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loset is about to burst, but I don't have any clothes to wear!" by Taiko Matsuo | minim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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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4

  • @minimaleasy
    @minimaleasy 2 ปีที่แล้ว +10

    저는 30대 초반인데 내 자신을 꾸미고 표현하면 기분이 좋아요. 엄청나게 튀게 옷을 입고 다니지는 않지만 트렌드는 파악하려고 하고 유튜브에서도 패션 유튜버는 챙겨보더라구요. 미니멀라이프를 하면서 인테리어 소품, 그릇들, 가구들, 주방용품들은 많이 비우고 깔끔하게 유지하고 있지만, 유난히 옷과 악세서리, 가방에 관심이 많아서 조금씩 들이는 제 모습 때문에 고민이 많았어요. 물론 입지 않은 옷들은 정리하거나 비우고 있긴 하지만 남들처럼 ‘1년 동안 옷 안 사기’ 프로젝트는 정말 어렵더라구요ㅠ 그러다 본 영상인데, 제가 아직은 패션 아이템은 최소한으로는 비우기 어려운 상태인 걸 깨달았어요. 그리고 시도해봐도 괜찮다고 말씀해주셔서 위안이 되네요. 많은 시도 끝에 이제는 제게 맞는 스타일을 찾은 상태이지만 그래도 너무 많은 옷 욕심은 줄이고 한 번 고민할 것 열 번 이상 고민해서 꼭 필요한 옷들만 들이도록 해야겠어요. 저도 이렇게 하다보면 언젠가 옷에도 low buy year을 할 수 있을 때가 오겠죠?

  • @둘킹바르사체
    @둘킹바르사체 4 ปีที่แล้ว +27

    옷 안 산지 55일~~
    오늘도 트렌치 코트 4개 처분~~
    내년 환갑을 맞아 화~악 줄이고 있어요.
    밍크 코트, 밍크 숄, 여우 조끼, 밍크와 여우 목도리...퍼 좋아하는 사람 주고요.
    관혼상제와 모임 등 땜에 다 버릴 순 없지만 최대 줄이렵니다 ㅎ
    자식들 생각하면 못 할 것도 없어요 ㅎㅎ

    • @박은선-u1q
      @박은선-u1q 3 ปีที่แล้ว +1

      맞아요.
      엄청 현명하신데요
      나만 살고 가버리면 치우느라 남은 애들은 뭔 죄에요

    • @바람이분다-c3h
      @바람이분다-c3h 2 ปีที่แล้ว +1

      옷을 좋아하시는 멋쟁이 언니신가봐요! 전 작년 가을에 린넨원피스1개, 겨울에 외출용 겉옷 1개, 운동화 2개, 이번 봄에 샌들 1개 샀는데 이것도 많이 샀나 고민이었어요~
      옷장에 옷을 버린다고는 해도 입을 수 있을 것같아 묵여둔 트렌치코트 2개와 인조퍼코트1개 버려야 겠어요! 헐렁한 옷장이지만 기분좋은 옷만 있는 옷장을 같이 만들어봐요!

    • @양사랑-u7e
      @양사랑-u7e ปีที่แล้ว

      응원합니다

  • @송은선-y6r
    @송은선-y6r 4 ปีที่แล้ว +19

    요양원에 계신 엄마의 살림을 정리할때마다 저도 집에 오면서 다짐합니다. 모든것을 단순하게 만들자고 말입니다..

    • @minimalnomad
      @minimalnomad  4 ปีที่แล้ว +1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선 님, 미니멀라이프 응원합니다! 가볍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

  • @ddunddunine
    @ddunddunine 3 ปีที่แล้ว +5

    저도 생각해보니까 지금 1년째 옷을 안사고 있어요~
    2주전부터 비우기하면서 옷을 5박스 처분하고 50리터 쓰레기봉투 6개 버리고 나눔하고 당근판매도 하고 집에 공간이 생기니까 숨통이 트이는거 같더라구요~몇년전부터 물건에 짓눌려 살고있다는 기분이 들어서 정리해야지해야지하면서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큰맘먹고 다 처분했어요
    2주간 노마드님 음성들으며 마음을 다지고다지면서 실행했고 속시원합니다!😊

  • @ezer_TV
    @ezer_TV 4 ปีที่แล้ว +12

    저도 옷을 사지 않은것이 일년이 넘었네요
    이세상 떠날때 까지 안 사도 될것 같아요
    다 정리하고 기본적인것만 남겼는데도 아직 버릴게 있는것 같아요 ㅡㅡ

  • @양사랑-u7e
    @양사랑-u7e ปีที่แล้ว +2

    옷 나눔 엄청 했는데도 옷장에 옷이 가득 ㅋ

  • @minhoson3883
    @minhoson3883 4 ปีที่แล้ว +9

    나만의 색깔...
    내안의 내가 발현되도록,
    햇살 한줌을 찾는 시간들...
    감사합니다^^🍵🐈

    • @minimalnomad
      @minimalnomad  4 ปีที่แล้ว +1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inho 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

  • @jeanniejung7160
    @jeanniejung7160 3 ปีที่แล้ว +5

    저도 2021 옷 안 사기 실천하고있습니다. 쇼핑백하나 옷장에 넣어 두고 옷들 째려 보면서 하나, 둘 정리중이요 ㅎㅎ

  • @쿠치-q2m
    @쿠치-q2m 3 ปีที่แล้ว +6

    미니멀리즘 입문한 저에게 참 좋은 채널인데 목소리까지 좋으셔서 더 좋아요... 좋은 목소리 넘 부러워요 ㅎㅎ 목소리만 들어도 호감가는 목소리 ㅠㅅㅠ

    • @minimalnomad
      @minimalnomad  3 ปีที่แล้ว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쿠치 님,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

  • @GONG-s5n
    @GONG-s5n 3 ปีที่แล้ว +3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 너무 듣기 좋아요

  • @yujin9587
    @yujin9587 3 ปีที่แล้ว +10

    저도 20.30대 각가지 옷들 실험적인 액세서리들 등 가방 신발등 정말 엄청난 쇼핑을 했고 그만큼 돈도 많이 쓰고 이제 사십대 다 부질없었다는게 결론 원없이 즐겨고 이제 사계절합쳐서 눈앞에 있는 옷 몇벌도 이젠 많아보이네요 욕망이 없어진듯 ㅎ

    • @minimalnomad
      @minimalnomad  3 ปีที่แล้ว

      맞아요. 하고 싶던 것들 사고 싶던 것들을 다 사봐서 어떤지 알고나면 안맞았던 것들은 확실히 절제하며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

  • @erinpark278
    @erinpark278 4 ปีที่แล้ว +20

    저도 이제 살험적인 옷은 사지 않아요 확실히 나이드니 디자인보다 소재에 더 신경이 쓰이는 것 같아요 옷을 굉장히 좋아해서 옷 욕심이 많는데 코로나때문에 늘 입던 옷만 교복처럼 입게되네요 옷장에 있는 옷들이 부담스러움요 ㅎㅎㅎ

  • @김이브-n9y
    @김이브-n9y 2 ปีที่แล้ว +1

    소소한파티~~참 공감 갑니다
    저도 언젠가 친구들과 아님 지인들과 파티나 모임 생각하며 사놓은 원피스들로 넘쳐납니다ㅜㅜ
    왜 그랬을까요 역시나 파티는 없었고 빗만 쌓여갛습니다
    옷 안사기 저도 실천하렵니다

  • @jessi-jk6je
    @jessi-jk6je ปีที่แล้ว +2

    1년넘게 옷안사기 유지중입니다.
    앞으로 2년 옷안사도 될것같아요.😂😂

  • @이거왜샀지
    @이거왜샀지 4 ปีที่แล้ว +5

    소소한 파티..ㅋㅋ저도 자주 있지도 않은 경조사 원피스를 갖추곤 했죠

  • @junghyeon7777
    @junghyeon7777 4 ปีที่แล้ว +4

    오늘부터 도전합니다👍👍👍

    • @minimalnomad
      @minimalnomad  4 ปีที่แล้ว +1

      응원합니다 Yuchun 님,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

  • @안캔디-w6j
    @안캔디-w6j 4 ปีที่แล้ว +4

    코로나라 갈때도 없어서 옷살일이없네요.

  • @wwllxx1581
    @wwllxx1581 3 ปีที่แล้ว +3

    영상이 올라왔을때 한번듣고 지금또 한번 들었는데 정말 들을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제가 20대인데 저는 나름 옷에 관심있는것 같은데 색상이 있는걸 못입겠어요 예전부터 지인이 사주거나 혹은 저절로 시도한다고 색상이 있는걸 사입어도 나중엔 손이 안가서 지금은 무채색계열에 옷만 남겼어요.로고도 싫어서 주로 없는것만 찾아서 입고요.흐음..그러면 옷에 관심이 없는건가..저도 절 잘 모르겠어요.쓸데없는 말이 길어졌네요.오늘도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minimalnomad
      @minimalnomad  3 ปีที่แล้ว

      무채색이 맞춰입기 편해서 저도 좋아해요. 그리고 한두가지 원색 잘 받는 컬러를 알아놓으면 가끔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근데 저도 무리해서 샀던 색상은 정리하게 되더라고요. 한국에서 퍼스널컬러 진단 받은 적이 있었는데 심심하실 때 그런거 받아보셔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D

  • @lattelatte207
    @lattelatte207 3 ปีที่แล้ว +11

    저도 취향에 대한 욕구가 터져서 옷이랑 화장품 엄~청 샀었어요ㅋㅋㅋ 특히나 요즘 여자 아이돌들은 무대의상도 사복이랑 경계가 딱 나뉜게 아니잖아요. 쇼핑몰들 들어가보면 아이돌 느낌나는 옷들도 많아서 아이돌이랑 일반인 옷 경계가 많이 무너진 느낌이더라고요. 저같은 사람도 아이돌처럼 화려한 옷은 아니지만 은근 가지고 있던 로망에 이건 입어볼만해 보이는 옷들이 많아요. 근데 사놔도 군살 때문에 자신이 없어서 입어본 적이 없기도 하고, 은근 화려하고 안어울려서 몇 년 중 한 두번 입고 말았어요. 머리를 다 기르면 입어야지, 뱃살 빼면~ 이런거 다 소용없더라고요. 진짜 뭔가 사고싶었던 것 뿐이라는거 공감이에요ㅠㅠ 이런걸로 순간의 기분전환은 되고 그렇긴 하지만...제가 패션을 사랑하는 정도의 사람이 아니다보니 오히려 밖에 나가서 자신감 없어지기도 하고, 신경쓰이고 그냥 제가 기분이 불편한 옷들이 있어요. 근데도 무언가의 원하는 이미지 이런게 있어서 붙잡고 있었어요ㅋㅋㅋ 그래서 그냥 이번에 비우다가 이런 과감한 옷들 더 보내주려고요. 아 솔직히 그동안의 쓴 돈이랑 시간이 중요하긴 했는데, 제가 버린 옷들로 생긴 자원 쓰레기들 어쩔요,,,ㅠㅠ 저같은 사람이 한 둘이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저도 파티는 없어도 결혼식이나 친구랑 어디 이쁜데 놀러갈 거 같아서 샀던 옷들 딱 하루 입고 입은 적이 없네요ㅋㅋㅋㅋ 그래서 딱 한두벌 남기고 버렸어요. 마음에 드는 원피스 두벌은 남기고 나중에 별로면 그 때 버리려고요.
    전 12월부터 1년 안사기 도전 했는데 늦겨울에 추워서 목티 두벌 더 사고, 여름에 돌핀팬츠를 자주 입어서 낡은거 버리고 새로 샀어요. 근데 새로 산 팬츠가 생각보다 너무 널널해서 일상적으로 입을 수가 없더라고요. 난처해졌는데...얜 운동할 때 입고 그냥 밖에서 입을 반바지는 한 번 안사고 있어보려고요ㅎㅎ 아직 필요해서 산 옷이니까 꽤 안샀다고 생각해요 그 동안을 생각하면요.
    쇼핑 앱들도 다 지웠어요. 옷 1년 안사기 챌린지 은근 좋더라고요!!

  • @entj9350
    @entj9350 2 ปีที่แล้ว +2

    옷 좋아해서 20대 30대때 어마어마 쇼핑했는데 100일 뭐예요 10년동안 옷 안 사도 그 옷들로 버틸 수 있을 정도입니다 ㅠ

  • @산타벨라-s3e
    @산타벨라-s3e 4 ปีที่แล้ว +2

    ㅎㅎㅎ 미노님.
    오늘의 이야기는 저를 위한, 저의 얘기인 듯 합니다. ^^
    저도 언젠가는 100일 동안, 나아가 1년 동안 옷을 사지 않는 때가 올까?는 모르겠습니다만,
    미니멀 라이프를 나름 잘 실행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지금의 시각으로 본다면 곧 오게 될 것도 같군요. ^^
    아래 Cindy님 댓글처럼,
    저도 저를 표현하는 여러 수단 중에 옷이 가지는 비중이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다른 건 몰라도 옷을 '포기'가 힘들어요.
    저의 경우는 "그렇게 많은 옷을 샀는데도 옷장을 열면 입을 게 없네..."가 아니라
    "와, 내가 타고난 피지컬은 별로인데 스타일은 죽여주지. 나의 옷장에는 맘에 드는 멋진 옷들이 정말 많이 있다. 내일은 뭘 입을까?" 한답니다. ㅎ
    옷을 고를 때 굉장히 신중하게 고르는 편이고요,
    사후 관리도 아주 잘해두는 편이어서
    (더구나 고맙게도 제 몸무게가 30년 전과 똑같아요. 배나온 것만 빼면~)
    10년 전, 20년 전의 옷도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입고다닌답니다.
    고민은, 가짓수가 너무 많아 집안 여기저기 옷으로 꽉 차 있다는 것인데,
    나이들면서 이것저것 다운사이징해 가는 중이라
    이것도 언젠가는 잘 정리될 듯 해요.
    저에게 화이팅!!! 외쳐줍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미노님. _( )_

    • @minimalnomad
      @minimalnomad  4 ปีที่แล้ว

      맞아요. 좋아하는 것만 남기기 위해 정리를 하는건데 산타벨라 님께 무언가가 큰 즐거움을 준다면 정말 큰 축복이라 생각해요. 아무것에도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관리 가능한 인맥이 150명까지라는 연구결과를 기준으로 사람들이 전화번호부 정리를 많이 하더라고요. 산타벨라 님께 기쁨을 주면서도 옷관리에 너무 에너지를 쏟지 않는 정도의 양이라는 느낌이 온다면 즐기시면 될 것 같아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 @elizabethj.6581
    @elizabethj.6581 3 ปีที่แล้ว +4

    마법에 걸려 데리고 온 애들이 얼마나 많은지...
    다음해에 잘안입고
    쌓아놓는 옷들이 넘 많은데...
    외면보다 내면의 부자가
    되어야겠어요~
    미니멀리스트~~

  • @sa-qo8ij
    @sa-qo8ij 2 ปีที่แล้ว

    후드티는 유용하지만 위험하다고 합니다.