데 마지막에는 인디언전사같은 모습과 싸워.
99년00년 서울서 전경복무할때 후퇴할때 저 로마군 대형으로 후퇴하곤 했는데요 근접전에서 고립되면 100퍼 저 방어대형 근데 방패가 FRP방패면 어느정도 견디지만요 플라스틱 방패는 정말답이업어요 대학생하구 싸우면 진짜 전쟁이었는데요 잡으면 두둘겨패고 잡히면 장비다빼앗기고요 여기저기 시위대 한태 둘러싸이면 답이 안나옴 지원중대 올때 까지 무저건 버텨야함 서울사수대는 그래서 지방에서 올라온 중대를 마니 공격함 지방쪽이 실전경험이 별로 없으니까요 무시하는거 아님
스코틀랜드 VS 잉글랜드?
6:05 로마군이 나치식으로 경례를 하네여?!
원례 로마군이 하던걸 나치가 따라한건지?
나치가 로마를 마니 따라했죠. 가장 대표적인게 독수리 문양과 경례하는거.
아니 휘장 분실 했으면 다시 만들면 되잖아...
다시 만들어도 될텐데 ㅋㅋ 명예를 찾고 싶었나 봐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람님^^
다음에 와주신다면 괜찮은 영화 하나쯤 준비해둘게요~!
칼로 1만명 썰어버린 업적 세운 로마답군
역사에서 항상 그래왔듯이
칼로 세워진 로마제국 이네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캥거님^^
다음에 들려주신다면 괜찮은 영화 하나쯤 준비해둘게요~!
@@2run-movie 넹
@@캥거 감사합니다!! 와우 얼쑤~!
이 영화 우연히 봤는데 진짜 짱이었음. 서서히 몰입되는데 허...
로마 말기(?) 사라진 9군단 얘기가 많은데(참고. 센츄리온 등등)
이 뭐랄까... 사람들의 의리, 믿음, 목적. 뭐 그런 참... 인간적인 부분?
진짜 재밌음. 중간에 진짜 에스카 변절인가 때 서스펜스 쥑임.
아니 뭐 그렇다고. 영화 멋짐! 추천! 후회하지 않을 것 인정. 꼭 보시길.
근데... 방패 귀갑대형은 좀 그랬던듯. 저게 진짜 그랬을까 하는 의구심.
그리스 팔랑크스도 밀집대형이었지만. 창이 나갈 방향엔 구멍이.
저건 그냥 방벽 수준인데. 공격하려면 열려야 하잖아. 잠깐이건 뭐건. 흠.
오시리스님 군사 분야에 관심 많은신가 봐요!! 오와 ㅋㅋ
공격할 때는 최고의 순간을 노리는 걸까요? 300처럼요ㅎㅎ
저 고대 전쟁 영화 정말 좋아하는데요
더 이글. 로마군 영화 중에서도 특히 괜찮더라고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오시리스님^^
다음에 와주신다면 괜찮은 영화 하나쯤 준비해둘게요~!
@@2run-movie 댓글 감사합니다. 잘 모르는데 귀갑처럼 방패를 묶으면, 방어는 잘 되는데 공격이 힘들 거 같아. 군사는 잘 몰라요. 올려주신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부탁드립니다. ㅎㅎ
@@꿈꾸는오시리스궁금해져서 검색해봤는데요. 말씀하신 대로 방어형 전술이라고 하네욤
화살이나 투석기 잘 막는다고ㅋㅋ
이제 막 시작한 채널이라 댓글 정말 감사해요!!! 힘납니다 :)
괜찮은 영화들로 찾아뵐게요 ^^ 굿밤되세요
@@꿈꾸는오시리스 저도 댓글 읽고 궁금해서 찾아보니 귀갑대형은 모든 종류의 던지는 무기및 화살을 막기위해서 사용한 전술이라고 하네요.
그림의 예시를 보니 성벽쪽으로 병사들이 접근해 가면서 쓰는 전술인데 병사들이 뭉쳐서 움직여야하니 속도가 느리고 뒷쪽이 약해지는게 단점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파르티아의 중기병대와 기마궁수에 의해 파훼되었다고 합니다. 기마병을 피하려고 방진을 흩으면 다시 활을 쏘고 뭉치면 기마병으로 부수고 흩어진 로마군을 격파했다는 기록이 있네요.
그러니 이게 백병전에서 쓰는 전술은 아닙니다. 활이 아니면 머리위까지 씌울 이유가 없기때문이죠
영원한 무적 전술은 없나봐요 ㅎㅎ
파훼법을 찾아내는 전쟁사!
멋져요 브리안님^^ 지식 공유 감사합니다ㅎㅎ
유럽에선 로마군 나폴레옹 프랑스군 나치 독일군이 제일 쎔
시대별로 휩쓴 셋 다 확실히 강하네요 ㅋㅋ
스페인, 영국 등등 시대별로 돌아가면서 강한 나라 유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형님^^
다음에 들려주신다면 괜찮은 영화 하나쯤 준비해둘게요~!
예전엔 적어도 30년전엔 헐리우드 특유의 분위기와 냄새가 있었는데 요즘 영화들은 푸르죽죽한 조명부터 오버스러운 액션까지 이미 분위기가 머리에 있음..영화계를 특정집단이 독점한게 아닐까 강한 의심이
음.. 전 히어로 시리즈물 개인취향 맞는 건 재밌게 봤지만
말씀하신 푸르죽죽한 조명과 액션이랑 비슷한 느낌의 영화들이 많이 나오는 상황에
미국 내에서도 같은 의견 많더라고요ㅎㅎ
돈이 되니 비슷한 분위기의 영화들이 나오는 걸텐데
예전처럼 특유의 갬성 찾으면 더 다양해 지고 좋을 거 같아요. 영화든 노래든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석님^^
다음에 들려주신다면 괜찮은 영화 하나쯤 준비해둘게요~!
푸르죽죽은 처리가 싸서 그런거임
어두워야 저비용으로 덜 짜치는 조명, 그래픽 그런 건가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섭님 ^^
야만인이 영국인이고 문명인이 이탈리아인입니다.
인간사...
영국인은 앵글로 색슨족이고 쟤들은 켈트임 뭐 둘 다 야만인이었지만..
지금은 둘 다 문명인 되서 사이좋게 지내는군요.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데이님^^
다음에 들려주신다면 괜찮은 영화 하나쯤 준비해둘게요~!
게르만족도 야만인이라 불리던 시절이네요 ㅎㅎ
20세기에도 야만적이긴 했지만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관님^^
다음에 들려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릴게요 :)
문명인은 로마인이고 그 후손은 그리스인, 이탈리아인, 프랑스인, 스페인인, 포루투갈인, 루마니아인
20년전 실종된 9군단의 실종자들 마지막에 오는거 너무 소설
그 유명한 롬뽕을 올만에 보네 ㅋ
혹시 차오르셨다면 다행입니다!!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미님 ^^
다음에 들려주신다면 괜찮은 영화 하나쯤 준비해둘게요~!
침략자 로마군이 원주민 여자들 겁탈하고 댕기는데 로마군 넘 미화시킨 듯... 그걸 또 구하러 가네. 구해와서 군법에 따라 처형했을까요?
사관들 목소리가 게임에서 많이 들어본거 같은데...
딱 전형적인 사관 목소리와 외모의 캐스팅이었나요?
저도 이런 류의 게임 즐겼었는데 무슨 게임 생각나셨나 궁금하네요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다쟁이님^^
다음에 들려주신다면 괜찮은 영화 하나쯤 준비해둘게요~!
백부장이 아니라 대대장 아닌가요?? 유력 가문의 자제들은 군생활 병부터 시작한게 아니라 대대장부터(카이사르도 포함) 시작했습니다......
앗! 백부장. 네이버 같은 영화 소개 글에서 백부장이라고 나와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대대장이군요??!
크헉!! 전쟁 영화를 즐기는 입장인지라 마구니님처럼 전문성은 부족해요 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에 와주신다면 괜찮은 영화 하나쯤 준비해둘게요~!
소규모 문명인 vs 야만인 개떼 장면들은 항상 옳음.
로마군은 침략자이자 강간범들에다 나쁜놈들이었네....다 죽었어야함~!
침략 전쟁 나빠요~!
영화다 보니 주로 로마인 위주로 흘러가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H Y님 ^^
다음에 들려주신다면 괜찮은 영화 하나쯤 준비해둘게요~!
불과 100년전까지 .. 그랬어요 ... 요즘와서 미국이 인권따지고 그런거지 ... 그전에 세상은 그랬습니다 ..
유럽이 저런 원시에 가까울때 우리 조상들을 로마보다 발전한 과학 기술을 가지고 있엇지
???무슨 근거로요? 우리나라도 저 땐 삼국시대 초기에 불과했을 텐데?
영국이랑 로마랑 전쟁한건가??
로마군이 지금의 잉글랜드 지역까지 갔던 시기 영화네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훈님^^
다음에 들려주신다면 괜찮은 영화 하나쯤 준비해둘게요~!
전쟁이 아니라 국지전이고
영국도 아닌 켈트족임
마커스는 백부장이 아니라 300명일 지휘하는 대대장이네. 100명인을 지휘하는 백부장의 상관. 백부장은 커먼더가 아니지
앗!! 네이버 등 영화 소개 글에서 백부장이라 적힌 거 보고 그런가보다 했는데 대대장이었군요!
전쟁영화를 즐기는 입장에서 전문지식은 부족하네요 ㅎㅎ;;
이제 막 시작한 채널이라 부족한 점이 많은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상님 ^^ 멋지세요 ㅋ.ㅋ
다음에 들려주신다면 괜찮은 영화 하나쯤 준비해둘게요~!
@@2run-movie 백부장은 평민 출신, 대대장은 귀족 출신 자제들의 군경력 시작 지위입니다.
0:04 ㅅㅂ넘?????
ㅋㅋㅋ 그렇게도 들리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당님^^
다음에 들려주신다면 괜찮은 영화 하나쯤 준비해둘게요~!
백인대장들은 장교 아닙니다 평민이고 베테랑 부사관 계급임 귀족은 백인대장 안합니다 지휘관부터 시작
아아!! 영상 만들기 전에
네이버 등 영화 소개 글에서 백부장이라 적힌 거 보고 그런가보다 했는데 실수했네요!
전쟁영화를 즐기기만 하는 입장이라 전문지식이 부족해요 ㅎㅎ;;
보다 신경 써서 제대로 된 영화 소개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cyx0406님 ^^
다음에 들려주신다면 괜찮은 영화 하나쯤 준비해둘게요~!
아니.. 상식적으로 북민 인디언도 아닌데 옷벗고 문신을 저렇게 하고 다니는게 뭔가 쫌... 아니지 않나요?ㄷㄷㄷ 더군다나 북부 영국은 나름 쌀쌀한곳인데..
켈트인들을 파란문신을 새겨서 용기를 돋았고요 저사람들은 이미 정착한지 몇백년 지나서 적응했을거에요
백부장은 일본식 번역이고 실제로는 61~63명을 지휘함.
“디 이글” 아냐?? The Eagle. ㅋㅋㅋ 영어 첨 배울 때 배운 건데… 제목 번역이 영화 망치네.
더 이글, 더 록, 더 헌팅, 더 게임, 더 길티
vs
디 아워스, 디 오더, 디 아이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니엘님 ^^
다음에 들려주신다면 괜찮은 영화 하나쯤 준비해둘게요~!
미군이 본 베트남전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