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찾아보려고 정리한 앞부분 0:14 드래곤볼 vs 기생수 -> 드래곤볼 3:45 군계 vs 강식장갑 가이버 -> 군계 4:07 더 파이팅 vs 꼭두각시 서커스 -> 꼭두각시 서커스 6:42 무한의 주인 vs 슬램덩크 -> 슬램덩크 10:31 헌터X헌터 vs 타이의 대모험 -> 타이의 대모험 10:43 유리가면 vs 3x3 아이즈 -> 3x3 아이즈 11:04 미스터 초밥왕 vs 원피스 -> 원피스 14:21 죠죠의 기묘한 모험 vs 도박묵시록 카이지 -> 도박묵시록 카이지 15:56 한마바키 시리즈 vs 이나중 탁구부 -> 한마바키 16:07 원펀맨 vs 상남2인조 -> 원펀맨 17:59 고스트 바둑왕 vs 창천향로 -> 창천향로 19:40 쿵후보이 친미 vs 나루토 -> 나루토 20:44 로토의 문장 vs 봉신연의 -> 봉신연의 22:37 베르세르크 vs 데스노트 -> 데스노트 25:08 도라에몽 vs 배가본드 -> 도라에몽 26:02 오늘부터 우리는 vs 이토준지 시리즈 -> 이토준지 시리즈
1978년도에 처음으로 만화가게란 곳을 갔었죠. 한권당 신간및 크기와 분량에 따라 20원에서 50원이었습니다. 50대가 된 지금도 만화를 좋아하고 보고 있죠. 고등학교3학년때도 밤 10시 야자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단골 만화가게에서 만화를 30분에서 한시간정도 보고 갈 정도였으니까요. 대학교에 들어가서는 강의가 없는 시간에, 당시에는 PC방 같은 것이 없던 시절이라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만화가게나 당구장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 90년대 중반정도부터 책대여점이 생기면서 주로 이곳을 이용하게 되었죠. 2010년대 들어서면서 대여점이 점점 없어지고 만화가 스마트폰으로 숨어버리더군요. 여튼... 만화를 지금까지 거의 안본 만화가 없을 정도로 좋아한 사람으로 여기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여기 전문가 두분의 평가를 보면서 개취에 케바케라는 사실도 많이 느꼈고 어떤 장르라도 처음 본 것이 가장 인상에 남고 감동적일수 밖에 없는거죠. 대표적으로 원피스나 나루토 같은 경우 저의 평가는 매우 박하답니다. 역대 만화 순위에 아예 들어가지 않거든요. 원피스 나루토 스타일의 만화를 이전부터 너무 많이 보았고 중년이 다되어 본 것이 가장 큰 이유인것 같습니다. 반복되는 장르라 할지라도 새로운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 저에게는 전혀 새롭지 않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만화 이야기에 너무 서술이 길어져 버렸네요.
@@ripa1685 한국만화까지 언급하고 싶지만 너무 길어지니 일본만화만 언급할께요. 제가 보았던 일본만화들 특히나 80년대중후반에 나온것들은 해적판으로 제목을 이상하게 바꾼것이 많아 정확한 제목이나 작가를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정판으로 발매된것들중에서 답변드릴께요. 특히나 스포츠 부분에는 권투라던지 배구같은 추천할만한 작품이 80년대 당시에 많았답니다. 일본만화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작품만 꼽으면 순정연애는 터치(1981), 비디오걸, 공상과학에는 아키라(1982) 총몽(1990), 메카물에는 바벨시리즈와 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1989) , 스포츠에는 슬램덩크(1990), 판타지?에는 북두신권, 공작왕, 베르세르크, 유유백서 정도? 장르가 너무 많아서 일단 생각나는대로 적긴했는데 너무 많아서 꼭 집기가 힘드네요. 소위 왕도를 걷는 소년만화 스타일인 나루토나 원피스는 제가 50대라 지금까지 나온 장점만 모아모아 짜집기 하고 유치하다는 느낌 밖에 안나기 때문인것 같네요. 이게 작품성이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훌륭하죠. 제가 처음보았고 감동했던 작품들보다 더 세련되고 작품도 보다 치밀하고 좋은 작품입니다. 이런 작품을 처음 접하는 어린 친구들에게는 최고의 작품이겠지만 저에게는 감동이나 느낌을 못준다는 것입니다.
@@user-ll6wm4vf3i 정말 만화를 좋아하시네요 좋은 작품들 많이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훨씬 어린 나이지만 90년대 일본만화를 좋아하는데 제 친구들은 만화에 관심이없어 이런 취미를 나눌 사람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선생님 댓글을 읽다가 신이 나서 대댓글을 남겨봅니다ㅎㅎ 저는 카이지,슬램덩크,헌터x헌터,기생수,20세기소년,메종일각,죠죠,에반게리온,자학의시,바키시리즈,노다메칸타빌레 한국만화중에는 윤태호작가님의 [야후]를가장 좋아합니다
일본만화를 사랑하는 오타쿠들에게는 정말 놓칠수없는 영상이네요.. 이 영상을 볼때마다 새로운 매력을 찾을 수 있는 것 같아요 ㅎ 일본만화에 대한 디테일한 평론들과 리뷰들은 침착맨님의 트레이드 마크격이네요 주호민님과 함께하니 더욱 좋습니다! 다음에는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리뷰해주셔도 좋을 것같아요 침착맨 화이팅!
▶이전의 '명작(名作) 일본만화 월드컵 64강' 영상: th-cam.com/video/P6qXzKXEYcI/w-d-xo.html
@@jun____young 그게 뭔소리임??
나비먹방
th-cam.com/video/c3tE-DeIc80/w-d-xo.html
침펄 만화 월드컵? 지금 이 조합 못막습니다...
게이는 가는데마다 있누..
두 천재 만화가가 만든 조합
여기에 김풍까지오면 재미보장 3대장
그거 독약입니다.
프로관전러식 말투 킹받네
1:03:15 여기서 부터 발칙한상상 하시는디 진짜 미친듯이 웃었네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 보다 현웃터진거 진짜 오랜만이었슈 감사합니당 👍👍
?
이양반은 뭔데 구독자가 30만이나
만화 찾아보려고 정리한 앞부분
0:14 드래곤볼 vs 기생수 -> 드래곤볼
3:45 군계 vs 강식장갑 가이버 -> 군계
4:07 더 파이팅 vs 꼭두각시 서커스 -> 꼭두각시 서커스
6:42 무한의 주인 vs 슬램덩크 -> 슬램덩크
10:31 헌터X헌터 vs 타이의 대모험 -> 타이의 대모험
10:43 유리가면 vs 3x3 아이즈 -> 3x3 아이즈
11:04 미스터 초밥왕 vs 원피스 -> 원피스
14:21 죠죠의 기묘한 모험 vs 도박묵시록 카이지 -> 도박묵시록 카이지
15:56 한마바키 시리즈 vs 이나중 탁구부 -> 한마바키
16:07 원펀맨 vs 상남2인조 -> 원펀맨
17:59 고스트 바둑왕 vs 창천향로 -> 창천향로
19:40 쿵후보이 친미 vs 나루토 -> 나루토
20:44 로토의 문장 vs 봉신연의 -> 봉신연의
22:37 베르세르크 vs 데스노트 -> 데스노트
25:08 도라에몽 vs 배가본드 -> 도라에몽
26:02 오늘부터 우리는 vs 이토준지 시리즈 -> 이토준지 시리즈
씨티헌터가없네...
ㄱㅅㄱㅅ
38:54 주펄 VS 침착맨
25:13 주펄 VS 풍성맨
토리야마 선생님의 부고 소식에 다시 한번 와봤습니다.
주펄은.. 기괴하고 선정적인걸 이렇게나 좋아하시는데, 어찌 무한동력 신과함께 같은 퓨어한 명작만화를 그릴수 있었을까..? 신기방구하네..
신과함께에도 잔인하고 기괴한 장면 꽤 많았음 그때부터 취향 확고했음
결승전 웅장하다... 90년대 살았다면 누구나 해본 가상의 대결
02:47 호민이형 더빙 뭔데 중독되서 108번 들음..ㄷㄷ
돼
표정연기도 개지림
1978년도에 처음으로 만화가게란 곳을 갔었죠. 한권당 신간및 크기와 분량에 따라 20원에서 50원이었습니다. 50대가 된 지금도 만화를 좋아하고 보고 있죠. 고등학교3학년때도 밤 10시 야자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단골 만화가게에서 만화를 30분에서 한시간정도 보고 갈 정도였으니까요. 대학교에 들어가서는 강의가 없는 시간에, 당시에는 PC방 같은 것이 없던 시절이라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만화가게나 당구장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 90년대 중반정도부터 책대여점이 생기면서 주로 이곳을 이용하게 되었죠. 2010년대 들어서면서 대여점이 점점 없어지고 만화가 스마트폰으로 숨어버리더군요. 여튼... 만화를 지금까지 거의 안본 만화가 없을 정도로 좋아한 사람으로 여기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여기 전문가 두분의 평가를 보면서 개취에 케바케라는 사실도 많이 느꼈고 어떤 장르라도 처음 본 것이 가장 인상에 남고 감동적일수 밖에 없는거죠. 대표적으로 원피스나 나루토 같은 경우 저의 평가는 매우 박하답니다. 역대 만화 순위에 아예 들어가지 않거든요. 원피스 나루토 스타일의 만화를 이전부터 너무 많이 보았고 중년이 다되어 본 것이 가장 큰 이유인것 같습니다. 반복되는 장르라 할지라도 새로운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 저에게는 전혀 새롭지 않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만화 이야기에 너무 서술이 길어져 버렸네요.
그럼 어떤 작품을 젤 좋아하시나요? ㅋㅋ 궁금궁금
@@ripa1685 한국만화까지 언급하고 싶지만 너무 길어지니 일본만화만 언급할께요. 제가 보았던 일본만화들 특히나 80년대중후반에 나온것들은 해적판으로 제목을 이상하게 바꾼것이 많아 정확한 제목이나 작가를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정판으로 발매된것들중에서 답변드릴께요. 특히나 스포츠 부분에는 권투라던지 배구같은 추천할만한 작품이 80년대 당시에 많았답니다. 일본만화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작품만 꼽으면 순정연애는 터치(1981), 비디오걸, 공상과학에는 아키라(1982) 총몽(1990), 메카물에는 바벨시리즈와 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1989) , 스포츠에는 슬램덩크(1990), 판타지?에는 북두신권, 공작왕, 베르세르크, 유유백서 정도? 장르가 너무 많아서 일단 생각나는대로 적긴했는데 너무 많아서 꼭 집기가 힘드네요. 소위 왕도를 걷는 소년만화 스타일인 나루토나 원피스는 제가 50대라 지금까지 나온 장점만 모아모아 짜집기 하고 유치하다는 느낌 밖에 안나기 때문인것 같네요. 이게 작품성이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훌륭하죠. 제가 처음보았고 감동했던 작품들보다 더 세련되고 작품도 보다 치밀하고 좋은 작품입니다. 이런 작품을 처음 접하는 어린 친구들에게는 최고의 작품이겠지만 저에게는 감동이나 느낌을 못준다는 것입니다.
@@user-ll6wm4vf3i
정말 만화를 좋아하시네요
좋은 작품들 많이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훨씬 어린 나이지만
90년대 일본만화를 좋아하는데
제 친구들은 만화에 관심이없어 이런 취미를 나눌 사람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선생님 댓글을 읽다가 신이 나서 대댓글을 남겨봅니다ㅎㅎ
저는 카이지,슬램덩크,헌터x헌터,기생수,20세기소년,메종일각,죠죠,에반게리온,자학의시,바키시리즈,노다메칸타빌레
한국만화중에는 윤태호작가님의 [야후]를가장 좋아합니다
@@user-ll6wm4vf3i야후를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또 한국만화중에는 추천해주실 작품들이 어떤게 있을까요?
소년만화 미식가 침착맨과 약간(많이는 아님) 힙스터픽 지향하는 주호민작가님의 눈에 보이지 않는 긴장감이 재밌는 월드컵
진짜 정확하다 ㅋㅋ주호민님은 약간 일본만화 특유의 폭력적인 그느낌이 조금은 들어간 힙스터 픽이고 침착맨님은 소년만화 왕도물 은근 정석적으로 픽함
41:37 에어도 없고 헤어도 없고 죽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빵 터졌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와 64강이 끝인줄 알고 아껴보고 있었는데 조금 사치를 부려도 되겠군요
누려~
@@leetah8307 킹받도르 ㅋㅋㅋ
나비먹방
th-cam.com/video/c3tE-DeIc80/w-d-xo.html
ㅣ. ㅐㅜ
1시간 40분에 이어서 1시간...
나...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걸까...?
아, 이 두분,, 이렇게 재미 있었어요?? 그래서 이분들이 그리는 만화가 재밌구나,,
확실히 만화가들이 설명해주다보니까 먹음직스럽네요~
27:48 그 어떤 공포만화보다 무서웠던 장면 "..어디에요?"
ㅋㅋㅋㅋㅋ
아까 다보다 갑자기 끊겨서 뭔가 했는데 뒤에꺼가 또 올라오네
뼈여름이었도르
방장님 만화를 좋아하고 존경하는게 느껴져서 항상 감탄합니돠
하이
@@user-ld1uu8lj2h 형근이 하이
이새끼들 본업이 만화가임
8:16 아 이것땜에 나머지가 집중이 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에 복근생겼음 너무 웃어서
아싸 2 분 남음 기대해야지
재업인줄 알았네요... 무히려 좋아
일본만화를 사랑하는 오타쿠들에게는 정말 놓칠수없는 영상이네요.. 이 영상을 볼때마다 새로운 매력을 찾을 수 있는 것 같아요 ㅎ 일본만화에 대한 디테일한 평론들과 리뷰들은 침착맨님의 트레이드 마크격이네요 주호민님과 함께하니 더욱 좋습니다! 다음에는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리뷰해주셔도 좋을 것같아요 침착맨 화이팅!
이거 보면서 확실히 사람은 개개인의 취향이 확실하게 갈린다는걸 다시한번 알게됨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추억 돋네요 ㅋㅋㅋ 나중에 최훈 작가도 초대해서 삼국지랑 일본만화 이야기 썰좀 풀어주세요
미친 작화들 사이에서 도라에몽이 주는 미친 존재감에 가슴이 융장해진다..
방금 딱 64강 보고 아 여기서 끝이라니 믿을 수가 없다!! 하고 유튜브 새로고침 했더니 32강이 1분전인 게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일 하시고 돈 버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일하고 돈 벌으래 ㅋㅋㅋㅋㅋㅋㅋ
아 일은 해야지ㅋㅋㅋㅋ
당장 만화 그려!
무노동 무임금이 맞지 ㄹㅇ ㅋㅋ
크.. 저 봉신연의 전집 다 있는데 주호민님 보여드리고 싶네요.. 만화는 역시 종이넘기는 맛이죠 이걸 아직도 안보셨다니ㅠㅠ
봉신연의 내인생 최초로 전권 완독한 만화책인데 나중에 커서 다시 봐도 재밌더라. 침착맨이 고평가해줘서 왠지 기분이 좋네.
와씨 오늘 날인가 ㅋㅋ 주펄 오랜만에 많이봐서 좋음
옛날의 월드컵 상대끼리 싸움붙이던 침착맨도 그립지만 지금 침착맨도 너무 재밌다ㅋㅋㅋ
그때 여몽이 여몽펀치
25:09 39:52 주호민 작가님 초지일관 도라에몽 외길 ㅋㅋㅋㅋㅋㅋ 마지막 결승전에서도 드래곤볼 거침없이 고르시는 이유가 "만화이기 때문에 재밌다"는 거에요. 진짜 만화라는 툴 안에서의 재미를 추구하시는 점 격하게 동감합니다. ㅎㅎㅎㅎ
유명만화가의 만화 월드컵.. 귀하네요
48:34 와 이걸 이렣게 설명하네. 진짜 천잰듯
원나블화되면서 다른만화에서도 보이는 성장형 까불이 주인공
슬램덩크는 스포츠만화의 붐절정을 찍으면서 등장한 초창기 멤버
조미료 절정이 패기지
14:00 다른 문과감성은 용인하면서도 '마이신'만큼은 칼처럼 커트하는 혈맹 침착맨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성모작가 만화에서 나온 장면이라 그러는거임 ㅋㅋ
현기증 납니다 어서 침펄 월드컵 더 올려주시죠
너무재밋다
역시 전공자가 썰푸는건 클래스가 다르네
이것 때문에 이걸 보는구먼?! 38:55 이 매치업은 대단했네요. 밸런스 완전…;;;
각 만화 레전드 커버페이지 선정 월드컵 해도 재밌겠네요
초밥왕 중학교때 도서실에 있어서 개장판으로 다봣엇는데 아보카도초밥을 진짜 맛깔나게 표현해서 커서 먹어보니 시무룩해졋던 기억이 나네요
긴착맨이 아닌데, 1시간 7분? 좋아 오히려
좋아 오히려 순서 바꾼거 킹받네
Good rAther
순서 바꾼거 킹받네 좋아 오히려
바꾼거 순서 좋아 오히려 킹받네
아 진짜 항상 댓글 보면서 느끼는데, 나 진짜 꾸밈없이 항상 설거지때 봤는데, 당대성과 침펄 영향력 새삼 한번 더 체감
뭐든지 타겟이 작으면 대부분 스케일 큰거보다 작품성 올라가기 마련인데 드래곤볼은 스케일 계속 키우면서도 캐릭터성이랑 재미가 좋아서 갠적으로 고평가
아 언제 올리셨어요? ㅋㅋ 이거만 보고 공부 조지러 가야지 ㅋㅋ
내일은 이거다
찐이여..어서오세요.
10분존 이걸실? 다 본지 얼마 안됐는데ㅋㅋㅋ 근데 아까우니가 나중에 보ㅠㅏ야지
데스노트 ㄹㅇ 소름인게 초반에 L이 살인시간보고 대학생인거 추리한거 부터가 존나 소름돋아서 소름돋았음 그렇다고
데스노트는 초반은 정말 괜찬았는데 후반은 별로라서 제 개인적 순위에는 아예 끼지도 못하는 만화
@@user-gi2yh3tw6b 편집부 요청때문에 후반에 많이 별로엿죠. 진짜재미있었는데
라이토 처음에 고딩인데ㅋㅋ
L 죽기전까지는 진짜 재밌었음
0:00 유리천장을 뚫기 위해 노력하는 열정 가득한 젊은이의 눈빛이 여간 못마땅 한 기득권층 양말아저씨의 모습
노력이란걸 잊어버린 아방궁 소유자 회색분자 머머리......
노력해도 지킬 수 없는게 있단걸 깨달은 걸지도.....?
*"기 득 권"*
정확한 묘사네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유리천장이 어딨음 ㄹㅇ ㅋㅋ
이 시리즈 보면서 느낀건데 침착맨은 만화책도 공부하듯 정독하는구나 싶음. 만화 내에서 비중있는 조연급은 몇 년 지나면 잊혀지기 마련인데 이름이나 등장상황까지 설명을 하는 거 보면 참 굉장함.
대신 공부는 안했자너 ㅋㅋㅋ 만화책 공부하느라
진짜 본인은 쓸데없는 것만 기억한다고, 자기는 기억력 안좋다고 말하는데 만화책 , 어릴 때 일상 세세하게 기억하는거 보면 참 비범한것같음
@@user-cq2mq4bb3p 오히려 공부 되게 열심히 한 거 같던데.. 수업시간에 딴 짓 안하고 해야할 거 안 미루고
@@MIn-nf5vy 본인이 기억력이 안 좋다고 생각해서 공부나 독서할 때 충분힌 노력도 하는 것 같음..
천재일수도
"설거지 안 한 그릇 삽니다."
저희집 대여해드립니다
For Sale: Some dishes, never washed
쪽지 드렸어요~
판매완료
"한번도 안쓴 아기신발 팝니다." ㅋㅋㅋ
플라이하이 라이징임펙트 재밌는디 ㅠㅠ
아ㅋㅋㅋㅋ 잠들려 그랬는데 급하게 설거지하러 감ㅠ
기생수처럼 그 자체로 완결성을 갖춘 작품은 오히려 다른 작품에 영향을 주기가 힘들죠.
만화에 있어서 대중적인 영향력이 적었다는게 명작인지를 판정하는데에 마이너스 요소가 되는지는 모르겠...
인간이기 때문에 드래곤볼 고른듯
22:57 따분함 경고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의 본업의 훙분한 방장......꽤나 보기 좋을지도...?
왜 이렇게 재밌나 했더니 후원 꺼놓으니까 더 재밌음
슬램덩크는 방장이 말해주는 내용만 들어도 장면이 떠오르고 울컥하네...
뜨억
10:35 그래도 완결작 고르자 더니 이후로 완결 안난거 고르는게 킹받네ㅋㅋ
ㅋㅋㅋㅋㅋㅋ킹정
확실히 사람마다 명작의 개념이 천차만별이네요. 전 이토 준지만화는 어떻게 해도 못읽겠고 갓슈벨이 내 인생만화인데
침착맨형 넷플릭스 드라마 월드컵도 재밌을듯요
_한시간? 너무 좋앙....._
취향 완전 다르네요 ㅋㅋㅋㅋㅋ
거의 모든 만화가 주인공은 각성하고 강해지고 더강한적을 만나면 또 각성하고 커지는데 강백호는 마지막순간까지 풋내기라
아.. 가슴이 웅장해지는 원조 나루토와 사스케의 마지막전투를 둘다 안봐서 아쉽네...
슬램덩크는 아직도 스포츠장르의 정점인것 같다. 뭘봐도 슬램덩크 정도의 임팩트가 없었음. 심지어 등장인물 이름들이 아직도 기억나.
이름을 한국식으로 바꾸던 시절이라 그런가.
일본은 야구 그리고 축구만화가 먹히던 시대에 편집자가 말리던 농구만화로 일본 스포츠만화에 정점을 찍었다는게 대단
ㅇㅈㅇㅈ 나온지 한참 지났는데도 슬램덩크만큼의 스포츠만화가 안 나온다는 게 진짜 너무 말이안됨 미쳤어
지금까지 캡틴츠바사, 슛돌이, 통키, 아이실드, 하이큐까지 참 많은 스포츠만화를 봐왔지만 슬램덩크만큼의 웅장함을 안겨준 스포츠만화는 느끼지 못했음. 강백호 서태웅 정대만.....웅장해진다..
드래곤볼도 마찬가지로 드래곤볼만큼의 흡입력 오지는 소년만화는 없는거같음(좆퍼제외)
h2도 못 비빔?
마지막 히이파이브 임팩트를 넘는게 없어요 진짜
32강 믿고 있었다구우우우우
와 한시간 넘김없이 봤네,,,,
봉신연의 중학생때 다 모았는데, 이사가고 정리하면서 버린게 천추의 한ㅠㅠ
아니 진짜 밀린 설거지 한시간 하는데 넘나 좋앗어 진짜 ㅋㅋㅋㅋㅋㅋ
설거지를 뭐 그리 오래하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고 만화가들이 의외로 안 본 만화가 많다는게 놀라웠음ㅋ
그리고 만화가들이 만화 이야기 하니깐 핵꿀잼ㅋ
아니 이거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결국 ㅋㅋ 역시 명작은 명작이네요
동시대 같이 독자층과 이슈를 몰고 다녔던 작품들인데 당당하게 결승까지 같이 가고 결국 우승하고
짜고 찍었죠?!
곧 이사해서 내 방다운 내 방을 꾸미게 될텐데, 여기 나온 만화책들로 책장을 채우고 싶다.. 여기에 나오지 못 한 명작만화도 많고...
오늘 무슨 날인가??? 편집자님 만약 위험한 상황이시면 당근...아시죠...?
슬램덩크는 매년 정주행하는데 이제는 주인공을 바꾸면서봐도 몰입이됩니다..송태섭 주인공화 시켜서 한번 보시길 바랄께요..
"no.1 가드"
ㄷㄷㄷ실제영화로 이분이노우에이신가
ㄷㄷㄷㄷ
쿵후보이친미를 보다마셔서 저평가하시는듯 연재중인 레전드편까지 다보신다면 마음이 달라질겁니다
64강부타 보면서 두 분의 직업의식을 봤습니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작부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무친 2개로 나눠져서 인트로가 2개? 오히려좋아
기다렸다구
골프만화에 빠졌었는데, 라이징임펙트는 진짜 재미있게 단숨에 정독했음..추천함. 진짜 굿임
1:06:50 학습만화도르
기생수, 봉신연의, 나루토, 한마바키를 이기고 올라온 드래곤볼 대
무한의주인, 도라에몽, 원피스, 카이지를 이기고 올라온 슬램덩크
둘이 결승에서 붙었다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직업관련 된 월드컵이다보니
침소리 말장난 안하네ㅋㅋ
어릴때 보스의 두얼굴 너무 잼있게 봤었는데.... 결국 다 못 봤네요...
총합 2시간50분,,,, 진짜 든든하네
51:53 드래곤볼vs바키 드래곤볼이 확실히 인지성이 우위이긴 하지만 8~90년대 낭만격투만화에 빠져있는 한사람으로서 한마바키는 명작 그 이상이라 생각함
40대 후반아재입니다
너무너무 재밌게 봤네요. .
초밥왕 빼고는 나오는 모든만화를 다봤습니다....ㅎㅎ
이제 구독하고 만들어 놓은 컨턴츠 하나하나 다 볼게요
3명 정말 말많어..
김풍 참 넓고 얇게 아는게 많아서 넘 좋아 ㅎㅎ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김풍 안나오네 ㅠㅠ
58:23 뼈백호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게 듣다가 뼈백호에서 개터짐 ㅋㅋㅋ
진짜 비슷한 세댈라서 그런지 좋아했던 만화들 많이 나오네.ㅋㅋ 3x3 eyes 재밌긴 했는데 약간 잘 안팔리는 만화였던 것 같은데.. 마지막을 대충 끝내서 아쉬웠던..
무한의주인보고 드는느낌이 딱 저느낌이엿는데 오 ... 근데 캐릭터가 진짜 미친듯이 멋있긴함 그림도 예술이고
8:03 조용히 수정하는 침수자
봉신연의는 진짜 다시보고 싶다...나도 어릴때 만화대여점에서 살았는데 ㅋㅋ연령대가 달라서 그런가 모르는것도 있네요 ㅋㅋ 이제 동네에 책방도 없는데 봉신연의 어디서 보지..
아재들 취향 저격 ㅋㅋㅋ 너무조타
오 오늘부터 우리는 완전 재밌는데
꼭서는 그래서 평이 좋은게 아니라 감동적이어서 평이 좋은거지. 사람을 울컥하게 만드는 웃음이라는 감정이 있기 때문에.
13:51 아이씨 돌았나 ㅋㅋㅋ
정작 저건 바키가 아니라 괴짜가족인게 함정
마이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뇌를 이동시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아 다봣댜 ㅈㄴ웃기넼ㅋㅋ
오늘부터 우리는 개꿀잼인데 외면당해서 슬프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