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도와주셨던 할아버님 두분이 돌아가셨다니 너무 속상하네요 ㅠ 도대체 왜 무슨 이유로 돌아가신걸까요 ㅠ ㅜ 처음에 개구리를 조용히 시키기위해 돌맹이를 던지지 않았으면 귀신에게 찍히지도않았을까요? 언제 어디서든 행동. 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 그리고 사람외진곳도.....ㅠ
현재 시골에 살고 있는데 저에겐 아무렇지 않은 개구리소리, 귀뚜라미 소리가 도시사람들은 시끄럽게 들리나봐요. 저의 친척들도 여름에 놀러오면 '이렇게 시끄러운데 어떻게 자?'라고 물어봅니다. 전 아무소리 안들리는데ㅋㅋ 그리고 사람이 지나다닌다고 울음을 멈추지 않아요ㅋ 걔네들은 사람이고 뭐고 신경 안써요ㅋㅋ
할아버지 두분이 돌아가신 이유... 첫번째 가설 : 할아버지 두분이 과자를 드셔서 동자의 심기가 두분께 튀었다..(?) 두번째 가설 : 동자의 심기는 아직 안풀렸는데 이쯤되면 됬으니 가라고 해서..(?) 세번째 가설 : 진짜 동자가 그 과자를 먹었지만 해하려고 했으나, 5명의 친구가 마을에 없고, 이 사연과 제일 밀접해있었던 할아버지 두분께 튀었다..(?) 네번째부터는 동자의 심기는 풀렸지만.. 네번째 가설 : 할아버지 두분의 공교로운 시기의 자연사..(?) 다섯번째 가설 : 공교로운 사고사..(?) 개인적인 추측.. 2-3주가 지나서 돌아가신 이유라면 1~3번째 가설은 유력하지 않다 만약 유력했더라면 더 일찍 상을 치뤘을것.. 웬지 공교로운 자연사 혹은 사고사가 아닐련지.. 추측해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연 듣는 내내 사연 속 5놈 때문에 짜증이 엄청 나네요. 아무리 20대 극 초반이라지만 저런 또라이들이 있나.. 가끔 케이블에서 전원일기 재방송 지나가면서 얼핏 보면 도시애들이 시골와서 온갖 행패부리고 지롤을 하는 내용이 있었는데 딱 그런 형국이네... 사연 들으면서 짜증만 계속 나는 경우는 참 많지 않은데... 그나저나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서낭나무 동자가 동네할아버지 2명이나 죽인거 보면 이 동자는 악귀나 악신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저게 사람을 죽일 정도의 일인가 싶기도 하고 마을의 수호신인 서낭나무 수호신이 저러는 것은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저 동자는 수호신이 아니라 허주나 악귀가 아닌가 싶습니다.
진짜 시골 깡촌은 가로등이 없는게 아니라 안켜는 겁니다, 집들도 일찍 불끄고 TV정도만 켜구요. 가로등을 켜면 그쪽에 날벌레가 엄청나게 몰리고 개구리도 엄청나게 몰리겠지요? 개구리가 몰리면 뱀이랑 야행성 날짐승도 몰려요. 그래서 지자체에서 설치를 안해줘도 마을 자체에서 설치해둔 가로등도 겨울이 아닌이상 평소에는 잘 안켜요. 마을에 뭔일 터졌거나 논에서 멀리있는 곳만 불을 밝혀 두는거에요. 그리고 제일 무서운건 백로에요. 밤에 참방참방 소리를 내면서 강이나 논위로 뛰어 오는게 꼭 백발마녀 수상비 처럼 보이는데 그게 깜깜한 밤에 논에서 보면 소복입은 그녀들이 뛰어 오는거 처럼 보이거든요. 그녀석들이 나무위에 앉아있으면 소복입은 그녀들이 앉아서 지켜보는거 같아서 등골이 서늘해져요. 사단병력 개구리들이 기도비닉 유지할때는 뱀 보다는 주로 백로가순찰돌때지요. 논이라는 생태계에선 백로가 사단장입니다. 제가 똘비님 유튜브를 알고나서 공장을 잘 안내려와요... 제가 연와공장이랑 나무농장을 운영하는데 경기도 시골마을 논이 쫙 펼쳐진 지역에 논사이로 길하나 있고 그 끝에 제 주말 전원주택이 있고 그뒤로 동산 위에 연와 공장이 있고 동산 넘어에 나무농장이 있는데 똘비는 방송에 동꼬님이 연와공장 이야기랑 나무농장 이야기를 하셧잖아요? 그리고 이번에 제가본게 논이구요. 하필 지금 내려와 있는 집앞에 펼쳐진 논 중앙에도 커다란 나무가 있어요. 여기서 1~2km만 가면 남한강 이구요, 백로들이 주로 쉬는 장소가 남한강이랑 이동네 군부대랑 사격장이 있는 산이구요. 그다음이 저 논 중앙에 있는 나무입니다. 가끔 깜짝깜짝 놀래요. 나무위에 흰옷 즐겨입고 빨간 립스틱 좋아하는 장발락커 아가씨들이 앉아서 쉬고 있을까봐요. 강아지를 대려오긴 했지만... 얘는 전투력 0에 가까운 시츄라... 놀아달라고 애교떨지 싶고... 이나이 먹고 등판에 부처님이랑 가슴팍에 예수님을 모셔서 동서양의 화합을 도모 해야하나 싶네요... 일단 오늘은 TV랑 불을 다켜고 시츄안고 성경베고 잠니다... 무서워서 그런거 아닙니다.
한라산 국립공원에 있었지만 국립공원 입산금지란 얘기는 산이나 해안 등에 자연, 인재 등이 발생이 상당하다 느낄 때 ,눈비가 오는 기상악화 시 말고는 처음 들어보네요 국립공원은 인적이 드물거나 출입이 통제되는 장소가 아니고 국민의 건강, 보건 및 휴양을 돕는 산과 바다 경승지가 있는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자연 생태계와 문화 경관을 대표할 만한 장소, 자연 생태계의 보전 상태가 양호, 멸종 위기의 야생 동식물, 천연기념물, 보호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는 장소로 우리가 살고 있는 산과 바다와 문화가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 산이라 불리는 높은 봉우리와 경주 같은 역사적 건물이 자연과 조화된 장소 청정의 바다며 보호 가치가 있는 곳, 다도해해상과 한라 해상, 변산반도, 태안해안, 국보급 사찰도 포함됩니다 즉, 모든 산과 해안과 자연과의 조화로 보전가치가 있는 경승지로 여기면 됩니다 물론 모든 활동도 자유스럽고 특별히 법적으로 제재하거나 위험하거나 인적이 드문 장소라기보다 공원 내에서는 불을 피우는 행위나 자연을 침해하는 공장 같은 건축이 허가되지 않습니다 뭐 ~ 지금은 아무 데서고 불을 피우면 벌금 왕창 물죠 제주도 같으면 전체가 국립공원인 셈입니다 시골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사례는 없고 아마 국립공원과 가까운 작은 마을이거나 특정 소재지의 군내를 대표 할 만한 수려한 자연이 보전가치가 있는 ''군립공원''이 위치한 시골이겠죠 또한 국립공원내의 특정 장소를 방문 할 때 조건이 가족 또는 지인 등으로 멀고 가깝고는 상관없습니다 또한 무슨 자연인 TV프로그램처럼 아무나 산에 들어가 살지 못하며( 대부분 연출 입니다) 맘대로 약초를 캐거나 농사를 짓는 행위나 길을 만들거나 하는 자연을 변형시키는 행위는 허가없이 있을 수 없습니다 모두 자기의 집이거나 땅을 빌리거나 주인의 허락을 받고 촬영에 임합니다 위성영상으로 범죄자가 숨어들거나 화재나 기타 문제가 생기는 걸 방지 새로운 건축물이 생기면 출동합니다
저는 주왕산국립공원에서 근무 했습니다 본문 처럼 국립공원 지정 전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고 국립공원이 편성 된다면 계속 살수는 있으나 본문처럼 가족을 만나기 위해 조사 같은건 안합니다. 그리고 계곡내 물놀이행위는 불법이며 적발시 과태료 대상입니다. 국립공원은 대부분 산지나 해안가에 편성 되어 있으며 넓은 논이 있다면 아마 공원근처 마을이며 논에 바위같은 돌을 던지면 트랙터로 밭갈이 할때 날이 손상 되거나 모종기로 벼 심을때 이빨이 나가거나 콤바인 줄타고 올라가서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여기서 공원직원을 만나니 반갑네요^^
깡촌에 개구리 소리는 모든 논에서 개구리 수천 마리가 울어대면 귓구멍에 엄청난 소리로 들리고 돌을 던진다 던가 소리를 지른다 던가 해도 주변에 개구리들에게만 영향을 미치지 전체 개구리들에게는 미치지 않기 때문에 개구리 울음소리(짝을 찾는 소리)를 멈추지 않죠 어르신 두 분의 죽음에 대해 너무 궁금해지네요
예전에 저희 할아버지께서 논 작업하실때 엄청 저녁에 하셨는데 원래 일하시는 분들끼리의 예의로 한번 절을하고 시작한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그때 어차피 조금한다고 생각하셔서 바로 농기계 타서 하고 있는데 묘하게 조용함과 난데 없는 기계고장으로 애를 먹으셨다고 한게 기억나네요.
아스라님의 무서운 이야기 모음 아래 링크 클릭!
th-cam.com/play/PLvjagzFLlq9FxYq1Tz8n0n0DD8MwE6bkR.html
🧑🦯🐸 울면 비가오고 안울면 비가 안온다는건디 먼조심 하라고 난리야 이분은 하기야 이상한 이야기만 듣다보니 난 그럴수 있다본다
돌비님 스라 스라 아스라님 이야기 잘 들을께요 👍 감사합니다
@@기스아포티지-p4r ㅋㅋ개구리좀 아시는 분이신듯
젊은이 사람 5명 벌합니다 대신 어르신 2명 대신 벌합니다 묵숨~~대신 어르신2명는 갔습니다 하늘나라갔습니다.... 동자님... 화풀이해주세요
과자반반 묵숨 반반 .... 묵숨이 반반 확룔... 대신 어른신들 2명 벌는 대신받기..하늘나라갔습니다~ 동자님 일해결합니다
돌비님 젊은이 사람 5명 벌는 대신 받기 어르신 2명는 대신벌 받기 하늘갔습니다~
과자 반반 묵숨반반 확룔적 젊은이 5명 (과자 반반)반반묵숨 반반죽음벌주세요~
어르신 2명 동자님 화풀이 일해결하고 대신어르신 2명 벌받고 묵숨 주고 해결합니다
젊은이 5명 벌는 대신 어르신 2명들 대신 벌 받기.. 동자님 묵숨주고 어르신2명는 대신벌받고 하늘 나라갔습니다~
젊은이 5명는 그어르신2명.... 반성 하고 미안해주세요~ 젊은이 반성합니다~ 대신벌받기고 어르신 2명 하늘갔습니다
젊은이 묵숨 대신하는 어르신들 대신 목숨주고 대신별받기요~ 어르신2명 해결합니다~
동자님 화풀이고... 해결하는 어르신 2명들 대신 벌받기 대신 하늘나라갔습니다~ 젊은이 5명 묵숨값이요
과자는 반반먹고 확룔적 묵숨 반반 죽음 반반 뜻이다~ 젊은이 5명 묵숨값입니다
어르신 2명으로 대신벌받기고 동자님 화풀이고 해결하는 하늘 나라갔습니다~ 할아버지 2명 하늘에서 갔습니다
어르신 2명 할아버지2명 대신별받기 하늘나라갔습니다 돌비님~원래 절은이5명 벌받기....말이다
동자님 화풀이고... 어르신들 2명 묵숨주고 대신 하늘나라갔습니다
과자애서 반반먹습니다 목숨값음 반반묵숨. 반반죽음 확룔적에서
젊은이 5명벌주세요...그것 어르신들 2명 막해주세요
대신 하늘나라갔습니다... 젊은이 대신 어르신들 대신 갔습니다
어르신들 2명 동자님 일에서해결하는 ...막해주세요 대신하네 어르신들 하늘갔습니다
....오히려 도와주셨던 할아버님 두분이 돌아가셨다니 너무 속상하네요 ㅠ 도대체 왜 무슨 이유로 돌아가신걸까요 ㅠ ㅜ 처음에 개구리를 조용히 시키기위해 돌맹이를 던지지 않았으면 귀신에게 찍히지도않았을까요?
언제 어디서든 행동. 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 그리고 사람외진곳도.....ㅠ
동자가 화가 안풀렸는데
동네 어르신들이 이제는 괜찮을거야하고
5명을 보내서
동자가 그 어르신들에게 화를 풀었다?
그런 느낌드네요.
젊은 5명에게 밤새 풀어야할 화를 5명이 도망가는 바람에 두분이 감당하시다 큰일이생겼지 않았나 생각드네요
반만 먹은것도 화가 반은 풀리고 반은 안풀려서 두분을..
시골논밭에서 개구리소리가 안들릴 때는 근처에 고양이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울집앞이 논두렁인데 그렇더라구요. 크게 안쫄아도 됩니다. 좀있으면 개구리 또울어요
마음 어르신 두분 돌아가신게 넘 안타깝네요.ㅠ
마음은 뭐냐ㅋㅋ마을이겠지
농촌에 잠없으신 할머니 할아버지분들 새벽 3시나 4시에 빛 없는 밭에서 그냥 혼자서 밭에 일하시는분들 종종 있던데 그런데 만약에 진짜 사람이 돌 맞았다 생각하면 아찔하다
진짜 미친놈들임 저걸 썰이라고 푸는거보면
레알 ㅠㅜㅜ
전 농부라 이얘기 실시간으로 들었을때 한밤중 혼자 일하면서 하우스에서 듣고있었는데 사연처럼 순간적으로 개구리소리 싹사라져서 소름돋았던 추억이있네요ㅠㅠ사연끝나니까 다시 울더라구요 개굴쓰ㅠㅠ
ㅎㅎ 엄청 소름돋으셨겠네요
한밤에 하우스에서..ㄷㄷ
건방진 개구리들이 사람 무섭게 하네요 ㅎㅎ
개굴쓰 ㅠㅋㅋ
할머니댁에 얹혀 놀면서 얼마나 시끄럽게 떠들었으면 할머니가 본인 집 놔두고 친구댁을 가셨을까...
만신할머니가 그랬잖아요... 다른지역에 놀러가면 말, 행동 조심하라고ㅠㅠ
맞아요 ~~ 그건 기본적 예의와 존중이 지요
ㅇㄷ
맞죠. 건방떨면 안됨
왜왜 뭐에요?말투 다른거보고 귀신들이 호기심 가지나요?
맞아요 수풍님 댓글 보니 누군가 타지역가면 조심하라했었는데 만신할머니 말씀이었네요.. 맞아요 항상 조심해야지요
시골 논밭에 개구리 소리가 않들릴땐 귀신이 잇을수잇으니 넘 오싹하고 소름끼치는 얘기네요
아스라님 항상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돌비님 아스라님 잘들엇어요 수고하셧어요^^
해피하고 상쾌한 주말 보내세요 ^^
할아버지 두분이 대신 희생된거 같네요ㅜㅠ
국립공원 내부에 마을이 있어도 민간인을 통제 하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지리산 주변에 수많은 마을이 있잖아요?
민간인을 출입 통제하는 곳은 민통선 내부 마을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제가 군생활 할때 민통선내에 외부인이 들어와서 불법 어로하다 잡히는 경우도 종종 있었죠.
감사합니다.
역시 믿고듣는 아스라님!!!!!! 계속 놀라면서 들었어요. 그 할아버님들은 왜 돌아가셨는지... 너무 안타까워요ㅜㅜ
아스라님 이야기는 참신하게 사고치는 얘기가 많아서 넘 좋음🤣ㅋㅋㅋㅋ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배울때가 많아요👍🏻
갑자기 논에서 개구리 울음소리가 딱 그칠 때가 있죠 ㅋ
근데, 시작도 동시에 시작합니다.
그냥, 애들이 힘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
개구리들 그렇게 울다가도 어느시점되면 조용해집니다. 그때 돌아다니지 말라던 어르신말씀이 생각납니다.
시골 출신 이지만 첨 들어 봐요 ㅎ
이유가있나요??
@@min_0211 짐승들이 하던짓을 안하는것은 뭔가를 무서워하던가, 암튼 이변이 생겼다는 전조라는 이야기가 있죠. 침몰할 배에서 쥐들이 탈출한다던가.
무서워요.
@@min_0211 개구리들 엄청 예민한 애들이여서 주변이 무언가 있을때 바로 울음을 멈춤 멧돼지나 아런 들짐승이 있을수 있음
뉴스에서 본 특정지역이 생각나네요. 거기 관계자 말고는 들어갈수없는 마을이긴한데 그게 38선 주변의 마을이 그렇다고 들은...
내 갠적인 생각
동자가 화가 안풀린상태에서 할아버지들이 돌려보냈고 5명은 다 집으로 간 상태이니 동자가 할아버지 두분을 5명 대신해서 화를 푸신거같네요
진짜 시골에 가고 미신같은게 있는데에는 항상 조심해야될거같네요
그 지역 사람들이 하지말라는건 꼭 안해야되구요
현재 시골에 살고 있는데 저에겐 아무렇지 않은 개구리소리, 귀뚜라미 소리가 도시사람들은 시끄럽게 들리나봐요. 저의 친척들도 여름에 놀러오면 '이렇게 시끄러운데 어떻게 자?'라고 물어봅니다. 전 아무소리 안들리는데ㅋㅋ 그리고 사람이 지나다닌다고 울음을 멈추지 않아요ㅋ 걔네들은 사람이고 뭐고 신경 안써요ㅋㅋ
사실 따지고 보면 인간이 제일 더럽고 시끄럽고 추억한 존재이고
지구에 인간만 없으면 지구는 깨끗한데….
저는 논밭이 널린 시골에 안 사는데도 개구리 소리나 귀뚜라미 소리 좋아해요! 그래서 할머니집에서 잘 때 소리 집중하면서 잠에 들곤 그랬어요 뭔가 백색소음같아요
난 시골사람도 아닌데 asmr처럼 맘 편해지던데
저마을에 국한됀 동자일거고
마을을 떠났으니 남은 할아버지 두명은 용서를 하지도 않았는데 멋대로 끊고 가라마라 한거에 과자를 곱씹으면서 분노가 치민거 아니에요?
돌비님 매일 업로드 감사합니다 날씨가 쌀쌀하니 감기조심!하세요 아스라님 감기조심하세요
짬날때마다 습관적으로 들어오게 되는 돌비님 방송
더군다나 아스라님 사연이라 더 반갑네요
선댓글후 감상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와 진짜 개구리소리 안들린다고 할 때 소름이 쫙...진짜 얘기 너무 소름돋게 잘하셔...ㅠㅠㅠㅠ
주말에는 여유롭게~!!!
오늘도 선따봉 날리고 듣습니다. ^^
할아버지 두분이 돌아가신 이유...
첫번째 가설 : 할아버지 두분이 과자를 드셔서 동자의 심기가 두분께 튀었다..(?)
두번째 가설 : 동자의 심기는 아직 안풀렸는데 이쯤되면 됬으니 가라고 해서..(?)
세번째 가설 : 진짜 동자가 그 과자를 먹었지만 해하려고 했으나, 5명의 친구가 마을에 없고, 이 사연과 제일 밀접해있었던 할아버지 두분께 튀었다..(?)
네번째부터는 동자의 심기는 풀렸지만..
네번째 가설 : 할아버지 두분의 공교로운 시기의 자연사..(?)
다섯번째 가설 : 공교로운 사고사..(?)
개인적인 추측..
2-3주가 지나서 돌아가신 이유라면 1~3번째 가설은 유력하지 않다 만약 유력했더라면 더 일찍 상을 치뤘을것..
웬지 공교로운 자연사 혹은 사고사가 아닐련지.. 추측해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일나간중인데^아스라님말씀을열심히듣고있습니다^내용도정확힌게전달해주셔서즐겁게듣고있어요^돌비님아스라님즐거운주말보내세요
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 이런 노래있잖아요 . 가사중에 아들 손자 며느리 다 모여서~ 이 말이 딱맞아요. 다같이 울기시작하면 어마어마해요
제가 17년전에 격은 일이랑 디게 비슷하네요 저도 친구들이랑 놀러갔다가 개구리소리때문에 미칠번했는데 큰나무도 있었고 친구중 한명도 이상행동 보이고..
이야기 해주세요..
형님 어디갔어요...
어릴적 논옆에 살았습니다 개구리가 정신없이 울다가도 밤이 깊어지면 어느순간 잠잠해집니다
원래 개구리듀 자야하니 밤새 울진 않아요 ㅎㅎㅎ
모닝 아스라님 사연이라니! 잘 듣겠습니다ㅎㅎ
땅에게 기운을 받고 사는 사람들이
땅에게 한풀이를 하니 그 기운탄거죠 ㅠㅠ
술먹고 주정 부리고 겁나니까 논에 들어가서 헤집어 놓고 야밤에 소리 지르고 피해 주지를 않나 그냥 친구한테 전화 몇번 왔다고 죽이고 싶을만큼 화났다고 오바질하고 ㅋㅋㅋㅋㅋㅋ
이거지. 할아버지들만 안타깝네. 5명이 싹수가 노란게 보임
걱정은 안하고 죽일생각부터하는게 이게 사람 ㅅㄲ들임?
아스라님 얘기는 그냥지나칠수없지 사랑합니다 잘듣겠습니다
개구리, 맹꽁이 소리 잠잘때 힐링 수면음으로 찾아 들으시는 분들도 있는데 앵간히 크게 울었나보네요. 앞으로 주의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잉?
아 두꺼비상 양서류들 좀 관리해줘요
@@deokhyun8253 ㅋㄱㅋㅋㅋㅋㅋ
애들 관리잘해라~
옛날 시골 논둑길은 밤에 가로등이 있을리도 없어서 겁나 무서움. 마을사람들 잠도 빨리자서 9시도 안됐는데 불 다꺼지고, 포장도로도 아니었을때는 똑바로 걷는다고 걸어도 어느새 논으로 가고있었음.
달밤에 의존하여 가는것밖에 없어요 ㅜㅜ 저두 시골분이라 느낌알죠
시골에 사는데 진짜 어둡긴해요
매일 기다려지는 시간이네요
돌비님 아스라님 잘 들을게요~~
역시 아스라님 👍 다음에도 재미있는 이야기 스토리 부탁드립니다😤🙏
부산가는 버스 안, 돌비 보며 가기👍
🤷♂️1️⃣2️⃣🤷♂️ 🏃고딩지각생🏃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알꿀밤🤷♂️
🧏♂️🌰🌰🌰💁♂️
🙋♂️🙋♂️🙋♂️🙋♂️🙋♂️
조심 오셔요 여긴부산
즐건~~부산행 되세용^^♡
날씨좋네요~~부산에 왜가나요?
오늘 방탄소년단오러 부산에 많이오실듯!
요즘은 저희집 주변에 논도 많지 않아 집주변 풀밭에서 한두마리 우는게 전부인데 과거에는 수업 끝나고 버스내려 걸어 가면 주변에서 겁나 울어 댑니다 주변 풀섶이나 뒤적이면 조용해지고 조금 지나가면 다시 웁니다 개구리가 겁대가리를 상실 합니다
개구리 잠재우려다가 동자가 엄한 사람 잡았네요~~
귀족님들 행복한주말되세요 돌비님 감사합니다
화이팅^^
🤷♂️9️⃣🤷♂️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사탕🤷♂️
🧏♂️🍬🍬🍬💁♂️
🙋♂️🙋♂️🙋♂️🙋♂️🙋♂️
논에 돌던지는건 정말 상상할수없는 민폐이고 개념을 상실한 행동이다..
ㅇㄱㄹ해
이상하네 이사람
@@damnit951 ㅋㅋㅋㅋㅋㅋㅋ뭐야 이사람
사람이 하면 그나마… 콤바인같은 기계 들어가서 부딫혀 고장나면 그렇겠네요
@@damnit951 님 조용하세요 진짜 민폐 맞아요 컴바인 같은거 몰다가 큰돌걸리면 그대로 2억 3억 날아갑니다. 입조용히 닫는건 님이 해야되요.
최근에 폰으로 독수리 울음소리 틀어놓으면 울던개구리도 잠잠해지는 영상봤는데 ㅋㅋㅋ 이게 딱 뜨넹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스라님 이야기 자주 올려주세요 너무 잼잇어요
시골에서 저렇게하면 정말 민폐인데
자업자득이네요.
토요일 출근길 아스라님꺼 보다니 힘이 나네요 😀 오늘 근무하는 사람들 파이팅♡
ㅎㄷㄷ소오름 대박대박감사이들었습니다 👍👍👍👍👍👍👍👍
이거 듣다가 잠들어서 기다렸는데 올라와서 반가워요ㅋㅋ선댓글 달고갑니다 잘들을게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선좋아요 후청취!!!
아스라님 너무 좋아요♡
사연 듣는 내내 사연 속 5놈 때문에 짜증이 엄청 나네요. 아무리 20대 극 초반이라지만 저런 또라이들이 있나..
가끔 케이블에서 전원일기 재방송 지나가면서 얼핏 보면 도시애들이 시골와서 온갖 행패부리고 지롤을 하는
내용이 있었는데 딱 그런 형국이네... 사연 들으면서 짜증만 계속 나는 경우는 참 많지 않은데...
그나저나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서낭나무 동자가 동네할아버지 2명이나 죽인거 보면 이 동자는 악귀나 악신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저게 사람을 죽일 정도의 일인가 싶기도 하고 마을의 수호신인 서낭나무 수호신이
저러는 것은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저 동자는 수호신이 아니라 허주나 악귀가 아닌가 싶습니다.
주말을 아스라님 이야기로 시작할 수 있다니 넘 좋네유
아스라님, 돌비님 재밌는 이야기 항상 감사합니다 ^^!!!
진짜 시골 깡촌은 가로등이 없는게 아니라 안켜는 겁니다, 집들도 일찍 불끄고 TV정도만 켜구요.
가로등을 켜면 그쪽에 날벌레가 엄청나게 몰리고 개구리도 엄청나게 몰리겠지요? 개구리가 몰리면 뱀이랑 야행성 날짐승도 몰려요.
그래서 지자체에서 설치를 안해줘도 마을 자체에서 설치해둔 가로등도 겨울이 아닌이상 평소에는 잘 안켜요.
마을에 뭔일 터졌거나 논에서 멀리있는 곳만 불을 밝혀 두는거에요.
그리고 제일 무서운건 백로에요.
밤에 참방참방 소리를 내면서 강이나 논위로 뛰어 오는게 꼭 백발마녀 수상비 처럼 보이는데 그게 깜깜한 밤에 논에서 보면 소복입은 그녀들이 뛰어 오는거 처럼 보이거든요.
그녀석들이 나무위에 앉아있으면 소복입은 그녀들이 앉아서 지켜보는거 같아서 등골이 서늘해져요.
사단병력 개구리들이 기도비닉 유지할때는 뱀 보다는 주로 백로가순찰돌때지요. 논이라는 생태계에선 백로가 사단장입니다.
제가 똘비님 유튜브를 알고나서 공장을 잘 안내려와요...
제가 연와공장이랑 나무농장을 운영하는데 경기도 시골마을 논이 쫙 펼쳐진 지역에 논사이로 길하나 있고 그 끝에 제 주말 전원주택이 있고 그뒤로 동산 위에 연와 공장이 있고 동산 넘어에 나무농장이 있는데 똘비는 방송에 동꼬님이 연와공장 이야기랑 나무농장 이야기를 하셧잖아요?
그리고 이번에 제가본게 논이구요.
하필 지금 내려와 있는 집앞에 펼쳐진 논 중앙에도 커다란 나무가 있어요.
여기서 1~2km만 가면 남한강 이구요, 백로들이 주로 쉬는 장소가 남한강이랑 이동네 군부대랑 사격장이 있는 산이구요.
그다음이 저 논 중앙에 있는 나무입니다.
가끔 깜짝깜짝 놀래요.
나무위에 흰옷 즐겨입고 빨간 립스틱 좋아하는 장발락커 아가씨들이 앉아서 쉬고 있을까봐요.
강아지를 대려오긴 했지만...
얘는 전투력 0에 가까운 시츄라... 놀아달라고 애교떨지 싶고...
이나이 먹고 등판에 부처님이랑 가슴팍에 예수님을 모셔서 동서양의 화합을 도모 해야하나 싶네요...
일단 오늘은 TV랑 불을 다켜고 시츄안고 성경베고 잠니다...
무서워서 그런거 아닙니다.
말씀 재밌게 잘하시네요 ㅋ . 시츄 잘있죠? ㅋ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진짜 소름돋는 이야기였는데 그 할아버지 두분은 왜 돌아가셨을까 싶기도 하네여 그리고 이 이야기 들으면서 든 생각은 행동할때 뭐든 조심히 하는게 좋은거다라는 생각이 드는 이야기였어요
할아버지를 죽인 것만 해도 악귀가 아닐까요? 퇴치하던지 해야할 것 같은데...
믿고듣는 아스라님 귀에착착감기는스토리텔링 열심히들을께요
돌비님은 진짜 부지런하셔요~♡아스라님 이야기도 들을수록 재밌어요~^^
시골 이라면 여치랑 개구리 🐸 가 우는 기억이 나네요 아스라님 이야기 잘 들을께요 👍 감사합니다 😀
여치라~사라진지 몇십년은 된거같은데
돌덩이를 던지면 잠깐 조용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5명이서 돌에 맞은 누군가가 있지 않을까 찾으러 들어 갔을때 사람이 왔다갔다 하기에 소리가 멈춘거지 않을까. .
개구리+가을~ 이때 딱이네요 돌비님의 센스 굳, 본방이 작년 같은데 마지막을 못 들었는데 이제 들어 맘이 편안하네요~!!
개구리는 봄에 여름 시작일때 그때 많이 시끄럽게 울지요 ㅎ
@@샬랑샬랑이-l6l 아.... 깨우침 감사합니다 ^^
@@Gam_kkaeda4444 시골에서 자랐고 지금도 촌에 삽니다 ㅎ
돌비님 요즘 삽화가 참 좋아요 ~ 늘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ᆞ감사해요 ^♥^
돌비님 아스라님 잘 듣고갑니다❤
제 생각에는 할아버지 두분이 이쯤하면 됐다고 가라고 하셔서 그런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동자는 아직 화가 덜 풀렸는데 너희들이(할아버지) 왜 마음대로 내 화를 풀었다해? 라는 생각이 드네용..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 역시 아스라님 굿~
국립공원 내 집은 없죠…
민간인 통제 구역인 민통선 안
마을 이야기군요.. (휴전선구역)
민통에 근무해봤습니다
대성동 마을 아닐까요??
너무 부지런하신 돌비님!❤️
제가 중학교1학년학생잉데
돌비공포라디오 듣는게 너무 재미있어요!!!매일마다 영상 올려주시는것도 넘무 감사하구 대단하시다고 생각이들어요!!
그리고 돌비라디오에서 들은 얘기 친구들한테도 해주면 친구들이 좋아해요 친구들한테 막 홍보도햇어욤
이불 세탁하러 빨래방 왔는데 세탁 되는동안 잘들을게요:)
돌비님 아스라님 귀족님들 주말 잘 보내세요❤️
빨래방 빨래 금방 끝나는지요?
@@조선족-w9c 세탁이랑 건조까지 해서 한시간 조금 넘게 걸렸어요~
우앙 미인이십니다!
저 5명 때문에 할아버지들은 무슨 죄냐 ㅋㅋ
ㅇㅈ
대박 최근 들었던 얘기중에 젤 흥미롭네요. 갑자기 우리 외갓집 가는게 무서워지네요. 밤에 개구리 장난 아닌데....ㅠㅠ
아 그 전설의 개구리 라이브에서 사람들이 미친듯이 요청하던 진짜 소름쫙
시험공부하면서 듣고있어요
헤헤 영상감사합니다 돌비님,아스라님,편집자님,삽화작가님,
진짜 시골이나 산속에서 벌레, 새 소리가 하나도 안나고 조용하면 진짜 등골에 땀 한바가지로 흘릴것 같은데 일단 난 기절 ㅋㅋㅋㅋㅋ
우리 외갓댁 동네 어르신이 해주신 이야긴데요.
인기척없이 조용한 밤에는 사단나기 쉬운날이니 밖에 나오지마라!
라고요.
어른들 말씀 조심해서 나쁠건 없죠ㅎㅎ
사람 조심 하라는 의미겠죠?
동네 어르신이 한여름 고요한 밤에 도끼비에게 시달렸다는 이야기도 있었데요.
그 광경을 목격한 증인도 있었구요.
지금은 두 분다 돌아가셨지만요.
너무너무 재밌어요 🐸
개인적으로 이번 이야기에 나온 사람들은
좀 질이 좀 나빠 보이네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사회생활 하면서 만나면 안될꺼
같음.
객기 부리며 민폐 좀 끼칠 스타일들임.
혼자 논에서 떨고 있었다는 친구분의 그때 상황이 궁금한데. 왜 방에서 논으로 갔고 전화는 4번씩 왜 걸고 아무말도 안했는지?
말 앞뒤가 좀 안맞긴 해요
오오 토요일에 올라온 아스라님의 시들무이군요! 귀한 시들무 정말 잘 듣겠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굉장히 쾌청하고 산뜻한 토요일 날씨입니다^^ 귀족님들 날씨만큼이나 즐겁고 쾌청한 멋진 토요일 되시기를 빌겠습니다^^ 헤브어 나이스 데이~~~ㅎㅎ
🤷♂️1️⃣3️⃣🤷♂️ 🏃수퍼지각생🏃
🤷♂️반성문1장 or 화장실청소1일🤷♂️
🤷♂️핵꿀밤🤷♂️
🧏♂️👊🌰🌰🌰👊💁♂️
🙋♂️🙋♂️🙋♂️🙋♂️🙋♂️🙋♂️🙋♂️
아 아스라님 요즘 많이보여서 너무좋아..
아스라님 무서운 이야기 잘들었어요 ^^
한라산 국립공원에 있었지만 국립공원 입산금지란 얘기는 산이나 해안 등에 자연, 인재 등이 발생이 상당하다 느낄 때 ,눈비가 오는 기상악화 시 말고는 처음 들어보네요 국립공원은 인적이 드물거나 출입이 통제되는 장소가 아니고 국민의 건강, 보건 및 휴양을 돕는 산과 바다 경승지가 있는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자연 생태계와 문화 경관을 대표할 만한 장소, 자연 생태계의 보전 상태가 양호, 멸종 위기의 야생 동식물, 천연기념물, 보호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는 장소로 우리가 살고 있는 산과 바다와 문화가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 산이라 불리는 높은 봉우리와 경주 같은 역사적 건물이 자연과 조화된 장소 청정의 바다며 보호 가치가 있는 곳, 다도해해상과 한라 해상, 변산반도, 태안해안, 국보급 사찰도 포함됩니다 즉, 모든 산과 해안과 자연과의 조화로 보전가치가 있는 경승지로 여기면 됩니다 물론 모든 활동도 자유스럽고 특별히 법적으로 제재하거나 위험하거나 인적이 드문 장소라기보다 공원 내에서는 불을 피우는 행위나 자연을 침해하는 공장 같은 건축이 허가되지 않습니다 뭐 ~ 지금은 아무 데서고 불을 피우면 벌금 왕창 물죠
제주도 같으면 전체가 국립공원인 셈입니다 시골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사례는 없고 아마 국립공원과 가까운 작은 마을이거나 특정 소재지의 군내를 대표 할 만한 수려한 자연이 보전가치가 있는 ''군립공원''이 위치한 시골이겠죠 또한 국립공원내의 특정 장소를 방문 할 때 조건이 가족 또는 지인 등으로 멀고 가깝고는 상관없습니다
또한 무슨 자연인 TV프로그램처럼 아무나 산에 들어가 살지 못하며( 대부분 연출 입니다) 맘대로 약초를 캐거나 농사를 짓는 행위나 길을 만들거나 하는 자연을 변형시키는 행위는 허가없이 있을 수 없습니다 모두 자기의 집이거나 땅을 빌리거나 주인의 허락을 받고 촬영에 임합니다
위성영상으로 범죄자가 숨어들거나 화재나 기타 문제가 생기는 걸 방지 새로운 건축물이 생기면 출동합니다
저는 주왕산국립공원에서 근무 했습니다 본문 처럼 국립공원 지정 전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고 국립공원이 편성 된다면 계속 살수는 있으나 본문처럼 가족을 만나기 위해 조사 같은건 안합니다. 그리고 계곡내 물놀이행위는 불법이며 적발시 과태료 대상입니다. 국립공원은 대부분 산지나 해안가에 편성 되어 있으며 넓은 논이 있다면 아마 공원근처 마을이며 논에 바위같은 돌을 던지면 트랙터로 밭갈이 할때 날이 손상 되거나 모종기로 벼 심을때 이빨이 나가거나 콤바인 줄타고 올라가서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여기서 공원직원을 만나니 반갑네요^^
스라님은 진짜 말을 넘 잘하십니다.❤
기억력 엄청좋으시네ㅋ
주말에도 열일 하시는 돌비님 저는 결혼식 가는중이에요 차에서 잘 듣겠습니다!
시골 인심 더럽다고 하는데 인심 더럽기만 하면 다행이지 그 폐쇄적인 지역에서 주민들이 작정하고 외지인 묻는 거 일도 아닌데 뭔 자신감으로 남한테 재산상의 피해를 입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시골집이 농사짓는데 이번이야기는 불쾌해요 그리고 또 개구리가 뭔죄예요
무속인 지인분께서 서낭당은 마을의 수호령, 수호신으로서 해당 마을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는데 아무래도 동자이다보니 오랜만에 방문한 젊은이들에게 흥미를 느껴 본분을 잊고 자리를 비워 얄궂은 장난을 치다 잡귀 몇이 들어왔고 어르신들이 변을 당한것으로 보인다 라고 하시네요!
잘듣겠습니다
갓스라님!!! 기대 만땅입니다!!
여보세요~~^^
✌🤔✌
1️⃣
갓스라로 시작하는 주말❤
와 이거 나한테 왜 이렇게 레전드지... 요즘 매일 몇개씩 듣는데 유독 소름 끼쳤음..
헉..헉..저 시골사는데 가끔씩 그럴때 있었는뎅..이유가 있었군요!!!
요즘 댓 잘 안달고있지만 항상 영상 시청합니당^^
ㄹㅇ 동꼬님 영상 보면서도 가슴 쪼리지 못했는데 ㅠㅠㅠㅠ
기승전결 까지 완벽 하네요 ㅠㅠㅠ ㄹㅇ 동꼬님과 양대산맥
시골 이야기 너무 좋습니다. 무섭게 잘 들었어요.
동자는 용서를 안했는데 할아버지 두분이 그냥 됐다고 가라고 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더 장난치고 놀려서 화풀이하고 용서해 줄랬는데 도망가버려서?
귀신에게 용서는 없습니다..
맨 먼처 논밭에 돌덩이를 던진것부터가 화근이였습니다.
사연자분님들 친구분들 때문에 서낭당에 계신 신의
심기를 건들었고 제대로 뉘우치지도 않고
그 화근으로 엄한 어르신 두분까지 돌아가게 하신
참... 이게 또 무슨 자랑이라고 사연까지,..
철이 없어도 너무 없네요
재밌다 이런얘기 너무 좋아요
역시 아스라님 이야기 너무 좋다!!!
아스라님이시네요.. 아침부터 좋습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잘들을께요~♡
깡촌에 개구리 소리는 모든 논에서 개구리 수천 마리가 울어대면 귓구멍에 엄청난 소리로 들리고 돌을 던진다 던가 소리를 지른다 던가 해도 주변에 개구리들에게만 영향을 미치지 전체 개구리들에게는 미치지 않기 때문에 개구리 울음소리(짝을 찾는 소리)를 멈추지 않죠 어르신 두 분의 죽음에 대해 너무 궁금해지네요
하루의 시작을 돌비공포라디오로 시작합니다ㅎ
즐거운주말보내세요
얼마전에 읽은 고 이어령 선생님의 책에서는, 이어령 선생님이 어렸을 때 개구리들이 합창하다가 돌을 던지면 순식간에 고요해지는 정적에 반했는데 그 침묵이 참 신비로웠다고 하셨어요. ㅋㅋ 그 구절 읽고 개구리들 울음소리 사이의 침묵이 시적이고 낭만적이라고 느꼈는데. ㅋㅋ
예전에 저희 할아버지께서 논 작업하실때 엄청 저녁에 하셨는데 원래 일하시는 분들끼리의 예의로 한번 절을하고 시작한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그때 어차피 조금한다고 생각하셔서 바로 농기계 타서 하고 있는데 묘하게 조용함과 난데 없는 기계고장으로 애를 먹으셨다고 한게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