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이름인 파에톤은 태양의 신의 아들로 자신이 태양의 신의 아들이라는 걸 깨달았을 때 아빠에게 태양을 이끄는 마차를 몰고 싶다고 해서 태양몰다가 세상 불타고 개빡친 제우스가 번개로 지져서 몰락, 뒤졌다고 하네요. 아마 주인공 로프꾼은 젠존제 세계관을 이끌었던 결정적 인물의 후손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로제타 데이터는 페어리 고스트 지니 요카이(영상에선 요케이라고 발음.) 4개의 인공지능을 가리키는 말 같아요. 그리고 4개 전부 일종의 요정이나 환상의 존재를 뜻한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각각의 AI가 하는 역할은 영상에 잘 나와있습니다. 페어리 : 키워드 검색, 인게임 주인공들 보조. 마치 요정처럼 주변에서 보조하는, 마치 집사같은 역할을 하네요. 고스트 : 해킹. 귀신처럼 데이터베이스에 침투하는 역할인 것 같습니다. 지니 : 《소포》압축및 업로드. 입력, 삭제, 변환등 램프속 지니처럼 특정 행동을 실행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요카이 : 요카이는 일본어로 요괴라는 뜻인데 일본설화속 요괴는 굉장히 폭력적인 성향을 띄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방화벽을 오염시키는 것을 봐서 고스트가 침투하면 요카이가 부수는 역할인 것 같습니다.
(추정) 검은벽 = 공동과 현실의 경계. 근거 : 1장 스토리에서 주민이 대피가 가능했던게 named 처치를 하여 공동 자체의 크기를 줄인 후(검은 벽 후퇴) 걸어나오게 했던 것. 검은 벽을 37Km나 후퇴하게 하려면 엄청난 named를 잡거나 몹을 엄청 잡았을 거라 추정.
개인적으로 젠렌스 출시랑 스토리를 정말 기다렸는데 그 이유가 이런 어두운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밝은 분위기에서 재밌고 쉽게 설명해주는 스토리인거 같아서 좋았음. (테스트 참여했었음) 세계관은 엄청 어두운데 인물들끼리 티키타카 잘 되어있는 밝은 분위기 좋아하는데 보통 이런 어두운 아포칼립스류의 게임이 스토리도 어두우니까 진행도 어둡게하고 고유명사 엄청 만들어서 잘 이해도 못 했는데 호요버스가 이런 어두운 세계관에서 딱 재밌게 잘 설명하는 게임사여서 정말 기다렸던거 같음. 다른 게임들 스토리는 뭔가 나는 몰입도 못 했는데 자기들끼리 아는 단어쓰면서 심각한 느낌이어서 이런 아포칼립스 좋아하는데도 게임은 안 했는데 이번에 미호요가 잘 풀어주는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하고 있음.
@@luka7058 ㅇㅇ 그래서 붕3rd 세계관도 좋아함. 특히 낙원 때 적어도 나한테는 그 '절망적이면서도 활발하고 희망만 있는 세계관 ' 을 너무 잘 풀어내서 좋았음. 그 13 영웅들이 이미 다 죽었다는게 오히려 너무 좋으면서도 슬펐던거 같음. 호요버스가 이런식으로 스토리 이끄는거 잘 만들어서 좋음. 물론 붕괴3rd도 지들끼리 고유명사 남발로 욕도 좀 먹었지만...ㅋㅋㅋㅋㅋ 그래도 좋을땐 확 좋은 듯
5:00 호시미 가문 3대 가주는 미야비와 외모가 유사하고 검을 이용하는 것으로 보아 미야비의 조상으로 보입니다. 5:14 선브링어(태양을 가져온 자)는 붕괴에서의 공간의 율자(키아나)와 머리 색 및 눈 색이 같습니다. 또한 6:33 가운데의 팔켄하인 용병단의 단장인 분홍머리 캐릭터는 붕괴의 엘리시아와 머리색, 눈매, 귀, 날개가 동일합니다. 괜히 캐디를 겹치게 해놓았을리는 없고 호요버스 특 라이덴과 같이 세계관에 어느정도 연결점을 둔 것 같습니다.
Zenless Zone Zero 이 이름만 봐도 젠이 선을 뜻하고 게임 제목 그대로를 해석 하자면 '선이 없는 장소는 0이다'라는 소린데 그렇다면 쉽게 말해서 평화가 있는 곳이란 소린데... (100% 선이 존재하는 곳??) 정작 작중 배경은 포스트아포칼립스라서 뭔가 모순이 되긴 함.
게임 분위기는 되게 밝은데 세계관은 포스트 아포칼립스인게 뭔가 좋음 ㅋㅋ
맞아요 그런게 좋더라고요 세계관이 어두워서서 게임분의기까지 어두운 작품은 못하겠어요
스토리도 알아먹기 쉽고 만화 연출도 좋고 3D 애니메이션 퀄도 미쳤고 겜 완성도가 너무 좋음
7:01
스토리에 에테리얼을 죽이면 공동의 크기가 줄어든다고 했어서 아마 검은벽은 공동을 의미하는거고 저 3명이 수만마리의 에테리얼을 죽였다고 보면 될꺼같아요
주인공 이름인 파에톤은 태양의 신의 아들로 자신이 태양의 신의 아들이라는 걸 깨달았을 때 아빠에게 태양을 이끄는 마차를 몰고 싶다고 해서 태양몰다가 세상 불타고 개빡친 제우스가 번개로 지져서 몰락, 뒤졌다고 하네요. 아마 주인공 로프꾼은 젠존제 세계관을 이끌었던 결정적 인물의 후손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로제타 데이터는 페어리 고스트 지니 요카이(영상에선 요케이라고 발음.) 4개의 인공지능을 가리키는 말 같아요. 그리고 4개 전부 일종의 요정이나 환상의 존재를 뜻한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각각의 AI가 하는 역할은 영상에 잘 나와있습니다.
페어리 : 키워드 검색, 인게임 주인공들 보조. 마치 요정처럼 주변에서 보조하는, 마치 집사같은 역할을 하네요.
고스트 : 해킹. 귀신처럼 데이터베이스에 침투하는 역할인 것 같습니다.
지니 : 《소포》압축및 업로드. 입력, 삭제, 변환등 램프속 지니처럼 특정 행동을 실행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요카이 : 요카이는 일본어로 요괴라는 뜻인데 일본설화속 요괴는 굉장히 폭력적인 성향을 띄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방화벽을 오염시키는 것을 봐서 고스트가 침투하면 요카이가 부수는 역할인 것 같습니다.
검은 벽이 초거대 공동이 아닐까요 아무리 멀리서 봐도 그저 벽처럼 보이니까 근데 그걸 3명이서 공동을 점점 줄여나가서 37km를 밀었다는 이야기인듯
(추정) 검은벽 = 공동과 현실의 경계.
근거 : 1장 스토리에서 주민이 대피가 가능했던게 named 처치를 하여 공동 자체의 크기를 줄인 후(검은 벽 후퇴) 걸어나오게 했던 것.
검은 벽을 37Km나 후퇴하게 하려면 엄청난 named를 잡거나 몹을 엄청 잡았을 거라 추정.
그렇다면 무력이 엄청나는 뜻인데요?
@@강미정-t5r 그렇겠죠 ..?
검은벽이 공동 경계라면 37km를 밀어냈다는건 반경 37km를 줄였다는건데, 줄인게 제로 공동 크기라고 한다면 맨 마지막에 지도 뜨는거 보면 제로공동이 가장 규모가 큰데 저게 반경 37km가 줄어든 사이즈라는건가
인공지능과 로제타 데이터는 다른 것 같습니다. 프롤로그의 대사를 보면 "금고안에 든 것(페어리)이 로제타 데이터와 비슷한 가치를 가졌다"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인공지능이 로데타 데이터라면 이 대사가 부자연스럽습니다.
저도 이쪽에 한표입니다 도시 지도자가 가지고있는 로제타데이터가 따로고 4개의 인공지능은 뉴에리두 정부조직에 속하지 않은곳에서 만든 각각의 특수능력을 가진 존재인것 같고
지금 보니까 로제타 데이터가 총 4개니까 젠존제 스토리는 대략 4부 정도일 것 같아요 얼마전에 1부가 끝났는데 1부에는 페어리가 나왔으니까 2부,3부 뭐 이런식으로 차례차례 주인공 남매가 손에 넣을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젠렌스 출시랑 스토리를 정말 기다렸는데 그 이유가 이런 어두운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밝은 분위기에서 재밌고 쉽게 설명해주는 스토리인거 같아서 좋았음. (테스트 참여했었음) 세계관은 엄청 어두운데 인물들끼리 티키타카 잘 되어있는 밝은 분위기 좋아하는데 보통 이런 어두운 아포칼립스류의 게임이 스토리도 어두우니까 진행도 어둡게하고 고유명사 엄청 만들어서 잘 이해도 못 했는데 호요버스가 이런 어두운 세계관에서 딱 재밌게 잘 설명하는 게임사여서 정말 기다렸던거 같음. 다른 게임들 스토리는 뭔가 나는 몰입도 못 했는데 자기들끼리 아는 단어쓰면서 심각한 느낌이어서 이런 아포칼립스 좋아하는데도 게임은 안 했는데 이번에 미호요가 잘 풀어주는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하고 있음.
붕괴학원1,2, 붕괴3rd, 젠존제 셋 다 비슷한 세계관임.
@@luka7058 ㅇㅇ 그래서 붕3rd 세계관도 좋아함. 특히 낙원 때 적어도 나한테는 그 '절망적이면서도 활발하고 희망만 있는 세계관 ' 을 너무 잘 풀어내서 좋았음. 그 13 영웅들이 이미 다 죽었다는게 오히려 너무 좋으면서도 슬펐던거 같음. 호요버스가 이런식으로 스토리 이끄는거 잘 만들어서 좋음. 물론 붕괴3rd도 지들끼리 고유명사 남발로 욕도 좀 먹었지만...ㅋㅋㅋㅋㅋ 그래도 좋을땐 확 좋은 듯
한국판에선 마르셀 그룹 수석 집행관이라고 나오는데 일본판/영어판에선 당시 마르셀 그룹의 CEO(최고경영자)라고 나오네요.
거르려고 했는데
기적 PV 보고 게임 진입
-간단상식
에리두가 수메르문명에서 담수의 신 엔키를 숭배했던 곳이다
헬리오스는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태양신이며, 파에톤의 황금마차사건때문에 태양신자리를 박탈당함 아마도 주인공이랑 관련있을것
5:00 호시미 가문 3대 가주는 미야비와 외모가 유사하고 검을 이용하는 것으로 보아 미야비의 조상으로 보입니다.
5:14 선브링어(태양을 가져온 자)는 붕괴에서의 공간의 율자(키아나)와 머리 색 및 눈 색이 같습니다.
또한 6:33 가운데의 팔켄하인 용병단의 단장인 분홍머리 캐릭터는 붕괴의 엘리시아와 머리색, 눈매, 귀, 날개가 동일합니다. 괜히 캐디를 겹치게 해놓았을리는 없고 호요버스 특 라이덴과 같이 세계관에 어느정도 연결점을 둔 것 같습니다.
진짜로요..엘리시아랑 키아나 너무 닮았어요. 호요버스면은 동일한 캐릭터가 나올거 같긴 하네요.
그것을 아십니까 옆에 덩치 큰 기계를 잘 보면 중장토끼 얼굴과 같다는 것을
메이닮은 애도 붕괴학원2 메이 리
본에 붕3 메이 장신구도 같고
제작과정부터 디렉터가 독립된 세계관이라고 못박긴했어요
이어지는 세계관이면 좀 짜치는데 ㅜ
@@gangou 원신처럼 겉보기만 다르고 허수의 나무에 연결된 거 아님? 젠존제는 달에도 공동이 있던디. 붕괴3rd는 달에 붕괴 봉인으로 하고 있고.
5:16 젠레스 존 제로에도 붕괴와 관련된 캐릭터들이 많이 보이는데 태양을 가져온 자는 키아나 = 천공의 레인저랑 외모가 비슷하다는 썰도 많고 PV말미에 붕괴3 엘리시아랑도 많이 비슷하다라는 얘기도 있네요
방부를 발명한 용 시렌이라...
역시 미호요구나
그리스 신화에서 파에톤의 아버지가 헬리오스인게 신경쓰입니다.
분명 처음에 재미없었는데 점차 할 수록 재밋음 에라이
5:18 백야극광..?.
칭송회가 상류층 먹은거 보면..... 솔직히 상황이 그리 좋지는 않은거같음..... 상류층이 의식을 가진 에테리얼로 변하는걸 원할정도로 밀리고 있는 상태라고 봐야하니까.
Zenless Zone Zero 이 이름만 봐도
젠이 선을 뜻하고 게임 제목 그대로를 해석 하자면 '선이 없는 장소는 0이다'라는 소린데
그렇다면 쉽게 말해서 평화가 있는 곳이란 소린데... (100% 선이 존재하는 곳??)
정작 작중 배경은 포스트아포칼립스라서 뭔가 모순이 되긴 함.
그 선이 없다는 건 뭔 해석임? 도교 관련인가 일텐디
웅나나나 웅나(방부처럼 달려왔습니다)
제목 왜 알아보 로 끝나냐
이정도면 마지막 글자 안적는거 의도된
아 조이어스 젠존제이서 젤 좋음❤
발레 빌딩앞 맵가서 공동 위쪽으로 보면 달말고 무슨 행성있는데 이행성도 세계관에 관련된걸까요? 생긴게 공동에 집어삼켜진것처림 생긴것같아요
달 말고도 뭐가 있어요?
이제 1.0인데 스토리 너무 재밌는것 같아요
팔켄하인 용병대장한테서 왜 엘리시아가 보이는것 같지...
사람을 화나게 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제목을 끝까지 쓰지 않는 것 이고
너무 만족하면서 하는중ㅋㅋ
메이드인 어비스에서 많이 따온듯 재밌게봤나봄
이 영상을 기다렸다
그러니까 헌터물?인가 뭔가하는 그런 장르라고 보면 될까요
설정은 비슷한게 많죠ㅋㅋㅋㅋ 공동=게이트, 레이더+로프꾼=도굴꾼, 치안국=경찰, Hands=공무원 헌터
@@n0k484 hands 약간 체인소의 공안 비슷한 느낌 나는것 같기도 하고
소드마스터 미야비 달음.
생각해보니 뉴에리듀는 붕괴2부 옥시아랑 비슷하네요
다른 점은 실체가 있느냐 없느냐지.
윤치 최 ❤
굿
자
공동 = 공허?
남주가 구문명 언급하긴하는데 ㅋㅋ 그구문명이 붕스라이덴고향같음 익스설정상 공동이랑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fadaf610단독 세계관이라 단순히 캐릭터 모티브 따오는것 이상으로 세계관 연동을 시켜놨을것 같진 않음
@@fadaf610공동 생기나기 이전의 구 문명 얘기임. 스타레일은 스텔라론 재앙이라서 다름.
이것도 붕괴야?
해치웠나
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