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이고 예술적인 정원에 딱 좋은 회양목 (Boxwood) 기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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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ก.ย. 2024
  • 안녕하세요, 지난번에는 Privacy에 좋은 측백나무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 봤었는데요, 오늘은 약간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는 Boxwood라고 불리우는 회양목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측백나무는 정원의 외벽이나 약간 큰 작품을 만들때 주로 사용지만 이 Boxwood는 정원에 아기자기한 작품이나 낮은 울타리를 만들어 주기에 딱 좋은 나무 입니다. 흔히 토피어리 (topiary) 라고 불리는 동물이나 공모양, 또는 다른 여러가지 모양으로 깎아주는 경우에는 boxwood가 정말 좋은 재료인데 그 이유는,
    첫째로, 매끈매끈하고 진한 녹색의 잔잔한 잎사귀가 표면들 아주 빽빽하게 덮어주기때문에 표현 하고자 하는 형상이 쉽게 나옵니다.
    둘째로, 인위적인 형상을 만들려고 하다보면 많은 양의 가지를 잘라내게 되는데 다른 나무들에 비해 회복력이 빠르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단기간에 원하는 형상을 만들어낼수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적은양의 햇볕만으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약간 그늘진 공간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높게 자라는데는 측백나무나, 주목 (Yew), 월계수(Laurel), 동백 (camellia) 나무에 비해서 시간이 오래 걸리니 정원의 외벽에 Privacy 목적으로 심는건 그다지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관리방법 몇가지 말씀드리면,
    boxwood는 빨리 자라는 편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1년에 2번정도는 표면을 깎으셔야 원하는 형상이나 크기를 유지 하실수가 있습니다.
    전정을 하실때는 한여름이나 한겨울은 당연히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봄과 가을에 많이 자라는 경향이 있으니 늦봄한번 그리고 가을중에 한번더 정리 해 주시면 1년내내 일정한 사이즈와 형상을 유지 하실수 있으실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다른 나무들과 마찬가지로, 옆면을 다듬어 주실때는 윗쪽의 폭이 아랫쪽 보다 넓으면 그늘이 져서 아랫쪽 잎들이 햇볕을 받기 어려우니 특별한 이유가 없으시다면 윗쪽으로 갈수록 폭이 좁아지도록 잘라주시길 권해 드립니다.
    물주기는 일주일에 한번정도면 충분하고요, 뿌리는 깊게 내려가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자리를 잡은 boxwood 라고 해도 30-40cm 깊이에 대부분의 뿌리가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물 주실때 그에 맞게 물주는 시간을 조절 하시면 될듯합니다. 물주는 방법은 잔디에 물주는 원리와 같기때문에 고정댓글에 링크를 걸어 놓겠습니다. 배수가 잘되고 1년에 1번정도의 비료만 주신다면 대부분의 흙에서 문제없이 잘 자라기때문에 기르기가 정말로쉽습니다.
    #토피어리 #생울타리 #정원관리
    Song : 임샛별 - 봄날의 걸음마
    자료출처 : gongu.copyrigh...
    Music promoted by DayDreamSound : •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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