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올드보이》를 서양인들이 무서워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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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90

  • @user-ct7pt6yr7o
    @user-ct7pt6yr7o ปีที่แล้ว +225

    낙지 탕탕이가 동물의 고통 때문에 혐오스러운 음식이라고 하면 고개를 돌려 푸아그라를 보라고 하고 싶네요

    • @platon0523
      @platon0523 ปีที่แล้ว +12

      고통은 무슨 비주얼 때문이지

    • @UNAiim
      @UNAiim ปีที่แล้ว +1

      그래서 푸아그라도 이제 생산국이 3개 뿐이고 생산량도 줄고있다네요

    • @tonykim5285
      @tonykim5285 ปีที่แล้ว +5

      당연히 푸아그라도 반대하죠 베지테리안들은...

    • @user-rf6fi2zh2c
      @user-rf6fi2zh2c ปีที่แล้ว +1

      옛날부터 문어 오징어를 악마라 생각해서 그런것도 있어보임 단순히 식용으로의 면만이 아닌

    • @freejail
      @freejail ปีที่แล้ว

      고통이 아니라 씨발 좆나 음식인데 움직이니까 좆같아서 그런거겠지 ㅋㅋㅋ

  • @seeitfar
    @seeitfar ปีที่แล้ว +269

    서구권 문화를 보면 아주 다양한 것 같음
    다채롭고 잘 어우러진 모습임
    '서구권'에 한정해서만.. 정작 자기들도 온갖 동물을 섭취하고 가학적인 조리법이 있지만 동양의 문화가 신비로운 동시에 야만적이다 는 서구 중심적인 생각이 아직도 안 지워진 것 같음

    • @NoopNoop_2D
      @NoopNoop_2D ปีที่แล้ว +21

      반대로 동양에서 서구권을 미개하게 보는 문화들,생활방식도 있죠. 예를 들어 수염,가슴의 털같은게 서구권에서는 남성미의 일부인데 동양에서는 지저분하고 위생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아니면 석회수때문에 설겆이의 행굼과정을 생략하고 그냥 마른 수건으로 닦는 경우가 있는데 이부분 또한 동양권에서는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구요. 위에 우키님 말대로 다양한 동서양을 막론하고 자기들이 익숙하지 못한것에는 거부감이 있는거죠 뭐.

    • @Sean-pb5cn
      @Sean-pb5cn ปีที่แล้ว +3

      ​@@NoopNoop_2D 털있는걸 지저분하게 본다는건 문화가 아니라 최근들어 바뀐 인식의 차이같은데요. 조선시대만 해도 남자들 얼굴털 많이 기르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재밌는건 반대로 서양인들은 사적인 부분은 잘 밀고 다닙니다. 얼굴털은 위생이랑 크게 상관은 없지만 노출이 안되 계속 갇혀 있는 그 부분의 털 미는 이유는 위생적인 이유가 매우 크구요. 오히려 잘 안밀고 다니는 동양인들을 의아하게 보는 경우가 있죠.

    • @user-rf6fi2zh2c
      @user-rf6fi2zh2c ปีที่แล้ว +4

      한국만큼 이슬람포비아가 심한나라가 없는데 사람사는데 다 거기서 거기 아니겠니 ㅋㅋ 뭘 또 거기서 더 조금이라도 더 우월한 위치에 서 있고싶다고

  • @juckkyokim3470
    @juckkyokim3470 ปีที่แล้ว +58

    우와... 너무 비판적이지도 너무 국뽕적이지도 않은, 영화와 동서양 문화, 종교적 이유까지 완벽한 분석입니다..

  • @nemod999
    @nemod999 ปีที่แล้ว +139

    서양권이... 가장많은 인류를 학살하지 않았나... 그리고 가장 많은 생태종을 없애지 않았나..
    주둥이 나불대는 기술은 우주 최강인데..
    지키는 것없는걸 보여준...

    • @user-vw3gf9yn2w
      @user-vw3gf9yn2w ปีที่แล้ว +22

      진짜 공감합니다. 불과 100년도 안 지난 시점에서 온갖 동물들 재미로 사냥하고 멸종시켰으며
      죄없는 아프리카, 아시아 나라들 침략해서 약탈하고 학살하였고, 그 때 피해입은 식민지 국가들은 아직도 대부분 가난하게 살아가고 있죠.

    • @pakpremium5961
      @pakpremium5961 ปีที่แล้ว +14

      맞아요 미국,영국,프랑스등 누굴 욕할처지가 아닐텐데 목소린 참 크죠 ㅎ

    • @jinsukim2553
      @jinsukim2553 ปีที่แล้ว +1

      간단히 말해 내로남불

    • @pilgrimlonely5795
      @pilgrimlonely5795 ปีที่แล้ว +8

      고통운운하는 의견들은 상당수 PC적인 것들이고, 역사적으로는 봤을땐 동양권에서 해낸 업적이 얼마 없다는 방증 .... 인터넷 등 첨단사업 선도한자들도 서방권에서 인데

    • @jun-nx8zk
      @jun-nx8zk ปีที่แล้ว +5

      왜 모든 문제를 이분법적으로 보는거냐??답답아

  • @sinju628
    @sinju628 ปีที่แล้ว +163

    이런 논쟁을 보면 인간이 정말 오만해요.
    생존에 여유가 넘치다보니, 먹을 동물의 고통이 어쩌고 하고 있죠.
    비스므레한 논쟁이 최근 1,2백년에 와서야 시끄러워진 가장 큰 이유는 결국 인간이 지나치게 배가 불러서 그렇다고 봅니다.

    • @user-rw7xz3sx9o
      @user-rw7xz3sx9o ปีที่แล้ว

      오호….. 낙태도 합법화 하는 인간들이 동물 운운하는게 아이러니 하기도 하네요

    • @avalanche6206
      @avalanche6206 ปีที่แล้ว +4

      6:06 핵심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ปีที่แล้ว +1

      완전 동감합니다. 단순 유희를 위해 생명을 가지고 노는 것이 아닌, 먹기 위해 생물을 먹이기 때문에 전혀 문제 될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 @user-cy4lv3yr2x
      @user-cy4lv3yr2x ปีที่แล้ว +11

      ㅇㅈ 애초에 배가 고프면 저런거 신경쓸 일이 없죠 ㅋㅋㅋ 감독은 의도하지 않았겟지만 군만두만 먹다가 낙지를 먹는거 보면 느껴지는게 고통이니 뭐니 하는 인간들에게 평생 군만두만 먹게하다 보면 당연히 저런 생식이 그리울 걸요?? ㅋㅋㅋㅋ 그저 알량한 도덕심에 대한 표출로 난 이렇게 정의롭다라는걸 말하면서 으스대는 그런 하급 관종이라고 보입니다.

    • @pakpremium5961
      @pakpremium5961 ปีที่แล้ว +3

      @@user-cy4lv3yr2x 맞습니다 그 군만두에도 소나 돼지의 고기가 들어 갔을텐데 말이죠 ㅎㅎ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ปีที่แล้ว +15

    캬 이걸 다뤄 주시네! 영민하다님 언제나 영화 뒷 이야기들 잘 보고 있습니다.

    • @ymhd
      @ymhd  ปีที่แล้ว +5

      감사합니다 ^^ 최근에 공교롭게도 크라켄을 다뤄주셨… ㅋㅋㅋㅋ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ปีที่แล้ว +1

      @@ymhd ㅎㅎ 어차피 장르가 다른데요 뭘. 저도 다른 유튜버 분들 영상 보면서 영감 얻을 때 있습니다. 나중에 판타지 영화들도 한번 다뤄 주세용~!

  • @calmdowmman841
    @calmdowmman841 ปีที่แล้ว +9

    외국 : 산낙지를 먹다니 대단하다
    한국 : 산낙지를 저렇게 먹다니 대단하다

  • @MARVELAVENGERS2023
    @MARVELAVENGERS2023 ปีที่แล้ว +4

    흥미로운 영상이군요~^^ 잘봤습니다~👍

  • @hongseong-ae8154
    @hongseong-ae8154 ปีที่แล้ว +1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이런 내용 넘 좋아용

  • @user-sj7wq4un6i
    @user-sj7wq4un6i ปีที่แล้ว +15

    최근에 구독안하고 비하인드 이야기만 보다가 구독했습니다 작품 설명 추천 너무 잘 보고있어요 댓글도 거의 처음 달아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Anggomutti
    @Anggomutti ปีที่แล้ว +4

    먹어야 하는 동물을 최대한 고통을 주지않고 생명을 끊어주자라는건 인간중심이긴하지만 사실 이게 굉장히 철학적인 행동이고 인간만이 가능한 특별한 행동입니다 그 어떤 생명도 거저 얻어지는게 없고 라이온킹에서 말하는 우리가 포식을하지만 포식자도 죽으면 그게 땅의 양분이돼서 피식자의 먹이가 되는 서클오브라이프 생명의 순환논점에 의거해서 사실 누가 누굴 먹는것이 아닌 모든건 순환되니 최대한 고통을 주지않고 섭취를 하자라는 겁니다

  • @DinosaurJr.
    @DinosaurJr. ปีที่แล้ว +54

    문화적 상대주의가 떠오르네요

    • @johnpark7972
      @johnpark7972 ปีที่แล้ว

      다른 문화라서 봐주는 것도 선이 있음

  • @user-qd3wq1zk6d
    @user-qd3wq1zk6d ปีที่แล้ว +102

    수렵과 채집으로 시작한 호모사피엔스가
    동물의 고통을 염려한다는게 참 아이러니 하네요

    • @user-eu2wd2fk7s
      @user-eu2wd2fk7s ปีที่แล้ว +20

      전쟁등으로 동족을 무수히 잔인하게 살해하면서도 말이죠.

    • @chubby_silverfish
      @chubby_silverfish ปีที่แล้ว +18

      그러니까요. 그들의 모든 주장을 종합하면 결국 가장 해악인것은 인간이죠.
      문어의 지능이 높으니 동물권을 보장 하느니 따위의 고민따위를 하는거 자체가 그냥 낭비일 뿐이고,
      인간을 멸종 시키거나, 개체수를 줄이는게 훨씬 지구와 지구의 모든 생물에게 훨씬 이득인게 당연하니
      그런 주장을 하는 작자들부터 모범이 되는게 차라리 이치에 맞죠.
      지들이 안좋아 하고 즈그들 문화랑 틀리다고 해서 혐오라느니 동물권이라느니
      배부른 개소릴 싸지르면...
      어디 두족류만 존재하는 섬에 갖다가 몇년 가둬놓고 나와서도 같은 소릴 하나 봐야죠.

    • @jspak4144
      @jspak4144 ปีที่แล้ว

      먹기 위해 생명을 해하는 것과 즐기비 위해 생명을 해하는 것 중 어느게 더 잔인한지 모르는 치들의 문제는 지들은 알고 있다는 착각에서 비롯된다고 봅니다 그많은 포식자들중 인간만이 생명유지 외의 필요에 따라 잔인한 살생을 한 종족이 멸종될 때까지 하죠

    • @user-eu2wd2fk7s
      @user-eu2wd2fk7s ปีที่แล้ว

      @@jspak4144 호주에서 고양이가 멸종위기 새들을 재미로 싹다 잡아 죽이는 바람에 멸종된거... 울나라도 토종 조류 씨가 마를지경으로 사냥만하고 먹지도 않아 사체널부러져 있다네요. 범고래도 사냥한 물개를 이리저리 던지고 놀다가 버리기 일쑤고... 아델리펭귄도 생활상 관찰하던 발견자가 다기이름 빼달라 할정도로 잔혹하고, 미어켓도 우두머리가 맘안드는 경쟁상대 물어죽이는게 개체군에 10%정도라니 ㄷㄷㄷ. 침팬지 도 생태연구해보면 인간 저리가라 할정도로 잔혹 하다죠.

    • @pakpremium5961
      @pakpremium5961 ปีที่แล้ว +1

      @@jspak4144 잔인함의 기준을 살기 위한 살생과 불필요한 살생으로 나눈다는건 동의합니다 인간이 지성체로서 본능을 누르고 이성적인 사고를 해야죠 단지 모든일은 넘치면 문제가 되더라구요 가령 애견보호연대 같은거요

  • @JuRoAmakami
    @JuRoAmakami ปีที่แล้ว +53

    음식일 경우 어쩔 수 없이 살생을 하는 거니 고맙고 맛있게 먹으면 되고,
    먹지도 않을 걸 '재미'로 잡아서 죽이는 것만 안 하면 된다 생각합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ปีที่แล้ว +3

      완전 공감!

    • @user-bc9zl5ex4k
      @user-bc9zl5ex4k ปีที่แล้ว

      고맙습니다

    • @OOCCNN
      @OOCCNN ปีที่แล้ว

      이 댓글 읽고 인천 앞바다 낚시갈 짐 챙겼습니다

    • @ericlee801
      @ericlee801 ปีที่แล้ว +6

      @@illililiiliiill 고통에 몸부리치는것 자체가 동물입장에서 권리주장하는거 아님? 동물이 그럼 갑자기 인간언어를 배워서 법원에 고소라도 해야함?
      그리고 같은 논리로 자기 권리 주장할수없는 3세 미만 아동들은 고통을 느껴도 맘대로 괴롭혀도 됨? 말이 되는 소리좀.

    • @_kkjg09
      @_kkjg0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맛의 즐거움을 위해 잡아죽이나 재미를 위해 잡아죽이나...

  • @pilgrimlonely5795
    @pilgrimlonely5795 ปีที่แล้ว

    제목봤을땐 영화적으로 풀어낼것같았는데 상당히 상식선에서 접근하시네요?? 오랜옛날? 프레데터 1편 초반에 스콜피온을 죽이는 장면이 나오는데 암시성을갖고 영화에 일종의 복선?의 역할을 하는 부분이였음에도 하나의 생명을 영화적 소모품으로 희생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더랬죠...지금은 영화가 무엇을 말하고자는가에 더 집중하지만요 ㅎ 잘봤습니다- 크라켄얘기 나올것 같더라구요...

  • @leesukim
    @leesukim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상 설명이 깔끔하고 이해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

  • @Toast67
    @Toast67 ปีที่แล้ว +18

    도대체 지능과 고통의 상관관계에서 인간이 차별점을 두고 배려하는 기준은 누가 정하고, 그게 옳다 그르다는 누가 판단하는게 맞는지;
    지능이 높으면 고통을 더 잘느끼니 죽이면 안되고, 지능이 낮으면 고통이 덜해서 죽여서 먹어도 된다? ㅋㅋ
    그럼 모든 동물은 도축 당할때 아무 고통 없이 간다고 누가 장담을 할 수가 있지 ㅋㅋㅋ 씹어먹나 도축해 먹나 거기서 거기같은데

  • @AlcoholeMachine
    @AlcoholeMachine ปีที่แล้ว +13

    영국 문화권에서 특히 두드러지는데, 옥토퍼스는 먹지 않습니다. 일종의 혐오생물인데 우걱우걱~ 씹어먹으니 엄청 충격적인 장면인거죠. 한국으로 보자면 마치 지네나 전갈을 씹어먹는 장면으로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mr6943
      @mr6943 ปีที่แล้ว +2

      겨우 지네 전갈 수준이 아닙니다. 바퀴벌레를 생으로 먹는 수준이에요

    • @Deoku0627
      @Deoku0627 ปีที่แล้ว

      @@mr6943 이렇게 생각하니 진짜 충격적이네...

  • @user-tm8uf4wd3l
    @user-tm8uf4wd3l ปีที่แล้ว +4

    최근 들어 도덕적 우월감이라는 게 일종의 컴플렉스의 부산물 같은 느낌입니다.
    현재 불안한 본인의 사회적 위치나 심리 상태를 남보다 위에 있다는 기분으로 하여금 보상 받고 안정감을 취하려는거죠.
    그 수단으로써 대표적인 돈이나 명성, 지식은 쉽게 얻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도덕'은 아니죠. 매우 주관적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의 빠져나갈 구멍도 많습니다. 많은 지식이나 돈도 필요없죠.
    좀 더 거칠게 말하면 입만 잘 털어도 나보다 사회적, 지적으로 위에 있는 사람을 쉽게 끌어내리거나 혹은 내가 그 위에 오를 수 있습니다.
    이보다 쉬운 도구가 어딨겠어요.
    현대 사회에서 도덕은 더 이상 정의를 논하는 개념 자체가 아닌, 자신의 자존감을 빙자한 오만함을 채우는 도구로 전락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 @user-bluering
    @user-bluering ปีที่แล้ว +5

    2:54 서구 공포물에서 유명하고 여러 매체에서 사용하는 캐릭터중에 크툴루가 있는데
    이 크툴루가 문어 머리를 하고 있지요.

  • @mink9066
    @mink9066 ปีที่แล้ว +69

    "두족류의 고통을 이해해야 된다면
    모기의 고통도 이해해야되지 않을까?"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비슷한 맥락에서 고민한게 있습니다.
    저는 아쿠아리움 돌고래가 불쌍해서 안갑니다. 수요가 없어야 공급도 없을테니까요. 그런데 돌고래가 단순히 지능이 높아서 불쌍하다면
    수족관을 비롯한 동물원에 갇힌 동물들은 과연 어느 종까지 허용해 주어야 할까? 하는 부분이요.
    돌고래가 단지 다른 종보다 똑똑해서 방생해 주어야 하는가? 돌고래가 허용된다면 범고래는? 침팬지와 고릴라, 사자와 호랑이, 물고기와 해파리는?
    그 기준은 과연 어디까지 허용되어야 윤리적인 것일까? 이런것들에 대해 고민해봤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 쉽게 결론이 나진 않겠지만요.

    • @user-ig4jk8vt3s
      @user-ig4jk8vt3s ปีที่แล้ว +4

      저도 그래서 동물원 안좋아하는데 그러면서도 고기를 먹으니까요. 참 어렵습니다.

    • @alcoffin
      @alcoffin ปีที่แล้ว +9

      그냥 상대적으로 옛날 보다 현재 먹고살만해지니까 엉뚱한 짓거리하는게 아닌가 싶음
      영화 매트릭스에서 유명한 대사중에 인간은 포유류가 아니다 기본적으로 포유류는 본능적으로 자연친화적인데 너희 인간은 자연을 파괴하며 번식한다 너희와 똑같은 개체가 바이러스다
      고로 지구의 가장 큰 바이러스는 인간이라는 얘기가 나옴
      그장면이 세월이 많이 흘렀어도 여전히 머릿속 한켠에 떠오르는 거 보면 자연을 짓밟아가며 여지껏 발전해왔으면서 먹고 살만해지니까
      겨우 조금 양심에 가책이라도 느낀거마냥 대인배인척 자연과의 공존 동식물을 파괴를 막는다? 환경오염을 줄인다?
      뒤에선 다때려부숴버리고 앞에선 알량하게 구는게 저 외국인 유튜버도 역겨움
      살면서 의식주를 해결함에 있어 얼마나 많은 자연과 동식물들을 박살내었는지는 생각해보지 않고 남을 비난하고자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음

    • @Big_boss_89
      @Big_boss_89 ปีที่แล้ว +2

      @@alcoffin 사실 저도 이게 옳다고봅니다 뭐 간단하게만 봐도 당장 전쟁중인 저 두국가가 동물보호생각해서
      신경이 있으니까 구워삶든 두드리든 생각이나
      하겠습니까 저 유튜버도 똑같이 생각도안하고
      내일 먹을 식량부터 구하고있겠죠

    • @kankantenroku
      @kankantenroku ปีที่แล้ว +9

      자기 사상을 강요하지 않는게 중요하다 생각함.

    • @hiccup2548
      @hiccup2548 ปีที่แล้ว +1

      개나 소, 돼지를 살아있는 상태에서 썰어 먹거나, 끓는 물에 넣어 먹지는 않잖슴?ㅋㅋ
      문어숙회 존맛

  • @user-px3cz6yw3f
    @user-px3cz6yw3f ปีที่แล้ว

    하 정리 좋습니다 ㅠ

  • @dankim4874
    @dankim4874 ปีที่แล้ว +61

    한국에서 산낙지는 그저 맛있는 음식일 뿐인데,
    서양에서 문어같은 두족류가 공포의 상징같은 문화가 있으니,
    산낙지를 머리부터 뜯어먹는 장면이 충격과 공포로 보이는게 어쩌면 당연할 수 있습니다
    염소도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귀여운 동물로 보는데,
    서양에서는 악마를 상징하는 동물로 보고 공포를 상징하는데 자주 등장하죠

    • @75grosso
      @75grosso ปีที่แล้ว +10

      서양이나 아랍이나 유일신 종교가 미친 영향력이 너무 크고 기간이 길어 터부시하는 문화적 요소들이 너무 많음

    • @BummjunJoe
      @BummjunJoe ปีที่แล้ว

      @@75grosso 결론: 유일신 종교는 ㅈ같은 것이다

    • @pakpremium5961
      @pakpremium5961 ปีที่แล้ว +1

      그 문화의 차이를 용인하지 못하고 차별하는 순간 갈등이 시작되죠

    • @layzbooi
      @layzbooi ปีที่แล้ว +1

      염소가 악마? 그럼 흑염소 통으로 담궈서 즙으로 먹는 한국인은.......

  • @user-ey3pj1cb9b
    @user-ey3pj1cb9b ปีที่แล้ว +1

    댓 먼저 박고 감상합니당

  • @user-fb9vk
    @user-fb9vk ปีที่แล้ว

    너무재밌음 이런 컨텐츠

  • @ysuvin
    @ysuvin ปีที่แล้ว +27

    6:11
    고차원적인질문이라고 했는데
    고차원적인게아닌 그냥 단순히생각할때 이거 하나로 충분히 설명되여
    인간도 그냥 수많은 생명체중 하나일뿐
    인간또한 다른 생명체를 먹음으로써 삶을 유지하고 에너지원으로 삼는건데
    뭐 인간이 에너지원을 외부로부터 흡수하지않고 홀로 오롯이 살아갈수있는 존재가 아닌이상에야
    저런 소리가 나온다는거자체가 존나 배부른 소리인거죠
    당장 굶어봐
    그럼 생명체가 살아있든 죽어있든 썩어있든 당장 입안에 집어 쳐넣을텐데

    • @user-lm8et4lp9s
      @user-lm8et4lp9s ปีที่แล้ว +1

    • @user-jz4wy5ph5o
      @user-jz4wy5ph5o ปีที่แล้ว +2

      어느 동물까지 고통을 줄이는 도축방식을 선택해야 하는가에 대한 내용인데 먼소리지.

  • @user-fuckoffffffff4590
    @user-fuckoffffffff4590 ปีที่แล้ว +4

    김선옥? 작가님의 말이 떠오르네요
    -너의 불편함이 곧 정의가 아니다.-
    아 참고-오대수가 삱낙지를 사설감옥에서 나오자마자 먹는건,
    군만두만 먹었던 오대수가 가장 생동감있게 살아있는걸 먹음으로써,
    살아있음을 느끼게 연출하고 싶었다.. 라고 얼핏 박찬욱 감독 본인영화 리뷰에서 본것 같아요.
    뭐 복수심이 더 클것 같네요.
    생존과 복수심 이 두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 @GoodLuckMogu
    @GoodLuckMogu ปีที่แล้ว +39

    산낙지는 혐오스럽고 야만스러운 음식이지만 산채로 물고기를 썰어만드는 회랑 초밥은 고급진 요리로 찬미하는 서양인들의 아이러니란..

    • @JAN-.
      @JAN-. ปีที่แล้ว +1

      고통을 느끼는지 여부라고 영상에서 설명하고 있는데...

    • @user-fg3wo8hi4z
      @user-fg3wo8hi4z ปีที่แล้ว

      그네...

    • @user-cf7ks2bk3f
      @user-cf7ks2bk3f ปีที่แล้ว +12

      @@JAN-. 고통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 하면 살아있는 동물 모두를 먹으면 안됩니다. 현재 축산시스템의 구조등등 죽여서 처리한다 해도 그 동물들의 삶 자체가 고통의 연속입니다. 즉 그런거 따지면 그냥 인간은 굶어 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생존과 관련있는 음식의 경우는 건드는게 아닙니다. 문화의 차이도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는 것이고요

    • @ericlee801
      @ericlee801 ปีที่แล้ว +12

      죽일라면 한번에 쳐죽여야지 산채로 고통을 느끼게하면서 죽이는게 잘못됐다는거임. 그리고 그 대상이 신경계가 발달해서 고통을 느끼는지도 중요하고.
      즉 낙지는 신경계가 발달해 고통을 느끼는 존자임에도 불구하고, 산채로 조각내 썰어먹는다는지, 뜨거운물에 서서히 끓여먹는다는게 문제시 되는거임.
      그래서 요새 랍스터도 고통을 느낀다는 연구결과가 나와서, 랍스터를 산채로 냄비에 넣고 끓여도 되는지가 논란임.
      물고기 회쳐먹는건 일단 물고기 숨이 끊어진 상태에서 요리하는거기때문에 논란 대상이 아님.

    • @jun-nx8zk
      @jun-nx8zk ปีที่แล้ว +3

      같은 영상을 봐도 포인트를 못잡는 수준보면 참.

  • @Dowan_Gim
    @Dowan_Gim ปีที่แล้ว

    잘 봤습니다.

  • @17kHz
    @17kHz ปีที่แล้ว +7

    그러고보니 크툴루, 크라켄... 크씨 해저괴물은 전부 두족류 컨셉이네요 ㅋㅋ

  • @yunhanbul
    @yunhanbul ปีที่แล้ว +36

    외국인: 너네 나라는 문어를 진짜 저렇게 뜯어 먹니?
    한국인: 저렇게 먹으면 우리가 죽어. 목에 걸려서...

    • @user-eu2wd2fk7s
      @user-eu2wd2fk7s ปีที่แล้ว

      세발낙지는 크기가 작아서 살아있는채로 나무젓가락에 말아서 먹기도 하죠. 여기선 너무 커서 ㄷㄷㄷ

  • @user-bf8vz5ii3g
    @user-bf8vz5ii3g ปีที่แล้ว +6

    동양이든 서양이든 중동이든 어디든
    사람들은 사실 자신과 다른 문화를 받아들이는 데에 미숙해 보입니다.
    다만 어느 한쪽이 자신들은 잘 받아들인다고 좀 더 착각하고 있는 듯 싶네요.

  • @user-vw3tq9ih4g
    @user-vw3tq9ih4g ปีที่แล้ว +4

    나도 어릴때 산낙지 처음 보고는 개무서워했고 충격적이었던 기억이난다 단순히 두족류 무서워해서 그런게 아니라 생으로 그 꾸물거리는 거 먹는다는게 ㅋㅋㅋ

  • @user-gj1vr8ts5s
    @user-gj1vr8ts5s ปีที่แล้ว +5

    인간이 최상위 포식자이니까 정하는 문제군요 만약 인간위의 존재가 있어서 인간을 포식하는 종이 있다면 다시 생각해봐야할 문제

  • @Seung_ho_99
    @Seung_ho_99 ปีที่แล้ว +4

    실제 칸영화제 상영 당시 저 장면에서 경악하며 퇴장하는 관객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 @user-xl3ii8hd2b
    @user-xl3ii8hd2b ปีที่แล้ว +1

    두족류에 대해 진심이시군요.
    과학유튜버로 전향하신.. 영화유튜버 한분 아는데..
    영민하다님도 조심(?)하세요

  • @yunjiechung6144
    @yunjiechung6144 ปีที่แล้ว +3

    서양에서 푸아그라는 여전히 좋아하면서 두족류의 고통을 얘기하는게 아이러니하네요

  • @narian602
    @narian602 ปีที่แล้ว

    이번편은 올드보이리뷰 라기보단 문어의 서게 같은 느낌이네여

  • @blacktoblues
    @blacktoblues ปีที่แล้ว +6

    장동민이 (무대에) 있지도 않은 비둘기를 때렸다고 동물협회에 신고당한 일화가 떠오르는군요 ㅎㅎ

  • @NO_REPLY_ALARM_TOWARD_ME
    @NO_REPLY_ALARM_TOWARD_ME ปีที่แล้ว

    ㅇㅈ영화만큼 몰입감있는 비평이자 비판이 담긴 영상

  • @user-fx5ds4kr8r
    @user-fx5ds4kr8r ปีที่แล้ว +21

    근데 두족류들은 배고프면 자기 발 먹는데 너무 인간적인 측면으로 두족류들이 고통이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한것도 있는거 같음.
    반대로 상어나 범고래들도 살아있는 상태로 잡아먹는데 그게 잔인하다고 안 먹는건 너무 인간적인 시선임.
    결국 자연에서는 살아 있는 상태로 먹히는 관계가 얼마나 많은데

    • @nunanagajugeo9499
      @nunanagajugeo9499 ปีที่แล้ว +2

      그러니 고의로 바늘이나 칼로 찌르며 괴롭히거나 먹지도 않을건데 굳이 죽이는 짓이 아니라면 식재료가 고통을 느낀다고 징징대는건 개소리라 봄.

    • @me-yr7jb
      @me-yr7jb ปีที่แล้ว

      자기 발 먹는다는게 너무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 @zombiewing860
    @zombiewing860 ปีที่แล้ว +9

    어디선가 오대수가 낙지를 생으로 먹는 이유가 15년간 군만두만을 먹다보니 신선한 생명이라는걸 먹고 싶어서 낙지를 생으로 먹은거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 @user-uj2ut8jj5z
      @user-uj2ut8jj5z ปีที่แล้ว

      그게 맞지 않아요?

    • @zombiewing860
      @zombiewing860 ปีที่แล้ว

      @@user-uj2ut8jj5z 저도 그런거 같아요

    • @626sixo
      @626sixo ปีที่แล้ว +5

      스토리상의 의미는 15년간 먹지 못했던 살아있는 것을 먹는다지만 연출적인 해석으로는 영화 스토리를 관통하는 주제인 복수와 엮어서 생각해 볼 수도 있는거죠 영화를 해석하는데 있어서 절대적 정답은 없는거니까요😄

    • @NoopNoop_2D
      @NoopNoop_2D ปีที่แล้ว +1

      본인이 직접 살아있는걸 먹고싶다고 말하긴 하죠. 그래서 살아있는 그대로 주문했고 단지 그 뒤에 먹는 방법에 있어서는 영민하다님 해석도 맞는거같아요.

  • @user-bf4ow9mj1d
    @user-bf4ow9mj1d ปีที่แล้ว +14

    동물복지는 참... 내로남불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를 위한 법이고, 그 법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있으며, 얼마나 효과적인지는... 계속 의문이 생깁니다.

  • @user-sl2pi7vj6c
    @user-sl2pi7vj6c ปีที่แล้ว +6

    미도 외모 진짜 레전드

  • @devinlee4989
    @devinlee4989 ปีที่แล้ว +2

    2:14 스읍 자막 뭐냐구요 ㅋㅋㅋㅋㅋㅋ

  • @making99ify
    @making99ify ปีที่แล้ว +1

    안성기선생님 풀연한 고래사냥작중 낙지를 날로먹는장면 이후로 본적이 없는거 같긴하네요 ㅎㅎ

  • @user-om1hu4xu7w
    @user-om1hu4xu7w ปีที่แล้ว +7

    연구, 인식 변화 등을 통해 과거에는 신경쓰지 못했던 더 다양한 부분을 인지하기 시작했다는건 어찌 되었든 긍정적인 방향같네요

  • @QwersaMaily
    @QwersaMaily ปีที่แล้ว +4

    그렇게 동물이 고통받는게 싫으면 소고기도 먹지 마. 돼지고기도 먹지 말고.
    누구보다도 가장 좋은 질의 소고기를 가장 많이 쳐먹는 국가들 주제에 왜들 그리 뭐라하는지 모르겠네.
    지적인 생명체가 고통 받는게 그렇게 싫으면 같은 지적인 생명체인 인간이 겪는 고통은 왜 아무도 말을 안꺼내나? 총기 사고가 밥먹듯 일어나는 국가들이?
    이미 어불성설의 극치를 달리는 놈들이라 봄.

  • @hantj4643
    @hantj4643 ปีที่แล้ว +3

    문화적 다양성을 차별이 아닌 공감의 시선으로 받아들이는 문제는 이성과 지성을 극대화하며 발전해온, 이미 발전한 호모 사피엔스의 최종 존재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 @user-vd5qk1oy9d
      @user-vd5qk1oy9d ปีที่แล้ว

      웃기고있네 공감충은 하나같이 위선자다 개 먹지 말라면서 거위한테 물고문해서 허버허버 처먹는게 공감능력 아닌가?ㅋㅋㅋ

  • @goaaes
    @goaaes ปีที่แล้ว +5

    근데 한국인인 나도 낙지나 문어 요리 싫어함
    옛날에 초딩때였나 고기집 갔을때 부모님이 낙지시켰었는데 살아서 막 꿈틀거려서... 젓가락으로 여러번 찔러도 다리가 계속 움직였음...
    근데 그건 그닥이고 걍 맛이 없던데

  • @matalmachine
    @matalmachine ปีที่แล้ว

    중간중간 스읍스읍 하면서 입맛다시는것 같은 느낌은 뭡니까ㅋㅋㅋㅋ

  • @massa-_-
    @massa-_- ปีที่แล้ว +1

    형사랑해

  • @hyung-seokchoi4277
    @hyung-seokchoi4277 ปีที่แล้ว

    이제 우리는 저러한 문제들을 어느정도 구분하고 고민해야 할 시기가 왔습니다. 과거에는 몰랐고 알 방법도 없었기에 고민 할 수 없었지만, 사실 뇌과학이 발전하고 있는 요즘에는 이런 고민들을 해야만 합니다. 단순히 도덕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사회가 어떤 도덕적 고민을 하느냐에 따라 향후 만들어질 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과학 발전에 있어서 규제가 방해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는 신중하지 않으면 큰 사고를 부를 수 있기 때문에 사회적 역할과 권한을 가진 우리는 항상 신중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어느정도의 감각체계를 가진 생물이 고통을 느낄 수 있는가의 문제는 영상에서 말하듯 비교적 최근에서야 알게된 내용들이며 분명하게 고등 신경망을 가진 생물은 고통을 인지 합니다. 그리고 분명하게 고통을 인지하지 못하는 정말 DNA 설계대로 동작하는 단백질 기계수준의 생물도 존재합니다. 우리가 명확한 과학적 기준을 정하지 못한다면 현재 이슈가 되고있는 초거대 인공지능의 자아문제를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 올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이러한 법적 기준이 언제 우리에게 적용될지도 모르며, 우리는 이러한 고민을 진지하게 해보아야 추후 발생할 이슈들에 대해 올바른 법적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최신과학은 언제나 무법지대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어떤 사람이 우리가 감당하지 못할 사고를 일으킬지 모릅니다. 우리는 언제나 사회를 주시해야 하며 평소에 고민을 해놓아야, 처음 마주하는 문제에 있어서 시간벌기라도 할 수 있습니다. 그 시간동안 똑똑한 사람들이 대응 가능한 법과 시스탬을 만들 것이고요.

  • @NaMuNelBo_Sloth
    @NaMuNelBo_Sloth ปีที่แล้ว +1

    문어가 지능이 높고 신경이 살아있을때 먹는건 야만적이라는 것도 지극히 인간적인 관점일뿐,,, 마치 3평짜리 원룸에서 대형견을 기르면서 자기는 이 강아지에게 엄청 잘해주고 있고 너무 사랑한다고 인간 스스로 생각하는것처럼.

  • @CHI7604
    @CHI7604 ปีที่แล้ว

    6:42 저 안내는 mcu 덕에 많은 관객들이 익숙할듯 ㅎㅎㅎ

  • @zhdp119
    @zhdp119 ปีที่แล้ว

    형 그냥 생물 유튜브 하면 안될까 너무 재밌어

  • @user-qy8nm9zr7j
    @user-qy8nm9zr7j ปีที่แล้ว +34

    사실 원작 만화를 처음 읽었을땐 원작의 결말이 너무 허무했음 . 그 와중에 리메이크 한국판올드보이가 더 개연성이 크다고 느꼈고..( 개연성 부분에선 지금도 그러하지만..)... 다만 원작의 복수 이유를 성인이 된 지금에 와선 작가의 의도를 어느정도는 이해할수있을 거 같음(스포 있음) 뒤틀려 있던 카키누마( 유지태역)가 저열하다고 생각했던 자기반 학우들은... 카키누마가 단지 외형상의 이유로 이지매를 가하며 괴롭히고 자신들이 우월하다 느끼지만 카키누마는 그들의 원시적인 형태의 괴롭힘과 오만함을 속으로 비웃으며. 자신이 남들과 다르다는 자존감으로 참고 산다 (실제로 카키누마는 이후 성장해서 일본 버블기에.. 부동산 투자와 버블 직전에 자금 회수로 막대한 이익을 올렸고.. 이후 it 투자로 그 이익을 키우는 등 경제적인 능력에서 앞을 내다보는 감각이 무섭게 발달한 사람)
    근데 오직.. 고토( 최민수역)만이 자신의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는 .. 한수 아래로 봤던 저열했던 ㅋ 계급 밑 인 고토가 자기의 고독한 심연을 느끼고 눈물을 흘리며.....자기 레벨에서 놀았다는 것에 대한.. 침범! 즉.. 자기가 마지노선이라고 지키기 있었던 영역에 대해 알아버렸던 유일한 고토가 위기라고 느꼈던 것.. 근데 이게 어처구니 없게도.. 고토는 자기가 왜 울지? 라며.. 카키누마와의 어떤 정서적 공유나. 연민도 없이 곧 기억에도 없어질 헤프닝이였던 것.. 결국 고토의 인생 전체를 바꿔버릴 엄청난 트리거가 된 에피소드가 정작.. 본인에게는 기억도 안나는 헤프닝이였다는 것... 작가는 아마 이 허무하고 허망 한 결말을 통해 서로가 느끼는 전혀 다른 감정과 동기로. 얼마나 큰 .. 갈림길이 벌어지는 나비효과였던가 에대한.. ..다른 의미로.의 공포( 돌이킬수 없는 양측의 시간과 소비..고통과.. 번뇌의 꽈리틀림) ..를 느끼게 하려던게 아니였나 싶다...
    다만 작가가 너무 작가주의로. 깊게 파던 바람에 ㅋ 책을 읽던 독자들에게 ㅋ 이게 뭔 개소리야~ 정도로 느끼게 됬던게 아닌가 싶음.. 나이먹고 다시 보면... 그 철학적 번뇌를 좀더 앍기 쉽게 ㅍ풀었더라면 어떨까 했음..
    ps: 마지막 카키누마의 자살 속에 사실 너 처럼... 살고 싶었다라는 말을 보면... ㅋ 인간으로서.. 정신적인 승리자? 였던 능력자 카키누마는. 육체적 훈남.. 인싸였던 고토를 통해 생물학적. 원시적 유전자의 우월성을 가지고 있었던.. 고토의 야생적 우월함에 질투+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음....

    • @heekim5188
      @heekim5188 ปีที่แล้ว

      원작의 용두사미는 그냥 그게 작가의 한계였던거.. 지금도 소장중이고 가끔 들여다보는 명작이긴한데 걸작으로 불리긴 애매한 이유..

    • @user-qy8nm9zr7j
      @user-qy8nm9zr7j ปีที่แล้ว +1

      @@heekim5188 대중문화 소비자들은 작품을 보면서 각자가 느낀 100가지 답이 있는건데 니가 그렇게 느낀거라면 너한텐 그런거겠지 용두사미~ ㅋ 나도 처음읽었을땐 그런 결론이였음 ... 그리고. 꽤 많은. 다수가 그렇게 느꼈다면..어려운 철학적 주제와 결론을 쉽게 풀어내지 못한.. 작가의 역량의 한계였을수도 있겠고 난 근래 다시 그렇게 보니. 새롭게 느낀거야~ 만약 작가가 의도를 제대로 풀어낼줄만 알았다면. 개연성 부분 보단.. 다른 의미로 깊은 결말을 전달해 줄수 있었을 거임

    • @miraclevictory
      @miraclevictory ปีที่แล้ว +2

      해석 고맙습니다

    • @user-qy8nm9zr7j
      @user-qy8nm9zr7j ปีที่แล้ว

      @@miraclevictory ^^ . 그냥 제가 주욱 보면서 작가 의도에 대해 느낀부분이라~

    • @user-ty7mt5qf8f
      @user-ty7mt5qf8f ปีที่แล้ว

      9

  • @user-vb2qd3np3h
    @user-vb2qd3np3h ปีที่แล้ว

    형! 형 목소리 좋다라고 말한 여성은 몇명?
    한 100명??

  • @user-uu7qs8ky6w
    @user-uu7qs8ky6w ปีที่แล้ว

    아니 낙지이야기로 한영상을 만드는 대단한 형님 ㅎㄷㄷㄷ

  • @user-ov5zm5rz3v
    @user-ov5zm5rz3v ปีที่แล้ว +1

    오대수 식으로 먹으면 발이 식도나 기도에 달라붙어 위험 합니다!

  • @user-zr5hr3kq7u
    @user-zr5hr3kq7u ปีที่แล้ว

    우리나라나 동양권에선 문어의 촉수릏 다리하고 판단하는데 반에
    서구권에선 입술에서 뻗어나온거라고 봐서 혐오감이 더 심하다는 카더라를 들은적이 있져

  • @user-vr8oc6dy2k
    @user-vr8oc6dy2k ปีที่แล้ว +12

    두족류가 신경이 살아있고 어느정도의 지능을 가졌으니 살아있는상태로 섭취하는건 야만적이다는건 이해함.
    하지만 두족류가 엄청 똑똑하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음;;;
    그냥 어느정도의 지능을 가졌을뿐 그렇게 엄청날정도의 똑똑함을 지니지는 않았음.
    참고로 침팬지 다음으로 지능이 높은 동물은 돼지임...... 제발;;; 영상 1개본걸로 사람과 비슷한 지능을 가졌다고 착각하지말자.. 그냥 높아봤자 다람쥐급이다.

    • @brucekain9979
      @brucekain9979 ปีที่แล้ว +1

      최신 연구일수록 두족류의 높은 지능을 입증하는 자료들이 많은데 혼자 무슨 소릴하십니까?

    • @chipmunkmoleskin1033
      @chipmunkmoleskin1033 ปีที่แล้ว

      @@brucekain9979 두족류 전체는 아니고 문어가 유난히 높은 것 입니다. 대부분 반복학습 실험도 문어로 이루어 집니다. 그런데....문어가 너무 귀엽고 기특하지만 맛있어요...

  • @LhoSoft
    @LhoSoft ปีที่แล้ว

    죽기전에 눈물을 흘리는 소기기는 냠냠..상대문화에 대한 내로남불..

  • @gorkengos
    @gorkengos ปีที่แล้ว

    크라켄 부분은 조금 잘못된 정보가 아닌가 싶습니다. 과거에 크라켄은 두족류로 알려져 있지도 않았고 이런 두족류 같은 이미지는 19세기에 접어들면서 생긴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sexmaster
    @sexmaster ปีที่แล้ว +6

    산낙지 먹방보고 충격반응: 정상
    산낙지 먹방보고 평범반응: 정상
    산낙지 먹방보고 빼액 거리면서 한국인 혐오하는 반응: 비정상

  • @bg2476
    @bg2476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무결점론으로 접근하면 단 하나의 발전도 불가능함.
    하나씩하나씩 적용하는것이 합리적

  • @user-il7yl5xu1d
    @user-il7yl5xu1d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결국에는
    우리 문화에서...
    너희 문화에서...
    이 둘 차이가 제일 극명한것 같네요.

  • @user-xj6no6xv6t
    @user-xj6no6xv6t ปีที่แล้ว

    8:22 그러거나 말거나.....

  • @user-jh6mk1mq5n
    @user-jh6mk1mq5n ปีที่แล้ว

    올드보이 리메이크판 주인공들이 엘리자베스 올슨이랑 조시브롤린이었군요 ㅋㅋㅋㅋㅋㅋ

  • @user-pc5nz9fk8i
    @user-pc5nz9fk8i ปีที่แล้ว +1

    4:52 "신경이 살아있는데 써는 영상을 기재하는건 적절치 않다." 그럼 죽이고 넣으면 괜찮다는건가 ㅋㅋ 죽일때 고통은 어쩔껀데 ㅋㅋ

  • @NurungBobpul
    @NurungBobpul ปีที่แล้ว

    중간중간에 침고이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 @BBum_33
    @BBum_33 ปีที่แล้ว +5

    생으로는 이해는 하지만 고통을 느낀다고 삶아서도 먹지 마래...진짜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앉아라 제발.... ㅡㅡ

  • @user-el8kx7qd2r
    @user-el8kx7qd2r ปีที่แล้ว

    5:00 (대충 적절한 이유로 머리가 아프다는 내용)

  • @MELDIJAY
    @MELDIJAY ปีที่แล้ว

    바다의 괴물, 크레켄을 씹어먹는듯한 저 야생적인 모습에 공포를 느낀건 아닌지..라고 생각했는데..3분쯤에 나오네 ..
    혹시나 하는 마음이였는데 진짜인가..

  • @user-jw6ex6co3l
    @user-jw6ex6co3l ปีที่แล้ว

    세발낙진 거의 통째로 먹는데.. 무안이나 신안 목포는 ㅎㅎ

  • @user-wooya6617
    @user-wooya6617 ปีที่แล้ว

    북한 일반 시민들 식량난이 나면은 언덕 풀한포기 조차도 없어진다는데 그런 상황이와도 저런 주장의 사람들은 똑같이 자기 주장을 관철 시킬수 있을까?

  • @_ENDOR_
    @_ENDOR_ ปีที่แล้ว

    사람 목숨 위협하는 크라켄!
    먹어서 무찌르자!

  • @light_steps
    @light_steps ปีที่แล้ว +3

    하여간 PC, 비건, 페미 얘들은 지들끼리만 불편해하면 되는데 일반인들한테 강요하는 게 문제임

  • @user-ig3hy7ch8v
    @user-ig3hy7ch8v ปีที่แล้ว +4

    이런 떡밥이 돌때 항상 느끼는것은 본인이 불편하면 본인만 먹지 않거나 거르면 된다고 생각함 본인 신념에 따라 혼자서 고기 안먹는건 이해해도 음식점에 침입해서 육류먹지말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비건하고 다를게 없는 사람들은 무시하는게 답

  • @user-dy9nm4ex3e
    @user-dy9nm4ex3e ปีที่แล้ว

    상어 공포증 있는데, 중간 영상 보고 식겁.

  • @user-iw1cv3vm2e
    @user-iw1cv3vm2e ปีที่แล้ว +12

    낙지 비슷하게 생긴 문어 관련되어서도
    임진왜란 때 선조가 참전한 명나라 장수들에게 잔치를 베풀며 음식을 대접했는데, 그때 나온 음식 중 하나가
    문어요리
    명나라에서는 문어를 안 먹어서
    그 생김새때문에 당황했다고..

  • @user-dt3ew3yw9z
    @user-dt3ew3yw9z ปีที่แล้ว +2

    식민지 지배하면서 아프리카 아시아 양민들 학살하고 노동력 착취한 유산으로 풍족하게 살고 있는 새끼들이 동물의 권리를 운운하면서 문어가 고통을 느끼네 어쩌네 하는 거 나만 역겹나?

  • @makiseify
    @makiseify ปีที่แล้ว

    다시 보니까 타노스와 완다 배우가 올드보이에 나왔네요.

  • @no.1south734
    @no.1south734 ปีที่แล้ว +1

    얼마 지나지 않아서 문어, 낙지 먹는것도 시위할 날이 올 수 있겠군요

  • @MinsuKim33
    @MinsuKim33 ปีที่แล้ว

    더보이즈3에서 딥이 티머시가 기도하고 비명 지른다고 하죠

  • @rubber-ball
    @rubber-ball ปีที่แล้ว

    문화차이는 어쩔 수 없네요..

  • @halleyhs
    @halleyhs ปีที่แล้ว +1

    동물권이라는 발상 자체가 웃기는 짬뽕이라고 생각합니다. 배부른 인간의 허세이자 오지랖입니다.

  • @sstoon
    @sstoon ปีที่แล้ว +6

    문어 숙회.. 개인적으로 5대 술안주에 들어갑니다. 서양권에서는 계속 안먹었으면..

    • @floating_garfield
      @floating_garfield ปีที่แล้ว

      서양권에서 안먹는다? 오히려 좋아...

  • @mi_dong
    @mi_dong ปีที่แล้ว

    사실 통증이나 공포라는 것도 결국은 우리가 인간이기에 그것을 이해하고 존재한다고 믿는 것이다. 또한 그런것이 존재하는 이유는 원래 그런것이 아니고 그런 것을 잘 느껴서 느끼지 않기 위해 버둥거리고 도망가고 하는 종이 더 잘 살아남았기 때문일 것이다.
    결국 문어나 그런 동물들이 통증이나 공포를 느끼는가에 대해서 최근에 밝혀졌다고 하는데, 그런 것을 못 느낀다고 결론낸 생명에 대해서도 과연 그렇게 확신할 수 있는지 우리는 의심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중에는 식물도 고통이든 그런 것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아주 빠르게 죽이는 기술이 나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오버가 아니다.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에 그렇게 더 인간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것은 아주 당연한 것이다.
    뭐든 먹지 말고 죽이지 말자는게 아니고 최선의 방법으로 최소한만 죽이자는 것이다.

  • @wonseokchoi9531
    @wonseokchoi9531 ปีที่แล้ว +1

    미국이 덜덜 떨고 일본이 눈치보고 영국이 악수 요청하는 올드보.. 아 여기가 아니구나

  • @sogalhead
    @sogalhead ปีที่แล้ว

    낙지와 다르게 문어는 생으로 섭취시 구토와 두통 어지러움을 유발함.

  • @Sa_Rang-Lee
    @Sa_Rang-Lee ปีที่แล้ว

    초장도 기름장도 아무간도 안하고 먹는데 무서울만함...

  • @user-rh2ry5nc1w
    @user-rh2ry5nc1w ปีที่แล้ว

    모든 생물은 다른생물을 먹지 못하면 살지 못합니다

  • @enigma6166
    @enigma6166 ปีที่แล้ว

    군침이 도는 군요 그냥 근데 식물은 고통은 안느끼는 줄 아나보네 미치겠다

  • @nokbbang_Han
    @nokbbang_Han ปีที่แล้ว +8

    4:35 저도 생낙지 최애음식이지만.. 문어가.. 지능으로보면.. 강아지보다 우위라는소리도 본적있어서..
    상당히 공감능력도 타고난 생물인데.. 단지.. 연체동물 이라는 이유만으로..신경이 살아있을때 조리하는게..
    생물학을 공부한사람이라면 좀 되게 잔인하게 느껴질수 있는부분인거 저도 공감합니다
    음식가지고 장난만 안치면 된다는 댓글들보니 심히 공감하구요

    • @user-bc9zl5ex4k
      @user-bc9zl5ex4k ปีที่แล้ว +3

      저는 지능의 높낮음보다는 사람과의 교감능력이 얼마나 발달했는지가 영향을 주는 것 같네요
      가령 돼지 지능이 ㅈㄴ 높지만 외국누나들이 삼굡솰 마시쒀요~ 하면 은근 흐ㅡ믓함

    • @user-vr8oc6dy2k
      @user-vr8oc6dy2k ปีที่แล้ว +5

      절대 문어가 강아지보다 높지않습니다.
      그건 과장된것이고 학계에서는 다람쥐 고양이 급으로 취급됩니다.
      고양이가 성격때문에 교육이 안되는게 아니고 고양이는 지능이 개보단 많이 낮은게 사실임..
      그리고 문어는 2~4년밖에 못살기때문에...
      10년이상 살아야 강아지급이 될수있다고 봅니다.
      너무 과장된것들입니다....
      유튜브영상 너무 맹신 하지맙시다ㅠㅠ
      의심이 가고 궁금하면 여러자료를 찾아보시면 두족류가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고 기억할수있는 지능을 가진것에대해 알게된게 얼마되지않아서 개들보다 똑똑한거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지만...
      수명도 짧고 진짜 똑똑했다면 이것을 인간이 늦게 알아차릴이유가 없다는거죠..
      서구권에서는 올드보이 장면이 충격적일 정도로 두족류와 친숙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충분히 과장할수있고 많은 음모론의 생성지는 서구권인것만봐도 어떤 의미인지 알수있을겁니다

    • @user-gj6eq9tn9k
      @user-gj6eq9tn9k ปีที่แล้ว

      죽음의 고통에 의연할 수 있는 동물이 과연 있을까요?

  • @kdyu178
    @kdyu178 ปีที่แล้ว +5

    몽골 사람들에겐 새우=벌레 로 인식됨.
    새우 못먹는 사람 많습니다.
    실제로 계통학적으로 아주 가까운 동물이긴 하죠 절지동물이니까

    • @p.s.s.947
      @p.s.s.947 ปีที่แล้ว +2

      몽골에서 새우를 벌레로 인식해 먹지 않는다는 말은 맞지만
      계통학적으로 가깝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죠
      새우랑 바퀴 지네 같은 벌레가 같은 절지동물문이라 아주 가깝다고 하면
      인간이랑 고등어도 같은 척삭동물문이니까 고등어백반은 인육백반이게요

  • @Zercoal
    @Zercoal ปีที่แล้ว

    고통을 느끼는가...
    약육강식의 세계에선 당연한 일

  • @dr.prometaus
    @dr.prometaus ปีที่แล้ว

    그런데 그걸 연구를 해야아냐
    모든 생명체는 고통을 느끼는거지
    가만보면 의외로 쓸대없는 연구하는 사람들이 많음

  • @kaav220
    @kaav220 ปีที่แล้ว

    크라켄 잡으면 연포탕 몇인분이 나올까 🤔

  • @user-ow7lr3hu2x
    @user-ow7lr3hu2x ปีที่แล้ว

    배가 고프면 살궁리를 먼저 하는데 배가 부르고 먹을거리가 많으니 인격적으로만 우위를 점 하고 싶어하는 부류인듯.
    인간이 먹는것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모든것은 자연에서 뺏어온 것인데 비판하기 전에 살육인지 아닌지를 먼저 생각하고 말해야 할 듯.

    • @LuftUberSoldat
      @LuftUberSoldat ปีที่แล้ว

      아님 가진것도 없어 좁은방에 틀어박혀 존중 받아본적도 없는사람이
      동물에 감정을 이입해서 나는 공감능력이 뛰어나다 는 식으로 대접받고 싶어서 그지랄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