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로 대감을 이긴 당돌한 딸] 말도 살아나는데 쇠꼴이 없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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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ก.พ. 2025
  • 달빛야화에서 들려드리는 옛날이야기 [재치로 대감을 이긴 당돌한 딸]
    어느 마을에 아들과 딸을 둔 아버지가 살고 있었다. 아들은 열여섯 살, 딸은 열네 살이었다. 아들은 얌전하고 착실했지만, 딸은 지나치게 활발하고 장난이 심해 온종일 뛰어다니며 온 동네를 휘젓고 다녔다. 천방지축 딸 때문에 부모는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다.
    "어휴, 사내로 태어났어야 하는데… 저러다가 시집이나 갈지 모르겠구나."
    아버지는 한숨을 내쉬곤 했다.
    어느 날 아버지가 집을 나서며 남매에게 좁쌀 두 되를 건네주면서 말했다.
    "사흘 뒤에 돌아올 테니, 그동안 이 좁쌀을 하나도 빠짐없이 세어 놓아라!"
    아들은 아버지의 말대로 좁쌀을 하나씩 세기 시작했다. 하지만 딸은 좁쌀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여전히 마을을 싸돌아다니기 바빴다.
    -[재치로 대감을 이긴 당돌한 딸]중에서
    #달빛야화 #옛날이야기 #민담 #오디오북 #잠잘때듣는이야기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

  • @드림짱-w8p
    @드림짱-w8p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감사합니다

    • @moonlightstory
      @moonlightstory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후리지아-s6x
    @후리지아-s6x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정말 마니 감사합니다
    조용한 목소리로 재미있는
    이야기 들려주시니 꿀잠🥱
    잡니다. 감사합니다

    • @moonlightstory
      @moonlightstory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