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어머니들 아이가 공부를 잘 한다면 고민이 많으시죠? 특목고 자사고 일반고 어디를 선택해야 할지...... 저는 다시 되돌아간다면 어떤 선택을 할지 지금 생각을 알려드릴게요~ (사연자분 글을 제가 잘못 읽었습니다ㅠㅠ 너무 죄송합니다 아이가 운동으로 수영만 배우고 모든 공부는 혼공으로 하고있는 아이입니다)
일단 바쁘실텐데 제 사연에 이리 영상도 만들어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쓴 글을 잘 못 읽으셨어요.ㅜㅜ 저희 아이는 학업관련 학원 전혀 안다닌 순수 혼공파 맞구요. 제가 쓴 수영 학원은 수학, 영어가 아니고 수영.. swimming 학원입니다. 아픈 아이라 건강해지라고 꾸준히 운동 시키고있어요.ㅎㅎㅎ;;; 실제로 제가 지방 도시에 살다가 아이가 아파지고나서 전북 진안에 전교생 26명인 학교로 갔는데 아이가 너무 싫다고.. 도시에서 공부하고 싶대서 다시 원래 살던곳으로 왔네요. 저도 인강도 좋은 세상이니 맘만 있으면 깡시골도 문제없다 싶은데 아이가 가고싶다하니.. 문제네요. 선행도 없이 가서 바닥을 깔진 않을까 걱정도 되고요. 혹 집근처 일반고가 학생수가 적은건 어떤가요? 저희 애가 신체부자유자에 해당되어서 일반고는 집근처는 선택도 가능한데 바로 근처는 학생수가 한 학년에 100명 살짝 안되요.
아이고 아이고~~ 너무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읽었네요ㅠㅠ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전교생이 적으면내신따기 힘들긴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전략적으로 공부 잘하는 아이 변두리 시골학교로 보내서 내신 챙겨서 인서울 학교중 수시로 수능 최저없이 좋은 학과를 보내는 분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어머니가 보시기에 중학교때 암기과목은 시험치기 전날 한 두번만 봐도 쉽게 백점 맞고 수학,영어가 심화까지 아주 쉽게 잘 푸는 머리도 좋고 수학머리가 타고난 아이인가요? 그정도라면 자사고 보내보셔도 한번 아이들과 경쟁해서 혹 수시가 힘들더라도 정시로도 좋은 대학에 가는 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잘하는 아이들이 모인 학교라 시험칠때마다 자사고,특목고 보내고 후해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어머니 너무 고민되시겠어요 아이랑 잘 의논해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역시 집바자님👍👍👍 저두 작년에 중3딸 아이때문에 똑같은 고민을 했거든요. 결론은 집앞 일반고로 갔어요. 학비도 절약되고, 제일 좋은 교통. 걸어서 가니 덜피곤하고 그리고 일반고 1등급도 엄청 어렵다는😂 현명한 집바자님 덕분에 저두 아이 코칭하는데 엄청 도움 받고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자기주도적이고 승부욕 있고 멘탈이 강하다 갓반고 자사고 이상 입학하면 좋고 중딩때 학원빨로 성적 잘 나오고 숙제는 잘 하는데 숙제 이외의 공부는 하지 않으며 멘탈이 약하고 의존적인 학생은 일반고 가서 내신 챙기는게 입시에서 이득임 괜히 부모 욕심과 자랑 할려고 자녀 자사고 보냈다가는 재수 삼수는 필수코스
중3 어머니들 아이가 공부를 잘 한다면 고민이 많으시죠?
특목고 자사고 일반고 어디를 선택해야 할지......
저는 다시 되돌아간다면 어떤 선택을 할지 지금 생각을 알려드릴게요~
(사연자분 글을 제가 잘못 읽었습니다ㅠㅠ
너무 죄송합니다
아이가 운동으로 수영만 배우고 모든 공부는 혼공으로 하고있는 아이입니다)
저는 다시 되돌릴수있다면 일반고 태릉고등학교로 다니고 싶은데 이번엔 일반교육 과목마다 많은 공부로 학업을 더 집중 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학교분위기에 스트레스 많았던 학생이었던지라 엄마가 옮겨주셔도 좋을것 같아요 ㅎㅎ 생각보다 친구관계가 중요하잖아요~ 아이랑 상의를 잘 해보시는게 젤 좋을거같아요 아이가 그냥 하는 말은 아닐거예요~
일단 바쁘실텐데 제 사연에 이리 영상도 만들어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쓴 글을 잘 못 읽으셨어요.ㅜㅜ
저희 아이는 학업관련 학원 전혀 안다닌 순수 혼공파 맞구요. 제가 쓴 수영 학원은 수학, 영어가 아니고 수영.. swimming 학원입니다. 아픈 아이라 건강해지라고 꾸준히 운동 시키고있어요.ㅎㅎㅎ;;;
실제로 제가 지방 도시에 살다가 아이가 아파지고나서 전북 진안에 전교생 26명인 학교로 갔는데 아이가 너무 싫다고.. 도시에서 공부하고 싶대서 다시 원래 살던곳으로 왔네요. 저도 인강도 좋은 세상이니 맘만 있으면 깡시골도 문제없다 싶은데 아이가 가고싶다하니.. 문제네요. 선행도 없이 가서 바닥을 깔진 않을까 걱정도 되고요.
혹 집근처 일반고가 학생수가 적은건 어떤가요? 저희 애가 신체부자유자에 해당되어서 일반고는 집근처는 선택도 가능한데 바로 근처는 학생수가 한 학년에 100명 살짝 안되요.
아이고 아이고~~
너무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읽었네요ㅠㅠ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전교생이 적으면내신따기 힘들긴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전략적으로 공부 잘하는 아이
변두리 시골학교로 보내서 내신 챙겨서 인서울 학교중 수시로 수능 최저없이 좋은 학과를 보내는 분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어머니가 보시기에 중학교때 암기과목은 시험치기 전날 한 두번만 봐도 쉽게 백점 맞고 수학,영어가 심화까지 아주 쉽게 잘 푸는 머리도 좋고 수학머리가 타고난 아이인가요? 그정도라면
자사고 보내보셔도 한번 아이들과 경쟁해서 혹 수시가 힘들더라도 정시로도 좋은 대학에 가는 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잘하는 아이들이 모인 학교라 시험칠때마다 자사고,특목고 보내고 후해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어머니 너무 고민되시겠어요
아이랑 잘 의논해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큰 도움이 됩니다
쌤❤❤❤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역시 집바자님👍👍👍
저두 작년에 중3딸 아이때문에 똑같은 고민을 했거든요.
결론은 집앞 일반고로 갔어요.
학비도 절약되고, 제일 좋은 교통. 걸어서 가니 덜피곤하고
그리고 일반고 1등급도 엄청 어렵다는😂
현명한 집바자님 덕분에 저두 아이 코칭하는데 엄청 도움 받고 있습니다.🙏
도움이 된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긍정적이고 자기주도적이고 승부욕 있고 멘탈이 강하다 갓반고 자사고 이상 입학하면 좋고 중딩때 학원빨로 성적 잘 나오고 숙제는 잘 하는데 숙제 이외의 공부는 하지 않으며 멘탈이 약하고 의존적인 학생은 일반고 가서 내신 챙기는게 입시에서 이득임 괜히 부모 욕심과 자랑 할려고 자녀 자사고 보냈다가는 재수 삼수는 필수코스
전 지금 고3엄마인데요.
그런 성향은 일반고가 맞아요
제테크 이야기도 나누어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노는 분위기가 싫다고 했다면 그 부분도 고려하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