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옛 친구를 만난듯한 기분이네요. 결혼전 이 영화를 접했었고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납니다. 지금 간단하게 리뷰를 보고 있는데 아이를 안아 사랑한다고 말하는 모습에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세월이 흘러 저 또한 패밀리맨이 되었기 때문이지요. 세명의 아이를 키우면서 살아온 지금의 삶이 어떤 가치가 있는 것일까,,,,,, 혼자 편하게 살았더라면 어땠을까? 다른 무엇인가를 이뤘더라면 덜 힘들게 살고 있지는 않을까..... 살기가 힘들어 지치면 집으로 향하는 길이 한없이 멀어보입니다. 그런데 그 집에 혼자만 있었다면 아마도 집으로 안들어갔을겁니다. 20여년의 결혼생활을 통해 이룬 지금의 가정에 대해서 한번더 생각하게 만들어주네요. 좋은 영상소개 감사합니다.
오늘 동료들과 차 마시면서 인생, 선택, 회한... 이런 얘기를 나누다가 이 영화 얘기가 나왔어요.. 무드킹님 덕분에 저도 이 영화 안다고 할 수 있었네요😉 마침 오늘 따듯한 영상 보고 싶던 차에 다시 봤습니다. 내가 가진 게 아무리 많아도 같이 나눌 소중한 사람이 옆에 있어야 더 의미가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어요. 밖에선 최선의 예의를 담은 페르소나 뒤에 있다가 집에 오면 그 가면을 벗고 가족들을 내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대하지는 않았는지 반성해 봅니다. 무드킹님께 늘 좋은 얘기들만 들려 드려도 감사한 마음 다 못 전할 텐데... 지난번에 제 많은 얘기 들어주시느라 귀중한 시간 많이 내어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헉!! 이럴 수가!! 제이님.. 전에도 주셨잖아요 ㅠㅠㅠㅠ 부족한 채널에 이렇게 또 후원을 해주시다니.. 진짜 제가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ㅠㅠㅠㅠ 물론 제이님께서 좋은 직업도 갖고 계신 멋진 분이라는 건 잘 알지만.. 아직까지 너무 놀라서 멍하네요.. 지금 또 계속 썼다 지웠다.. 답이 너무 늦으면 제이님 출근에 지장을 드리니 이제는 마무리를..!! 저는 저를 믿고 그런 얘기들을 편하게 해주신다는 게 좋아요. 그냥 그것만 기억해 주세요. 서로의 정확한 신상은 모르지만, 그래서 더 마음이 통하는 편한 친구일 수도 있다는 것을😻 부족한 채널에 힘을 실어주시는 귀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드킹 내일 여유롭게 출근할 수 있어서 늦게 잘 거예요ㅋㅋ 카페인 만렙이라 잠이 달아나서 큰일임ㅋㅋ 제가 얼~마나 10만을 기다려 왔는지 잘 아시잖아요😄 10만 되면 꼭 하고 싶었는데, 그때 제가 타이밍을 잘 못 잡아서 부담가지실까봐... ㅋㅋ 이렇게 일부러 텀을 더 둔 건데 절대 부담 가지시면 안 돼요!! 우리 영화친구잖아요😁 저로 인해 힘든 감정소모도 있으셨을 거라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도 겸사겸사😊 저에게 커다란 힐링을 주시는 분과 저의 소박한 행복을 나누는 게 너무 보람되고 뿌듯해요. 사실 같이 돼지런해지고자 했는데... 그건 원치 않으실 것 같고 ㅎㅎ 저는 얄팍하게 생각으로만 냥이들 걱정하는데 직접 입양해서 키우시는 분께 쪼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것도 너무나 기쁠 것 같아요. 그냥 같이 가끔 스벅 한 잔 한다고 편하게 생각해 주시면 저는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가치를 매길 수 없는 무드킹님의 시간과 노력에 비하면 저는 너무 편한 감사인사일 뿐이죠🤗
그땐 너무 속상하고 걱정돼서 많이 답답했던 것 같아요 ㅠㅠ 이렇게 착하고 좋으신 분이 왜 맨날 이렇게 힘드실까.. 싫으면 싫다 말도 하고 거절도 해야 하는데.. 그런 걸 잘 못하셔서 힘드신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저번에 쭉 얘기해 주신 것을 보니 지난 1년 사이에 제이님도 많이 단단해지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젠 걱정 안 해요😁 항상 잘 되시라고 축복만 합니다😍 그리고 이건 확실히.. 감정 소모가 아닌 걱정입니다😭😭😭 제이님도 저 걱정하시잖아요😁 냥이들은 길에서 제가 직접 구조한 아이들이에요!! 저도 알러지가 심해서 고양이를 키울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어디로든 보내면 학대 당하거나 안락사 당할 수도 있으니.. 나와 계속 살자 ㅜㅜ 신기한 건 이 이후로는 더 구조하려고 해도 묘연이 닿지 않고 있어요. 진짜 묘연이라는 게 확실하게 존재함. 길에서 고양이가 키우라고 따라온다? 키워야 합니다 ㅜㅜ 어쨌거나 이번 달 냥이 밥값은 제이님께서 이미 다 후원해 주신 것 같습니다 ㅜㅜ 최고급 사료들만 먹이고 있어요😉 제이님의 귀한 후원이 혹시라도 후회되지 않는 채널이 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너무 감사해요💓💓💓
@@무드킹 주무셔야 해서 답글 안 하려고 했는데...ㅎㅎ 앗... 네... 걱정!! 제가 실수했어요ㅜㅜ 진심 어린 걱정 이셨죠🥰 제가 좀 바보같이 거절이 어려워 떠안곤 했는데, 이번엔 거절에 거절을 해서 원하지 않는 업무 안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잘했죠? ㅎㅎ 사실 거절을 한 이후 한 달 동안 마음이 너무 불편했어요. 올 겨울 최고의 목표이자 즐거움이 되어줄 추천영화 몰아보기를 한 편도 못 봤으니까요ㅠㅠ 그치만 오늘 동료들에게도 하소연하고 위로받고... 그전에 무드킹님 걱정과 격려 많이 받아서 이미 많이 회복이 되었고요😊 냥이들은 ㅜㅜ 직접 구조한 아이들이라고 예전에 말씀하셨죠.. 제가 아는 분이 이렇게 구조해서 기른다는 것을 안 이후로는 냥이를 보는 제 마음이 달라졌어요. 저에게도 귀한 묘연이 찾아오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일단 책으로 미리 공부하고 있어요ㅎㅎ 늠름한 둘째도, 똘똘함이 넘쳐 보이는 셋째도 자는 모습은 어찌나 세상 천사 아가 같던지ㅠㅠ 제가 정말 닳도록 봅니다😍 무드킹님께서 사랑 듬뿍 담아 길러주신 덕분이겠죠.. 냥이 얘기 들으면 너무 행복하고, 감동이 마구 넘쳐요♡♡ 제 눈엔 이미 완성형인데, 노력... 이제 그만하셔도...😻
답글 달고 바로 잠들어서 답이 늦었네요 ㅠㅠ 무음이라서 자다가 깰 일은 없답니다☺ 거절!! 너무 잘하셨어요!! 앞으로도 제이님의 거절하는 삶을 격하게 응원합니다😁 냥이 얘기는 전에 한 것 같았는데 입양으로 알고 계시나 해서 다시 말씀을😻 막내는 손바닥만 한 아이였는데 네 발에서 모두 피를 흘리고 있었다는 얘기도 했던가요.. 다들 사연이 많아요 ㅠㅠ 나중에 또 기회가 되면 비하인드를✌✌ 행복한 하루를 맞이하시고, 행복한 하루로 마무리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너무 감사드려요🙏🙏🙏
겨울, 크리스마스만 되면 이 영화 무조건 생각납니다. 예전에 비디오방에서 테이프 빌려보던 시절, 그땐 어려서 나름 재미는 있었지만 영화의 깊은 뜻은 못느꼈었는데 성인이 되어 다시 봤을땐 진짜 이 영화가 너무나 따뜻한 가족영화라는게 새삼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마치 크리스마스만 되면 나홀로집에 보던게 국룰이던것처럼, 겨울, 크리스마스만 되면 저도 모르게 이 영화가 생각나며 다시 보게 되더라구요.
몇번이나 다시 봤는지 기억도 안나는 명작을 무드킹님덕분에 오랫만에 다시보니 잊고있던 감동이 생각나네요.. 댓글의 몇몇분들처럼 저 역시 두 딸아이의 아빠가 되고나서 이 영화를 다시보니.. 가족의 소중함과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행복한지 다시 한번 느끼게되네요. 항상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아빠,엄마들 화이팅입니다 :)
딸바보님 ㅠㅠㅠㅠ 오늘도 어쩜 이렇게 따뜻하신지 ㅠㅠㅠㅠ 늘 제게 큰 기쁨을 주시는 딸바보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 딸바보님은 이 영화에 더욱 공감하실 것 같네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들이 오래오래 계속되시길 바라며..🙏 딸바보 아빠가 주인공인 무드킹의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요😄
이 영화가 이제는 옛날 영화가 되어버린게 영화에 등장하는 배우들 나이도 지금보다 20살넘게 어리고 쌍둥이빌딩도 테러로 무너지기 전이라 우뚝 서 있는데 그 모습들이 다 옛날이라 더 아련하게 다가오는거 같습니다. 20살 때 저 영화를 본 이후로 다시 보니 옛날생각도 나고 아련하네요
제 인생영화 입니다. 정말 사랑스러운 영화에요. 30번이상 봤어요. 저 영화 때문에 보지도 않는 영수증을 모으고 있어요... 이 영화를 본 남자는 대부분 티아 레오니가 이상형이 되더군요.(될 수 밖에 없어요) 강추합니다. 딸내미도 너무 이뻐요 ㅜㅜ 리뷰를 보셨더라도 꼭 한번 보세요 :)
20여년전 이 영화 미국에서 친척들과 같이 보았습니다. 웃긴게 영화에 등당하는 뉴저지주 티넥 주변은 제가 자주 가는 곳이었습니다. 그쪽에 학교가 있었거든요.... 곁에서 같이 보던 친척들은 별 감흥이 없는 모양이었지만 저는... 이 영화를 보고 너무 감동해서 박수쳤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로 행복한 삶이 무엇인가... 잭 캠벨이.. 가족을 선택한 시나리오....그리고 .....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의 나도 이와 비슷하게 살고 있다는것에 새삼 놀라울 뿐입니다....
제 인생 영화를 여기서 만나는 군요. ㅎㅎ 주기적으로 보는 영화입니다 ㅎㅎ 벨소리도 잭과 케이트 결혼식에서 잭이 부르는 라라라라라라 민스 알러뷰도 벨소리입니다. 그리고 엔딩 장면인 잭과 케이트가 만나서 마주보며 커피 마시는 장면도 결혼 사진 컨셉 중 하나였습니다 ㅎㅎㅎ 개봉하고 나서부터 주기적으로 볼 정도로 저에겐 큰 울림을 주는 영화고 현재까지도 영향을 주는 영화를 소개해 주셔서 제작자님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ㅎㅎ
겨울되면 생각나는 영화중 하나지요~^^ 티아 레오니 진짜 너무 이뻤네요! 전 이런 해피엔딩의 영화가 너무 좋아요~ 이런 소소하고 따뜻한 영화가 지금 현실에 가장 위로가 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그치만 현실에서 내가 니콜라스 케이지였다면...돈일까...사람일까를 선택해야 한다면...전 돈일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다들 시간을 되돌려도 현재의 와이프와 현재의 삶을 살겠다고 하시네요☺ 잊고 지낸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너무 좋은 영화입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항상 가장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월요일 아침을 왕근 형님의 따뜻한 감상평으로 시작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네요😍 누추한 채널에 항상 귀한 글을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꾸님 오늘도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저도 미국식 코미디 영화를 좋아해서 여러 차례 채널에 추천했었지만.. 반응이 너무 안 좋더라고요😅 하지만 꾸꾸님의 추천 영화들은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참고하고 있답니다!! 오늘 저도 혼술 살짝 했는데요 ㅋㅋ 부디 맛있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정말 이뻐서 기억나는 티아 레오니가 정말 애청했던 X파일의 데이빗 듀코브니 형님과 결혼하셨다 2014년에 이혼했네요. 그런데 그 이후에 팀 데일리 형님과 결혼하셨는데 이분은 유학시절 밤마다 재방송에서 봤던 Wings에서 주인공으로 나온 배우.. 이래 저래 좋아했던 프로그램과 연관이 많네요ㅋㅋ
특히 두 부분을 좋아하는데 이쁜 딸이 'Welcome to Earth' 하는 장면과 잭이 다시 그 전의 삶으로 돌아가서 스탭들이 회의를 하는 중에 들어가 굉장히 심드렁한 얼굴로 '그럼 정확히 뭘 해야하는지 알려주지' 라면서 천천히 또박 또박 말하는 장면이에요 (th-cam.com/video/q-Itr6yXsJU/w-d-xo.html). 이 장면에서 저는 왠지 인생을 낙조하는 모습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초반부의 잭 처럼 격하게 몰아치는 삶도 좋지만 조금은 여유롭게 과거를 한번씩 돌아보는 삶도 필요하다는 메세지 같습니다. :)
오랜만에 옛 친구를 만난듯한 기분이네요.
결혼전 이 영화를 접했었고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납니다.
지금 간단하게 리뷰를 보고 있는데 아이를 안아 사랑한다고 말하는 모습에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세월이 흘러 저 또한 패밀리맨이 되었기 때문이지요.
세명의 아이를 키우면서 살아온 지금의 삶이 어떤 가치가 있는 것일까,,,,,,
혼자 편하게 살았더라면 어땠을까?
다른 무엇인가를 이뤘더라면 덜 힘들게 살고 있지는 않을까.....
살기가 힘들어 지치면 집으로 향하는 길이 한없이 멀어보입니다.
그런데 그 집에 혼자만 있었다면 아마도 집으로 안들어갔을겁니다.
20여년의 결혼생활을 통해 이룬 지금의 가정에 대해서 한번더 생각하게 만들어주네요.
좋은 영상소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당신의 이름은 '패밀리 맨'입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나 멋진 댓글…
우와, 대성공한 인생이시네요~~ 앞으로 29년, 아니 40년 더 쭉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한 가정도 엄청난 성공이죠. 영원한 내편, 언제나 봐도 아름답고 귀여운 우리 가족들과 함께라면 근사한 인생입니다.
우리의 엄청난 성공을 위하여♥♥♥
오늘 동료들과 차 마시면서 인생, 선택, 회한... 이런 얘기를 나누다가 이 영화 얘기가 나왔어요.. 무드킹님 덕분에 저도 이 영화 안다고 할 수 있었네요😉
마침 오늘 따듯한 영상 보고 싶던 차에 다시 봤습니다.
내가 가진 게 아무리 많아도 같이 나눌 소중한 사람이 옆에 있어야 더 의미가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어요. 밖에선 최선의 예의를 담은 페르소나 뒤에 있다가 집에 오면 그 가면을 벗고 가족들을 내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대하지는 않았는지 반성해 봅니다.
무드킹님께 늘 좋은 얘기들만 들려 드려도 감사한 마음 다 못 전할 텐데...
지난번에 제 많은 얘기 들어주시느라 귀중한 시간 많이 내어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헉!! 이럴 수가!! 제이님.. 전에도 주셨잖아요 ㅠㅠㅠㅠ 부족한 채널에 이렇게 또 후원을 해주시다니.. 진짜 제가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ㅠㅠㅠㅠ 물론 제이님께서 좋은 직업도 갖고 계신 멋진 분이라는 건 잘 알지만.. 아직까지 너무 놀라서 멍하네요.. 지금 또 계속 썼다 지웠다.. 답이 너무 늦으면 제이님 출근에 지장을 드리니 이제는 마무리를..!! 저는 저를 믿고 그런 얘기들을 편하게 해주신다는 게 좋아요. 그냥 그것만 기억해 주세요. 서로의 정확한 신상은 모르지만, 그래서 더 마음이 통하는 편한 친구일 수도 있다는 것을😻 부족한 채널에 힘을 실어주시는 귀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드킹 내일 여유롭게 출근할 수 있어서 늦게 잘 거예요ㅋㅋ
카페인 만렙이라 잠이 달아나서 큰일임ㅋㅋ
제가 얼~마나 10만을 기다려 왔는지 잘 아시잖아요😄 10만 되면 꼭 하고 싶었는데, 그때 제가 타이밍을 잘 못 잡아서 부담가지실까봐... ㅋㅋ 이렇게 일부러 텀을 더 둔 건데 절대 부담 가지시면 안 돼요!! 우리 영화친구잖아요😁 저로 인해 힘든 감정소모도 있으셨을 거라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도 겸사겸사😊
저에게 커다란 힐링을 주시는 분과 저의 소박한 행복을 나누는 게 너무 보람되고 뿌듯해요. 사실 같이 돼지런해지고자 했는데... 그건 원치 않으실 것 같고 ㅎㅎ
저는 얄팍하게 생각으로만 냥이들 걱정하는데 직접 입양해서 키우시는 분께 쪼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것도 너무나 기쁠 것 같아요.
그냥 같이 가끔 스벅 한 잔 한다고 편하게 생각해 주시면 저는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가치를 매길 수 없는 무드킹님의 시간과 노력에 비하면 저는 너무 편한 감사인사일 뿐이죠🤗
그땐 너무 속상하고 걱정돼서 많이 답답했던 것 같아요 ㅠㅠ 이렇게 착하고 좋으신 분이 왜 맨날 이렇게 힘드실까.. 싫으면 싫다 말도 하고 거절도 해야 하는데.. 그런 걸 잘 못하셔서 힘드신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저번에 쭉 얘기해 주신 것을 보니 지난 1년 사이에 제이님도 많이 단단해지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젠 걱정 안 해요😁 항상 잘 되시라고 축복만 합니다😍 그리고 이건 확실히.. 감정 소모가 아닌 걱정입니다😭😭😭 제이님도 저 걱정하시잖아요😁 냥이들은 길에서 제가 직접 구조한 아이들이에요!! 저도 알러지가 심해서 고양이를 키울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어디로든 보내면 학대 당하거나 안락사 당할 수도 있으니.. 나와 계속 살자 ㅜㅜ 신기한 건 이 이후로는 더 구조하려고 해도 묘연이 닿지 않고 있어요. 진짜 묘연이라는 게 확실하게 존재함. 길에서 고양이가 키우라고 따라온다? 키워야 합니다 ㅜㅜ 어쨌거나 이번 달 냥이 밥값은 제이님께서 이미 다 후원해 주신 것 같습니다 ㅜㅜ 최고급 사료들만 먹이고 있어요😉 제이님의 귀한 후원이 혹시라도 후회되지 않는 채널이 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너무 감사해요💓💓💓
@@무드킹 주무셔야 해서 답글 안 하려고 했는데...ㅎㅎ
앗... 네... 걱정!! 제가 실수했어요ㅜㅜ 진심 어린 걱정 이셨죠🥰
제가 좀 바보같이 거절이 어려워 떠안곤 했는데, 이번엔 거절에 거절을 해서 원하지 않는 업무 안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잘했죠? ㅎㅎ
사실 거절을 한 이후 한 달 동안 마음이 너무 불편했어요. 올 겨울 최고의 목표이자 즐거움이 되어줄 추천영화 몰아보기를 한 편도 못 봤으니까요ㅠㅠ 그치만 오늘 동료들에게도 하소연하고 위로받고... 그전에 무드킹님 걱정과 격려 많이 받아서 이미 많이 회복이 되었고요😊
냥이들은 ㅜㅜ 직접 구조한 아이들이라고 예전에 말씀하셨죠.. 제가 아는 분이 이렇게 구조해서 기른다는 것을 안 이후로는 냥이를 보는 제 마음이 달라졌어요. 저에게도 귀한 묘연이 찾아오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일단 책으로 미리 공부하고 있어요ㅎㅎ
늠름한 둘째도, 똘똘함이 넘쳐 보이는 셋째도 자는 모습은 어찌나 세상 천사 아가 같던지ㅠㅠ 제가 정말 닳도록 봅니다😍 무드킹님께서 사랑 듬뿍 담아 길러주신 덕분이겠죠.. 냥이 얘기 들으면 너무 행복하고, 감동이 마구 넘쳐요♡♡
제 눈엔 이미 완성형인데, 노력... 이제 그만하셔도...😻
답글 달고 바로 잠들어서 답이 늦었네요 ㅠㅠ 무음이라서 자다가 깰 일은 없답니다☺ 거절!! 너무 잘하셨어요!! 앞으로도 제이님의 거절하는 삶을 격하게 응원합니다😁 냥이 얘기는 전에 한 것 같았는데 입양으로 알고 계시나 해서 다시 말씀을😻 막내는 손바닥만 한 아이였는데 네 발에서 모두 피를 흘리고 있었다는 얘기도 했던가요.. 다들 사연이 많아요 ㅠㅠ 나중에 또 기회가 되면 비하인드를✌✌ 행복한 하루를 맞이하시고, 행복한 하루로 마무리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너무 감사드려요🙏🙏🙏
애 둘을 키워보고나서 이 영화가 얼마나 섬세한지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애들 키우는 부모들의 바쁜 하루, 그동안 살아온 추억을 차로 밤길에 운전하며 그나마 대화 나누는 부부
와 진짜 여배우분 너무 예쁘다 남편이 자꾸 아름답다고 말할때 너무 공감이되는기분...
인정...
완전 내스타일
너 무예뻐요^^
티아 레오니. x-file 멀더의 데이브드 듀코브니의 아내입니다.
실제 영화를 전편보시면 감동200%
겨울, 크리스마스만 되면 이 영화 무조건 생각납니다.
예전에 비디오방에서 테이프 빌려보던 시절, 그땐 어려서 나름 재미는 있었지만 영화의 깊은 뜻은 못느꼈었는데
성인이 되어 다시 봤을땐 진짜 이 영화가 너무나 따뜻한 가족영화라는게 새삼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마치 크리스마스만 되면 나홀로집에 보던게 국룰이던것처럼,
겨울, 크리스마스만 되면 저도 모르게 이 영화가 생각나며 다시 보게 되더라구요.
크리스마스에 소중한 사람과 함께 보기 딱 좋은 영화예요❤
저도 이 영화 처음 알게됐는데 이제 크리스마스 때면 봐야겠어요
인생영화..
얼마전에 봤다 생각했는데 20년 전이네요. ㅜㅜ
영화의 메시지를 나타내는 대사 '우리를 선택하겠어!'는 결혼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큰 공감되는 말이더라구요.
정말 좋아하는 영화죠.
진짜 두번 세번 봐도 질리지않는
토깽이 같은 애기들보고 삶의 진리를 깨닫죠.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니라 내 주위에 늘 있었다는 것을.....
몇번이나 다시 봤는지 기억도 안나는 명작을 무드킹님덕분에 오랫만에 다시보니 잊고있던 감동이 생각나네요..
댓글의 몇몇분들처럼 저 역시 두 딸아이의 아빠가 되고나서 이 영화를 다시보니.. 가족의 소중함과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행복한지 다시 한번 느끼게되네요.
항상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아빠,엄마들 화이팅입니다 :)
딸바보님 ㅠㅠㅠㅠ 오늘도 어쩜 이렇게 따뜻하신지 ㅠㅠㅠㅠ 늘 제게 큰 기쁨을 주시는 딸바보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 딸바보님은 이 영화에 더욱 공감하실 것 같네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들이 오래오래 계속되시길 바라며..🙏 딸바보 아빠가 주인공인 무드킹의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요😄
만약 그때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의 전형적인 스토리인데도
보는내내 흐뭇한 행복을 느낄수있는 영화이며
저도 10년 넘게 우울해질때 가끔씩 꺼내보는 영화입니다.
누가 보더라도 만족할만한 제 인생영화중 한편이네요.
이 영화는 매년 볼 때 마다 나이들어가는 상황에 따라 다른 관점이 발견되는 영화입니다. 항상 내 삶의 중심을 잡아주는 영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공감할 것들이 늘어나는 그런 신비한 영화입니다..
맞습니다 ㅠㅠ 딱 제가 느낀 그대로입니다 ㅠㅠ
요즘은 결혼해서 자식놓고 평범하게사는것도힘들고 부자가되는것도 힘든세상입니다.. 저둘중삶에 우리모두 한가지라도 이루어지는 세상을 살았으면합니다
이런 영화가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예전 이 영화를 봤을때 감동이 생각 납니다. 가슴이 먹먹했던... 그리고 리즈 시절 티아 레오니의 너무도 밝고 따뜻한 햇살 같은 미모는 지금 봐도 설렙니다.
이 영화에서 너무 아름답고 사랑스러웠죠😍
예전에 극장에서 보고 여운이 많이 남았던 영화였는데, 나이가 들어 가정을 이루고 이 리뷰를 보니 더 찡하게 다가오는게 있네요. 아이들에게도 나중에 보여주고 싶은 영화입니다. 참 좋은 영화라고.
이 영화는 십 년 단위로 보면 아주 좋습니다. 그때마다 느껴지는 게 새로워요.. 자녀분들도 이런 영화를 추천해주는 부모님께 더욱더 사랑과 존경을 느낄 것 같네요😊
이 영화가 이제는 옛날 영화가 되어버린게 영화에 등장하는 배우들 나이도 지금보다 20살넘게 어리고 쌍둥이빌딩도 테러로 무너지기 전이라 우뚝 서 있는데 그 모습들이 다 옛날이라 더 아련하게 다가오는거 같습니다. 20살 때 저 영화를 본 이후로 다시 보니 옛날생각도 나고 아련하네요
클리셰이긴 하나 너무 재밌게 봤어요.
특히 여주분 미모가 장난 아니에요. 마지막에 눈물 질질 흘리게 되는 영화ㅠㅠ
6:54 여기 큰 딸이 처음에는 우리 아빠가 아니라고 하다가 마지막에 아빠가 돌아왔다고 한 게 너ㅜ무ㅜ 인상깊었어요.
저도 아이가 그렇게 말하는 부분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어요😍 순수한 어린 아이의 눈이란..😄
배우 니컬라스 케이지의 최고 연기력이 돋보이는 명작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 영화. 아무리 '화려한 독신 생활' 도 '따뜻한 가족의 정' 을 능가할 수는 없지요.
티비 채널 돌리다가 나오면 무조건 끝까지 보는 영화네요. 볼때마다 행복한 눈물 주륵주륵 흘리면서 보네요. 저도 저렇게 사랑스러운 부인과 아들과 살고 있기 때문에, 예전에 볼때와 또 다른 느낌으로 보게됩니다.
마지막 커피 마시는 장면이 흐뭇하고 따뜻한 엔딩이었죠 ㅎㅎ 제가 좋아하는 영화가 나와서 반갑네요
진짜 너무 따뜻한 영화예요😭 저랑 영화 취향이 잘 맞으셔서 기뻐요😍 예쁜 감상평에 너무 감사드리고 오늘 하루 행복 만땅이시길요💕
정말 가슴 따뜻해 지는 명작 입니다. 부부들이 함께 보면 참 좋을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혼 위기에서 이 영화를 같이 본다면 이혼율이 조금 줄어들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너무 좋은 영화죠😍
맞아요 저 영화가 나온지 꽤 되어서 저 학생때 보고 그냥 별생각없이 봤는데
세월이 지나서 결혼하고 이 영상으로 오랜만에 보니까 또 다르게 와닿네요 ~~ 한번 다시 봐야겠어요
넷플에 있어요!! 재밌게 보세요♥♥♥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행사 처럼 늘 챙겨보는 영화입니다.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던 철없던 저를 꼭 가족을 만들고 싶다고 만들어준 영화.
얼마전 12월에도 아이 재우고 와이프랑 또 봤습니다.
이제 아이들이 크면 아이들과도 함께 챙겨 볼 겁니다.
너무 아름다운 댓글이네요 ㅠㅠ 보자마자 눈물이 났어요 ㅠㅠ 댓글에서 행복한 기운이 마구 느껴집니다❤
와.. 킹밀리맨.. 겨울에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
정말 너무 감동받은 영화다 !!!! 어릴때 봤었는데 이영화 를 다 리뷰 해주네 .....
우리가 잊고 살든것들을
다시한번 되새김 해주는 보석같은
영화네요 다들 너무 바뿌게 정신없이 살죠
이제 좀 천천히 주변도보고 주변에 있는
소중한분들도 보고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고푼 영화 무드킹님 덕에 잘보고 행복해지겠습니다 ❤❤
아이고 또 마지막에 이렇게 무드킹까지 챙겨주시는 마음씨 넓으신 드가님.. 항상 감사합니다🙏💕💕
4:22 니콜라스 케이지의 놀란 눈 뜬 연기는 정말 제격이다.
옛 사랑이 떠오르는 좋은영화입니다 엔딩장면에 마음이 두근거린 답니다 꼬마 아가씨는 멋진 여성이 되있더라구요 ㅎㅎ 볼때마다 눈물나내 ㅜㅜ
크리스마스 시즌만 되면 생각나는 영화^^
넘 따뜻한 영화예요
케이트한테 노래불러주는 장면이 너무 좋아요.
이 리뷰에 대한 댓글을 안 달았네요^^;
패밀리맨 리뷰 고맙습니다^^ 참 좋은 영화 ^^
저라도, 가족을 선택하겠지요 !!!!!
우잉? 우리 곰도리님께서 딱 좋아하실 영화인데!! 곰도리님의 댓글이 없었다니!! 이제 곰도리님의 따뜻한 댓글로 이 영상이 완성됐습니다😄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제 인생영화 입니다. 정말 사랑스러운 영화에요. 30번이상 봤어요.
저 영화 때문에 보지도 않는 영수증을 모으고 있어요...
이 영화를 본 남자는 대부분 티아 레오니가 이상형이 되더군요.(될 수 밖에 없어요)
강추합니다. 딸내미도 너무 이뻐요 ㅜㅜ
리뷰를 보셨더라도 꼭 한번 보세요 :)
아, 이 영화 너무 좋아했어요. 다시보니 너무 좋네요. 이 영화를 보면 정말이지 너무나 평범하게 사는걸 더 갈구하게 돼요. 멋진영화 감사해요^^
아름다운 산책님 어서 오세요😍 가족들과 서로 아끼면서 사는 삶.. 가장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일이 아닐까 합니다. 산책님의 평범하면서도 아름다운 삶을 응원합니다!!😄
20여년전 이 영화 미국에서 친척들과 같이 보았습니다. 웃긴게 영화에 등당하는 뉴저지주 티넥 주변은 제가 자주 가는 곳이었습니다. 그쪽에 학교가 있었거든요.... 곁에서 같이 보던 친척들은 별 감흥이 없는 모양이었지만 저는... 이 영화를 보고 너무 감동해서 박수쳤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로 행복한 삶이 무엇인가... 잭 캠벨이.. 가족을 선택한 시나리오....그리고 .....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의 나도 이와 비슷하게 살고 있다는것에 새삼 놀라울 뿐입니다....
세상에..... 신기하네요!! 그리고 너무 부럽네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볼때마다 애기들이 너무 예뻐서 우는영화
정말정말 사랑하는 영화.
You are more important than our address..이 대사가 20년동안 못잊혀지네요...
사랑하는 당신만 있으면 어디든 상관없어😭
말도안되게 너무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리뷰잘봤습니다
넵!! 따뜻한 감상평 넘넘 감사해요😍
소중한 보물상자처럼 시간날때마다 하나씩 꺼내보렵니다~맘이 따뜻해지는 감동영화들이 많네요~감사합니다~^^
써니님!! 넘넘 반갑습니다!!♥ 너무나도 따뜻한 선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며.. 자주 찾아주세요😻
안그래두 크리스마스때쯤 다시봤었는데,
무드킹님 목소리로 다시들으니 넘넘 좋네요.
자야하는데 계속 여기 머물러서 영상보고있네요.
저 좀 나가라고해주세요. ㅜㅜ
내일 출근하셔야 하는군요 ㅠㅠ 제 목소리가 잠이 잘 온다고 자기 전에 들으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잠이 잘 오는 제 목소리를 들으셨으니 꿀잠 주무실 겁니다😉 부디 기분 좋게 잠드는 따뜻한 밤 되시길요🌟🌙
세상에 저리 이쁜 아내가 어디 있어 -_-
하지마?
ㄴㄴ 하셈
엑스파일 멀더요원 실제 아내지요
2014년에 이혼하셨어요 ㅠㅠㅠㅠ
@@무드킹 헉 몰랐네요 ㅜㅜ 데이비드 듀코뷰니가 기행이 좀 있었는데 그것 때문이였을라나요 ㅜㅜ
이영화 인생 영화라 싶을만큼 저에겐 감동이 컸습니다
영화 몰입도도 좋고 한번쯤 보시라고 추천 드리고 싶네요
이 영화는 진짜 모두가 보셔야 하는 인생 영화죠😍
와 이 영화를 이렇게 보네요..... 정말 명작 중 명작
역시 명작을 알아봐 주시는군요😉
인생의 가치는 가족이다
비록 늘 같은 일상의 반복과 희생이 따르지만
가족과 하는 같이의 가치는 최고다 ❣️
예니님의 따뜻한 감상평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리뷰때문에 이채널 구독함.
영화선택, 절제된 워딩, 20분의 적절한타임편집 100점 드립니다.
헉.. 100점이라니.. 100점이라니!!😱 영광입니다!!😭😭😭 구독과 선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잔잔한 울림을 주는 영화. 돈과 명예 그리고 가족... 풀릴 수 없는 선택의 딜레마.
행복은 일상에 있습니다.
좋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영화
좀전에 넷플에 어찌된영문이니 떠있길래 다시보고말았네요
빨래널다가 눈물샘이터져버리고 말았네요 참고로 남자임..
다시봐도늘 감동이네요 아주명작임.
혹시나 유트브에 리뷰있을거같아서 검색해보고 댓글남겨봅니다
이제곧 12월 연말이네요
다들 누군가의 따뜻하사람으로 기억되길...
빨래 널다가 ㅋㅋㅋ 사랑스러우신 분☺❤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제 인생 영화를 여기서 만나는 군요. ㅎㅎ
주기적으로 보는 영화입니다 ㅎㅎ
벨소리도 잭과 케이트 결혼식에서 잭이 부르는 라라라라라라 민스 알러뷰도 벨소리입니다.
그리고 엔딩 장면인 잭과 케이트가 만나서 마주보며 커피 마시는 장면도 결혼 사진 컨셉 중 하나였습니다 ㅎㅎㅎ
개봉하고 나서부터 주기적으로 볼 정도로 저에겐 큰 울림을 주는 영화고 현재까지도 영향을 주는 영화를 소개해 주셔서 제작자님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ㅎㅎ
제작자님 대신 제가 답을!!!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 탑영화야 이거 벌써 2번봤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소중한영화를 알게되었네요
오오 매우 뿌듯하네요!! 저도 넘넘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 크리스마스에 보고 싶은 영화예요. 진짜 좋은 영화인데..리뷰해줘서 감사해용^^
맞아요!! 크리스마스에 가족과 함께 보기 너무 좋죠🎅🎄 예쁜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겨울되면 생각나는 영화중 하나지요~^^
티아 레오니 진짜 너무 이뻤네요!
전 이런 해피엔딩의 영화가 너무 좋아요~
이런 소소하고 따뜻한 영화가 지금 현실에 가장 위로가 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그치만 현실에서 내가 니콜라스 케이지였다면...돈일까...사람일까를 선택해야 한다면...전 돈일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언제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입니다☺ 대근님은 따뜻한 분이셔서.. 그래도 결국 사람을 선택하시지 않을까요..🤔😄 저는 무조건 사람입니다❤ 이번 영상에도 따뜻한 감상평 남겨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오케이 잭! 고마운 와이프.
인생의 운명을 보여 주네요.
나의 과거와 습관을 생각해 봤는데
지금 이대로 살게 되어 있었네요.
충분한 행복감은 아니지만,밝고 긍정적인 삶으로 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오늘 영화 생각을 깊게 유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시간을 되돌려도 현재의 와이프와 현재의 삶을 살겠다고 하시네요☺ 잊고 지낸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너무 좋은 영화입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항상 가장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월요일 아침을 왕근 형님의 따뜻한 감상평으로 시작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네요😍 누추한 채널에 항상 귀한 글을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딸내미 "지구에 온걸 환영해요." 이게 젤 인상적이네.
3:22 빌딩 사무실 조명이 십자기 모양으로 켜져 있죠? ㅎㅎㅎㅎ 천사라는 말이겠군요
시간날때 술마시면서 볼려고 정주행하고있는데 제 인생명작이 여기 또 있었네요 고맙습니다.
갑지기 떠오른건데 코미디영화중에 아담샌들러 주연의 그로운즈업1.2도 나름 훈훈한 코미디 힐링영화입니다.
꾸꾸님 오늘도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저도 미국식 코미디 영화를 좋아해서 여러 차례 채널에 추천했었지만.. 반응이 너무 안 좋더라고요😅 하지만 꾸꾸님의 추천 영화들은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참고하고 있답니다!! 오늘 저도 혼술 살짝 했는데요 ㅋㅋ 부디 맛있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인생영화중 하나죠. 패밀리맨
한번씩 생각나는 좋은영화임.
8:34 지구에 온걸 환영해요 ㅋㅋㅋ 아구 귀여워
늘 좋은 영화 리뷰 해 주시는 것 같아요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이거 꼭 풀 영상으로 봐야겠어요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채널에 크나큰 애정을 갖고 성심을 다해 운영하고 있어요❤ 따뜻한 말씀 덕분에 저도 힐링하고 갑니다!! 영화 재밌게 보세요☺💕💕
제 최애 영화중 하나라 잊을만하면 다시 돌려보곤 하는데 리뷰해주시니 정말 좋네요
티아 레오니 진짜 예쁘죠
X 파일의 멀더 요원의 실제 부인이라는
니콜라스 케이지도 좋고요
마지막 공항 커피숍에서 둘이 커피 마시는데 눈 내리는 장면은 명장면입니다
저도 최애 영화라서 무드킹 추천 목록에 꼭 넣고 싶었답니다😍 티아 레오니 너무 예뻐요!! 근데 멀더 요원과는 2014년에 이혼하셨다는 ㅠㅠ 저는 결혼기념일 선물 달라고 하는 장면 진짜 좋아해요😘 감상평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달달하고 예쁜 꿈 꾸시길요🌛⭐
크리스마스에는 꼭 보는 영화에요~
예전에 정말 이뻐서 기억나는 티아 레오니가 정말 애청했던 X파일의 데이빗 듀코브니 형님과 결혼하셨다 2014년에 이혼했네요.
그런데 그 이후에 팀 데일리 형님과 결혼하셨는데 이분은 유학시절 밤마다 재방송에서 봤던 Wings에서 주인공으로 나온 배우..
이래 저래 좋아했던 프로그램과 연관이 많네요ㅋㅋ
@@brians2192 저 두 분이 부부로 같이 나오는 드라마 진짜 좋아요!
진짜 너무 예쁨
원작은 당연히 당시에 봤었고...
오늘 CGV에서 스위치 보고 왔습니다.
그냥 옛날 이런 따뜻한 느낌의 영화 넘 오랜만이라서 몰래 눈물 훔치느라 힘들었네요
나이가 들었네요. 저도...다들 행복하시길...
글만 읽어도 스위치가 얼마나 따뜻한 영화인지 잘 알겠네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훈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우와 왜 다들 인생영화로 추천하며 크리스마스만 되면 재탕하는지 알겠네요~앞부분 보다가 본편 감상 후 다시 리뷰 봤습니닷! 훌륭한 영화소개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본편을 보신 후 다시 오셔서 이렇게 따뜻한 감상평까지!! 항상 건강+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다음에도 또 흔적 남겨주시길 부탁드려요♥♥♥
다른 영화 유툽 보담 설명도 괸찮은데 ... 곧 100만명 되겠죠 열심히 부탁드려요~~~
이야호님!!♥ 따뜻한 응원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무드킹이 되겠습니다🙇
너무 좋은 내용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감상평 넘넘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주세요❤
감명깊게 봤던 영화 인데 다시 볼수있게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따뜻한 댓글 좋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이 영화는 많은 사람들이 인생영화로 꼽고 있는 작품이죠
맞습니다❤❤❤
선택이란것에
완벽이 만족이 있겠나요
그저 지금에
감사하며 행복하도록
노력하는게 최선인것같아요
잭의 경험은 멋지고
부러웠네요
언제나 엄선된 감동 영화들
넘나 감사합니당 😆
오오 우리 50 여성님께서 이렇게 장문의 감상평을 남겨주시다니 ㅠㅠㅠㅠ 글 내용도 너무 멋지네요 ㅠㅠㅠㅠ 따뜻한 칭찬 말씀까지😭 넘넘 감사합니다♥♥♥
무드킹님의 selection 이 제게 맞는것 같습니다. 인빈서블부터 계속 무드킹님의 리뷰를 보고 있습니다. 2022년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좀 더 많은 view 가 나오는 채널이 되기를 역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와 취향이 맞으시다니 더욱 기쁘네요😊 동원 형님💖 형님도 2022년 좋은 일들만 생기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 영화에 대한 추억 많이 많이 나눠요😍
예전 권상우씨가 나왔던 스위치를 보며 많이 봤던건데.. 하며 봤던 기억이 있었는데 패밀리 맨 이었네요
패밀리맨을 여기서 다시보니 예전 뭉클했던 마음이 떠오르네요 좋은 영화 상기시켜줘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감상평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정말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 아무리 봐도 질리지가 않는 이유는 역시 니콜라스 케이지의 능청스러운 연기 때문이랄까요.
특히 두 부분을 좋아하는데 이쁜 딸이 'Welcome to Earth' 하는 장면과 잭이 다시 그 전의 삶으로 돌아가서 스탭들이 회의를 하는 중에 들어가 굉장히 심드렁한 얼굴로 '그럼 정확히 뭘 해야하는지 알려주지' 라면서 천천히 또박 또박 말하는 장면이에요 (th-cam.com/video/q-Itr6yXsJU/w-d-xo.html). 이 장면에서 저는 왠지 인생을 낙조하는 모습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초반부의 잭 처럼 격하게 몰아치는 삶도 좋지만 조금은 여유롭게 과거를 한번씩 돌아보는 삶도 필요하다는 메세지 같습니다. :)
맞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는 주기적으로 봐줘야 한다구요💕 그럼 다시 가족들이 소중해지고 삶이 소중해져요😄 따뜻하고 소중한 감상평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구독자 100명일때 따뜻하게 응원 댓글 남겨주셔서 진짜 감사했어요🙇 행복과 행운이 가득한 주말 되시길요🍀💗
내용 리뷰도 좋고 목소리도 좋네요 구독합니당
넘넘 감사합니당😍 소소한 행복으로 꽉 찬 하루 되시길요🍀
제 인생영화입니다. 진짜 여운이 많이 남았던...하아~ 다시 정주행 하러 갑니다. 영화 소개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영화....가정의 행복 그 자체...
와!!!패밀리맨...테아 레오니!!!볼때마다 흐뭇해지는 영화!!!
제가 20여년 전에 참 좋아하던 (아니 지금도 이상형으로 좋아하는 ^^) 테아 레오니 (Tea Leoni) 다시 봐서 너무 반갑네요 ^^ 저도 이 영화 극장에서 5번 정도 본 것 같습니다 (한국에도 개봉 했었는데 흥행은 별로 성공적이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극장에서 5번이라니.. 전 아무리 인생작이더라도 극장에서는 최대 2번이었는데.. 멋지십니다👏👏👏
@@무드킹 답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즘은 헐리우드에서도 이런 영화를 안만드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한국 영화는 말할 것도 없구요 ㅜㅜ) 젊은 시절 제 추억을 다시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이구 선생님 감사하긴요🙇 저는 댓글로 소통하는 것을 아주 좋아한답니다☺ 무드킹 채널은 추억의 명화 극장이오니 가끔 지치실 때 오셔서 추억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군대 후반기 교육 때 이 영화 보고 한 동안 현실에 적응하지 못했다. 집이 그립고, 사랑하는 사람이 보고 싶어....
아가들 너무너무 귀엽구 사랑스러워요
바람쟁이 남자 길들이는 영화 ? 인가보네요
한국사위 액션만 잘하는줄 알았드니 .요런
가정적인 영화도 어울리네요 ㅎ
영화에 나오는 아이들은 다들 너무 사랑스러워요😍
티아 레오니 누님이 가장 사랑스러우셨던 영화지만, 딸인 애니 역을 맡았던 멕켄지 베가 매력이 진짜 짱이었죠... 심쿵 그 자체. 예쁜 애의 엄마가 되었던데 인스타가 행복해보이더라구요
맥켄지 베가의 출연작 '행운을 돌려줘!' 무드킹의 추천 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어요😄
티아 레오니....정말 예쁘다.
12:17 *La La Means I Love You - The Delfonics*
깊은 여운이 남았던 영화였는데~ ㅎㅎ
명작 리뷰 감사합니다!!
명작을 알아보시는 안목!! 저도 감사해요😍
제 최애영화임. 티아 레오니는 저 때도 이쁘고 최근에도 마담 시크리터리에서 국무부장관역으로 열연
그건 그렇고 다시 보니 돈 치들이 나왔었네요 ㅋㅋㅋ
오늘보고 펑펑울었네요
마음이 따뜻해지셨으리라 믿으며.. 행복하세요💓💓
역시 연휴는 무드킹 채널과 함께....
반갑습니다😄 역시 연휴엔 참이슬이죠😍👍👍👍
정말 예뻐요, 더 성숙하게 예뻐졌어요^^감사합니다~
따뜻한 감상평 너무 감사합니다😍
@@무드킹 님 행복한 나날 되세요🍀감사해요!
와우!! 따뜻한 답글 너무 감사해요💓💓 미정님도 매일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요즘엔 이런 영화 없네요. 굿 무비
맞습니다😭 이런 굿 무비들!!! 많이 많이 소개할게요😍
마지막 즈음이 되면 자꾸 눈물이 납니다 ㅠㅠ
이 시절 테아 레오니는 너무 이쁘게 나옴 모든 영화에서
이 영화 진짜 많이 봤었는데…. 티아 레오니 진짜 이쁨
최고의 크리스마스영화
스위치랑 무슨 관계인가요? 내용이 같네요 ㅎ
아무 관계는 없겠지만.. 스위치를 보고 오시는 분들이 최근에 좀 계시긴 하네요☺
이거 명작이죠. 10분안에 재미없으면 끊어버리게 넷플릭스가 사람들 버릇을 버려놔서, 이런 감동 충만한 영화는 못나오는 현실
이 영화는 진짜 모르는 사람이 없어야 합니다😍
혼자 감동받고 눈물짖고 웃네요😂
명작입니다😍👍👍👍
케이트 이름뭐예요? 와 진짜 이쁘네
티아 레오니입니다!! 진짜 예쁘고 사랑스럽죠😘
이 배우는 "나쁜 녀석들1"에서 최고입니다
오래된 영화지만 영화도 재미있으니 추천합니다
멀더요원 와이프 아닌가요?ㅋ
@@scargom ㄹㅇ 개이쁘네여
이혼하셨어요 ㅠㅠㅠㅠ
진짜 개띵작...봐도봐도 잼남...특히 여주가 너어어어어무 예뻐서 볼 때마다 몰입됨🥲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ㅠㅠㅠㅠ 특히 선물 달라고 할 때 ㅋㅋㅋㅋㅋ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움😄😍
한국영화 스위치가 개봉했는데
패밀리맨을 많이들 얘기해서 스위치 보기 전에 패밀리맨을 1번 볼까 싶어서 검색을 하니까 리뷰를 해 주시길래 초반에 보다가 패밀리맨 영화를 1번 보고 다시 리뷰를 봐야 될 거 같애요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현명한 선택이십니다👍 이 영화는 진짜 무조건 본편을 꼭 보셔야 하는 영화거든요!! 재밌게 보시고 나중에 저의 다른 추천 영상들도 보러 와주시길 부탁드려요😄😍
@@무드킹 감사합니다~^^🤗
이작품을 따서 우리나라에서 거의 비슷하게 만든영화도 있지요.. 권상우.이민정 배우나오는.. 근데 이게 먼저나온거다보니 봐야겠네요..ㅎ
딥 임팩트에서도 이쁘게 나오던 여주
눈이 정말 아름답네요 :)
영화 내용도 아주아주 굿굿
잘 보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형님의 따뜻한 댓글에 언제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내가 78년생인대 내가본영화중에 최고니 안보신 신세대라도 꼭봐주시길 추천 또 추천합니다
제목은 패밀리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