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한국기행 - 추위, 오지네 2부 산골짝 사랑과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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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4 ก.พ. 2025
- 봉화, 영양과 함께 경북 지역의 3대 오지로 꼽히는 청송.
그중에서도 단 3가구만 사는 점곡마을은 오지 중 오지다.
60년 넘은 흙집에서 여전히 장작 패고 아궁이에 불 지피며
살아가고 있다는 강의수, 이화자 부부.
마트 한번 나가기 힘들고
눈 오면 고립되기 일쑤라는 부부의 냉장고는
오늘도 겨울을 나기 위한 음식들로 꽉꽉 들어찼다.
사과밭에서 가지 치고, 호두를 까며
엉덩이 붙일 틈도 없이 바쁜 산골 일상.
아내 화자 씨의 유일한 낙은 원두커피!
아궁이에 직접 볶아 갈아 마시는 커피는
화자 씨 인생의 활력소라는데.
하지만, 마셔도 너무 마시는 아내의 유별난 커피 사랑에
남편 의수 씨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설날을 앞두고 자식들 생각에
아궁이에 불 지펴 두부를 만들고,
농사지은 호두로 방앗간에서 기름을 짜는 부부.
퍽퍽한 산골 살림이지만,
자식들과 손주들 생각에
부부는 마음이 먹먹하기만 한데.
티격태격 하루도 조용할 날 없지만,
어느새 서로를 향한 사랑이 가득한 부부의 유쾌한 일상.
달콤 쌉싸름한 산골 부부의 사랑과 전쟁이 지금 펼쳐진다.
#한국기행#추위오지네#산골짝사랑과전쟁#경북청송#점곡마을#부부의산골일상#아궁이원두커피#호두기름#방앗간
어디서 이렇게 귀욤뽀짝 할머니를 섭외하셨는지 볶은원두 살짝 더볶아 강배전으로 핸드드립 해드시는 모습이 바리스타 못지 않으세요 할아버지도 넘 츤츤츤 진짜 우리네 아부지 같으신 모습에 내내 흐뭇한 미소 지으며 보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알콩달콩 골짜기에
영원한 사랑이 소복이 내린 하얀 눈을 맞았네요
두분의 천생연분 이제 꽃피는
산골짝에도 봄의 향연이
물들것입니다
이 세상 다하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할머니~~~ 잔소리 역대급 이네요~~ ㅎㅎ
살아오신 내력이 두 분 몸에 다 담겨 있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아~,
두분정말 멋진삶을 사십니다
토닥토닥 다투시며 서로의지하며 사시는모습이
너무행복해 보입니다😊
보기좋네요 노부부님들 그리고 멋진 커피한잔.. 멋있는 인생입니다
건강하세요❤️
이렇게 행복하게 사시던 노부부가 이제 사별하여 할머니 혼자 외롭게 살아가고 있어요
엄청난 농사에 힘들어하는 할머니가 너무 안쓰러워 가슴이 아프네요~~♡
재미있는 영상입니다. 이런 프로그램 많아졌으면요.
시끄러운 목소리 ~
이런 방송 내리세요.
보지마.
그럼니가보지말그라-애래이 어찌인성이저럴꼬
니부모가그리가르키더냐
두분건강하게오래오래사세요
할마시 먹고 산다고 욕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